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도서정보 : 요네자와 호노부 | 2021-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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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을 꿈꾸는 콤비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 「소시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의 초기 학원 미스터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일상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소시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고바토와 집념이 강한 오사나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바토와 오사나이는 중학교 시절 자신들의 성격으로 인해 겪었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평범한 ‘소시민’을 지향하기로 한다. 주위와 마찰을 빚지 않기 위해 눈에 띄지 않고 시끄러운 일이 휘말리지 않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두 사람은 난처한 일에 처했을 때 서로를 핑계 삼아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허용되는 유일한 관계이다. 그러나 평범한 일상을 꿈꿀수록 그들은 운명의 장난처럼 사람들 앞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일상의 수수께끼와 조우하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소시민이 되겠다는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을까?

구매가격 : 9,500 원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도서정보 : 요네자와 호노부 | 2021-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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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을 꿈꾸는 콤비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 「소시민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전작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보다 복선을 통해 추리로 이어지는 기존의 스타일에 더해 서술 트릭, 암호 등 본격 미스터리로서 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해진 작품이다. 여러 사건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사건으로 이어지는, 단편을 기반으로 장편을 구성하는 연작 단편의 백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단편들에 번호를 매김으로써 분위기 전환보다는 장편이 가진 연속성의 장점을 크게 취하고 있다.

중학교 시절 자신들의 성격으로 인해 겪었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평범한 ‘소시민’을 지향하기로 한 고바토와 오사나. 주위와 마찰을 빚지 않기 위해 눈에 띄지 않고 시끄러운 일이 휘말리지 않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여우’ 고바토와 ‘늑대’ 오사나이의 관계와 그들이 추구하는 소시민으로서의 자세가 작품을 관통하는 키로 작용한다.

결과적으로 고바토를 이용해 복수를 이룬 오사나이는 소시민을 지향하는 입장에서 거짓말쟁이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소시민이 되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 필요가 있는 상황을 회피하는 고바토 역시 추리로 오사나이를 궁지로 몰아 고발하는 상황을 즐기는 거짓말쟁이다. 즉 두 사람 모두 스스로를 ‘여우’와 ‘늑대’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고등학생에 지나지 않는다. 서로를 방패 삼아 본성이 드러날 만한 사건을 피하며 소시민이라는 목표를 걸고 상대방을 자신의 목적에 이용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한 이 관계는 영원히 해소되지 않는다.

구매가격 : 9,500 원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상

도서정보 : 요네자와 호노부 | 2021-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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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꿈꿀수록 사람들 앞에 나설 수밖에 없는 수수께끼와 조우하게 되는 여우와 늑대!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 「소시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상권.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에서 함께 있으면 소시민이 될 수 없다며 서로에게 이별을 고했던 교활한 여우 고바토와 음흉한 늑대 오사나이. 이번 작품은 고바토와 오사나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두 사람이 헤어진 뒤 새롭게 등장한 인물은, 자신은 굉장한 사람이며 언젠가 큰일을 해낼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은 평범한, 전형적인 소시민에 가까운 우리노다. 우리노가 고등학교 생활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행위는 어느 순간 위험한 선을 넘나든다. 고바토와 새로운 인물 우리노가 각자의 관점에서 연쇄 방화 사건을 좇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사건을 통해 명탐정의 지위를 겨루는, 일종의 우월성을 가리는 게임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고 남들의 주목을 갈구하는 우리노의 모습은 고바토가 중학교 시절 경험한 깊은 좌절을 연상시킨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고바토와 집념이 강한 오사나이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다. 그것은 바로 일상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소시민의 길을 추구하는 것!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한편 마을에서는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을 다룬 교내 신문의 기사가 화제가 된다. 이 사건 어쩐지 수상한데…….

구매가격 : 9,500 원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하

도서정보 : 요네자와 호노부 | 2021-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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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꿈꿀수록 사람들 앞에 나설 수밖에 없는 수수께끼와 조우하게 되는 여우와 늑대!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 「소시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하권.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에서 함께 있으면 소시민이 될 수 없다며 서로에게 이별을 고했던 교활한 여우 고바토와 음흉한 늑대 오사나이. 이번 작품은 고바토와 오사나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두 사람이 헤어진 뒤 새롭게 등장한 인물은, 자신은 굉장한 사람이며 언젠가 큰일을 해낼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은 평범한, 전형적인 소시민에 가까운 우리노다. 우리노가 고등학교 생활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행위는 어느 순간 위험한 선을 넘나든다. 고바토와 새로운 인물 우리노가 각자의 관점에서 연쇄 방화 사건을 좇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사건을 통해 명탐정의 지위를 겨루는, 일종의 우월성을 가리는 게임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고 남들의 주목을 갈구하는 우리노의 모습은 고바토가 중학교 시절 경험한 깊은 좌절을 연상시킨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고바토와 집념이 강한 오사나이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다. 그것은 바로 일상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소시민의 길을 추구하는 것!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한편 마을에서는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을 다룬 교내 신문의 기사가 화제가 된다. 이 사건 어쩐지 수상한데…….

구매가격 : 8,800 원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도서정보 : 다니엘 튜더 | 2021-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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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모두 각자의 외로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때다.”
한국에 사는 이방인은 이곳에서 어떤 외로움을 느낄까?
알고 보면 우리 모두 외로운데 어째서 이 감정은 바이러스처럼 감춰야 할 질병이 되고 말았을까? 하지만 사실 우리가 외롭다는 사실, 그걸 인정해도 될까? 말해도 될까? 외로움은 현대인의 질병이다. 한국을 향해 애정 어린 직언을 아끼지 않았던 다니엘 튜더가 이번에는 외로움을 주제로 한 에세이를 출간했다. 한국의 정치, 사회 이슈를 광범위하게 다룬 전작들(『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과 달리 이번 책에서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서울의 영국인(Englishman in Seoul)’으로 살아가는 혼자의 내밀한 마음을 드러냈다. 외로움의 감정은 고백하기 쉽지 않았다. 그것은 말하는 순간 루저로 규정돼버리는 낙인의 주술과도 같기에. 그러나 그는 용기를 냈다. 점점 만연해가는 이 질병은 말하기 시작할 때 치유됨을 깨달았기에. 전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의 시선으로 도시와 동네를 산책하며 한국인의 외로움과 ‘나’로 살아갈 자유를 말했다. 누구나 결점 투성이의 존재지만 용기 내어 부서지기 쉬운 마음을 드러낼 때 우리가 잃어버린 연결된 느낌을 되찾을 수 있다고 그는 이야기한다. 따뜻한 시선과 전직 언론인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예민한 관찰,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망이 돋보인다.

구매가격 : 9,500 원

나라가 당신 것이니

도서정보 : 김경욱 | 2021-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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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노인이 된 전직 요원에게 부고처럼 날아든 암호문
그분이 나를 부르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조금의 낭비도 없는 날렵한 문장으로 하드보일드와 유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원숙한 스타일리스트 김경욱의 여덟번째 장편소설 『나라가 당신 것이니』가 출간되었다. 장편으로는 5년 만의 신작인 이번 소설의 주인공은 칠순 노인이 된 전직 첩보요원. 강산이 여러 번 바뀌어도 과거의 영화를 잊지 못하는 그에게 생애 마지막 임무가 주어지고, 그는 왕년의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거스르는 기이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지나간 시대의 맹목과 현재의 누추함이 뒤엉킨 이들의 발걸음은 자꾸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작가는 이 시대착오적인 반영웅들의 이야기에 대한 익숙한 기대를 능란하게 비틀며 세계의 심연에 대한 끝없는 질문으로 우리를 이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날씨와 사랑

도서정보 : 장은진 | 2021-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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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 작가 장은진의 감성 연애소설

마음속에 사막을 품은 여자, 내리지 않는 비를 기다리는 남자
우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소수자들을 향한 따스한 연대와 공감의 에너지”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9년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장은진의 다섯번째 장편소설 『날씨와 사랑』이 출간되었다. 장은진 소설은 보통에서 조금 비껴난 독특한 캐릭터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인상적인 장면을 독자들에게 선사해왔다. 10년이나 스스로를 집에 유폐한 여자(『앨리스의 생활방식』), 눈먼 개와 모텔을 전전하며 유랑하는 남자(『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몸에 전류가 흘러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게 된 여자(『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종말을 맞는 순간까지 제자리에서 서로를 사랑하기로 결심한 연인(『날짜 없음』)까지, 장은진 소설의 인물들은 세간의 눈에 이상하게 보이는 생활방식을 고수한 끝에 자신의 상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작 『날씨와 사랑』에서는 비가 오든 오지 않든 온종일 우산을 쓴 채 생활하는 남자가 시선을 잡아끈다. 잠시도 우산을 접지 못하는 이 남자 ‘우산씨’를 이웃들은 기인奇人으로 여기고 냉담하거나 무관심하게 대할 뿐이다. 하지만 우산씨를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해주’가 나타난 어느 여름, 우산씨와 해주의 일상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소설은 사랑할 여력이 없기에 은근하게 표현되는 두 사람의 애정을 그리며 간질간질한 설렘을 안겨준다. 찌는 더위나 팍팍한 삶뿐만 아니라 두근거리는 감정으로 숨이 차오르는 여름 풍경이 서정적인 문장을 통해 펼쳐진다.

구매가격 : 9,500 원

2022 고려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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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고려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고려대는 국내 최초로 AI대학원을 설립하고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고려대는 학교추천 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한 변화가 있습니다. 작년까지 교과60%+서류20%+면접20%의 반영비율을 적용했지만 교과80%+서류20%로 전형방식이 변경됐습니다. 정시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합니다. 전형 선택권도 확대했습니다. 2021학년까지는 학교추천과 학업우수형 간에 중복지원이 불가했지만, 올해부터는 중복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고려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평가 메커니즘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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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화여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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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이화여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올해 창립 135주년을 맞이한 이화여대는 '이화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화여대는 올해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이 신설된 점, 약학대학이 6년제로 전환되면서 학부 전환을 실시한 점이 주목해야 할 지점입니다. 교과 고교추천전형에서는 고교별 추천인원을 기존 고교당 5명에서 재적 여학생 수의 5%(최대 10명)로 확대한 변화도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이화여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면접/논술 대비법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0 원

2022 숭실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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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숭실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한국 최초 4년제 근대대학인 숭실대는 올해 개교 124주년을 맞이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학입니다.

올해 교과 학생부우수자 전형에 학교장추천을 도입하고 SW특기자의 1단계 합격자 선발 배수가 변경된 변화가 있지만 대체로 큰 틀의 변화 없이 입시안정성을 유지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숭실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자소서/면접 대비법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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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도서정보 : 이일야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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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철학인지 종교인지에서부터 시작해 교리·역사·수행 등은 물론 돈오돈수와 돈오점수 논쟁까지, 불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반인에서부터 불교 ‘초보탈출’을 꿈꾸는 불교 입문자들까지, 불교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100가지 문답으로 정리한 책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박혜성 원장의 러브레터

도서정보 : 박혜성 | 2021-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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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이며 행복한 성(사단법인) 이사장인 성의학 전문의 박혜성 시인이 사랑과 성性에 관한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러브레터』를 펴냈다.
저자는 1996년 개원한 이래로 산부인과 성클리닉, 글, 방송, 팟캐스트,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 성의학,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性 문화를 발전하고 이롭게 하는 데 공헌해온 명성 있는 분이다.
『러브레터』는 사랑과 성의학 전문가로서의 임상 경험과 건강한 성문화 발전을 위해 솔직하고 당당하게 피력한 전작 『사랑의 기술』1, 2, 3과는 조금 다르다. 제목 그대로 ‘사랑의 편지’, 『러브레터』로 저자가 그간 주로 다룬 남녀의 성과 사랑에 관한 담론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행복해지는 사랑법을 시로, 산문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나만 보면 하시는 말씀/ 치매에 걸렸어도 요양원에서도/ 만날 때마다 하시는 말씀/ 밥 먹었니?/ 듣기만 해도/ 눈물 나는 사랑입니다. <엄마의 사랑법>
누가 무엇으로/ 날 일으킬 수 있을까?//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입니까?/ 부처님입니까?/ 아니요 전혀 아닙니다// 오직 한 사람// 사랑하는 당신만이/ 내 잠자는 세포를/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세포를 일으키다>

3부는 사랑과 섹스에 대한 저자의 제안을 담은 칼럼으로,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한 남녀를 위한 솔직하면서도 재미있고 유익한 처방을 담았다.

그런데 그 남자는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이렇게 “사랑해, (오늘 밤) I love you tonight.” 그런데 여자는 이렇게 듣는다. “사랑해, (영원히) I love you forever.” 즉 남자는 그날 밤, 그녀를 사랑한 것이고, 여자는 영원히, 사랑한다고 듣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해’ 해석법> 중
… 성적 갈등을 능동적으로 풀고자 하는 남자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여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남자가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할 때가 왔다. … 이제는 남자의 경제력이 유일한 답이 아님을 알게 됐다. 여자가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되는 말이나 행동, 사랑 등의 표현을 할 줄 아는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는 데 유리해졌다. <약자가 된 남성> 중

“여성이 행복해지면 그녀의 남자가 행복해지고 더불어 그녀의 가정이 행복해지는 걸 보면서 이런 시나 칼럼이 누군가에게 전달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저자의 홍익인간 정신이 가득 담긴 고마운 『러브레터』. 사랑과 성, 행복에 관한 저자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편지글에 깊이 공감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파랑의 파란

도서정보 : 이강하 | 2021-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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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하 시집

구매가격 : 6,000 원

로봇 꽃이 이렇게 말했다

도서정보 : 한가을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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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레벨(티어)에 오르면 누구나 한 번쯤 타고 싶어 하는 기차가 있다. 기차는 낙원을 약속하는 마르카시티로 간다. 사람들은 일생을 바쳐 마르카시티로 가는 승차권을 구하기 위해 누구나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출발 직전 승객들은 여권 위조업 검은 갱단에 비싼 승차권을 모조리 뺏기고 만다. 낙담한 승객들을 태우고 열차는 출발하지만, 승차권 없이는 환승역을 통과할 수 없다. 무임승차 밀항자로 전락한‘나’와 승객들은 일생일대 초특급 공포 여행을 마주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엔블록환상특급

도서정보 : 차우모완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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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간들의 제왕이 되든지, 굶주린 인간이 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인간들이 하나둘씩 개들로 변해 버린 야비하고 굶주린 살육 도시. '나' 또한 감염돼 개가 되지만, 잘못 먹은 개사료로 슈퍼 초능력 대형 개가 돼 버린다.
개 도시 제국 개들은 가장 강한 개인 나를 대통령으로 추대한다.
하지만 '나'는 개들의 왕이 될 것인가, 인간으로 살아남다 굶어 죽을 것인가. 둘 중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인다.

생존규칙 1:
-최악의 경우가 아니면 인간처럼 행동하지 말기. 개들에게 인간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개의 습성을 연구해 그대로 따라할 것-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우린 굶어 죽어.”
“그럼 내가 오빠를 먹지.”
“요게. 이젠 나가자.”
“안 돼요. 개들이 더 많아진 거 같아요. 이젠 이 도시 전체가 완전 개판이 된 거 같아요. 인간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걸요. 먹히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요.”
“여기서도 굶어 죽긴 마찬가지야.”
“그럼 이렇게 하면 어때요? 어차피 개가 될 건데, 미리 개가 되는 연습을 하죠.”

구매가격 : 1,500 원

박색고개의 전설

도서정보 : 차상찬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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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주회고」, 「남한산성」, 「관동잡영」의 저자 차상찬이 저술한 춘향전 외전격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전후삼한고

도서정보 : 신채호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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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 세운 조선이 뒷날 삼조선 즉 삼한으로 분립되어 중국 동북지역에서 만주지역에 걸쳐 존재했는데 이들을 전삼한이라 칭했고, 이들 전삼한이 이동해 한반도 남쪽의 후삼한을 형성했는데, 이를 보통 삼한으로 인식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신채호글모음

도서정보 : 신채호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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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상고사』, 『조선상고문화사』, 『조선사연구초』 등을 저술한 단재 신채호의 저술 모음

구매가격 : 1,000 원

연개소문의 사년

도서정보 : 신채호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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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의 연개소문 연구

구매가격 : 500 원

혈의 누

도서정보 : 이인직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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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 때 평양 모란봉의 참상을 시발점으로 하여, 그 뒤 10년간의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한국·일본 및 미국을 무대로 옥련 일가의 기구한 운명의 전변(轉變)에 얽힌 개화기의 시대상을 그린 신소설

구매가격 : 1,000 원

조선악대요(朝鮮樂大要)

도서정보 : 이왕직아악부 | 2021-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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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악대요(朝鮮樂大要)(일문판)(1934년) 완역본!!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 간행

구매가격 : 2,000 원

일본의 자살(병리연구)

도서정보 : 모토다 사쿠노신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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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사회병리의 연구(社?病理の?究)(1923년)
제가 이 책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싶었던 이유는 제 생각엔 이 사회의 약점을 지적할 생각이 있어서가 아니라 저는 이것이 이 사회의 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기업가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이 사람들의 자아를 통해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완전하지 않은 데다가 이런 연구 서적이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것이 유감스러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확실한 자료를 모아서 작은 책으로 만든 것이다. 사회학자나 사회 개혁자들이 이런 연구 서적을 좀 더 완전하게 출판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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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바레스

도서정보 : 벤 바레스 | 2021-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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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뇌신경과학자이자 트랜스젠더 과학자인 벤 바레스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의 자서전. 이 책은 2017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남긴 그의 유일한 자서전이다. 이 회고록에서 벤 바레스는 자신의 과학에 대한 무한한 열정뿐 아니라 성 정체성 혼란으로 인한 고통, 성전환을 하기까지의 고민, 성차별에 대한 날카로운 자각, 젊은 과학자들을 지도하는 것의 즐거움 등을 솔직하고 담담한 어조로 풀어냈다. 만 43세에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 벤 바레스 교수는 뒤늦게 여성으로서 겪었던 많은 경험들이 성차별이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전면에 공개하면서 학계의 성차별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여성을 비하하는 래리 서머스 하버드 대학교 총장의 발언에 맹공을 퍼붓는 등 학계의 성차별을 공론화하는 데 앞장섰다. 이 자서전의 맨 앞에는 낸시 홉킨스 MIT 교수의 서문이 실려 있는데, 이 서문을 통해, 독자들은 벤 바레스 교수의 매력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300 원

영어가 처음으로 만만해졌습니다

도서정보 : 조은경 | 2021-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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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딱!’ 10개로, 영어 ‘꽉!’ 잡기
인기 애니메이션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기본동사 10개로 영어 자신감이 살아납니다.

만만한 동사 10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이 책은 원어민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인기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하는 기본동사 10개로 영어 자신감을 찾게 만든다. 이 정도 동사라면, 이 정도 문장이라면 다시 차분하게 영어 공부를 시작할 용기를 준다.
특히 과거 문법 중심의 학습으로 회화 실력은 도무지 나아지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어순 확장 연습을 하게 하고, 원어민 발음의 포인트를 알려준 후 직접 들으면서 따라 할 수 있게 했다.
하루에 4문장씩 10주 동안 어순과 표현을 익히고 발음 학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를 듣고 말하는 자신감이 넘치게 된다.

어순 확장 연습으로 표현력 키우고, 원어민 발음 따라 하면서 자신감도 키운다!
간단한 주어와 동사만 있는 문장을 기본으로 만만하게 시작한다. 그리고 의미를 확장해가면서 좀 더 수준 높은 영어 문장을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원어민 발음의 특징과 강조해야 할 부분을 알려준 후 QR 코드를 통해 원어민의 리듬과 억양을 익히도록 했다.
책의 구성을 따라 하다 보면 그동안 눈으로만 공부해왔던 습관을 버리고 입과 귀를 함께 사용하면서 듣기 훈련을 통한 말하기 학습을 하게 된다.

▶ 『영어가 처음으로 만만해졌습니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dB1J8gsLZnI

구매가격 : 11,000 원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도서정보 : 나폴레온 힐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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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은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을 마치 예견이라도 한 듯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출간하여 실의와 좌절에 빠져 있던 수많은 미국인들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했으며,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20세기 최고의 성공 철학서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 전 세계는 대공황보다 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팬데믹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직간접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노점상,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계층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지만, 이는 단기적인 경기부양책일 뿐이며 하루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를 바랄 뿐이다. 이러한 시기에 다시 한번 나폴레온 힐의 성공법칙을 독자들에게 상기시키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실직과 재취업, 혹은 새롭게 직장을 구하거나 창업하려는 사람들은 이 책을 활용함으로써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고 현재의 고난과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아울러 자신에게 내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스스로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좀 더 세상을 산 사람들은 현재의 위치나 직장, 혹은 사업체에서 어떻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오늘의 난관을 헤쳐나가고 밝은 내일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자신을 돌아보며 더불어 새로운 희망으로 두 주먹을 불끈 쥐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1년 만에 2권의 책을 썼을까

도서정보 : 황준연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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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의 주인공인 저자는 자신을 지칭해 한마디로 ‘망했다.’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늘 불안했고 그래서 가끔은 죽음을 떠올렸다고 한다. 내일이 오는 것이 너무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과의 만남, 사람과의 만남, 또 많은 깨달음의 순간 덕분에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었다. 왜냐하면 어느 순간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작가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은 지 7개월 만에 마침내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담았다. 동시에 저자가 변화하던 그 순간과 꿈꾸는 미래도 담았다. 독자들 역시 이 책을 읽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받아들일 것을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저자는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기를 당부하였다.

구매가격 : 11,500 원

파산 직전의 소상공인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을 올릴 수 있었을까

도서정보 : 서관덕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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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한때 잘나가던 소상공인이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끝내 바닥을 치고 말았다. 더구나 전 세계적 팬데믹 현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저녁 9~10시 넘어서는 장사를 할 수 없고, 5명 이상 모이면 안 되는 현실에서 탈출구는 보이지 않았다. 한 개인이 현재 상황을 헤쳐나가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실패에 대한 수치심과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이 더해져 더는 지탱하기 힘들었고 삶을 포기하려 했다. 그러나 마음을 바꾸어 ‘다시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냈고, 그 순간 빚이 아닌 빛이 보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지난날과 더불어 월 매출 1억을 올린 방법을 소개하며, 비록 희망의 빛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도 마음만 바꾸면 현재의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 특히 소상공인은 이 책에 써진 그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매출이 오른다고 강조하였다.

구매가격 : 13,000 원

사막의 우리집

도서정보 : 미나코 알케트비 | 2021-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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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젤, 낙타, 개, 비둘기, 말, 고양이, 토끼, 소, 염소, 양, 닭, 남편……
모두 다, 우리 식구랍니다.
아랍의 사막에서 200마리 동물들과 마음 내키는 대로 한가롭고 느긋하게 지내는 일상
작지만 확실한 온기가 되어주는 포토 에세이
이 책의 사진을 찍고 글을 쓴 미나코 알케트비 씨는 아랍에미리트의 사막 ‘알 아인’이라는 곳에서 200마리의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막의 집에서 그가 만난 소중한 인연들-가젤, 낙타, 개, 비둘기, 말, 고양이,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의 일상을 담은 포토 에세이를 난다에서 펴냅니다. “동물은 절대 들이지 않는다”던 결심이 “오는 동물 막지 않는다”로 바뀌기까지의 좌충우돌이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세상에 하나뿐인 독특한 대가족. 생김새도, 먹는 것도, 각자 시간을 보내는 방식도 제각각이지만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70여 컷의 사진에 담았습니다. 『사막의 우리집』은 또다른 일상으로의 초대장이기도 합니다. 아기 가젤과 고양이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고, 비둘기가 낙타의 등에 올라타 여유 부리는 모습을 보노라면 바쁜 생활에 쫓기던 마음 한켠이 평온해지지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판형의 이 사진집이 오늘날 서로의 체온을 느끼지 못한 채 각자의 사막에서 버티고 있는 모든 독자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구매가격 : 8,800 원

2021 과천공공미술프로젝트 '아트큐브 과천'

도서정보 : 아트큐브 과천 | 2021-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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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큐브과천의 공동체 프로그램은 과천의 다양한 시민모임이 작가와 함께각 변이 2미터 길이의 빈 육면체 큐브를 채울 작품, 즉 ‘사회적 조각’을 만들고 전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사회적 조각’이란 요제프 보이스가 제시한 개념 으로 관객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 정신을 뜻한다.
그 목적은 참여자 들의 일상에 자극을 주어 생각을 끌어내고 나아가 보다 나은 사회를 구성하 는데 동참하게 만들어 삶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참여한 개인들의 ‘열린 생각과 미적 감수성, 창의성, 상상력’이 필요 하다.
요제프 보이스는 ‘우리는 누구나 예술가’라는 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런 능력을 갖고 있고 주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9개의 공동체는 오랫동안 과천을 터전 삼아 살아온 공동체들이다.
나무야 나무야(남성 노인 + 강영희, 오형숙 작가), 팔방미 인(과천고 학생 + 심효선 작가), 과천러닝크루GRC(마라톤을 뛰는 러닝크루 청년들+강철 작가), 추억의 놀이터(여성노인+성영숙 작가), 행동하는 이들 (대안학교 학생들 + 김영숙 작가), 두근두근(방과후학교 아빠모임 + 박준하 작가), 열정(여성비전센터의 봉사활동 여성 + 김준아 작가), 해마루 팡팡(발 달장애청년들 + 김민관 작가 + 박정렬, 정연주 모더레이터), GQ 54.9(여성들의 영어클럽+김영란 작가)이다.

9개의 참여공동체와 작가들은 2개월 동안 80여 차례의 원탁회의를 열고 치열하게 주제와 내용을 토론하고 합의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결과물을 과천시 중앙공원에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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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과학 분자요리

도서정보 : 이시카와 신이치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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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달에 따른 요리의 진화 과정과 그 미래를 전망해보는 책!

최근 과학과 요리의 다양한 접목이 이루어지고 분자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요리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들을 살펴보고 과학의 발달에 따른 요리 진화 과정과 미래를 전망해보는 책 『식탁 위의 과학 분자요리』가 출간되었다. 인간이 맛을 느끼는 메커니즘, 맛있는 요리를 구성하는 성분, 끊임없이 더 맛있는 음식을 추구하며 도구와 기술을 변화시켜가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은 그 결과가 만들어낸 새로운 식감, 맛, 요리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간은 어떻게 맛을 느끼고 음식에 대한 ‘호불호’를 갖게 되는지, 마시는 슈크림이나 코로 흡입하는 커피처럼 획기적인 음식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등을 화학, 물리학, 생리학, 의학 등을 넘나들며 구체적이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한 저자 이시카와 신이치는 과학과 요리의 긴밀한 관계와 요리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한편, 과학이 인간의 식생활에 어떻게 기여하고 응용될 것인지, 요리의 미래와 푸드테크의 가능성은 어떤지 정망해 보여준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