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화

도서정보 : 이리 | 2020-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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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시대물#복수#정략결혼#바람둥이#계략남#능글남#왕족/귀족#애잔물#무심녀#도도녀#외유내강#촌데레남#고수위

가난한 참의의 딸에서 갑자기 좌의정의 양딸로, 또 군부인마마로, 신분이 널을 뛰게 된 설아.
대의는 무엇이고, 충심은 또 무엇인고. 그런 것 다 모르겠다.
그녀는 자신이 산 제물에 지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었다.

“내게 입 한번 맞춰 보시오.”
무례하고 야만스러우며 상스럽기 짝이 없는 이자가 군마마라고?
이대로 콱 꼬꾸라져 돌이 되어 죽는다 해도 내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으리라.

“소박 놓으신다고 해도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싫습니다.”
이런 모자란 것. 쯧쯧. 거기서는 절대로 그런 마음이 아니옵니다, 진실로 연모하는 마음뿐이옵니다, 그렇게 말해야지.
율호는 갑자기 지금 이 순간이 즐거워졌다.

구매가격 : 3,500 원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워도 탈

도서정보 : 은차현 | 2020-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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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

밤마다 아내가 그리운 혈기왕성한 남편, 진욱
굶주린 사자 같은 남편을 둔 아내, 혜민

결혼한 지 삼 년이 지났지만,
한 번도 만족스러운 밤을 보낸 적 없는 진욱은
밤이 되면 애걸하다시피 혜민의 곁을 찾아가지만,
결혼 전 ‘첫 관계’에 아픈 기억이 남아 있는 혜민은
진욱을 피하기만 하는데……

구매가격 : 2,700 원

 

얼음 숲에 갇힌 새

도서정보 : 육해원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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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복수#재회물#순정남#계략남#계약연애/결혼#순정녀
오래전 하룻밤을 같이 보낸 남자를 콘서트 섭외 때문에 마주해야 하는 그녀는 불안했다.
남자에게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되어서. 그래서 마음을 다잡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그의 품이었다.
그에게서 다시는 도망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뾰족해졌다. 아니라고 우겨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심장마저 얼어붙은 얼음 숲이라고 불리는 남자의 거대한 숲에 갇혀서 도망칠 수 없었다.
아니다, 그녀는 도망치고 싶지 않았다. 영영 그에게 갇히고 싶었다. 자발적으로.에게 연애 기술자다운 기술을 걸 수 있을지……. 도무지 속만 타는 그의 사정을 누가 알까?

구매가격 : 3,500 원

 

동생의 남자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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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정략결혼#끼칠남#상처남#상처녀#운명적사랑#능력녀#고수위

처음 그를 본 날, 아름다운 청산도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지독하게 까칠했다.
두 번 째 그를 본 날, 햇빛 좋은 카페 맞은 테이블에서였다. 완벽하게 얼굴 전체를 보았다.
세 번 째 그를 본 날, 여동생의 약혼자라는 이름이었다. 젠장, 더럽게도 재수도 없었다.
네 번 째 그를 본 날,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의 포장마차였다. 지독하게 다정다감했다.
다섯 번 째 그를 본 날, 울고 싶어서 기대 울 곳을 찾던 순간이었다. 가슴은 또 그렇게 넓은지…….
여섯 번 째 그를 본 날, 엄마의 무덤이 있는 곳이었다. 그녀와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어 보였다.
일곱 번 째 그를 본 날, 그의 품속이었다. 지난밤의 기억들이 너무나 선명했다.
여덟 번 째 그를 본 날……. 그녀는 이별을 고했다. 동생의 남자를 사랑하다니 미친 짓이었다.
아홉 번 째 그를 본 날……. 그에게 끌려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쳤다. 그와 함께라면 어디든 상관없었다.
그리고 열 번 째 그를 본 날……. 그의 여자가 되어 달라고 했다. 지독하게 아름다웠다.

구매가격 : 3,500 원

 

마법의 성

도서정보 : 이소저 | 2020-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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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로맨스

그가 와보면 강화의 바다였다. 전생에 무슨 인연이라도 있을 것일까?
차에서 내려 조금 걸어 갯바위에 올랐다가 신기한 공을 보았다. 공 사이로 기포 같은 것이 뽀글거려 눈을 뗄 수 없었다.
순간 물거품과 함께 무엇인가가 쏙 얼굴을 내밀었는데 젊은 여자였다. 그와 여자의 거리는 멀지 않았다.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고 시간은 멈춘 듯 고요했다.
모든 것이 정지된 듯이 천천히…….
천천히 흘렀다.
어느 순간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흘렀을 때 그는 발을 헛딛고 그만 바다로 추락하고야 말았다. 완벽한 어둠이 찾아 온 순간 그는 인어에 의해서 구출되었다고 믿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의 뺨을 찰싹찰싹 때리며 흔들어 깨워 눈을 뜨자 회장의 비서 윤 실장이었다. 어떻게 된 것이냐는 실장의 말에 그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녀는 어디 갔지?”
“그녀라니요?”
“인어 말이야……. 인어를 봤어.”

그는 인어와의 키스를 생생하게 기억한다. 인어가 그의 얼굴을 잡더니 키스를 해주었다. 인어의 따뜻한 숨결이 그의 입 안에 가득 밀려들었다.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는 그가 인어를 잡으려고 허공으로 손을 휘저었다.
윤 실장이 크게 소리쳤다.

“무슨 말씀이세요? 대표님 정신 차리세요! 지금 세상에 무슨 인어입니까?”
“그럼 누가…… 누가 나를 구한 거지?”
“대표님께서 스스로 나오신 것 아닙니까?”
“여자…… 여자가 있었어.”
“여자는커녕 개미 새끼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제가 왔을 땐 대표님은 여기에 혼자 누워 계셨습니다.”

그가 믿을 수 없다며 허공으로 올렸던 손을 힘없이 내려놓았다. 윤 실장이 뭐라고 말했지만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그는 다시 기절했다.
그런 일이 있고 난후로 그는 남성기능을 상실했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남자로서 가장 중요한 그 기능이 사라진 것이다. 믿고 싶지 않아 비뇨기과를 찾아 상담까지 받았지만 병은 낫지 않았다.
대체 인어가 그에게 무슨 마법을 건 것일까?

구매가격 : 2,500 원

 

[세트]스무살의 나에게(전 5권/완결)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6,100 원

 

스무살의 나에게 1권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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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400 원

 

스무살의 나에게 2권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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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400 원

 

스무살의 나에게 3권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400 원

 

스무살의 나에게 4권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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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