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의 나에게 외전(완결)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500 원

 

달빛도 숨는 밤

도서정보 : 복희씨 | 2020-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아씨더러 이 날씨에 빨래를 해 오라는 겁니까?”
“아씨는 얼어죽을!”

청상보다 서럽다는 생과부 7년.
혼인을 이틀 앞두고 급사(急死)한 남편 덕분에,
단희는 숨 막히는 시가살이, 아니 종살이를 하고 있다.

빈궁함이 곤두박질하는 단희의 시댁에
불현듯 죽은 아들의 벗, 명현이 찾아왔다.

“벗의 처가 이댁에서 가솔들과 한 가지로 지내고 있다지요.”
“아니, 누, 누가 그런 벼락 맞을 소리를!”
“십 년 치 지대를 면해 드리지요.
가솔들과 함께 단희를 보내십시오.”
명현은 그녀의 시댁에 벗어날 수 없는 덫을 놓았다.

“저는 예전의 제가 아닙니다.”
“내겐 여전히 예전의 자네야.”
여전히 아름답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오롯이 기다려 온 나의 달, 단희야.

구매가격 : 1,000 원

 

채워

도서정보 : 시에라 | 2020-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쁜남자#절륜남#순진녀#카리스마남#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집착남#순정녀#고수위

연우의 아버지 경훈이 빌려 쓴 돈을 갚지 못하자 강일이 연우를 담보로 움켜쥐게 된다.
그녀를 마음에 품은 강일은 연우에게 담보로서의 대가를 바라는데…….

“갚을 돈이 없다면, 몸으로라도 갚아야 하지 않을까?”
“……섹스 말고는 갚을 방법이 없나요?”

그 대가를 치르러 간 첫날,
그가 그녀 안에 박혀 든 순간,

“나로 채워. 길들어질 때까지.”

아픔을 오롯이 토해내기 전에 연우는 까무룩 정신줄을 놓아 버리고 마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잔인한 구원

도서정보 : 루즈 | 2020-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동거#까칠남#상처녀#소유욕/독점욕/질투#순정녀#고수위

그를 망칠 수 없어서 도망친 그녀인데 3년이 지나 그와 재회를 한다.
폭군처럼 구는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녀는 당황스럽기만한데...

짝사랑이라도 그의 곁에 있는 것이 좋았다.
마음과는 달리 현실은 그 짝사랑을 허락하지 않았다.
도망쳐야만 했던 그녀는 지옥을 만났다.

어느 날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에게서 느꼈던 따뜻함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서
그는 폭군으로 변하고 말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외인도시 (외전)

도서정보 : 비에레 | 2020-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재회물, 계약, 미남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문란공, 바이공, 스웨덴인공, 모델출신공, 미남수, 명랑수, 능글수, 강수, 한국인수, 헤테로수, 문란수, 일상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공, 수 외 타인과의 관계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학창 시절부터 지겹도록 받아 온 길거리 캐스팅.
농구로 태릉 선수촌 입성을 꿈꾸던, 뛰어난 운동 실력.
대한민국 상위권은 당연하리라 스스로 자신하는 외모까지.
인간관계의 홍수 속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잘난 남자, 서해웅.
그러나 서른을 넘기자 그의 인생에도 커다란 시련이 닥쳐온다.

외국계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이던 해웅은
뉴욕 컨설팅 회사에서 파견 나온 외국인 클라이언트 앞에서
PT를 발표하고 그를 의전하게 된다.

“꽤… 인상적인 도입부더군요. 외모에 꽤나 자신감이 있으시던데.”
“……네?”
“솔직히 좀 신기했습니다.
본인 입으로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것은 처음이라서요.”

해웅은 완벽한 을의 입장인지라 클라이언트에게 밉보일 수도 없는 처지였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난관을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하는데…….
고압적이고 오만한 자세의 외국인 클라이언트, 시제 에크만을 만난
서해웅의 인생은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만 흘러간다.

“시제 이사님, 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컷 유혹하더니 도망갈 궁리를 하는 겁니까. 난 지금 완전히 섰는데…….”

어디서나 주목받을 만큼 잘난 외모와 문란함이란 공통점을 지닌 두 남자.
그들은 서로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400 원

 

킬링 미 소프트리

도서정보 : 서지인 | 2020-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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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조직#암흑가#사제 지간#계약관계#상처남#카리스마남#계약남#몸정>맘정#상처녀#고수위

오빠의 죽음을 파헤치러 입국 금지국 한국에 온
영국비밀정보요원 소프트리.
하지만 그녀는 기관 최고의 사냥꾼 로꼬의 손바닥 안에 있었다.

네가 나에게서 도망갈 수나 있을까?”
“날 도와주세요.”
널 데리고 가야 하는 게 내 임무인데?”

너무도 절실한 그녀와
이런 그녀를 갖고 싶은 남자의 살벌한 유혹의 계약이 시작되는데…….

“당신이 원하는 만큼 아니 이 일이 끝나는 순간까지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도 좋아요.”

구매가격 : 3,500 원

 

우리 두사람

도서정보 : 김미연 | 2020-1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오해#재회물#재벌남#직진남#상처녀#이야기중심#신파#고수위

7년 전,
잔인한 이별을 당했었다.
아직도 그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혜진인데
너무도 아픈 재회가 찾아왔다.
“되돌릴 거야. 돌아와.”
“저는 선생입니다. 학부모님의 지나친 관심은 부담이 되며 또한 교육청과….”

결코, 다시 시작할 수 없는 관계인데
혜진을 갖고 싶은 강훈의 거침없는 돌진 앞에 드러나는 진실은…….

구매가격 : 3,500 원

 

나를 주다

도서정보 : 이기옥 | 2020-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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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계약관계#신파#계략남#상처남#상처녀#고수위

탈출구 없는 삶,
숨 쉴 때마다 들이닥치는 비참한 현실
이제 팔아야 한다..
남자를 모르는 이 몸을…….

어느 날 갑자기 바뀐 인생.
갖고 싶은 여자를 살 수 있게 되었다.

팔아야지만 되는 주희와
몸뿐이더라도 사고 싶은 준혁의 슬픈 거래…….

구매가격 : 3,500 원

 

북극 여우의 여름

도서정보 : 세헤라 | 2020-1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오해#재회#재벌남#직진남#상처녀#신파#힐링#고수위

어린 날부터 금지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살아온 수의사 다니 한.

“그런데 아티, 아니 릴케 몸이 왜 이렇게 뜨겁죠?”

상처받은 마음을 동물원에서 치유받는 숨 재단 이사장 이신우.

“내 기억에 다솜 씨가 삼킨 것이 우리 어머니의 펜던트였던 것 같은데, 왜 그랬죠?”

서로가 가진 같은 그리움과
두 사람의 보물 북극여우 릴케의 그리움이 만든 것은…….

“그렇게 자극하는 말 하지 마. 지난번처럼 내가 짐승이 되어 달려들면 어쩌려고 그래? 이번에는 절대 멈출 생각 없어. 그러니까 좀 조심하지?”
“……조심하고 싶지 않으면요?”
“뭐?”
“조심하고 싶지 않다고요.”
“젠장……. 이젠 나도 어쩔 수 없어. 날 유혹한 건 한다솜 씨라고. 그걸 기억해.”

한 마리의 짐승처럼 이글거리는 눈동자를 한 채 자신의 몸으로 그녀의 몸을 덮으며 이죽거렸다.

“잘됐네요. 키스의 만족도가 섹스의 만족도와 거의 일치한다는 설이 맞는지 확인해 보고 싶었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솔직해져!

도서정보 : 시온 | 2020-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사제지간#재회물#상처남#연하남#재벌남#능력남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지 못해 소중한 것을 놓아버렸다.
제 탓이라 믿었던 어머니의 사고를 네 탓이 아니라 말해주는 여자를 만났다.

그의 아지트였던 보건실의 새 주인 강희원, 하얀 가운의 그녀가 선생이 아닌 여자이기를 바라는 순간, 그는 비로소 남자가 되었다.
집안, 나이, 그가 절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뒤로하고 이대희라는 남자로 인정받고 싶었다.

아물지 않은 상처에 발목이 잡혀 허비해버린 5년.
다시 한 번 그녀 앞에 남자로 섰다.
그녀에게 당당하기 위해 이 악물고 버텼던 지난 세월을 이제는 보상받고 싶다.
강희원, 당신으로.

흔들리나 싶었는데 휩쓸렸고, 받아들이려는 찰나 버려졌다.
첫 만남부터 강렬했던 스물의 너.
학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네가 내민 손은 나에게 금기였다.
그럼에도 잡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실컷 흔들어 놓고, 헤집어진 상처에 저만 아프다 훌쩍 떠나버린 너를, 다시 받아들일 수 있을까.
5년 동안 나 하나뿐이었다는 너의 말이 너무도 달콤하고 달콤해서, 누구도 넘어서지 못한 내 안의 나를, 너무도 쉽게 넘어버리는 너를 나는 어찌해야 할까.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