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단토

도서정보 : 장민한 | 2017-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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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예술의 서사를 구성할 수 있는 객관적 구조 속에서 예술을 실천해 왔다. 그러나 <브릴로 상자>의 등장으로 예술의 정통 서사는 종말을 고한다. 이제 다양한 관심에 따라 예술과 관련된 여러 서사들이 만들어진다. 이들은 서로 다른 개별 관심사에 기반을 둔 서사라는 점에서 서로 위계가 있을 수 없고,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한다. 여기서 비평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 책은 ‘예술의 종말’ 테제로 유명한 아서 단토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예술의 종말 이후 비평 원리를 소개한다.

아서 단토(Arthur Danto, 1924∼2013)
철학자, 미술비평가. 1924년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에서 태어났다. 웨인주립대학교에서 미술과 역사를 공부한 뒤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52년부터 1992년까지 컬럼비아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지냈다. 영미 분석철학과 유럽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독창적 표상 이론을 만들었다. 특히 철학서인 『분석적 역사철학』을 예술 영역으로 확대시켜 동시대 예술 현상을 일관적으로 설명하는 예술철학, 미술사의 철학, 미술비평을 제시했다. 저서로 『일상적인 것의 변용』, 『예술의 종말 이후』, 『<브릴로 상자>를 넘어서』 등이 있고, 1984년부터 2009년까지 ≪네이션≫에 미술비평 칼럼을 발표했다. 클레멘트 그린버그 이후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술비평가로 평가받는다. 2013년 뉴욕에서 사망했다.

구매가격 : 6,000 원

시누이올케들

도서정보 : 미셸 트랑블레 | 2017-05-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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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트랑블레는 ‘퀘벡 프랑스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캐나다 작가 중 가장 유명한 작가다. 최근 20년간 가장 뛰어난 몬트리올 극작가로 꼽히며 1992년 몬트리올저널연극그랑프리 수상 외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시누이올케들>은 그의 데뷔작이다.
제르멘이 경품에 당첨된다. 이 경품을 수령하는 방식이 좀 번거롭다. 당첨 대가로 받은 우표를 우표책에 붙여야 경품과 교환할 수 있다. 붙여야 할 우표가 무려 백만 장이다. 제르멘은 딸, 시누이, 시누이의 어머니는 물론 이웃 여자들을 모조리 불러 모아 우표 붙이기 작업에 돌입한다. 경품을 받아 집을 새단장할 꿈에 부풀어. 그녀들의 수다가 시작되고, 고된 삶에 대한 한탄이 쏟아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들의 마음에는 제르멘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자리잡는다. 이윽고 난투가 벌어지고 여자들만의 소규모 축제는 엉망진창으로 끝난다. 백만 장의 우표가 허공에 날리며 체념한 듯한 여자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이주 여성, 특히 노동자 계급 여성 공동체의 속성을 보여 준다. 이들은 이 공동체를 벗어나새로운 삶을 찾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적 한계에 부딪쳐 공동체를 벗어나려는 이들의 시도는 매번 좌절됩니다.
개인과 공동체의 갈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작가 특유의 섬세함으로 미묘하게 드러냈다. 무대장치와 공간, 소품 사용을 통해 주제를 강화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트랑블레의 극작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시누이올케들

도서정보 : 미셸 트랑블레 | 2017-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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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트랑블레는 ‘퀘벡 프랑스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캐나다 작가 중 가장 유명한 작가다. 최근 20년간 가장 뛰어난 몬트리올 극작가로 꼽히며 1992년 몬트리올저널연극그랑프리 수상 외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시누이올케들>은 그의 데뷔작이다.
제르멘이 경품에 당첨된다. 이 경품을 수령하는 방식이 좀 번거롭다. 당첨 대가로 받은 우표를 우표책에 붙여야 경품과 교환할 수 있다. 붙여야 할 우표가 무려 백만 장이다. 제르멘은 딸, 시누이, 시누이의 어머니는 물론 이웃 여자들을 모조리 불러 모아 우표 붙이기 작업에 돌입한다. 경품을 받아 집을 새단장할 꿈에 부풀어. 그녀들의 수다가 시작되고, 고된 삶에 대한 한탄이 쏟아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들의 마음에는 제르멘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자리잡는다. 이윽고 난투가 벌어지고 여자들만의 소규모 축제는 엉망진창으로 끝난다. 백만 장의 우표가 허공에 날리며 체념한 듯한 여자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이주 여성, 특히 노동자 계급 여성 공동체의 속성을 보여 준다. 이들은 이 공동체를 벗어나새로운 삶을 찾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적 한계에 부딪쳐 공동체를 벗어나려는 이들의 시도는 매번 좌절됩니다.
개인과 공동체의 갈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작가 특유의 섬세함으로 미묘하게 드러냈다. 무대장치와 공간, 소품 사용을 통해 주제를 강화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트랑블레의 극작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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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닥 여자

도서정보 : 토머스 미들턴·토머스 데커 | 2017-05-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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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턴은 셰익스피어와 동시대에 활동한 작가로, 셰익스피어에 비견되는 능력과 소질을 인정받으며 르네상스 영국 문학의 정전으로 꼽힌다. <<왈가닥 여자>>는 그의 대표작으로, 당대의 화두이자 현대의 화두이기도 한 인간 양면성을 다룬다. 집안 어른들의 탐욕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게 된 연인이 여장부 몰의 도움으로 부모의 허락을 얻어 내고자 한다. 남자처럼 차려입고 은어에도 능통한 몰이라는 인물이 관습과 통념을 뒤집고 기성세대를 조롱하는 대사가 압권이다. 연인은 몰의 도움으로 결혼에 골인하고, 시종 몰을 모함하던 사람들은 몰의 가치를 인정하며 지지의 박수를 보낸다.
이처럼 엘리자베스 시대에 활약한 작가는 셰익스피어 말고도 여럿이 있다. 하지만 국내 연구는 셰익스피어에 편향되어 있다. 고전 르네상스 드라마 출간은 엘리자베스 시대의 다양한 작품을 균형 있게 조명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구매가격 : 14,400 원

왈가닥 여자

도서정보 : 토머스 미들턴·토머스 데커 | 2017-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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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턴은 셰익스피어와 동시대에 활동한 작가로, 셰익스피어에 비견되는 능력과 소질을 인정받으며 르네상스 영국 문학의 정전으로 꼽힌다. <<왈가닥 여자>>는 그의 대표작으로, 당대의 화두이자 현대의 화두이기도 한 인간 양면성을 다룬다. 집안 어른들의 탐욕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게 된 연인이 여장부 몰의 도움으로 부모의 허락을 얻어 내고자 한다. 남자처럼 차려입고 은어에도 능통한 몰이라는 인물이 관습과 통념을 뒤집고 기성세대를 조롱하는 대사가 압권이다. 연인은 몰의 도움으로 결혼에 골인하고, 시종 몰을 모함하던 사람들은 몰의 가치를 인정하며 지지의 박수를 보낸다.
이처럼 엘리자베스 시대에 활약한 작가는 셰익스피어 말고도 여럿이 있다. 하지만 국내 연구는 셰익스피어에 편향되어 있다. 고전 르네상스 드라마 출간은 엘리자베스 시대의 다양한 작품을 균형 있게 조명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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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물고기

도서정보 : 레오노르 콩피노 | 2017-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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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작·연출가로 프랑스에서 주목받는 동시대 연극인 레오노르 콩피노의 2015년 작품이다. 언젠가 거리에서, 버스에서, 가게에서 마주친 사람들을 한참 관찰하던 그녀는 그들의 얼굴에서 어린시절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거울 앞에 선 그녀는 자신 역시 아이 적 모습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대신 그녀의 얼굴에는 불안이 자리 잡고 있었다. “저런, 내 속에 있는 아이도 사라지고 있는 중이구나.” ≪벨기에 물고기≫는 어른이 되면서 지워져 버린 아이 적 모습을 불러들이는 그녀의 놀이에서 출발했다. 어른들을 위한 환상 동화다.
극은 그랑드 므시외가 호숫가에서 10대 소녀 프티 피유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자신을 물고기라고 생각하는 의문의 열 살 소녀 프티 피유와 외부세계로부터 스스로를 철저히 고립시켜 살아 온 40대 남자 그랑드 므시외가 한 공간에서 여러 날 함께 지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장면이 지나면서 두 사람의 과거와 상처가 드러난다. 극은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상처받고 고립되었던 두 인물을 통해 “남과 다를 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몰리에르상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작가에게 유명세를 안겼다. 그녀는 여러 매체에서 영향을 받아 이 작품을 썼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영향이 두드러진다.

구매가격 : 11,600 원

페르시아 사람들

도서정보 : 아이스킬로스 | 2017-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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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따르면 페르시아는 총 세 차례 원정길에 올랐다. 다리우스 1세는 1차 원정에서 트라키아를 세력권에 편입시키지만 2차 원정에서 아테네 공략에 실패했다. 3차 원정은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이끌었다. 아이스킬로스는 페르시아의 3차 원정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이 비극을 썼다.
크세르크세스는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병력을 모아 전열을 재정비하고 아테네 공략에 나섰다. 아테네는 그리스동맹군을 결성해 페르시아의 공격에 대비했다. 페르시아군은 헬레스폰토스 해협에 선교를 걸고 수륙 양면으로 그리스를 공격했다. 지상전에서 승리한 페르시아군은 여세를 몰아 아테네 장군이 지휘하는 함선을 쫓았다. 하지만 이 살라미스 해전에서 페르시아군은 전멸하다시피한다. 군을 지휘했던 제국의 왕 크세르크세스는 수치를 안고 조국으로 귀환한다. 살라미스 해전에서 승리한 아테네는 이후 그리스에서 패권을 장악해 민주주의의 꽃을 피웠다.
아이스킬로스는 전작에서 그랬듯 이 작품에서도 오만한 인간의 비극적인 몰락을 보여 준다.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에서 필멸의 인간은 신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교훈을 끌어내고 있다.

구매가격 : 11,600 원

서푼짜리 오페라

도서정보 : 베르톨트 브레히트 | 2017-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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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히트의 비서 엘리자베트 하웁트만은 1920년대에 재발견되어 영국의 런던 및 다른 도시에서 인기리에 공연되었던 존 게이(1685∼1732)의 <거지 오페라>(1728)를 독일어로 번역했다. 그런데 배우인 에른스트 요제프 아우프리히트는 그가 새로 맡은 쉬프바우어담 극장의 개관 기념으로 공연할 작품을 찾고 있었다. 브레히트는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자신의 <거지 오페라> 번안본을 채택하도록 설득했고 작곡가로는 쿠르트 바일(1900∼1950)을 추천했다. 시연회는 아우프리히트의 30회 생일인 1928년 8월 31일로 정했다. 브레히트는 1928년 3월부터 5월 초까지 하웁트만의 초벌 번역본을 토대로 일차적인 대본을 완성해서 우선은 <뚜쟁이의 오페라>라는 제목을 붙였다.

연습 시작은 8월 10일로 정해졌고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브레히트와 바일은 5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남부 프랑스의 해변에 있는 생시르에 머물면서 집중적으로 작업에 임했다. 그러나 연습이 시작된 후에도 공연 텍스트는 끊임없이 삭제 및 보완되지 않을 수 없었다. 배우들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배역 변경 등으로 인하여 시연회가 예정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아마도 리온 포이히트방어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생각되는데, 제목도 급작스럽게 <서푼짜리 오페라>로 바뀌었다. 이런 우여곡절을 겪고 이루어진 시연회가 예상외의 성공을 거두어서 브레히트와 바일은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알려지게 됐다. 이 작품은 그 후 2년 동안 350회 이상 연속 공연되어서 바이마르공화국 최대의 성공작 중의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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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혹은 추방된 기사들

도서정보 : 애프러 벤 | 2017-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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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여성 전업 작가에 대한 대중의 비난과 멸시는 상상을 초월했다. 매춘부로 간주되기도 했다. 애프러 벤은 이런 가운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된 최초의 여성 작가”로 기록되었다.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권리를 가져다준 것이 바로 그녀”라고 평가하며 “모든 여성들은 애프러 벤의 무덤에 꽃을 바쳐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극작품 가운데 가장 성공한 것으로 인정받는 희극이 <떠돌이>다. 배경은 스페인 점령하의 나폴리, 크롬웰을 피해 각지를 떠돌던 영국 왕당파 기사들이 도시에서 활개를 친다. 정략결혼 아니면 수녀원행이라는 정해진 운명 때문에 괴로워하던 플로린다와 헬레나는 카니발을 맞아 가면과 남장으로 정체를 숨긴 채 연인을 찾아나선다. 그녀들은 어수선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떠돌이 기사들과 짝을 이루며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한마디로 “여성의 관점에서 본 사랑과 결혼에 관한 작품” <떠돌이>는 여성주의적 관점과 주제를 선취하며 애프러 벤을 고전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구매가격 : 16,000 원

코리올란

도서정보 : 베르톨트 브레히트 | 2017-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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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개선한 로마 장군 코리올라누스는 원로원의 지지에 힘입어 집정관 후보로 나선다. 하지만 코리올라누스는 득표를 위해 시민들에게 아부하길 거부한다. 되려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호민관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분노한 시민들이 그를 추방한다. 코리올라누스는 곧장 로마와 적대 관계인 볼스키에 투항하고 볼스키군을 몰아 로마를 공격한다. 지난날 로마 수성의 일등공신이던 코리올라누스가 로마에 가장 위협적인 적으로 돌변한 순간이다. 로마 원로원은 코리올라누스의 가족을 내세워 그의 마음을 되돌리려 한다. 결국 로마 공격을 중단한 코리올라누스는 볼스키에 배반자로 낙인찍혀 죽는다.
셰익스피어는 플루타르크 ≪영웅전≫의 기록을 바탕으로 <코리올라누스>라는 비극을 썼다. 그는 코리올라누스를 비범한 영웅적 기질을 가진 인물로 묘사했다. 브레히트는 플루타르크, 셰익스피어와는 다른 해석을 제시한다. 그는 <코리올란>에서 코리올라누스를 오만 때문에 몰락한 독재자로 그리는 대신 로마 시민의 역할을 부각했다. 코리올라누스를 나치와 같은 독재정치의 씨앗으로 보고 민중에 의해 그가 몰락하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브레히트는 <코리올란>에서 묻는다. “역사책에는 왜 영웅의 이름만 등장하는가? 참전한 병사들, 성을 쌓은 석공들, 승리의 만찬을 준비한 요리사들의 이름은 왜 없을까?” 그에 대한 답변은 분명하다. 역사는 지배자의 관점으로 기술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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