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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진로 로드맵

도서정보 : 고봉익, 윤정은 / 웅진윙스 / 2014년 06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꿈이 없다고, 꿈은 꿈일 뿐이라며 좌절하는 10대들에게
진로교육의 선구자 고봉익 대표가 전하는 특급 진로코칭

대한민국 청소년 IQ 세계 2위, 학생 1인당 교육비 세계 1위, 1일 학습 시간 1위, 학업성취도 2위, 대학 진학률 세계 1위. 한국의 높은 교육열과 뛰어난 학업성취도를 보여주는 화려한 수치들이다. 하지만 초중고 때 뛰어난 학업능력이 대학 이후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학력 대비 인재 비율 꼴찌, 아이비리그 중퇴율 1위, 대학생 전공 불일치도 60%. 이것이 높은 학업성취도에 가려진 대한민국의 진짜 현주소다.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장기적인 계획이 아닌, 대학입시라는 한시적이고 단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공부해온 결과다. 그러나 이제는 대학입시에서도 수시 모집과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입시 전형 다양화 등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지금껏 ‘성적’ 위주로 짜여왔던 교육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대입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기 힘들어진 것이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모두가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한 줄로 내달렸던 대학입시 위주의 공부에서 탈피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진로?진학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교육선진국에서는 진로상담이 의무화되어 있다. 한 예로 독일은 초등학교 5, 6학년부터 진로상담을 시작한다. 우리 정부에서도 2013년을 진로교육의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꿈과 끼’를 살리는 진로교육을 모토로 다양한 교육정책들을 세웠다. 2013년부터 서울지역 중학교 3곳 중 1곳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1 진로 탐색 집중학년제’를 도입했으며, 2014년부터 모든 중학교에 진로 교사를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자유학기제란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이용하는 것이며, 진로 탐색 집중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1년 동안 진로탐색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다. ‘중1 진로 탐색 집중학년제’는 2015년부터 전체 중학교의 50% 이상인 192개교 이상, 2016년에는 384개 모든 중학교에 100% 보급될 계획이다.

성적(지적 능력)에서 재능(다양한 능력)으로 교육패러다임의 중심이 이동하면서 정부나 교육당국에서는 이처럼 개개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진로교육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한 학교 당 진로?진학 상담교사 1명이 평균 300명에서 많게는 1500명의 학생들을 담당해 개별코칭이 어렵고 적성검사, 단발 행사 등 이벤트성으로 진로코칭이 이뤄지고 있어 학생들이 제대로 된 진로교육을 받기가 힘든 실정이다. 이에 대한민국 제1호 진로 코치로서 행진(행복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개발, 6년간 6만 명을 대상으로 진로코칭한 고봉익 대표와 윤정은 소장이 10대를 위한 진로탐색 가이드 ?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진로 로드맵?을 펴냈다.

대한민국 대표 진로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이 책에는 50개의 교육청과 300개의 학교 등 일선 교육현장에서 검증된 진로코칭 모델과 생생한 사례들이 가득 담겨 있다. 진로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좋을지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방황하는 독자들은, 진로탐색 과정 3단계 ‘자기이해-세계이해-인생설계’에 맞게 구성된 ?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진로 로드맵?의 흐름을 차근차근 충실히 따르며 조금씩 분명해지는 자기 꿈을 발견, 계발할 수 있다. 나의 뇌구조 그리기,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나의 묘비명 짓기, 진로 로드맵 그리기 등 손으로 직접 쓰고 그리는 워크북 활동들이, 머리로 막연하게 이해했던 자신과 직업 세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저마다 다양한 처지에 있는 10대들이 각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진로 로드맵들을 그렸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자기 꿈을 발견하는 법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의 단계마다 어떤 길들을 선택해야 할지에 관한 귀한 힌트들을 얻길 바란다.

구매가격 : 10,150 원

위험한 사람들

도서정보 : 조 내버로, 토니 시아라 포인터 / 리더스북 / 2014년 09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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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와 그 피해자들을 35년 간 만나온
FBI 프로파일러의 지난한 연구와 생생한 경험이 집약된 책!

1975년 6월 27일, 수전 커티스라는 소녀가 안전하기로 이름난 대학의 캠퍼스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열다섯 살이었던 그녀는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한 브리검영대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컨퍼런스에 참석중이었고 당시 저자는 새내기 경찰로 그 학교를 지키고 있었다. 그날 사라진 수전 커티스는 무려 4개 주에 걸쳐 35명의 여성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에 의해 살해당했음이 먼 훗날 밝혀진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새내기 경찰이었던 조 내버로는 FBI 프로파일러로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FBI에서 범죄와 비정상적인 행동들을 연구해온 조 내버로는 “수전 커티스 사건이 까마득한 과거의 이야기가 되고 수사보고서상의 기록으로만 남았지만, 그 비극은 절대 지워지지 않았다.”라고 전한다. 범죄자에 의한 피해는 피해자뿐 아니라, 그 가족과 사건을 둘러싼 모든 이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긴다. 그래서 그는 이런 비극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보다 많은 이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비극적인 사건의 내막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 즉 범죄자와 희생자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모든 연구와 경험을 한 권의 책에 집약했다.

그의 책《위험한 사람들》은 우리에게 끔찍한 고통과 아픔을 가져다주는 위험한 인물들에 관한 것이다. 그는 지난 35년여 간 인간행동을 연구해오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위험한 유형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자신이 범죄와 비정상적인 행동, 위험한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 배웠던 모든 지식들을 기꺼이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연일 터지는 끔찍한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그런 비극이 먼 나라 남의 이야기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위험한 인물 가까이에서 고통을 받는 사람은 물론, 언제든 그럴 잠재적 위험에 놓여 있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엄마가 세우는 대학입시 성공 전략

도서정보 : 임성호 / 웅진윙스 / 2014년 05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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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2년 동안 매달린 대학입시, 누구의 말을 믿을 것인가?
‘빅 데이터’ 읽어주는 입시 전략가, 임성호에게 물어보라!

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특목고 교육 분야에서 소위 ‘족집게’로 소문난 입시 전문가다. 또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교육업체 하늘교육은 ‘정보 공개’를 모토로, 2000년부터 매해 전국 규모의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입시 관련 고급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하늘교육이 그간 집대성해온 빅 데이터를 토대로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에 담긴 60여 개의 질문들은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추출한 것이다. 지금껏 입시에 관해서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의 부분적인 이해밖에 하지 못했던 독자들은, 궁금한 것을 바로바로 해결해주는 ‘즉문즉답’ 식의 이 입시 전략서를 통해 명쾌한 해답들을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850 원

불멸에 관하여

도서정보 : 스티븐 케이브 / 엘도라도 / 2015년 03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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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철학자가 20년 동안 탐구한 ‘영원한 삶’
인류의 문명을 관통하는 불멸 이야기
“불멸의 욕망은 어떻게 문명을 이끌었는가?”

TED에서 최단시간에 170만 명이 시청하며 화제가 된 스티븐 케이브(Stephen Cave) 박사의 ‘불멸’에 대한 명강의(THE 4 STORIES WE TELL OURSELVES ABOUT DEATH)가 책으로 나왔다. 죽고 싶지 않은 인간의 오래된 욕망, ‘불멸’을 ‘4가지 이야기’로 구분해 설명하면서, 불멸의 욕망이 어떻게 인류의 문명을 이끌어왔는지 풀어내고 있다.

프랑스의 알랭 드 보통과 비견되며 뛰어난 강연으로 소통하는 영국의 대중철학자 스티븐 케이브는 어둡고 막연할 것 같은 주제를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내러티브로 진행한다. 철학책이자 역사책인 《불멸에 관하여(IMMORTAL)》는 “영원한 삶이 정말로 가능한가?”, “영생이 그토록 갈망할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뒤 그 대답의 과정을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죽음이란 무엇인가(DEATH)》와《삶이란 무엇인가(LIFE)》에 이은 ‘삶을 위한 인문학(Humanities for Life)’ 시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로, 인간 정신의 깊이를 드러내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고찰하며, 인간의 삶이 나아갈 길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760 원

마당의 기억

도서정보 : 원가희 / 봄엔 / 2015년 0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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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의 기억]은 종로구 누하동의 작은 한옥, 두꺼운 철문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보다는 조금 불편해 보이지만 그 불편함조차 행복으로 만드는, 복작복작하면서 따뜻한 한옥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 책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도서정보 : 리사 크론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0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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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학 출판사 노튼의 수석 에디터, 영화사 워너브라더스의 스토리 컨설턴트가 밝히는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비밀.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상 위에는 반드시 이 책이 있다”

왜 인간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고파하는가? 왜 인간은 어떤 종류의 이야기를 특별히 더 좋아하는가? 세계적인 문학 출판사 노튼의 수석 에디터이자 영화사 워너브라더스의 스토리 컨설턴트가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비밀을 밝힌다. 다양한 현장에서 이야기를 편집하고 각색해온 리사 크론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직관적 통찰을 뇌 과학이라는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이 책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는 미국에서 2012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작가들의 필독서”라는 평을 들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마존에서는 172명의 독자 중 139명이 만점인 5점을 주었고, 평균 별점은 역대 작법서 중 가장 높은 4.75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유명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는 기존의 수많은 작법서와 달리 독자의 반응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모든 스토리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고 싶어 하는 우리 두뇌의 강력한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책은 인간의 뇌가 움직이고 반응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춰, 끌리는 이야기를 쓰는 12가지 법칙을 설명한다. 그리고 소설이나 영화 등 풍부한 사례를 들어 독자의 뇌를 사로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스토리텔러들이 빠져 있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을 뒤집는 이 책은 작가 지망생들은 물론, 광고, 비즈니스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꾼다면 반드시 이 책을 곁에 두어라. 내가 쓰는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빠트릴 비법들이 이 안에 있다.

구매가격 : 11,760 원

디스럽션

도서정보 : 강시철 / 리더스북 / 2015년 01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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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시대
“누가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최강자로 떠오를 것인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개념으로, 1999년 MIT의 캐빈 애시턴(Kevin Ashton)이 처음 사용해 지난 해부터 전 세계 비즈니스의 화두가 된 용어다. 특히 이번 CES의 핵심 주제가, “Disrupt or be disrupted(파괴할 것인가, 파괴당할 것인가)”였던 것처럼 2015년은 본격적으로 ‘사물인터넷시대의 비즈니스의 실체’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원년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물인터넷 시대는 훨씬 빨리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류의 미래가 사물인터넷에 있다. 앞으로 2020년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탑재해 서로 연결되게 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면, 스마트홈이나 웨어러블 기기 정도의 초보적인 개념에 머무르고 있다고 저자 강시철 박사는 말한다. 15년간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를 연구하면서 경영 실무 도 병행해온 저자는 이제 막 열린 사물인터넷시대가 어떻게 진화할지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기존의 모든 비즈니스 룰을 단숨에 파괴시킬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저자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이 ‘디스럽션(disruption)’에서 시작하며, ‘소비자’를 바라보는 시각에서부터 마케팅 방법, 그리고 제품개발 전략까지 모든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해법을 찾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구매가격 : 13,650 원

SF 명예의 전당 4

도서정보 : 존 W. 캠벨 등 / 오멜라스 / 2011년 11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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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명예의 전당 3 : 유니버스』는 미국 SF작가협회(SFWA)에서 펴낸 『The Science Fiction Hall of Fame, Vol. 2A』를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한 한국어 완역판의 첫 번째 권이다. 미국SF작가협회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 중 하나인 네뷸러 상(Nebula Award)을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네뷸러 상은 1965년에 미국SF작가협회가 설립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심사 대상은 전년도에 발표된 작품들로 한정된다. 이에 미국SF작가협회에서는 1965년 이전에 발표되었던 작품들을 대상으로 소속 작가에게 투표를 실시하여, 최다 득표작들을 모아 ‘SF 명예의 전당’이란 작품집으로 출간하게 된 것이다.

3, 4권에서는 영미권 SF의 황금시대를 수놓았던 위대한 작가들이 선보이는 시간여행, 외계생명체와 주체성의 문제, 원자력 핵 에너지, 세대우주선, 안드로이드, 외계인 괴물, 과학기술적 디스토피아, 초인간, 시간여행, 과학기술의 재앙 등 이제는 친숙하면서도 영원한 SF의 다양한 모티프들이 좀 더 심화된 모습으로 펼쳐진다. 이 소설들이 각각의 테마를 다룬 최초는 아니지만, 매우 진지하고 설득력 있는 스토리나 구성과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그리하여 오랫동안 많은 독자와 작가들이 기억하고 추앙한다는 점에서 이 소설들은 사실상 각각의 주제의 효시 격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그 실질적 연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SF 명예의 전당 3

도서정보 : 로버트 하이라인 등 / 오멜라스 / 2011년 11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F 명예의 전당 3 : 유니버스』는 미국 SF작가협회(SFWA)에서 펴낸 『The Science Fiction Hall of Fame, Vol. 2A』를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한 한국어 완역판의 첫 번째 권이다. 미국SF작가협회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 중 하나인 네뷸러 상(Nebula Award)을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네뷸러 상은 1965년에 미국SF작가협회가 설립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심사 대상은 전년도에 발표된 작품들로 한정된다. 이에 미국SF작가협회에서는 1965년 이전에 발표되었던 작품들을 대상으로 소속 작가에게 투표를 실시하여, 최다 득표작들을 모아 ‘SF 명예의 전당’이란 작품집으로 출간하게 된 것이다.

3, 4권에서는 영미권 SF의 황금시대를 수놓았던 위대한 작가들이 선보이는 시간여행, 외계생명체와 주체성의 문제, 원자력 핵 에너지, 세대우주선, 안드로이드, 외계인 괴물, 과학기술적 디스토피아, 초인간, 시간여행, 과학기술의 재앙 등 이제는 친숙하면서도 영원한 SF의 다양한 모티프들이 좀 더 심화된 모습으로 펼쳐진다. 이 소설들이 각각의 테마를 다룬 최초는 아니지만, 매우 진지하고 설득력 있는 스토리나 구성과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그리하여 오랫동안 많은 독자와 작가들이 기억하고 추앙한다는 점에서 이 소설들은 사실상 각각의 주제의 효시 격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그 실질적 연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SF 명예의 전당 2

도서정보 : 로버트 하이라인 등 / 오멜라스 / 2010년 09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 SF작가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SF작품들

미국 SF작가협회에서 선정한 SF 역사상 최고의 작품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미국 SF작가협회의 회장을 역임한 로버트 실버버그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 중 열세 작품을 추려 〈SF 명예의 전당〉 첫 번째 책으로 엮어 냈다. 투표결과를 토대로 분량이나 균형감, 과학소설에 대한 작가의 전반적인 공헌을 고려하여 1965년 이전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실었다.

최고의 SF스토리텔러로 꼽히는 로버트 하인라인의 「길은 움직여야 한다」를 비롯하여 현대 미국의 대표적인 SF 및 판타지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등 20세기 초중반을 대표하는 SF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SF역사의 황금시대 1930년대-1950년대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해 SF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