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

도서정보 : 레드베리 | 2020-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인로맨스

꽃다운 스물셋,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
지윤은 팔려가듯 아버지뻘 되는 사업가의 후처로 들어간다.
무의미하게 보내온 7년.
어느 날 남편이 긴 출장을 떠나며 수표와 함께
유명 사진가의 전시회 티켓을 선물한다.

「차태영 사진展」

태영은 천재 사진작가이자 지윤의 첫사랑이기도 했다.
망설이던 지윤은 결국 전시회로 향하고 그와 재회한다.
“지윤아, 모델, 해 주지 않을래?”
“혹시…… 누드인…… 가요?”
그의 도발적인 제안에 지윤은 <일탈>을 감행하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더 운명

도서정보 : 미리 | 2020-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존역사물#첫사랑#신파#재회물#순정남#절륜남#순진녀#예잔물#신분차이#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금단의관계#운명적사랑

몰락한 역적 집안의 자식, 이원
권세가의 여식이자 의관청의 촉망받는 여의원, 김예원

지체 높은 가문의 여식 예원과 사통한 죄로,
고려를 떠나야 했던 원

세월이 흘러 원은
송나라 ‘의왕’이 되어, 여의원 예원 앞에 나타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구원자의 구원자(외전)

도서정보 : 서도경 | 2020-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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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아버지, 친구와 바람난 약혼자.
족쇄 같은 일상에서 이탈해 만난 찰나의 위안으로,
나는 우리가 그렇게 남을 줄 알았다.

“나랑 열 번만 자요.”
“열 번으로 되겠니?”

집요하게 이끌리는 너의 품은 달콤한 가시밭길이었다.
피투성이가 될 걸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

착한 사람이 되라 해서 착하게 굴었다.
열심히 살라 해서 치열하게 쟁취했다.
내 삶은 처음부터 영원까지, 모두 당신이 만들었다.

“내가… 너무 끔찍해.”
“맞아. 당신, 끔찍하게 달아요.”

당신이 울지 않았으면 했다. 당신이 웃었으면 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만들기로 했다.

*


나를 묶어 주세요, 그 예쁜 손으로.
나는 당신의 발을 핥고 손등에 키스하고
당신 손에 목줄을 쥐인 착한 개새끼가 될게요.

구매가격 : 600 원

 

계약 승은 1권

도서정보 : 비다 | 2020-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별명은 동심 파괴, 색기 어린 신음이 특기인 성우, 이청아.
하루아침에 조선으로 떨어져 굶어 죽을 뻔한 순간,
웬 미남자가 나타나 구해 주었다.
만나자마자 승은을 내리겠다는 왕세자, 이후.

“안 돼요.”
“나 또한 네까짓 것을 안을 생각이 없다.”

안 하면 죽는다기에 금침에 몸을 누이고
삼첩반상과 숙소 제공 조건으로 계약 승은을 허락했다.
그런데 이 세자, 시늉만 하면 된다더니 금세 말을 바꾼다.

“연기로는 안 될 것 같구나.”
“저 잘할 수 있어요. 아하아아.”
“당장 내 아래 깔리고 싶지 않으면 그런 소리 내지 말거라.”

길거리 여자인 양 저를 함부로 대하는 세자에게 화가 난다.

“적어도 서로 알아 갈 시간은 있어야 하잖아요!”
“나는 사내이고, 너는 여인이다.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느냐?”
“당연히 조금이라도… 친해져야지요.”

남녀 사이 친해지기 제일 좋은 건 그거.
섹스는 돼도 키스는 안 된다는 궁중 법도는 발칙하게 어겨 볼까요.
왕세자와 제가 한번 사귀어 보겠습니다!

구매가격 : 2,800 원

 

계약 승은 2권(완결)

도서정보 : 비다 | 2020-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별명은 동심 파괴, 색기 어린 신음이 특기인 성우, 이청아.
하루아침에 조선으로 떨어져 굶어 죽을 뻔한 순간,
웬 미남자가 나타나 구해 주었다.
만나자마자 승은을 내리겠다는 왕세자, 이후.

“안 돼요.”
“나 또한 네까짓 것을 안을 생각이 없다.”

안 하면 죽는다기에 금침에 몸을 누이고
삼첩반상과 숙소 제공 조건으로 계약 승은을 허락했다.
그런데 이 세자, 시늉만 하면 된다더니 금세 말을 바꾼다.

“연기로는 안 될 것 같구나.”
“저 잘할 수 있어요. 아하아아.”
“당장 내 아래 깔리고 싶지 않으면 그런 소리 내지 말거라.”

길거리 여자인 양 저를 함부로 대하는 세자에게 화가 난다.

“적어도 서로 알아 갈 시간은 있어야 하잖아요!”
“나는 사내이고, 너는 여인이다.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느냐?”
“당연히 조금이라도… 친해져야지요.”

남녀 사이 친해지기 제일 좋은 건 그거.
섹스는 돼도 키스는 안 된다는 궁중 법도는 발칙하게 어겨 볼까요.
왕세자와 제가 한번 사귀어 보겠습니다!

구매가격 : 2,800 원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1권

도서정보 : 적독 | 2020-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놀랍도록 화창한 초여름,
리비아 마르셸 모브레이는 미망인이 되었다.
어마어마한 공작가의 유산을 받을 상속녀.
그리고 놀랍도록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여자.

장례식이 끝난 뒤 그녀는 온갖 염문을 몰고 다녔으나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리비아가 여지를 보였을 때,
그 누가 이성을 잃고 바닥을 기지 않을 수 있을까.

“순결한 몸이라고 했었나요?”

드높은 자존심, 명예의 정점에 선 사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발치에 엎드렸다.
리비아는 수캐를 다루는 법을 잘 아는 여자였다.

“장담컨대, 곧 풀린 혀로 울부짖으며 내게 사죄하게 될 거예요.”

여자가 눈매를 휘며 해사하게 미소 지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틀어쥘 자신이 있었다.
한 명도 놓아주지 않고 제 야망을 채울 작정이었다.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2권

도서정보 : 적독 | 2020-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놀랍도록 화창한 초여름,
리비아 마르셸 모브레이는 미망인이 되었다.
어마어마한 공작가의 유산을 받을 상속녀.
그리고 놀랍도록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여자.

장례식이 끝난 뒤 그녀는 온갖 염문을 몰고 다녔으나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리비아가 여지를 보였을 때,
그 누가 이성을 잃고 바닥을 기지 않을 수 있을까.

“순결한 몸이라고 했었나요?”

드높은 자존심, 명예의 정점에 선 사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발치에 엎드렸다.
리비아는 수캐를 다루는 법을 잘 아는 여자였다.

“장담컨대, 곧 풀린 혀로 울부짖으며 내게 사죄하게 될 거예요.”

여자가 눈매를 휘며 해사하게 미소 지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틀어쥘 자신이 있었다.
한 명도 놓아주지 않고 제 야망을 채울 작정이었다.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3권 (완결)

도서정보 : 적독 | 2020-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놀랍도록 화창한 초여름,
리비아 마르셸 모브레이는 미망인이 되었다.
어마어마한 공작가의 유산을 받을 상속녀.
그리고 놀랍도록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여자.

장례식이 끝난 뒤 그녀는 온갖 염문을 몰고 다녔으나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리비아가 여지를 보였을 때,
그 누가 이성을 잃고 바닥을 기지 않을 수 있을까.

“순결한 몸이라고 했었나요?”

드높은 자존심, 명예의 정점에 선 사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발치에 엎드렸다.
리비아는 수캐를 다루는 법을 잘 아는 여자였다.

“장담컨대, 곧 풀린 혀로 울부짖으며 내게 사죄하게 될 거예요.”

여자가 눈매를 휘며 해사하게 미소 지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틀어쥘 자신이 있었다.
한 명도 놓아주지 않고 제 야망을 채울 작정이었다.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진이설과 도이경

도서정보 : 이블리 | 2020-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로맨틱코미디#사내연애#첫사랑#연애인#재회물#다정남#오해#잔잔물#달달물#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녀#다정녀#순정녀#외유내강

정상의 자리에서 한순간 바닥으로 추락한 도이경
그 후 3년이 지났지만 이경은 재기하는 데 실패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경 자신이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을 피하고 있었다.
그런 남자 앞에 생일선물이라며 나타난 여자 진이설.
‘이제라도 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그럼 나는? 나는 어떻지?”
유일하게 촉각을 느끼고 싶은 여자였다. 또다시 홀리지 않겠다 했지만 결국 이경은 진이설에게 홀리고 말았다.
다른 여자가 아닌 진이설이기에 키스했다. 이렇게 자신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진이설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이설을 안고 싶었다. 그만큼 맘껏 키스하고 싶고 더 많은 것을 탐하고 싶었다. 그것은 어찌할 수 없는 본능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벌려요 (삽화본)

도서정보 : 랑새 | 2020-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고수위 흑백 삽화 2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치료 시작하겠습니다.”
차건후의 묵직한 목소리와 동시에 손가락이 마치 키스하듯 아랫입술을 지그시 눌러 왔다. 이번에도 순순히 입을 벌리자 곧장 기구가 파고들었다.
지이잉.
머리가 울렸다. 차건후가 섬세하게 손을 놀리는 대로 입안이 휘저어졌다.
“아프면 왼손 드세요.”
짧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다릴 것 없이 바로 손을 들었지만 언제나처럼 차건후는 동요하지 않았다.
“조금만 참아요.”
그럼 왜 들라고 한 거야!
나리는 놀림 받은 기분에 신경질이 나면서도 기분이 이상했다.
그가 부드럽게 달래고 치료하느라 입술에 손가락이 닿고, 자신조차 자세히 들여다본 적 없는 입안을 다른 사람도 아닌 차건후가 구석구석 살피고 있다는 게.
불현듯 그날의 키스가 떠올랐다.
집에 들어가 젖은 팬티를 벗으며 자괴감으로 몸부림쳐야 했던 밤.
그때가 떠올라 저도 모르게 혀가 움찔거리고 턱이 다물리는 순간.
“벌려요.”
손가락이 그녀의 입속을 파고들었다.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