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어느 괴물의 이야기: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06

도서정보 : 시에나 | 2014-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시카, 나를 찾아 이 지옥 같은 숲에서 데려가 줘!

자동차를 타고 숲을 지나던 일가족. 그만 길을 잃고 낯선 사람들에게 발각된다. 그리고 괴물이라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부모를 모두 살해당한 괴물 소년. 그 아주 깊고 외딴 산속엔 그들이 거주하는 마그노빌이란 조그만 마을이 있었다. 세상과 완벽히 차단된 채 그들만의 규율에 따라 살고 있는 마을사람들. 그러나 소년은 라피타에 의해 마을사람들로부터 죽임을 면하고 점점 숲에서 '괴물'로 자라게 된다. 그러나 수년 후 루이스 부인의 의문의 죽음을 계기로 갑자기 마을은 술렁이기 시작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전부 6명이죠? 하지만, 시체는 6구가 아니었어요. 왜죠?"


깊은 숲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와 어울리는 시적인 문장, 손에 잡힐 듯 뛰어난 배경 묘사.
세계관이 뚜렷하여 장편과도 버금가는 선명한 이미지를 오랫동안 남기는 미스터리.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는 흥미에, 허를 찌르듯 예상을 깨는 반전,
인간에 대한 우리의 편견에 비수를 꽂는 미스터리의 미학이 살아있는 작품!

구매가격 : 1,000 원

 

[합본] 공소시효는 없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은복 | 2014-1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0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이 다시 나타나다!
끔찍한 연쇄살인의 역사, [공소시효는 없다]

30년 전 화성 연쇄살인의 주인공인 강재형, 정진태, 민태준. 그들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동네 친구들이다. 세 친구들은 여학생들과 문란하게 놀다가 태준의 아버지에게 들켜 도망을 나오던 길에 동네 노파에게 심한 꾸지람을 듣는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분노와 수치심에 진태는 홧김에 할머니를 죽이고 만다. 재형의 기지로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그들은 사건이 잊혀 지길 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는다.
재형은 형사가 되었으나, 진태와 태준은 그 뒤로도 살인을 멈추지 않는다. 진태는 자신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재형이가 밉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결정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들켜버리고 버림을 받고 만 진태는 여자친구인 경숙의 마음이 재형에게 향하는 것을 보고 이성을 잃어 그를 위험에 빠뜨릴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결국 재형은 그 덫에 걸려들고 만다.
그렇게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시 나타난 연쇄살인범은 한층 더 교모해진 모습으로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는데. 메시지를 담은 연쇄살인. 과연 범인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사건을 담당하게 된 재형의 아들 강대형 형사는 점점 가까워지는 범인의 실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복수에 복수가 꼬리를 물어, 얽히고설켜 어디서부터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모르는 슬픈 비극이 시작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오해와 잘못된 호기심이 얼마나 지독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판단은 당신의 몫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흑광

도서정보 : 파옥초 | 2014-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상에 찌든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건
살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 찬
공포의 아드레날린이다!”

강우는 여느 아침과는 다른 이른 아침을 만난다. 자신의 공원에 앉아 있고 아직은 별들마저 남아 있다. 숙취의 아침이지만 어젯밤 회식이 끝나고 2차로 노래방을 가고 난 이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강우는 원형 광장이 있는 낯선 도시에 있는 거 같고, 광장의 한가운데는 두 줄기 검은 빛을 뿜는 검은 탑이 솟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들고 사람들의 목에는 하나 같이 한 두 자리 수 숫자가 쓰여 있다.
탑은 벽에 메시지를 수시로 바꾸며 명령한다.
[도시를 나가는 유일한 방법.
11번 또는 12번 중 하나를 죽일 것.]
강우처럼 영문 모르게 이곳에 와 있는 사람들은 누군가의 장난이나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도시의 끝으로 가지만 도시는 높은 검은 벽으로 막혀 있다. 1~10번까지 목 뒤에 숫자가 쓰인 사람들은 11번과 12번을 기다리지만 그들은 아직 나타나지 않는다.
[앞으로 세 번의 해돋이. 네 번째 아침은 맞이할 수 없다] 경고하는 검은 탑.
더구나 두 사람을 제거 완료시 11번 1억 원, 12번 5천만 원 통장 입금해준다고 하는 이상한 메시지. 사람들은 서서히 조여 오는 낯선 공포에 치를 떨면서도 유혹을 느낀다.
드디어 나타나는 11번, 그러나 11번은 앳된 중학생 소녀임을 깨닫고,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소녀를 죽여야 하는 쪽과 살기 위해서 어린 소녀를 죽일 수 없다는 쪽으로 갈리고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그러나 이것만이 공포의 시작은 아니다. 도시 안에는 끔찍한 괴물이 있는데 이런 방법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와 자신의 생존지수가 커다랗게 상승한 미지의 존재이다.
그리고 도저히 실체를 알 수 없는 검은 탑의 존재.
10명의 남녀들은 생존을 위해 인간으로선 할 수 없는 잔혹한 게임에 어쩔 수 없이 동참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탈출 1

도서정보 : 홍인평 | 2014-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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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자, 납치를 당하다 평상시처럼 눈을 뜬 준호는 일어나자마자 깜짝 놀라고 만다.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고, 모든 것이 낯설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고, 눈을 뜬 별장도 색다른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자신의 이름 ‘준호’ 역시 낯설었다. 너희들은 살인자다. 모두 죽어 마땅하다. 하지만 내가 너희의 죄까지 기억에서 지워버렸다. 죄의 기억이 지워진 너희들은 더 이상 살인자가 아니다. 이곳에서 살아나갈 수 있다면 새 삶의 자유를 주겠다. 기억을 되돌려보려 노력했고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하려 했지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주변엔 그와 같이 잡혀온 일곱 명의 사람들뿐이다. 서로 통성명을 하며, 낯선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들을 납치해온 이들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본인들이 살인자라 말했고, 그들을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 테스트를 시행하겠다고 하는데…… 납치된 이들의 마지막 몸부림 탈출 / 홍인평 / 추리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탈출 2 (완결)

도서정보 : 홍인평 | 2014-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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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자, 납치를 당하다

평상시처럼 눈을 뜬 준호는 일어나자마자 깜짝 놀라고 만다.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고, 모든 것이 낯설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고, 눈을 뜬 별장도 색다른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자신의 이름 ‘준호’ 역시 낯설었다.

너희들은 살인자다. 모두 죽어 마땅하다. 하지만 내가 너희의 죄까지 기억에서 지워버렸다. 죄의 기억이 지워진 너희들은 더 이상 살인자가 아니다. 이곳에서 살아나갈 수 있다면 새 삶의 자유를 주겠다.

기억을 되돌려보려 노력했고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하려 했지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주변엔 그와 같이 잡혀온 일곱 명의 사람들뿐이다. 서로 통성명을 하며, 낯선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들을 납치해온 이들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본인들이 살인자라 말했고, 그들을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 테스트를 시행하겠다고 하는데……

납치된 이들의 마지막 몸부림 <탈출>

탈출 / 홍인평 / 추리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지하 공권력과 한국사회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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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조리를 일으키는 음모세력의 관하여 물이 흐르듯이 사회의 힘있는 계층도 시대가 변하면서 변해가야 인간사회가 제대로 움직이는 것인데... 한번 상류층은 영원히 상류층이 되려 하는 것은 인간으로 보면 동맥경화나 마찬가지였다. 우주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하여 지구의 한국에 파견되어졌던 나는 인간사회에는 바로 그런 인간사회의 원활한 순환을 방해하는 악의 조직이 침투해 있음을 알게 되었다. ...

구매가격 : 500 원

[합본] 강제소유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악보 | 2014-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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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 전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탄탄한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추리 소설!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

주현석의 세 번째 작품으로,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을 파헤쳐 범인을 추적하는 추리 소설이다. 이야기는 초반부터 박진감 있게 전개되고 마지막까지 그 스피드를 늦추지 않는다. 허를 찌르는 반전의 무대로 당신을 초대한다.

목이 잘린 채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한 남자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연이어 발생하는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

8월의 어느 날, 봉제산에서 끔찍한 형상의 시체가 발견된다. 귀에는 원추리를 꼽은 채 목이 잘려 있는 시체는 박대수였다. 그는 4년 전에 민지훈의 약혼녀를 죽인 범인으로, 공교롭게도 가석방으로 출소한 날에 민지훈의 약혼녀가 죽은 그 자리에서 살해되어 발견된다. 강서경찰서 강력팀장 민지훈은 운명처럼 그 사건에 뛰어들고, 몇 가지 의문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에 뛰어드는 또 한 사람의 형사, 이수영. 그녀는 사건을 파헤치면서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

호러픽션 (두번째 이야기)

도서정보 : 양국일, 양국명 | 2014-09-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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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핏빛 호러의 향연. 극한의 공포 뒤에 숨은 잔혹한 진실과 대면하라. 각종 호러 게시판에서 마니아들의 열광적 지지를 얻은 〈호러픽션〉 그 두 번째 이야기. 『호러픽션-두 번째 이야기』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기이한 상상으로 일상을 비틀어,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공포와 소설적 재미를 선사한다. 세 편의 중편소설과 두 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공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전편의 카피에 또 한 번 충실하게 접근했다. 이 책은 공포에 대한 끝없는 고민과 탐구를 통해 인간과 공포를 다각도로 해부하고, 공포소설의 다양한 면모와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전편을 능가하는 강력한 공포와 반전은 물론 감성을 일깨우는 노스탤지어와 감동까지 함께 아우르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불 꺼진 도시

도서정보 : 이원형 | 2014-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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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실적인 호러!
작가 이원형의 두 번째 호러 단편집《불 꺼진 도시》

전작 《소년, 소녀》에서 무한한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로 주목받았던 작가 이원형이 두 번째 단편집으로 돌아왔다. <전단지>, <불 꺼진 도시 - 외전>, <노인>, <이상과 현실>, <현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표제작 <불 꺼진 도시 - 외전>에서는 저자가 새롭게 선보일 장편소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전단지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건 순간,
당신의 목숨이 위험하다!
“고통을 덜어드릴게요.”
<전단지>

지하철역 경비원으로 일하는 도훈의 동료들이 얼마 전부터 일하는 도중에 사고로 죽거나 실종되고, 난데없이 지하철에 뛰어드는 등의 사건에 휘말린다. 도훈은 일을 그만두기 전에 마지막으로 야간 근무를 서게 되고, 죽은 동료가 지니고 있던 전단지를 발견한다. 도훈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전단지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거는데…….

서울 한복판에 퍼진 좀비 바이러스
피 냄새를 향한 좀비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불 꺼진 도시 - 외전>

원인을 모를 질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국가에 퍼지고 혼란이 빚은 거대한 폭발의 화염이 지구를 덮으면서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진다. 서울도 예외일 수 없다. 폐허로 변한 도시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피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좀비들을 피해 종로에 있는 임시대피소로 향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

 

공소시효는 없다 1

도서정보 : 은복 | 2014-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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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이 다시 나타나다! 끔찍한 연쇄살인의 역사, 30년 전 화성 연쇄살인의 주인공인 강재형, 정진태, 민태준. 그들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동네 친구들이다. 세 친구들은 여학생들과 문란하게 놀다가 태준의 아버지에게 들켜 도망을 나오던 길에 동네 노파에게 심한 꾸지람을 듣는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분노와 수치심에 진태는 홧김에 할머니를 죽이고 만다. 재형의 기지로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그들은 사건이 잊혀 지길 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는다. 재형은 형사가 되었으나, 진태와 태준은 그 뒤로도 살인을 멈추지 않는다. 진태는 자신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재형이가 밉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결정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들켜버리고 버림을 받고 만 진태는 여자친구인 경숙의 마음이 재형에게 향하는 것을 보고 이성을 잃어 그를 위험에 빠뜨릴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결국 재형은 그 덫에 걸려들고 만다. 그렇게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시 나타난 연쇄살인범은 한층 더 교모해진 모습으로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는데. 메시지를 담은 연쇄살인. 과연 범인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사건을 담당하게 된 재형의 아들 강대형 형사는 점점 가까워지는 범인의 실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복수에 복수가 꼬리를 물어, 얽히고설켜 어디서부터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모르는 슬픈 비극이 시작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오해와 잘못된 호기심이 얼마나 지독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판단은 당신의 몫이다. 공소시효는 없다 / 은복 / 추리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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