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2 (완결)

도서정보 : 현지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담 갖지 말고, 마음 가는대로 행동해주면 안될까?"
"여담아."
"응. 그렇게 이름도 불러줘."
"여담아, 난……."
"키스할거야. 지금이 거절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

스물 아홉, 삶에 지쳐 사랑을 알지 못하던 온서안.
스물 넷, 송여담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다.
그들의 진하고 달콤한 사랑, <꿀>

2년 동안 연애했던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후, 서안은 삶에 지쳐 모든 의욕을 상실한 채 무의미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과거, 그녀를 아껴주던 은사님의 갑작스런 비보를 들은 서안은 친구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던 은사님의 아들 송여담과 마주한다.
13년 전 작고 하얗던 꼬마 여담은 어느새 큰 키에 다부진 몸을 지닌 남자로 성장하고, 서안을 보고 싶었다는 그의 한 마디에 그녀는 여담에게 뜻 모를 감정을 느낀다.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끼는 서안은 여담을 밀어내기에 바쁘지만, 서안의 친구 은영의 제안으로 모델을 시작한 여담은 그런 서안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거절해. 네 힘이 닿는 데까지. 네가 밀어내면 그만 둘 거야. 그 대신, 온 힘을 쏟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렇게 5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어 ‘꿀’처럼 달콤하고도 뜨거운 사랑을 시작하는데.

꿀 / 현지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격정 나이트

도서정보 : 레드핫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욕망과 욕정이 들끓는 이 곳, 나이트클럽.
목적은 단 하나, 방법은 가지각색.
원나잇을 향한, 낯선 상대를 물색하기 위한 뜨거운 몸부림!

구매가격 : 3,000 원

 

복수의 엑스터시

도서정보 : S로맨티스트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배신의 댓가로 응징하는 복수, 열등감에 몸부림치다 해버리는 사악한 복수, 주고받는 복수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상황,
그리고 빼앗긴 것에 대한 보복으로 하는 복수.
그 수많은 복수들이 다 '섹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뤄진다면?
음울하지만 야릇한 복수의 스파이럴!

구매가격 : 3,000 원

그대, 내 마음속에 들어오면 1

도서정보 : 미몽 | 2014-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은호.”
“선생님.”
“……널 돌보는 게 아니었어. 가르치고 보살피지 말았어야 했어.
차라리 처음부터 정은호 너를 욕심냈었더라면 이런 죄책감도 없었을 테고,
무조건 한 가지만 생각할 수 있었을 텐데.”

도덕적인 마음 따위 이제…… 아무래도 좋다.
은호가 흘리는 눈물만 보아도 배 속에선 욕망이 피어난다.
저 눈물 모두 혀끝으로 머금고 삼켜 버리고 싶다.

“왜 하필 너였을까. 지금껏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된 걸까. 왜…….”

더 이상의 답은 필요치 않다.

“……네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걸까.

구매가격 : 3,600 원

그대, 내 마음속에 들어오면 2

도서정보 : 미몽 | 2014-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불이었다.
무엇도 원하지 않았고 어느 것도 바라지 않았으며,
어떠한 것도 필요치 않았다.

불길을 향해 달려가는 그의 옷을 잡은 은호가
더욱 세게, 세게 그 옷을 당겼다.

“죽으러 가는 거잖아. 지금, 저기 가면 죽잖아.”
“정은호.”
“몰라요, 나 고집 센 거 알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선생님.”
“내 일이야.”

“죽으러 가는 일이 아니라, 살리러 가는…… 함께 살아가는 일.”

살 테니까.
반드시 살아날 테니까.
살아갈 테니까.

해야만 하는 것은,
살아서 나가는 것.
그리고 널 만나는 것.

구매가격 : 3,600 원

 

관능소설- 어느 다섯 유부녀들의 맞바람 불륜여행 경험담2

도서정보 : 배기숙 | 2014-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남편과의 결혼생활 동안 존재로서의 존중감을 받지못하고 성적으로 소외되고 멸시되어왔던 중년여성들의 성적인 반란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며 이 책을 통해 여성을 존중하는 남자들의 결혼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600 원

 

관능소설-섹스리스 이혼 그리고 섹스탈주극2(완결편)

도서정보 : 배기숙 | 2014-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남편의 불륜과 폭력으로 결혼생활에 실패한 여자들이 벌이는 섹스를 다룬 책이다. 책속에서 주인공인 여자들은 모두 오랜 기간의 섹스리스 와 남편의 불륜을 공통점으로 지니고 있다. 그러한 여자들이 진정으로 자유로운 인생과 성적인 자유를 구가하기 위하여 떠나는 과정과 섹스 신들이 묘사되고 있다. 단순한 포르노 소설이 아니라 무언가 함축적인 삶과 성의 자유에 대한 강렬한 메세지가 책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남녀의 동시 구독을 적극 권하는 바이다.

구매가격 : 600 원

[세트] 그대, 내 마음속에 들어오면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미몽 | 2014-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정은호.”
“선생님.”
“……널 돌보는 게 아니었어. 가르치고 보살피지 말았어야 했어.
차라리 처음부터 정은호 너를 욕심냈었더라면 이런 죄책감도 없었을 테고,
무조건 한 가지만 생각할 수 있었을 텐데.”

도덕적인 마음 따위 이제…… 아무래도 좋다.
은호가 흘리는 눈물만 보아도 배 속에선 욕망이 피어난다.
저 눈물 모두 혀끝으로 머금고 삼켜 버리고 싶다.

“왜 하필 너였을까. 지금껏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된 걸까. 왜…….”

더 이상의 답은 필요치 않다.

“……네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걸까.


[2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불이었다.
무엇도 원하지 않았고 어느 것도 바라지 않았으며,
어떠한 것도 필요치 않았다.

불길을 향해 달려가는 그의 옷을 잡은 은호가
더욱 세게, 세게 그 옷을 당겼다.

“죽으러 가는 거잖아. 지금, 저기 가면 죽잖아.”
“정은호.”
“몰라요, 나 고집 센 거 알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선생님.”
“내 일이야.”

“죽으러 가는 일이 아니라, 살리러 가는…… 함께 살아가는 일.”

살 테니까.
반드시 살아날 테니까.
살아갈 테니까.

해야만 하는 것은,
살아서 나가는 것.
그리고 널 만나는 것.

구매가격 : 6,480 원

 

가시나무

도서정보 : 온세주 | 2014-06-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간지럽던 느낌이 점차로 짜릿함으로, 먹먹함으로 바뀌어 갔다. 그가 주는 낯설고 강렬한 감각에 그녀는 속수무책으로 허리를 뒤틀었다. 날카로운 감각이 배를 타고 여성으로 내려가 야릇한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처음 겪는 낯선 감각을 감당하지 못해 손가락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 시트를 움겨쥐었다. 저절로 신음이 나오고 허리가 휘었다. ------------------------------------------------------------ 4년여의 연애, 7년여의 결혼. 그는 여전히 그녀가 사랑하던 그 남자일까? 그녀는 여전히 그가 사랑하던 그 여자일까? 서로의 존재가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해진 순간, 문득 옆자리의 그 사람이 낯설어진다. 당신의 남편은, 당신의 아내는 안녕하십니까? 위기의 부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두 번째 이야기. 온세주의 로맨스 장편 소설 『가시나무』.

구매가격 : 3,500 원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다

도서정보 : 타키노 | 2014-06-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한국대학교 검도부 22기 한윤서. 활달한 성격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그녀지만, 유독 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 수업 시간에 헤드뱅잉을 하며 조는 모습을 들킨 것이 민망해 피하려고만 했던 남자를, 저도 모르는 사이 자꾸만 찾게 된다. 한국대학교 검도부 19기 장인혁. 기다리는 것을 질색하여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내 일 아닌 것에 별 관심 없으며, 길게 말하는 법이 없다. 그런 그의 눈에 꾸벅꾸벅 조는 게 제법 귀여운 여자가 들어온다. 천방지축에 여자다운 구석이라고는 분명 하나도 없는데, 자꾸만 그의 시선을 잡아끈다. 캠퍼스 안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다. 타키노의 로맨스 장편 소설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