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수학교과서 통째로 외워봤니 2
도서정보 : 선율 | 2018-06-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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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제
수학 교과서 통째로 외워봤니 / 수학은 암기 과목이다
2. 컨셉 및 카피
컨셉: 일반적인 수학 공부법과 180도 다른, 암기만 하면 성적이 쑥쑥 오르는 수학 공부법
기획의도:
중학교 때는 그런대로 학교 수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상위 약 20%를 뺀 대다수 학생들은 학교 수업 내용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학생들은 고등 수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기본 개념조차도 이해하지 못한 채 수학 공부를 한답시고 여러 종류의 참고서, 문제집을 펼쳐놓고 수백 가지 유형 문제들을 푸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
이러한 수학 공부 방법은 수학을 더 어렵게 만든다. 약 80%의 절대 다수 고등학생들은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보았자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수학 실력은 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더 큰 좌절감만 맛보고 있다. 심지어는 아예 수학을 접고 다른 과목들을 잘해서 대학에 가겠다며 속칭 수포자가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고등 수학을 더 쉽게, 더 적은 시간으로,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일반 통념과 달리 수학을 암기과목이라고 단언한다. 각종 공식을 외워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짜 열심히 암기해야 할 부분은 따로 있다. 그것은 고등수학 교과서에 사실 굉장히 공을 들여 다루어져 있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관심을 갖지 않고 넘어가버리는 부분이다. 바로, 하나의 수학 공식을 배울 때 그 공식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부분 즉 ‘공식의 유도 과정’이다.
지도 위에 나들목만 여기저기 표시되어 있고 막상 도로가 그려져 있지 않다면 목적지를 찾아가는 게 너무나 막막해질 수밖에 없다. 수학 공식은 나들목에 해당하고 이 나들목들을 연결해주는 도로는 바로 공식의 유도 과정이다. 우리가 공식의 유도 과정은 공부하지 않고 그냥 공식만 몇 줄 외워서 바로 참고서 문제 풀이로 넘어가는 것은 도로가 하나도 안 그려진 지도를 들고 먼 길을 찾아가는 것과 다름없는 잘못된 공부 방식이다.
공식 유도 과정을 암기해서 체화시키면 머리 속에 수학적인 논리 체계가 만들어진다. 저자는 이것을 ‘수학 회로’라고 일컬으면서, 이 과정이 지속될수록 수학 회로는 점점 더 촘촘하게 완성되어간다고 말한다. 수학 회로를 일단 우리 두뇌에 제대로 한번 만들어 놓으면 그때부터 어떤 참고서, 문제집이든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근본 실력이 갖춰지게 되는 것이다.
공식 유도 과정을 공부할 때는 마치 외국어 회화를 공부할 때처럼 전부 통으로 암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다. 이해보다 암기가 우선이다. 먼저 암기부터 해서 활용하다 보면 처음에 몰랐던 개념 원리도 어느 순간 이해가 되고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게 연결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는 수학도 언어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체계라는 사실에 착안해 자신이 직접 개발한 ‘수학통 3단계 암기법’을 공개한다. 마치 외국어를 습득하듯이 수학도 읽고 듣고 쓰고 말하면서 따라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암기법이다.
키워드 : 수학통 공부법, 수학통 암기법, 고등수학 공식, 공식 유도 과정, 공식 암기
카피 : 외우기만 잘 해도 수학 성적 쑥쑥 올라간다
3. 분야 및 독자 타깃
분야: 중고등참고서>공부방법/진학>공부방법
타깃: 고등 전 학년, 중3학년 학생 및 학부모
구매가격 : 2,000 원
노병은 하늘에서 내리는 꽃비이다
도서정보 : 박노호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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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의 가을걷이가 다할 즈음, 나도 4년 가까이 쓴 글을 모으고 정리해 네 번째 수필집을 출간케 되었다. 글걷이라고 할까. 가을쯤 낼까 하다가 이 나이에 내일이란 것은 불확실한 ‘다음날’에 지나지 않으므로 좀 서둘렀다.
나뭇잎이 여름 한철 뜨거운 햇빛과 거센 비바람을 용케 견뎌냈기 때문에 고운 단풍으로 물드는 것처럼, 인생도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겪으며 살았기 때문에 잘 늙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노(怒)나 애(哀)가 없는 삶을 바라면서 살았다. 그러나 사는 동안 노(怒)나 애(哀)가 없었더라면 희(喜)나 낙(樂)도 빛이 바랠 수밖에 없었을 테고 삶의 가치도 한층 덜했을 것이다.
물리교사로 30년 살았고, 또 삶의 막 장(章) 20년 가까이는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었으니 참으로 의미 있는 삶이었다. 수필집 네 권을 내놓을 동안 나의 정체성(正體性)도 바로 세울 수 있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내가 깨달은 구원3
도서정보 : 조용훈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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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은 구원 3』은 잘못된 신앙생활을 스스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며,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참된 구원이 아니다. 또한 신비주의에 빠져 눈에 보이는 기이한 현상만을 중시하는 기형적인 신앙생활 또한 잘못된 것이다. 종교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 무언가 대가를 바라는 것 또한 잘못된 것이다. 종교생활을 한다는 껍데기에 가려 그동안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던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헤어 나오기 어려운 덫에서도 이렇게 또 다른 깨달음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창변
도서정보 : 노천명 | 2018-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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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변(窓邊)』은 저자의 처녀작 ‘산호림(1집)(1938)’ 이후 두 번째 시 작품집으로 1945년 매일신보사에서 발간한 초판 시집이다.
모두 29편을 담았으며 자신의 소박한 모습과 함께 외로움과 슬픔을 섬세함으로 묘사하였다.
전체적으로 본문은 원문 그대로 훼손되지 않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보수와 진보의 정치학 제1권 무법률의 국제정치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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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國際政治는 무엇인가 11
John Rawls, 만민법, Carl Schmitt, 정치적인 것의 개념, 구성주의,
Paul W. Schroeder, Hegel, Linklater, Wendt, harm principle, 군사분쟁,
경제제재, 시스템 이론, major power, Hans Kelsen, 國際法
2. 自由主義 國際政治學 31
recognition, 臺灣의 實存性 認定, 北韓의 尊嚴性 인정, 日本의 威信 인정,
John Ruggie, anarchy, international regimes, governance,
Peace of Westfalen, John Maynard Keynes
3. 現實主義 국제정치학 41
E. H. Carr, Reinhold Nieber, Hans Morgenthau, Christian Realism,
Thukydides, prudence, Kenneth N. Waltz,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John Mearsheimer, hard power, soft power, 兩極體系, 多極體系,
neo-realism, neo-liberalism, high politics, low politics,
The Twenty Years" Crisis
4. Energy와 金融 그리고 국제정치 55
에너지 전쟁, 석유, 천연가스, 에너지 안보, Oil Pipeline Diplomacy,
一帶一路, shale gas, Sovereign Wealth Fund, New Economy,
Karl Polanyi, double movement, Monetary Power, G20,
세계금융은 민주적으로 통제될 수 있는가
5. 戰爭과 覇權 그리고 국제정치 79
Hugo Grotius, Peace of Westfalen, Richard Tuck, A. J. Muste,
청일전쟁, 한국전쟁, 抗美援朝, Humanitarian intervention,
리비아, 북한, 교토의정서, 覇權國 미국,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MD : Missile Defence, 우크라이나 사태, global terrorism, 9·11,
security dilemma, failed states
6. Propaganda와 外交 그리고 국제정치 107
Goebbels, Lichtspielgesetz, Propagandakrieg, Waffenkrieg, 內鮮一體,
Meldungen aus dem Reich, 이광수, 대한뉴스, 조선중앙통신, 熱狂의 政治,
善惡의 二分法, 리비아 사태, 카다피 惡魔化, 言語鬪爭, relative identity
7. 韓國의 국제정치학 133
고려와 거란, 澶淵之盟, 朝貢, 冊封, 李滉, 聖學十圖, 性理學, 士禍, 帝王學,
熱河日記, 北學, 朴珪壽, 華夷觀, 斥邪論, 萬國公法, 俞吉濬, 金允植, 閉門,
解禁, 屬邦, 主權, 崔南善, 安在鴻, 다사리, 弘益人間, 金九, 朴憲永, 呂運亨,
李承晩, 朴正熙, smart voting
8. 한국의 국제정치 정책 155
丁卯胡亂, 仁祖, 名分, 大義, 當爲의 정치, 實際의 정치, 大韓國國制, 高宗,
tyranny, 恐俄論, 한국전쟁, 臨政, 贊託, 反託, 民族主義, 韓日協商, 平和線,
한일대륙붕협정, 한일위안부합의, FTA : Free Trade Agreement, 世界化,
regionalism, multilateralism, bilateralism, 韓美同盟, 盧武鉉, 李明博,
wartime operational control, 북한 레짐 체인지
9. 동아시아의 국제정치 173
禮, 儒敎, 中華, 夷狄, 事大字小, 冊封, 天命, 天子, 厚往薄來, 冷戰 終熄,
日本 帝國主義, 獨島, 高句麗, 實效的 支配, regime, 남중국해, ASEM,
金正恩, 並進路線, Greater Tumen Initiative, 長吉圖, 朝中同盟,
勢力轉移理論, 勢力均衡理論, 福澤諭吉, 近衛文麿, 梅棹忠夫, 田中明彦
10. 美國과 국제정치 197
中國의 浮上, 反共, Richard Nixon, 脫冷戰, Latin America, 從屬, 脫美,
John Fitzgerald Kennedy, Alliance for Progress, Bricker Amendment,
陰謀論, 祭政一致, 政敎分離, 基督敎 根本主義, 淸敎徒主義,
US Rebalancing Strategy, power as influence, 21세기의 美國 帝國
11. 中國과 국제정치 213
魏源, 中體西用, 중국의 정치이데올로기, 하나의 중국, 企業集團, 兩岸關係,
權力經濟, 一帶一路, 國際政治經濟新秩序, 에너지 외교정책, 習近平, 中國夢,
新型大國關係
12. 北韓과 統一 그리고 국제정치 231
점진적인 개혁개방 및 체제전환, food politics, 先軍政治, CAS Program,
反共主義, 反帝國主義, 6·15 남북공동선언, status-quo, 핵확산,
유라시아 실크로드, New Great Game, 이데올로기 외교, 實利 외교
구매가격 : 3,000 원
한민족의 철학적 기원 무속철학사상 샤머니즘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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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학적 샤머니즘 9
무속, 보굴, 오스탸크, 사모예드, 퉁구스족, 우랄 알타이系, 유카기르, 축치,
무속철학, 코리약족, 마법사, 치유자, 제사장, 시인, 기적을 행하는 사람,
무속철학사상, 신비주의자, 바남, 엘리아데, 영육일치, 단군신화, 구구가,
상재, 음악, 유교, 불교, 도교, 천인합일, 화랑, 칼 융, 뉴허량, 최치원, 풍류도,
변재, 형신통일, 삼태극, 동이족, 마나존, 삼신산, 굿거리, 애니미즘, 한, 빙의,
유재, 게세르 문화, 신기, 3수 분화 세계관, 법기, 오방색, 방선도, 예기, 옥기,
속세를 떠난 호젓함, 토템이즘, 삼재, 구구소한도, 음양오행, 구구소한시도,
율동적인 춤, 몽고비사, 파격,황로도가, 이능화, 산신신앙, 접신, 판굿, 천부인,
노자도덕경, 배상제회, 천리교, 동학, 신비체험, 익살, 십장생, 빙감, 놀이,
홍산문화, 빙입, 김정설, 일탈, 강신무, 폐풍, 세습무, 굿, 예술, 농악, 반봉건,
무위이화, 음사, 엑스터시, 카타르시스, 망아, 입무, 다뉴경, 청신, 오신, 송신,
불연기연, 홍익인간, 액막이, 살풀이, 씻김, 미소기하라이, 상징, 저승, 은유,
해학, 아마테라스오미가미, 트랜스, 여백, 파토스, 기독교, 저승사자, 춤, 한류,
해원, 에토스, 환희, 야타노카가미, 이승, 타나토스, 우울, 심리치료, 민중종교.
2. 문학적 샤머니즘 91
도솔가, 건국신화, 지모신, 고조선본풀이, 곡모신, 타계 여행, 귀향, 유목문화,
혜성가, 데메테르, 하백, 주몽, 레아, 키벨레, 천손강림신화, 산해경, 혼불,
원가, 니니기노미코토, 아바이, 벨리그테, 길흉화복의 전달자, 귀소, 영혼론,
구지가, 영웅서사시, 부리야트, 시조탄생의 예고자, 토지, 곡식의 전달자,
바리공주, 영혼의 인도자, 혼백론, 이마칸, 질마재 신화, 백석, 죽음, 바리데기,
당금애기, 일선동조론, 김동리, 무격, 광녀, 황순원, 김약국의 딸들, 최명희,
영웅의 조력자, 무녀도, 바위, 황토기, 박경리, 달, 광기, 역마, 무당, 오태석,
징조의 예고자, 장마, 자본주의, 황석영, 거울, 강은교, 환상성, 고향, 판타지,
태양의 인도자, 윤흥길, 서정주, 사회주의, 미신타파, 모노, 문제적 인간 연산,
이제하, 모노노아와레, 정지용, 사제권, 위안부, 뿌리, 영력, 츠쯔젠, 비극성.
3. 역사적 샤머니즘 141
암각화, 생식주술, 우즈베키스탄, 가야사, 실크로드, 거란, 휘파람, 용신신앙,
남성 중심, 다산 기원, 삼신산, 키르키즈스탄, 신라사, 흉노, 요사, 금간옥첩,
천산, 알타이, 카자흐스탄, 칠지도, 한무제, 몽골, 신라향가, 화랑, 김유신,
환인, 한혈마, 천마총, 입산수도, 주몽, 조로아스터교, 마니교, 하느님, 하품,
환웅, 미륵보살, 대일경, 오환, 선비, 혁거세, 하나님, 공수, 안수, 타브가치,
여여, 돌궐, 위구르, 허튼굿, 탈혼, 내림굿, 선교, 풍기문란, 승천, 성령강림,
한울님, 석탈해, 솟을굿, 치병의례, 산신제, 공동체 결속, 두신, 생동적 타자,
혹세무민, 기우제, 개신교, 마마배송굿, 별신제, 손님굿, 북한 무당, 연대.
4. 동양문화의 샤머니즘 163
시베리아, 보조령,무복, 바이칼 알흔섬, 아픔, 우주수, 중간 세계, 억울함,
출루우트, 태양광선, 북방유목문화, 에벤키족, 세계수, 산악 숭배, 튀르크족,
신격화, 순록, 소, 반인반신, 사슴, 샤먼 북, 말, 매, 독수리, 12지신, 종달새,
의인화, 반인반수, 비파형 청동검, 사슴뿔, 해원, 사마사리, 북두칠성, 상생,
암각화, 자작나무형 금관, 빗살무늬 토기, 가가라, 점성술, 순록, 몽골 샤먼,
산양, 맘모스, 돌궐족, 위구르족, 텡그리 윌겐, 수일라, 말레이시아 사면,
키르기즈족, 네오 샤먼, 큽착족, 사하족, 미얀마 샤먼, 하늘 사람, 투바족,
북극성, 페레스트로이카, 카자흐족, 만차르 설화, 혼종성, 정령, 나나이족,
바쉬쿠르트족, 곰, 호랑이, 독수리, 집단무의식, 늑대, 슈겐도, 히말라야 샤먼,
사마나 무용, 라마교, 대만 샤먼, 수신기, 법술, 신들림, 습합, 현세구복.
5. 서양문화의 샤머니즘 195
헝가리, 탈혼망아, 삼위일체, 인생고비, 쿠훌린, 통과의례, 딸또시, 춤, 예이츠,
초자연성, 출생의례,결혼의례,우주목, 타로, 하늘의 원주, 주술, 장례의례,
몽환상태, 분리의례, 트로이차, 크리스트교, 욕망, 포모리안, 음악, 전이의례,
신병, 가톨릭,켈틱 샤머니즘, 점성술, 칼빈교,태양의 기호, 세계축, 루터교,
신설, 미르체아 엘리아데, 마녀 사냥, 예술치료, 자크 라캉, 청금석 부조,
방황하는 엥거스의 노래, 폭력성, 풀이, 렘브란트 조명, 연극치료, 팀버튼,
잔혹극, 할로윈, 웃음, 슬리피 할로우, 자화상, 몽환적 미장센, 예술가 샤먼.
구매가격 : 3,000 원
선종의 철학사상 선불교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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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선종 9
마조, 문화대혁명, 육조혜능, 승조, 열반경, 남종, 북종, 노장철학, 위진현학,
도생, 송명리학, 불립문자, 교외별전, 신수, 구산선문, 여랭장, 자성청정심,
능가경, 육조단경, 징관, 종밀, 파불정책, 임제, 조주, 불국토, 구양수, 모택동.
2. 한국의 선종 23
여래장사상, 보조국사, 아미타신앙, 궁예, 미륵신앙, 정토신앙, 화엄종, 선종,
당나라 유학, 실상산문, 가지산문, 홍척, 최치원, 부도탑, 철감국사, 조사선,
전륜성왕, 왕즉불, 지방호족, 태조 왕건, 마애불상, 신라즉불국토, 선교대립,
의천, 천태학, 화엄학, 법화삼매, 선교일치, 가지산문, 선문보장록, 무신정권,
간화선, 공적영지, 돈오돈수, 태고보우, 나옹혜근, 대승불교, 밀교, 억불론,
도첩제, 문정대비, 백용성, 대각교, 키요자와 만시, 최남선, 법안종, 조계종.
3. 불교경전과 선불교철학 83
깨침, 금강경, 금강삼매경론, 무문관, 육조단경, 불이, 삼장, 아미타경, 법화경
능엄경, 유마경, 능가경, 돈오, 점수, 언구, 방할, 고승전, 전등록, 종경록.
4. 선불교의 철학사상 101
원효, 금강삼매, 일미관행, 심사불이, 무념무수, 신해수증, 일심, 득통기화,
이통현, 청량징관, 삼성원융, 생사일여, 유가행, 화두, 묵조, 진언, 만다라,
선림승보전, 명도집설, 근사록, 주역선해, 사량좌, 성체심용, 작용시성.
5. 서양철학과 선불교철학 113
보들레르, 도취, 역전가능성, 깨달음, 예이츠, 영혼, 달마, 혜능, 신수, 승찬,
후설, 하이데거, 에크하르트, 비트겐슈타인, 데카르트, 칸트, 스즈키, 호적,
프롬, 분석심리학, 프로이트, 간화선, 불이론, 다자인, 홍인, 위빠사나.
6. 공안, 화두 123
공사상, 경덕전등록, 당송팔대가, 소식, 직지인심, 견성성불, 선문답, 무정설법,
효와, 법신불, 무소주, 회광반조, 석지장, 천태지의, 아함경, 청정도론, 벽암록,
몽산법어, 대해종고, 차화두, 달마도, 유위법, 견문각지, 화두의정, 무분별지.
7. 돈오, 점수, 견성 133
도생, 돈점논쟁, 규봉종밀, 반야학, 불이사상, 오종, 대오, 득도, 득불, 홀연,
활연, 오도, 득오, 대각, 성불, 선문정로, 구마라집, 유가사지론, 능엄경,
구경지, 일행삼매, 사구게, 반야지지, 하택신회, 무념, 무상, 무주, 정혜등학,
하택신회, 즉심즉불, 평상심, 대승기신론, 돈수판사, 견불삼매, 중생구제.
8. 조사, 선사 143
조사선, 마조도일, 유마경, 화엄경, 열반경, 즉심시불, 평상심시도, 돈오견성,
조주어록, 임제록, 살불살조, 무위진인, 대혜종고, 원오극근, 묵조선, 간화선,
이심전심, 보조지눌, 이입사행론, 코잔지, 화엄연기, 진감선사, 도의국사,
도선, 보림전, 혜심, 안심법문, 만공, 불립문자, 경허, 교외별전, 선교회통.
9. 회화, 예술 165
동기창, 남종화, 시정화의, 혜능, 시선일률, 시화일률, 감필화법, 기운생동,
왕유, 신회, 선취, 정묵관조, 일념, 무념, 일획, 일화, 화어록, 무위자연,
사혁, 선종화, 석도, 선정비구, 불교미술, 고승진영, 고유섭, 백남준.
10. 문학 185
왕유, 시불, 선시, 선의경, 강창문학, 소식, 인생여몽, 해탈, 김정희, 정약용,
오도시, 무심무념, 염화미소, 열반시, 선교겸수, 침굉, 박세당, 이규보.
11. 다도 215
다경, 육우, 음다문화, 다시, 선시, 차문화, 주자가례, 일심, 서산휴정, 선풍,
다선일미, 다산, 농선일치, 초의, 다촌제도, 헌다의식, 추사, 선다일여, 아암,
범해, 선원청규, 김시습, 원융무애, 끽다거, 동다송, 맑고 향기롭게, 법정.
12. 선수행 247
자력수행, 위빠사나, 대각, 정토수행, 아미타불, 해조음, 선정바라밀, 마하가섭,
자유자재, 신유학 수행론, 이근원통, 직지, 타력신앙, 무심선, 미발, 염불,
범음, 정혜쌍수, 관음, 성적등지문, 입도안심, 총카파, 카말라쉴라, 묘음.
구매가격 : 4,000 원
악마의 정치적 의미는 무엇인가, 악마의 정치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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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양문화의 악마 이미지 7
도깨비, 여우 이미지, 달 이미지, 게세르 서사시, 프라뜨라이삐독, 인신공양,
희생양 원리, 天宮大田, 끄르슈나, 아수라, 八部衆, 빙감 체험, 최제우,
임노월, 미시마 유키오, 최인훈, 죽음충동
2. 서양문화의 악마 이미지 37
뱀, 우로보로스, 龍, 가면극, 그리스 신전, 아프리카 조각, 마녀사냥, 교묘함,
실낙원, 사탄, 운명론, 데레사, 세일럼의 마법사건, 뱀파이어, 파우스트, 괴테,
토마스 만, 햄릿왕의 유령, 셰익스피어, 그로테스크, 醜, 아이러니, 위버멘쉬,
영원회귀, 차라투스트라, 악마론, 레르몬또프, 죄와 벌, 종말론
3. 악마 이미지의 종교적 활용 83
붓다와 마라, 라마불교, 아담의 원죄, 유다, 루시퍼, 카타르파, 죽은 혼,
고골, 칼뱅, 유대인, 이슬람, 적그리스도, 밤베르크묵시록, 베오울프, 후스,
백조, 루터, 사막, 샤를르 드 푸코, 칼 바르트, 속죄론, 귀신들림, 神人
4. 악마 이미지의 문화적 활용 125
메피스토, 히에로니무스 보스, 넌센스, 루이스 캐럴, 폴 고갱, 아방가르드,
도스토예프스키, 비극, 몽상가, 호프만, 동일성, 시뮬라크르, 二重 自我,
헤세, 뫼비우스, 변신, 이데올로기, 하이네, 사드, 플로베르, 조셉 콘라드,
마키아벨리, 군주론, 문명과 야만, 아서 밀러, 월터 스코트, 피터 블레이크,
노스탤지어, 에로스, 모라비아, 蚩尤, 빨갱이, 카오스, 잔 다르크, 癩病,
사이코패스, 디아볼리즘, 에로티시즘, 反共, 최승호, 수렁, 부패, 포크너, 배회,
신명, 그리스 미술, 클로소프스키, 존 듀이, 들뢰즈, 미셸 푸코
5. 악마 이미지의 정치적 활용 209
헝가리민족, 유대민족, 디아스포라, 헌팅턴, 샤일록, 골렘, 종교개혁,
엥겔스, 루터, 무정부상태, 권력, 주홍글씨, 율법주의, 광대, 서커스,
마리오네트, 무질서, 추락, 정신착란, 스탈린, 소비에트, 북한, 불량국가,
홀로코스트, 트라우마, 식민지문화, 아나키스트, 마르크스주의자, 다다이즘,
유신체제, 박정희, 프로파간다, 카다피, 후세인, 이스라엘, 파키스탄,
내부식민주의, 제3세계, 미국의 마니교적 성벽, 인디언, 강자의 역사,
빈 라덴, 프랑켄슈타인,
6. 악마 이미지의 현대적 활용 259
쇼핑, 보드리야르, 이미지 소비, 아도르노, 야누스, 데몬, 미디어, 욕망,
팜므파탈, MMORPG, 롤랑 바르트, 영웅, Goth, 판타지, 좀비, 언캐니,
해골이미지, 세기말, 레이디 가가, 포스트모더니즘, 이블 아이, 희생자,
귀신 캐릭터, 문화콘텐츠, 반사회성,
구매가격 : 3,000 원
원불교에 대한 철학적 고찰, 원불교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개벽의 민족종교 원불교 9
法身佛一圓相, 四恩, 四要, 三學, 八條, 東學, 甑山敎, 後天開闢, 大覺, 正易,
救世經綸, 天道敎, 大倧敎, 檀君神話, 祭天儀式, 蘇塗, 大乘佛敎, 非我思想,
崔致遠, 元曉, 一然, 李滉, 敬天思想, 實踐思想, 造化思想, 涅槃, 輪回, 心印,
貧富, 貴賤, 嫡庶, 男女差別, 儒敎, 佛敎, 道敎, 三敎回通, 法身, 空思想,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水雲 崔濟愚, 甑山 姜一淳, 回通性, 養生,
少太山 朴重彬, 一圓哲學, 一夫 金恒, 圓融回通, 諸佛諸聖, 空寂靈知,
各自圖生, 有無相資, 相生相和, 自利利他, 靈肉雙全, 丹田住禪.
2. 원불교의 교리철학 33
本體, 眞空, 妙有, 造化(因果), 眞空妙有, 空圓正, 自性佛三大力, 三學, 佛供,
理事竝行, 動靜一如, 朝鮮佛敎革新論, 一圓相誓願文, 鼎山宗師 宋奎, 理智悲,
相卽相入, 生成循環, 進級降級, 誓願合一, 知恩報恩, 體性合一, 成佛, 濟衆,
有, 無, 絶代無, 無限德相, 不思議業用, 眞如實相, 本願, 本性, 心印, 佛國土,
自力養成, 智者本位, 他子女敎育, 公道者崇拜, 他力信仰, 自力信仰, 不思議,
自他力竝進, 處處佛像, 事事佛供, 無時禪, 無處禪, 信仰, 修行, 性理, 靈性巢,
眞理性, 回通性, 事實性, 社會性, 竝進性, 化身, 應化身, 無量恩慧德相, 禮典,
天地, 父母, 同胞, 法律, 無限生成性, 大慈悲相育性, 相生相和性, 公明正大性,
大宗經, 附囑品, 絶代恩, 相對恩, 被恩, 報恩, 靈性啓發, 日常修行要法, 和諍,
精神修養, 事理硏究, 作業取捨, 率性要論, 順境, 逆境, 自性極樂, 心和, 氣和,
無爲而化, 疑頭, 性理, 修養硏究要論, 大宗經, 正典, 總序篇, 敎義篇, 修行篇,
寶經六大要領, 懶翁和尙, 西往歌, 龍潭遺詞, 鼎山宗師法語, 圓佛敎學, 齊物論,
精氣神, 形氣神, 理氣質, 大同思想, 三同倫理, 同源道理, 同氣連契, 同拓事業,
建國論, 大山 金大擧, J. Hessen, Religions philosophie, Das Heilige,
圓中不二, 元曉, 體相用, United Religion, 和會思想, 求我, 求家, 求國, 求世,
茶山 丁若鏞, 經世倫理, 大積功室, 心田啓發, 원불교의 죽음관, 薦度, 薦度齋,
Well-Dying, 원불교의 통일운동, 원불교의 자유주의, 人道上要法,
원불교의 인권운동, 원불교의 평화사상, 원불교의 생명윤리, 恩思想,
원불교의 경제관, 포스트모던과 원불교.
3. 원불교의 교단 및 문화 111
敎團, 敎團品, 敎化團, 以團治敎, 十人一團, 戒文, 원불교 훈련법, 敎務,
首位團會, 中央敎議會, 圓佛敎 聖歌, 우리음악성가, 생활성가, 法義大全,
和經, 신앙 대상의 호칭, 家禮, 敎服, 法洛, 正服, 男女同等, 女性敎務制度,
여성교무의 결혼 문제, 貞女制度, 先進과의 갈등과 스트레스, life history,
원불교 국제교화, cultural relativism, 사이버교화.
4. 동서철학과 원불교철학 147
원불교 교의의 해석학적 정립, 탈근대, 氣的 世界觀, 道敎思想, 老莊哲學,
風水理氣論, 萬像自然明, 先天後天論, 周易, 丹田住禪, 書藝, 圓光大學校,
無狀之狀, 無物之象, 書藝學, 韓醫學, 一圓醫學, 民俗學, 禪宗, 茶道, 孝思想,
8지요가, 大本, 立替, 대순진리회, 현대물리학.
5. 불교철학과 원불교철학 175
불교와 원불교의 관계, 소태산과 암베드카르, 佛敎正典, 佛法硏究會, 白鶴鳴,
白龍城, 孫珪祥, 萬海, 朝鮮佛敎維新論, 金剛經, 佛日增輝 法輪常傳, 維摩經,
般若空觀, 華嚴敎學, 大乘起信論, 禪, 知訥, 六祖壇經, 南宗禪, 北宗禪,
淨土修行, 念佛, 廻光返照, 看話禪, 위빠사나, 마음챙김, 禪淨雙修,
淨土信仰, 彌勒佛, 脫佛敎化, 淵源佛.
6. 원불교의 마음공부 203
spirituality, 참된 자기, 일상수행의 요법, dynamic equivalence, 無時禪,
恩 실현, bare attention, 마음 챙김, 알아차림, sati, 자살예방, MBSR,
mindfulness, 마음공부와 상담.
7. 사회복지와 원불교 225
welfare, 自力, 自助, 恩思想, 전재동포원호회, 서울보화원, 대안교육,
장애인복지, 다문화사회,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새터민,
성직자 노후복지.
구매가격 : 4,000 원
한권으로 읽는 셜록 홈즈 전집
도서정보 : S.K. AHN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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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홈즈 전집을 독파한다! 한권으로 축약된 홈즈 시리즈 전집! 홈즈 시리즈 장편 4편과 단편 56편을 한권에 응축하였다. 지역헌책방을 돌며 홈즈 소설을 모으던 소년시절을 추억하며 글을 쓰고 정리했다. 홈즈 시리즈를 읽으며 즐거워하던 그 소년은 어느덧 어른이 되었고 홈즈 서적은 다시 헌책방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그 책들처럼 꿈과 희망은 아직 멀리 있다. 일상의 무게에 휘청이던 샐러리맨은 어느 순간 다시 홈즈를 떠올렸고 전집을 다시 구매하고 글을 썼다. 셜록 홈즈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가 활약한 단편, 장편들을 돌아보고 홈즈에 대한 소소한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다. 어찌보면 다시 꿈꾸기 위함이리라. 짧은 분량이지만 홈즈와 관련한 즐거웠던 기억을 공유해보자. 홈즈를 읽던 꿈 많았던 나의 소년 시절에게 이 책을 바친다.
구매가격 : 3,900 원
내가 본 최고의 걸작품! 나!
도서정보 : 친구들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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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는 걸작품인 것 같다! 내가 세상에 오고 싶어 온 것은 아니지만, 와서 살아 보니 내게 맞춘 세상인 것 같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나를 대신할 수 없고 아무리 발달된 인공지능이라 할지라도 나를 대체할 수 없다. 그러고 보면 비록 부모가 만들었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최고의 인공지능이다.
또 한편으로는, 아주 가까운 장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추월한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 되었다. 학자들은 이러한 세상에서 인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중요한 연구거리로 삼고 있다.
대처한다는 것보다 오히려 매우 불확실한 실존의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 남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장래 살아 남을 직업 또는 없어질 직업 등 미래학자들은 이제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세상이 열릴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그림으로 배우는 재즈 베이스 - 워킹편
도서정보 : 신동선, 허우현 | 2018-06-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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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었지만 재즈 베이스를 배우고 싶다.
재즈 베이스를 시작하려고 할 때, 부딪치는 벽이 있습니다. 그것은 "악보를 볼 줄 모른다.", "코드를 모르겠다.", "이론이 어려울 것 같다.", "악기를 한 경험이 없다.",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을 것 같다.", "이론 책이 두꺼워서 읽다가 말았다.", "어떤 책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 등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불혹의 나이에 재즈 베이스를 배운 경험과, 불혹의 나이의 학생을 지도한 경험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초보자의 시선에서 쉬운 표현으로 재즈 베이스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그림을 써서 이론을 단순하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그림책을 읽듯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모범 예제뿐 아니라 잘못된 예제도 실어서, 재즈 베이스를 혼자 배우면서 잘못된 방법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였으며, 철저한 감수를 통해 내용에 오류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e-book은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으로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스마트폰, 태블릿의 화면에 맞추어 구성하였으며. 종이책도 작은 크기로 구성하여, 휴대가 간편하도록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그림으로 보는 클라리넷 운지법
도서정보 : 신동선 | 2018-06-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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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의 운지법을 그림으로 소개한 책.
간결한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클라리넷의 운지법을 설명하였고, 조옮김 악기의 특성에 따라 각 운지마다 악보 상의 음과 실제 음을 함께 표시하였다. 운지법과 더불어 다른 악기와 함께 연주하기 위한 조옮김 방법도 설명하였다.
e-book은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으로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스마트폰, 태블릿의 화면에 맞추어 구성하였다. 종이책도 작은 크기로 구성하여, 휴대가 간편하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보름간의 스위스 여행
도서정보 : 김원희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섯 부산 할매의 자유여행기이다.
60대 중반을 넘긴 나이,
어릴 때 한 동네에서 뛰어 놀던 친구들,
검은 머리가 하얀 머리 되어 스위스 여행을 떠났다.
좌충우돌의 여행이지만,
차분하게 다녀 온 경로를 정리해,
세세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활동으로 배우는 사회문제 탐구
도서정보 : 오연주, 한은경, 최선, 임경희, 박경수 | 2018-06-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사는 사회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학습자 스스로 자신이 살아가는 공동체의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자의 문제의식에 따라 특정한 사회문제를 선정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그것을 실천하는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총 4개의 단원을 통해 단계별로 차근차근 사회문제에 대해 탐구할 수 있으며, 풍부한 실례와 스마트 교육방법을 활용함으로써 쉽게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2집
도서정보 : 지경주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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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는 이드치(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를 운영하는 지경주가 만든 방송입니다.
연구하지 않는 이름뿐인 연구소가 되지 않기 원하고, 연구소의 산물을 공식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2016년 6월 25일 첫 방송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8년 5월 1일 제50회 방송을 올렸습니다.
평균 30분 분량의 녹음 방송을 위해, 원고를 작성하고 녹음하고 편집하면서,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는 저의 경험과 생각과 지식을 점검하고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팟캐스트 내용을 문서화하면 좋겠다는 일부 요청을 받았고, 공식적으로 문서화 된 연구소 산물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팟캐스트 대본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제2집은 제11회부터 제20회까지 방송대본과 2016년 상반기에 한시적으로 진행했던 ‘이드치연구소 글모음’ 원고 일부를 추가했습니다. 지경주가 작성한 글 중에는 이번 출판을 위해 삭제, 보완, 수정한 것도 있습니다.
저는 사이코드라마 창시자 모레노 부부와 드라마치료를 계속 알아가고 배우는 중입니다. 드라마치료와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께 대본집이 도움 되기를 희망하고, 대본집이 드라마치료와 예술치료의 활성화에 도움 되기를 희망합니다.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2집 출판을 위해, 원고를 기부해주신 이드치연구소 활동가 원제연, 권명숙, 김태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연구소 홈페이지(idchi.or.kr)나 이메일(idchi@idchi.or.kr)로 여러분의 귀한 소감, 생각,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히 잘 읽고 반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8년 6월 1일 지경주 -
구매가격 : 10,000 원
원코스 유럽026 독일 퓌센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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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디즈니? 퓌센(Füssen)! : 독일의 도시명이기 이전에 에어컨 브랜드로 친숙한 퓌센(Füssen)은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이 있는 도시다. 뮌헨(München)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는 퓌센(Füssen)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은 기차와 2번의 버스를 타야만 당도할 수 있는 험난한 오지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산 위에 떠 있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독일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는 곳.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가 19세기 건설한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은 그의 삶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더욱 흥미를 끄는 곳이기도 하다. 노란색 호엔슈방가우 성(Schloss Hohenschwangau), 알프 호수(Alpsee) 등도 함께 둘러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성(城)에 미친 왕 루트비히 2세(Ludwig II) :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루트비히 2세(Ludwig II). 그는 뮌헨의 님펜부르크 궁전에서 출생했고, 퓌센의 호엔슈방가우 성에서 자랐으며 성인이 된 후 오버아머가우, 퓌센 그리고 킴제에 각각 린더호프 궁전(Schloss Linderhof),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노이에스 헤렌킴제 궁전(Neues Schloss Herrenchiemsee)을 건설했다. 알펜 가도(Alpen Strasse)는 바로 아름다운 대자연 못지 않게 루트비히 2세이 인생을 바쳐 건설한 성을 만나보는 루트이기도 한 것이다. 그는 슈타른베르크 호(Starnberger See)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었는데 이 또한 자살인지, 타살인지 현재까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야말로 죽음마저도 대중들의 흥미를 끌기에 적합한 삶이 아닐 수 없다. 광인왕(Mad King)이자 동화왕(Fairy Tale King)이란 상반된 별칭이 아깝지 않다.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 광인왕 루트비히 2세(Ludwig II)의 야심작으로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의 오페라 로엔그린(Lohengrin)에서 영감을 얻어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를 짓기 시작했다는 일화로 더욱 유명하다.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자체가 ‘새로운(New) 백조의 돌’이란 의미심장한 의미를 품고 있다. 실제로 성에는 백조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장식(창틀, 벽, 수도꼭지, 손잡이...)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을 뿐 아니라, 루트비히 2세(Ludwig II)는 바그너의 열렬한 팬이자 스폰서로 적지 않은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페라 이름인 로엔그린(Lohengrin)은 극중에 등장해 억울한 모함을 받고 위기에 처한 엘자를 구원하는 ‘백조의 기사’의 이름이다.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은 1869년 착공을 시작해 무려 17년만에 완공되었으나 아쉽게도 루트비히 2세(Ludwig II)는 완공을 석달 앞두고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에 머무른 기간 또한 불과 3개월(102일) 뿐...
루트비히 2세(Ludwig II)는 바그너빠순이(?) : 잘생긴 꽃미남인데도 불구하고, 평생 독신으로 자식조차 낳지 않는 루트비히 2세(Ludwig II)는 일생을 오직 건축과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에 빠진 ‘덕후 중의 덕후’였다. 그 덕분에 국고를 탕진한 광인왕이란 오명을 뒤집어 썼지만... 그 덕분에 그가 남긴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에는 바그너의 팬이라면 알아볼 수 있는 숱한 바그너 코드(Wagner Code가 숨겨져 있게 되었다. 첫째, 성 이름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자체가 ‘새로운(New) 백조의 돌’이란 의미. 둘째, 현관, 침실에 그려진 그림은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Der Ring des Nibelungen)’와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und Isolde)’의 장면. 셋째,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Tannhäuser)’의 배경 동굴과 바르트부르크 성(Wartburg Castle)을 고스란히 재현한 동굴과 ‘가수의 방’. 현재까지도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가수의 방’은 바그너를 기리는 음악회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는데, 아마도 그는 바그너가 잠시 머물렀던 바르트부르크 성(Wartburg Castle)을 질투해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을 건설했는지도... 넷째, 바그너의 빚을 탕감해 주고, 그의 작품을 후원하는 등 팬질(?)에 국고를 아끼지 않았다. 바그너에 의한, 바그너를 위한 그의 집념은 ‘덕질의 끝판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구매가격 : 8,910 원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
도서정보 : 빅터 프랭클 | 2018-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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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인간의 영혼을 향하는 심리치료가 필요한 시대
변화와 경쟁 속에서 숨 가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신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잊을 때가 많다. 심지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 물질만능 풍조가 만연하고 점차 인간성이 상실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은 소외감을 느끼고 저마다의 고민과 불안을 안고 산다.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우울해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던 주중의 템포가 무너지는 일요일이 되면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불안해하기도 한다. 자신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내면의 공허함과 황량함에서 벗어나고자 술이나 도박으로 도피하기도 하고 일중독에 빠지기도 하며, 심할 경우엔 자살에 이르기도 한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트라우마, 콤플렉스, 염려증, 강박증, 우울증, 히스테리 등등 신경증적 불안의 배후에는 실존적 불안이 있다. 이들은 의미 상실과 의욕 상실을 호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심리치료는 이런 의미 상실감을 무의식적인 정신역학의 단순한 표현이나, 신경증의 단순한 증상으로 치부했다. 그처럼 질병 뒤에 있는 인격을 보지 않고, 정신을 기계처럼 다룬다면 인간은 사물화되거나 조작 대상이 되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인간의 정신적 고통 뒤에 있는 진정한 병인인 영적인 몸부림을 돌보고 치유해야 한다. 바야흐로 심리치료가 신체적, 정신적 차원에서 인간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영적인 차원까지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기존의 심리치료가 간과하고 있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로고테라피(의미 치료)와 실존분석을 제시하였다.
이 책에서는 우선 기존의 심리치료가 가진 한계를 명확히 규정한 후에 그 보완책인 로고테라피와 실존분석의 개념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를 실제 치료에 적용한 사례를 제시하여 그 효용성과 필요성을 입증한다. 이 책은 8개 언어로 번역되어 총 43판 이상 출간된 스테디셀러이며,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다.
_빅터 프랭클이 말하는 인간 존재
유대인이었던 저자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생사가 엇갈리는 비참하고 열악한 상황에서 어떤 이는 좌절한 채 일찌감치 스스로를 포기해 버렸지만, 어떤 이는 그 안에서도 가치와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것을 보고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었다. 모든 것을 빼앗아도 인간이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지 결정할 자유만큼은 빼앗을 수 없었던 것이다. 즉 인간에게는 자신의 존재를 어떻게 형상화할 것인지 결정할 마지막 자유가 남았던 것이다. 이처럼 빅터 프랭클은 살아야 하는 이유, 존재의 의미, 고통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어떠한 힘겨운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면서 전 세계인에게 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일관되게 전파해 왔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질병이나 피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결정할 자유가 있으며 ‘의미’라는 영적 지지대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빅터 프랭클은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 책을 출간하였다.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의 내적, 외적 제약은 결코 삶을 무의미하게 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질병과 고통의 의미는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어떤 자세를 보일지, 어떻게 대처할지에 달려 있다. 인간은 자신의 자유와 책임성을 의식하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과제로 나아가고 자신의 유일한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 빅터 프랭클은 바로 이런 점에서 의미는 존재의 인도자라고 말하며, 상처받은 인간의 영혼은 의미 발견을 통해 치유될 수 있다고 전한다.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거나, 처한 현실 앞에 좌절했거나, 희망을 잃은 사람, 힘차게 살아갈 용기와 의욕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탐독하기를 권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분식장사 알고하라
도서정보 : 강정화 | 2018-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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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장사는 밑져야 본전이다!”
“돈 버는 데는 먹는장사가 최고다!”
“음식장사 반은 남는다!”
이처럼 <음식장사>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그러나 이제 이 말들은 모두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음식장사가 안 되기 때문이다. IMF때 우리나라는 40만개의 “음식점”이 있었다. 그때는 임대료도 적었고, 음식재료비도 쌌다. 그리고 인건비도 낮았으며, 음식값도 현금으로 카드수수료도 없었으며, 부가세10%도 없었다. 그래서 <음식장사>가 정말 반은 남았다. 밑져도 본전이었다. 그야말로 돈 버는 데는 음식장사가 최고였다.
∽
그러나 지금은 위와 정반대가 되었다.
열이면 아홉은 망한다. 임대료는 하늘만큼 올라갔으며, 음식재료비도 비싸다. 인건비도 많이 올랐다. 여기에 음식값은 카드결제로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10%부가세도 내야한다. 또 나 홀로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족외식”이 줄었다. 경제 불황으로 “기업회식”도 예전 같지 않다. 그런데 경기불황과 조기퇴직, 구조조정, 청년실업, 베이비부머세대 등 많은 사람들이 <외식업 창업>으로 몰려들면서, 지금 우리나라에는 음식점이 70만개가 넘는다. 그야말로 한집건너 “음식점시대”인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그래서 요즘은 “음식장사”를 하면, 80%가 3년 내에 망한다. 한집건너 “음식점 임대”가 나와 있다. 이런 상황인데도 마치 “불나방”처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음식장사>를 하려고 달려들려고 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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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창업에는 <서비스업>과 <판매업>, 그리고 <외식업>이 있는데, 이중에서 아무런 경험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외식업”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뛰어 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외식업시장도 변했다. 그래서 이런 “불나방 창업”으로 먹는장사는 <자영업의 무덤>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음식장사>를 바로알고, 시작을 해야 실패가 없는 창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음식장사”를 하면서, 겪은 자신의 생생한 체험과 음식점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살아있는 책이다. 창업 준비와 자세, 업종선택, 입지선정, 메뉴개발, 종업원관리, 고객서비스 등 “음식장사의 진실”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는 책이다. 그러므로 “음식장사의 진실”을 알면 그만큼 분식장사의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제스처의 진실
도서정보 : 제럴드 니렌버그 | 2018-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오늘 하루도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하여 4,600단어를 말하며, 750개의 크고 작은 제스처를 사용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럴 때 당신의 관심은 상대의 태도나 동작의 변화에 주목하는가? 아니면 자기 컨디션 탓으로 돌리는가? 어느 사회심리학자는 인간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제스처”라고 했다.
즉, 사람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 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신체표현, 즉 “행동언어”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해석방법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면 그것은 남성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으며, 고객이 비스듬히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그것은 세일즈맨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는다는 증거다.
그리고 턱을 괴거나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행위는 나약해져 있다는 메시지다. 또 웃옷의 앞가슴을 풀어 헤치고 다니는 사람은 개방적성격의 소유자이고, 조끼를 입고 양복의 단추를 끼운 채 다니는 사람은 방어적소유자라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제스처”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는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지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와 표정”이 인간의 참모습을 더 잘 나타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내면심리는 반드시 말이나 몸동작으로 나타내는데, 말은 의식적인 통제아래서 표현되지만, 몸동작은 무의식적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언어는 이성적 표현으로서 상대에 대해서 “이 사람의 체면을 봐서” 또는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을까?”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정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몸동작은 무의식상태에서 나타나는 의사표시이므로, 제스처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실험과 연구세미나, 그리고 인간행동관찰을 통하여 추출해 낸 제스처모델을 독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놓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을 간파하는 “분해도”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새롭게 연출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인 것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
도서정보 : 원아영 | 2018-07-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시작해보세요!”
엄마는 쉽게 그리고, 아이의 집중력과 자신감은 쑥쑥 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리기 책
★ 유아에서 초등까지 좋아하는 예쁜 그림 248개 ★
그림 그리기는 아이의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뿐 아니라 연필을 쥐고 쓰는 운필력,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주는 통합 두뇌 발달 활동입니다. 따라서 유아기부터 그림을 그리며 노는 것은 단순히 그리기 실력 향상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 뇌 발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 그림을 접한 아이는 간단한 도형을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워하지만, 만 4세쯤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이나 동물원에서 본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이때 자기가 생각한 걸 삐뚤빼뚤이라도 그릴 수 있는 아이는 그림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자신감도 쑥쑥 자랍니다. 반면 자기가 원하는 게 있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한 아이는 그림 자신감도 흥미도 잃을 수 있습니다.
이 책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는 엄마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고 구경만 하는 아이, 그림을 그리다가도 금세 집중력을 잃고 딴짓하는 아이도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질 수 있게 이끄는 책입니다. 스테디셀러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를 쓴 원아영 작가가 그림에 자신 없고 흥미 없는 아이도 그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를 그리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가장 처음 만나는 그리기 선생님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그림 실력도 키우고
다양한 확장 활동을 해보세요!
엄마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 만나는 그림 선생님입니다. 아이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 도형을 익히고, 그리고, 색칠하기를 엄마를 통해 처음 배웁니다. 아이가 자라며 관심이 확장되면 엄마의 그림 수업도 달라져야 합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예쁜 케이크, 반짝이는 액세서리, 귀여운 동물들 등 모든 아이들에게 익숙한 소재지만 막상 그리려고 하면 막막하고 어려운 예쁜 그림들.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에는 예쁜 그림 그리는 방법과 응용하는 방법까지 248가지 그리기를 담았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쉽게 그려줄 수 있고,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직접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그림 그리는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 다소 어려워 보이는 그림을 엄마도 아이도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형태 그리는 법을 익히게 되고, 응용 그림도 금세 그려냅니다. 형태를 관찰하는 법과 응용하는 법을 습득한 아이는 이후 상상화, 풍경화, 관찰일기까지 어떤 그리기 활동이든 수월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림에 재주가 없는 엄마도 아이와 즐겁게 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하나를 단순히 완성하는 데서 나아가 아이의 생각이 담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세요. 즐거운 그림 그리기 활동이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줍니다.
구매가격 : 9,660 원
아이가 좋아하는 멋진 그림 쉽게 그리기
도서정보 : 원아영 | 2018-07-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시작해보세요!”
엄마는 쉽게 그리고, 아이의 집중력과 자신감은 쑥쑥 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리기 책
★ 유아에서 초등까지 좋아하는 멋진 그림 113개 ★
그림 그리기는 아이의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뿐 아니라 연필을 쥐고 쓰는 운필력,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주는 통합 두뇌 발달 활동입니다. 따라서 유아기부터 그림을 그리며 노는 것은 단순히 그리기 실력 향상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 뇌 발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 그림을 접한 아이는 간단한 도형을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워하지만, 만 4세쯤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이나 동물원에서 본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이때 자기가 생각한 걸 삐뚤빼뚤이라도 그릴 수 있는 아이는 그림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자신감도 쑥쑥 자랍니다. 반면 자기가 원하는 게 있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한 아이는 그림 자신감도 흥미도 잃을 수 있습니다.
이 책 《아이가 좋아하는 멋진 그림 쉽게 그리기》는 엄마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고 구경만 하는 아이, 그림을 그리다가도 금세 집중력을 잃고 딴짓하는 아이도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질 수 있게 이끄는 책입니다. 스테디셀러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를 쓴 원아영 작가가 그림에 자신 없고 흥미 없는 아이도 그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를 그리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가장 처음 만나는 그리기 선생님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그림 실력도 키우고
다양한 확장 활동을 해보세요!
엄마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 만나는 그림 선생님입니다. 아이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 도형을 익히고, 그리고, 색칠하기를 엄마를 통해 처음 배웁니다. 아이가 자라며 관심이 확장되면 엄마의 그림 수업도 달라져야 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소방차와 경찰차, 외계인과 UFO, 운동선수 등 모든 아이들에게 익숙한 소재지만 막상 그리려고 하면 막막하고 어려운 멋진 그림들. 《아이가 좋아하는 멋진 그림 쉽게 그리기》에는 멋진 그림 그리는 방법과 응용하는 방법까지 113가지 그리기를 담았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쉽게 그려줄 수 있고,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직접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그림 그리는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 다소 어려워 보이는 그림을 엄마도 아이도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형태 그리는 법을 익히게 되고, 응용 그림도 금세 그려냅니다. 형태를 관찰하는 법과 응용하는 법을 습득한 아이는 이후 상상화, 풍경화, 관찰일기까지 어떤 그리기 활동이든 수월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림에 재주가 없는 엄마도 아이와 즐겁게 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하나를 단순히 완성하는 데서 나아가 아이의 생각이 담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세요. 즐거운 그림 그리기 활동이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줍니다.
구매가격 : 9,660 원
3 데이즈 in 도쿄(개정1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7-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별한 3일을 선물하는
일본 도시 여행 가이드
감성 넘치는 여행지, 최신 트렌드를 담은 여행 정보로 도시의 진짜 매력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는 <3데이즈> 일본 시리즈.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완벽한 여행 코스를 제안하여, 현지인처럼 편안하게 그 도시의 참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렌디한 감성 가득한 일본의 대표 도시
도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3days in 도쿄》는 도쿄를 처음 가보는 사람에게는 낯선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한 번 이상 다녀온 사람에게는 새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성 가이드북이다. 그래서 특정 "장소‘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보다는 목적지까지 걷는 ’과정‘에 좀 더 초점을 맞추어 여행지를 소개한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그리고 뻔한 명소 위주가 아니라 도쿄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산책길을 제안한다.
《3days in 도쿄》는 한 곳에 들러 천천히 동네를 걷고 음미하며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강변을 따라 걷다 노천카페에 앉아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한참 줄을 서서 붕어빵을 먹으면서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유. 이노카시라 공원 벤치에 앉아 하루 종일 책을 읽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기존의 도쿄 여행서에서 담아내지 못한 새로운 곳, 현지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 혼자만의 여행지로 아껴두고 싶었던 곳도 아낌없이 이 책에 담았다. 일본의 소소하지만 세련된 일상을 만끽해보고 싶다면, 걷기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라면, 특별한 도쿄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라면 《3days in 도쿄》가 최고의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3days in 도쿄》의 다섯 가지 매력
1. 시간과 동선을 고려한 최고의 3일 코스 제안
현지인의 조언과 일본 여행 전문가의 시각으로 엄선한 명소들과 맛집, 쇼핑몰 등을 3일에 걸쳐 가장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만, 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일도 생기는 법. 시간이 모자라면 적당히 생략하고 마음에 드는 곳만 조합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면 된다.
2. 여행 동선과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루트맵>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그날의 여행 코스를 알려주는 루트 지도를 소개한다. 최적화된 동선에 따라 어떻게 이동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본문에 소개한 스폿의 위치는 물론, 추천 교통편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여행 계획을 짜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3. 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간대별 구성
여행지에 대한 소개를 시간과 함께 구성하여 첫 장부터 순서대로 페이지를 넘기면 자연스럽게 하루의 일정을 파악할 수 있다. 각 시간대별 대표 여행지는 머무는 시간과 이동 경로를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곳으로 구성했지만, 때로는 비슷한 콘셉트의 여행지도 함께 소개하여 여행자가 취향대로 코스를 수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우리나라 여행자의 입맛에 딱 맞는 명소&맛집 소개
도쿄는 일본에서 가장 큰 도시인 만큼 수많은 볼거리와 맛집이 모여 있다. 현지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곳들을 선별 취재하고, 우리나라 여행자의 성향에 맞는 곳인지 다시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 후에 소개했다.
5.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DAY PLUS
기본 3일 코스에는 싣지 못했지만, 가볍게 반나절 또는 하루 일정으로 다녀 올 수 있는 근교여행지와 재미있는 축제 정보, 도쿄의 인기 쇼핑 스폿, 요즘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물 등을 DAY PLUS에 정리하여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구매가격 : 7,000 원
선 긋기의 기술
도서정보 : waki kyoko | 2018-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딱, 여기까지.
더 넘어오면 곤란합니다만.”
내 의사와 관계없이 초대된 단톡방에서 끊임없이 날아오는 메시지 알림.
나에게 함부로 하는 연인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연애.
잔혹한 업무량을 소화하기 위해 휴일 없이 이어지는 야근 행진.
모두 제대로 선을 긋지 못해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흔히들 ‘정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물건 정리’를 떠올리지만,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관계 정리’입니다. 관계 정리의 첫걸음은 상대와 나 사이에 정확한 경계선을 긋는 것이죠.
이 책은 우리가 선을 잘 긋지 못하는 이유를 ‘나 중심 선택’이 아닌 ‘남 중심 선택’을 하기 때문으로 보고, 이런 상태를 전환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합니다. 아울러 ‘가족․연인관계’처럼 아주 밀착된 사이, ‘친구관계’처럼 마음을 나누는 사이, ‘직장 내 인간관계’처럼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사이에 각각 알맞은 거리와, 선 긋는 법, 상대가 그 선을 넘지 못하게 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이 모든 관계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나 자신과의 관계’라고 이야기한다는 점입니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바로선 사람이라면 타인과의 관계도 잘 해나갈 수 있습니다.
선 긋기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자기 축이 확실한 거죠. 자기 축이 확실한 사람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잊지 마세요. ‘나 위주’로 살아도 큰일 나지 않습니다.
구매가격 : 10,360 원
터키사 100
도서정보 : 이희수 | 2018-06-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
인류 문명의 요람이자 지구촌 역사를 영토 가득 품고 있는 터키는 문명 박물관이다. 인류 최초의 도시 문명인 괴베클리 테페과 차탈 후유크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바빌로니아, 히타이트, 아시리아 등 한때 세계를 호령한 제국들이 모두 오늘날의 터키 땅에서 꽃피었다. 성서에 등장하는 지명과 인물들이 존재한 곳도 터키이며, 호메로스, 헤로도토스, 히포크라테스도 터키 출신이다. 이렇게 인류 역사의 시작과 개화가 일어난 터키 땅에 오늘날 뿌리 내리고 살고 있는 것은 튀르크인이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많은 제국과 왕국을 건설한 튀르크인
중앙아시아 터키족을 통칭하는 말이 바로 튀르크인이다. 튀르크인은 기원전 2천 년 전부터 아시아 초원 지대에서 번성했으며, 기원전 1700년경에는 알타이에서 톈산산맥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기원전 1100년경에는 일부 부족이 초원 지대로 이동하면서 흉노족의 직접적인 조상이 되었고, 일부는 서쪽으로 이동해 인도-유럽어계의 다양한 민족과 혼합됐다. 이후 각각 발전을 거듭해 기원전 5~3세기에 이르러서는 동서 튀르크족 사이에 언어적, 문화적 차이가 나타난다. 동튀르크족은 흉노로 통칭되는 훈 제국에 포함돼 아시아 북서쪽에 자리 잡았고, 서튀르크족은 카스피해, 볼가강 유역을 거쳐 서시베리아로 이동하면서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이라는 사건을 유발했다. 이렇게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하게 된 튀르크족은 서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 16개 제국과 100개가 넘는 소국가를 건설한다. 더구나 튀르크족이 건설한 가장 세계적인 국가인 셀주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은 중세 유럽이 암흑시대일 때 이슬람 문화를 받아들여 중세, 근세 인류 문명의 발달을 주도했다. 특히 오스만 제국은 1453년 비잔틴 제국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후 ‘오스만 평화 시대’를 구가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을 거쳐 오늘날 터키 공화국으로 재탄생했다. 현재 튀르크인이 살고 있는 곳은 터키를 비롯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등이다.
터키사의 올바른 이해
따라서 터키의 역사를 아나톨리아반도에 국한시켜서는 안 된다. 튀르크족이 처음 중앙아시아에서 발원해 이합집산을 거듭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과정의 역사야말로 터키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즉 세계 문명사에서 큰 축을 담당한 튀르크인이 이동하고 명멸하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터키의 역사이다. 따라서 이 책은 터키의 역사를 살펴보는 데 있어 영토적인 면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튀르크 민족사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가 이제까지 접한 서구 중심의 역사 인식에서 벗어나 터키사와 인류 문명의 역사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장승
도서정보 : 김성칠 | 2018-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승』은 무엇이며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
장승은 호남이나 영남지방에서는 ‘벅수’라고 부르는 곳이 있으며, 평안도 희천(熙川) 지방의 석비 장생(長栍)은 그 석면에 장생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다. 그런데도 마을 사람들은 ‘미륵’이라고 부른다.(본문 중에서)
이 글은 ‘장승’에 관한 단편 기고로 간략히 장승의 시작과 형태 및 의의를 통해 지금은 거의 잔재만이 있고 사라진 민속 문화를 재조명하였다.
전체적으로 본문은 맞춤법과 함께 주해를 달아 풀이 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