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Ⅰ

김혜균 | 세계와나 | 2018년 02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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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개인이 자기다움을 드러내는 게 중요한 것처럼 이제 개인도 브랜드화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말과 글을 통해 나를 알릴 수도 있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나타낼 수도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책은 퍼스널 브랜딩의 방법으로 후자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브랜드 전문가들 혹은 CS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뤄지는 퍼스널 브랜딩의 경우 비주얼 측면이 과소 평가되고 있거나 부차적인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시작함으로써 강력한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사실 요즘 같이 비주얼이 중심이 되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주목 받는 환경이 됐다. 개인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젊은층은 자신만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비주얼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중요해진 이유다.

저자는 퍼스널 브랜딩 구축에 있어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왜 중요하며, 더 나아가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해 나만의 색깔과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 과정에서 짚어보아야 할 이슈들도 다룬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OO다워야’ 하는 식의 선입견과 유교적 엄숙주의가 우리 사회의 일상적 스타일링을 지배해왔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자신만의 중심적 콘셉트를 지니면서 다양성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

책 말미에 저자는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해 살짝 풀어놓는다. 저자가 책에서도 밝혔듯, 이후 전개되는 시리즈는 국내외 셀럽들의 퍼스널 브랜딩과 대중들이 참고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 여러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업무적 상황과 공간에 맞는 현실적 스타일링 조언 등이 될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저자소개

현재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대한뷰티콘텐츠학회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LG패션, 제일모직, SK텔레콤, 금호타이어 등의 기업광고와 W Korea, Privilige, ARENA, CECI, ELLE, 삼성월드 등 잡지 화보작업을 포함해 많은 현장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해왔다.

목차소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중심이 되는 시대
콘텐츠 빅뱅 시대, ‘비주얼 아이덴티티’라는 이정표
스타일링에 ‘그름’은 없어, ‘다름’으로 세대가 소통해야
지금의 한류를 만든 내추럴리즘이 식상해진다면?
스타일링 영역에서 성 역할의 전도가 갖는 파급력
비주얼 가심비가 소비의 가성비를 뛰어 넘어
다양성, 스타일링의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 핵심 키워드
심리적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는 비주얼 아이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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