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부1-그녀 그리고 그녀의 언니 2권

도서정보 : 김탄 | 2014-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터부’(Taboo)는 폴리네시아 어 터부(tabu)에서 나온 말로 ‘금기(禁忌)된’의 뜻이다. 이큐브스토리 의 ‘터부’ 시리즈는 금기된 사랑에 대한 밀도감 높은 판타지를 구현해 내고 있다. 이 시리즈에서는 열정적인 사랑 그러나 사회가 지향하는 도덕률에 반하는 위험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 본능적 힘에 이끌려 금기된 사랑을 하는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와 관계성에 대한 고뇌가 치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쾌락 본능 등의 원시적 감정과 사리 분별 등의 이성적 감정 사이에서 첨예하게 갈등하는 인물 간의 심리적 들끓음을 통해 인간이 지닌 어쩔 수 없는 고뇌와 유약함을 주된 테마로 삼고 있는 것이다. ‘사랑은 병적인 감정에 기반한다’는 어느 심리학자의 말처럼 열정적인 사랑은 어쩌면 교통사고처럼 순식간에 찾아와서 우리의 정신을 쓰나미처럼 잠식해 버리는 매우 위험한 상황일지도 모른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 빈더)라는 독일 영화에서처럼 어쩌면 불안한 금기의 사랑일수록 영혼은 너무 깊어서 헤어 나올 수 없는 달콤한 수렁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잠식되어 가는 것은 아닐까? 터부 1편 그녀 그리고 그녀의 언니 에서 ‘나’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그녀’와 결혼을 한다. 하지만 쌍둥이 언니인 ‘그녀의 언니’와 얽히면서 그들의 사랑은 점점 미궁에 빠지고 만다. 그녀 그리고 그녀의 언니 는 좀처럼 사랑에 빠지지 않던 주인공이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고 그 결정에 따라 믿을 수 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형식의 심리극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소설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팽팽한 긴장감의 끈을 절대로 놓을 수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1,800 원

터부1-그녀 그리고 그녀의 언니 3권

도서정보 : 김탄 | 2014-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터부’(Taboo)는 폴리네시아 어 터부(tabu)에서 나온 말로 ‘금기(禁忌)된’의 뜻이다. 이큐브스토리 의 ‘터부’ 시리즈는 금기된 사랑에 대한 밀도감 높은 판타지를 구현해 내고 있다. 이 시리즈에서는 열정적인 사랑 그러나 사회가 지향하는 도덕률에 반하는 위험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 본능적 힘에 이끌려 금기된 사랑을 하는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와 관계성에 대한 고뇌가 치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쾌락 본능 등의 원시적 감정과 사리 분별 등의 이성적 감정 사이에서 첨예하게 갈등하는 인물 간의 심리적 들끓음을 통해 인간이 지닌 어쩔 수 없는 고뇌와 유약함을 주된 테마로 삼고 있는 것이다. ‘사랑은 병적인 감정에 기반한다’는 어느 심리학자의 말처럼 열정적인 사랑은 어쩌면 교통사고처럼 순식간에 찾아와서 우리의 정신을 쓰나미처럼 잠식해 버리는 매우 위험한 상황일지도 모른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 빈더)라는 독일 영화에서처럼 어쩌면 불안한 금기의 사랑일수록 영혼은 너무 깊어서 헤어 나올 수 없는 달콤한 수렁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잠식되어 가는 것은 아닐까? 터부 1편 그녀 그리고 그녀의 언니 에서 ‘나’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그녀’와 결혼을 한다. 하지만 쌍둥이 언니인 ‘그녀의 언니’와 얽히면서 그들의 사랑은 점점 미궁에 빠지고 만다. 그녀 그리고 그녀의 언니 는 좀처럼 사랑에 빠지지 않던 주인공이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고 그 결정에 따라 믿을 수 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형식의 심리극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소설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팽팽한 긴장감의 끈을 절대로 놓을 수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1,800 원

 

당당하게 뜨겁게 1

도서정보 : 박하나 | 2014-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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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탐욕을 사랑하는 남자 두 남녀가 만나다 만인이 우러러보는 Kim's Marketing 과장 지혜는 신입사원 감국만 보면 함께 밤을 보내고 싶어 아랫배가 움찔거린다. 한낱 신입을 건드리면 안 된다 머릿속으로 되뇌지만, 보기만 해도 침이 꿀떡 넘어가고 섹시함을 온몸에 감은 그는 그녀에게 악마의 열매와도 같다. 진짜 연애도 아니고, 딱 하루만 본능에 맡겨보자 다짐한 그녀는 보내지 말아야할 쪽지를 보내고 마는데…… [감국 씨 우리 잘래요?] 띵동 소리가 울리며 쪽지 창이 뜨자 얼굴부터 시작한 열기가 점점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왠지 쪽지의 말투에서부터 당당하고 뜨거운 밤이 예상되는지 지혜의 가슴은 쿵덕쿵덕 엇박자로 뛰고 있었다. [J호텔 1120호. 8시.] 상처가 많은 여자, 따뜻함을 지닌 남자 사랑에 빠지다. 열네 살 때 겪은 성폭행. 그 날 이후 그녀는 남자를 믿지 않았다. 아니, 자신에게 상처만 주는 그들이 무서웠다. 그랬기에 따뜻한 연애보단 뜨거운 정사를 원했고, 남자란 그녀의 욕망을 채워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감국 역시 원나잇 이후, 두 번 다시 얽히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그녀의 몸과 마음은 그를 잊지 못했다. 자신보다 연봉도 작고, 보잘 것 없는 신입사원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혜는 마음은 그에게 쏠리는데…… 온 몸은 뜨겁고 당당한 그대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당당하게 뜨겁게 당당하게 뜨겁게 / 박하나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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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뜨겁게 2 (완결)

도서정보 : 박하나 | 2014-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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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탐욕을 사랑하는 남자
두 남녀가 만나다

만인이 우러러보는 Kim's Marketing 과장 지혜는 신입사원 감국만 보면 함께 밤을 보내고 싶어 아랫배가 움찔거린다. 한낱 신입을 건드리면 안 된다 머릿속으로 되뇌지만, 보기만 해도 침이 꿀떡 넘어가고 섹시함을 온몸에 감은 그는 그녀에게 악마의 열매와도 같다. 진짜 연애도 아니고, 딱 하루만 본능에 맡겨보자 다짐한 그녀는 보내지 말아야할 쪽지를 보내고 마는데……

[감국 씨 우리 잘래요?]
띵동 소리가 울리며 쪽지 창이 뜨자 얼굴부터 시작한 열기가 점점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왠지 쪽지의 말투에서부터 당당하고 뜨거운 밤이 예상되는지 지혜의 가슴은 쿵덕쿵덕 엇박자로 뛰고 있었다.
[J호텔 1120호. 8시.]

상처가 많은 여자, 따뜻함을 지닌 남자
사랑에 빠지다.

열네 살 때 겪은 성폭행. 그 날 이후 그녀는 남자를 믿지 않았다. 아니, 자신에게 상처만 주는 그들이 무서웠다. 그랬기에 따뜻한 연애보단 뜨거운 정사를 원했고, 남자란 그녀의 욕망을 채워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감국 역시 원나잇 이후, 두 번 다시 얽히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그녀의 몸과 마음은 그를 잊지 못했다. 자신보다 연봉도 작고, 보잘 것 없는 신입사원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혜는 마음은 그에게 쏠리는데……

온 몸은 뜨겁고 당당한 그대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당당하게 뜨겁게

당당하게 뜨겁게 / 박하나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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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할인] 마이 러블리 캡틴 [전3권/완결]

도서정보 : 담언 | 2014-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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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러블리 캡틴’ 전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당돌한 아가씨의,
사랑스럽고,
그보다는 조금 더 귀여운,
아니 아주 귀여운 로맨스가 펼쳐진다!!

밝고 화창한 평화로운 오후의 어느 날, 카페 Duchess 안의 분위기는 그다지 평화롭지 않다. 카운터 앞에는 주문을 제쳐놓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남자와 눈싸움을 벌이며 실랑이를 하는 한 여자가 서 있었다. 두 남녀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카페의 시선들. 그 침묵을 깨고 터져 나온 여자의 한 마디. “왜 안 돼?” 그리고 남자의 대답. “너무 어려.” 그러자 여자는 어리다고 고용을 하지 않는 처사에 대하여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 당돌한 아가씨는 이날 이후, 자신의 고백을 세 차례나 거절한 남자를 사장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와
조금은 무뚝뚝한 35살 카페 사장님의 러블리한 사랑이야기!
<마이 러블리 캡틴>

희서가 처음으로 회사에 출근하게 된 날, 같이 일하는 태강은 카페의 사장인 캡틴에게 커피를 가져다주라며 희서에게 일러준다. 조타실로 커피를 들고 들어간 희서는 캡틴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보지만 캡틴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그런 캡틴이 서운하기만한 희서는 소리친다.
“차캡틴 바보!”
그렇게 옆에서 쫑알대던 희서가 밖으로 나간다. 쫑알거리던 입이 나가자 조타실은 침묵만이 감돈다. 조용한 조타실 안에서 캡틴은 슬며시 미소를 짓는다.
잔잔한 호수에 던진 돌이 남긴 파문처럼 깊숙한 곳에서부터 천천히 번져나가는 희서의 음성은 캡틴을 심장을 똑똑, 두드린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의 러블리한 돌직구를 받아낼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빠져보라! 러블리해지고 싶은 당신이라면.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할인] 신 결혼의 조건 [전3권/완결]

도서정보 : 문해빈 | 2014-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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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결혼의 조건’ 전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소꿉장난은 유치원생들이 하는 건데.”
“우리 수준도 유치원생과 다르지 않다는 거, 나는 알고 있는데…….”
나는 알고 있는데 당신은 모르냐고 물었다. 여전히 말은 편하게 오고 갔다.
이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 잘 잤어요? 오늘은 뭐 할까요? 등등 늘 예의 있는 말을 하다가 아이처럼, 친구처럼 말을 편하게 하니까 재미있기도 했고, 진짜 연애를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유치원생들의 소꿉장난인지 몰라도 중요한 것은 소꿉놀이는 연애의 기본서이니까.


결혼 후, 시작되는 특별한 연애. 그들의 ‘러브스토리’. 아니, ‘웨딩스토리’

우리는 가끔 사랑이 뭐 그리 대수냐고, 변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 한 여자를 변함없이 지켜주는 푸른 소나무 같은 남자가 있다. 바로 남재완이다. 재벌2세와 약혼했다 파혼당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이서희가 다시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해준 남재완이란 남자. 나무를 가꾸고 집을 짓는 그는 아낌없이, 계산 없이, 이서희란 여자를 사랑하며 결혼을 연애처럼 하자고, 무턱대고 그 여자를 잡았다.
서희는 막무가내로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재완을 거절했지만, 결국 그의 진심에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모든 것이 어색했으나, 어색한 만큼 설레었고, 어느덧 소꿉장난 같던 결혼생활 속에서 서희도 재완을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구매가격 : 4,500 원

 

클로슈-너에게 빠져들다

도서정보 : 노승아 | 2014-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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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상에 들어오지 마요.”

클로슈를 푹 눌러쓰고 붉은 입술을 달싹이며 돌아서는 여자.
베일에 싸인 모자 디자이너, 차시유.

“내가 쉽게 해 줄게요, 시유 씨 세상도.”

돌아서는 그녀의 뒷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남자.
세상만사에 거침없는 대영매거진 대표, 정현오.


좌절을 모르고 살던 남자가 난공불락의 그녀를 만나고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여자가 칠전팔기의 그를 만나다.

“나를 동정하는 거예요?”
“시유 씨, 당신…… 동정받을 자격 없는 사람이에요.”
“…….”
“사랑을 받을 자격은 차고 넘치지만.”

바다에 녹아드는 빗물처럼 외면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섞여든다.
떨림이 이끌림이 되고, 이끌림이 설렘이 되는 순간.
결국 사랑, 아픔을 녹이는 그 이름에 흠뻑 빠져들다.

구매가격 : 3,600 원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1

도서정보 : 로이웬스 | 2014-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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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게이 김영훈. 게이바에서 일하지만 못생긴 외모 탓인지 애인 하나 없는 신세. 그런 영훈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주한석과 첫 경험을 치르게 되는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는데……. 눈앞이 흐릿흐릿해지는 걸 보니 이제 한계까지 마신 듯싶다. “어! 주하서기다!” 눈으로 주한석과 닮은 놈을 쫓고 있는 게 맞는지도 의문이다. 환상인가? “쳇, 오느른 혼자네? 나라 자러 가까요? 킥, 실음 말고. 헤헤 근데……, 마스턴? 나 재워 죠야 하느데…….” 술주정이라고 해도 정말 실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주한석 같은 놈이 뭐가 아쉽다고 나랑 자겠는가? “가지.” “?” 우악스레 손을 잡고 당기는 주한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질질 끌려가는 내 몸뚱이. “뭐야, 숫총각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니 아니었나?” 숫총각? 그런 소문이 돈다고? 쳇, 하여간 남자들이 말이 더 많다니깐. 뭐, 어때. 사실인데. 로이웬스의 BL 장편 소설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제 1권.

구매가격 : 5,300 원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2

도서정보 : 로이웬스 | 2014-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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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도 너무 잘난 주한석과 그런 주한석에게 한참 부족한 김영훈. 이 커플에게 3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왔다! 게다가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 주한석이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과연 이들에게 다시 핑크빛 사랑이 찾아오긴 할까? “우리 헤어진 건가요?” “…….” “우리 헤어진 거냐구요.” “헤어지고 싶은 건가?” “헤어지려고 바람피운 거 아니었어요?” 바람……. 이 단어만 입에 담으면 심장이 시큰거려서 울 것만 같았는데……. 놓지 않는 손을 결국 내가 먼저 힘을 줘 빼 버렸다. 힘을 주면서 나도 모르게 쳐 버린 주한석 씨의 손바닥. 그러자 믿을 수 없다는 듯 주한석 씨의 눈이 자신의 손바닥을 쫓는다. “김……영훈?” “헤어진 건지 말해요.” 내 재촉에 주한석 씨의 입술이 달싹였다. “니가 헤어지고 싶어 해도 절대 너 안 놔.” 덜컹. 심장이 철렁거린다. 아직도 이 못난 심장은 바르르 떨며 설렘을 전해 온다. 정말이지 구제불능이네. 구제불능이야. 로이웬스의 BL 장편 소설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제 2권.

구매가격 : 5,300 원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3 (완결)

도서정보 : 로이웬스 | 2014-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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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4년차, 결혼 1년차. 이젠 행복한 일만 있을 줄 알았던 주한석과 김영훈에게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헬기 사고로 지난 4년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주한석. 그는 과연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을 수 있을까? 김영훈의 놀란 얼굴과 커다란 소음. 거기다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진동. 제법 높게 날고 있던 헬기가 추락한다. “주한석 씨!” 김영훈이 울고 있나? 내가 또 김영훈을 울린 걸까? 내가 김영훈의 곁을 떠나게 되는 걸까? 내가……, 김영훈을 두고? “주한석 씨 죽으면 나 바로 다른 남자 만나 버릴 거야!” 뭐? 바로 다른 남자를 만나? 말이면 단 줄 아나! “그러기만 해 봐!” 김영훈의 외친 비명과도 같은 목소리에 정신이 확 들어 버렸다. “김 기사! 낙하산 이리 내! 김. 영. 훈! 감히 이 짧은 순간에 바람피울 생각을 해?” 기필코 살아남아서 김영훈 옆에서 평생 살아 보일 테다! 로이웬스의 BL 장편 소설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제 3권.

구매가격 : 5,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