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주식초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수익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먼저다)

도서정보 : 허준영 | 2015-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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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자나 계속해서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저자의 실패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주식투자에 실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저자역시도 그런 과정을 겪은 적이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숙지한다면 최소한 주식투자에서 실패는 하지 않는다. 실패하지 않을 때 비로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주식투자에서 운이 좋아서 돈을 벌었지만 마지막 한 번의 실수로 반토막이 날 수 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투자해야 한다.
저금리 시대에 투자는 필수이다. 금리가 낮아지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주식투자를 이미 시작했다면 실패하지 않아야 한다. 꾸준한 수익을 내고 주식시장에 오랫동안 남고 싶다면 더욱 그래야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모두 주식투자에서 승리하는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 - 에필로그 중에서

구매가격 : 6,800 원

노래하는 기차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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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깡이 말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거울에 비친, 가장 이상적으로 꾸민 자신의 모습을 자아라고 설정하고 끝없이 그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분투하는 존재라고.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말 알고 있는가? 이상적인 자아가 자신의 모습일까? 아니면 프로이트가 말하는 이드(id)가 숨겨진 자신의 모습일까? 혹은 그 어느 모습도 진아(眞我)가 될 수는 없는 것인가? 누구나 한두 번쯤은 이런 자문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잊었던 기억들 중에는 감당할 자신이 없어 의도적으로 잊은 것들도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은아는 대인관계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을 완전히 열지 못하는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이런 증세는 어쩌면 자신이 누구지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한다. 오랜 연인 준호가 있지만 그들 사이에는 늘 좁힐 수 없는 틈이 가로놓여 있다. 어느 날 은아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알기 위해 옛 친구들의 기억에 남은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추억의 무궁화호를 타고 가던 중 그녀는 어느 순간, 낯설지만 아주 익숙한 어느 마을에 다분히 충동적으로 내리게 된다.

그 마을은 흑백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낡고 암담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우연히 무궁화호에서 동석하게 됐던 기차라는 소년의 안내로 은아는 민박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집에서 예기치 않은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낡은 필름처럼 잊혔던 오랜 기억 속의

구매가격 : 6,000 원

EQ LQ(아빠와 함께 읽는 초등 논술동화)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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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은 다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거지요. 혹시라도 잘못될까 늘 걱정하는 마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세상에는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에 참 많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부모가 느끼는 문제점들은 또한 아이들이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다양한 가치관 사이에서 갈등하는 일도 벌어지고, 학교나 책, 부모님들에게 배운 내용과 너무나 다르게 움직여지는 세상살이가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요. 부모로서 그런 문제상황에 직접 뛰어들어 도와 줄 방법도 뾰족히 없구요.
그래서 아이가 처할 수 있는 생활 속의 고민 상황을 제시하고, 이를 아빠와 함께 아이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슬기롭게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을 동화 형식으로 작성했습니다. 동화일 수도 있고, 논리적 사고 훈련일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빠가 꼭 같이 읽어주세요. 그러면 재미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글 서두와 중간에 그림자리가 있습니다만, 실제로 그림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머릿속으로 상상해가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책을 읽는 방법-

이 책에서는 아이가 학교나 사회, 가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문제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문제 상황을 아빠에게 질문하고, 아빠가 아이와 함께 고민하며 읽어주는 형식을 기본으로 합니다. 전체적으로 인문, 사회, 과학, 문화의 네 영역으로 나뉘고, 각 영역은 다시 소제목의 세부 내용으로 구분됩니다. 하나하나의 내용은 아이가 아빠에게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아빠가 설명한 다음에 ‘아빠와 함께 해 보세요’, ‘혼자 해보세요’, ‘LQ 안내 : 아빠만 보세요’ 등의 항목으로 다시 나뉩니다.
‘아빠와 함께 해보세요’에는 아이와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나 행동 등이 제시됩니다. 설거지를 한다든지 민속놀이를 하는 등의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이러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행동을 통해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동심을 길러주며, 아빠와의 관계도 밀접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EQ를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부분이지요.
‘혼자 해보세요’는 소제목 내용을 읽고 나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거나 행동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 아이 스스로 변화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LQ가 변화되고, 성장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아이가 하는 것을 아빠가 지켜보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빠가 보아주어야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LQ 안내 : 아빠만 보세요’는 각 내용들과 연결될 수 있는 핵심적 개념을 정리하거나 아이의 지성과 감성을 발전시키는데 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간략히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 부분은 굳이 아이가 볼 필요는 없지만, 지적 호기심이 강하거나 다른 아이들에 비해 사고능력이 뛰어난 아이의 경우는 읽고 자기의 배경지식을 늘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전체적으로 하루나 이틀만에 보고 끝내는 책이 아니라 최소한 한 달 정도의 기간을 잡고 아이와 아빠가 함께 읽는 것이 이 책의 취지를 살리면서 아이의 다양한 인성 발달을 꾀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도서정보 : 서재근 | 2015-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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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있는 기획자들의 남다른 생각법
좀 이상한, 뭔가 다른 "생각"을 생각하다!

생각을 바꾸는 생각
생각을 키우는 생각

21년차 광고인, 광고계의 대표적인 기획자이자 전략가 서재근,
그가 말하는 기획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생각법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져가는 결과, 남들과 같은 생각으로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없고 도태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지 못하면 냉정하게 경쟁에서 밀려나버리고 맙니다.

그동안 수많은 생각에 관한, 기획에 관한 많은 책이 출간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의의 양이 논의의 질을 담보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기획이나 생각을 다루는 논의의 상당수가 기획 업무의 수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거나, "고정관념을 피하라", "호기심을 가져라" 식의 추상적 조언에서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재근, 올해로 21년차 광고인입니다. 광고계는 통상 가장 크리에이티브하고 가장 트렌디한 업종의 최전선으로 인식됩니다. 21년 동안 시간과 내공을 쌓아올린 결과, 그는 광고계의 대표적인 기획자이자 전략가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그가 21년간 고민하고 생각한 결과물로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란 좀 이상하고 뭔가 다른 책을 출간했습니다. 바로 습관적인 생각을 깨는 생각의 습관 이야기에 관한 책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생각하는 동물. 인간은 참 흥미로운 존재입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존재로는 거의 유일하게 복잡한 사고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임에도 지구상의 그 어떤 동물보다도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생각이 많아"라는 말도 즐거운 상상을 한다는 의미보다는 어쩐지 고민이 많다는 말처럼 느껴지고, 은연중에 우리는 "멍 때리는" 것에 호의를 품기까지 합니다. 인지적 구두쇠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사람은 인지적 과정에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을 되도록 회피하려는 성향이 정말로 강하다는 인상입니다. 어쩌면 "생각하는 동물"이란 그런 우월한 능력을 가진 존재라는 의미보다는 생각을 피할 수 없어 불행한 동물이라는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생각의 가치"를 믿습니다. 생각이 힘을 내야 세상의 모든 선한 의지도 결국 실현될 수 있습니다. 생각이 다른 생각을 만나 새로움을 만들고, 그 이로움을 나누는 과정을 옹호합니다. 생각하기 싫어하는 동물적 본성을 딛고,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굳이아이디어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_ 에필로그 中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책은 말합니다. 새로운 사고방식을 구축하려면 지금까지의 습관이 만드는 생각, 즉 "습관의 생각"을 깨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긴 하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습관의 생각을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습관의 생각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끈질기게 행하는 것입니다. 습관의 생각은 생각을 귀찮아합니다. 저번에 생각했던 것은 저번에 생각했던 방식으로 되도록 간단하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습관의 생각은 생각의 갱신을 피하려 하고 한 번 저장된 정보를 의심하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습관의 생각"은 의도적으로 자꾸 생각하는 습관, 즉 "생각의 습관"에 의해 해체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책은 바로 습관적인 생각을 깨는 "생각의 습관" 이야기를 집요하게 묻고 파헤쳐 나갑니다. 책 속 주인공이 광고회사에 들어가서 좌충우돌로 문제에 부딪치고 하나씩 그 문제를 동료들과 풀어나가는 과정은 우리네 삶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개인이 가정, 조직, 사회 속에서 흔히 겪는 문제들입니다. 독자들은 책과 본인의 문제 혹은 삶을 대입시켜봄으로써 생각에 관한 통찰력을 자연스레 느껴보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흥미진진한 소설로 풀어내어 읽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빠져들고 생각해보게끔 자연스레 유도하는 저자의 스토리텔링 내공 또한 상당합니다.

책 속 부록으로 제공하는 [습관적 생각을 깨는 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7가지 역시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입니다.
첫 번째, 전문가의 생각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고정관념을 좋아합니다.
세 번째, 입체적으로 생각합니다.
네 번째,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다섯 번째, 프로세스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여섯 번째, 진짜 문제를 생각합니다.
일곱 번째, 숫자를 믿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는 자기계발서로 분류되지만 주요 내용이 소설로 이뤄지고 생각 노트가 추가된 구성이나 형식에 있어서도 조금은 특이한 책을 지향합니다. 무엇보다 생각/기획력이라는 논리정연하고 이성적인 주제를 차갑게가 아닌 따뜻하게 풀어낸 책, 표지에 저자 이름도 출판사 이름도 삭제한 채 오직 내용으로만 독자에게 진검승부를 하고자 하는 책, 바로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입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아빠 만약에(아빠와 함께 읽는 초등 논술 동화)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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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나름대로는 세상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이 아주 많답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아빠와 함께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만든 책입니다. 번거롭다 마시고, 아이와 아빠가 함께 역할을 나누어 읽다 보면 사랑도 돈독해지고 무엇을 궁금해하는지도 알게 되고, 아이와 아빠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놀부가(창작판소리)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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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흥부를 주인공으로 하는 [흥부전]이 있으나 주요 인물인 놀부를 중심으로 하는 판소리가 없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대판 놀부가 무슨 말과 짓거리를 하는지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월간 샘터 2015년 12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5-11-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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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900 원

수궁가(창작 개그판소리)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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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수궁가]라 하면 토끼와 별주부의 이야기입니다. 이 창작판소리도 그 틀을 벗어나지는 않습니다만, 일명 개그판소리라고 명명해 봅니다. 현대사회 속에서 별주부나 토끼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요리하는 조선 남자 [Special Edition]

도서정보 : 이한 | 2015-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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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2015년 8월 출간된 《요리하는 조선 남자》에 일러스트와 이미지, 내용을 추가, 보완하여 새롭게 편집한 [Special Edition] 도서입니다.

맛있는 것에 탐닉한 조선 남자들이 남긴 맛있는 기록들!

조선 사람들도 맛집 탐방을 했을까?
조선 남자는 직접 요리를 했을까?
조선 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무엇이었을까?


? 요리하는 조선 남자들
이제까지 집에서의 요리는 흔히 여자의 영역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요즘 TV 매체에서 남자 셰프들이 활약하고, 레시피를 소개하는 소위 ‘쿡방’ 등으로 남자들도 요리의 세계에 점차 눈을 돌리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 시대에는 어땠을까? 세종 시대에 명나라가 요리 만드는 처녀들을 공녀로 요구하자, 궁중 요리는 남자의 영역이라 여자들이 아는 게 아니라며 당황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 왕실에서 궁중 요리를 담당했던 숙수들은 모두 남자였고, 반가나 민가에서도 손수 요리하는 남자들이 있었다. 조선 후기 이덕무는 ‘요리는 부인의 일’이라고 단언했으나, 또 다른 실학자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직접 요리하고, 레시피를 공유하고, 농사를 짓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까지 우리는 조선 시대를 공부할 때 역사 그 자체, 왕조, 정치, 사상 등에 집중하면서 당시 사람들의 일상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특히 어떤 것을 먹었는지, 누가 어떻게 요리했는지 등 식생활에 대해서는 당연한 궁금증조차 가질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조선 시대도 이렇게 사람이 살던 시대였다. 오늘날 우리처럼 맛있는 것을 같이 먹고, 즐겁거나 슬플 때는 마시고, 때론 직접 요리를 해서 친한 이들과 나눠 먹으며, 그렇게 살았다.

? 미식에 탐닉한 역사 속 인물들
고려 말의 마지막 충신이자 조선에 성리학을 소개한 장본인인 이색은 먹는 것을 밝히기로 유명하여, 고려 말 먹거리에 대해 수많은 자료를 남겼다. 스스로 식탐이 심하다며 ‘나이 들어 나처럼 먹을 거 밝히는 사람이 또 있을까’라는 시를 읊었고, 이를 뽑은 후에는 맛있는 걸 먹기 힘들어졌다고 슬퍼하기도 했다.
집현전 출신으로 여섯 임금을 섬긴 서거정은 게를 사랑하고 차 마시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하여 뛰어난 글 솜씨로 이 맛있는 음식들을 노래했다.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은 아버지 덕으로 식도락에 눈 뜨고 잘사는 처가 덕에 맛의 호사를 누린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귀양을 갈 때도 맛있는 음식이 있는 장소를 골라 갔으며, 귀양 생활 덕에 전과 같은 식생활을 즐기지 못하게 되자 자신이 과거 먹었던 먹거리들을 책으로 정리했다. 이것이 조선 전국의 식도락 리스트인 《도문대작》이다.
평생에 걸쳐 먹거리들을 연구하고 먹었으며, 마침내 직접 농사까지 지은 인물이 있으니, 그는 정약용이다. 정조의 귀여움을 받던 시절에는 직접 온갖 요리를 해서 먹었으며, 귀양을 가서는 참외 농사도 짓고 장도 직접 담근 인물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수많은 당대 조선인들이 먹을 것에 탐닉한 순간, 그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각종 기록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흔히 먹었던 음식, 그 음식의 역사, 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욕심까지 조선 남자들이 남긴 맛의 세계를 살펴본다.

? 조선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이 책에서는 조선인들의 주요 먹거리를 세 개의 장으로 구분하여, 당시 평범했던 혹은 인기 있던 먹거리들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 낸다. 제1장 [고기] 편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닭고기, 쇠고기, 회와 현대에 혐오식품이 된 개고기까지, 당대 사람들이 이 고기들에 가진 인식과 각종 조리법을 소개한다. 제2장 [별식]에서는 간장게장, 상추쌈, 냉면, 떡국, 만두 등 오늘날 우리들이 입맛이 없을 때, 혹은 특별할 때 먹었던 음식들을 만난다. 이 음식의 기원을 비롯하여 어떻게 먹기 시작했는지, 이 음식들을 즐긴 사람들에는 누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제3장 [장과 디저트]에서는 고추장, 참외, 인절미를 통해 또 다른 음식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맛의 지도를 바꾼 고추장부터 조선 사람들이 간식으로 선호한 참외와 인절미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음식에 얽힌 일화와 요리의 조리법, 재료까지, 이 다양한 이야기들을 개인 문집과 당대의 각종 요리서를 망라하여 찾아내 재구성했다.

구매가격 : 7,000 원

성웅 이순신가(창작판소리 대본)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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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중심으로 만든 창작판소리 대본입니다. 곡을 붙이지 못한 채 대본만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 난중일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역사적 사실과 함께 내면적 고뇌도 찾아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HISTORY 미래를 여는 열쇠

도서정보 : 김현수 | 2015-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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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역사 속 열쇠는 무엇일까?
인류가 자유와 평등 의식을 갖기 시작한 때는 언제였을까?
자유와 평등의 문제는 왜 아직도 완결되지 않는 걸까?


? 역사에서 미래를 살아갈 열쇠를 찾는다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에는 늘 불안과 기대가 따라다닌다. 이럴 때일수록 역사는 도움이 된다. 역사는 우리의 현재와 맞닿아 있고, 그 모습을 얼마나 정확하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삶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점가에 나와 있는 역사서들은 지식 전달에 집중한 나머지 삶과 역사를 직접 연결하고 풀어 가는 부분에서 부족하기 마련이었다. 이 책은 그런 안타까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두고 쓴 글이다. 과거 사실들을 그저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우리 스스로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따라 중요한 사건이나 현상을 ‘미래를 여는 열쇠’로 지목하고, 그 열쇠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또한 역사의 객관적인 사실을 정리,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유와 평등의 추구라는 핵심 주제 아래 일관된 흐름으로 역사를 풀어 간다. 이 책을 통해 우리들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보는 동시에 우리의 위치와 나아갈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인간이 자유와 평등을 추구한 역사를 알아본다

《HISTORY 미래를 여는 열쇠》는 인간이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저자는 ‘역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개개인의 자유와 평등의 문제는 왜 아직도 완결되지 않는 걸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관된 흐름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러한 구성과 함께 이 책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인간의 탄생과 초기 행적에 관해 명확하게 밝혀낼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고, 구체적이고 연대기적으로 서술된 구약성경 [창세기] 편으로 책의 서두를 열었다. 둘째, 세계사의 보편적인 시대 구분이 아닌 각 시대마다 명확한 주제를 드러내 구성하였다. 제1장 ‘토지 중심의 고대’에서는 영토를 중심으로 권력의 정도가 판가름 나는 사회를, 제2장 ‘신 중심의 중세’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에 기독교가 중세의 주역으로 올라선 모습을 살펴본다. 제3장 ‘인간 중심의 근대’에서는 인간이 자유와 평등을 중심으로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배경을, 제4장 ‘경제 중심의 현대’에서는 모든 것이 돈과 경제의 정도로 평가되는 사회를 들여다본다. 셋째, 서양사 위주의 세계사가 아닌 동아시아 역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동서 문화 교류도 체계적으로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많은 학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검증된 커다란 사건들을 요약한 후 이를 풀어내는 방식을 취하였다. 그리하여 독자들 스스로 과거를 반추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 Check It - 미래를 여는 열쇠!

문명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하나의 주제로 담아내다 보니 세세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커다란 흐름을 중심으로 집필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 속 열쇠를 놓칠 수 없는 법! 《HISTORY 미래를 여는 열쇠》에서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를 만든 핵심 사건들이나 현상들을 ‘미래를 여는 열쇠’로 지목하고, 그 열쇠가 갖는 역사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간단히 언급했다. 이로써 우리의 위치와 나아갈 길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구매가격 : 8,000 원

스펙을 이기는 블로그, SNS 자소서

도서정보 : 최다은 | 2015-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즘은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때 스펙보다 개인의 스토리를 더 중요하게 보는 시대입니다. 인사 담당자들을 감동시킬만한 나의 삶을 담을 수 있는 환상적인 통로는 오직 블로그입니다. 그외에 보조수단으로 나의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은 SNS도구입니다. 즉, 블로그와 SNS활동은 취업의 장벽과 스펙에 허덕이는 20~30대 청년들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는 통로가 됩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나무탐독

도서정보 : 박상진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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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우리가 사랑한 나무, 우리를 사랑해준 나무 박상진 교수는 나무 문화재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나무 박사다. 오래전부터 나무 문화재를 분석하는 일에 매진해왔으며, 1975년 발견된 ‘신안해저유물선’ 선체 나무 분석을 계기로 공주 무령왕릉의 관재(棺材)와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등 수많은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나오는 목재의 재질 구명을 해왔다. 아울러 살아 있는 문화재인 천연기념물 고목나무와 궁궐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주요 문화 유적지의 나무를 조사해왔다. 그는 우리 문화와 역사 속에서 나무가 어떤 존재로 함께해왔는지를 찾아내고 각종 매체와 강연을 통해 대중들이 나무에 좀 더 새롭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나무 탐독》은 반평생을 넘게 나무 문화재를 연구하며 전국 각지의 수많은 나무들을 만나온 박상진 교수의 특별한 기록이다. 각종 매체와 신문 칼럼 등에 기고해온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글 형식에서 벗어나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중심으로 써내려간 첫 산문집이다. 1부 ‘나무, 찾아 떠나다’에는 전국으로 나무 답사를 다니면서 느낀 일상의 이야기들이 중심이다. 2부 ‘나무, 새로움을 발견하다’에서는 흔하디흔해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던 우리 주변 나무들에 관한 새로운 정보들을 담아냈다. 3부 ‘나무, 추억을 기록하다’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이제는 사라져버린 추억의 나무에 대한 단상을 다룬다. 4부 ‘나무, 역사와 함께하다’에는 연구로 밝혀낸 나무와 관련된 역사 · 문화적인 사실들을 풀어냈으며, 5부 ‘나무, 그늘을 만나다’에는 나무를 통해 투영한 사람살이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전한다. 이 책은 나무와 함께 살아온 긴 세월의 인연들 속에서 우리가 가장 사랑한 나무, 우리를 가장 사랑해준 나무를 만나온 저자가 세상살이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끄집어낸 나무 견문록이다. 익숙해서 존재의 소중함을 몰랐던 나무의 재발견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나무가 존재한다. 항상 그 자리에 있고, 익숙해서 존재의 소중함을 인지하지 못할 뿐, 나무는 사람들의 삶의 일부이며 그 자체다. 생명이 다할 때까지 한자리를 지켜야 하는 나무는 이야기에 보탬이 없고 거짓이 없다. 《나무 탐독》은 역사와 함께한 나무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낭가삭기(郎可朔基, 일본 큐슈 남쪽 끝 나가사키 항구)’로 가는 길에 난파되어 조선 땅에 닿았던 헨드릭 하멜(《하멜 표류기》의 저자)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바라보았다는 전남 강진군 성동리 ‘하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85호)’의 이야기는 자못 흥미롭다. 또한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사료를 토대로 전하는 나무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는 나무와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읽을거리다. 조선 영조 38년(1762) 뒤주 속에 갇혀 굶어 죽은 사도세자 비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던 창덕궁의 회화나무, 조선 6대 임금 단종이 유배당한 청령포에 위치한 관음송, 역사의 혼돈 속에 수없이 불탄 궁궐을 지켜온 750살의 창덕궁 향나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조선 왕릉’에 둘레나무로 심은 도래솔 이야기를 통해서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 나무들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다. 목재조직학을 전공한 박상진 교수는 본인이 연구하고 밝혀낸 사실을 토대로 한동안 회자되기도 하고, 논란을 가지고 있는 나무들도 언급한다. 나무의 목질을 직접 밝혀낸 ‘신안해저유물선’, 아직까지도 제작 기법과 보존 방법이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팔만대장경의 경판, 무령왕릉의 관재로도 쓰였으며 항일유적지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나무 ‘금송’ 이야기에는 보통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했던 저자의 열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금송’과 관련한 그의 일화는 최인호 작가의 소설《제 4의 제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이테가 깊을수록 나무는 더욱 빛난다 박상진 교수는 조용히 자신을 추스르고 일상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싶을 때, 전국의 고목나무를 찾아다닌다. 주말 나들이로 시작한 고목나무 찾아다니기는 나무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모습이 추해지지만 나무는 오히려 더 아름답고 기품이 있다. 가까이 갈수록 크기가 어마어마하지만 넉넉한 품안에 포근히 안기고 싶을 만큼 정겹게 다가오는 고목나무의 진수는 외양만이 아니라 나이테에 간직한 그들의 내면에서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전설은 황당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옛사람들이 전해주는, 메시지가 있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꿈과 낭만을 키워주는 소재라고 생각하며 사람살이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고목나무에 어김없이 서려 있는 전설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다룬다. 박상진 교수가 가장 사랑하는 나무는 ‘느티나무’이지만, 나무는 ‘천목천색(千木千色)’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관점으로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어느 나무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았다. 나무처럼 사람을 본다면 색깔만 다를 뿐 잘못된 만남, 괴로운 만남, 두 번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 만남은 없다는 것이다. 조그만 묘목이 풍파를 견디며 큰 둥치를 가진 성목이 되는 것처럼 나무와 함께한 인생 속에서 발견한 삶의 혜안은 저마다 힘겨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더없는 위안과 교훈으로 다가올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성공본능 1

도서정보 : 시드니프리드먼 | 2015-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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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은 인생, 그 첫째 날에, 나의 글을 읽는 당신께!!

“프랭크 바움”이 쓴 [오즈의 마법사] 동화책은 지금도 계속 영화, 노래, 뮤지컬, 책, 애니메이션, 팝업북 등으로 계속 여러분 곁을 찾아가고 있다.
이 동화는 무지개 너머 어딘가를 꿈꾸던 소녀 “도로시”가 토네이도 회오리에 말려 이상한 나라에 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허수아비, 양철 나뭇꾼, 겁쟁이 사자 등을 통해 겪는 모험과 지혜와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발견하면서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진정한 기쁨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는 놀라운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바로 오늘 당신이 “자신의 일”에 적용할 수 있는 힘과 창의력 그리고 자제력의 근원인 “믿기 어려운!” 그 놀라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이 글을 썼다.

그 놀라운 발견은 지금 당장 “바로 이 순간”부터 경험할 것이다.
당신이 하려고만 한다면 이 책은 당신 내면에 숨겨진 능력을 찾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책의 마지막에 “끝”대신 “시작”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 순간부터 당신은 말 그대로 “시작!”을 경험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로든 향하는 인생의 길에서 “당신이 겪을 놀라운 모험”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럼 행운을 빈다!!

이 책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성공본능]을 스마트 폰 등 모바일로 읽기 쉽도록 세권으로 나눠 출간한 첫 번째 책이다. 즉 [성공본능] 제 1권인 eBOOK이다.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75꼭지를 25꼭지씩 “세권으로 분권”하였으며, 어느 책, 어느 꼭지를 먼저 읽어도 좋다. 자투리 시간에 차 한 잔 마시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성공본능 2

도서정보 : 시드니프리드먼 | 2015-11-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의 남은 인생, 그 첫째 날에, 나의 글을 읽는 당신께!!

“프랭크 바움”이 쓴 [오즈의 마법사] 동화책은 지금도 계속 영화, 노래, 뮤지컬, 책, 애니메이션, 팝업북 등으로 계속 여러분 곁을 찾아가고 있다.
이 동화는 무지개 너머 어딘가를 꿈꾸던 소녀 “도로시”가 토네이도 회오리에 말려 이상한 나라에 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허수아비, 양철 나뭇꾼, 겁쟁이 사자 등을 통해 겪는 모험과 지혜와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발견하면서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진정한 기쁨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는 놀라운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바로 오늘 당신이 “자신의 일”에 적용할 수 있는 힘과 창의력 그리고 자제력의 근원인 “믿기 어려운!” 그 놀라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이 글을 썼다.

그 놀라운 발견은 지금 당장 “바로 이 순간”부터 경험할 것이다.
당신이 하려고만 한다면 이 책은 당신 내면에 숨겨진 능력을 찾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책의 마지막에 “끝”대신 “시작”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 순간부터 당신은 말 그대로 “시작!”을 경험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로든 향하는 인생의 길에서 “당신이 겪을 놀라운 모험”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럼 행운을 빈다!!

이 책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성공본능]을 스마트 폰 등 모바일로 읽기 쉽도록 세권으로 나눠 출간한 두 번째 책이다. 즉 [성공본능] 제 2권인 eBOOK이다.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75꼭지를 25꼭지씩 “세권으로 분권”하였으며, 어느 책, 어느 꼭지를 먼저 읽어도 좋다. 자투리 시간에 차 한 잔 마시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좀비

도서정보 : 조이스 캐럴 오츠 | 2015-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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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상상력으로 악몽 같은 현실을 몽타주하는
조이스 캐럴 오츠의 문학적 공포소설

영화감독 박찬욱 추천 . 브램 스토커상 수상작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이자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조이스 캐럴 오츠가 실존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살인자의 내면을 탐구한 장편소설.

구매가격 : 8,400 원

성공본능 3

도서정보 : 시드니프리드먼 | 2015-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의 남은 인생, 그 첫째 날에, 나의 글을 읽는 당신께!!

“프랭크 바움”이 쓴 [오즈의 마법사] 동화책은 지금도 계속 영화, 노래, 뮤지컬, 책, 애니메이션, 팝업북 등으로 계속 여러분 곁을 찾아가고 있다.
이 동화는 무지개 너머 어딘가를 꿈꾸던 소녀 “도로시”가 토네이도 회오리에 말려 이상한 나라에 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허수아비, 양철 나뭇꾼, 겁쟁이 사자 등을 통해 겪는 모험과 지혜와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발견하면서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진정한 기쁨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는 놀라운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바로 오늘 당신이 “자신의 일”에 적용할 수 있는 힘과 창의력 그리고 자제력의 근원인 “믿기 어려운!” 그 놀라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이 글을 썼다.

그 놀라운 발견은 지금 당장 “바로 이 순간”부터 경험할 것이다.
당신이 하려고만 한다면 이 책은 당신 내면에 숨겨진 능력을 찾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책의 마지막에 “끝”대신 “시작”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 순간부터 당신은 말 그대로 “시작!”을 경험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로든 향하는 인생의 길에서 “당신이 겪을 놀라운 모험”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럼 행운을 빈다!!

이 책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성공본능]을 스마트 폰 등 모바일로 읽기 쉽도록 세권으로 나눠 출간한 세 번째 책이다. 즉 [성공본능] 제 3권인 eBOOK이다.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75꼭지를 25꼭지씩 “세권으로 분권”하였으며, 어느 책, 어느 꼭지를 먼저 읽어도 좋다. 자투리 시간에 차 한 잔 마시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로마의 일인자 (세트)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5-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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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고증, 20년 집필이 이뤄낸 필생의 역작!

『로마의 일인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시나무새》의 저자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이다. 매컬로가 자료를 모으고 완성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린 이 책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철저한 사료 고증에 입각하면서 저자의 상상력이 풍부하게 표현되어 일반 독자는 물론 서양 고대사학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책은, 기원전 100년 경 권력의 분리와 견제의 원칙 속에서 500년간 지속돼오던 낡은 로마의 공화정 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할 무렵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재산과 권력을 지키는 데만 혈안이 되어 체제를 유지하려는 세력과 그것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신진 세력 간의 모략과 암투, 타락, 욕망, 신념과 사랑, 혁명의 격돌을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그 과정에서 매컬로는 당대의 전쟁 전략과 생활상을 세밀하게 재현해낸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옷차림과 액세서리, 도로, 빈부에 따른 거주지의 차이 등까지 매우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또한 당시에는 어떤 작가와, 책, 연극이 인기를 끌었는지 등 당시의 문화생활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포착하여 보여준다. 여기에 매컬로가 직접 그린 각종 지도도 수록하여 책에 대한 몰입을 돕는다.

구매가격 : 36,300 원

성공본능 종합편

도서정보 : 시드니프리드먼 | 2015-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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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은 인생, 그 첫째 날에, 나의 글을 읽는 당신께!!

“프랭크 바움”이 쓴 [오즈의 마법사] 동화책은 지금도 계속 영화, 노래, 뮤지컬, 책, 애니메이션, 팝업북 등으로 계속 여러분 곁을 찾아가고 있다.
이 동화는 무지개 너머 어딘가를 꿈꾸던 소녀 “도로시”가 토네이도 회오리에 말려 이상한 나라에 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허수아비, 양철 나뭇꾼, 겁쟁이 사자 등을 통해 겪는 모험과 지혜와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발견하면서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진정한 기쁨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는 놀라운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바로 오늘 당신이 “자신의 일”에 적용할 수 있는 힘과 창의력 그리고 자제력의 근원인 “믿기 어려운!” 그 놀라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이 글을 썼다.

그 놀라운 발견은 지금 당장 “바로 이 순간”부터 경험할 것이다.
당신이 하려고만 한다면 이 책은 당신 내면에 숨겨진 능력을 찾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책의 마지막에 “끝”대신 “시작”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 순간부터 당신은 말 그대로 “시작!”을 경험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로든 향하는 인생의 길에서 “당신이 겪을 놀라운 모험”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럼 행운을 빈다!!

이 책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성공본능]을 스마트 폰 등 모바일로 읽기 쉽도록 출간한 책이다.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75꼭지로 어느 꼭지를 먼저 읽어도 좋다.
자투리 시간에 차 한 잔 마시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풀잎관 1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5-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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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고증, 20년 집필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로마의 일인자』 두번째 이야기

500년 낡은 체제의 끝,
지키려는 자, 새로이 세우려는 자
욕망과 신념, 타락과 혁명의 격돌, 그 100년의 싸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2부 『풀잎관』 1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각종 지도와 책 한 권 분량의 방대한 용어설명을 보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겼는지를 알 수 있다.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 화제가 됐던 제1부 『로마의 일인자』를 시작으로 제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 완결하기까지 일반 독자뿐 아니라 관련 고대사학자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로마사 책으로 인정받을 만큼 철저한 사료 고증에 입각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다.
제목에서 말하는 ‘풀잎관Corona Graminea’은 로마 최고의 군사 훈장으로, 전장의 풀로 만들어(전투가 곡식밭에서 일어날 경우 곡식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현장에서’ 주어지는 이 관을 받은 사람은 불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공화정 시대에 풀잎관을 받은 사람은 극히 적었기 때문이다. 개인의 노력으로 군단이나 군대 전체를 구한 사람에게 주어졌다. 퀸투스 세르토리우스와 술라 모두 풀잎관을 받았다.

노년의 마리우스와 욕망을 드러내는 술라의 목숨 건 투쟁
제1부『로마의 일인자』에서는 ‘그리스어도 못하는 이탈리아 촌놈’으로 재력을 가진 군인 가이우스 마리우스가 카이사르 가문과 정략결혼을 함으로써 출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양극화가 절정에 달한 시대의 틈을 활용해 특유의 정치력과 수완으로 로마 최고의 권력자로 자리잡는 모습을 그렸다면, 제2부 『풀잎관』에서는 주인공이 술라다. 술라가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며, 전성기를 지나 노쇠한 마리우스의 그늘을 벗어나 그와 겨루면서 목숨 건 투쟁을 펼친다.
또한 『풀잎관』의 주요 줄기인 로마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불만과 폰토스의 왕 미트리다테스 6세의 야욕으로 인한 로마와의 참혹한 전쟁, 나아가 이로 인해 복잡하게 얽히는 로마 내부의 정세와 인물들 간의 갈등 장면에서 역사와 스토리를 엮는 저자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예언가가 로마 최고의 영웅으로 지목한 마리우스의 처조카 카이사르의 비범한 재능을 경계하는 마리우스의 끝없는 권력욕, 그리고 키케로의 등장도 흥미를 더한다.

풀잎관을 향한 영웅들의 정치력과 수완, 욕망과 사랑
작가가 그리는 인물들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완벽한 캐릭터들은 아니다. 특정 인물을 미화하기보다는 등장하는 인물마다 그가 처한 상황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고대 로마라는 시대적 배경과 수많은 인물과 장소가 등장하는 방대한 작품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약점을 이러한 입체적 인물 묘사로 극복한다. 읽다보면 어느새 거대한 로마사의 흐름을 꿸 수 있게 되며, 당대의 사건들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구매가격 : 13,600 원

풀잎관 2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5-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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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고증, 20년 집필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로마의 일인자』 두번째 이야기

500년 낡은 체제의 끝,
지키려는 자, 새로이 세우려는 자
욕망과 신념, 타락과 혁명의 격돌, 그 100년의 싸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2부 『풀잎관』 2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각종 지도와 책 한 권 분량의 방대한 용어설명을 보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겼는지를 알 수 있다.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 화제가 됐던 제1부 『로마의 일인자』를 시작으로 제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 완결하기까지 일반 독자뿐 아니라 관련 고대사학자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로마사 책으로 인정받을 만큼 철저한 사료 고증에 입각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다.
제목에서 말하는 ‘풀잎관Corona Graminea’은 로마 최고의 군사 훈장으로, 전장의 풀로 만들어(전투가 곡식밭에서 일어날 경우 곡식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현장에서’ 주어지는 이 관을 받은 사람은 불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공화정 시대에 풀잎관을 받은 사람은 극히 적었기 때문이다. 개인의 노력으로 군단이나 군대 전체를 구한 사람에게 주어졌다. 퀸투스 세르토리우스와 술라 모두 풀잎관을 받았다.

노년의 마리우스와 욕망을 드러내는 술라의 목숨 건 투쟁
제1부『로마의 일인자』에서는 ‘그리스어도 못하는 이탈리아 촌놈’으로 재력을 가진 군인 가이우스 마리우스가 카이사르 가문과 정략결혼을 함으로써 출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양극화가 절정에 달한 시대의 틈을 활용해 특유의 정치력과 수완으로 로마 최고의 권력자로 자리잡는 모습을 그렸다면, 제2부 『풀잎관』에서는 주인공이 술라다. 술라가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며, 전성기를 지나 노쇠한 마리우스의 그늘을 벗어나 그와 겨루면서 목숨 건 투쟁을 펼친다.
또한 『풀잎관』의 주요 줄기인 로마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불만과 폰토스의 왕 미트리다테스 6세의 야욕으로 인한 로마와의 참혹한 전쟁, 나아가 이로 인해 복잡하게 얽히는 로마 내부의 정세와 인물들 간의 갈등 장면에서 역사와 스토리를 엮는 저자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예언가가 로마 최고의 영웅으로 지목한 마리우스의 처조카 카이사르의 비범한 재능을 경계하는 마리우스의 끝없는 권력욕, 그리고 키케로의 등장도 흥미를 더한다.

풀잎관을 향한 영웅들의 정치력과 수완, 욕망과 사랑
작가가 그리는 인물들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완벽한 캐릭터들은 아니다. 특정 인물을 미화하기보다는 등장하는 인물마다 그가 처한 상황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고대 로마라는 시대적 배경과 수많은 인물과 장소가 등장하는 방대한 작품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약점을 이러한 입체적 인물 묘사로 극복한다. 읽다보면 어느새 거대한 로마사의 흐름을 꿸 수 있게 되며, 당대의 사건들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구매가격 : 14,800 원

풀잎관 3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5-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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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고증, 20년 집필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로마의 일인자』 두번째 이야기

500년 낡은 체제의 끝,
지키려는 자, 새로이 세우려는 자
욕망과 신념, 타락과 혁명의 격돌, 그 100년의 싸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2부 『풀잎관』 2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각종 지도와 책 한 권 분량의 방대한 용어설명을 보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겼는지를 알 수 있다.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 화제가 됐던 제1부 『로마의 일인자』를 시작으로 제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 완결하기까지 일반 독자뿐 아니라 관련 고대사학자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로마사 책으로 인정받을 만큼 철저한 사료 고증에 입각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다.
제목에서 말하는 ‘풀잎관Corona Graminea’은 로마 최고의 군사 훈장으로, 전장의 풀로 만들어(전투가 곡식밭에서 일어날 경우 곡식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현장에서’ 주어지는 이 관을 받은 사람은 불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공화정 시대에 풀잎관을 받은 사람은 극히 적었기 때문이다. 개인의 노력으로 군단이나 군대 전체를 구한 사람에게 주어졌다. 퀸투스 세르토리우스와 술라 모두 풀잎관을 받았다.

노년의 마리우스와 욕망을 드러내는 술라의 목숨 건 투쟁
제1부『로마의 일인자』에서는 ‘그리스어도 못하는 이탈리아 촌놈’으로 재력을 가진 군인 가이우스 마리우스가 카이사르 가문과 정략결혼을 함으로써 출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양극화가 절정에 달한 시대의 틈을 활용해 특유의 정치력과 수완으로 로마 최고의 권력자로 자리잡는 모습을 그렸다면, 제2부 『풀잎관』에서는 주인공이 술라다. 술라가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며, 전성기를 지나 노쇠한 마리우스의 그늘을 벗어나 그와 겨루면서 목숨 건 투쟁을 펼친다.
또한 『풀잎관』의 주요 줄기인 로마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불만과 폰토스의 왕 미트리다테스 6세의 야욕으로 인한 로마와의 참혹한 전쟁, 나아가 이로 인해 복잡하게 얽히는 로마 내부의 정세와 인물들 간의 갈등 장면에서 역사와 스토리를 엮는 저자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예언가가 로마 최고의 영웅으로 지목한 마리우스의 처조카 카이사르의 비범한 재능을 경계하는 마리우스의 끝없는 권력욕, 그리고 키케로의 등장도 흥미를 더한다.

풀잎관을 향한 영웅들의 정치력과 수완, 욕망과 사랑
작가가 그리는 인물들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완벽한 캐릭터들은 아니다. 특정 인물을 미화하기보다는 등장하는 인물마다 그가 처한 상황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고대 로마라는 시대적 배경과 수많은 인물과 장소가 등장하는 방대한 작품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약점을 이러한 입체적 인물 묘사로 극복한다. 읽다보면 어느새 거대한 로마사의 흐름을 꿸 수 있게 되며, 당대의 사건들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구매가격 : 12,400 원

풀잎관 (세트)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5-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3년 고증, 20년 집필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로마의 일인자』 두번째 이야기

500년 낡은 체제의 끝,
지키려는 자, 새로이 세우려는 자
욕망과 신념, 타락과 혁명의 격돌, 그 100년의 싸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2부 『풀잎관』(전3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각종 지도와 책 한 권 분량의 방대한 용어설명을 보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겼는지를 알 수 있다.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 화제가 됐던 제1부 『로마의 일인자』를 시작으로 제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 완결하기까지 일반 독자뿐 아니라 관련 고대사학자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로마사 책으로 인정받을 만큼 철저한 사료 고증에 입각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다.
제목에서 말하는 ‘풀잎관Corona Graminea’은 로마 최고의 군사 훈장으로, 전장의 풀로 만들어(전투가 곡식밭에서 일어날 경우 곡식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현장에서’ 주어지는 이 관을 받은 사람은 불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공화정 시대에 풀잎관을 받은 사람은 극히 적었기 때문이다. 개인의 노력으로 군단이나 군대 전체를 구한 사람에게 주어졌다. 퀸투스 세르토리우스와 술라 모두 풀잎관을 받았다.

노년의 마리우스와 욕망을 드러내는 술라의 목숨 건 투쟁
제1부『로마의 일인자』에서는 ‘그리스어도 못하는 이탈리아 촌놈’으로 재력을 가진 군인 가이우스 마리우스가 카이사르 가문과 정략결혼을 함으로써 출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양극화가 절정에 달한 시대의 틈을 활용해 특유의 정치력과 수완으로 로마 최고의 권력자로 자리잡는 모습을 그렸다면, 제2부 『풀잎관』에서는 주인공이 술라다. 술라가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며, 전성기를 지나 노쇠한 마리우스의 그늘을 벗어나 그와 겨루면서 목숨 건 투쟁을 펼친다.
또한 『풀잎관』의 주요 줄기인 로마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불만과 폰토스의 왕 미트리다테스 6세의 야욕으로 인한 로마와의 참혹한 전쟁, 나아가 이로 인해 복잡하게 얽히는 로마 내부의 정세와 인물들 간의 갈등 장면에서 역사와 스토리를 엮는 저자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예언가가 로마 최고의 영웅으로 지목한 마리우스의 처조카 카이사르의 비범한 재능을 경계하는 마리우스의 끝없는 권력욕, 그리고 키케로의 등장도 흥미를 더한다.

풀잎관을 향한 영웅들의 정치력과 수완, 욕망과 사랑
작가가 그리는 인물들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완벽한 캐릭터들은 아니다. 특정 인물을 미화하기보다는 등장하는 인물마다 그가 처한 상황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고대 로마라는 시대적 배경과 수많은 인물과 장소가 등장하는 방대한 작품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약점을 이러한 입체적 인물 묘사로 극복한다. 읽다보면 어느새 거대한 로마사의 흐름을 꿸 수 있게 되며, 당대의 사건들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구매가격 : 38,200 원

패스원 위생사 실기

도서정보 : 하영길 | 2015-10-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급속한 산업 발달과 경제 성장에 따라 생활 환경과 국민 보건 향상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특히 건강과 위생 그리고 환경에 관한 인식과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보건위생과 환경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위생환경기술 분야의 전문인이 필요하게 되었고, 정부에서는 1979년부터 위생사 면허시험 제도를 시행하여 지금까지 많은 위생사들이 사회의 보건위생 및 환경요원으로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생 및 환경기술 분야의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본 저자는 제1회 위생사 국가고시 면허 자로서의 긍지와 그 동안 대학에서 위생사 관련 과목 강의를 통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하였지만 미비한 점도 많았고, 많은 수험생 및 동문들의 격려와 편달을 통하여 새롭게 정리?개선함에 정진하여 왔습니다.

특히 위생사 국가고시를 준비해오면서 수험생의 체계적인 학습을 통한 지식을 함양하고 더 나아가 국가고시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자입장에서 단계로서의 평가와 실전대비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① 충실한 핵심이론을 통하여 핵심체크와 단원별 요점정리를 하였고
② 출제 가능한 적중예상문제를 해설을 통하여 실전수험에 대비하였고
③ 총정리와 실전수험을 위한 모의고사문제를 통하여 합격의 길잡이가 되었다.

구매가격 : 11,000 원

패스원 위생사 필기

도서정보 : 하영길 | 2015-10-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급속한 산업 발달과 경제 성장에 따라 생활 환경과 국민 보건 향상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특히 건강과 위생 그리고 환경에 관한 인식과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보건위생과 환경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위생환경기술 분야의 전문인이 필요하게 되었고, 정부에서는 1979년부터 위생사 면허시험 제도를 시행하여 지금까지 많은 위생사들이 사회의 보건위생 및 환경요원으로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생 및 환경기술 분야의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본 저자는 제1회 위생사 국가고시 면허 자로서의 긍지와 그 동안 대학에서 위생사 관련 과목 강의를 통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하였지만 미비한 점도 많았고, 많은 수험생 및 동문들의 격려와 편달을 통하여 새롭게 정리?개선함에 정진하여 왔습니다.

특히 33회 동안 위생사 국가고시를 준비해오면서 수험생의 체계적인 학습을 통한 지식을 함양하고 더 나아가 국가고시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자입장에서 단계로서의 평가와 실전대비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① 충실한 핵심이론을 통하여 핵심체크와 단원별 요점정리를 하였고
② 출제 가능한 적중예상문제를 해설을 통하여 실전수험에 대비하였고
③ 총정리와 실전수험을 위한 모의고사문제를 통하여 합격의 길잡이가 되었다.

구매가격 : 11,000 원

패스원 위생사 완성

도서정보 : 하영길 | 2015-10-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급속한 산업 발달과 경제 성장에 따라 생활환경과 국민 보건 향상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특히 건강과 위생 그리고 환경에 관한 인식과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보건위생과 환경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위생환경기술 분야의 전문인이 필요하게 되었고, 정부에서는 1979년부터 위생사 면허시험 제도를 시행하여 지금까지 많은 위생사들이 사회의 보건위생 및 환경요원으로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생 및 환경기술 분야의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본 저자는 제1회 위생사 국가고시 면허자로서의 긍지와 그 동안 대학에서 위생사 관련 과목 강의를 통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하였지만 미비한 점도 많았고, 많은 수험생 및 동문들의 격려와 편달을 통하여 새롭게 정리?개선함에 정진하여 왔습니다.
특히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의 출제 기준에 따라 제시한 문항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암시형, 해석형, 문제해결형 등 지식수준별 문항과 단일정답형, 조합형, 확장결합형 등 문항형태별로 구분하여 새로운 문제개발에도 땀 흘려서 도전하여 왔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우선 국가고시준비를 하여온 수험생의 체계적인 학습을 통한 지식을 함양하고 더 나아가 국가고시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자입장에서 단계로서의 평가와 실전대비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① 내용의 충실한 정리를 통하여 각 단원별 핵심요점정리를 하였고
② 각 과목별 학습내용을 정리를 위한 적중예상문제와 해설을 통하여 심도 있는 학습정리를 도모하였고
③ 최종적으로 수험 정리를 하기 위하여 말미에 모의고사문제를 통하여 실전수험관리를 실현하였다.

구매가격 : 15,000 원

인터넷방송 서버 구축과 관리 : 헬릭스 스트리밍 서버 가이드

도서정보 : 김기수 | 2015-10-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헬릭스 스트리밍 서버 가이드 『인터넷방송 서버 구축과 관리』. 단순한 데스크탑의 웹 브라우저를 이용한 동영상 검색뿐만이 아니라 스마트 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의 어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위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공에 활용되고 있는 오늘날의 인터넷방송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방송 통신 융합 환경에서의 최적의 인터넷방송 서비스의 구현을 위해 인터넷방송 시스템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서버인 헬릭스 스트리밍 서버를 중심으로 인터넷방송 서버에 관한 내용을 들려준다.

구매가격 : 25,000 원

인터넷방송 시스템 구축과 활용 : 윈도우미디어 시스템 중심

도서정보 : 김기수 | 2015-10-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터넷방송 시스템 구축과 활용』은 인터넷방송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의 디지털방송 환경에서의 최적의 인터넷방송 서비스의 구현을 위해 인터넷방송 시스템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윈도우미디어 시스템(Windows Media System)을 중심으로 인터넷방송 시스템 구축과 활용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한 책이다.

구매가격 : 25,000 원

흰 옷을 입은 여인 1

도서정보 : 윌리엄 윌키 콜린스 | 2015-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윌리엄 윌키 콜린스의 작품으로, 1860년 출간과 동시에 대문호인 찰스 디킨스의 소설 판매량을 앞지르며 '최고의 추리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영국전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불멸의 역작을 토니 권의 번역으로 엮었다.
아서 코난 도일이 작가가 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도 유명한 이 책은 오늘날에도 최고의 추리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흰 옷을 입은 여인]은 선정적인 요소들을 처음 선보이면서도,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성취를 일궈낸 흔치 않은 작품이다. 우선 작가 콜린스는 유려하면서도 진지한 특유의 문체를 통해 등장인물 각각에 인상적인 개성과 사실성을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흰 옷을 입은 여인]은 복잡하고 거대한 음모를 다루면서도 박진감 있는 사건 진행과 긴장을 유발하는 미스터리를 통해서,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방대한 분량의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 또 각 장은 일기, 편지, 진술서 등 여러 형식으로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자신이 관련된 사건의 각 대목을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얽혀있는 서로 다른 시점과 목소리를 통해 독자 스스로 이야기 전체를 짜 맞춰 완성해가는 '다중 서사(multiple narrative)' 방식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19세기 영국, 리머리지 가의 자매에게 수채화를 가르치게 된 그림 교사 월터 하트라이트는 런던을 떠나기 전날 밤 흰옷을 입은 의문의 여인과 우연히 마주친다. 그림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학생인 로라와 사랑에 빠지지만, 이미 약혼자가 있는 그녀를 두고 저택을 떠난 하트라이트는 로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녀의 무덤을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 있는 그녀와 만나는데......
사악한 천재가 꾸며낸 범죄와 유괴, 국제적 음모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모든 것을 잃은 이야기의 중심에 흰옷을 입은 여인이 서있었다!
그리고 이제부터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 진실의 복수가 시작된다.

원문은 [The Woman in White (Project Gutenberg)]이다.

구매가격 : 3,300 원

모바일 방송 시스템 구축과 활용

도서정보 : 김기수 | 2015-10-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바일 방송 시스템 구축과 활용』은 모바일 방송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의 디지털 방송 환경에서의 최적의 모바일 방송 서비스의 구현을 위해 현재 널리 활용되고 있는 모바일 방송 시스템을 중심으로 모바일 방송 시스템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이다. 총 4부 1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기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