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면 한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

TU미디어㈜ | 아라크네 | 2007년 04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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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KBS, MBC, SBS의 쟁쟁한 프로그램을 뒤로 하고 당당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TU 미디어의 대표 프로그램 『시키면 한다! - 약간 더 위험한 방송』. 한일전에서 일본을 응원하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등 생활 속에서 누구나

저자소개

머리말 Ⅰ. 엽기 실험 1. 비둘기를 잡아먹어도 되나? 2. 노래방에서 여성이 여성 도우미를 부를 수 있을까? 3. 뽀뽀와 키스를 해주는 장사를 하면 벌이가 될까? 4. 한일전에서일본을 응원하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5. 겨울에 식당에서 에어컨을 켜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6. 무료 시식코너에서 음식을 끝까지 먹을 수 있을까? 7. 만화처럼 기타로 머리를 내리치면 어떻게될까? 8. 도심 한가운데에서 선탠을 하면 어떻게 될까? 9. ‘위조지폐’라는 도장이 찍힌 진짜 돈으로 물건을 살 수 있을까? 10. 금연인 공공장소에서 금연초를 피우면 어떻게 될까? 11. 헬멧 대신 냄비를 쓰고 오토바이를 타면 단속에 걸릴까? 12. 정장 차림으로 구걸을 하면 돈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 13. 공영 주차장에 주차 라인을 그려놓고 주차를 하면 어떻게 될까? 14. 모르는 여자에게 휴대전화를 주고 도망간 후 전화를 걸면 어떻게 될까? 15. 불량한 자세로 운전하면 경찰한테 걸릴까? 16. 어제 마셨던 음료수 컵으로 리필이 가능할까? 17.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 기사한테 자동차 게임을 대신 해달라고 하면 해줄까? 18. 식당에서 메뉴판에 있는 음식을 전부 다 시키면 어떻게 될까? 19. 큰 가방을 갖고 버스를 탄 후 가방 안에서 사람이 나오면 요금을 더 내야 할까? 20. 어른이 오줌 쌌다고 키 쓰고 소금 받으러 다니면 과연 소금을 줄까? 21. 고급 중화요리 집에서 자장면만 시킨 후 다른 중화요리 집에서 비싼 요리를 배달시켜 먹을 수 있을까? 22. 고급 호텔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고 무작정 깎아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23. 완구용 자동차를 주차장에 넣으면 주차 요금을 내야 할까? 24. 만 원을 주웠다며 파출소에 가져가면 주인을 찾아 줄까? 25. 시내에서 ‘애인 구함’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으면 전화가 올까? 26. 백화점 침대코너에서 자연스럽게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잠이 들면 어떻게 될까? 27. 금니도 금은방에 팔 수 있을까? 28. 성인이 교복을 입고 나이트클럽에 들어갈 수 있을까? Ⅱ. 황당 실험 1. ‘노인무료급식’이라고 쓰여 있는 곳에 젊은 사람이 가도 밥을 줄까? 2. 진짜 붕어가 들어 있는 붕어빵은 무슨 맛일까? 3. 스튜어디스의 가방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4. 음식을 먹고 동전으로 계산을 하면 어떻게 될까? 5. 열차표를 잃어버렸다며 열차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어떻게 될까? 6. 실제로 사람 몸의 혈을 눌러서 마비시킬 수 있을까? 7. 고속도로 휴게소 직원들은 출퇴근을 어떻게 할까? 8. 미군에게 ‘기브 미 초콜릿’을 외치면 초콜릿을 줄까? 9. 북한 여성과도 결혼할 수 있다는데 사실일까? 10. 완구용 자동차를 타고 자동차 전용 테이크아웃점에 가서 주문이 가능할까? 11.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자신의 테이프를 틀어달라고 하면 틀어줄까? 12. 메뉴판의 음식 사진과 실제 음식이 다르다고 따지면 어떻게 될까? 13.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 달라고 하면 어디로 갈까? 14. 약수터에서 약수를 담아 팔면 장사가 될까? 15. 개밥에 도토리를 섞어주면 어떻게 될까? 16. 현금인출기에서 인출된 돈을 꺼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17. 톨게이트를 지날 때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18. 돌 던져서 맞는 사람은 김씨, 이씨, 박씨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일까? 19. 개는 주인이 복면을 쓰고 나타나도 알아볼까? 20. 스님은 속옷으로 무얼 입을까? 21. 일반인이 그린 그림도 갤러리에서 팔 수 있을까? 22. 길거리에서 추행을 당하는 여자, 과연 시민들이 도와줄까? 23. 육봉달처럼 할 수 있을까? 24. 북한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을까? 25. 전철에서 행선지를 적어놓고 잠이 들면 주변 사람들이 깨워줄까? 26. 오리털 점퍼가 구명조끼 역할을 할 수 있을까? 27. 노숙자 차람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을까? 28. 외국인에게 콩글리시로 말하면 과연 알아들을까? 29. 요즘도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을 맡기고 외상이 가능할까? 30. 노점에서 어묵 등을 먹고 100만 원짜리 수표를 내면 거슬러 줄까? 31. 버스를 탈 때 모르고 만 원짜리 지폐를 내면 어떻게 될까? 32. 음식점에서 많이 달라고 하면 정말 많이 줄까? Ⅲ. 경악 실험 1. 닭에게 닭고기를, 개에게 개고기를 주면 먹을까? 2. 전자레인지에 부탄가스를 넣고 돌리면 어떻게 될까? 3. 자동차의 뒷바퀴 하나를 빼고 달리면 어떻게 될까? 4. 높은 곳에서 닭을 떨어뜨리면 날 수 있을까? 5. 휘발유에 소화기 분말을 섞으면 불이 붙을까? 6. 사람을 땅에 묻으면 정말 빠져나오지 못할까? 7. 커피 배달 온 다방 종업원에게 티켓을 끊자고 하면 끊을까? 8. 출장 이벤트는 뭘 어떻게 하는 걸까? 9. 영화에서처럼 오토바이에 불을 붙이면 금방 폭발할까? 10. 술독에 빠지면 술을 마시지 않고도 취할까? 11. 수박에 고무줄을 끼우면 터질까? 12. 헌혈 후, 빈혈이라며 다시 수혈해 달라고 하면 해줄까? 13. 청계천에서 래프팅을 하면 어떻게 될까? 14. 오토바이도 대리운전이 가능할까? 15. 여의도 쌍둥이 빌딩 중에서 어떤 게 형일까? 16. 한쪽 눈을 가리고 운전을 할 수 있을까? 17. 택시에 있는 불친절 신고 엽서를 쓰면 어떻게 될까? 18. 가스가 없어서 서버린 LPG 차량에 부탄가스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19. 자동차 타이어가 모두 펑크 났을 때의 최고 속도는 얼마나 될까? 20. 완구용 자동차를 더럽힌 후 세차장에 가서 세차를 해달라면 어떻게 될까? 21. 수갑을 찬 채 열쇠 수리점에 가서 풀어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22. 대신맨이 명동에서 헌팅을 하면 전화번호 몇 개를 알아낼 수 있을까? 23. 대신맨이 연예인 사진과 똑같이 수술해 달라면 어떻게 될까? 24. 고량주에 담근 쌀을 닭에게 먹이면 취할까? 25. 타조알을 머리로 깰 수 있을까? 26. 앞 유리 없이 자동차를 달리면 어떻게 될까? 27. 10분에 100원이라는 유료 화장실에서 10분 넘게 있으면 어떻게 될까? 28. 스틱 자동차 주행 중에 후진 기어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29. 높은 건물에서 플래카드를 타고 내려올 수 있을까? 30. 자동차 배기관을 막고 달리면 어떻게 될까? 31. 가재를 물구나무 세우면 어떻게 될까? 32. 전자레인지에 타조알을 넣고 돌리면 어떻게 될까? 33. 남성 사우나에서 다방 커피를 시키면 어떻게 될까? 34. 동물도 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변할까? 35. 승용차가 승용차를 견인할 경우에 두 대 모두 통행료를 내야 할까? 36. 슬리퍼를 발에 거꾸로 끼우면 오리발처럼 사용할 수 있을까? 37. 휘발유의 불붙는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38. 오징어나 낙지 먹물로 붓글씨를 쓸 수 있을까? 39. 순우리말 중 가장 긴 단어는? 40. 사나운 개에게 엉덩이를 보여주면 조용해진다는데, 사실일까? 41. 생닭을 치킨 집에 가져가 튀겨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목차소개

장진호 연출자인 장진호 PD는 ‘곰피디’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1996년 현대방송을 통해 방송에 입문한 뒤 드라마 <초대> <겨울연가> 등의 촬영에 참여했다. KBS <기적체험 구사일생> , SBS <휴먼스토리 여자> 등을 연출했다. 또한 TU미디어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현재는 TU미디어 자체 채널 편성기획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bearpd@tu4u.com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뉴미디어 시대의 대표적 미디어인 위성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사업자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신회사인 SK Telecom의 자회사이다. 세계 수준의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최초로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새로운 방송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은 TU미디어에서 제작해 DMB 채널 블루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쟁쟁한 지상파 방송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대신맨과 대신걸이 모두 풀어주는 형식으로 구성해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넘어 시청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1을 넘어서 시즌 2가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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