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강제소유 (전2권/완결)

악보 | 라떼북 | 2014년 10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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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 전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탄탄한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추리 소설!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

주현석의 세 번째 작품으로,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을 파헤쳐 범인을 추적하는 추리 소설이다. 이야기는 초반부터 박진감 있게 전개되고 마지막까지 그 스피드를 늦추지 않는다. 허를 찌르는 반전의 무대로 당신을 초대한다.

목이 잘린 채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한 남자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연이어 발생하는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

8월의 어느 날, 봉제산에서 끔찍한 형상의 시체가 발견된다. 귀에는 원추리를 꼽은 채 목이 잘려 있는 시체는 박대수였다. 그는 4년 전에 민지훈의 약혼녀를 죽인 범인으로, 공교롭게도 가석방으로 출소한 날에 민지훈의 약혼녀가 죽은 그 자리에서 살해되어 발견된다. 강서경찰서 강력팀장 민지훈은 운명처럼 그 사건에 뛰어들고, 몇 가지 의문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에 뛰어드는 또 한 사람의 형사, 이수영. 그녀는 사건을 파헤치면서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저자소개

주현석

주현석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반도체 회사 생산 계획, 컴퓨터 프로그래머, 미국계 회사 한국 지사장으로 재직하다가 그만두고 그토록 하고 싶었던 글쓰기에 뛰어들었다. 글을 쓰고 있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가 쓴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는 그의 세 번째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와 오쿠다 히데오 그리고 레이먼드 챈들러를 좋아하는 그는 커피숍에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며 여행을 좋아해서 인터넷에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도 어딘가를 돌아다니며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목차소개

1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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