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어느 천재 화가의 마지막 하루 (eBook edition: 3. 위로)

도서정보 : 김영진(몽우 조셉킴) | 2013-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책은 eBook edition으로 종이책에 담지 못했던 몽우 조셉킴의 글과 그림을 포함한 네 권의 시리즈입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화가의 40편의 주옥 같은 글과 그림

『어느 천재화가의 마지막 하루』는 몽우 조셉킴의 불우한 인생 속에서 피어난 심오한 예술세계를 담은 책이다. 2002∼2005년 당시, 저자가 병마와 사투를 벌이며 음식도 떨어지고 전기마저 끊어진 극한의 상황에서 쓰여 진 일기들을 테마별로 그림과 함께 40편이 수록되어 있다. 원작 일기의 대부분은 그가 어려운 생활고로 인해 물감 살 돈이 없어 붓펜, 고추장, 매니큐어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그린 그림을 통해 그의 예술에 대한 강한 집념과 절실함이 이 책을 통해 전해진다. 또한 이 책에 실린 그림은 특허받은 기법으로 특수 가공 처리를 하여 원본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마치 원화를 손으로 직접 만지는 듯한 독특한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보는 것 이상의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어느 천재 화가의 마지막 하루 (eBook edition: 4. 행복)

도서정보 : 김영진(몽우 조셉킴) | 2013-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책은 eBook edition으로 종이책에 담지 못했던 몽우 조셉킴의 글과 그림을 포함한 네 권의 시리즈입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화가의 40편의 주옥 같은 글과 그림

『어느 천재화가의 마지막 하루』는 몽우 조셉킴의 불우한 인생 속에서 피어난 심오한 예술세계를 담은 책이다. 2002∼2005년 당시, 저자가 병마와 사투를 벌이며 음식도 떨어지고 전기마저 끊어진 극한의 상황에서 쓰여 진 일기들을 테마별로 그림과 함께 40편이 수록되어 있다. 원작 일기의 대부분은 그가 어려운 생활고로 인해 물감 살 돈이 없어 붓펜, 고추장, 매니큐어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그린 그림을 통해 그의 예술에 대한 강한 집념과 절실함이 이 책을 통해 전해진다. 또한 이 책에 실린 그림은 특허받은 기법으로 특수 가공 처리를 하여 원본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마치 원화를 손으로 직접 만지는 듯한 독특한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보는 것 이상의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너도 볼 수 있었던 책 (문현실 단편전선문학작품집)

도서정보 : 문현실 | 2014-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도 볼 수 있는 책》은 10년 동안 구상된 작품으로 문학적 양식으로 미니픽션, 플래시 스토리, 엽편소설, 전선 문학으로서 시민과의 근접거리를 형성한 단막극적인 요소의 미니소설로서 특별 긴급 통신 이야기(일반 언어와의 차이에 대한 이해요구)로서 육군종군작가단에 의해서 간행되기도 했던 문학적 산물이다. 이 분야를 재생시키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한국의 미덕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시간이 우리를 잊지 않도록

도서정보 : 윤환 | 2014-02-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여덟 살 어린 나이에 첫 시집이자 마지막 시집 한 권을 남기고 떠난 소년이 있다. 일본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 3학년 2학기에 한국에 돌아와 4개월 만에 대원외고 영어과에 합격한 소년. 일본어능력시험(JLPT) 1급, 토플 119점, IQ 156의 멘사 회원. 공부는 물론 글쓰기와 말하기, 미술, 음악, 스포츠에 두루 능했던 소년은 말 그대로 천재였다. 또래의 아이들보다 더 많은 재주를 가졌고 생각의 깊이가 남달랐고 언제나 월등했다. 서울 목동의 초등학교 전교회장, 일본 국제학교에서의 탁월한 성취, 대원외고 입학 첫 모의고사 전과목 만점을 받고 다방면의 상을 수상하면서 소년은 주위의 기대에 부응했다. 환한 얼굴에는 늘 웃음이 넘쳤다. 그러다 갑자기 찾아온 2012년 4월 한 사건을 계기로 소년은 자신의 본질을 찾는 시간여행을 떠난다. 2012년 4월 24일의 캘린더에 '인생의 한 시기가 끝나다'란 메모를 남긴 채. 그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는 친구의 말 한마디가 소년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마침내 소년은 이성을 '녹슨 칼날'에 비유하면서 감성이 원하는 삶, 진정한 스스로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힘들고 고독한 길임을 알면서도 소년은 그 길을 걸었다. 때로는 고등학교 1학년 초까지의 밝았던 삶에서 너무 일찍 떠나버린 자신을 안타까워하기도 했지만, 끝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2012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터질 것 같은 가슴속 고민과 정신적 고통, 외로움을 시로 토해냈다. 이 시집은 그 시간들의 기록이다. 그리고 소년은 2013년 8월 세상과 이별했다.

구매가격 : 4,800 원

돌이와 뿔터기

도서정보 : 최현숙 | 2014-02-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돌이와 뿔터기를 통해 바라본 일제강점기 아물지 않는 역사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최현숙 단편동화 “자, 어서 자기 물건들을 꾸려라. 이제부터는 누가 누굴 챙겨줄 수 없단다. 무슨 일이 일어나면 엄마를 찾지 말고, 어딘가 살 곳을 찾아 도망치든지 숨어야 해. 우리 식구들 중 누구라도 살아남으려면 그렇게 해야 한단다.”

구매가격 : 4,800 원

그리고… 축구감독이 찾아왔다

도서정보 : 사라 라이너첸 | 2013-04-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튼튼한 두 다리가 아닌 가느다란 다리 하나와 익숙지 않은 부목만으로 나는 도전했다! 여성 장애인 최초로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사라 라이너첸의 기쁨과 승리 이야기 『그리고 축구감독이 찾아왔다』. 근위 대퇴골 부분적 결손이라는 병명을 얻으며 세상에 나와 7살에 대퇴를 절단한 신체적 고통과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 아버지에게 심한 학대를 받을 정도의 가족 관계로 온통 장애물투성이인 삶을 살아온 저자가 2005년 하와이 세계 철인 3종 경기 대회에서 여성 절단 장애인 최초로 풀코스를 완주하는 성과를 거두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선천적인 장애를 기회로 바꾸고 장애와 환경, 자신을 둘러싼 모든 관계를 뛰어넘어 보통 사람 이상의 강인함과 투지로 달리기를 시작하고 13세에 처음 참가한 국제 육상 대회에서 대퇴 절단 여성 장애인 100미터 부문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는 등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저자의 기쁨과 승리의 이야기를 따라가 볼 수 있다. 6살에 가입한 유소년 축구팀의 감독이 준 쓰라린 경험이 운동선수 경력의 출발점이라고 회고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영감을 찾아다니는 이들과 장애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리더십 터닝 포인트

도서정보 : 안상윤 | 2003-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리더십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제가지의 리더십 이론은 주로 리더 자신의 영향력 발휘에만 관심을 둔 경향이 짙다. 그에 반해 이 책은 아래로부터의 요구를 리더가 어떻게 수용, 발전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더십의 일대 전환을 요구하는 책.

구매가격 : 6,000 원

못 벌어도 1억은 버는 부동산 경매

도서정보 : 홍정화 | 2004-0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억은 벌어야 겠다는 사람들의 재테크 서적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재테크 방법으로 빼놓을 수 없는게 부동산이다.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충분한 공부와 인내심이 뒷받침 된다면 성공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는 분야다. 부동산 투자를 생각한다면 놓칠수 없는게 바로 경매, 저렴한 가격에 집을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안정적이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경매강좌로 인기가 높은 '하우스 딜(www.housedeal.co.kr)'의 홍정화씨가 쓴 경매책이다. 소설 형식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부동산 경매를 풀어쓴게 가장 큰 장점이다. 경매를 처음 뛰어든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각각의 사례에 맞추어 살펴본다. 책에 등장하는 박대리, 허과장, 이부장등의 경매 경험기에는 경매의 기초 개념에서부터 경매 참가, 참가 전후에 준비해야할 점과 유의해야할 것들, 그리고 경매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까지 다루고 있다. 이 세 사람은 경매 스승 '고수'를 만나 법원 경매로 아파트, 주택, 상가건물, 토지를 구입하는 방법을 학습해 나간다. 평범한 30대 중반의 회사원 박초보 대리는 부쩍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집을 넓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전세금 6천원 만원에 지금까지 저축해놓은 4천만원을 합쳐 집을 구입할 궁리를 시작한다. 자신이 살고 있던 집이 경매로 넘어간 것을 알게된 허과장, 그는 이참에 한번 내가 집을 사보는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한국 경제에 고함

도서정보 : 전철환 | 2005-06-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故 전철환 한국은행총재가 한국경제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 존재양식을 담은 유고문집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는 전 총재의 전공분야였던 경제문제뿐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접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가는 생산활동(기업경영)을 통해서 부를 축적하는 계층을 말한다. 물적 생산활동과 기업경영을 통해 축적한 부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 정당성이 부여된다. 따라서 자산가가 재산을 소유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을 수도없거니와 받아서도 안 되고 또 부정한 것으로 매도되어서도 안 된다.

구매가격 : 6,000 원

매너가 경쟁력이다

도서정보 : 허은아 | 2005-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즘은 배려와 매너가 인생과 가정, 그리고 사업을 바꿔 놓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 진정한 매너는 상대에 대한 끝없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담고 있을 때 몸으로 체화되는 '휴머니티'의 발현인 것이다. 예전의 카리스마 리더십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관계를 만드는 매너 리더십이 오늘날 요청되는 것처럼, 인간관계에서는 자기 잇속만 챙기려는 사람보다는 함께 이기려는 사람이 사랑받고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세계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6,000 원

아이들은 산에 가지 않았다 1

도서정보 : 김가원 | 2005-1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심리학자의 12년에 걸친 개구리소년 추적기. 1991년 당시 5명의 소년들이 대구 지역에서 실종되었다. 세상은 그 아이들을 ‘개구리소년’이라 부르며 연 인원 30만 명이 넘는 인원을 동원해 샅샅이 찾았지만 수사는 진척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11년이 지난 후 다섯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지만, 누가 아이들을 왜 살해했는지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몇 달이 지나면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이 시점에서 범인은 누구인지 이 책은 그 윤곽을 제시하고 있다. 당시 경찰 못지않게 이 사건을 추적해 들어갔던 인물이 있었는데, 그는 미국에서 심리학으로 학사ㆍ석사ㆍ박사 과정을 이수한 김가원 박사이다. 그는 KAIST 교수로 재직하면서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가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추적하며 기록한 모든 내용을 소설로 쓴 것으로 그는 공소시효가 4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이 사건을 재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아이들은 산에 가지 않았다 2

도서정보 : 김가원 | 2005-1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심리학자의 12년에 걸친 개구리소년 추적기. 1991년 당시 5명의 소년들이 대구 지역에서 실종되었다. 세상은 그 아이들을 ‘개구리소년’이라 부르며 연 인원 30만 명이 넘는 인원을 동원해 샅샅이 찾았지만 수사는 진척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11년이 지난 후 다섯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지만, 누가 아이들을 왜 살해했는지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몇 달이 지나면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이 시점에서 범인은 누구인지 이 책은 그 윤곽을 제시하고 있다. 당시 경찰 못지않게 이 사건을 추적해 들어갔던 인물이 있었는데, 그는 미국에서 심리학으로 학사ㆍ석사ㆍ박사 과정을 이수한 김가원 박사이다. 그는 KAIST 교수로 재직하면서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가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추적하며 기록한 모든 내용을 소설로 쓴 것으로 그는 공소시효가 4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이 사건을 재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어리버리 백수 세상과 맞짱 뜨다

도서정보 : 전은강 | 2006-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 유쾌하게 맞서는 엽기 발랄 백수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과 유머,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으로 그려낸 전은강 장편소설. 주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백수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실업자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엉뚱하면서도 황당한 행동, 만화적인 과장과 유희로 재치있게 그려낸다. 어리버리한 탓에 일가친척과 가족들로부터 이름 대신 '8비트'로 불리는 주인공. 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보신탕이라고 불리는 동생의 개를 괴롭히고, 야동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이 전부다. 그는 돈을 벌어오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하지만 구박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뻔뻔할 정도의 당당함과 잔머리로 상대를 골탕먹이고 웃음을 자아낸다. 이 책은 백수와 이복동생인 노른자위, 노른자위의 친구이자 백수의 여자친구가 된 하자소녀, 보신탕으로 불리는 개,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아버지, 너무 날쌔서 붙여진 날쌘마미 등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재치와 웃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구매가격 : 7,000 원

없는 것의 무게

도서정보 : 지월 | 2007-05-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년 간 매일 2,700배씩 300만 배 공덕을 성취한 지월 스님의 『없는 것의 무게』. 2004년 가난한 어촌을 위해 300만 배 공덕을 타인에게 돌리는 '회향식'을 진행한 저자의 가르침과 깨달음을 담고 있다. 300만 배 공덕은 매일 2,700배씩 절을 해야 하는 어려운 수행이다. 이 책은 우리가 부처님의 마음과 자비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길을 쓸어놓고 있다. 매일 2,700배씩 절을 하고, 200배마다 바둑돌을 옮기는 방식으로, 절한 수를 셈하여 300만 배 공덕을 성취한 저자의 방식대로, 인생길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번뇌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이 베풀 수 있는 최상의 헌신을 보여주는 저자의 노력에 따라, 우리가 마음에 쌓아둔 바둑돌을 하나하나 내려놓도록 인도하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시키면 한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

도서정보 : TU미디어㈜ | 2007-04-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KBS, MBC, SBS의 쟁쟁한 프로그램을 뒤로 하고 당당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TU 미디어의 대표 프로그램 『시키면 한다! - 약간 더 위험한 방송』. 한일전에서 일본을 응원하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등 생활 속에서 누구나

구매가격 : 6,000 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힘, 태도

도서정보 : 우제용 | 2007-09-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긍정적인 삶을 위한 '바른 태도'의 중요성! 중견기업 전산실에서 팀장으로 일하는 주인공. 팀 전체가 구조조정에 직면하고 간부들은 냉혈한 구조조정 전문가 '강제로'에게 불려나간다. 그리고 서로 눈치만 보는 가운데 얼떨결에 6개월 뒤 구조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한다. 이제 자신의 팀을 180도 변화시켜야만 하는 주인공은 급하게 변화의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힘, 태도』는 구조조정이라는 난처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이 변화의 방법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통해 '삶의 궁극적인 목표', 즉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전작『마법의 재테크 복리』에서 복리 안에 숨겨진 부에 대한 성찰을 보여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힘'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먼저 우리의 삶이 현재 행복하지 못한 근본 원인은 '내일의 행복'을 돌보지 않는데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일을 돌볼 줄 아는 지혜로 '바른 태도'를 강조하며,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늘 점검할 수 있는 6가지 미션을 제시한다. 특히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 같은 상황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같은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주인공이 변화의 방법을 찾아 한강시민공원으로 나가게 되고, 똑같은 상황을 놓고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불현듯 변화의 키워드를 발견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이를 통해 행복을 위한 태도를 하나씩 갖추어 나가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이산 정조대왕 1

도서정보 : 류은경 | 2007-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MBC 창사 500년 MBC 창사 46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의 원작소설이다. 조선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삶을 살았던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일대기를 다루었다.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면서도 소설적 흥미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에 충실한 작업과 아울러 소설적 상상력을 한껏 발휘한 팩션 작품이다. 소설은 11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의 산(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갇혀 있는 뒤주를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할아버지 영조가 금한 행동을 세손이 어기고 만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를 향한 지극한 효심이 남달랐던 이산에게 어명은 부당하고 부당할 뿐이라고 느껴졌다. 하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사도세자가 죽음을 맞게 되고, 그러한 아비의 죽음이 자식을 살리는 이 비극적인 아이러니가 이산 앞에 놓인 운명을 암시한다. 파란만장한 정조대왕의 일생을 놓고 보자면,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은 단지 서막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아버지 사도세자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 영조로부터 끊임없이 성군의 자질을 시험받는가 하면, 외척의 모략과 암살 위협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임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가 겪어야 할 고통은 끝이 없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왕조를 파국으로 몰아 간 파당정치를 해소하고, 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루어 냈는가 하면, 부국강병으로 앞날을 도모한 성군 중의 성군. 그거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 정조대왕이다. 평생을 암살 위협 속에 살아야 했던 비운 속에서도 이처럼 많은 치적을 남긴 것은 어쩌면 성송연(의빈 성씨)이라는 운명의 여인에게서 기인한 것인지도 모른다. 아버지를 잃은 열한 살 나이에 찾아온 운명적 사랑, 삶의 주춧돌이 된 여인을 통해 이산은 성군이 되었을 것이라는 설정이 소설 『이산 정조대왕』과 드라마 이산의 가장 큰 배경이 된다.

구매가격 : 5,000 원

이산 정조대왕 2

도서정보 : 류은경 | 2007-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BC 드라마 '이산' 원작소설!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이산 정조대왕』제2권.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의 원작소설로, 500년 조선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삶을 살았던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열한 살 어린 나이의 산(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갇혀 있는 뒤주를 찾아가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할아버지 영조가 금한 행동을 세손이 어기고 만 것이다. 이 때문에 사도세자가 죽음을 맞게 되고, 그러한 아비의 죽음이 자식을 살리는 아이러니가 이산 앞에 놓인 운명을 암시한다. 파란만장한 정조대왕의 일생을 놓고 보면,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은 단지 서막에 불과하다. 사도세자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 영조로부터 끊임없이 성군의 자질을 시험받는가 하면, 외척의 모략과 암살 위협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임금의 자리에 오른다. 그 가운데서도 왕조를 파국으로 몰아 간 파당정치를 해소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이루는가 하면, 부국강병으로 앞날을 도모하는 성군이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 정조대왕이다.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평생을 암살 위협 속에 살아야 했던 비운 속에서도 많은 치적을 남긴 정조대왕. 그리고 천민 출신 의빈 성씨와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등 소설 『이산 정조대왕』은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되 소설적 흥미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에 충실한 작업과 아울러 소설적 상상력을 한껏 발휘한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람들은 왜 그녀를 사랑할까

도서정보 : 성연미 | 2007-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나운서가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명품형 아나테이너들의 성공적인 자기표현 전략! 『사람들은 왜 그녀를 사랑할까』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나운서의 자기표현 전략을 소개한다. 現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대표인 성연미 전 KBS아나운서는 현직에서 활동한 경험과 후배들을 가르친 경험들을 토대로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먼저 1부에서는 아나운서를 전격 분석하였다. 노현정, 황정민, 최송현, 오영실, 최윤영, 박지윤, 강수정, 정은아, 김주하, 이정민, 이금희, 백승주 등 현재 3개 공중파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아나운서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아나운서가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는 근거를 분석한다. 그런 다음 2부에서는 아나운서만의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똑 부러지게 말하면서도 품위를 지키는 법, 세련되면서도 교양있는 이미지를 유지하는 법을 설명하면서 '자연스러운 눈 연출법, 이미지를 UP 시키는 패션 전략, 부위별 체형 콤플렉스 커버하는 코디법' 등 세부적인 이미지 연출 Tip도 공개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아나운서들이 사랑받는 이유와 비결을 직장처세술과 연관시켰다. 아나운서가 되려는 이들은 이미지 연출을 위한 교과서로, 일반 직장인들은 수많은 사람들과 뒤섞인 조직 내에서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이산 정조대왕 3

도서정보 : 류은경 | 2007-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BC 드라마 '이산' 원작소설!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이산 정조대왕』제3권.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의 원작소설로, 500년 조선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삶을 살았던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열한 살 어린 나이의 산(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갇혀 있는 뒤주를 찾아가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할아버지 영조가 금한 행동을 세손이 어기고 만 것이다. 이 때문에 사도세자가 죽음을 맞게 되고, 그러한 아비의 죽음이 자식을 살리는 아이러니가 이산 앞에 놓인 운명을 암시한다. 파란만장한 정조대왕의 일생을 놓고 보면,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은 단지 서막에 불과하다. 사도세자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 영조로부터 끊임없이 성군의 자질을 시험받는가 하면, 외척의 모략과 암살 위협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임금의 자리에 오른다. 그 가운데서도 왕조를 파국으로 몰아 간 파당정치를 해소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이루는가 하면, 부국강병으로 앞날을 도모하는 성군이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 정조대왕이다.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평생을 암살 위협 속에 살아야 했던 비운 속에서도 많은 치적을 남긴 정조대왕. 그리고 천민 출신 의빈 성씨와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등 소설 『이산 정조대왕』은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되 소설적 흥미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에 충실한 작업과 아울러 소설적 상상력을 한껏 발휘한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이산 정조대왕 4

도서정보 : 류은경 | 2007-1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BC 드라마 '이산' 원작소설!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이산 정조대왕』제4권.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의 원작소설로, 500년 조선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삶을 살았던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열한 살 어린 나이의 산(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갇혀 있는 뒤주를 찾아가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할아버지 영조가 금한 행동을 세손이 어기고 만 것이다. 이 때문에 사도세자가 죽음을 맞게 되고, 그러한 아비의 죽음이 자식을 살리는 아이러니가 이산 앞에 놓인 운명을 암시한다. 파란만장한 정조대왕의 일생을 놓고 보면,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은 단지 서막에 불과하다. 사도세자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 영조로부터 끊임없이 성군의 자질을 시험받는가 하면, 외척의 모략과 암살 위협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임금의 자리에 오른다. 그 가운데서도 왕조를 파국으로 몰아 간 파당정치를 해소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이루는가 하면, 부국강병으로 앞날을 도모하는 성군이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 정조대왕이다.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평생을 암살 위협 속에 살아야 했던 비운 속에서도 많은 치적을 남긴 정조대왕. 그리고 천민 출신 의빈 성씨와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등 소설 『이산 정조대왕』은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되 소설적 흥미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에 충실한 작업과 아울러 소설적 상상력을 한껏 발휘한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이산 정조대왕 5

도서정보 : 류은경 | 200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BC 드라마 '이산' 원작소설!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이산 정조대왕』제5권 완결편.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의 원작소설로, 500년 조선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삶을 살았던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열한 살 어린 나이의 산(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갇혀 있는 뒤주를 찾아가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할아버지 영조가 금한 행동을 세손이 어기고 만 것이다. 이 때문에 사도세자가 죽음을 맞게 되고, 그러한 아비의 죽음이 자식을 살리는 아이러니가 이산 앞에 놓인 운명을 암시한다. 파란만장한 정조대왕의 일생을 놓고 보면,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은 단지 서막에 불과하다. 사도세자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 영조로부터 끊임없이 성군의 자질을 시험받는가 하면, 외척의 모략과 암살 위협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임금의 자리에 오른다. 그 가운데서도 왕조를 파국으로 몰아 간 파당정치를 해소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이루는가 하면, 부국강병으로 앞날을 도모하는 성군이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 정조대왕이다.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평생을 암살 위협 속에 살아야 했던 비운 속에서도 많은 치적을 남긴 정조대왕. 그리고 천민 출신 의빈 성씨와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등 소설 『이산 정조대왕』은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되 소설적 흥미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에 충실한 작업과 아울러 소설적 상상력을 한껏 발휘한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이명박이 삼성에 입사했다면

도서정보 : 김영만 | 2008-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명박 성공 신화의 비결로 알아보는 '성공한 리더들이 갖고 있는 4가지 기질'! 이명박은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최연소로 현대건설 사장이 되고, 서울시장이 되고, 대통령이 되기까지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주도형 인물인 이명박은 저돌적인 경영의 현대와 코드가 맞아 파격적인 승진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만약 그가 현대가 아니라 관리형 경영을 펼치는 삼성에 입사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은 이런 가정에서 출발한다. 『이명박이 삼성에 입사했다면』은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대기업 CEO를 거쳐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이명박의 성공 비결을 세밀히 분석하였다. 저자는 성공신화는 선택된 몇몇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질에 맞는 자기계발을 통해 누구나 이루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사람의 기질을 크게 사교형, 주도형, 신중형, 안정형 등 네 가지로 나누었다. 이명박은 그 중 주도형에 속하는 인물이다. 본문은 그가 위와 같은 자신의 주도형 기질을 어떻게 활용해 성공에 이를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4가지 기질을 가진 리더의 파워업 전략, 파워점프 전략을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주도형 기질을 가져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형, 사교형, 신중형, 안정형 기질을 가진 대표적인 기업인들이 어떻게 자신의 기질을 계발하여 성공에 이르렀는지를 다양한 우화, 풍부한 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 즉, 자신의 기질과 주변인들이 기질을 잘 알고 활용하면 성공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책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이명박 절반의 정직

도서정보 : 허만섭 | 2008-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역대(2~17대) 대선에서 70가지 후보자 공격 유형을 추출하는 등 최초의 ‘한국형 네거티브’ 선거-홍보 이론서를 표방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개개인의 삶의 영역으로 일반화해, ?모든 이에게 처세는 위기에 대한 응전이며 위기는 도덕성의 문제나 인간성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진단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색에 물들다 1

도서정보 : 아라이 | 2008-05-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 현대문학의 최고 권위 ‘마오둔 문학상’ 수상작! 중국 본토까지 열광하게 만든 티베트 대표작가 아라이의 첫 장편소설 『塵埃落定(진애낙정)』 완역본 소박한 듯 정교하며, 때로 잠꼬대 같은 언어로 세기말의 두려움을 서술하다! “나는 티베트의 바보다.” 티베트 최고 권력인 투스의 바보 아들, 그가 기억하고 읊조리는 티베트의 슬픈 이야기. 단단한 대지 위에 하얀 봄눈이 내리던 아침의 기억. 그 기억으로부터 시작된 티베트 민족의 신화 혹은 역사 이야기는 다양한 色으로 상징된다. 그들을 뒤흔드는 강렬한 色,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色이 그들을 물들인다. 티베트의 권력자 투스의 아들이면서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바보임을 자처하는 주인공 ‘나’의 눈으로 그려진 티베트 민족 흥망의 근대사는 아프도록 시리다. 화려함 속에 비루함과 쓸쓸함이, 절정 속에 추락의 그림자가 깔려 있는 이 작품의 비틀린 시선은 중국의 속박에서 자유롭지 못한 오늘의 티베트 현실이기도 하다. 진애낙정塵埃落定, 먼지는 결국 아래로 떨어진다. 티베트와 중국(한족)의 접경지대를 공간적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티베트 권력제도인 ‘투스제도’를 통해 티베트의 문화와 정서, 삶, 풍속, 전설, 신화 등을 보여준다. ‘투스’는 한족 황제의 책봉을 받은 티베트 영주라고 할 수 있다. 투스는 정해진 토지와 인민을 통치하고 스스로를 왕이라 칭한다. 이러한 투스는 한족의 세력을 입어 강해졌지만 나중에는 한족에 의하여 멸망하고 만다. ‘한족 황제는 아침 태양 아래에 있고, 달라이 라마는 저녁 태양 아래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정오의 태양보다 약간 동쪽에 있었다.(1권 ‘흔들리는 대지“ 본문 중에서) 투스는 세상 무엇보다 강해지기를 바랐다. 권력은 더 강함을 욕망하고, 부는 넘치는 과욕을 더욱 부추겼다. 이런 맹목적인 치달음이 티베트로 하여금 정체성을 잃고 역사의 파고에 휩쓸려버리게 한다. 투스는 중국의 항일 전쟁, 내전, 한족의 동화정책 등으로부터 민족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다. 티베트 민족의 역사는 그렇게 부서진다. 이렇듯 티베트의 멸망에 대한 티베트 인들의 반성적 자기 성찰을 깊이 있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투스의 권력을 먼지로 상징화해 그것의 몰락을 나타낸다. 그들의 권력은 그렇게 한낱 먼지가 되고 영원하지도 못하며,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사그라진다. 초연한 듯 태연함 속에 담긴 비극 소박한 듯 정교하고 덤덤한 듯 예리한, 언어의 연금술사 아라이의 손끝으로 그려진 판타지와 리얼리즘의 뒤섞임은 신비롭고, 절묘한 시선을 만들어낸다. 신비로운 라마교, 이국적인 티베트 족의 풍속, 전설, 신화 등의 판타지적 요소와 기독교의 이입, 중국의 항일전쟁, 중국의 내전, 한족의 동화 정책 등 역사적인 사건과 같은 리얼리즘적 요소가 뒤섞여 이끌어내는 비극의 전초는 좀더 밀도 있게 다가온다. 그 가운데 슬픈 사랑 이야기와 복수 이야기가 삽입되어 소설의 극적 재미를 더해준다. 인간의 비틀린 욕망, 그 욕망이 부른 비극적 결말. 그러나 또 다시 누구도 알지 못할 결말을 위해 시작될 무엇. 초연한 듯 시종 담담한 ‘바보’의 시선에 담긴 그들의 마지막 역사는 절정에서 비극을 맛본다. 작가는 농후한 티베트 문체로 초연함 속에 숨겨둔 비극의 맛을 한껏 살리고 있다. 작품을 써나가는 필치는 격정에 차 있으나 화자의 시선은 더할 수 없이 차분하기만 하다. 낯설지만 흥미로운 티베트의 삶이 G.G.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만큼이나 신비롭고, 슬프다. 흰색, 그들을 존재하게 하다 이른 봄에 내리는 하얀 눈, 단단한 대지를 뒤덮는다. 그들은 흰색을 삶 전체에 녹여놓았다. 투스의 관할지, 사람들이 사는 집과 사원, 바위와 점토로 쌓아 놓은 건물만 봐도 우리가 이 순수한 색깔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문어귀와 창틀에는 투명한 석영이 놓였고 문틀, 창틀도 백색으로 칠해져 있다. 밖의 높은 벽에는 사악한 기운을 내쫓는 금강역사 도안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방안의 벽과 궤짝에는 눈에 잘 띄는 해와 달무늬 등이 흰색 밀가루로 그려져 있다.(1권 ‘흔들리는 대지’ 본문 중에서) 은돈을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들의 흰색에 대한 애정이 은돈에 대한 애정의 시작이었다. 부와 물질에 대한 그들의 맹목은 애초에는 그저 그들의 삶이자 정서였다. 또 다른 흰색, 양귀비의 하얀 액체가 그들을 목마르게 하기 시작한다. 붉은색, 그들을 지게 하다 흰색에 대한 뼛속 깊은 신뢰와 믿음이 탐욕과 혼란으로 돌아왔다.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을 한순간에 물들여버린 붉은색. 그들의 역사를 마지막 절정으로 치닫게 한다. 두세 달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갔다. 양귀비꽃이 피었다. 커다란 빨간 꽃은 마이치 투스의 영지를 찬란하고 웅장하게 만들었다. 모두가 우리의 땅에 처음으로 나타난 이 식물에 홀렸다.(1권 ‘흔들리는 대지’ 본문 중에서) 군관이 먼저 입을 열었다. 곧 다시 전투가 일어날 것이니 자신의 하얀 한족과 힘을 합치자고 했다. 빨간 한족이 오면 투스를 없앨 것이고, 나처럼 돈과 총이 있는 부자도 없애버릴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2권 ‘침묵하다’ 본문 중에서) 하얀 대지를 밟고 서서 삶의 영원을 확신한 그들을 한순간 혼란으로 몰아넣은 붉은색, 그리고 많은 여러 가지 색. 삶에 안주해 많은 것에 준비되어 있지 않고 익숙하지 않았던 그들을 두드리는 낯선 것들. 새로운 종교, 물질, 문화, 그리고 질병. 그 色들이 그들을 끝없이 어딘가로 몰아간다.

구매가격 : 6,000 원

색에 물들다 2

도서정보 : 아라이 | 2008-05-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 현대문학의 최고 권위 ‘마오둔 문학상’ 수상작! 중국 본토까지 열광하게 만든 티베트 대표작가 아라이의 첫 장편소설 『塵埃落定(진애낙정)』 완역본 소박한 듯 정교하며, 때로 잠꼬대 같은 언어로 세기말의 두려움을 서술하다! “나는 티베트의 바보다.” 티베트 최고 권력인 투스의 바보 아들, 그가 기억하고 읊조리는 티베트의 슬픈 이야기. 단단한 대지 위에 하얀 봄눈이 내리던 아침의 기억. 그 기억으로부터 시작된 티베트 민족의 신화 혹은 역사 이야기는 다양한 色으로 상징된다. 그들을 뒤흔드는 강렬한 色,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色이 그들을 물들인다. 티베트의 권력자 투스의 아들이면서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바보임을 자처하는 주인공 ‘나’의 눈으로 그려진 티베트 민족 흥망의 근대사는 아프도록 시리다. 화려함 속에 비루함과 쓸쓸함이, 절정 속에 추락의 그림자가 깔려 있는 이 작품의 비틀린 시선은 중국의 속박에서 자유롭지 못한 오늘의 티베트 현실이기도 하다. 진애낙정塵埃落定, 먼지는 결국 아래로 떨어진다. 티베트와 중국(한족)의 접경지대를 공간적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티베트 권력제도인 ‘투스제도’를 통해 티베트의 문화와 정서, 삶, 풍속, 전설, 신화 등을 보여준다. ‘투스’는 한족 황제의 책봉을 받은 티베트 영주라고 할 수 있다. 투스는 정해진 토지와 인민을 통치하고 스스로를 왕이라 칭한다. 이러한 투스는 한족의 세력을 입어 강해졌지만 나중에는 한족에 의하여 멸망하고 만다. ‘한족 황제는 아침 태양 아래에 있고, 달라이 라마는 저녁 태양 아래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정오의 태양보다 약간 동쪽에 있었다.(1권 ‘흔들리는 대지“ 본문 중에서) 투스는 세상 무엇보다 강해지기를 바랐다. 권력은 더 강함을 욕망하고, 부는 넘치는 과욕을 더욱 부추겼다. 이런 맹목적인 치달음이 티베트로 하여금 정체성을 잃고 역사의 파고에 휩쓸려버리게 한다. 투스는 중국의 항일 전쟁, 내전, 한족의 동화정책 등으로부터 민족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다. 티베트 민족의 역사는 그렇게 부서진다. 이렇듯 티베트의 멸망에 대한 티베트 인들의 반성적 자기 성찰을 깊이 있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투스의 권력을 먼지로 상징화해 그것의 몰락을 나타낸다. 그들의 권력은 그렇게 한낱 먼지가 되고 영원하지도 못하며,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사그라진다. 초연한 듯 태연함 속에 담긴 비극 소박한 듯 정교하고 덤덤한 듯 예리한, 언어의 연금술사 아라이의 손끝으로 그려진 판타지와 리얼리즘의 뒤섞임은 신비롭고, 절묘한 시선을 만들어낸다. 신비로운 라마교, 이국적인 티베트 족의 풍속, 전설, 신화 등의 판타지적 요소와 기독교의 이입, 중국의 항일전쟁, 중국의 내전, 한족의 동화 정책 등 역사적인 사건과 같은 리얼리즘적 요소가 뒤섞여 이끌어내는 비극의 전초는 좀더 밀도 있게 다가온다. 그 가운데 슬픈 사랑 이야기와 복수 이야기가 삽입되어 소설의 극적 재미를 더해준다. 인간의 비틀린 욕망, 그 욕망이 부른 비극적 결말. 그러나 또 다시 누구도 알지 못할 결말을 위해 시작될 무엇. 초연한 듯 시종 담담한 ‘바보’의 시선에 담긴 그들의 마지막 역사는 절정에서 비극을 맛본다. 작가는 농후한 티베트 문체로 초연함 속에 숨겨둔 비극의 맛을 한껏 살리고 있다. 작품을 써나가는 필치는 격정에 차 있으나 화자의 시선은 더할 수 없이 차분하기만 하다. 낯설지만 흥미로운 티베트의 삶이 G.G.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만큼이나 신비롭고, 슬프다. 흰색, 그들을 존재하게 하다 이른 봄에 내리는 하얀 눈, 단단한 대지를 뒤덮는다. 그들은 흰색을 삶 전체에 녹여놓았다. 투스의 관할지, 사람들이 사는 집과 사원, 바위와 점토로 쌓아 놓은 건물만 봐도 우리가 이 순수한 색깔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문어귀와 창틀에는 투명한 석영이 놓였고 문틀, 창틀도 백색으로 칠해져 있다. 밖의 높은 벽에는 사악한 기운을 내쫓는 금강역사 도안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방안의 벽과 궤짝에는 눈에 잘 띄는 해와 달무늬 등이 흰색 밀가루로 그려져 있다.(1권 ‘흔들리는 대지’ 본문 중에서) 은돈을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들의 흰색에 대한 애정이 은돈에 대한 애정의 시작이었다. 부와 물질에 대한 그들의 맹목은 애초에는 그저 그들의 삶이자 정서였다. 또 다른 흰색, 양귀비의 하얀 액체가 그들을 목마르게 하기 시작한다. 붉은색, 그들을 지게 하다 흰색에 대한 뼛속 깊은 신뢰와 믿음이 탐욕과 혼란으로 돌아왔다.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을 한순간에 물들여버린 붉은색. 그들의 역사를 마지막 절정으로 치닫게 한다. 두세 달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갔다. 양귀비꽃이 피었다. 커다란 빨간 꽃은 마이치 투스의 영지를 찬란하고 웅장하게 만들었다. 모두가 우리의 땅에 처음으로 나타난 이 식물에 홀렸다.(1권 ‘흔들리는 대지’ 본문 중에서) 군관이 먼저 입을 열었다. 곧 다시 전투가 일어날 것이니 자신의 하얀 한족과 힘을 합치자고 했다. 빨간 한족이 오면 투스를 없앨 것이고, 나처럼 돈과 총이 있는 부자도 없애버릴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2권 ‘침묵하다’ 본문 중에서) 하얀 대지를 밟고 서서 삶의 영원을 확신한 그들을 한순간 혼란으로 몰아넣은 붉은색, 그리고 많은 여러 가지 색. 삶에 안주해 많은 것에 준비되어 있지 않고 익숙하지 않았던 그들을 두드리는 낯선 것들. 새로운 종교, 물질, 문화, 그리고 질병. 그 色들이 그들을 끝없이 어딘가로 몰아간다.

구매가격 : 6,000 원

매혹당할 확률 99%

도서정보 : 안상윤 | 2008-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매력지수를 업그레이드하라! 앤드루 카네기, 빌 게이츠, 루스벨트, 케네디… 그들이 최고가 될 수 있었던 핵심은 사람을 대하는 특별한 방법에 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카네기,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루스벨트와 케네디,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고 유쾌했던 링컨, 부하 직원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빌 게이츠. 이들 모두는 인간관계를 훌륭히 이끌어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저자 안상윤은 인간관계만 좋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게 쉽고 재미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혼자가 아닌 타인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며,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곧 값진 자산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인관계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람들과 사귀는 방법,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통해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사를 나누고 통성명을 했다고 해서 타인과 관계가 맺어지진 않을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열 만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매혹의 기술, 성공을 원하는 모두가 가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구매가격 : 7,900 원

호니걸스

도서정보 : 최은미 | 2009-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0대 여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심리 상담이라는 독특한 코드로 풀어낸 최은미의 장편 연애소설. 작가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심리 상담이라는 독특한 코드를 바탕으로 생소하지만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소설은 다섯 남자를 동시에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주인공 정인은 30대의 노처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당찬 여성이지만 동시에 다섯 남자와의 연애를 하는 발칙한 연애주의자이다. 그런 그녀의 주위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보수적인 애정관을 가진 재순이 있고, 남자에게 마음을 잘 주지 않는 도도한 라니가 있다.

또한 자기 조카의 행동을 하나하나 간섭하는 유별난 고모가 있고, 독거노인들의 짝짓기 프로젝트로 일약 스타가 된 천주교 신부가 있다. 또 택시 운전을 하며 홍대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록가수 공 기사가 있다. 이들은 모두 사랑을 한다. 그리고 이들의 사랑에는 각자의 트라우마가 있다.

주인공 정인은 그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여러 남자를 바꿔가며 사랑한다. 월, 화, 수, 목, 금요일 팬티처럼 남자를 바꿔가며 버라이어티하게 연애를 즐긴다. 그러나 그러한 정인의 사랑 속에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사연이 있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부동산 경매, 황교수 따라하기

도서정보 : 황두연 | 2009-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공하는 경매 투자, 황교수는 이런 점이 다르다 남들이 하는 것처럼 경매 물건을 찾고, 입찰하고, 되팔고 한다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남들과 조금 다른 노하우가 필요하다. 새로운 시각으로 물건을 고르고 입찰하여 놀라운 수익률을 올리는 방법이 담겨 있는 책이다. 그 동안 낙찰 받은 것 중에 엄선해서 초보자도 얼마든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들을 소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권리관계가 복잡하고 머리 아픈 물건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소개하곤 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이제 걸음마도 안 뗀 초보자들에게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다. 경매는 소중한 돈이 왔다 갔다 하는 머니게임이다. 혹 잘못된 투자라도 한다면 너무나 많은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욕심보다는 작은 수익이라도 올릴 수 있는 투자 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즘 경매 인구가 늘어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물건 분석을 조금만 치밀하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물건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고압선이나 철로 주변 땅들은 겉보기에는 쓸모가 없어 헐값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땅들은 용도에 맞는 틈새 업종을 찾으면 얼마든지 수요가 있다. 고물상, 카센터, 창고, 축사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경매는 하자 물건을 치유해가며 수익을 내는 것이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독자 분들이 경매 재미에 푹 빠져 건전하고 올바른 투자 습관을 확립하는 데 이 책은 큰 길잡이가 될 것으로 믿는다.

구매가격 : 7,500 원

수완 - 사람을 부리는 기술

도서정보 : 셰가오더 | 2009-06-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의 수완가들에게 배우는 인재기용와 활용! 리더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은 사람과 관련된 것이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어떻게 조직에 맞는 인재를 기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뽑은 인재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인재를 육성할 것인지… 리더들은 고민한다. 『수완 : 사람을 부리는 기술』은 중국의 고전에 등장하는 수많은 위인들의 사례를 통해 인재기용과 활용에 관한 기술을 배운다. 권력과 재물 모두 사람 부리는 '수완' 하나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초(楚)나라 장왕, 유방, 조조, 제갈량’ 등 중국의 수완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뛰어난 용인술을 소개한다. 일본의 기업가 마쓰시타 고노스케, 나폴레옹 등 중국의 고사와 동서양의 사례들도 함께 담겨있다. 무엇보다 ‘나아감’과 ‘물러섬’의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시공간을 넘어 역사에 길이 남을 수완가(手腕家)들의 족적을 따라가면서 인재를 알아보고 기용하는 법, 융통성 있게 관리하는 법, 신상필벌 요령, 권위를 보호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여기에 적절한 시사 정보를 곁들여 인재기용과 활용에 대한 해답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각 장의 마지막에는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 등 각계 리더들의 명언이 담겨 있다. 특히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사람을 발탁할 때는 개인감정을 초월하라, 말 안 듣는 부하부터 끌어안아라, 적당히 거드름 피워라' 등 천하를 좌지우지했던 중국 고대 위인들의 수완을 통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철저한 인재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