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319 이솝이 쓰고, 마일로 일터가 그린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Ⅰ 1919(English Classics1,319 The AESOP for Children by AESOP with Pictures by Milo Winter)

도서정보 : 이솝(Aesop, B.C.620~B.C.564) | 202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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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이 쓰고, 마일로 일터가 그린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1919(The AESOP for Children by AESOP with Pictures by Milo Winter) : 이솝 우화는 최초로 그리스어(Greek)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라틴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언어와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인류의 우화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솝 우화집은 수많은 시대와 언어, 편집자, 삽화가에 따라 수백, 아니 수천 종으로 발간되었을 정도로 수많은 판본을 자랑합니다. 이솝 우화집은 때로는 저명한 편집자의 판본으로, 때로는 당대 유명삽화가의 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이솝이 쓰고, 마일로 일터가 그린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1919(The AESOP for Children by AESOP with Pictures by Milo Winter)에 수록된 147편의 이솝 우화를 2권으로 분권해 소개해 드립니다. 우화에 삽입된 113점의 칼라 삽화 또한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E WOLF AND THE KID. There was once a little Kid whose growing horns made him think he was a grown-up Billy Goat and able to take care of himself. So one evening when the flock started home from the pasture and his mother called, the Kid paid no heed and kept right on nibbling the tender grass. A little later when he lifted his head, the flock was gone. He was all alone. The sun was sinking. Long shadows came creeping over the ground. A chilly little wind came creeping with them making scary noises in the grass. The Kid shivered as he thought of the terrible Wolf. Then he started wildly over the field, bleating for his mother. But not half-way, near a clump of trees, there was the Wolf!...

▷ 늑대와 아이. 한 때 자라나는 뿔을 가진 어린 아이가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다 자란 빌리 염소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저녁, 양떼가 목초지에서 집으로 돌아오기 시작했고 그의 엄마가 전화를 걸었을 때, 그 아이는 아무 말도 듣지 않고 부드러운 풀을 계속 물고 있었습니다. 조금 후에 그가 머리를 들었을 때, 양떼는 사라졌습니다. 그는 혼자였습니다.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긴 그림자들이 땅 위를 기어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잔디에서 무서운 소리를 내고 있는 차가운 작은 바람이 슬금슬금 다가왔습니다. 그 아이는 끔찍한 늑대를 생각하면서 몸을 떨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엄마를 위해 피를 흘리며 들판 위를 마구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중간이 아니라 나무 덩어리 근처에 늑대가 있었습니다!...

▶ THE TORTOISE AND THE DUCKS. The Tortoise, you know, carries his house on his back. No matter how hard he tries, he cannot leave home. They say that Jupiter punished him so, because he was such a lazy stay-at-home that he would not go to Jupiter's wedding, even when especially invited. After many years, Tortoise began to wish he had gone to that wedding. When he saw how gaily the birds flew about and how the Hare and the Chipmunk and all the other animals ran nimbly by, always eager to see everything there was to be seen, the Tortoise felt very sad and discontented. He wanted to see the world too, and there he was with a house on his back and little short legs that could hardly drag him along...

▷ 거북이와 오리. 거북이는 집을 등에 업고 다닙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는 집을 떠나지 못합니다. 그들은 목성이 너무 게으른 집에만 있기 때문에 특별히 초대를 받았을 때조차 목성의 결혼식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몇 년 후, 거북이는 그 결혼식에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새들이 얼마나 즐겁게 날아다녔는지, 토끼와 다람쥐와 다른 모든 동물들이 어떻게 민첩하게 지나갔는지를 보았을 때, 거북이는 매우 슬프고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는 세상도 보고 싶었고, 등에 집이 하나 있고 그를 거의 끌 수 없는 짧은 다리가 있었습니다...

▶ THE YOUNG CRAB AND HIS MOTHER. "Why in the world do you walk sideways like that?" said a Mother Crab to her son. "You should always walk straight forward with your toes turned out." "Show me how to walk, mother dear," answered the little Crab obediently, "I want to learn." So the old Crab tried and tried to walk straight forward. But she could walk sideways only, like her son. And when she wanted to turn her toes out she tripped and fell on her nose. Do not tell others how to act unless you can set a good example.

▷ 어린 게와 그의 어미 게. "세상에 왜 그렇게 옆으로 걸어가세요?"라고 어미 게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항상 발가락을 빼고 앞으로 똑바로 걸어야 해요." "어머니, 걷는 법을 보여주세요." 어린 게가 순종적으로 대답했습니다. "배우고 싶어요." 그래서 늙은 게는 앞으로 똑바로 걸어가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게는 아들처럼 옆으로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발가락을 밖으로 돌리고 싶어하자 발을 헛디뎌 코 위에 떨어졌습니다.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말하지 마세요.

▶ THE BOY AND THE FILBERTS. A Boy was given permission to put his hand into a pitcher to get some filberts. But he took such a great fistful that he could not draw his hand out again. There he stood, unwilling to give up a single filbert and yet unable to get them all out at once. Vexed and disappointed he began to cry. "My boy," said his mother, "be satisfied with half the nuts you have taken and you will easily get your hand out. Then perhaps you may have some more filberts some other time." Do not attempt too much at once.

▷ 소년과 필버츠. 한 소년은 필버츠를 얻기 위해 투수에게 손을 넣을 수 있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너무 큰 주먹을 쥐어서 다시는 손을 내밀 수 없었습니다. 그는 거기에 서서 필버츠 한 개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동시에 그들을 모두 꺼내지 못했습니다. 화가 나고 실망한 그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얘야," 그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너가 먹은 견과류의 절반에 만족하면 너는 쉽게 손을 내밀 수 있을 거야. 그러면 아마 나중에 다른 때에 더 많은 필버츠를 먹을 수 있을 거야." 한 번에 너무 많이 시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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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320 이솝이 쓰고, 마일로 일터가 그린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Ⅱ 1919(English Classics1,320 The AESOP for Children by AESOP with Pictures by Milo Winter)

도서정보 : 이솝(Aesop, B.C.620~B.C.564) | 202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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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이 쓰고, 마일로 일터가 그린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1919(The AESOP for Children by AESOP with Pictures by Milo Winter) : 이솝 우화는 최초로 그리스어(Greek)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라틴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언어와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인류의 우화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솝 우화집은 수많은 시대와 언어, 편집자, 삽화가에 따라 수백, 아니 수천 종으로 발간되었을 정도로 수많은 판본을 자랑합니다. 이솝 우화집은 때로는 저명한 편집자의 판본으로, 때로는 당대 유명삽화가의 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이솝이 쓰고, 마일로 일터가 그린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1919(The AESOP for Children by AESOP with Pictures by Milo Winter)에 수록된 147편의 이솝 우화를 2권으로 분권해 소개해 드립니다. 우화에 삽입된 113점의 칼라 삽화 또한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E FOX AND THE GOAT. A Fox fell into a well, and though it was not very deep, he found that he could not get out again. After he had been in the well a long time, a thirsty Goat came by. The Goat thought the Fox had gone down to drink, and so he asked if the water was good. "The finest in the whole country," said the crafty Fox, "jump in and try it. There is more than enough for both of us." The thirsty Goat immediately jumped in and began to drink. The Fox just as quickly jumped on the Goat's back and leaped from the tip of the Goat's horns out of the well...

▷ 여우와 염소. 여우 한 마리가 우물에 빠졌습니다. 여우 한 마리가 우물에 빠졌는데, 깊이가 깊지는 않았지만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참 동안 우물 안에 있다가 목마른 염소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염소는 여우가 술을 마시러 내려간 줄 알고 물이 좋은지 물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라고 교활한 여우가 말했습니다. "우리 둘 다 먹을 만큼 충분합니다." 목마른 염소는 즉시 뛰어들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여우는 재빨리 염소의 등으로 뛰어올라 염소의 뿔 끝에서 뛰어내렸습니다...

▶ THE FARMER AND THE SNAKE. A Farmer walked through his field one cold winter morning. On the ground lay a Snake, stiff and frozen with the cold. The Farmer knew how deadly the Snake could be, and yet he picked it up and put it in his bosom to warm it back to life. The Snake soon revived, and when it had enough strength, bit the man who had been so kind to it. The bite was deadly and the Farmer felt that he must die. As he drew his last breath, he said to those standing around: Learn from my fate not to take pity on a scoundrel.

▷ 농부와 뱀. 어느 추운 겨울 아침, 농부가 밭을 걸어갔습니다. 추위로 뻣뻣하고 얼어붙은 뱀 한 마리가 땅에 누워있었습니다. 농부는 뱀이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알았지만, 뱀을 들어 가슴에 품어 다시 따뜻하게 했습니다. 뱀은 곧 되살아났고, 뱀이 충분한 힘을 얻었을 때, 뱀에게 친절한 사람을 물었습니다. 그 물림은 치명적이었고, 농부는 자신이 죽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마지막 숨을 몰아쉬면서, 주위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쁜 놈을 불쌍히 여기지 않도록 내 운명에서 배우세요.

▶ THREE BULLOCKS AND A LION. A Lion had been watching three Bullocks feeding in an open field. He had tried to attack them several times, but they had kept together, and helped each other to drive him off. The Lion had little hope of eating them, for he was no match for three strong Bullocks with their sharp horns and hoofs. But he could not keep away from that field, for it is hard to resist watching a good meal, even when there is little chance of getting it. Then one day the Bullocks had a quarrel, and when the hungry Lion came to look at them and lick his chops as he was accustomed to do, he found them in separate corners of the field, as far away from one another as they could get. It was now an easy matter for the Lion to attack them one at a time, and this he proceeded to do with the greatest satisfaction and relish. In unity is strength.

▷ 황소 세 마리와 사자 한 마리. 사자 한 마리가 들판에서 황소 세 마리가 먹이를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들을 여러 번 공격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서로 붙어 있었고, 그를 쫓아내기 위해 서로 도왔습니다. 사자는 그것들을 먹을 희망이 거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날카로운 뿔과 발굽을 가진 세 마리의 강한 황소들과는 상대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좋은 음식을 얻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도 그것을 보는 것을 거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황소들이 말다툼을 벌였는데, 배고픈 사자가 그것들을 보고 그들이 익숙한 대로 그들의 갈비뼈를 핥으려고 했을 때, 그들이 얻을 수 있는 한 서로 멀리 떨어진 들판의 각기 다른 구석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사자가 그들을 한 번에 한 마리씩 공격하는 것은 쉬운 문제였고, 그는 계속해서 가장 큰 만족감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단합은 힘입니다.

▶ THE BULL AND THE GOAT. A Bull once escaped from a Lion by entering a cave which the Goatherds used to house their flocks in stormy weather and at night. It happened that one of the Goats had been left behind, and the Bull had no sooner got inside than this Goat lowered his head and made a rush at him, butting him with his horns. As the Lion was still prowling outside the entrance to the cave, the Bull had to submit to the insult. "Do not think," he said, "that I submit to your cowardly treatment because I am afraid of you. When that Lion leaves, I'll teach you a lesson you won't forget." It is wicked to take advantage of another's distress.

▷ 황소와 염소. 한 마리가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와 밤에 염소들이 양떼를 수용하고 있던 동굴로 들어가 사자로부터 도망친 적이 있습니다. 마침 염소 한 마리가 남겨져 있었는데, 황소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염소가 고개를 숙이고 달려들어 뿔로 염소를 때렸습니다. 사자가 아직 동굴 입구 밖을 배회하고 있을 때 황소는 모욕에 굴복해야만 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내가 당신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당신의 비겁한 대우에 복종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사자가 떠날 때, 내가 당신에게 잊지 못할 교훈을 주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용하는 것은 사악한 일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321 이솝의 111개의 상징이 숨겨진 이솝 우화Ⅰ 1923(English Classics1,321 Æsop’s Fables, Embellished with One Hundred and Eleven Emblematic Devices)

도서정보 : 이솝(Aesop, B.C.620~B.C.564) | 202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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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의 111개의 상징이 숨겨진 이솝 우화 1923(Æsop’s Fables, Embellished with One Hundred and Eleven Emblematic Devices) : 이솝 우화는 최초로 그리스어(Greek)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라틴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언어와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인류의 우화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솝 우화집은 수많은 시대와 언어, 편집자, 삽화가에 따라 수백, 아니 수천 종으로 발간되었을 정도로 수많은 판본을 자랑합니다. 이솝 우화집은 때로는 저명한 편집자의 판본으로, 때로는 당대 유명삽화가의 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이솝의 111개의 상징이 숨겨진 이솝 우화 1923(Æsop’s Fables, Embellished with One Hundred and Eleven Emblematic Devices)에 수록된 110편의 이솝 우화를 2권으로 분권해 소개해 드립니다. 표지를 포함해 113점의 섬세한 삽화가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So much has been already said concerning Æsop and his writings, both by ancient and modern authors, that the subject seems to be quite exhausted. The different conjectures, opinions, traditions, and forgeries, which from time to time we have had given to us of him, would fill a large volume: but they are, for the most part, so inconsistent and absurd, that it would be but a dull amusement for the reader to be led into such a maze of uncertainty: since Herodotus, the most ancient Greek historian, did not flourish till near an hundred years after Æsop.

▷ 고대와 현대의 작가들 모두 이솝과 그의 글에 대해 이미 많은 말들이 나와서 그 주제는 상당히 지친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에 대해 우리에게 가끔씩 말해왔던 다른 추측들, 의견들, 전통들, 그리고 위조들이 많은 분량을 채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대부분, 너무나 일관성이 없고 터무니없어서, 독자들이 그러한 불확실성의 미로로 이끌리는 것은 그저 지루한 즐거움일 뿐입니다: 가장 고대 그리스 역사가인 헤로도토스는 이솝 이후 거의 100년이 지나도록 번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As I would neither impose upon others, nor be imposed upon, I cannot, as some have done, let such stuff as this pass for the Life of the great Æsop. Planudes has little authority for any thing he has delivered concerning him; nay, as far as I can find, his whole account,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is mere invention, excepting some few circumstances; such as the place of his birth, and of his death; for in respect of the time in which he lived, he has blundered egregiously, by mentioning some incidents as contemporary with Æsop, which were far enough from being so.

▷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도, 강요당하지도 않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와 같은 것들이 위대한 이솝의 삶에 지나가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플라누데스는 그가 자신과 관련하여 전달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거의 권한이 없습니다. 아니, 내가 발견할 수 있는 한, 그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모든 이야기는, 그의 출생지와 죽음과 같은, 몇 가지 상황을 제외하고는, 단지 발명품일 뿐입니다. 그는 그가 살았던 시대와 관련하여, 어떤 사건들을 이솝과 동시대의 것으로 언급함으로써, 그렇게 되기에는 충분하지도 않은, 터무니없이 큰 실수를 했습니다.

▶ I cannot but think Æsop was something above the degree of a slave, when he made such a figure as an eminent speaker in the Samian State. Perhaps he might have been in that low condition in the former part of his life; and therefore Phædrus, who had been of the same rank himself, might love to enlarge upon this circumstance, since he does not choose to represent him in any higher sphere. Unless we allow him to be speaking in as public a capacity to the Athenians, upon the occasion of Pisistratus' seizing their liberties, as we have before supposed he did to the Samians.

▷ 나는 이솝이 사미아 국가에서 저명한 연설가로서 그런 인물을 만들었을 때 그가 노예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그는 인생의 전반기에는 그렇게 낮은 지위에 있었을지도 모르니, 자신도 같은 신분이었던 페드루스는 이 상황을 더 높은 영역에서 그를 대변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상황을 확대하고 싶어 할지도 모릅니다. 피시스트라투스가 사미아인들에게 했던 것처럼 아테네인들에게도 자유를 빼앗았을 때 그가 공적인 자격으로 연설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 But I must not omit the excellent Preface, by which the Fable is introduced, "Reading is to the mind," says he, "what exercise is to the body: as by the one, health is preserved, strengthened, and invigorated; by the other virtue (which is the health of the mind) is kept alive, cherished, and confirmed. But, as exercise becomes tedious and painful when we make use of it only as the means of health, so reading is too apt to grow uneasy and burdensome, when we apply ourselves to it only for our improvement in virtue. For this reason, the virtue which we gather from a Fable or an allegory, is like the health we get by hunting, as we are engaged in an agreeable pursuit that draws us on with pleasure, and makes its insensible of the fatigues that accompany it.“

▷ 그러나 이 우화를 소개하는 훌륭한 서문, "독서는 정신에 대한 것이니, 운동이 신체에 어떤 것이냐 하면, 하나는 건강을 보존하고 강화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다른 덕목(정신의 건강)은 살아 있고 소중히 여기며 확인하게 하는 것과 같다"는 말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운동이 건강을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하면 지루하고 고통스러워지듯이, 독서도 덕의 향상을 위해서만 적용하면 불안하고 부담스러워지기 쉽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우화나 우화에서 얻는 덕은 사냥을 통해 얻는 건강과 같아서, 즐거움으로 우리를 끌어당기고 그에 수반되는 피로를 무감각하게 만드는 즐거운 추구에 종사하기 때문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322 이솝의 111개의 상징이 숨겨진 이솝 우화Ⅱ 1923(English Classics1,322 Æsop’s Fables, Embellished with One Hundred and Eleven Emblematic Devices)

도서정보 : 이솝(Aesop, B.C.620~B.C.564) | 202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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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의 111개의 상징이 숨겨진 이솝 우화 1923(Æsop’s Fables, Embellished with One Hundred and Eleven Emblematic Devices) : 이솝 우화는 최초로 그리스어(Greek)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라틴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언어와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인류의 우화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솝 우화집은 수많은 시대와 언어, 편집자, 삽화가에 따라 수백, 아니 수천 종으로 발간되었을 정도로 수많은 판본을 자랑합니다. 이솝 우화집은 때로는 저명한 편집자의 판본으로, 때로는 당대 유명삽화가의 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이솝의 111개의 상징이 숨겨진 이솝 우화 1923(Æsop’s Fables, Embellished with One Hundred and Eleven Emblematic Devices)에 수록된 110편의 이솝 우화를 2권으로 분권해 소개해 드립니다. 표지를 포함해 113점의 섬세한 삽화가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So much has been already said concerning Æsop and his writings, both by ancient and modern authors, that the subject seems to be quite exhausted. The different conjectures, opinions, traditions, and forgeries, which from time to time we have had given to us of him, would fill a large volume: but they are, for the most part, so inconsistent and absurd, that it would be but a dull amusement for the reader to be led into such a maze of uncertainty: since Herodotus, the most ancient Greek historian, did not flourish till near an hundred years after Æsop.

▷ 고대와 현대의 작가들 모두 이솝과 그의 글에 대해 이미 많은 말들이 나와서 그 주제는 상당히 지친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에 대해 우리에게 가끔씩 말해왔던 다른 추측들, 의견들, 전통들, 그리고 위조들이 많은 분량을 채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대부분, 너무나 일관성이 없고 터무니없어서, 독자들이 그러한 불확실성의 미로로 이끌리는 것은 그저 지루한 즐거움일 뿐입니다: 가장 고대 그리스 역사가인 헤로도토스는 이솝 이후 거의 100년이 지나도록 번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As I would neither impose upon others, nor be imposed upon, I cannot, as some have done, let such stuff as this pass for the Life of the great Æsop. Planudes has little authority for any thing he has delivered concerning him; nay, as far as I can find, his whole account,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is mere invention, excepting some few circumstances; such as the place of his birth, and of his death; for in respect of the time in which he lived, he has blundered egregiously, by mentioning some incidents as contemporary with Æsop, which were far enough from being so.

▷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도, 강요당하지도 않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와 같은 것들이 위대한 이솝의 삶에 지나가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플라누데스는 그가 자신과 관련하여 전달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거의 권한이 없습니다. 아니, 내가 발견할 수 있는 한, 그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모든 이야기는, 그의 출생지와 죽음과 같은, 몇 가지 상황을 제외하고는, 단지 발명품일 뿐입니다. 그는 그가 살았던 시대와 관련하여, 어떤 사건들을 이솝과 동시대의 것으로 언급함으로써, 그렇게 되기에는 충분하지도 않은, 터무니없이 큰 실수를 했습니다.

▶ I cannot but think Æsop was something above the degree of a slave, when he made such a figure as an eminent speaker in the Samian State. Perhaps he might have been in that low condition in the former part of his life; and therefore Phædrus, who had been of the same rank himself, might love to enlarge upon this circumstance, since he does not choose to represent him in any higher sphere. Unless we allow him to be speaking in as public a capacity to the Athenians, upon the occasion of Pisistratus' seizing their liberties, as we have before supposed he did to the Samians.

▷ 나는 이솝이 사미아 국가에서 저명한 연설가로서 그런 인물을 만들었을 때 그가 노예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그는 인생의 전반기에는 그렇게 낮은 지위에 있었을지도 모르니, 자신도 같은 신분이었던 페드루스는 이 상황을 더 높은 영역에서 그를 대변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상황을 확대하고 싶어 할지도 모릅니다. 피시스트라투스가 사미아인들에게 했던 것처럼 아테네인들에게도 자유를 빼앗았을 때 그가 공적인 자격으로 연설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 But I must not omit the excellent Preface, by which the Fable is introduced, "Reading is to the mind," says he, "what exercise is to the body: as by the one, health is preserved, strengthened, and invigorated; by the other virtue (which is the health of the mind) is kept alive, cherished, and confirmed. But, as exercise becomes tedious and painful when we make use of it only as the means of health, so reading is too apt to grow uneasy and burdensome, when we apply ourselves to it only for our improvement in virtue. For this reason, the virtue which we gather from a Fable or an allegory, is like the health we get by hunting, as we are engaged in an agreeable pursuit that draws us on with pleasure, and makes its insensible of the fatigues that accompany it.“

▷ 그러나 이 우화를 소개하는 훌륭한 서문, "독서는 정신에 대한 것이니, 운동이 신체에 어떤 것이냐 하면, 하나는 건강을 보존하고 강화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다른 덕목(정신의 건강)은 살아 있고 소중히 여기며 확인하게 하는 것과 같다"는 말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운동이 건강을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하면 지루하고 고통스러워지듯이, 독서도 덕의 향상을 위해서만 적용하면 불안하고 부담스러워지기 쉽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우화나 우화에서 얻는 덕은 사냥을 통해 얻는 건강과 같아서, 즐거움으로 우리를 끌어당기고 그에 수반되는 피로를 무감각하게 만드는 즐거운 추구에 종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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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와 달팽이와 너구리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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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編 風の又三郎』(新潮文庫)(蜘蛛となめくじと狸)
저자의 처녀작품!!
세 동물의 공통점은 교활하게 다른 동물을 함정에 빠뜨려 죽이고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 했다는 점이다. 이 세 마리도 뭔가 연루되어 서로 욕설을 주고받으며 싸우고 있다. 하지만 세 동물의 최후는 비참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 속에 지옥행 마라톤에 비유하고 있지만, 그 끝은 지옥이라는 보상이 없는 이야기다. 이른바 권선징악의 평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거미(蜘蛛), 은빛 달팽이(蛞蝓), 그리고 얼굴을 단 한 번도 씻지 않은 너구리(狸)는 모두 뛰어난 선수들이었다. 그들이 어떤 종류의 선수였는지 저는 알지 못한다. 산고양이에 따르면 그들은 실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한다.’<본분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카이로 단장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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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編 銀河鉄道の夜」』(新潮文庫)
30마리의 아마가에루(雨蛙)(청개구리)들은 나무 열매와 꽃을 모아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일은 벌레 친구들의 부탁을 받아 나무 열매와 꽃을 모으거나 멋진 정원을 가꾸는 일이었다. 어느 날 그들은 우연히 지나가던 길에서 ‘외국산 위스키(舶来ウェスキイ)’라는 술을 팔고 있는 방랑자 참개구리를 만난다. 모두들 그 술을 매우 좋아해 많이 마셨지만, 대금을 지불할 수 없어 술집 주인인 참개구리의 하인이 되고 만다. 그는 자신을 단장으로 하는 카이로단을 결성하고, 청개구리들에게 이를 “따르지 않으면 경찰에 고발하겠다”며 가혹한 노동을 강요받는다. 하지만 순박한 청개구리에게 노동을 착취하는 참개구리 단장과의 계속된 갈등은 계속된다.

구매가격 : 1,000 원

조개불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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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銀河鉄道の夜』(角川文庫)(貝の火)
새끼 토끼 호모이는 익사 직전의 종다리(雲雀)를 구해주고 그 보답으로 왕의 선물인 ‘조개의 불(貝の火)’ 보주(寶珠)(보배로운 구슬)를 받는다. 호모이는 주변 동물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았으나 여우의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 아빠의 거듭된 경고에도 호모이의 악행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호모이의 아버지에 따르면 이 ‘조개의 불’을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잘못으로 조개의 불은 흐려지고 깨지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와 사라진다. 결정적으로 ‘조개의 불’이 깨지면서 호모이의 눈에 가루가 들어가 실명을 하고 만다. 선행을 하면 보주라는 것을 공덕으로 보상을 받지만, 자만으로 호모이 희망의 보주는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구매가격 : 3,000 원

26일 밤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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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修 宮沢賢治全集』)제9권(筑摩書房)(二十六夜)
음력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이와테현 키타카미(北上)강 송림에 사는 올빼미떼에게 일어난 사건을 담고 있다. 6월의 밤이 되면 시시하나(獅子鼻)가 있는 숲에 모여 올빼미(梟) 법사의 호장(護章)이라는 경전을 읽고 그곳에 모인 올빼미들에게 설법한다. 불경의 내용은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올빼미인 우리가 이 비참한 세상에서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불교 사상과 미야자와 겐지만의 색채가 짙게 묻어나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이 불경은 겐지가 직접 만든 것이지만 불교에 귀의한 겐지답게 격조가 높다. 한밤중의 숲의 26일 밤에 기도를 올리는 올빼미들의 모습이 환상적으로 그려진다. 세 마리의 어린 올빼미 새끼 중에서 가장 온순하고 신앙심이 깊었던 호키치(穂吉)는 인간 아이에게 잡혀 심한 학대를 당한다. 올빼미 법사가 설법하는 경전은 모든 생명체는 살아가면서 다른 생명을 빼앗고 살아야 한다는 것, 그 죄업과 슬픔과 고통, 죽어도 다시 윤회의 굴레 속에서 끝없는 올빼미의 환생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분노와 슬픔, 체념과 기도가 교차하는 조용한 밤의 이야기다. 종교를 판타지로 소화시켰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구매가격 : 2,000 원

프랑돈농학교의 돼지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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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編 風の又三郎』(新潮文庫)(フランドン農学 校の豚)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의 이야기로 어느 날 교장 선생님이 “사망 동의서에 도장을 찍으라”는 말을 듣고 도장을 찍었다. 평온하게 살다가 갑자기 사망 동의서에 도장을 찍으라고 강요당하는 것이다. 슬픔과 절망감에 식욕을 잃은 돼지는 강제 비육이라는 끔찍한 일을 당한다. 돼지는 슬퍼서 입맛이 없어 하룻밤 사이에 살이 빠졌다. 하지만 동의를 구하려 하지만 돼지는 울면서 거부한다. 모든 생명 있는 것을 자비롭게 여기는 미야자와 겐지의 채식주의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바람의 마타사부로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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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童話集 風の又三郎』(岩波文庫)
미야자와 겐지의 단편 동화로 신비로운 책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하는 하나의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책이다. 계곡 강변의 작은 마을의 소학교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다. 어느 날 한 명의 학생이 전학을 온다.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마을 사람 외에는 본 적이 없는 아이들에게 소년은 신비로운 빛을 띤 존재로 그려진다. 아이들은 그를 “바람의 마타사부로(風の又三郎)”라고 부른다. 마타사부로가 나타나는 곳에는 반드시 바람이 불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그들과 만나고 교류하며 헤어지기까지 단 12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을 아이들의 심상 풍경을 현실과 환상의 교차로 그려낸 이야기로 바람처럼 나타났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신비한 소년의 이야기는 역시 이와테 하나마키(岩手花卷)의 자연 속에서 자란 저자의 관찰력이 빛을 발한다. 이방인 마타사부로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어느 정도 친해질 수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다시 사라져 버린다. 단순히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 겐지의 동화는 인간이라는 생물의 다양한 실상을 수면에 비추듯 그려낸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