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낮에 뜨는 별(개정·외전증보판) 2
도서정보 : 채은 / 도서출판 가하 / 2018년 02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그런 애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강승현.
7년째 중고 신인 황유라.
우연히 촬영장에서 눈물콧물 쏟는 유라를 발견한 승현.
그녀를 돕고자 자신의 숙소 열쇠를 건네지만
승현의 순수한 의도를 오해한 유라는 그저 당황하고 마는데!
숙소 바닥에 앉아 머리카락을 빗던 유라는 벙벙한 얼굴로 승현이 내밀고 있는 열쇠를 바라보았다.
“내일 받을 생각이야?”
“아…… 제가 방금 뭔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뭐라고 들었는데?”
“내 방에서 자. ……라고.”
구매가격 : 3,000 원
낮에 뜨는 별(개정·외전증보판) 3
도서정보 : 채은 / 도서출판 가하 / 2018년 02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그런 애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강승현.
7년째 중고 신인 황유라.
우연히 촬영장에서 눈물콧물 쏟는 유라를 발견한 승현.
그녀를 돕고자 자신의 숙소 열쇠를 건네지만
승현의 순수한 의도를 오해한 유라는 그저 당황하고 마는데!
숙소 바닥에 앉아 머리카락을 빗던 유라는 벙벙한 얼굴로 승현이 내밀고 있는 열쇠를 바라보았다.
“내일 받을 생각이야?”
“아…… 제가 방금 뭔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뭐라고 들었는데?”
“내 방에서 자. ……라고.”
구매가격 : 3,000 원
낮에 뜨는 별(개정·외전증보판) 합본(전3권)
도서정보 : 채은 / 도서출판 가하 / 2018년 02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낮에 뜨는 별(개정·외전증보판)’ 1, 2, 3권 합본입니다.
“저, 그런 애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강승현.
7년째 중고 신인 황유라.
우연히 촬영장에서 눈물콧물 쏟는 유라를 발견한 승현.
그녀를 돕고자 자신의 숙소 열쇠를 건네지만
승현의 순수한 의도를 오해한 유라는 그저 당황하고 마는데!
숙소 바닥에 앉아 머리카락을 빗던 유라는 벙벙한 얼굴로 승현이 내밀고 있는 열쇠를 바라보았다.
“내일 받을 생각이야?”
“아…… 제가 방금 뭔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뭐라고 들었는데?”
“내 방에서 자. ……라고.”
구매가격 : 8,100 원
시리아의 늑대 2
도서정보 : 김신형 / 도서출판 가하 / 2018년 01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네가, 그리고 내가 안타깝다. 우리의 세상에 우리만 있는 게 안타까워 견딜 수가 없다.
모든 것을 끝내려 했던 레인, 그 마지막 순간에 거짓말처럼 그가 나타났다. 야생 그대로의 들짐승 같은 남자, 시리아의 늑대라 불리는 남자, 가브리엘. 그의 영역에 발을 들이기로 했다.
창공을 닮은 그의 푸른 눈동자 때문에…….
자신의 안에 살고 있는 괴물과 똑같은 것이 그의 안에도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람의 체온이 싫다면서…….”
“싫어하는 게 아니라 끔찍한 것에 가깝죠. 거기 세게, 더 세게 빨아.”
그가 말한 가슴 옆 겨드랑이 부분의 연한 살을 레인이 강하게 흡입했다. 검붉은 자국이 보란 듯 남겨졌다.
“나는?”
“너는 뜨거워, 레인. 당신이 뜨거워서 좋아.”
“넌 차가워서 좋아.”
구매가격 : 4,000 원
시리아의 늑대 외전
도서정보 : 김신형 / 도서출판 가하 / 2018년 01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망갈 사람이 도망갈 수도 없는 여기까지 올 리 없잖아.”
모든 것을 끝내려 했던 레인, 그 마지막 순간에 거짓말처럼 그가 나타났다. 야생 그대로의 들짐승 같은 남자, 시리아의 늑대라 불리는 남자, 가브리엘. 그의 영역에 발을 들이기로 했다.
창공을 닮은 그의 푸른 눈동자 때문에…….
자신의 안에 살고 있는 괴물과 똑같은 것이 그의 안에도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
“그렇게 카림이 좋아?”
“좋은 게 아니라 사랑이에요.”
“카림이 좋다면 그가 곤란해하는 일은 안 해야지. 예를 들어…… 침대에 몰래 들어가거나.”
“어른들은 다 그래요?”
“뭐가?”
“하는 말이 다 똑같아서요. 카림이 설마 절 건드리겠어요? 카림은 내가 앞에서 발가벗고 춤춰도 눈 하나 깜짝 안 할걸요.”
구매가격 : 1,500 원
시리아의 늑대(외전증보판) 합본(전3권)
도서정보 : 김신형 / 도서출판 가하 / 2018년 01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시리아의 늑대’ 1, 2, 외전 합본입니다.
‘달콤한 연애라니.’
“가장 음험하고 소름 돋는 연애가 되겠죠. 하지만 당신 얼굴만큼은 정말 달콤하니까.”
모든 것을 끝내려 했던 레인, 그 마지막 순간에 거짓말처럼 그가 나타났다. 야생 그대로의 들짐승 같은 남자, 시리아의 늑대라 불리는 남자, 가브리엘. 그의 영역에 발을 들이기로 했다.
창공을 닮은 그의 푸른 눈동자 때문에…….
자신의 안에 살고 있는 괴물과 똑같은 것이 그의 안에도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가 했던 것처럼 숨을 불어넣으며 귓불을 입술로 잡아당겼다.
“느껴져요?”
“날 또 세울 셈이에요?”
가브리엘이 웃음을 참으며 대답했다.
“이런 식으로 귓가를 자극하면 소름이 돋고 불쾌해요. 그걸 알란 말이에요.”
“보통 성감대라고 하지 않나요? 불쾌할 리가.”
“난 아니에요.”
“한 번 더 해줘요. 이번엔 확실히 레인이 말한 불쾌감을 느껴보도록 할게요.”
구매가격 : 8,550 원
나달의 언덕(외전증보판) 1
도서정보 : 아드소 / 가하 에픽 / 2018년 02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아서 이 작은 천국을 얻고자 죽어서 지옥에 갈 것을 선택했다.”
아일 에드가 클레이모어.
그리고 그의 기억을 가진 남자, 서정현.
“만약에 아니라면요……. 제가 그녀가 아니라도 이렇게 잘해주실 건가요?”
라야 윈터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듯 천칙(天則)에 의해 기억을 묻어버린 여자, 한지은.
“그래…… 날 전혀 기억 못한단 말이지.”
지은의 심장 한구석이 뻐근해져왔다. 정현의 갈색 눈동자에 붉은 노을빛이 일렁였다.
“자그마치 삼십 년이 넘는 세월을 기다렸어!
나만이 너를 기억한다면 내가 그토록 고민해온 시간들은 대체 뭐란 말이야!”
전생의 기억과
현세의 추억이 교차하는 곳,
나달의 언덕.
구매가격 : 0 원
나달의 언덕(외전증보판) 2
도서정보 : 아드소 / 가하 에픽 / 2018년 02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아서 이 작은 천국을 얻고자 죽어서 지옥에 갈 것을 선택했다.”
아일 에드가 클레이모어.
그리고 그의 기억을 가진 남자, 서정현.
“만약에 아니라면요……. 제가 그녀가 아니라도 이렇게 잘해주실 건가요?”
라야 윈터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듯 천칙(天則)에 의해 기억을 묻어버린 여자, 한지은.
“그래…… 날 전혀 기억 못한단 말이지.”
지은의 심장 한구석이 뻐근해져왔다. 정현의 갈색 눈동자에 붉은 노을빛이 일렁였다.
“자그마치 삼십 년이 넘는 세월을 기다렸어!
나만이 너를 기억한다면 내가 그토록 고민해온 시간들은 대체 뭐란 말이야!”
전생의 기억과
현세의 추억이 교차하는 곳,
나달의 언덕.
구매가격 : 3,400 원
나달의 언덕(외전증보판) 3
도서정보 : 아드소 / 가하 에픽 / 2018년 02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아서 이 작은 천국을 얻고자 죽어서 지옥에 갈 것을 선택했다.”
아일 에드가 클레이모어.
그리고 그의 기억을 가진 남자, 서정현.
“만약에 아니라면요……. 제가 그녀가 아니라도 이렇게 잘해주실 건가요?”
라야 윈터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듯 천칙(天則)에 의해 기억을 묻어버린 여자, 한지은.
지은은 미소 띤 얼굴로 그의 영리하고 자신만만한 시선을 온전히 받았다. 하지만 입가는 조금 굳어 있었다. 지은이 물었다.
“노력을 해도 보답받지 못하면요?”
“보답?”
“좋아하는 사람한테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쪽은 나를 좋아해주지 않으면요?”
전생의 기억과
현세의 추억이 교차하는 곳,
나달의 언덕.
구매가격 : 3,400 원
나달의 언덕(외전증보판) 4
도서정보 : 아드소 / 가하 에픽 / 2018년 02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아서 이 작은 천국을 얻고자 죽어서 지옥에 갈 것을 선택했다.”
아일 에드가 클레이모어.
그리고 그의 기억을 가진 남자, 서정현.
“만약에 아니라면요……. 제가 그녀가 아니라도 이렇게 잘해주실 건가요?”
라야 윈터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듯 천칙(天則)에 의해 기억을 묻어버린 여자, 한지은.
정현이 말했다.
“잡아먹을 것처럼 키스를 해올 때는 언제고.”
지은은 이제 더 이상 삼킬 침도 없었다. 목만 옴짝거렸다.
“아, 사랑인 줄 착각한 상대만 애가 타는 건가?”
정현은 정말 상처받았다는 듯이 손으로 심장을 지그시 눌렀다.
전생의 기억과
현세의 추억이 교차하는 곳,
나달의 언덕.
구매가격 : 3,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