부의 5가지 법칙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김병완 | 아템포 | 2019년 12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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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부의 법칙을 알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열쇠는 오직 당신만이 쥐고 있다!

배움과 성장, 성공과 부자가 되는 독서 전파사
김병완이 전하는 부의 5가지 법칙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하다
워런 버핏, 도널드 트럼프, 이건희 등 부를 쌓고 그것을 유지해온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진짜 부자는 어떤 사람들일까? 푼돈을 아끼고 아껴 부를 쌓은 사람, 로또에 당첨되어 하루아침에 큰돈을 갖게 된 사람도 부자일까? 『부의 5가지 법칙』 저자 김병완은 부자들을 연구한 수많은 책과 실제 부자들의 삶을 바탕으로 ‘부의 5가지 법칙’을 발견했다. 부자를 만드는 5가지 요소를 갖추지 못했다면 로또에 당첨되거나 유산을 물려받아 큰돈을 갖게 되어도 부자로 살아가지 못한다. 『부의 5가지 법칙』은 부자로 만들어주는 생각, 습관, 법칙, 지혜, 지식, 이 5가지 법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평범한 사람도 부자의 요소를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한다.

부자를 만드는 5가지 법칙
부자는 왜 부자가 된 것일까? 가난한 사람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 그것은 부자의 요소를 갖추었느냐, 갖추지 못했느냐의 차이다. 가난한 사람은 ‘부의 5가지 법칙’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이고, 부자는 ‘부의 5가지 법칙’을 갖추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다. 저자는 그렇다면 현재 가난한 사람,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부의 5가지 법칙’을 갖춘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고 말한다.
‘부의 5가지 법칙’은 무엇일까? 먼저 ‘부의 생각’을 들 수 있다. 부에 대한 의식, 부의 초기 온도 설정, 부의 시스템을 만드는 생각 등이 이에 해당한다. 두번째는 ‘부의 습관’이다. 부자와 빈자에게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습관이다. 부자는 아끼는 습관이 아니라 많이 버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일상 속에서 사소하게 행하는 모든 습관들이 그들을 부자로 만든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부의 법칙’이다. 불광불급의 법칙, 씽크 빅의 법칙, 원칙과 정도의 법칙 등을 통해 부자들이 지닌 법칙들을 살펴본다. 네번째는 ‘부의 지혜’를 들 수 있다. 진짜 부자들은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남이 정해준 길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또 그들은 남들보다 뇌를 잘 활용한다. 다섯번째는 ‘부의 지식’이다. 부자들은 금융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 지식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부를 일으키는 기초적인 지식조차 갖추지 않은 채 막연히 부자가 되기만을 바라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살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결단을 내린 적이 있는가? 11년간 대기업을 다니며 열심히 일했던 저자는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도서관에서 온종일 머물며 3년여에 걸쳐 방대한 양의 독서를 했다. 그는 부자, 성공학에 관한 책을 다수 읽었고, 그러한 책들을 읽다 문득 충격을 받았다. 자신이 ‘부자가 되겠다’라고 결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여기서 시작한다. 스스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해야 하는 것이다.
부는 한 사람의 마음과 의식에서 비롯된다. 내면에서부터 부에 대한 생각과 의식이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많이 버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수입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부자라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의 5가지 법칙』은 의식에서부터 변화를 이루어 부자가 되는 길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 이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들』(티즈맵, 2012)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 대한민국 넘버원 책쓰기 독서법 학교 ‘김병완칼리지’ 대표
? 유튜브 방송: ‘김병완TV’ 운영
삼성전자에서 10년 넘게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 IT 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장생활을 했다. 그후 거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3년 동안 도서관에서 책만 읽었다. 그 덕분에 1만 권 독서를 할 수 있었다. 5년간 80권을 출간한 다작가이자 7년 연속 베스트셀러(자기계발 1위) 작가가 되었다. 7년 동안 책쓰기 및 독서법 학교인 김병완칼리지를 운영하면서, 작가가 꿈인 평범한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책쓰기 작가 수업’을 통해 500명을 작가로 배출했고, 대한민국 성인 5000명에게 퀀텀독서법을 가르쳤고, 현재도 독서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퀀텀독서법은 3주 만에 평범한 사람들을 독서 천재로 도약시키는 독서 스킬 향상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매년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책은 2019년에 나온 『공부에 미친 사람들』이다. 저서 중에는 2012∼14년 3년 연속으로 한 해 동안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경영자 조찬 모임 도서로 자주 선정되기도 했는데, 그중 다수의 저서가 해외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중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2013년 문체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된 책도 있다. 다독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냈는데, 정치인, 경영인, 기업가에 대한 인물 비평부터 경영학 서적, 과학 서적, 인문학 서적, 독서법 서적, 글쓰기 서적, 그리고 기업 경영, 자기계발, 동기 부여 관련 서적들이다.
10만 부가 넘게 나간 『퀀텀독서법』은 종합 베스트 5위, 자기계발 1위를 하기도 했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김병완의 책쓰기혁명』 『초서독서법』 『공부에 미친 사람들』 등은 스테디셀러이자 대표작들이다.
10만 명이 열광한 국민독서법인 ‘퀀텀독서법’을 창안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전국의 대학교와 대기업을 비롯해 수많은 관공서와 기업체, 사회단체에서 강연을 했고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EBS FM ‘김병완의 고전불패’라는 프로그램에 매주 출연하기도 했다.

유튜브 방송 김병완TV
네이버 카페 김병완칼리지 http://cafe.naver.com/collegeofkim

목차소개

프롤로그 : 당신이 가난한 것은 부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이다

1부 부자로 만드는 ‘부의 생각’의 비밀
부는 당신의 생각에서 시작된다
부자들은 부의 초기 온도가 높다
부자가 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과학이다
부의 원천은 창의적인 상상력이다
부를 끌어당기는 것은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다
부를 끌어당기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법

2부 부자로 만드는 ‘부의 습관’의 비밀
습관은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준다
최고의 절약은 두세 배 더 버는 습관이다
부자와 빈자의 숨길 수 없는 차이는 습관에 있다
습관은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부자로 만들어주는 습관을 길러라
부자에게는 부자의 습관이 있다

3부 부자로 만드는 ‘부의 법칙’의 비밀
부자들은 모두 무엇인가에 미쳤다_‘불광불급’의 법칙
부자들은 모두 크게 생각한다_‘씽크 빅’의 법칙
부자들은 모두 꿈과 목표가 있다_‘꿈과 목표’의 법칙
부자들은 모두 기회를 잘 잡는다_‘기회 포착’의 법칙
부자들은 모두 스스로 인생을 만든다_‘인생 창조’의 법칙
부자들은 모두 원칙과 정도를 가지고 있다_‘원칙과 정도’의 법칙

4부 부자로 만드는 ‘부의 지혜’의 비밀
부자를 만들어주는 첫번째 지혜_부자와 어울려라
부자를 만들어주는 두번째 지혜_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부자를 만들어주는 세번째 지혜_남이 정해준 길을 무시하라
부자를 만들어주는 네번째 지혜_뇌를 강화하여 잘 활용하라
부자를 만들어주는 다섯번째 지혜_없어지지 않는 재산을 모아라
부자를 만들어주는 여섯번째 지혜_소유에 집착하지 않는다

5부 부자로 만드는 ‘부의 지식’의 비밀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살아 있는 지식이다_인문학적 지식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은 부에 대한 지식이다_금융 지식
다양한 지식이 부를 결정한다_복리의 마법 & 72의 법칙
세상의 모든 돈 버는 원리는 새로운 지식에 달려 있다_크리에이티브 지식
바보야! 문제는 지식이라니까!_켈리의 공식 vs 부의 공식
운 좋은 바보〉똑똑한 지식인?_나비 효과와 ‘무지無知의 지知’

에필로그 : 부자의 비밀을 알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부의 법칙을 알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열쇠는 오직 당신만이 쥐고 있다”

배움과 성장, 성공과 부자가 되는 독서 전파사
김병완이 전하는 부의 5가지 법칙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하다

워런 버핏, 도널드 트럼프, 이건희 등 부를 쌓고 그것을 유지해온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진짜 부자는 어떤 사람들일까? 푼돈을 아끼고 아껴 부를 쌓은 사람, 로또에 당첨되어 하루아침에 큰돈을 갖게 된 사람도 부자일까? 『부의 5가지 법칙』 저자 김병완은 부자들을 연구한 수많은 책과 실제 부자들의 삶을 바탕으로 ‘부의 5가지 법칙’을 발견했다. 부자를 만드는 5가지 요소를 갖추지 못했다면 로또에 당첨되거나 유산을 물려받아 큰돈을 갖게 되어도 부자로 살아가지 못한다. 『부의 5가지 법칙』은 부자로 만들어주는 생각, 습관, 법칙, 지혜, 지식, 이 5가지 법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평범한 사람도 부자의 요소를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한다.

부자를 만드는 5가지 법칙

부자는 왜 부자가 된 것일까? 가난한 사람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 그것은 부자의 요소를 갖추었느냐, 갖추지 못했느냐의 차이다. 가난한 사람은 ‘부의 5가지 법칙’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이고, 부자는 ‘부의 5가지 법칙’을 갖추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다. 저자는 그렇다면 현재 가난한 사람,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부의 5가지 법칙’을 갖춘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고 말한다.

‘부의 5가지 법칙’은 무엇일까? 먼저 ‘부의 생각’을 들 수 있다. 부에 대한 의식, 부의 초기 온도 설정, 부의 시스템을 만드는 생각 등이 이에 해당한다. 두번째는 ‘부의 습관’이다. 부자와 빈자에게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습관이다. 부자는 아끼는 습관이 아니라 많이 버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일상 속에서 사소하게 행하는 모든 습관들이 그들을 부자로 만든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부의 법칙’이다. 불광불급의 법칙, 씽크 빅의 법칙, 원칙과 정도의 법칙 등을 통해 부자들이 지닌 법칙들을 살펴본다. 네번째는 ‘부의 지혜’를 들 수 있다. 진짜 부자들은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남이 정해준 길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또 그들은 남들보다 뇌를 잘 활용한다. 다섯번째는 ‘부의 지식’이다. 부자들은 금융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 지식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부를 일으키는 기초적인 지식조차 갖추지 않은 채 막연히 부자가 되기만을 바라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살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결단을 내린 적이 있는가? 11년간 대기업을 다니며 열심히 일했던 저자는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도서관에서 온종일 머물며 3년여에 걸쳐 방대한 양의 독서를 했다. 그는 부자, 성공학에 관한 책을 다수 읽었고, 그러한 책들을 읽다 문득 충격을 받았다. 자신이 ‘부자가 되겠다’라고 결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여기서 시작한다. 스스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해야 하는 것이다.

부는 한 사람의 마음과 의식에서 비롯된다. 내면에서부터 부에 대한 생각과 의식이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많이 버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수입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부자라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의 5가지 법칙』은 의식에서부터 변화를 이루어 부자가 되는 길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 이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들』(티즈맵, 2012) 개정판입니다.


책 속에서

부자가 되게 해주는 부의 비밀을 알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비밀을 아는 자에게는 부가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온다. 그리고 흘러들어온 부는 절대로 다시 나가지 않는다. 일시적으로 가난해지더라도, 그것은 말 그대로 일시적인 현상이다. 대학에서 익힌 지식과 생각은 삶의 질을 높여주지만, 가짜 졸업장에는 그런 힘이 없다. 이처럼 가짜 부는 그 어떤 삶의 변화도 이끌어내지 못한다. 하지만 진정한 부는 삶의 질을 높여준다. _8쪽

부자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부자의 사고방식대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돈을 버는 것은 ‘제로섬zero-sum 게임’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남의 것을 빼앗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그토록 힘든 것이다. 그들은 돈을 아껴야만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돈을 잃을까봐 언제나 노심초사하고, 구두쇠가 되거나 인색한 사람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부유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와 생각이 다르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 생각을 하기에 부자가 된다. _16쪽

참된 부자는 돈과 함께 부자의 의식을 갖고 있다. 그것을 처음으로 갖게 된 사람은 부자 모드라는 스위치를 켠 것과 같다. 거실에 형광등을 켤 수 있는 스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그것을 켜는 방법이 스위치를 누르는 것인지, 이러한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형광등을 켤 수 없듯이, 부자가 되는 스위치가 우리 마음과 의식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과 거기서 부가 비롯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한 가지 사실은 ‘모든 부는 마음과 의식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 감정은 뇌에 따라 움직인다. 뇌는 우리 생각과 의식에 따라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마음과 의식이 시작점인 것이다. _23쪽

실패하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부류는 남들보다 훨씬 더 적게 일하는 게으른 유형이고, 두번째 부류는 놀랍게도 뭐든 무조건 열심히 하는 유형이다. 첫번째 유형이 실패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겠지만, 두번째 유형이 실패하는 것에 대해서는 납득이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만큼 우둔한 것은 없다. _41쪽

평생 실패만 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은 말하는 습관, 행동하는 습관에서 티가 난다. “나는 안 돼” “내게는 그런 능력이 없어” “내게는 돈이 없어” “돈만 있으면 정말 좋을 텐데” “왜 우리집은 가난할까” “우리 부모님이 부자라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말을 입에서 쉽게 내뱉는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하며 부자도 되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어” “나는 능력이 있어” “나는 돈을 벌 수 있어” “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더 많은 경험을 해서 참 다행이야” “곧 최고의 부자가 되고 말 거야” “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어”와 같은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정말로 자신이 말한 대로 부자가 된다. _71쪽

결국 성공하는 습관은 성공할 수 있게 해주고, 실패하는 습관은 실패를 계속 반복하게 만든다. 부자들은 무엇을 해도 성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습관을 형성한다. 하지만 빈자들은 그렇지 않다. 불필요한 일을 하고, 불필요한 장소에 가고, 불필요한 것을 즐긴다. 휴식은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적당히 일한 사람에게는 휴식이 아니라 더 열심히 일하게 해줄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부자들은 자신에게 불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재빨리 발견하고 그것을 멀리한다. 하지만 빈자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불필요한지 판단하지 않는다. 그저 눈앞에 닥치는 대로 일을 하고 열심히 산다. 그렇게 살다보면 자신이 왜 그 일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다. _88쪽

새로운 발견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보면서도 새로운 시선으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시선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남들과 차별화를 추구해야 한다. 남과 달라질 때, 즉 자기만의 길을 갈 때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기 성공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다. 이 두 가지가 결여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기회가 눈앞에 펼쳐진다 해도 그 기회를 붙잡지 못한다. _141쪽

로또에 당첨되어 갑자기 어마어마한 돈이 생긴 사람들이 몇 년 안에 다시 가난한 사람으로 돌아오고, 엄청난 빚을 지고, 이혼을 하고, 범죄자가 되고, 자살까지 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그들에게는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정도가 없기 때문이다. 원칙과 정도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돈만 믿고 이런저런 사업을 시작하고, 여러 사람의 말에 귀가 솔깃해져 여기저기 투자를 한다. 하지만 그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결국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사업에 돈만 믿고 투자한 결과는 참혹할 뿐이다. 부자들이 원칙과 정도의 법칙을 지키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원칙과 정도가 있어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고, 재산을 지켜낼 수 있기 때문이다. _155쪽

부자들은 돈을 소유하는 데 사용하지 않는다. 소유는 임대 기간이 조금 더 긴 것일 뿐이다. 자동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과 자동차를 장기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비싼 수입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진짜 부자가 적지만, 비싼 수입차를 장기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진짜 알부자가 많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비싼 수입차를 구입해서 소유하는 것보다 장기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저렴하다. 부자들은 좀더 나은 투자와 활용을 위해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_201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데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재테크도 아니다. 남들이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그런 뜬소문에 현혹되어 재테크에 모조리 걸었다가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을 다 날리고 알거지가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워런 버핏이 부자가 된 것은 재테크를 잘해서가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엄청나게 많은 책을 읽은 덕분이다. 재테크는 하나의 외형일 뿐이다. 누가 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것을 해도 결과는 백팔십도 달라질 수 있다. 내면에 숨겨진 알맹이는 풍부한 독서를 통한 경제와 경영, 세상에 대한 지식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_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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