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바르게 배우는 게이미피케이션 이야기 : 이것만은 알고 설계하자

도서정보 : 박성진 | 2018-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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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서피케이션(pointsification)’이라는 단어를 들어봤나? 포인트(points)와 몰수(confiscation)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 상당수 기업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쿠폰, 포인트, 마일리지 제도 등 포인트를 무차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보니 이를 받는 고객들은 정작 포인트가 주는 재미를 잃어버리고 있다. 이를 빗대어 ‘포인트서피케이션’이라고 한다.

사실 이러한 사례는 커피전문점이 쿠폰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원리를 접목한 것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앞서 언급한 ‘포인트서피케이션’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바르게 배우는 게이미피케이션 이야기』는 게이미피케이션의 부작용과 단점에 대한 얘기를 주로 다룬다. 이 책은 게이미피케이션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저자의 마지막 시리즈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동안 출간한 게이미피케이션 시리즈에서 게이미피케이션의 효용성과 성과에 대해 주로 얘기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의 부작용과 단점에 대해 주로 말하면서 “게이미피케이션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이 책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 시스템을 설계할 경우 벌칙·벌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저작권 관련 이슈의 주요 사례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전달 방법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등 한번쯤 곱씹어볼 만한 주제를 다뤘다. 최근 주목받는 게이미피케이션 개발 방법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4F(Figure Out, Focus, Fun Design, Finalize) 프로세스 등이 그것인데, STEP 1부터 STEP 9까지 체계적인 개발 절차를 위한 방법론을 알려준다.

게이미피케이션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게이미피케이션을 일상생활이나 업무영역에 접목할 수 있을까? 게이미피케이션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가인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보자.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모두를 위한 사회적경제(Social Economy) : 사회적기업편

도서정보 : 박건영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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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에 대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모두를 위한 사회적경제(Social Economy)』 프롤로그편과 협동조합편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다.

최근 문재인 정부 들어 사회적경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책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기업편’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사회적경제 가운데서도 사회적기업에 대한 얘기를 주로 다룬다. 책 전반부에선 사회적기업의 개념과 역사, 관련 법규에 대해 알기 쉽게 서술돼 있으며, 후반부에선 케이스와 장·단점, 향후 전망과 시사점 등 실제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실 사회적기업의 대표 사례 중 성공 사례를 꼽는다면 국내보다 해외에서 살펴보는 게 훨씬 유익하다. 저자는 영국, 호주, 프랑스, 미국 등 사회적기업 선진국을 중심으로 어떤 유형의 사회적기업이 어떻게 수익을 내고 지역 내 경제를 어떤 방식으로 활성화시키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국내 사회적기업 사례의 경우 일자리제공형, 사회서비스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형 등으로 구분해 이들 사회적기업이 벌이는 주요 사업과 정책 등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사회적 목적과 경제적 목적 사이에 균형을 잡는 일이 사회적기업 운영에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된다”고 설명하며 이 중 더 중요한 우선순위는 ‘사회적 목적’에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을 보면 현재 사회적기업과 관련한 당면 과제가 무엇인지와 앞으로 사회적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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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가 당겨진 초연결혁명

도서정보 : 임정빈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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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래산업 변화의 핵심은 ‘초연결’이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5G 이동통신, 커넥티드카, 핀테크, 가상화폐 등이 초연결 추세를 반영한 핫 키워드다.

이 같은 미래가 확실히 다가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일반인 가릴 것 없이 한 목소리를 낸다. 그러나 초연결사회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초연결에 대한 개념은 물론 초연결혁명의 시발점은 어디인지 그리고 관련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확장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사회와 경제가 초연결 구조로 이뤄지게 될 경우 초연결사회의 모습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초연결이 무엇인지를 우선적으로 탐색하면서 그 정의에 대해 열린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는 사회과학자, 미래학자, 전문가, 기업가 등 각 영역의 대표 주자들이 초연결을 바라보는 시각, IT 업계에서 펼쳐지는 변화와 트렌드에 대한 얘기를 같이 담았다.

초연결사회로의 진입이 이제 막 시작된 만큼 기회와 위협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 초연결은 인류에게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저자 역시 “초연결이 완성되는 시대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옥토가 기다릴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며, “초연결 시대를 향해 무작정 뛰어가기보다는 초연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수없이 많은 정책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구상에 있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 등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초연결혁명의 방아쇠는 이미 당겨졌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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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Ⅰ

도서정보 : 김혜균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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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의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개인이 자기다움을 드러내는 게 중요한 것처럼 이제 개인도 브랜드화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말과 글을 통해 나를 알릴 수도 있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나타낼 수도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책은 퍼스널 브랜딩의 방법으로 후자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브랜드 전문가들 혹은 CS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뤄지는 퍼스널 브랜딩의 경우 비주얼 측면이 과소 평가되고 있거나 부차적인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시작함으로써 강력한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사실 요즘 같이 비주얼이 중심이 되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주목 받는 환경이 됐다. 개인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젊은층은 자신만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비주얼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중요해진 이유다.

저자는 퍼스널 브랜딩 구축에 있어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왜 중요하며, 더 나아가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해 나만의 색깔과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 과정에서 짚어보아야 할 이슈들도 다룬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OO다워야’ 하는 식의 선입견과 유교적 엄숙주의가 우리 사회의 일상적 스타일링을 지배해왔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자신만의 중심적 콘셉트를 지니면서 다양성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

책 말미에 저자는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해 살짝 풀어놓는다. 저자가 책에서도 밝혔듯, 이후 전개되는 시리즈는 국내외 셀럽들의 퍼스널 브랜딩과 대중들이 참고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 여러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업무적 상황과 공간에 맞는 현실적 스타일링 조언 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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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쟁 : 삼성·LG vs 일본 메이커

도서정보 : 이규석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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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패권을 누가 거머쥘 것인가. 물밑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LG와 소니·파나소닉 등을 중심으로 한 일본 메이커 간에 한치의 양보없는 샅바싸움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책은 국내 굴지의 전자회사들이 휴대폰과 TV 등 디스플레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메이커인 JOLED가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책의 관전 포인트는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대결이다. 세계 디스플레이·패널 시장에서 한국세(勢)에 대한 일본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으며, JOLED가 출하한 유기EL(OLED)패널이 이러한 판세를 뒤흔들 수 있을지를 가늠해보자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한국 메이커는 대규모의 생산설비가 필요한 ‘증착식(蒸着式)’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본 메이커는 제조 코스트가 낮은 ‘인쇄식(印刷式)’ 제조기법으로 양산화를 목표로 한다.

다소 어렵게 들리는 개념일 수 있겠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유기EL(OLED)패널 신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하면서 JOLED가 이 시장을 어떻게 넓혀가고 있는지를 비즈니스 전략 관점에서 차분하게 접근하고 있다. 또 저자는 업계에서 쓰는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별도로 설명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일 간 비교하는 방식으로 제조기술에 대한 부연설명, Q&A 방식 등을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국 메이커와 일본 메이커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외나무다리 맞대결을 펼치는 흥미진진한 싸움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이 책을 통해 예측해보면 어떨까.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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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 조사의 민낯 Ⅱ : 기술지체와 성장정체

도서정보 : 김봉신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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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다. 이번엔 출간된 『서베이 조사의 민낯 Ⅱ』는 이 속담에 딱 맞는 책이다. 앞서 저자는 『서베이 조사의 민낯 Ⅰ』에서 ‘조작과 저품질의 유혹’에 빠져있는 조사 업계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는 조사업계의 기술지체와 성장지체에 대한 관련 이슈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서베이 기술 관련 논의 중 두 가지 이슈에 주목한다. 설문 솔루션과 자료수집 방법 중 IT의 활용에 대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문제점을 파헤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자. 저자는 서베이 업계가 처한 현실적 상황을 설명하면서, 글로벌 수준에 적합한 서베이 조사 기법을 개발하기보다는 당장 손쉬운 대안을 선택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이와 함께 여론조사 관련 협회 등 주요 이해 당사자가 처한 현실과 서로 얽혀있는 이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들이댄다.

여기에 더 나아가 저자는 언론사를 향해서도 쓴소리를 한다. 그는 “선거철 여론조사의 주요 의뢰인 중 하나인 언론이야말로 여론조사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언론의 선거 여론조사에 대해 갖는 인식 수준이 너무 낮음을 지적한다.

저자는 1편과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에서 품질이 현격히 떨어지는 이른바 ‘저품질 여론조사’가 왜 이렇게 만연해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조직문화가 만들어낸 기술지체에서 그 답을 찾는다. 특히 여론조사 전문기관에서 몸담았던 필자의 경험과 수많은 고객사들과 캠페인 전략을 수립하면서 어려움을 겪으며 고민했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이제는 시대가 변한 만큼 여론조사 분석을 위한 데이터 처리 기술이 발달하고 비용도 획기적으로 낮아졌다. 게다가 누구나 빠르고 쉽게 각종 조사를 할 수 있는 설문조사 제공업체도 속속 등장했다.

저자는 국내 조사업계가 이러한 변화의 바람에 올라타지 못한다면 미래는 어둡다고 말한다. 저자가 책에서 인용한 뮌헨공과대학 정치데이터과학과 시몬 헤겔리히가 “고전적 여론조사 방식이 형편없다거나 틀렸다는 차원이 아니라, 변화의 속도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라는 말을 곱씹어 볼 만하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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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과 고객만족 사이 Ⅰ : 병원코디네이터에서 병원중간관리자로 가는 길

도서정보 : 추가영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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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코디네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하나. 병원코디네이터로 시작해 병원의 중간관리자로 가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병원경영과 고객만족 사이 Ⅰ』이 출간됐다.

특히 이 책은 병원코디네이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의료서비스전문컨설턴트 18년차에 이른 저자의 현장 경험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됐기 때문에 이 분야의 직업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이자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이 의료계에 등장한 지 벌써 26년이 지났다. 국내의료 산업과 함께 병원코디네이터도 같이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병원코디네이터가 왜 중요하고, 어디까지 그 역할과 범위를 보아야 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책에 따르면 병원코디네이터는 성공하는 병원의 파트너다. 저자는 병원코디네이터란 업(業)의 핵심 내용을 다음 몇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병원을 찾는 환자고객은 물론 환자-의료진·진료 스텝들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둘째, 병원 전체 구성원이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는 데 필요한 훈련과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사내강사로 기여하는 것이다. 셋째, 병원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병원의 목표와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로 병원경영에 참여하는 것이다.

저자는 “성공하는 병원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흐름을 재빠르게 파악하고 자기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편을 포함해 앞으로 집필하게 될 병원 CS 프로세스·경영·조직·마케팅·상담 등 고객만족 시리즈와 병원코디네이터의 방향과 커리어 비전을 세울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집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업으로서 병원코디네이터 개념과 역할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싶거나 성공하는 병원을 만들고자 하는 병원코디네이터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임에 틀림이 없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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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가 바꾸는 새로운 세상

도서정보 : 조중혁 | 2018-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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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대가 본격화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우리의 일상은 또 어떻게 바뀔까. 사람이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되므로 주행문화를 비롯해 차량 라이선싱 및 등록, 교통법규, 보험제도, 윤리·도덕적 규범, 기존 산업의 구조 등을 비롯한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차가 바꾸는 새로운 세상』이란 제목의 이 책은 이 같은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스케치하듯 쓰여졌다. 저자는 자율주행차 시대에 새롭게 펼쳐질 미래사회의 모습을 그만의 시각이 덧붙여진, 인문학적 상상력과 결합시키면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는 또 자율주행으로 직접 영향을 받는 몇 가지 산업군을 예로 들면서, 이들 산업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가령 자동차 보험, 주거 산업, 주차 관련 서비스, 운수 산업, 자동차 산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 책에 따르면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하면 자동차 회사는 제조 회사에서 서비스 회사로 거듭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점에서 자동차 회사가 서비스를 얼마나 잘 제공하느냐 여부가 미래 비즈니스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팁. 우리가 이미 자율주행차가 보편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현재와 다른 모습을 예측해볼 수 있는 한편 ‘내가 이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대입해서 보면 읽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릴 경우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해 고민을 함과 동시에 해결점을 찾아가는 과정도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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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자 아마존(Amazon)

도서정보 : 이규석 | 2018-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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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온라인 서점으로 출발한 아마존(Amazon)은 불과 20여년 만에 세계적인 온라인 유통공룡으로 등장했다. 물론 아마존이 지금과 같이 성장하기까지 순탄한 꽃길만 걸어왔던 것은 아니다. 성공 이면에는 수많은 실패가 숨어 있다.

이 책은 혁신 기업의 대명사로 통하는 아마존에 대해 다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마존이 걸어온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다루기보다는 아마존의 현재와 미래에 집중했다.

이 책은 전 세계 유통 시장을 장악해나가기 위해 아마존이 벌이는 여러 신규 사업과 끊임없이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아마존의 야심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전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아마존이 이처럼 몸집을 키울 수 있었던 요인은 몇 가지로 요약된다.

영역을 파괴하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공격적인 투자 그리고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으로 기존 시장을 뒤엎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최근 아마존 행보를 보면 계산대가 없는 무인점포 아마존고(Amazon Go)를 열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존이 주도하는 유통시장의 혁신을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아마존의 진화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아마존이 창출하는 새로운 문화가치를 어떻게 표현해낼 수 있을까. 또 아마존의 행보에서 우리가 교훈으로 삼아야 할 점은 무엇인가. 아마존의 독점은 우려할 만한 수준인가. 이러한 질문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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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 조사의 민낯 Ⅲ : 여론조사 만능주의와 한탕주의

도서정보 : 김봉신 | 2018-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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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조사 업계를 향해 돌직구를 던진 김봉신 작가가 전하는 서베이조사의 민낯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가 전자책으로 나왔다. 이 책은 조사업계에 만연된 만능주의와 한탕주의를 경계하고, 여기에 물들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저자의 고민과 노력이 합쳐진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번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소챕터로 구성돼 있다. ‘여론조사 공화국이 된 대한민국’,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로 시작된 여론조사 만능주의’, ‘여론조사가 만능열쇠 아닌 이유’,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론조작? 가능하다!’, ‘세밀한 시행세칙 없는 일도양단의 여론조사가 한탕주의를 키운다’ 등이다.

본문에 수록된 사례와 저자의 주장을 따라 읽다 보면, 지역사회 혹은 이해 관계자들의 첨예한 갈등이 있었던 이슈에서 여론조사가 어떻게 이뤄지고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갖고 있는 업(業)에 대한 이해와 현장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고의적인 여론조사 조작도 있을 수 있지만 미필적 고의로 인한 왜곡이 더 흔하다”며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원인과 이를 막기 위한 제언도 동시에 담았다.

현대사회에서 여론조사가 보편화되고 공동체의 의사결정 수단이 된 지 오래됐다. 그런 만큼 저자가 우려하는 대로 여론조사 만능주의와 한탕주의를 경계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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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아이디어의 탄생 : 사례를 통해 배우는 아이디어 발상 원칙

도서정보 : 창조와 실행' 혁신연구소 | 2018-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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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금 우리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과 비즈니스 혁신에 목말라 있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교한 실행력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개인이나 조직에서 필요한 창조적 아이디어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창의적인 발상법이나 기획에 필요한 아이디어에 목말라 하는 사람이나 조직에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창조와 실행’ 혁신연구소에서 연구한 개인의 변화와 조직의 혁신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저술 등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책에서 소개한 아이디어 발상 비법에 관련한 몇 가지 방법론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호기심을 가져라, 뚫어지게 관찰하라, 분노를 따라가라, 아이디어의 원천은 두뇌가 아니라 열정이다, 상자 안에서 생각하라, 선입관을 버려라, 양(量)에서 질(質)이 나온다 등등.

저자는 이 책에서 이와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풍부한 자원과 강력한 동기라는 2가지 요소가 작용해 발휘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실제 사례와 풍성한 이야기들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직결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좋은 단서를 얻을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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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서 정보로 가는 길 Ⅰ : 데이터를 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도서정보 : 윤병조 | 2018-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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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넘쳐나는 시대다. 금융, 교통, 쇼핑, 문화,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데이터가 쏟아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데이터를 분석해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발견할 줄 아는 능력과 데이터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느냐는 점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를 갖추자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데이터를 긁어모으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는 것이다. 이번 시리즈가 이러한 내용의 프롤로그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자는 “사회의 각 분야에서 데이터의 활용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 반면, 데이터를 생산·분석하는 지식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낮아 보인다”며, “이 책을 통해 데이터의 생산·분석 및 활용의 전제가 되는 지식을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편, 매우 기초적인 수준에서 정리해 봄으로써 현재 데이터를 다루고 있고 앞으로 데이터를 다뤄야 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데이터’라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소재임을 감안해 우리에게 친근한 ‘릭 앤 모티(Rick and Morty)’의 캐릭터를 활용,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첫 시리즈 이후 데이터를 통한 의사결정, 데이터 개더링 방법론과 실무 활용, 다양한 분석방법에 대한 소개, 사후 관리 등을 중심으로 기획형 시리즈가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업무 역량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 중에서도 노력에 비해 실제 업무 능력 향상 정도가 미미하여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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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Ⅰ : 자영업의 첫걸음, 아이템 개발

도서정보 : 유성호, 전대성 | 2018-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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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만.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장님들의 숫자다. 경기 침체가 오래 계속되고 고용이 불안정해지면서 직장인들의 심정은 ‘좌불안석’이다. 실제로 직장인 상당수는 퇴직 이후의 불안정한 삶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나타낸다. 당장이라도 사표를 쓰고 퇴직금을 받아 자영업에 뛰어들고 싶은 직장인이 수두룩하다.

『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는 자영업 시장에 뛰어들려고 마음먹었거나 자영업으로 롱런(long run)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안성맞춤용 책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요식업 브랜드 구축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시리즈 형식으로 구성했다.

그 첫 번째 화두로 ‘아이템 개발’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풀어냈다. 여기에 더해 요식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꿀팁들도 소개하고 있다.

공동 저자인 전대성 대표는 마포 지역을 기반으로 20년간 장사해오고 있다. 그는 ‘마포 구이마당’을 2대 승계 후 3년 만에 연매출 20억대 브랜드로 키워냈다. 또 한 명의 공동 저자인 유성호 대표는 홍보대행사 ‘리버티 허브’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전 대표는 그동안 현장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책에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들이 성공 확률을 가장 높이는 방법은 장사를 잘 하고 있는 지인을 통해 직영점을 내는 것이고, 그 다음이 유명 프랜차이즈”라고 역설한다.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인 셈이다.

특히 요식업 아이템과 관련해 저자만의 차별화된 시각이 곳곳에 눈에 띈다. 가령 “다윗과 골리앗의 승부, 보통 골리앗이 이긴다”, “‘아이템=맛’이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라”, “독자적인 아이템은 성공확률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등과 같은 제언은 요식업 아이템에 대해 새삼 돌아보게끔 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이면 요식업 및 자영업에 대해 보는 시각이 조금은 달라져 있을지 모른다. 현재 요식업으로 자영업을 하고 있거나 자영업에 관심 있는 예비 사장님들이라면 꼭 읽어볼 만하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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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오늘, 디스토피아에서 찾다

도서정보 : 그린 | 2018-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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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과학기술이 고도화된 시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 시대, 죽음과 질병을 극복한 새로운 인류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세계의 붕괴와 인류의 파멸에 대한 이야기에 열광한다. 재난영화와 좀비 드라마를 보면서 극단적인 미래상을 그린다. 어째 좀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는 왜 이런 미래를 상상할까? 기술이 점지하는 밝은 미래상에 대한 단순한 반작용인 걸까. 저자는 이 책에서 암울한 미래상을 테마로 한 디스토피아 작품에서 어떤 함의(含意)를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분석한다.

소설, 책,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애와 사랑, 취향과 평판, 공존과 연대 등 인간관계를 담백하게 설명해내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위와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하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러한 작품들은 다가올 시대에 대한 예감이자 미래를 현실화하는 실제적인 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디스토피아를 그리는 창작물 가운데 특히 인간의 관계에 대한 문제적 현실을 짚어보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해리포터 키즈 중 한 명으로서, 실재하지 않는 세상이 삶에 갖는 영향력을 늘 높게 평가한다는 저자의 소개에 일견 수긍이 간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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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Ⅱ : 국내외 셀럽들의 스타일

도서정보 : 김혜균 | 2018-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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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의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셀러브리티(celebrity, 이하 ‘셀럽’)들도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셀럽의 퍼스널 브랜딩은 어떤 걸까.

퍼스널 브랜딩이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어 알리는 것이라고 했을 때,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셀럽들은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럽들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애를 쓴다.

저자는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국내외 셀럽들의 스타일 사례 분석을 통해 비주얼 아이덴티티 관점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얘기를 풀어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도구로 MBTI 이론을 활용해 셀럽의 심리유형을 구분해 분석하고 있다. 또 이들이 처한 환경과 만나면서 어떻게 외적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추구로 이어지는지도 보여준다.

저자가 MBTI 성격유형으로 분류한 기준은 에피메티안(보호자적 기질), 디오니시안(예술가적 기질), 아폴로니안(이상가적 기질), 프로메티안(합리적 기질) 등 크게 4가지다. 이렇게 나눈 기준에 따른 셀럽들에 대해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령 이런 식이다.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패리스 힐튼’의 이미지를 놓고 컬러, 메이크업 디자인, 스킨 메이크업, 아이 메이크업, 컨셉 등으로 나눠 접근하면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셀러브리티의 스타일을 흉내 내어 자신에게 적용해 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 했다가는 공작새의 깃털을 꽂은 까마귀가 되기 십상이다.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Ⅱ』는 자신만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성향에 맞게 스타일링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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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Ⅱ : 상권에 대하여

도서정보 : 유성호, 전대성 | 2018-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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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권’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 가격이 저렴한 곳? 상권을 고를 때는 많은 조건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무엇보다 ‘아이템과 잘 맞아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권’이 좋은 상권이라고 정의한다. 상권과 아이템은 상호작용하는 관계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Ⅰ편에서 자영업의 첫 단계인 아이템 개발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Ⅱ편에서는 그다음 단계인 ‘상권’에 대해 다룬다. 어떤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할지 결정한 후 상권에 대해 고민하는 단계에 들어선 예비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좋은 상권은 무엇인지’, ‘권리금에 대하여’, ‘구이마당의 상권 선정 프로세스’, ‘피해야 할 상권’의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권리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현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공동 저자인 전대성 대표가 20년간 장사해오며 직접 습득한 노하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상권은 단순히 자리가 아니라 경쟁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러므로 자영업에 있어 ‘좋은 상권’을 고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한 ‘상권분석’은 필수적이다. 스스로 발품을 팔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며 상권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어느 정도 감이 잡혔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노하우를 적용해보자. 좋은 상권을 고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요식업, 자영업에 관심이 있거나 성공적인 자영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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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Ⅲ : 시장을 뒤흔들 인테리어 노하우

도서정보 : 유성호, 전대성 | 2018-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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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결심한 후 아이템을 정하고 상권 계약까지 마쳤다면? 그다음은 인테리어를 할 차례다. 『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Ⅲ편에서는 자영업자에게 가장 큰 난관이라는 ‘인테리어’에 대해 다룬다. 왜 ‘가장 큰 난관’이라고 하는 것일까? 인테리어 영역에서 프로세스를 잘 모르면 큰 손해를 볼 수 있고,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테리어 계획을 세우는 단계부터 폰트 선정, 도면 제작, 비용 등 전 과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구이마당’의 인테리어 프로세스와 경험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무조건 직접 인테리어를 하라고 강조해 말한다. 그 이유인즉슨 스스로 하는 것이 외주 업체에 맡기는 것보다 오히려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경험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수많은 문제가 뒤따를 수 있겠지만, 그것을 극복해야 자영업자의 첫발을 디딜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인테리어를 막연히 어렵게 여기고 업체에 맡기려고만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경험이 전무하거나 인테리어 단계에 들어선 자영업자에게 힘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저자가 현장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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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교육 혁신 Ⅰ : 지붕 없는 학교

도서정보 : 이효은 | 2018-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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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이 시작된 이후로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달하면서 사회도 빠르게 변화해왔다. 특히 국민들의 정치참여가 시작되면서 사회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교양을 갖춘 시민, 국민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런 배경 속에서 교육이 눈에 띄게 변화했다. 바로 학교가 생긴 것이다.

학교가 생기기 이전의 교육은 귀족들이 가정교사를 통해 받는 교육, 일반인들의 경우 부모님, 가족, 혹은 주변인을 통해 받는 교육이 다였다. 하지만 공교육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교육의 변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그렇다면 변화, 혁신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에서는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있을까? 『실리콘밸리의 교육 혁신 Ⅰ : 지붕 없는 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실리콘밸리 교육의 트렌드와 새로운 형태의 학교들을 조명하고 있다.

빠른 변화와 혁신을 미덕으로 여기는 실리콘밸리의 사람들은 새로운 방식의 교육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에서 살펴보고 있는 칸랩스쿨, 액팅스쿨 등 다양한 마이크로스쿨과 지붕 없는 대학인 미네르바 스쿨은 실제로 실리콘밸리의 CEO들이 투자하며, 미래의 교육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듯이 이런 새로운 학교들도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이효은 작가는 실리콘밸리 에듀테크의 혁신성과 그림자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교육 혁신’ 시리즈는 ‘지붕 없는 학교’를 시작으로 ‘나노디그리’, ‘소셜러닝’, ‘교육콘텐츠의 미래’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학교에서 벗어난 교육 시스템이 궁금하다면 『실리콘밸리의 교육 혁신 Ⅰ : 지붕 없는 학교』를 추천한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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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를 창의하다 : 스캠퍼(SCAMPER) Ⅰ

도서정보 : 강석원 | 2018-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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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를 창의하다 : 패러디(Parody)』에 이은 강석원 저자의 다섯 번째 시리즈다. 『창의를 창의하다 : 스캠퍼(SCAMPER) Ⅰ』에서는 문제 분석 기준을 변형시켜 창의성을 개발하는 ‘스캠퍼(SCAMPER) 기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캠퍼는 아이디어의 변형을 중시하는 창의적 사고 기법이다. 1971년 밥 에벌(Bob Eberle)이 제시한 진화된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새로운 용도 개발, 품질 개선, 실용성을 높이는 아이디어 발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SCAMPER는 관점의 변형, 수정에 관련된 단어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용어다. Substitute(대체하기), Combine(결합하기), Adapt(응용하기), Modify·Magnify·Minify(수정·확대·축소하기), Put to other uses(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Eliminate(제거하기), Reverse·Rearrange(반전·재졍렬하기)가 그 단어다. 스캠퍼 기법은 이 키워드에 맞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아가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내용이 쉽고 간편히 적용할 수 있어 활용범위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 책은 7가지 키워드 중에서 S(Substitute)와 C(Combine)을 다룬다. 나머지 5가지 키워드는 Ⅱ편에서 다룰 예정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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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설에서 찾아낸 5가지 파워 브랜드 스토리

도서정보 : 이병우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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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미지를 담아내는, 즉 기업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이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브랜드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문학소설에서 찾아낸 5가지 파워 브랜드 스토리』는 5가지 유명 브랜드 네임의 탄생 이야기를 다룬다. 일본의 쇼핑 명소로 자리잡은 ‘돈키호테’, 세계 최대의 커피 체인 브랜드 ‘스타벅스’, 대기업 ‘롯데’, 한식 대표 프랜차이즈 ‘놀부’, 다양한 브랜드 네임으로 사용되는 ‘오딧세이’가 바로 이 책에서 다루는 5가지 파워 브랜드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는 문학작품에서 찾아낸 것이 의외로 많다.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이 책에서는 소설 속에서 찾아낸 5가지 브랜드를 중심으로 인문학적 배경과 브랜드가 어떤 관련성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문학소설과 브랜드 전략과의 관련성을 세 가지 관점으로 요약한다. 먼저 인문학적 브랜드는 그 자체만으로도 차별화되고, 브랜드 컨셉과 브랜드 경험이 일치해야 지속가능한 브랜드 자산을 축적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마지막으로 소설 『돈키호테』가 주는 시사점을 정리하며 마무리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브랜드 전략의 중요성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인사이트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흥미진진한 브랜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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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교육 혁신 Ⅱ : 나노디그리(Nanodegree)

도서정보 : 이효은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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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교육 혁신'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한 Ⅰ편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실리콘밸리 교육의 트렌드와 새로운 형태의 학교들을 조명했다. 이에 이어 『실리콘밸리의 교육 혁신 Ⅱ : 나노디그리(Nanodegree)』에서는 유다시티(Udacity)의 나노디그리(Nanodegree)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대학, 전 세계를 잇는 커뮤니티, 그리고 기업과 대학의 새로운 협력 모델, 새로운 학습 경험의 가능성을 자세히 살펴본다.

유다시티는 MOOC가 시작된 초기부터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으로 edX, 코세라와 함께 MOOC 혁명을 이끌고 있다. 최근 들어 다양한 MOOC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저마다의 특장점을 발굴하고 있다. 그리고 유다시티만의 차별화된 포인트가 바로 나노디그리이다. 기업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는 나노디그리로 인해 유다시티는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저자는 나노디그리의 성공 비결을 크게 “사람의 손길”, “연결의 고리 ‘세바스찬 스런’”, “모두에게 열린 도전과 철저한 검증”의 세 가지로 나눠 설명한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검증하기도 전에 시작의 관문에서 이미 지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을 꼬집으며 나노디그리에서 배워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유다시티의 나노디그리가 어떻게 탄생하고 성공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자세히 들여다보자. 새로운 형태의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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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Ⅳ : 요식업 마케팅의 노하우 집대성

도서정보 : 유성호, 전대성 | 2018-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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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모든 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 중요한 분야다. 인터넷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마케팅 방법이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온라인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비용과 기술 없이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매출 신장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므로 마케팅 집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저자가 20년간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하며 습득한 자영업 노하우를 전하는 『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시리즈 Ⅳ편이 출간되었다. Ⅰ편: 아이템, Ⅱ편: 상권, Ⅲ편: 인테리어에 이은 이번 편에서는 마케팅이 주요 키워드다. 요식업 마케팅의 다양한 수단과 방법, 이에 따른 각각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요식업 마케팅을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마케팅’, ‘오너 마케팅’의 3가지 종류로 나눠 설명한다.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온라인 마케팅과 대중교통, 간판 등을 통해 노출하는 오프라인 마케팅, 그리고 사장이 중심이 되는 오너 마케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요식업 마케팅의 노하우 집대성’이라는 부제에서 보듯 이 책에 담긴 요식업 마케팅의 세세하고 현실적인 노하우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요식업에 발을 들인 초보 사장님, 그리고 앞으로 발을 들일 예비 사장님에게 일독을 권한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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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스마트하게 시작하라! [스마트워킹 실무 : 기획업무]

도서정보 : 아이린(Irene Kim) | 2018-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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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초기 광범위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직의 규모가 커지기 전부터 업무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스마트워킹은 필수다. 스마트워킹은 잡무와 불필요한 소통을 줄일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업무방식이다.

『스타트업, 스마트하게 시작하라!』는 창업 초기 스마트워킹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관리하고 시스템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에서 스타트업을 이끌고 창업멘토로 활동 중인 저자가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책에 담아냈다.

첫 번째 시리즈의 주제는 ‘기획업무’다. 저자는 백지상태에서 기획안이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흐름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생각을 정리하는 1단계에서 공유하고 소통하는 2단계를 거쳐 기획을 공유하는 3단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스마트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언과 더불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총 5편으로 구성될 예정인 『스타트업, 스마트하게 시작하라!』는 첫 번째 ‘기획업무’를 시작으로 ‘업무관리’, ‘홍보?마케팅’, ‘고객관리’, ‘회계관리’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체계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성공을 향해 발돋움하는 데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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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Ⅴ : 운영 및 조직관리

도서정보 : 유성호, 전대성 | 2018-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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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트렌드가 변함에 따라 많은 외식업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때 외식업계를 풍미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을 비롯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런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을 갖춰야 할까?

『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Ⅴ』의 저자는 요식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갖춰야 할 두 가지로 ‘민첩성’과 ‘유연성’을 꼽는다. 빠르게 변하는 요식업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며,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저자는 자영업에서 사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다. 가게의 주인인 사장이 중심이 되어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파악해야 함은 물론이고, 주방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요식업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펴낸 ‘20년을 버틴 자영업자의 비밀노트’ 시리즈 Ⅴ편에서는 가게를 운영하고 조직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사장의 역할과 주방장과의 관계, 아르바이트 채용 노하우, 조직운영에 꼭 필요한 요소 등을 풀어냈다.

이어지는 Ⅵ편에서는 원가절감에 대하여, Ⅶ편에서는 각종 노하우에 대하여 다룰 예정이다. 요식업 시장에 발을 들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저자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전하는 생생한 조언과 노하우가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손에 잡히는 미래 Ⅰ : 죽음으로의 여정

도서정보 : 김성진 | 2018-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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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 않다’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 중 하나다. 이런 욕망을 채워주듯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수명도 점점 늘어났다. 그리고 이른바 ‘100세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 속도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기대수명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손에 잡히는 미래 Ⅰ : 죽음으로의 여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키워드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기술과 인간의 죽음에 대해 고찰한 책이다. 죽음의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질병과 노화를 정복해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의 융합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래의 죽음은 결국 자신의 결정에 따른 자살이나 존엄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질병과 노화가 정복되고 사회적 시스템이 발달함으로써 타인의 목숨을 함부로 넘보는 게 아니라면 자신의 죽음은 결국 자신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손에 잡히는 미래’는 IT기술의 첨단화와 발전에만 집중하는 것에서 벗어나 바이오 기술과 예술, 그리고 인문학적인 부분까지 폭넓은 분야에 대해 고찰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Ⅰ편 ‘죽음으로의 여정’을 시작으로 ‘직업의 진화’, ‘미래의 계급’, ‘융합의 시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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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러닝과 마이크로러닝 : 새로운 것을 함께 배우는 기술

도서정보 : 이효은 | 2018-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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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의 역할이 방송국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그리고 마침내 개인 크리에이터에게로 넘어가듯이 교육을 만들어가는 역할도 중앙집권적에서 개인중심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제 유튜브나 SNS를 통해 누구나 교육적인 자료를 만들어서 배포할 수 있게 되었고, 유데미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서는 개인이 만든 강의를 사고 팔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기술이 점점 발달하며 교육과 결합하여 새로운 학습 형태가 만들어졌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습과 소셜네트워크가 결합한 ‘소셜러닝’, 주제를 세분화하여 학습 효율성을 높인 ‘마이크로러닝’이 대표적이다.

이 책은 소셜러닝과 마이크로러닝이 만들어가는 변화와 현상을 조명한다. 소셜러닝의 시대, 그리고 이와 흐름을 함께 하는 마이크로러닝을 소개하며 그 속에서 교육적인 콘텐츠가 어떤 변화의 시대를 맞이했는지 살펴본다.

에듀테크의 적은 무료 콘텐츠와 서비스라고 한다. 사람들은 인터넷, SNS 등을 통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원하는 자료를 찾아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단순히 기술과 시스템의 발전만으로는 에듀테크가 더 진보하기 어렵다. 저자는 이런 문화적인 변화를 놓치지 않고 현상을 관찰해야 기술을 뛰어넘는 학습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교육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이 도입되고 있다. 『소셜러닝과 마이크로러닝』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보자.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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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첨단의료의 현장 : 줄기세포(iPS세포) 치료 어디까지 왔나

도서정보 : 이규석 | 2018-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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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혼조 타스쿠(本庶佑) 교토대 명예교수가 면역관문 수용체를 발견하고 기능을 밝혀낸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같은 해 일본에서 인간의 iPS세포를 돼지에 이식하는 연구를 허용하며 인간의 장기를 가진 동물 탄생의 가능성을 알렸다.

iPS세포 치료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과업 중 하나로 삼고 있었던 전 세계에 '제4의 물결'이 높은 파도가 되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엄청난 에너지를 지닌 이 파도는 아무도 막지 못할 도도한 물결이 되어 흘러갈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은 황우석 교수의 ES세포(배아줄기세포) 개발 이후 2007년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 교수가 개발한 iPS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에 대해 다룬다. 황반변성 환자의 망막이식수술과 심장이식수술, 혈소판 투여수술, 척수세포 이식수술, 파킨슨병 수술 등 iPS세포를 이용한 첨단 치료?연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iPS세포 기술이 불치병?난치병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이는 그들에게 생명의 복음처럼 들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의 몸 대부분의 부위로 배양?분화할 수 있는 iPS세포의 만능성 덕분이라는 것이다.

iPS세포에 의한 첨단의료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실용화를 향해 바쁜 잰걸음을 하고 있는 생명공학?의료기술이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해나갈지 궁금해지지 않는가? 마치 SF시대로 들어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첨단의료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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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파리와 통하다 : 변강쇠, 점찍고 옹녀의 혁신사례

도서정보 : 공병훈 | 2016-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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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 점 찍고 옹녀’. 색정의 화신으로 알려진 옹녀와 한국사회에서 남성 정력의 상징인 변강쇠가 나오는 작품이다.

작품 이름만 들어도 다분히 외설적이고 선정적인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 작품은 창극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 진출해 호평을 받았다. 파리에서 첫날 전석이 매진되며 파리를 사로잡는다. 이 창극에는 어떤 매력이 숨어있는 걸까?

이 책에서는 <변강쇠 점 찍고 옹녀>가 갖고 있는 혁신 포인트로 다섯 가지를 꼽았다. 구체적으로 운명에 맞서는 옹녀를 중심으로 재해석한 연출과 창작, 기획 단계에서부터 준비한 현지화된 전문 자막 번역, 생명력을 강조한 탄탄한 희곡적 구성, 창극에 구현된 에로티시즘과 해학성, 음악과 연극이 결합되도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창극의 특성 등이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열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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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타들과 MCN 활동 : 새로운 광고의 시대를 열다

도서정보 : 공병훈 | 2016-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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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크리에이터의 전성시대다.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 감소되고 콘텐츠 소비가 개인화?다양화되면서 이들이 만들어내는 영상 창작물은 온라인 사용자들의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프리카TV, 유튜브,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1인 창작자들이 영향력을 발휘해가며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된 1인 창작자들은 SNS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관리하는 기업들을 만나게 된다.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라고 불리는 MCN 기업들이다. MCN 기업들은 1인 창작자의 SNS 콘텐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콘텐츠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 마케팅, 유통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MCN과 1인 크리에이터의 만남은 SNS 콘텐츠 생태계를 비즈니스로 재창조했고,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SNS 영상 광고 시장을 탄생시킨 SNS 창작자들과 MCN 기업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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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지역을 위한 카붐의 기적 : 단 하루만에 지어지는 놀이터의 비밀

도서정보 : 공병훈 | 2016-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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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자고 일어났더니 황량한 빈터에 놀이터가 생기는 기적이 있다. 이미 이렇게 지어진 놀이터가 전세계에 2000개가 넘는다. 21세기에 안될 것이 뭐가 있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하루만에 놀이터가 뚝딱 지어지는 마법을 상상하기는 힘들지 않은가?

이런 마법을 행하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바로 대럴 해먼드(Darell Hammond)가 설립한 카붐(KABOOM!)이다. 결손 가정 출신인 대럴 해먼드는 ‘무스하트’라는 보육 시설에서의 경험을 통해 놀이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그는 사회에 나와서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했고, 이 경험이 그를 카붐에 이르게 한다.

카붐이 만드는 놀이터. 하루만에 완성되는 놀이터는 마법과 같은 일이다. 그러나 카붐의 놀이터는 하루의 마법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카붐은 지역 주민과 아이들의 의견을 모두 놀이터에 반영하며, 놀이터를 짓는 과정에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하게 한다. 완성된 놀이터는 지역 공동체에 의해 관리된다. 대럴 해먼드가 무스하트에서 배웠던 공동체 의식이 놀이터에 스며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24시간의 기적이 탄생한 배경과 그 과정을 상세하게 풀어낸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2,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