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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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명예의 전당 1

도서정보 : 아이작 아시모프 등 / 오멜라스 / 2010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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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F작가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SF작품들

미국 SF작가협회에서 선정한 SF 역사상 최고의 작품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미국 SF작가협회의 회장을 역임한 로버트 실버버그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 중 열세 작품을 추려 〈SF 명예의 전당〉 첫 번째 책으로 엮어 냈다. 투표결과를 토대로 분량이나 균형감, 과학소설에 대한 작가의 전반적인 공헌을 고려하여 1965년 이전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실었다.

영미 SF문학계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전설의 밤」, 아서 C. 클라크의 「90여 가지 신의 이름」을 비롯하여 SF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존 캠벨의 「어스름」, 미국SF작가협회로부터 "그랜드마스터"상을 받은 클리포스 D. 시맥의 「허들링 플레이스」 등 20세기 초중반을 대표하는 SF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SF역사의 황금시대 1930년대-1950년대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해 SF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시골의사 박경철의 청소년을 위한 자기혁명

도서정보 : 박경철 / 리더스북 / 2014년 08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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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모가 청소년 자녀에게 권해야 할 책!?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성장의 길로 나아가고

미완이라는 말 뒤에 숨겨진 가능성을 믿자!



청소년기는 체력을 기르는 시기입니다. 간신히 디디고 선 다리에 근육을 붙이고 날갯짓을 익혀 마당을 가로지르는 힘을 길러야 할 때입니다. 또 내 인생과 미래에 대한 꿈을 생각해야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시기마저 내 생각보다는 주변의 기대와 경쟁에 사로잡혀 정신없이 달리기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가 어디로, 왜 달려가는지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여러분이 정신없이 지내느라 놓쳐버리고 있는 그 ‘생각’이라는 것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단순히 “열심히 하자!”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하면서 자신의 인생길을 성실히 걸어가는 사람들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구매가격 : 9,600 원

마흔의 역전

도서정보 : 신동일 / 리더스북 / 2014년 08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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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흔 앓이를 끝내라,

역전을 꿈꾸는 순간, 가슴 뛰는 삶이 시작된다!

의미없는 경력 뒤에 감춰진 ‘숨은 강점’으로

다시 일어선 11명의 성공 스토리



인생 후반, 자신의 ‘숨은 강점’을 찾아내 새 삶을 일궈낸, 우리 이웃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역전 스토리.

마흔 이후의 성공은 치기 어린 젊은 시절과 달라야 한다. 이력서용 스펙보다 실전용 기술이 중요하고, 경쟁적인 승리보다 자아성취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고민하되 행동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하며, 떠밀리듯 살아온 지난 삶은 과감히 접고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 인생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여기, 그렇게 인생의 목적을 되찾고 ‘숨은 강점’을 찾아내 턴어라운드를 이뤄낸 11명의 이웃들이 있다. 무심코 즐겨온 ‘취미’ 속에서 뜻밖의 길을 찾고, ‘시골생활’에 대한 동경을 한우 목장주의 삶으로 실현해내고, 온갖 사업 실패 끝에 뒤늦게 ‘진짜 특기’를 찾아내 역전을 이뤄낸 이도 있다.

이제, 무엇을 어떻게 다시 시작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마흔 이후 세대들에게 이 책은 공감도 높은 이웃들의 실제 스토리와 성공 노하우를 전함으로써 자기 인생의 진정한 오너가 되는 길을 찾는 가장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1,840 원

Three Blind Mice (쥐덫)

도서정보 : 애거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 뉴런(NEWRUN) / 2014년 04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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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나 문장 때문에
원서를 읽는 즐거움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추 시리즈!

어릴 때 읽었던 동화나 고전의 오리지널 스토리, 전 세계가 공감한 베스트셀러를 골라 원서읽기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단추 시리즈」. 작가의 상상력이 담긴 스토리,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 그들이 벌이는 사건들을 원작 그대로의 텍스트로 느낄 수 있다. 원작에 쓴 단어나 문장을 현대어로 고치거나 가공하지 않고 작가가 구현해내고자 한 세계 그대로를 담았다. 처음 보는 단어가 나와도 글 전체 맥락 속에서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추측해가며 읽어보며 원서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8,800 원

Dr.Jekyll and Mr.Hyde (지킬 박사와 하이드)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 뉴런(NEWRUN) / 2014년 04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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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나 문장 때문에
원서를 읽는 즐거움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추 시리즈!

어릴 때 읽었던 동화나 고전의 오리지널 스토리, 전 세계가 공감한 베스트셀러를 골라 원서읽기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단추 시리즈」. 작가의 상상력이 담긴 스토리,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 그들이 벌이는 사건들을 원작 그대로의 텍스트로 느낄 수 있다. 원작에 쓴 단어나 문장을 현대어로 고치거나 가공하지 않고 작가가 구현해내고자 한 세계 그대로를 담았다. 처음 보는 단어가 나와도 글 전체 맥락 속에서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추측해가며 읽어보며 원서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9,600 원

유혹의 기술

도서정보 : 로버트 그린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11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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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기술』,『권력의 법칙』 저자 로버트 그린의 가장 매혹적인 인생 교범

유혹의 힘은 객관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파고들어 장악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밀어붙이고 억눌러 얻는 힘이 아니라 스스로 무릎 꿇게 만드는 환상적인 힘이 바로 유혹이다. 『전쟁의 기술』과 『권력의 법칙』으로 현대인을 위한 인생과 비즈니스의 전략을 설파해 ‘현대의 마키아벨리’라고 불리는 로버트 그린이 권력보다 강력하고 은밀한 유혹의 힘을 통해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한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단판 승부의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강자로 머무는 전략이다. 싸우고 빼앗고 억누르는 승자의 시대는 끝났다. 마음을 얻고 상대를 사로잡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강자로 머무를 수 있다. 그래서 당신이 누구든 당신의 상대가 누구든 남을 꺾고 부수는 전략이 아니라 나를 스스로 다스리고 안으로부터 고혹적인 힘을 기르게 도와줄 이 책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우아한 승리를 이끄는 품격 있는 유혹의 교범이다.

구매가격 : 14,500 원

로드러너 만화클럽

도서정보 : 박주현 / 곰 / 2014년 01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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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눈을 피해 만화클럽 ‘로드러너’를 구하고
만화가의 꿈을 이루려는 소녀들의 질풍노도 스토리

『로드러너 만화클럽』은 문학동네신인상에 단편소설 「달팽이」가 당선되어 등단한 소설가 박주현이 내놓은 두 번째 장편소설로 한껏 유쾌한 이야기 속에 자전적 서사의 진심을 담아냈다. 《윙크》, 《밍크》, 《파티》, 《코믹 챔프》, 《점프》…… . 보고 싶은 만화의 완결편이 나올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가 열서너 권을 몰아 빌려 친구들과 둘러 모여 보고 좋아하는 만화의 캐릭터를 오려 코팅해 모으거나 만화책 위해 얇은 종이를 덧대어 따라 그리던 일들, 그것은 특별한 여가거리가 없던 1990년대 소년소녀들의 즐거움이었다.

『로드러너 만화클럽』의 해교, 해인, 지혜, 이정은 바로 그 시절 만화를 사랑했던 우리의 모습이다. 다만 다른 소녀들에 비해 좀 더 만화에 열광하여 심취해 있을 뿐…….
소설 속에는 소녀들이 좋아하는 만화 이야기가 가득하다.『쿨 핫』, 『호텔 아프리카』 등 국내 유명 만화 작가의 작품부터 『X』, 『슬램덩크』, 『월광천녀』, 등의 일본 유명 만화들까지 만화깨나 읽었다는 사람들 뿐 아니라, 만화에 열광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한 번 쯤은 들어보고 한 번 쯤은 읽어봤을 법한 만화들과 그 만화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는 마치 영화의 OST처럼 소설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로드러너 만화클럽』은 금지된 것을 욕망하는 내밀한 여성성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도 아직 아이 태를 벗지 못한 여고생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그 나이에 한 번쯤은 겪어봤을 혹은 꿈꾸어봤을 법한 사건사고와, 그로 인한 성장통을 경쾌하고 가벼운 듯하면서도 진지한 어조로 그려내고 있다. 소녀들이 모여 벌이는 일들은 무조건 나쁜 일이라고 단정하는 어른들에게 맞서는 사고뭉치들의 에피소드라기보다는 만화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어른들에게 맞설 수밖에 없는 소녀들의 절박한 항변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또한 의미가 크다.

구매가격 : 9,600 원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도서정보 : 김용규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11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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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움베르토 에코" 김용규,

시(詩) 통해 청춘의 고단함을 위로하다



문학과 철학을 맛깔나게 버무려낸 베스트셀러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의 바리스타 김용규가 시(詩)를 들고 찾아왔다. 김수영?안도현?신경림부터 보들레르?네루다?브레히트까지, 저자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 평하는 주옥같은 시들을 통해 우리는 철학함과 사유함을 다시 만나게 된다.

인문학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저자의 내공은 이 책《철학카페에서 시 읽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김용규는 우리의 삶을 노래하고, 사랑을 사랑했던 시인들의 90여 편의 시를 통해 시와 삶과 철학의 기적 같은 만남을 선사한다. 시를 이리저리 분해하는 것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저자는 시를 즐기는 방법을 바꿔보라고 권한다. ‘시에 담긴 시인의 은밀한 의도’를 알아내거나 ‘시를 학문적으로 분석해 평가’하려는 것들은 평론가의 몫으로 남겨두라는 의미이다. 대신에 철학이론을 도구 삼아 작품을 해석함으로써 드러나는 삶의 지표와 방향성을 찾기를, 적어도 인생의 나침반을 하나쯤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마트에서, 도서관에서,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휘둘리다가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삶에 대한 예민한 감각들. 저자는 오래전 교과서 속에서 이리저리 분해되어 참맛을 알기 어려웠던 시들을 불러내어 무뎌진 당신의 삶에 다시 용기와 생기를 선사한다. 시와 삶과 철학의 기적 같은 해후. 이 책은 서러운 당신의 삶에 대한 예의, 잘 살아낸 그동안에게 주는 선물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권력의 법칙

도서정보 : 로버트 그린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03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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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유일한 진실, 권력

인간관계의 최종 열쇠인 권력을 적나라하게 발가벗겨 낱낱이 공개하고 있는 책이다. 세계적인 권력술 멘토이자 마키아벨리의 통찰을 재해석한 로버트 그린은 이 책에서 권력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것을 쟁취하고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쿠가와 이에야스부터 마오쩌둥과 헨리 키신저까지, 지난 3천 년간 등장했던 수많은 인물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제시하고 역사상 최고의 권력자만이 알던 권력과 관계된 노하우를 48가지 법칙으로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홀로 선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파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과 이면의 진실을 똑바로 바라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권력을 쟁취하고, 유지하고, 발휘하기 위한 통찰을 얻고 권력의 정글인 세상을 올바로 파악하도록 돕는 유용한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도서정보 : 김용규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11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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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에서 《당신들의 천국》까지 철학, 세기의 문학을 읽다

철학 교양서들이 새로운 옷을 입고 있다. 철학의 영역과 무관한 듯 보이는 역사, 영화,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와 만남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 교양서들의 다양한 변주는 고상한 취미 정도로만 여겼던 문학과 예술을 인문교양의 영역으로 확대시키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상아탑에 갇힌 학문으로만 치부되던 철학이 대중과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내려는 참신한 시도이다.

여기 철학이 세기의 문학과 만나 우리의 삶을 ‘철학’하게 하는 독특한 철학 교양서가 있다.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지식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독특한 철학 담론을 펼쳤던 저자 김용규는 세기의 문학 13편 속에서 주옥같은 철학적 담론을 꺼내 독자와 소통하고자 했다. 《오셀로》에서 ‘사랑과 질투’의 함수관계를, 《구토》에서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파우스트》에서는 ‘신과 구원’의 문제를 건져올리는 등 만남, 사랑, 성장, 자기실현과 같은 개인의 물음에서 시작하여 유토피아, 인간공학, 사회공학 등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다양한 문제까지 아우르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명사가 읽은 고전 OO선’과 같은 책들이 고전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는 반면 이 책은 문학에 철학자의 사유와 철학적 해석을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철학자 김용규는 문학 속의 주인공들을 일상의 무대로 불러들여 그들의 고민을 통해 독자들에게 우리 자신과 주변의 삶 그리고 세계를 이해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며, 결국은 독자 스스로가 세상을 향한 자기 이해와 자기실현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때론 원작보다 흥미롭고 때론 깊이 있는 철학을 맛보게 하는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는 고전을 읽는 새로운 시각과 폭넓은 삶의 이치를 제공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