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스몰 The big small

김상훈 | 자음과모 음 | 2012년 08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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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적게 사고도 풍요를 누릴 수 있는 방법, 공유경제. 작지만 큰 사람들의 이야기, 빅 스몰의 시대가 오고 있다. 이 책에는 인터넷 덕분에 가능한 새로운 사업의 사례들이 가득하다. 또 생각만 달리하면 주변에서 쉽게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담겨 있다.

긴 겨울방학 동안 하버드 기숙사에서 사업을 시작한 비키의 문지원, 텍사스 집에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폴란드 친구와 인터넷으로 창업한 조슈아 워렌, 4천 원짜리 주먹밥이란 행사를 기획한 박인, 미국 아마존닷컴이 쓰는 방식의 가변식 서가를 만든 장웅 등 여행 경험을 나누고, 빈 방을 나누고, 남는 음식을 나누고, 남는 차를 나누는 수많은 사람의 성공 수기를 들을 수 있다.

저자소개

동아일보 기자. 정보기술 산업을 주로 취재했다. 서울에서 30년 이상 살았고 어린 시절부터 안철수연구소 창업자 안철수의 팬이었다. 인터넷을 사랑하고, 기술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게 할 거라고 믿고 있다. 인터넷과 최신 기술을 쉽게 소개하는 블로그 ‘인터프리팅 컴파일러’(http://interpiler.com)를 운영하고 있다.
기자와 취재원으로 인연을 맺게 돼 2007년 [네 꿈에 미쳐라 - 컴퓨터 의사 안철수]를 출간했다. 넥스트(NeXT) 시절부터 기업인이라기보다는 예술가 같았던 스티브 잡스를 동경했던 덕분에 2009년에는 살림지식총서 [스티브 잡스]도 썼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1장 우리의 경제는 예전과 다르다
- 이태원 뒷골목의 비앤비히어로
- 나누지 않으면 쏠린다
- 슈퍼컴퓨터가 우리의 직업을 빼앗는다고?
- 책을 돌려보는 창고업, 공유의 시대가 온다
2장 티끌만 한 다국적기업
- 한 나라에서 일할 필요는 없다
- 다윗은 골리앗을 이긴다
- 당신의 공장, 테크숍
-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제품, 쿼키와 킥스타터
3장 공유라는 바이러스
- 묻혀있던 재능이 빛을 보다, 집밥의 주부들
- 브랜드를 가진 개인들, 헬로네이처와 번개장터
- 달라진 여행의 경험, 마이리얼트립과 한인텔
- 착한 마음을 가진 기업, 키플
- 그들은 기회를 창조했다
4장 트러스트 Trust
- 명성이란 무엇인가
- 신뢰가 곧 재산, 페이스북의 비밀
- 블랙컨슈머와 빨간 줄 긋기
- 과연 무엇이 사생활인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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