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애주가의 고백

도서정보 : 다니엘 슈라이버 | 2018-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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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우리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있는 그 존재에 대한 이야기

내가 사랑한 술, 놓쳐 버린 삶 그리고 시간에 대한 이야기. “당신은 술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이 책은 한 번도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 없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독일에서 출간 당시 많은 언론은, ‘자전적이면서도 각 개인이 숨겨 놨던 술에 대한 내밀한 문제를 통찰한 책’이라고 평가했다. 자기 성찰을 통해 핑계와 무지에서 자기 파멸과 인생을 낭비하는 개인으로 연결시키는 문장의 흐름은 고요하면서 강렬하다. 2014년 출간 이후 국내 출간이 이뤄진 현 시점까지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중인 이 책은, 우리의 잃어버린 시간을 생각나게 한다. 그것은 말 그대로 잃어버린 시간, 술로부터 사라진 우리 인생에 대한 이야기다.

거창하게 부풀리거나 과장하지 않아도 저자의 솔직한 경험은 낯설지 않다. 술이란 거의 같은 현상을 낳는다. 아무도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던 술의 뒷모습. 단면들. 때론 흥분과 알 수 없는 만족감을 주는 술이 어떻게 인간을 자기 파멸의 공간으로 끌고 들어가는지 두려움까지 들게 한다. 술에 대해 너그럽고 가끔 통제력을 잃지만 그것을 문제 삼고 있지 않은 우리! 독일과 한국의 모습은 술에 대해서만큼은 거의 같은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술은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할 때까지 우리를 놓아 주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일련의 사례와 연구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반드시 해야 할 질문을 던지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초롱불 하나

도서정보 : 김말란 | 2018-03-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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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중>>
하루를 산다는 것
쉽고도 어려운 여정이듯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봄이 오는 길목에 피어나는
푸른 잎새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작은 글들을 모아 한 올 한 올 엮어 봅니다.

때로는 기쁨보다 슬픔이, 웃음보다 고독이
손 내밀 때 있지만
오랜 친구 같은 한 줄 시가 있기에
마음의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자기사랑의 기술

도서정보 : 이계정 | 2018-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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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을 극복하는 심리 치유서!

진정으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자기사랑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나르시시즘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개념부터 치유 방법까지 다룬 심리 치유서다. 나르시시즘이란 자기를 지나치게 사랑해서 병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 어떤 것이든지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 것처럼 자기사랑 역시 지나치면 병이 될 수 있다. 상담심리전문가인 저자는 지나친 자기사랑을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봄으로써 내면의 치유와 진정한 행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처음 나르시시즘을 접하고, 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가 있도록 쓰였다. 저자의 깊이 있는 지식을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하고 풍부한 상담사례와 함께 풀어냈으며,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내용을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책, 음악을 통해 설명한다.
최근 우리 사회는 서로를 공감하지 못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 곪아 있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분노하고, 자신의 분노를 타인에게 그대로 쏟아버린다. 이 배경에는 개인의 능력, 성공과 성취를 강조하는 사회 풍조도 한몫한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지나친 자기사랑으로 인해 타인을 돌아보지 못하고 자기 안에 갇혀버린 사람, 우리가 보통 말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거만하고 이기적이며 거침없이 행동하는 나르시시스트와, 스스로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환상 등에 사로잡혀 그럴듯한 가면에 기대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나르시시스트를 중심으로 나르시시즘에 대한 이해와 치유법을 소개한다. 동시에 나르시시스트의 가족, 친구 등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왜곡된 자기사랑에 머무는 나르시시스트를 이해하고 그들이 건강한 자기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다. 이 책을 통해 왜곡된 자기사랑으로 인해 고통받고 상처받는 삶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는 자기사랑의 기술을 배워보자!


진정한 자기사랑을 통해 행복을 만나자!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의 1장 ‘자기사랑의 방해물 1: 분노’에서는 나르시시즘과 분노의 상관관계를 다룬다. 사람은 누구나 분노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들은 보다 쉽게 분노하고,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사지 못한다. 이러한 ‘분노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의 감정과 생각을 6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PART 1의 2장 ‘자기사랑의 방해물 2: 불안’에서는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모든 일은 잘해야 하고, 관계는 틀어지지 않아야 하며, 약점은 숨겨야 하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다룬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불신과 불안함을 갖고 있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진실된 관계를 원하는 이들의 모순된 태도와 이로 인한 공허함에 괴로워하는 내면을 살펴본다. PART 2의 ‘자기사랑의 기술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에서는 자기사랑에 대한 이해를 살펴본다. ‘자기’에 대한 이론과 관계 안에서 비교를 통해 자라나는 ‘열등감’, 나아가 양육자와의 바람직한 ‘관계’, 그리고 ‘소외’ ‘우울’ ‘자존감’ 등의 내용을 다룬다. 또한 PART 1의 1장에서 다룬 6가지 사례에서 핵심이 되는 개념을 보완 및 정리해 이해를 돕는다.
PART 3의 ‘자기사랑을 막는 나르시시즘,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는 나르시시즘에 대한 ‘자가치유법’에 대해 알아본다. 치유를 위해 ‘자기(self)’에 대한 이해, 감정과 그 이면에 있는 욕구 점검, 그리고 타인의 반응에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정된 자기를 유지하며 삶이 주는 기쁨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PART 4의 ‘자기사랑을 위해 나르시시즘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심리치료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기애적 성격을 분석하고 정리한 심리치료 이론을 소개한다. 또한 정신장애 진단체계에서 말하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외현적인 자기애’ ‘내현적인 자기애’의 차이를 구분해 설명했다. 심리치료 이론에서 각각 다른 관점으로 설명하는 자기애성 성격의 배경을 요약했고, 나아가 자기애성 성격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마음의 병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늙지 않는 비밀

도서정보 : Elizabeth Blackburn | 2018-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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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23개국 출간 베스트셀러
스탠퍼드대학교 장수센터, 세계 의료협회 필독서
<뉴욕타임스> <가디언> <사이언스> 추천서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직접 밝히는
건강과 수명 연장의 비밀, 텔로미어 효과

불로초를 찾아 헤매던 진시황처럼 인류는 오랫동안 늙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텔로미어’가 그 열쇠를 쥐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발견한 엘리자베스 블랙번 교수가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면서 입증되었다. 텔로미어는 세포 속 염색체의 양 끝단 구조를 일컬으며, 이는 염색체의 손상을 막아주는 덮개 역할을 한다.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의 길이는 조금씩 짧아지면서 일정 길이 이상 줄어들게 되면 세포가 분열을 멈추는데, 그렇게 되면 더 이상 건강한 세포가 만들어지지 않게 되고, 우리 몸은 노화가 진행되어 죽는다. 즉, 텔로미어의 마모가 우리의 노화와 수명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막아 노화를 억제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텔로미어 길이를 늘여 노화를 거꾸로 되돌릴 수 있을까? 블랙번은 이 책 《늙지 않는 비밀The Telomere Effect》을 통해 그것이 충분히 가능한 일임을 보여준다. 그는 텔로미어를 보호하는 과학적 연구결과와 구체적인 지침을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의 질병수명(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뚜렷한 질환을 갖고 살아가는 햇수)를 줄이고, 건강수명(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햇수)을 늘리는 길을 제시한다. 또한 세계적인 건강심리학자이자 UCSF 정신의학과 교수인 엘리사 에펠이 저술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신체뿐만 아니라 감정 및 사고가 텔로미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텔로미어를 돕는 마음 자세에 대해 알려준다.
노화 연구의 혁명기를 불러온 이 두 저자는 자신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텔로미어 지식을 일반 독자들의 눈에 맞게 단순화하는 엄청난 과제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저자들이 알려주는 ‘늙지 않는 비밀’ 역시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비싸지 않다는 사실이다. 인류의 오랜 열망인 불로장생의 열쇠가 엄청난 특약이나 기법에 있지 않고 매일매일 섭취하는 음식과, 운동, 수면, 사고 습관 등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있음이 책 전반에 걸쳐 확연히 드러난다. 《늙지 않는 비밀》이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가장 일상적인 방법으로 당신의 젊음과 건강을 책임져줄 것이라 확신한다.

노화를 결정짓는 ‘생체시계’를 보호하다
세포부터 젊어지게 만드는 혁명적 프로젝트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최대한 젊음을 유지하며 오래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화를 결정짓는 생체시계인 텔로미어의 보호되어야 하는데, 블랙번은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막는 효소인 ‘텔로머라아제’라는 생물학적 지표를 발견함으로써 그 수수께끼를 해결했다. 텔로머라아제는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마다 짧아진 텔로미어 끝에 DNA를 덧붙여서 염색체를 원상 복원시킨다. 이는 염색체 자체가 보호되고, 새 세포로 정확한 사본이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그런 세포는 계속 자기 자신을 재생할 수 있다. 텔로머라아제가 세포 분열에 따르는 텔로미어의 감소를 늦추거나, 막거나, 더 나아가 되돌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의 역할과 효과를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며, 세포가 어떻게 늙어가는지 또 어떻게 해야 세포가 유지되고 젊어지는지를 이해시킨다. 또한 그동안 들어온 건강에 좋은 조언과 지침들이 구체적으로 세포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게 함으로써 세포부터 젊어지게 만드는 블랙번과 에펠의 이 놀라운 프로젝트에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

텔로미어는 당신의 생각에 귀 기울인다
내 몸을 늙게 만드는 사고방식들

블랙번의 연구 결과가 나온 뒤,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에 관한 뉴스와 기업의 광고들이 쏟아졌다. 그 가운데는 특정한 약물과 보충제, 화장품 등이 텔로미어를 늘여서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식의 주장도 허다했다. 정말 그런 알약과 크림들이 존재하는 것일까?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말한다. 오히려 인위적으로 텔로머라아제를 늘리려 하다기는 암에 걸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며, 우리의 세포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명확히 한다.
에펠은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지속해온 사람들의 텔로미어가 정상인에 비해 빨리 짧아져 세포의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트레스가 노화의 가장 큰 요인이라 말한다. 그러곤 명상, 마음수련 등의 훈련을 통해 감정의 때들을 배출하는 방법과 자아와의 거리두기처럼 외부 자극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알려줌으로써 스트레스로부터의 회복을 돕는다. 블랙번은 ‘당신의 세포는 당신의 생각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줄곧 강조해왔다. 이 책은 여러 대조 실험들을 통해 적대감, 비관론, 사고 억제, 반추 등 부정적 사고가 어떻게 텔로미어 단축에 영향을 미치며 노화를 촉진시키는지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탄력적 사고, 자기 연민, 사고 인지 등 텔로미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고 습관들을 안내한다.
당신은 현재 주로 젊어지는 사고를 하고 있을까, 늙게 만드는 사고를 하고 있을까? 이 책에는 독자 스스로 자신에 대해 평가해보는 테스트가 실려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이 평가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사고 양식에 대해 인지할 수 있으며, 텔로미어에 도움이 되는 반응을 더욱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음식과 운동, 수면 등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당신의 수명은 훨씬 더 길어진다

이 책의 강점은 침대에서 일어나라는 모호한 조언이 아니라 정량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텔로미어에 가장 좋은 음식, 운동, 수면 습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의 생활 습관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킨다.
텔로미어의 관심이 당신의 몸무게가 아니라 복부 지방임을 강조하는 이 책은 지방이 적고 질 좋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 연어, 잎채소, 아마씨처럼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등 텔로미어를 위한 최강의 식단을 짜준다. 또한 텔로미어의 길이를 줄이는 식품 역시 알려주는데, 대표적으로는 핫도그와 햄 같은 가공육과 당을 추가한 음료가 있다. 우리가 하는 운동이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운동이 세포의 청소부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쓰레기가 덜 쌓이게 하고 텔로미어가 스트레스에 손상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텔로미어를 건강하게 하는 운동의 유형과 적정량까지 제시하는데, 일주일에 3번, 45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저자들은 잠을 충분히 자면 배가 덜 고프고, 감정 기복이 덜하며, 텔로미어 염기쌍도 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적어도 7시간 잘 것을 권하며, 좋은 수면을 위한 기술들을 알려준다.
이 책 전반을 통해 당신은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이 삶의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절감할 것이다. 또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실천할 때 당신의 신체나이는 지금보다 훨씬 젊어지며 앞으로의 수명은 늘어날 것이다.

노화와 건강에 관한 가장 최신 연구결과들
인류에게 전하는 텔로미어 메시지

이 책을 통해 블랙번과 에펠은 유전자와 상관없이 부모의 텔로미어가 아주 짧을 때 아이에게 텔로미어가 전달될 수 있다는 최신 연구결과를 제공한다. 임신기의 심각한 스트레스, 흡연, 엽산 같은 영양소 섭취는 자녀의 짧은 텔로미어 길이와 관련이 있다. 또한 유년기에 입은 심각한 정신적 외상이 성년기까지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텔로미어가 더욱 짧아질 수도 있다. 자신의 텔로미어가 다음 세대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다행히도 이 책은 자녀의 건강한 텔로미어를 위해 임신부가 해야 할 자궁 관리와 영양 섭취, 자녀의 건강한 정서를 돕는 양육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의 텔로미어는 현재 살고 있는 동네의 질, 녹색지대의 여부, 주변 사람들과 정서적 연결, 화학물질 노출 정도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 우리의 건강과 수명이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및 물리적 환경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지역과 정부 차원에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함을 저자들은 알린다.
《늙지 않는 비밀》은 텔로미어 효과라는 창으로 노화에 관한 우리의 수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 또 사회적으로 건강과 장수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똑같은 나이여도 10년 더 일찍 늙는 사람이 있고, 10년 더 늦게 늙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이 당신의 10년, 20년 후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후대의 행복까지 바꿔주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17,500 원

아동과 청소년의 심리치료 : 교육상담의 이론과 실제, 제5판

도서정보 : Arthur E. Jongsma, Jr., L. Mark Peterson, William P. McInnis, David J. Berghuis | 2018-03-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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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리 작성된 상담 회기 내용과 『아동 심리치료 치료계획서, 제5판』 (2015. 원저 2014)에 수록된 각 행동문제에 대해 환자가 나타내는 증상을 담고 있다. 이렇게 미리 작성된 경과기록은 특정 환자의 요구 또는 치료 상황에 맞춰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문서작성 시간을 줄여 주는 동시에 각 상황에 맞는 맞춤형 경과기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동 심리치료 치료계획서, 제5판』 의 행동문제와 DSM-5 진단범주에 대응하는 일련의 치료법을 제공한다.

●애착장애, 분노 조절 문제, 복합가족 문제와 미해결된 비탄과 상실감, ADHD, 부정적인 또래 영향 등 35가지 주요 문제 증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담자 소개, 회기의 주제 및 치료 실시 내용 등을 요약한 1,000여 개의 경과기록을 담고 있다.

●재활시설인증위원회(CARF), 국립의료서비스품질보장위원회(NCQA) 등 대부분의 제삼자 지불인과 공인기관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적합한 경과기록 샘플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17,500 원

어머니의 눈빛

도서정보 : 박두흥 | 2018-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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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도 한 때라더니, 어느 날 돌아본 저의 삶도 종착역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조금이라도 튼실한 알곡을 거두려면 뭔가를 해야 했습니다. 이것저것 매달려 봤으나 공허함만 커졌습니다.

다행히 글쓰기와 인연이 닿았습니다.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남의 글을 읽을 때는 선명하게 보이던 것도 펜을 들고 앉으면 캄캄했습니다.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때마다 가족과 문우들의 다독임이 힘을 주었습니다.

글쓰기는 마음을 드러내는 작업입니다. 내면의 앙금으로 비롯된 마음의 갈등을 치유하는 것이 글쓰기의 매력입니다. 당연히 글쓴이는 생각이 여물어야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투명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따뜻해야합니다.

아프고 힘들 때 어깨를 토닥거려 주시던 어머니의 손길 같은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생각이 덜 여물고 글밭을 더 다듬어야 할 시기라는 응답을 듣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속에는 마침표를 찍어야 인생 2막을 시작하지 않겠느냐고 되묻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신고(辛苦) 끝에 미숙하지만 몇 편의 글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자기만족에 머물고 신변잡기라고 질책 받을까 두려우나 더욱 정진하리라 다짐하며, 자식을 처음 세상으로 내보내는 부모 심정으로 다듬어 책으로 엮었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뉴런하우스-너에게 말하기

도서정보 : 김정규 | 2018-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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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 아픔엔 이유가 있어”
게슈탈트 심리치료 최고 권위자가 쓴
마음속 상처를 찾아 치유하는 심리치료 소설!

《뉴런하우스》는 게슈탈트 심리학을 바탕으로, 남들에게 내보일 수 없는 상처, 너무 오래돼 나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아픔을 치유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심리치료 소설이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해결되지 않은 상처와 아픔을 내면에 품고 있다. 그것이 지나쳐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 상담치료를 받거나 병원에 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잘한 상처는 그냥 묻어두거나 자신이 아픈지도 모른 채 살아가기도 한다.

못 견딜 정도의 고통은 아니지만 막연하게나마 어딘가가 아픈 이들은 심리학 서적을 읽으며 내면을 홀로 탐구해보곤 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크게 달라지는 것 없이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가곤 한다. 이론서로는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국내 게슈탈트 심리학 최고 권위자 김정규 교수는 이런 ‘따귀 맞은 영혼’들이 책 속 등장인물에 감정을 이입하게 되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오랜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착안, 소설 형식의 심리치료 서적을 집필했다. 독립적인 신경 세포가 긴밀하게 얽혀 있는 신경망을 연상시키는 《뉴런하우스》라는 제목은, 각각 독립적이면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왜 나와 너는 같은 공간에 있고, 같은 경험을 해도
다른 감정을 느끼고 다르게 반응할까?”
이제, 진짜 나를 만나다

우리는 같은 경험을 해도 각자 다른 감정을 느끼고 다르게 반응한다. 술에 취에 쓰러져 있는 행인을 보고 누군가는 연민을 느껴 도와주지만, 누군가는 경멸하듯 싸늘하게 쏘아보고 서둘러 자리를 피한다. 욕을 하는 애인 앞에서 누군가는 불같이 화를 내고 떠나지만, 누군가는 못 들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 왜 그럴까?

‘지금 순간의 마음’에 집중하는 게슈탈트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이 현재를 각각 다르게 보고 느끼는 까닭을, 과거에 경험한 사건과 감정들이 투영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현재의 나는 현재를 온전히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들을 섞어 바라본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에 받은 상처가 해결되지 못했다면, 자꾸 상처는 송곳처럼 튀어나와 현재를 곡해하고 나쁘게 해석하기도 한다는 것. 그러다 보면 남들은 아무렇지 않은 일에도 괜히 상처를 받거나, 예민하게 굴 때가 있다. 아니면 남들은 큰일로 생각하는 일도 의식적으로 무심하게 굴기도 한다. 그것은 내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나의 과거의 경험과 연관이 있다.

현재를 온전히 느끼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과거의 경험들을 다시 되짚어보는 과정이 필수다. 《뉴런하우스》는 소설을 읽으며 이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책을 읽다 보면 등장인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심리치료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다. 이는 소설 등장인물들과 배경, 그들이 겪고 있는 일들이 우리의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몰입할 수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치유는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서로 마음이 통해서 연결성을 경험하게 될 때
기적처럼 일어난다

베를린에서 오랜 시간 심리치료 연구소를 운영하며 심리상담 치료와 제자 양성에 몰두하던 영민은, 어느 날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충동적으로 안정적인 독일 생활을 접고 한국의 작은 셰어하우스인 뉴런하우스에 심리치료사로 입소한다. ‘뉴런하우스’라는 독특한 이름의 이 집은 대학로 인근 평범한 주택으로, 방값이 저렴한 대신 두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매주 두 차례 열리는 집단 상담에 참여할 것.
둘째, 절대 자살하지 말 것.

높은 경쟁을 뚫고 뉴런하우스에 입소한 개성 강한 여덟 명의 남녀와 이들을 관찰하고 치유하는 영민의 특별한 시간들. 아픈데도 아프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 그래서 나와 남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며 살아오던 사람들, 이들 따귀 맞은 영혼들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치유가 일어난다.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소설 속 장면들이 작가의 상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40년 가까이 사람들의 내면을 탐구하고, 국내 심리치료 분야의 한 축을 이룬 심리치료의 권위자가 직접 이끈 상담들과 그 과정에서 실제로 일어난 장면들을 묘사했다. 따라서 상담이 이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굳게 닫힌 마음이 열리는 기적 같은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듯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책 뒤에 심리와 심리치유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마음 들여다보기’를 수록하여, 소설 속 내용을 통해 치유를 경험한 뒤 관련 내용을 좀 더 탐구하고 싶은 독자들이 궁금증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게 했다. 《뉴런하우스》는 심리학 서적을 읽고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본 사람들, 시간과 비용 면에서 상담센터를 찾아가기가 쉽지 않고 또 스스로 치료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고 스스로 평가하지만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나를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추천의 글

강학순 철학교수
게슈탈트 심리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학자이며 심리치료 현장에서 수많은 개인 및 집단치료를 해온 심리학 교수가 쓴 현장성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심리치료 소설. 살면서 늘 밀쳐지고, 평가당하고, 소외되었던 아픈 상처들을 서로 만져주고, 보듬어주면서 함께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장면들로 보여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

불륜에 대하여

도서정보 : 무극 | 2018-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배우자 불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현실적인 조언과 치유의 메시지

저자는 지난 10년간 상담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가정해체의 위기를 불러오는 불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불륜 소재의 드라마가 넘쳐나고 애인 하나쯤은 다 있는 세상이라지만 그것을 당한 당사자들은 생사를 오가는 고통속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위기가 잘 극복이 되었을 때는 그 가정과 개인은 또다른 성장을 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확신을 이 책은 이야기한다.
불륜남녀의 심리에 대해 비유적으로 때로는 콕 집어 설명해줌으로써 그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나아가서는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잡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남녀의 성심리가 궁금한 이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앞으로 일어날수도 있는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갈등의 예방과 치유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 첫걸음을 내딛여보자.

당신의 삶은 여전히 찬란하다.

구매가격 : 9,000 원

과학자의 철학노트 : 철학이 난감한 이들에게

도서정보 : 곽영직 | 2018-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철학은 어렵다? 철학은 지루하다? 철학이 난감한 당신을 위한 철학 입문서
21세기는 '과학의 시대'다. 과학을 통해 인류는 점점 세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키워나가며 그동안 철학이 던진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내리고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을 지배했던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와 같은 질문은 이제 철학의 영역을 지나 과학의 영역에서 주로 다루는 질문이 되었으며, “무엇이 진실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은 그 답을 과학에 일임하는 일이 과거보다 많아졌다.
‘과학의 시대’인 21세기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해서, 누군가는 철학이 “모든 학문의 원류”이기 때문에 철학을 공부한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여기 한 과학자는 “철학이라는 산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철학을 공부했다고 이야기한다. 호기심 많은 학자로서 철학이라는 학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이 책은 약 100여 권의 과학책을 직접 집필하거나 번역하며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평생을 바친 물리학 교수가 쓴 철학책이다. 과학자가 철학 책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자는 담담하게 호기심 많은 과학자로서 “철학이라는 산이 거기에 있어” 철학을 공부했다고 말한다.

고전시대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서양철학사 2,500년

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철학 사상의 흐름을 한눈에 보기 힘들다는 것과 그 사상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파악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저자는 본인이 가르치던 물리학이 아닌 철학이라는 생소한 학문에 대해 글로 남기는 만큼, 철학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들을 최대한 줄이고 일반적인 언어로 이를 설명하려 노력했다. 비록 다루는 주제가 과학에서 철학으로 넘어왔지만, 지식의 대중화에 오랜 시간 힘쓴 저자의 설명은 독자에게 편안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서양철학사 2,500년을 다루며 긴 시간 동안 축적된 철학의 주요 사상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탈레스부터 시작하여 하이데거에 이르기까지의 철학의 굵직한 흐름을 정리하고, 역사를 따라 54명에 달하는 철학자의 사상과 그들이 추구하던 가치, 그리고 그들의 생애에 관하여 핵심적인 부분만을 추려내었다.
결국 이 책은 철학이라고 하는 학문에 호기심은 한 번쯤 가져본 적이 있지만, 막상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한 책이다. 철학, 도저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글부터 읽어야 할지를 모르겠는 이들에게는 과학자가 공들여 정리한 철학 노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체험판) 과학자의 철학노트 : 철학이 난감한 이들에게

도서정보 : 곽영직 | 2018-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철학은 어렵다? 철학은 지루하다? 철학이 난감한 당신을 위한 철학 입문서
21세기는 '과학의 시대'다. 과학을 통해 인류는 점점 세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키워나가며 그동안 철학이 던진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내리고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을 지배했던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와 같은 질문은 이제 철학의 영역을 지나 과학의 영역에서 주로 다루는 질문이 되었으며, “무엇이 진실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은 그 답을 과학에 일임하는 일이 과거보다 많아졌다.
‘과학의 시대’인 21세기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해서, 누군가는 철학이 “모든 학문의 원류”이기 때문에 철학을 공부한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여기 한 과학자는 “철학이라는 산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철학을 공부했다고 이야기한다. 호기심 많은 학자로서 철학이라는 학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이 책은 약 100여 권의 과학책을 직접 집필하거나 번역하며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평생을 바친 물리학 교수가 쓴 철학책이다. 과학자가 철학 책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자는 담담하게 호기심 많은 과학자로서 “철학이라는 산이 거기에 있어” 철학을 공부했다고 말한다.

고전시대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서양철학사 2,500년

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철학 사상의 흐름을 한눈에 보기 힘들다는 것과 그 사상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파악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저자는 본인이 가르치던 물리학이 아닌 철학이라는 생소한 학문에 대해 글로 남기는 만큼, 철학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들을 최대한 줄이고 일반적인 언어로 이를 설명하려 노력했다. 비록 다루는 주제가 과학에서 철학으로 넘어왔지만, 지식의 대중화에 오랜 시간 힘쓴 저자의 설명은 독자에게 편안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서양철학사 2,500년을 다루며 긴 시간 동안 축적된 철학의 주요 사상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탈레스부터 시작하여 하이데거에 이르기까지의 철학의 굵직한 흐름을 정리하고, 역사를 따라 54명에 달하는 철학자의 사상과 그들이 추구하던 가치, 그리고 그들의 생애에 관하여 핵심적인 부분만을 추려내었다.
결국 이 책은 철학이라고 하는 학문에 호기심은 한 번쯤 가져본 적이 있지만, 막상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한 책이다. 철학, 도저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글부터 읽어야 할지를 모르겠는 이들에게는 과학자가 공들여 정리한 철학 노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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