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비종 여인

도서정보 : 김창식 | 2021-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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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단편소설집 『바르비종 여인』은 13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던 소설, 문학상을 받게 된 소설, 문학전문지에 발표되어 평론가의 주목을 받았던 소설들을 모았다.

“단편 「바르비종 여인」 속 순구는 프랑수아 밀레의 「만종」 화폭에서의 고개 숙여 기도하는 남자처럼, 이십 년 만에 나타난 순구 역시 젊은 시절에 했어야 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주변인이 되어 떠돈다. 바닥에 어린아이 시신이 담긴 바구니를 응시하며 허리 굽혀 기도하는 여인처럼, 젊은 시절 인간 존엄 소외의 소용돌이를 보낸 명애도 결국은 우리 사회의 이방인으로 재회할 뿐이다.”
-저자 인터뷰 중-

또한, 단편 「406호와 사막」, 「개가 사는 외딴집」, 「비보호 좌회전」은 소외와 외면으로 고립되는 사회 구조에서도 꿋꿋한 인내와 견딤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단편 「달랏에서 온 형수」, 「강어귀 삶의 울타리」, 「유리벽」은 ‘나’에게는 ‘가족’과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잔잔한 울림으로 전하고 있다.
단편 「아내는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정암사」는 “햇살 사이로 터져 오르는 신생의 몸짓처럼 생생하고 발랄한, 그러면서도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저 조선어 황홀한 한판 춤은 황홀하다.”라는 평론처럼 독자에게 한국어의 발랄과 황홀을 선사한다.

구매가격 : 10,400 원

아(Q)정전

도서정보 : 루쉰 | 2021-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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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의 문학은 너무나 위대하기에 여기에 상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누구보다도 애국심이 강했고, 우국정신이 깊었기에 의술로 국민의 건강을 염려하였고, 문학으로 국민의 왜곡된 정신을 바로 잡으려 하였으며, 조국의 장래를 위해 밤을 지새가며 청년들을 계도하기도 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루쉰은 10여 년 동안 조국의 문학연구에 몰두하여 “중국소설사략”을 위시하여 방대한 분량의 연구업적을 쌓아 놓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젊은 황제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21-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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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는 젊은 황제의 선택을 물음표로 남긴다. 하지만 가진 자들의 희생이 없을 때, 그 결과가 어떠한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무도회가 끝난 뒤’는 선과 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숙고를 요구한다. 가진 자는 무조건 악의 편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우연히 목격한 악의 모습에서 평소에 정중했던 모습까지 위선으로 비춰진다.

구매가격 : 4,000 원

마안갑의 살인

도서정보 : 이마무라 마사히로 | 2021-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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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미스터리의 차세대 기수가 펼치는
추리 버라이어티!
『시인장의 살인』으로 그해 연말 미스터리 랭킹 4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쾌거를 달성하고 일약 일본 문단에서 주목받는 신예로 급부상한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신간 『마안갑의 살인』이 출간되었다.
자담장에서 있었던 사건(『시인장의 살인』)으로부터 3개월 후, 간신히 살아남은 하무라 유즈루와 겐자키 히루코는 사건의 배후로 추정되는 수수께끼의 조직 마다라메 기관의 단서를 포착한다. 조직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시골의 어느 마을을 찾은 하무라와 겐자키는 마안갑이라 불리는 건물에서 예언자라 불리는 한 인물을 만난다. ‘사키미’라고 하는 이 노파는 그 마을에서 “남녀가 두 명씩 총 네 명이 죽는다”는 예언을 남긴다. 예언이 이루어지기라도 하듯 건물은 갑자기 고립되고 그곳에 있던 인물들이 하나둘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10,900 원

영어고전097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English Classics097 On Liberty by John Stuart Mill)

도서정보 : 존 스튜어트 밀 | 2021-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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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On Liberty)(1859) : A person may cause evil to others not only by his actions but by his inaction, and in either case he is justly accountable to them for the injury. 사람은 그의 행동뿐만 아니라 그의 무위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악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경우든 그는 그 상처에 대해 마땅히 그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자유론(On Liberty)(1859)은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이자,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숱한 어록이 탄생한 명저로 ‘인간의 자유’란 추상적인 가치를 체계적으로 다루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권위와 자유 사이의 관계에 대한 표준(standards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authority and liberty)을 제시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f all mankind minus one, were of one opinion, and only one person were of the contrary opinion, mankind would be no more justified in silencing that one person, than he, if he had the power, would be justified in silencing mankind. 만약 모든 인류가 하나를 뺀 것이 하나의 의견이고 오직 한 사람 만이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면, 인류는 그 한 사람을 침묵시키는 데 더 이상 정당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세 가지의 기본적 자유(the three basic liberties) : The freedom of thought and emotion. This includes the freedom to act on such thought, i.e. freedom of speech. 생각과 감정의 자유입니다. 여기에는 그러한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자유, 즉 언론의 자유가 포함됩니다. The freedom to pursue tastes (provided they do no harm to others), even if they are deemed "immoral“ 취향을 추구할 수 있는 자유(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경우)는 비록 "부도덕한" 것으로 여겨지더라도 말입니다. The freedom to unite so long as the involved members are of age, the involved members are not forced, and no harm is done to others. 관련 구성원들이 성년이고, 관련 구성원들이 강요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단결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생각과 토론의 자유(Of the liberty of thought and discussion) : First, if any opinion is compelled to silence, that opinion may, for aught we can certainly know, be true. To deny this is to assume our own infallibility. Secondly, though the silenced opinion be an error, it may, and very commonly does, contain a portion of truth; and since the general or prevailing opinion on any subject is rarely or never the whole truth, it is only by the collision of adverse opinions that the remainder of the truth has any chance of being supplied. Thirdly, even if the received opinion be not only true, but the whole truth; unless it is suffered to be, and actually is, vigorously and earnestly contested, it will, by most of those who receive it, be held in the manner of a prejudice, with little comprehension or feeling of its rational grounds. And not only this, but, fourthly, the meaning of the doctrine itself will be in danger of being lost, or enfeebled, and deprived of its vital effect on the character and conduct: the dogma becoming a mere formal profession, inefficacious for good, but cumbering the ground, and preventing the growth of any real and heartfelt conviction, from reason or personal experience. 첫째, 어떤 의견이 침묵하도록 강요된다면, 그 의견은,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무능을 가정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침묵하는 의견이 비록 오류일지라도, 그리고 매우 흔하게는 진리의 일부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주제에 대한 일반적인 의견이나 지배적인 의견이 진리의 전부인 경우는 드물거나 결코 아니기 때문에, 진리의 나머지가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부정적인 의견의 충돌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셋째, 설령 받은 의견이 사실일 뿐만 아니라 진실 전체가 될 지라도; 그것이 고통받고 실제로 격렬하고 진지하게 다투지 않는다면, 그것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의 합리적 근거에 대한 이해나 느낌 없이 편견의 방식으로 수용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라, 넷째, 교리의 의미 자체가 상실되거나 약화되어 인격과 행위에 대한 중요한 영향을 박탈당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독단주의는 단지 형식적인 직업이 되고 선에 대한 효력이 없고, 땅을 뒤덮고, 어떤 진실되고 진심 어린 신념이 이성으로부터 자라나는 것을 막습니다. 또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정부의 간섭에 반대해야하는 세 가지 일반적인 이유(three general reasons to object to governmental interference) : if agents do the action better than the government. 대리인이 정부보다 더 잘하는 경우. if it benefits agents to do the action though the government may be more qualified to do so. 정부가 더 자격이 있을 수 있지만, 대리인이 조치를 취하는 것이 이익이 되는 경우. if the action would add so greatly to the government power that it would become over-reaching or individual ambition would be turned into dependency on government. 만약 그 행동이 정부 권력에 너무 큰 힘을 더해 과도하게 달성하거나 개인의 야망이 정부에게 의존하게 되는 경우.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096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English Classics096 The Communist Manifesto by Friedrich Engels and Karl Marx)

도서정보 : 칼 마르크스 | 2021-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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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Geschichte aller bisherigen Gesellschaft ist die Geschichte von Klassenkampfen. The history of all hitherto existing societies is the history of class struggles.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 칼 마르크스(Karl Marx)와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의 공저로 탄생한 공산당 선언(The Communist Manifesto)(1848)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 문서 중 하나(one of the world's most influential political documents)’로 꼽히며, 현재까지 널리 읽히는 걸작이자 문제작입니다. 1848년 2월 21일 영국 런던에서 독일어로 최초로 출간되었습니다. 마르크스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어록이 이 책을 통해 탄생하였으며, 특히 머리글과 마지막 문장이 유명합니다. 네덜란드와 독일이 각각 소장하고 있는 공산당 선언(The Communist Manifesto)(1848)과 자본론(資本論, Capital)(1867) 제1권 원고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에 등재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Under no pretext should arms and ammunition be surrendered; any attempt to disarm the workers must be frustrated, by force if necessary. 어떠한 이유로도 무기와 탄약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한 경우 무력으로 노동자를 무장해제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좌절되어야 합니다.

마르크스, 맑스, 마륵스... Marx는 마르크스일까, 맑스일까? : 외래어의 우리말 표기는 알쏭달쏭하기만 합니다. 네이버 책에서 마르크스를 검색하면 5,758건이 조회되지만, 맑스를 검색해도 1,195건이 조회될 정도로 적지 않은 책이 ‘맑스’란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목에는 ‘맑스’를 쓰면서, 저자명에는 ‘마르크스’를 쓰는 등 혼용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마르크스 못지않게 맑스란 표기법 또한 적지 않은 독자들에게 친숙합니다. ‘맑스’는 마르크스보다 Marx의 발음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거니와 우리말 ‘맑다’를 연상케 한다는 특징 때문에 대학교 동아리와 커뮤니티, 관련 행사 등에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Marx의 올바른 표기는 ‘마르크스’입니다. 이를 소재로 한 한국 어문 규범에 관한 책 맑스 마르크스 마륵스(2018)가 출간되었을 정도로 ‘알쏭달쏭한 외래어 표기의 사례’로 꼽힙니다.

Religion is the sigh of the oppressed creature, the heart of a heartless world and the soul of soulless conditions. It is the opium of the people. 종교는 억압받는 피조물들의 한숨이며, 심장 없는 세상의 심장이며, 영혼 없는 상황의 영혼입니다.

영혼의 단짝 칼 마르크스(Karl Marx)와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 : 엥겔스는 섬유공장을 운영하는 부유한 아버지(an owner of large textile factories)를 두어 재정적으로 풍족했기에, 마르크스가 불규칙적인 인세로 생활하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마르크스는 인세와 고료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일반 노동자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만, 그와 그의 아내는 수입에 비해 사치가 심해 평생 재정적으로 고난을 면치 못했습니다. 엥겔스는 서신으로 왕래하던 칼 마르크스를 1844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만났으며, 죽음이 서로를 갈라놓을 때까지 공산주의자이자 지적 동반자, 그리고 재정적 후원자로써 행보를 함께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신성가족(Die heilige Familie)(1845)을 시작으로 미국 내전에 대하여(The Civil War in the United States)(1861)까지 네 작품을 함께 집필하였으며,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공산당 선언(The Communist Manifesto)(1848)입니다. 마르크스가 그의 대표작 자본론(資本論, Capital)(1867)을 완성하지 못한 채 1883년 사망하자, 이에 엥겔스가 유고를 모아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1885년 제2권, 1894년 제3권을 출간함으로써 완결한 것은 매우 유명한 일화로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공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두 사람의 공저와 개별 작품을 포괄하는 마르크스/엥겔스 저작집(Marx/Engels Collected Works, MECW)(1975~2004)은 그들의 사후 러시아 마르크스주의-레닌주의 연구소(Institute of Marxism-Leninism)의 주도 하에 러시아, 영국, 미국에서 50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공저가 아니더라도, 두 사람은 각자의 책을 구상하고 집필함에 있어서 조언과 검토를 아끼지 않았으며 서로의 책에 서평을 주고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작품은 저작권이 만료되었으며, 디지털 아카이브(Marxists Internet Archive)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If money is the bond binding me to human life, binding society to me, connecting me with nature and man, is not money the bond of all bonds? Can it not dissolve and bind all ties? Is it not, therefore, also the universal agent of separation? 돈이 나를 인간의 삶에 묶고 사회를 나에게 묶고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유대라면 돈은 모든 유대의 유대가 아닌가? 모든 관계를 녹이고 묶을 수는 없습니까? 그러므로 그것은 또한 보편적 분리의 주체가 아닌가?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 ワンピ?ス)(1977~) : 1977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를 통해 연재 중인 원피스(ONE PIECE, ワンピ?ス)는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화 겸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원피스에는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세계정부의 국회의원 5인방’, 일명 오로성(五老星)은 실존했던 유력자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마리조아(マリ?ジョア, Mary Geoise) 판게아(Pangaea) 성에 있는 ‘권력자의 방’에 모인 오로성(五老星)의 실존 모델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예수를 비롯해 前 미국 대통령 율리시스 심슨 그랜트(Ulysses Simpson Grant)(1822~1885), 인도 독립 운동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1869~1948), 前 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세르게예비치 고르바초프(Михаи?л Серге?евич Горбачёв)(1931~), 그리고 카를 하인리히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1818~1883)가 모델이라고 추정됩니다.

A spectre is haunting Europe?the spectre of Communism. 하나의 유령 -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에 떠돌고 있다.

중국 애니메이션 영풍자(??者, The Leader)(2019) : 칼 마르크스(Karl Marx)와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에 대한 관심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유독 각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사회주의 국가 중국에서는 비교적 최근인 2019년, 두 철학자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풍자(??者, The Leader)(2019)를 제작하여 스트리밍 플랫폼 비리비리(????, Bilibili)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영풍자(??者, The Leader)(2019)는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과 중국 마르크스 이론연구소의 의뢰로 제작된 7부작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 채널 СОМЯАДЕ АИ?МЕ에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독일 배경의 애니메이션이지만, 등장인물은 중국어로 대화하기 때문에 뭔가 좀 어색합니다만, 유튜브 자동번역 기능을 활용해 한국어 자막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The proletarians have nothing to lose but their chains.
They have a world to win.
WORKING MEN OF ALL COUNTRIES, UNITE!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사슬 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다.
전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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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도서정보 : 로런 그로프 | 2021-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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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 작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2012)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보그> <커커스> NPR 선정 올해의 책

주의를 기울일 것.
장대한 몸짓이 아닌 지나는 숨결에,
활짝 피어났다 희미해지며 지나가는 이 순간에……

1970년대 반문화 운동이 활발하던 시절, 절대적인 자유를 신봉하며 평등하게 일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을 지향하며 세워진 대안 공동체 "아르카디아". 이곳에서 태어난 최초의 아르카디아인 "비트"의 50여 년간의 삶을 따라가며, 이상향의 탄생과 추락, 그리고 거듭되는 상실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상의 밝은 빛과 짙은 어둠을 깊숙이 끌어안은 한 남자의 맑고 진실한 목소리가 로런 그로프의 찬란한 문장과 만나 읽는 이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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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단수 독자 소설 공모전 수상작품집

도서정보 : 김유영 | 2021-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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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주인공 ‘나’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집 『일인칭 단수』. 문학동네에서는 이 책에 영감을 받은 독자를 대상으로 ‘나’를 주제로 한 짧은 소설을 공모했고, 예심과 소설가 백영옥의 본심을 거쳐 대상 한 편, 우수상 세 편, 가작 네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하루키스러운, 또한 하루키스럽지 않은 각각의 세계관을 지닌 여덟 편의 작품을 전자책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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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094 크리스토퍼 말로의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English Classics094 The Tragical History of Doctor Faustus by Christopher Marlowe)

도서정보 : 크리스토퍼 말로 | 2021-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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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말로의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The Tragical History of Doctor Faustus)(1588~1592)에 등장하는 포스터스(Faustus)와 독일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1749~1832)의 파우스트(Faust)(1829)가 동일 인물이다?! 그럼 괴테가 크리스토퍼 말로의 작품을 표절한 건가요?!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Johann Georg Faust)(1480~1541)는 독일 전역을 방랑하며 연금술과 마술, 점성술을 연구하였고 예언자로써 기이한 행적을 여럿 남겼습니다. 이 때문에 그에 관한 마법설화, 일명 파우스트 전설(Fauststoff)이 탄생하였고, 이를 책으로 역은 것이 1587년 독일에서 출간된 요한 파우스트 박사의 전기(Historia von D. Fausten)(1587)입니다. 이 책의 영역본을 읽은 크리스토퍼 말로는 무릎을 치며,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The Tragical History of Doctor Faustus)(1588~1592)을 써내려 갔을 것입니다. 괴테 외에도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1854~1900), 토마스 만의 장남 클라우스(Klaus Heinrich Thomas Mann)(1906~1949) 등의 작가가 파우스트 전설(Fauststoff)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을 집필한 바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클라우스 만의 메피스토(Mephisto)(1936)는 실존 인물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최초로 출간된 이래 독일 내 판매가 금지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Hell hath no limits, nor is circumscribed
In one self place, for where we are is hell,
And where hell is must we ever be.”
“지옥은 한계가 없고, 제한도 없습니다.
우리가 있는 곳은 지옥이니까
그리고 지옥이 있는 곳에 우리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크리스토퍼 말로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연결고리?! : 영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극작가로 꼽히는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는 평생 39편의 걸작을 잇달아 발표하였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업적 때문에 그를 연구하는 이들도 많고, 그만큼 그를 둘러싼 의혹 또한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셰익스피어가 동시대 영국에서 활동한 크리스토퍼 말로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말로의 활동 기간이 지나치게 짧았고 작품도 적었을 뿐더러 단명함에 따라 ‘잊혀진 작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가 여러 측면에서 그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학자들이 인정하는 사실로 가장 대표적인 4 작품만 꼽아봐도 주제의식과 소재에 있어서 유사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햄릿(Hamlet)(1609)에는 디도, 카르타고의 여왕(The Tragedy of Dido Queene of Carthage)(1585~1587)의 주인공 디도(Dido)가 거론됩니다.

히어로와 린더(Hero and Leander)(1598)에 등장하는 “첫눈에 반하지 않은 사랑을 한 사람이 누구죠?”(“Who ever loved that loved not at first sight?“)이란 문장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좋을 대로 하시든지(As You Like It)(1623)에 인용되었는데, 이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유일하게 확인 가능한 실존 작가의 작품(the only identifiable work of a contemporary writer quoted in any of the plays of William Shakespeare)입니다.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Shakespeare in Love)(1998)에서는 어느 바에서 말로는 셰익스피어에게 차기 작품에 관해 조언을 건네는데……. 이에 영감을 얻은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것이 바로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입니다. 물론 이 장면은 말로가 셰익스피어와 동시대에 활동한 극작가임에 근거해 창작한 것입니다. 2016년 옥스퍼드대학 출판부는 크리스토퍼 말로가 셰익스피어의 헨리 6세(Henry VI)의 공동 저자임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는 셰익스피어가 협업을 통해 8편의 희곡을 집필하였다는 이력과 동시대에 활동한 극작가이며, 그의 작품을 인용하는 등 셰익스피어가 말로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교차 분석한 결과입니다.

“What art thou Faustus, but a man condemned to die?” “파스터스 박사는 무슨 예술입니까 ? 그러나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 있습니까?”

탬벌레인 대왕(Tamburlaine the Great)(1587~1588) : 크리스토퍼 말로(Christopher Marlowe)가 빈 구절(Blank verse)이란 형식을 도입해 집필한 초기 현대 영어 극본의 극적인 문학(the dramatic literature of the Early Modern English theatre) 최초의 사례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탬벌레인 대왕(Tamburlaine the Great)이 대체 누군지 생소하시겠지만 이는 티무르 제국의 제왕 티무르 베그 구르카니(Amir Temur ko'ragoniy ibn Amir Tarag'ay ibn Amir Burqul)(1336~1405), 일명 티무르(Temur)의 영어식 표기입니다. 당시 유럽인, 특히 이슬람과 인접한 동유럽 국가는 몽골 제국의 침략을 극도로 두려워하였는데, 그들의 침략으로부터 안전한 영국인(몽골인은 바다를 건너지 않았으므로)이 ‘양치기로 태어나 제왕의 자리에 오른 티무르의 업적’을 드라마틱하게 구성한 극본에 열광하였다는 것은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아마도 영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중앙아시아의 대평원이 주는 이국적인 풍광과 낯선 캐릭터가 대중들의 판타지를 자극하였을 것입니다. 그 덕분에 크리스토퍼 말로(Christopher Marlowe)가 집필한 모든 작품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1587년 초연이 대대적으로 흥행하자 계획에도 없던 2부가 제작되었으며 이에 따라 1부와 2부로 구성되는 작품으로 완결되었습니다. 1587년 1부, 1590년 1부와 2부가 발간되었으며 최초 발간시 작가명이 누락되어 있었으나 후대의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크리스토퍼 말로(Christopher Marlowe)의 작품으로 인증되었습니다. 국내 번역본이 여럿 출간되어 있습니다.

“Make me immortal with a kiss.” “키스로 나를 불멸의 존재로 만들어 주세요.”

몰타의 유대인(The Jew of Malta)(1589~1590) : 원제는 부유한 몰타 유대인의 유명한 비극(The Famous Tragedy of the Rich Jew of Malta)이나, 현재는 축약된 제목으로 통용됩니다. 제목 그대로 부유한 수전노 유대인 바라바스(Barabas)가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Malta)를 배경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당시 몰타 섬은 기독교 세력이 주축이지만 현대의 터키에 해당하는 오스만 제국이 호시탐탐 노리는 요충지로 대외적인 위협에 직면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몰타 주지사(The Governor of Malta)는 이를 투르크인(Turks)과의 거래에 사용하고자 부유하기로 소문난 유대인의 재산을 압류하는데... 이에 분노한 바라바스(Barabas)가 총독의 암살과 외부 세력과의 밀약 등으로 몰타 섬을 더더욱 혼란으로 몰아가는 과정이 처절하게 그려집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딸마저 죽음으로 몰아넣는 악인이라는 파격적인 이야기는 당대의 대중은 물론 동시대의 극작가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It lies not in our power to love or hate, For will in us is overruled by fate.” “사랑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우리의 힘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 안의 의지는 운명에 의해 지배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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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095 셰익스피어 소네트(English Classics095 Shakespeare's Sonnets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문학 최고의 작가(the greatest writer in the English language)이자 세계 최고의 극작가(the world's greatest dramatist),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는 영문학 최고의 작가(the greatest writer in the English language)이자 세계 최고의 극작가(the world's greatest dramatist) 중 한명으로 꼽히는 인물로,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는 어록(인도인의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과 함께 친숙한 인물입니다. 39편에 달하는 극본(plays)과 154편의 소네트(sonnets), 3편의 장시(long narrative poems) 등을 남겼고 하나같이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Be not afraid of greatness. Some are born great, some achieve greatness, and others have greatness thrust upon them. 위대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떤 것들은 위대하게 태어나고, 어떤 것들은 위대하게 태어나고, 어떤 것들은 그들에게 위대함을 강요합니다.

해럴드 블룸(Harold Bloom)의 서구문학정전(The Western Canon)(1994) : 미국 문학평론가 헤럴드 블룸(Harold Bloom)은 1994년 출간한 서구문학정전(The Western Canon)을 통해 두란테 델리 알리기에리(Durante degli Alighieri)부터 사뮈엘 베케트 (Samuel Beckett)까지 26명의 작가와 작품을 시대 순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단 셰익스피어는 영미문학계에 미친 영향력과 위상, 대중적인 인기 등을 고려하여 예외적으로 1번을 부여하였습니다.

It is not in the stars to hold our destiny but in ourselves. 우리의 운명을 쥐고 있는 것은 별에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스웩(swag) 넘친다! 셰익스피어의 신조어(Shakespearean neologisms) : 힙합에서 흔히 사용하는 스웨그(swag)는 ‘나만의 허세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로 현재는 대중미디어와 SNS를 통해 일반인들도 친숙해진 단어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스웩(swag)은 셰익스피어가 만들어낸 신조어로 한 여름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에 최초로 등장합니다. 이처럼 셰익스피어는 수많은 신조어를 만들었거나, 기존과 다르게 활용해 자신의 작품에 자유자재로 적용한 작가이자 시인으로 ‘언어 창조자’란 별칭이 붙었을 정도입니다. 그는 무려 2만개 이상의 단어를 사용했고, 출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400개에서 최대 1700개의 신조어를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경에 포함된 단어가 1만개라니, 그의 방대한 지식(역사, 철학, 라틴어, 고대 신화, 소설, 시 등)에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셰익스피어가 신조어를 만든 것이 아니라, 그의 작품이 ‘새로운 단어를 최초로 사용한 작품’이라는 주장 또한 일리가 있기 때문에 후대의 학자들이 이를 명확하게 가려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셰익스피어를 통해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영단어가 적지 않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죽하면 그가 만든 신조어를 뜻하는 셰익스피어의 신조어(Shakespearean neologisms)란 신조어가 있을 정도니까요.

Don't waste your love on somebody, who doesn't value it.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을 낭비하지 마세요.

셰익스피어 축제(Shakespeare Festival) : 매년 4월 26일을 기해 세계 각지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공연 뿐 아니라, 전시, 해설, 길거리 공연 등을 개최하지요. 셰익스피어 축제(Shakespeare Festival)는 그의 고국 영국의 런던과 고향 트랫퍼드어폰에이번(Stratford-upon-Avon)을 비롯해 그의 작품이 인기있는 영미권 국가에서 활발하게 개최됩니다. 한국에서도 셰익스피어학회를 중심으로 공연계와 함께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은 2013년, 셰익스피어 문화축전과 셰익스피어 문화축제 등을 대대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Stars, hide your fires; Let not light see my black and deep desires. 별들아, 주의 불을 감추고, 빛이 나의 검고 깊은 욕망을 보지 못하게 하십시오.

BBC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 위대한 작가(Greatest Writer) 1위(1999) : 영국의 방송국 BBC가 2000년을 맞이하여 1999년 진행한 설문조사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은 1월 발명가부터 12월까지 작가, 예술가, 작곡가 등 분야별 인물을 조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BBC의 특성상 영국과 영연방국가를 중심으로 조사한다는 한계가 있고, 이 때문에 순위권에 영국인과 영연방국가의 인물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역으로 영국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 누구인지 확인하기에 좋은 지표입니다. 2월에 발표한 작가 부분에서 윌리엄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으며, 미국 작가로써는 유일하게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We know what we are, but not what we may be. 우리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만,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모릅니다.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5위(100 Greatest Britons)(2002) : 영국 국영방송 BBC는 2002년을 맞이해 영국과 영국령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위대한 영국인 (100 Greatest Britons) 100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정치, 역사, 예술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방대한 범위의 설문조사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무려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총리 윈스턴 S. 처칠(Winston Churchill), 공학자 이점바드 킹덤 브루넬(Isambard Kingdom Brunel), 왕세자빈 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Diana, Princess of Wales), 생물학자 찰스 다윈(Charles Darwin),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수학자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of England), 싱어송라이터 존 레논(John Lennon), 해군 제독 제1대 넬슨 자작 허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 1st Viscount Nelson), 정치가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

My tongue will tell the anger of my heart, or else my heart concealing it will break. 내 혀는 내 마음의 분노를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감추는 내 마음이 부러질 것입니다.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셰익스피어의 문서들(The Shakespeare Documents)(2017) : 유네스코는 2017년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관련한 문서 - ‘셰익스피어의 문서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삶에 관한 문서 증거 자료(The ‘Shakespeare Documents’, a documentary trail of the life of William Shakespeare)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였으며, 이를 소장 및 관리하고 있는 기관은 영국 뿐 아니라 미국까지 포괄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해 마련된 온라인 전시회와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y only love sprung from my only hate!
Too early seen unknown, and known too late!
Prodigious birth of love it is to me,
That I must love a loathed enemy.
나의 유일한 사랑은 나의 유일한 증오에서 비롯됩니다!
너무 일찍 알 수 없고, 너무 늦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의 놀라운 탄생은 제게 있습니다.
내가 증오하는 적을 사랑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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