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이야기-나종혁 소설

도서정보 : 나종혁 | 2020-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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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혁의 첫 소설이다. 대화편과 이야기편 2부로 구성되며, 제1부 대화편에는 대화 1~5 다섯 편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었고, 제2부 이야기편에는 푸른색 이야기와 붉은색 이야기 두 편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었다. 작품 앞과 뒤에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첨부되고, 총 7편의 에피소드가 소설을 이룬다. 1인칭 산문 소설 형식을 취하며, 글쓰기 행위를 통해 소설의 허구적 성격을 독자들에게 드러내는 메타픽션(metafiction) 기법이 발견된다.

구매가격 : 9,300 원

컬러, 레드

도서정보 : 김성진 | 2020-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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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문체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의 단편 환상소설.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간다. 크게 다친 곳은 없지만 세상에서 색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게 된 주인공. 의사는 쓰러진 것으로 인해서 시신경이 손상된 것 같다는 추측만을 말할 뿐, 명확한 치료법을 말하지 못한다. 하루아침에 색을 볼 수 없게 된 주인공은 두렵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거리를 헤맨다. 흑백으로만 채색된 세상 속. 그러던 중 한 여자의 입술이 붉게 보인다는 것을 깨닫는 주인공. 그는 염치 불구하고 그녀를 쫓아가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여자의 붉은 입술에서 자신이 색상을 회복할 단서를 찾고 싶다고 부탁한다.

구매가격 : 1,500 원

주요 증인 - 스칼렛 핌퍼넬

도서정보 : 에무스카 오르치 | 2020-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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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기 광기 속에서 수많은 귀족들이 무고하게 사형대에 오른다. 스칼렛 핌퍼넬은 그런 프랑스 귀족들을 빼돌려 영국으로 탈출시키는 일종의 스파이 단체 또는 개인이다.
상당한 규모의 와인 도매상을 운영하는 집안의 아들이 잡역부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청혼을 한다. 그러나 그 여자는 남자의 청혼을 매몰차게 거절을 하고, 화가 난 남자와 그의 어머니는 그 여자를 고발한다. 자신들의 상점에서 돈을 훔쳤다는 것과 반역자 귀족과 관계가 있다는 혐의이다. 그렇게 억울한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된 여자는 당당하게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배심원단과 판사들은 무심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불량배로 알려진 남자 하나가 주요 증인을 알고 있다고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이 그쪽으로 쏠린다.

구매가격 : 1,200 원

강 맞은 편 벤치 1

도서정보 : 박상윤 | 2020-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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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고 멀어진다


나날은 무의미했다. 보육원에서 나온 나에게 어제와 오늘은 물결에 섞여 쉽사리 구별이 되지 않았다. 행복을 잃고, 웃음을 내려두고, 저들의 삶에서 멀어져 시들어갔다. 그녀가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우연과 운명을 어설프리만치 섞어 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미몽보다 어지러이 제자리로 회귀한다. 약속하지 못할 결심들로 차가운 과거에 얽매여 있을 뿐이다. 다르지 않게 우연과 운명을 섞어 가던 와중에 소행성이 지구로 충돌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종말이었다.
과거를 숨긴 채 기다린다. 어쩌면 우연과 운명도 한 손바닥 안에 있을지 모른다며, 가느다란 행복도 숨긴다. 예상은 빗나간다. 한밤의 소동으로 촉발된 우연 혹은 운명으로 나는 피치 못할 여정을 떠나게 된다. 마지막 혹은 새로운 출발선에서, 죽음과 죽음을 넘어가면서 종말은 가까워지면서도 멀어진다.

구매가격 : 10,000 원

강 맞은 편 벤치 2

도서정보 : 박상윤 | 2020-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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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고 멀어진다


나날은 무의미했다. 보육원에서 나온 나에게 어제와 오늘은 물결에 섞여 쉽사리 구별이 되지 않았다. 행복을 잃고, 웃음을 내려두고, 저들의 삶에서 멀어져 시들어갔다. 그녀가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우연과 운명을 어설프리만치 섞어 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미몽보다 어지러이 제자리로 회귀한다. 약속하지 못할 결심들로 차가운 과거에 얽매여 있을 뿐이다. 다르지 않게 우연과 운명을 섞어 가던 와중에 소행성이 지구로 충돌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종말이었다.
과거를 숨긴 채 기다린다. 어쩌면 우연과 운명도 한 손바닥 안에 있을지 모른다며, 가느다란 행복도 숨긴다. 예상은 빗나간다. 한밤의 소동으로 촉발된 우연 혹은 운명으로 나는 피치 못할 여정을 떠나게 된다. 마지막 혹은 새로운 출발선에서, 죽음과 죽음을 넘어가면서 종말은 가까워지면서도 멀어진다.

구매가격 : 10,000 원

오른발 가운데 발가락

도서정보 : 앰브로스 비어스 | 2020-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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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단편 소설을 자리잡게 한 작가, 앰브로스 비어스의 유령 이야기 단편.
미국 남부 작은 도시 근처 한적한 지역. 그 한가운데 우뚝 솟은 저택 하나. 그 저택은 10년 동안 아무도 살지 않은 폐가이다. 10년 전 그 저택에서 잔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유령이 나온다며 그 저택을 꺼려한다. 그런데 그 저택을 찾은 4명의 남자가 있다. 그들은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은 상관없다는 듯 저택 안으로 들어가 뭔가를 준비한다. 생명을 건 결투를.

구매가격 : 1,000 원

겐지 이야기 7권

도서정보 : 무라사키 시키부 | 2020-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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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이야기 (源氏物語, 겐지 모노가타리)는 11세기 경 창작된 일본의 문학 작품이다. 이작품은 주인공인 겐지가 여러 여인들과 나눈 사랑 이야기를 주요 줄거리로, 당대 일본 귀족들의 관습과 생활상, 문화 등을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 겐지는 일본 천황과 비천한 후궁 사이의 아들로 태어난 황자이다. 그를 매우 사랑한 일본 천황은 자신이 죽은 이후 겐지가 외척이나 다른 황자들에 의해 위협받을 것을 염려해서, 그에게서 왕위 계승권을 박탈하고, 조정의 신하로 삼는다. 이후 겐지는 왕실의 예의범절이나 권력 투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다양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4명의 천황과 70여년에 걸친 장대한 세월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동아시아 고전 걸작의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 위즈덤커넥트의 '겐지 이야기'는 각 권에 약 5개의 첩에 해당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2020년 2월 첫 출간을 시작으로 1-2개월 간격으로 1권씩 발간 예정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그가 홀로 집을 짓기 시작했을 때

도서정보 : 김진송 | 2020-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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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생각을 말아야 해. 집을 짓고 싶다면 말이지.”

‘역사’와 ‘문명’과 ‘목물’에 이은 ‘사람’,
그 사람이란 존재의 그러함을 집요하게 파고든
이야기꾼 김진송만의 몹시도 특별한 소설!

우리 근대현대역사를 공부해온 연구자이자, 나무 작업에 매진해온 목수이자, 간간 특유의 기억과 시각을 예리하게 담아낸 글을 써온 소설가로, 다재한 그만의 이력을 다양한 책 안팎에 뻗쳐온 김진송 작가의 첫 소설집 『그가 홀로 집을 짓기 시작했을 때』를 펴낸다. 장편의 긴 호흡으로는 몇 차례 선을 보인 적 있었으니 단편의 짧은 호흡으로는 처음이라 하겠다.
중편 분량의 「서울 사람들이 죄다 미쳐버렸다는 소문이……」를 포함하여 총 10편의 작품이 실려 있는 이번 소설집은 앞서 그가 발표해온 글들에서처럼 뾰족하고 날카로운 그만의 시선을 기본으로 하되 조금 더 깊고 깊게 내밀해졌다고 해야 할까, 조금 더 넓고 넓게 자유로워졌다고 해야 할까, 읽는 내내 말과 발이 동시에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문체와 사유로 말미암아 그만의 서사에 한층 활달해진 입체성이 더해진 듯도 하다. 특히나 묘하게 중독성 있는 그만의 입말 같은 문장들, 정확한 단문의 묘사로 빠른 전개를 이끌어가는 솜씨가 아주 매서운데 그 덕인지 ‘사람’이라는 본성을 적나라하게 파고들어 내보이는 데 있어 나 지금 핀셋 하나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런 ‘쥠’의 기분을 느끼게도 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시어니 트윌 외전

도서정보 : 찰리 N. 홈버그 | 2020-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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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마법은 이렇게 완성된다!”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의 또다른 이야기!
디즈니가 선택한 로맨틱 판타지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시어니 트윌 외전: 마법의 발명 The Plastic Magician 》은 시리즈의 또다른 이야기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작가 중 하나인 찰리 N. 홈버그가 본편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와 마법들을 선보인다.
《시어니 트윌 외전: 마법의 발명》은 시어니와 에머리가 결혼한 이후의 마법사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 책에서는 미국에서 온 당찬 마법사 견습생 앨비 브레켄마커가 마법 발명 대회를 준비하며 플라스틱 마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시어니 트윌과 마법시리즈〉 1~3권이 눈부신 마법과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마법 판타지 소설의 정수를 보여줬다면, 《시어니 트윌 외전: 마법의 발명은 다양한 마법들이 마법사들의 삶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조금 더 면밀하게 묘사한다. 새로운 마법을 위해 마법사들의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마치 실제로 마법 세계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찰리 N. 홈버그가 만들어낸 세계관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온 천재 마법 소녀 앨비 브레켄마커의 당찬 매력과 풋풋한 로맨스도 볼거리다. ‘플라스틱 마법은 여자가 하기에 어렵다’는 말에 반기를 들고, 자신의 발명품을 지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앨비의 모습을 보면, 매일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는 그녀를 누구보다도 응원하게 된다. 시어니와 에머리의 성숙한 로맨스와 대비되는, 사랑에 서툰 앨비의 로맨스는 지켜보는 내내 덩달아 설레고 흐뭇한 마음이 든다.
시어니와 에머리를 포함하여 1~3편에 나온 인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본편과 외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만들면서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확장시킨다.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 시어니와 에머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장할지를 기대하며 읽는 것도 외전을 보는 또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시어니와 에머리의 깜짝 등장은 본편의 이야기가 끝나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해했을 독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우리가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현실과 다른 판타지의 세계관에 몰입하는 재미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는 인간이 만든 재료들-종이, 유리, 금속, 고무, 플라스틱-과 결합한 마법사들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충족시킨다. 《시어니 트윌 외전: 마법의 발명》은 저자가 창조한 독창적인 마법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키면서, 시어니와 에머리, 그리고 앨비가 이 세상 어딘가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을 것만 같은 환상에 빠지게 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행복의 위치

도서정보 : 김내성 | 2020-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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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성 가정소설!!
「행복의 위치」는 1946년 연재작품으로 허영에 뜬 한 사람의 백화점 여점원의 호화로운 결혼관이 무자비한 현실의 채찍을 맞음으로써 느껴 운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