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화따윈 1(체험판)

도서정보 : 이지연 | 2014-0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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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 ★
당신 마음속에 있는 건 누구인가요?
★ ★ ★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 핫이슈 『결혼은 운명이다』의 작가 이지연, 로맨스 최신작『슬픈 영화 따윈』(전5권) 출간!
여심을 뒤흔드는 매력 캐릭터 남주인공에 강한 작가 이지연,
이번에는 두 커플의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선사한다.

사진 속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 남자와 그를 믿지 못하는 여자.
단 이틀간의 사랑을 운명이라 여기는 남자와 그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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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황족의 의무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유미설 | 2014-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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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구매가격 : 6,480 원

황족의 의무 1

도서정보 : 유미설 | 2014-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구매가격 : 3,600 원

황족의 의무 2

도서정보 : 유미설 | 2014-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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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구매가격 : 3,600 원

 

운명을 뒤바꾼 계약

도서정보 : 주산지의 꿈 | 2014-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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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두근, 두근! 거칠게 뛰는 심장소리와 함께 레이나는 100m달리기를 한 것처럼 숨이 차올랐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숨 쉬는 것조차 힘들게 느껴진 것이다. 그가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중략) “하흡…… 라이……. 흡…….” 그의 입술이 떨어질 때마다 레이나의 입술에선 낮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의 키스로 인해 순식간에 격정에 사로잡힌 그녀의 목소리는 낮게 가라앉아 있었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귓불을 간질였다. ------------------------------------------------------------ 미국 언론사 포브스의 정치부 기자, 레이나 브라운. 소중한 추억이 담긴 브라운 저택의 절반의 소유권이 애덤스가의 누군가에게 상속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소유권만은 반드시 양도받아야 했다. 그리고 그 상속자는 여성들이 사귀고 싶은 남자 1위이자,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톱스타, 라이너스 애덤스! 그는 레이나에게 25년 된 소꿉친구이며…… 앙숙이었다! 뜻밖의 제안, 그리고 계약. 계약이 그들을 이끈 것일까? 운명이 그들을 이끈 것일까? 주산지의꿈의 로맨스 장편 소설 『운명을 뒤바꾼 계약』.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사랑 독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기민한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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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
이 지독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미치도록 사랑받고 싶다.

사랑을 갈구하는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 ‘사랑 독(毒)’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처럼 보이는 은기. 실상은 속이 썩어 문드러질 정도로 힘들고, 그럴 때 기댈 남자 친구조차 없다는 게 그녀의 삶을 더 절망적으로 만든다. 마음껏 기대고 앙탈부릴 친구도 없다는 생각이 들던 그때, 피를 흘리며 장대비를 맞고 있던 소년을 마주한다.
쓰러진 소년을 데리고 집으로 간 은기. 다음 날 눈을 뜨자 소년은 감사하다는 쪽지를 남긴 채 사라졌다. 이름도, 나이도, 학교도 모르는 그 어린 소년이 자꾸 생각난다. 그가 다시 보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삶…… 친구도, 사랑도, 그 무엇도.
그런 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비친다.

사랑하던 여자 친구가 자살하고, 친구들이 모두 뒤돌아서는 순간…… 소년은 인생의 낭떠러지를 맛본다. 그러던 그의 인생에, 한 줄기 빛처럼 그녀가 나타났다. 쏟아지는 장대비를 맞으며 피를 줄줄 흘리고 있던 그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준 그녀. 소년은 그녀의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던 천사 같은 그녀와 운명처럼 만날 것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구매가격 : 2,500 원

내 남자의 결혼식 1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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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주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6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8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주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주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순백의 면사포를 쓰는 아름다운 신부는 누가 될까. <내 남자의 결혼식>

내 남자의 결혼식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구매가격 : 0 원

내 남자의 결혼식 2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주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6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8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주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주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순백의 면사포를 쓰는 아름다운 신부는 누가 될까. <내 남자의 결혼식>

내 남자의 결혼식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구매가격 : 2,000 원

내 남자의 결혼식 3 (완결)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주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6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8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주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주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순백의 면사포를 쓰는 아름다운 신부는 누가 될까. <내 남자의 결혼식>

내 남자의 결혼식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구매가격 : 2,000 원

유니크 타임 1

도서정보 : 희라 | 2014-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에는 말이오." "네."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침만 꿀꺽 삼켜대던 민희는 환의 목소리에 움찔하며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했다. 그런 민희의 대답에 환이 피식 웃음을 터트리고는 말을 이었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있소." 차마 옆에 앉아있는 환을 바라보지 못하고 꿋꿋이 화면을 바라보고 있던 민희의 시선이 천천히 환에게로 옮겨졌다. 민희의 시선이 환에게로 옮겨지자 환이 미소를 지으며 쑥 고개를 내밀었다. 코앞으로 다가온 환의 얼굴에 민희는 숨을 막느라 밖으로 내뱉는 것을 대신 볼에 가득 바람을 채우는 것을 택했다. "그런 소리가 왜 있을까 궁금하지 않소." ‘나는 조선의 세자다.’ 조선에서 타임슬립한 왕세자. 이환. 대한민국 최고, 라화 그룹의 이사장. 강민희 두 사람의 아슬아슬 타임슬립 로맨스 9년 동안의 볼모생활을 끝내고 조선으로 돌아온 환은 갑작스런 혼절로 대한민국으로의 타임 슬립을 경험한다. 정신을 차린 그는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음을 알고, 이 특별한 힘으로 자신을 시해하려는 자들을 밝혀내기 위해 조선과 대한민국을 넘나들기 시작하는데. 민희는 라화 그룹의 해외지사 대표이자, 재단의 젊은 이사장으로 업무 차 미국에서 입국하지만 그녀의 존재가 반갑지 않은 경영회장의 계략으로 납치를 당하고 만다. 그녀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 갑자기 허공에서 떨어진 한복을 입은 한 남자. 진검을 휘두르며 민희를 구해준 남자는 자신이 조선의 세자라고 밝히며 민희를 당황하게 만드는데. 엉뚱한 그와의 만남은 계속 되고, 민희는 어느 새 그에게 마음을 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과연 두 사람은 시간의 벽을 넘어 행복할 수 있을까? 세자를 둘러싼 음모. 그리고 특별한 힘에 이끌린 단 하나의 시간. 시간의 틈에서 울고 웃을 그들의 로맨스! 유니크 타임 / 희라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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