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

도서정보 : 조민기 | 2018-01-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그 중심에 선 강인한 여인들
때로는 위대한 때로는 위태한 그들의 선택, 그리고 역사

세계사를 살펴보면 여성들이 정치와 예술과 학문 등의 사회 주요 영역에서 한 시대를 좌지우지하거나 그 변화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례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럼에도 그와 같이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흔한 일은 아니다. 이는 근현대에 이르러 일가를 이룬 여성들의 일대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역사의 기록이라는 면에서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역사란 과거를 제대로 관찰하고 성찰했을 때 그 가치를 오롯이 발휘하기 때문일 터이다.

여성들의 인생사가 역사의 반절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그 같은 아쉬움은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갈증을 해소해주면서 역사라는 숲을 흥미롭게 거닐 수 있도록 위대한 여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촘촘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위대한 업적이나 굵직한 사건들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위인이기 이전에 한 여인으로서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14명의 위대한 여인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하에서 그들의 선택들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 위인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까지 깨뜨려지게 될 것이다.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파멸의 길을 걷다”에서는 고귀한 혈통을 지니고 태어난 여인들, 클레오파트라와 메리 스튜어트, 마리 앙투아네트를 만난다. 혈통만으로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그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샘과 부러움을 받았지만 결국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탁월한 정치 감각을 지닌 클레오파트라의 지성도, 여왕으로서의 자존감이 넘쳤던 메리 스튜어트의 기품도, 권력보다는 평온한 삶을 추구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바람도 파멸을 막을 수는 없었다.

2부 “군주의 길을 걷다”는 예지 소황후와 빅토리아 여왕을 인생을 들여다본다. 어린 나이에 피 말리는 암투와 권모술수를 겪어야 했던 그들은 자신의 운명에 좌절하지 않았다. 용기 있는 선택을 했던 예지 소황후와 빅토리아 여왕은 최고의 파트너,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고 각각 요나라와 영국의 번영을 이룩했다.

3부 “매혹의 길을 걷다” 편에서는 적국의 왕을 사로잡은 미인계의 원조 서시, 프랑스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루이 15세의 애첩 마담 드 퐁파두르, 가진 것이라곤 재능뿐이었던 빈털터리에서 세계적인 패션 제국을 건설한 샤넬이 소개된다. 세상을 매혹시킨 이 여인들에게는 분명 남들이 갖지 못한 특별함이 있었다.

4부 “예술의 길을 걷다”에서는 전쟁 중 두 아이를 잃었던 영화배우 줄리에타 마시나, 세상의 모든 편견에 맞서 끝까지 자신의 욕망과 사랑을 실현하며 살았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 기생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세계적인 화가로 우뚝 선 판위량의 슬픔과 고통, 외로움에 공감하게 된다.

5부 “워킹맘의 길을 걷다”는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저서를 남긴 <음식디미방>의 저자 장계향과 <규합총서>의 저자 빙허각 이씨,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과학자가 되기까지 주부이자 엄마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퀴리 부인의 일대기를 담아내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

도서정보 : 조민기 | 2018-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그 중심에 선 강인한 여인들
때로는 위대한 때로는 위태한 그들의 선택, 그리고 역사

세계사를 살펴보면 여성들이 정치와 예술과 학문 등의 사회 주요 영역에서 한 시대를 좌지우지하거나 그 변화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례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럼에도 그와 같이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흔한 일은 아니다. 이는 근현대에 이르러 일가를 이룬 여성들의 일대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역사의 기록이라는 면에서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역사란 과거를 제대로 관찰하고 성찰했을 때 그 가치를 오롯이 발휘하기 때문일 터이다.

여성들의 인생사가 역사의 반절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그 같은 아쉬움은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갈증을 해소해주면서 역사라는 숲을 흥미롭게 거닐 수 있도록 위대한 여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촘촘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위대한 업적이나 굵직한 사건들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위인이기 이전에 한 여인으로서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14명의 위대한 여인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하에서 그들의 선택들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 위인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까지 깨뜨려지게 될 것이다.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파멸의 길을 걷다”에서는 고귀한 혈통을 지니고 태어난 여인들, 클레오파트라와 메리 스튜어트, 마리 앙투아네트를 만난다. 혈통만으로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그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샘과 부러움을 받았지만 결국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탁월한 정치 감각을 지닌 클레오파트라의 지성도, 여왕으로서의 자존감이 넘쳤던 메리 스튜어트의 기품도, 권력보다는 평온한 삶을 추구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바람도 파멸을 막을 수는 없었다.

2부 “군주의 길을 걷다”는 예지 소황후와 빅토리아 여왕을 인생을 들여다본다. 어린 나이에 피 말리는 암투와 권모술수를 겪어야 했던 그들은 자신의 운명에 좌절하지 않았다. 용기 있는 선택을 했던 예지 소황후와 빅토리아 여왕은 최고의 파트너,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고 각각 요나라와 영국의 번영을 이룩했다.

3부 “매혹의 길을 걷다” 편에서는 적국의 왕을 사로잡은 미인계의 원조 서시, 프랑스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루이 15세의 애첩 마담 드 퐁파두르, 가진 것이라곤 재능뿐이었던 빈털터리에서 세계적인 패션 제국을 건설한 샤넬이 소개된다. 세상을 매혹시킨 이 여인들에게는 분명 남들이 갖지 못한 특별함이 있었다.

4부 “예술의 길을 걷다”에서는 전쟁 중 두 아이를 잃었던 영화배우 줄리에타 마시나, 세상의 모든 편견에 맞서 끝까지 자신의 욕망과 사랑을 실현하며 살았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 기생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세계적인 화가로 우뚝 선 판위량의 슬픔과 고통, 외로움에 공감하게 된다.

5부 “워킹맘의 길을 걷다”는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저서를 남긴 <음식디미방>의 저자 장계향과 <규합총서>의 저자 빙허각 이씨,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과학자가 되기까지 주부이자 엄마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퀴리 부인의 일대기를 담아내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운을 불러오는 49가지 말

도서정보 : 혼다 켄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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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 36위! 열심히 노력해도 좀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 사람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잘 나가는 사람 ― 이들의 차이는 대체 뭘까? 그건 바로 ‘운’이다! 그렇다면 운이란 뭘까? 행운은 어떤 사람에게 찾아오지? 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책! 당신의 운명을 바꿔줄 운에 관한 모든 것! 당신의 운명을 바꿀 한권! 열심히 노력해도 좀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 사람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잘 나가는 사람 ― 이들의 차이는 대체 뭘까요. 저자는 그 차이를 바로 ‘운’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해온 운을 49가지 말로 엄선해서 설명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감사 답변도 빠르다.’ ‘슬픈 과거를 운이 좋은 과거로 바꾼다.’ 등 운의 문이 열리는 마법의 말이 가득합니다. 이 책에서는 ‘운이 좋은 사람은 왜 운이 좋은 것일까?’라는 의문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를 테마로 다루면서 보통 사람들이 운이 좋은 사람이 되려면 일상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비결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을 관찰해 보면 그들에게는 독특한 견해와 사고방식 느낌 행동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기에 착안해서 ‘49가지 말’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의 인생에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여자의 생각

도서정보 : 김정한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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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당신은 어떤 생각으로 사는가. 당신은 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성공과 행복 사랑과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이 여자라면 스스로 자문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 책은 여성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에 빠졌을 테마들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분석하고 답답한 마음의 표출이다.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긍정인가 부정인가 희망인가 절망인가 함께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짧고도 긴 여행을 하면서 잠시 흔들리고 방황하더라도 꿋꿋이 일어나 도전하자 미친 듯이 일하고 후회 없이 사랑하여 멋진 삶을 살아가자 여자의 인생은 무엇이고 가치는 무엇일까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야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갈까.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가정을 위해 일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워킹 맘 싱글 족이 늘어나면서 ‘행복해지기’ 위한 ‘행복추구권’이 이슈가 되고 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주인공처럼 미지의 공간을 모험하며 목적지의 보물을 얻듯 여자도 ‘행복’이라는 꿈을 향해 ‘오늘’이라는 무대에서 치열하게 싸워 이겨낼 때 ‘행복’이라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게 아닐까. 일과 사랑을 놓치지 않고 함께 헌신과 희생으로 여자의 행복을 이끌어 낼 수 없을까. 여자로서 누려야할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은 무얼까. 부족하지만 이 책을 통해 ‘여자이기 때문에’ 겪어야 할 일과 사랑 인간관계 그리고 결혼 후에 찾아오는 것들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제안한다. 여자로서 누구나 한 번쯤 백마 탄 왕자님과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고 여자로서 누구나 한 번쯤 화려한 여왕이 되어 성공의 월계관을 쓰고 싶어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여자가 꿈꾸는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철의 여인 대처 수상의 말처럼 ‘요란하게 소리 지르는 것은 수탉이지만 알을 낳는 것은 암탉’이다. 이 책을 펼치는 그대가 청춘이라면 ‘Wish list’ 찾아 뛰고 중년 또는 그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Bucket List’를 위해 살자.

구매가격 : 5,000 원

7 word

도서정보 : 강준린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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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사에 흔들리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지침들을 7가지로 정리했다.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이루기란 쉽지 않다. 그런 성공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생각과 소양 그리고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다. 아울러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만 가장 훌륭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이 책은 제시한다. 흔들리고 싶지 않다면 믿음 인간성 배움 사고 소양 행동 습관을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만들어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의 꿀맛을 맛보게 되었을 때 스스로를 뒤돌아보라. 그곳에서 당신이 이 책에서 학습한 일곱 개의 핵심 단어가 미소를 지으면서 당신을 바로 볼 것이다.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당당한 나를 만드는 일곱 단어 WORD 1 믿음信 마음속에 뜻을 품어야 비로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얼마나 자신감에 차 있느냐가 능력이 발휘되는 정도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WORD 2 인간성人間性 3할의 힘을 일하는 데 투자한다면 나머지 7할의 힘은 자신의 인격과 인성을 다듬는 데 투자하라. 어떤 일을 시작하든 먼저 인격이 전제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WORD 3 배움學習 21세기의 경쟁력은 학력이나 재력이 아니다. 그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누가 더 잘 적응하며 얼마나 더 잘 이해하는가의 문제일 것이다. 대학졸업장은 없어도 되지만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시대나 문화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WORD 4 사고思考 당신은 그동안 성공과 실패에 대한 무수히 많은 경험담들을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한 경험담들을 통해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올바른 사고(思考)를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았는가? 그 깨달음은 매우 중요하다. WORD 5 소양素養 좋은 소양을 갖추지 못했다면 어느 정도 성공했다 해도 그것은 일시적인 성공에 지나지 않는다. 성공에는 재능 경제적 능력 도덕관념 이렇게 세 가지가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도덕관념이 가장 중요하다. WORD 6 행동行動 무엇이든지 행동으로 옮겨야만 성공할 수 있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방법과 기회가 있어도 그것을 성공과 연결시킬 수 없다. 행동으로 옮겨야만 비로소 절반의 성공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WORD 7 습관習慣 습관은 운명을 결정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일을 자주 반복하다 보면 이것이 곧 습관이 되는데 이런 반복의 힘 때문에 습관은 정말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다.

구매가격 : 5,000 원

21세기 공부법

도서정보 : 정의석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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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 목적과 방법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컨셉이다. 다른 사람들의 지시를 따르는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한 길잡이로 이 책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좋은 교육을 받아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취업을 앞둔 대학 졸업 예정자들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똑같은 것을 공부하며 다른 사람이 시키는 것밖에 할 수 없도록 내몰리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공부를 잘하는 이들은 많지만 배운 지식을 사회에서 제대로 써먹는 사람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다. 대학전공과 자신이 하게 될 일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를 확인하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의 장점 1)이 책은 단순히 암기위주의 단순한 지식을 익히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미래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2)일반적인 공부 책과는 달리 현대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빅 데이터 분석법을 기록하고 이를 실제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연계하였다. 3)현대인의 사고력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인문고전 10개를 선정하여 그 내용을 기록하고 함께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였다. 4)많은 사람들이 겪는 모순적인 상황(학업성적과 인생의 성공이 비례하지 않는)을 반영했기 때문에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인간 노무현의 27원칙

도서정보 : 정의석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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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의 인간적인 역사를 통해 자신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과거의 사건과 이를 분석한 다양한 내용을 통해 인생에 필요한 가치를 배우는데 포커스를 맞췄기 때문이다.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인간 노무현의 27원칙’은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27가지 원칙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평범하지만 진심을 다하는 삶 속에서 인생을 바꿀 소중한 원리가 나온다고 강조하며 이를 가장 잘 실천한 인물 중 하나로 노무현 대통령을 들었다.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바로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말일 것이다. 이 말처럼 그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들이 더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의 목적은 이런 그의 사례와 과거의 사건 및 고전 작품을 비교하는 가운데 인생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원칙을 알아보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을 회상함과 동시에 그의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세상을 관통하는 원리를 파악하는 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노무현 대통령 관련 서적이 그의 생애와 업적을 자세하게 서술한 것과는 달리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이 인생에서 겪었던 사건 자체에 집중하고 이와 비슷한 국내외의 사례를 이 사건과 함께 엮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삶의 원칙을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역사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대화라는 점에 착안해 볼 때 저자의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은 과거를 올바르게 보는 사례를 독자들로 하여금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모쪼록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저자가 의도한 바를 이해하고 이를 삶에서 실천하며 세상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진실은 유물에 있다 고고학자, 시공을 넘어 인연을 발굴하는 사람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7

도서정보 : 강인욱 | 2018-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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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고고학자들은 유물 속에서 무엇을 찾고 있나요?”

강인욱이 답하다
“작은 뼛조각이나 토기 조각 하나에서 과거 사람들의 사연과 기억을 찾아냅니다.
고고학자가 발굴하는 유물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인연의 끈인 셈이지요.”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스물일곱 번째 주제는 ‘고고학의 의미’이다.

고고학자가 오래된 무덤에서 발견하는 것은 대부분 말라비틀어진 뼛조각, 토기 몇 편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무덤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던 과거 사람의 슬픔, 그리고 사랑이 깃들어 있다. 수천 년간 땅속에 묻혀 있던 유물 속에서 그 사랑의 흔적을 밝혀낸다는 점에서, 수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옛사람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고고학이란 행복하고도 흥미진진한 작업이 아닐까.
많은 이가 막연한 환상과 호기심을 품고 있지만 그 실체는 알기 어려운 고고학 분야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끊임없이 변하는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놀라운 인연과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유물들의 사진과 쉽게 접하기 힘든 흥미로운 고고학 자료들이 수록돼 있어 우리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한다.


꿈, 사랑, 욕망, 자잘한 기쁨과 슬픔…
작은 토기 조각 위에, 뼛조각 속에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남는 것

이 책은 흥미로운 물음들로 시작된다.
여러분도 잘 아는 모 록그룹 리드싱어가 조로아스터교가 낳은 최고의 인물이라는 것을 아는지? 최초의 꼬치구이는 언제 누가 먹었을까? 칫솔을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누구일까? 흙수저는 무려 신석기 시대에도 있었다? 알타이에는 정말 카펫 옮기는 날이 있을까? 프르제발스키말이라는 요란한 말 이름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그리고 그 물음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예기치 못한 이야기들, 그 이야기를 빚어낸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그 사람들의 모습에는 지금 우리의 고민과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물관에 있는 투박한 불상이나 녹슨 십자가, 무심히 놓인 복골(卜骨) 같은 유물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그 앞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민을 털어놓고 소원을 빌었을까 생각해 본다면 유물이 조금은 달라 보일 것이다.” (본문 중에서)

그에 더해, 그 이야기들과 인연들을 발굴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고고학자들의 이야기가 또 하나의 드라마로 펼쳐진다.

“내가 유학을 했던 1990년대 중반 러시아는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었다. 무법천지였고 모든 생필품이 궁했다. 바라바를 발굴할 때는 우리도 러시아과학원의 재정난 때문에 해를 넘긴 감자와 메밀을 먹어 가며 거의 맨손으로 고분을 발굴해야 했다.
쉬는 날이면 교수님은 너구리나 오리 사냥으로 단백질을 보충했고, 우리는 주변 농가에서 감자를 캐주고 대신 달걀이나 보드카를 얻어먹곤 했다. 보드카도 구하기 어려워 97도짜리 알코올 주정을 사 와서 물에 희석해 수제(手製) 보드카를 먹는 팀원도 있었다. 심지어 현장 안전을 감독하러 온 마을 경찰이 우리 발굴단의 딱한 사정을 보곤 가끔 들러서 통조림이며 맥주를 놓고 갔다. 그래도 발굴단원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서로 도우며 지냈기에 내게 시베리아 발굴의 시간은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 있다.” (본문 중에서)

옛사람들의 마음이 깃든 유물을 소중히 발굴하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은 또 미래의 유물로 다음 세대에 전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발견이 전부다 인생이 만든 광고, 광고로 배운 인생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9

도서정보 : 권덕형 | 2018-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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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광고 만드는 일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권덕형이 답하다
“광고는 ‘발견의 예술’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발견을 담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지요.
광고만이 아니라 사람살이가 다 발견입니다.
서로를 발견하는 것, 발견하기 위해 사랑하는 것.”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스물아홉 번째 주제는 ‘삶을 사랑스럽게 하고 광고를 빛나게 하는 발견’이다.

광고의 한 장면이 인생의 진리와 진면목을 보여줄 때가 있다. 카피 한 줄이 삶에 관한 깨달음을 안겨줄 때가 있다. 또한 광고 속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인생도 담겨 있을 것이다.
광고인인 저자가 국내외 CF와 인쇄 광고를 모티브로 광고라는 것이 어떻게 인생을 그려내고 있는지, 광고를 제작하며 어떻게 인생을 배우고 있는지 보여준다. 톡톡 튀는 광고 아이디어도 사실은 삶의 작은 부분들을 따뜻하게 눈여겨보는 관찰과 발견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다.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지면 내 삶의 풍경도 달라진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마지막 장엔 ‘제목 짓기 노하우 15’를 정리했다. 꼭 작가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자기소개서, 보고서, 기획서부터 이메일, 블로그, 가게 간판까지 알게 모르게 수많은 제목을 쓰며 제목의 영향력 아래 살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제목은 다른 사람과의 대화이며, 대화는 멋져야 한다고.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등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이 되도록 각 제목 짓기 노하우에 해당하는 실전 어드바이스도 곁들였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아도 그저 발견만 잘하면
충분히 창조적인 사람으로 살 수 있으니!

‘발견’이 어려운 이유는 정보가 너무 없거나, 누군가 찾기 어려운 곳에 꽁꽁 숨겨 놓아서가 아니라고 한다. 쉽게 결론 내려는 마음, 편하고 무난한 방식에 안주하는 습관이 사고를 게으르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그럼 발견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발견을 잘 하려면 작은 것을 큰 것 보듯 보면 됩니다. 퍼즐의 조각을 찾는 절실한 심정으로 눈 비비고 귀를 열어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작다고 해서 전체와는 상관없다 업신여기거나, 언뜻 보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쉽게 버려선 안 됩니다.”(저자 서문 중에서)

작은 조각을 귀하게 대하는 것이 발견의 기본 자세라니, 무척 귀찮고 피곤하고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조각이 왜 그렇게 중요한 걸까?

“조각은 전체로 가는 열쇠입니다. 삶이라든지, 지혜라든지, 진심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전체로서의 자신을 한 번에 드러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작은 조각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흩어져 있습니다. 조각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각과 조각을 연결하는 노하우를 익히면 곧 전체와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것을 사랑하는 마음에 성실함이 더해지면, 발견은 곧 습관이 되고 능력이 될 것입니다.”(저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톡톡 튀는 광고 아이디어도 사실은 삶의 작은 부분들을 따뜻하게 눈여겨보는 관찰과 발견의 힘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 준다. 광고 하나를 보면서도 내 삶과 연결된 부분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광고를 통해 인생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살펴보고 싶었던 마음의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구매가격 : 7,000 원

세상이 어떻게 보이세요?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의 빛을 따라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30

도서정보 : 엄정순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보는 것에도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가요?”


엄정순이 답하다
“나와 다름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낄 때 더 많은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본 것들이 결국 나이기 때문입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서른 번째 주제는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제대로 보고 있는 걸까?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일상에서 별로 생각해 볼 기회가 없던 ‘보다’라는 것에 대해 시각장애 아동의 미술 수업이라는 낯선 상황을 통해 돌아본다.
안 보이는 아이들의 미술 수업은 질문 수업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반짝인다는 건 어떤 거예요? 선생님은 세상이 어떻게 보이세요? 누구 보고는 예쁘다고 하고 누구는 밉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거예요? 바람도 찍을 수 있나요? 동물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나요?
보이지 않아서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의 질문은 타성에 굳어 있던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거세게 뒤흔들며, 너무나 익숙해서 조금도 의심해보지 않았던 ‘본다는 것’에 대해 새롭게 돌아보게 한다. 본다는 것은 인식과 관계의 문제로 이어지는데, 이처럼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본 것 혹은 보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또한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오래된 우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다는 행위에는 편견이 깃들기 쉽다. 이처럼 우리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보려 하지 않은 것들, ‘방 안의 코끼리(elephant in the living room)’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진다.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다르게 볼 수 있는 세상, 나답게 보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세상, 그러한 가능성을 인정하는 열린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저자의 질문 여행을 따라가 보자.

앞이 안 보이는 아이들과 지상에서 가장 큰 동물 코끼리의 만남
시각예술, 시각장애, 코끼리의 콜라보 프로젝트!

시각장애 아동들이 미술 수업을 한다? 게다가 코끼리를 실제로 만져 보고 그 느낌과 경험을 이미지로 만든다? 코끼리를 만나러 태국까지 간다?
‘코끼리 만지기’와 ‘코끼리 걷는다’로 이루어진 코끼리 프로젝트를 두고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놀랍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발상이라는 반응부터,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회의적인 반응, 황당하고 쓸데없는 짓이라는 부정적인 반응까지 다양하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이 모든 것은 앞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낯선 소란으로 다가올지 모른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과 코끼리의 만남은 보이는 세상에 너무나 익숙한 사람들에게, 본다는 것에 대해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 강력한 혼란과 메시지를 선사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단지 장애나 미술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도대체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모든 소란은 이 책의 저자인 한 화가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이 질문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 만나 더욱 다채로운 빛을 띤다.
“질문(質問)을 한자 어원대로 풀어 보면 귀한 것(조가비)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문이란 뜻이라고 한다. 앞이 안 보이는 아이들과 미술 작업을 하면서 나는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감탄하는 이들의 보는 방식과 그들이 던지는 질문들이 정말 좋았다. 그들의 질문은 ‘보다’의 또 다른 단계의 문을 넘어가는 데 필요한 것이었다.”(저자 서문 중에서)


인간이 죽을 때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
나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품고 저자의 질문 여행에 동행하다 보면 한 가지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 앞이 잘 보이는 사람이든 희미하게 보이는 사람이든 뿌연 분홍색으로만 보이는 사람이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 하며, 그 마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얘기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은 종종 잊고 사는 것이 아닐까? 내가 보는 방식, 내게 익숙한 세상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닐까?

너와 내가 구별되는 것은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즉 내가 보는 풍경, 내가 보는 것들의 총합이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을까?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는지를 스스로 이해해야 어떻게 무엇을 지향하며 살아갈 것인지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과 지혜를 담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