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손길

도서정보 : 리 스미스 | 2019-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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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는 메간의 모습. 맙소사 아름답다. 크림빛 피부는 만지고픈 욕구를 일으켰다. 잠에서 깨어 옆에 그녀가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 어떨까? 그녀의 금발머리가 베게위에 넓게 펼쳐진 모습을 보는 것은... 그에게 기댄 그녀의 얼굴을 감싸는 것은. 긴 로브 자락이 몸을 감싸고 흔들리며 물결치고 있었다. 그는 숨을 삼켰다. 옷자락이 흔들리는 메간의 모습이 그의 몸에 전원을 넣은 것 같은 효과를 몰고왔다. 예기치 않은 전류. ‘커피를 끓이는 중이었어요.’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태도에 내심 기뻐하며 그녀는 말을 꺼냈다. 네이슨은 마치 그녀가 사과파이에 뿌려진 크림이나 되는 듯 느끼게 했다. ‘한 잔쯤 마실 시간이 되나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어렵겠소 ’ 아쉬움을 담은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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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노래

도서정보 : 마라 브란덴 | 2019-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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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어요” 마이클은 한 손을 내밀며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얼굴에 튄 물을 닦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턱을 어루만지며 그가 물었다. “괜찮아요?” 편안한 미소가 그의 얼굴에 퍼졌다. 두 사람의 눈길이 만나자 그는 감염된 듯 웃음을 터뜨렸다. 그순간 한나는 그의 표정 뒤에 감추어진 온화한 성품을 보았다. 안도감이 휩쓸고 지나가며 그와의 접촉으로 생긴 반응은 멀리 사라졌다. 그녀의 판단은 늘 옳았지만 이처럼 편안히 웃는 남자 앞에서는 마음이 더 편해졌다. 이제는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었다. 그는 은신처를 제공했을 뿐이다. 그녀에게 위안을 주었다. 그는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뺨에 남은 비누 거품을 닦아주었다. 아무런 악의없이 어루만지는 그의 따뜻한 손길을 그녀는 마음 속 깊이 느꼈다. 자신의 반응을 숨기기 위해 그녀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이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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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사이

도서정보 : 마리안이 피츠찰리스 | 2019-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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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마지막 말은 그녀가 더욱 대담해지자 그는 그 말을 삼켜 버렸다. 그녀는 그의 바지를 풀었다. 이에 크리스도 그녀의 바지를 벗겼다. 그는 흥분된 모습으로 그녀의 블라우스도 벗겼다. 그녀는 실크 팬티와 블라우스만 입고 있었다. 그 역시 바지와 셔츠를 벗었다. 크리스는 그녀를 팔에 안고 침대로 갔다. 그는 그녀를 부드럽게 침대에 눕히고 자신도 그녀 옆에 누웠다. 그의 다소 차갑고 부드러운 피부가 느껴졌다. 그녀는 두 팔을 벌려 그를 반겼고 두 사람은 입술을 부?혔다.

구매가격 : 2,300 원

파리의 마법

도서정보 : 카롤 듀 | 2019-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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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의 시선이 그녀의 시선을 꼼짝 못하게 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사이의 거리는 가까웠고 공기는 뜨겁게 불꽃을 튀기는 것 같았다. 린은 목구멍이 조여드는 듯 했다. 그리고 척추를 따라 전율이 흘렀다. 폴의 말은 테이블에 부드러운 친밀감을 가져다주었다. 그 질문이 그들 사이에 놓여 있었다. 대답은 그녀의 마음속에 있었고. 그래요. 그래요! 그녀는 남자에게 전부를 줄 것이었다-만일 그 남자가 폴이라면. 그리고 그 생각은 너무나 복잡하고 두려운 것이어서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그녀는 찬바람처럼 한기가 그녀를 꿰뚫고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그의 주저없는 시선에서 주의를 돌리며 타고난 정직함을 억눌렀다. 그녀의 영혼에 있는 모든 본능적인 감각이 빨갛게 빛났다. 그만해. 지금 여기서. 이번에는 그녀도 말을 들었다. 그녀는 긴장된 입술에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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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한 밤

도서정보 : 정은우 | 2019-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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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일은 당연히 없던 걸로 하는 거겠죠?”
“한 번 더 하자. 한 번 더 하고 싶어.”

처음이었다.
서로를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몸이 맞는 상대를 발견한 것은.
그저 사장과 비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그날 밤, 완전히 바뀌었다.

“전 사장님이랑 다시 잘 마음 없습니다.”
“왜. 내 테크닉 별로였어? 아닐 텐데.”
“전 같은 실수 두 번 반복하는 바보 같은 사람 아닙니다.”

야무진 일 처리에 이름답지 않게 까칠한 여자, 송가련.
천진난만한 질문에 튀어나오려는 욕을 겨우 되삼켰다.
제가 모시는 상사는 또라이에, 바람둥이에, 사이코였다.

뭐든 제 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 차강우.
이번에도 잡은 먹이를 놓칠 생각은 없었다.
몽글거리는 마음속 이상 증세가 무엇인지 알아야 했으니까.

“그럼 나 좋아한다던 그건 뭔데.”

무심한 한마디에 가늘게 떨리던 심장이 멈췄다.
애틋한 그 밤의 기억을 탐하고 싶은 눈동자가 부딪쳐 왔다.

“개 같은 새끼는 개 같은 짓만 골라서 하는 거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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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2(완결)

도서정보 : 고수인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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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에 사는 수민이에게 인연인지 우연인지 약속한 것처럼 나타나 심기를 건드리는 연예인급 외모의 소유자인 재벌 2세 꽃미남 윤재와 보호본능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대한민국 여심을 저격한 남자 모델 겸 배우 해준 이 두 남자는 우연히 만난 수민이에게 첫눈에 반해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계속 들이댄다. 세렌디피티 같은 만남 속에 수민이의 선택은?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그래, 나 너 좋아(전2권)

도서정보 : 문수진 | 2019-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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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 알아요. 선배, 나 좋아하잖아.”
“맞아, 나 너 좋아해.”

욕심을 누르고, 열망을 참아 보고, 손길을 거두던
이한의 서재에서 들었던 첫 번째 고백.

“공해주. 내가 너 좋다고 했잖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달려온 그가
다급하게 내뱉어 버린 두 번째 고백.

“어떻게 알았어?”
“뭘요?”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나는 하루에 한 걸음, 너는 하루에 열 걸음
속절없이 다가오던 말랑한 봄날의 너.

“선배 귀가 자꾸 빨개져서요.”

느리기만 한 내 한 걸음이
부지런한 너의 열 걸음에 수줍게 답하기를.

그래, 나 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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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너 좋아 1권

도서정보 : 문수진 | 2019-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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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 알아요. 선배, 나 좋아하잖아.”
“맞아, 나 너 좋아해.”

욕심을 누르고, 열망을 참아 보고, 손길을 거두던
이한의 서재에서 들었던 첫 번째 고백.

“공해주. 내가 너 좋다고 했잖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달려온 그가
다급하게 내뱉어 버린 두 번째 고백.

“어떻게 알았어?”
“뭘요?”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나는 하루에 한 걸음, 너는 하루에 열 걸음
속절없이 다가오던 말랑한 봄날의 너.

“선배 귀가 자꾸 빨개져서요.”

느리기만 한 내 한 걸음이
부지런한 너의 열 걸음에 수줍게 답하기를.

그래, 나 너 좋아

구매가격 : 3,000 원

그래, 나 너 좋아 2권(완결)

도서정보 : 문수진 | 2019-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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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 알아요. 선배, 나 좋아하잖아.”
“맞아, 나 너 좋아해.”

욕심을 누르고, 열망을 참아 보고, 손길을 거두던
이한의 서재에서 들었던 첫 번째 고백.

“공해주. 내가 너 좋다고 했잖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달려온 그가
다급하게 내뱉어 버린 두 번째 고백.

“어떻게 알았어?”
“뭘요?”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나는 하루에 한 걸음, 너는 하루에 열 걸음
속절없이 다가오던 말랑한 봄날의 너.

“선배 귀가 자꾸 빨개져서요.”

느리기만 한 내 한 걸음이
부지런한 너의 열 걸음에 수줍게 답하기를.

그래, 나 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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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미친 밤: 별을 찾아가는 길(전2권)

도서정보 : 세라비이 | 2019-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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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 한국계 파이터 린 문 레드가 어제 한국을 찾았다고 합니다.
은퇴 후 갑작스러운 방문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 * *

스무 살, 라스베이거스.
질 나쁜 인간의 올가미에 걸려들 뻔했던 유은은 동갑내기 린의 도움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뭘 그렇게 빤히 봐요?”
“아니, 어……. 당신 진짜 착한 사람 같아서요.”

우연히 시작된 만남은 짧지만 강렬했다.
유은은 어린 날의 철없는 일탈이라 했지만, 린은 다시 오지 않을 사랑이라 했다.

무거운 현실의 벽에 부닥친 유은은 일탈에서 벗어났고, 그에게서 도망쳤다.

천 번, 또 천 번의 밤.
오랜 시간 동안 그리움을 견뎌 낸 린이 다시 그녀를 찾았을 때.

“이렇게 얼굴 보니 그 말이 떠오르네요. 그때 나보고 천사 같다고 했죠?
틀렸어. 이제 그런 건 없지. 아주 오랫동안 굶은 개 한 마리만 있으니까.”
“린…….”
“물고, 뜯고, 삼키고, 아예 먹어 버리는 것도 좋겠다. 그럼 안심이 좀 될 거야.
그러다 보면 당신도 알겠죠.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했는지. 또 얼마나…… 원망했는지.”

재회의 밤은 그가 그녀를 기다리며 치렀던 그 어떤 경기보다 격렬했고, 또 거칠었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집착남 #존댓말남 #상처녀 #애잔물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