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은 관념의 모험이다

도서정보 : 김상표 | 2019-12-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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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일반적인 책의 제목들과는 유난히 다르다. 제목 자체가 하나의 선언문으로서 명제로 되어 있고,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그 명제는 매우 매혹적이다. 『경영은 관념의 모험이다』라는 책의 5부를 구성하는 소주제들인 역설경영, 공동체, 기업가 정신, 감정노동, 과정철학을 통한 기업의 창조적 전진 이 다섯 가지 영역이 저자가 펼쳤던 모험의 공간인 셈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도서정보 : 양대천 | 2019-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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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눈, 당신도 가질 수 있다!
주식투자자, 직장인, CEO, 중소기업인, 자영업자, 대학생 등에게 재무제표를 제대로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투자자이건, 기업에 있건 기업의 진정한 가격을 찾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은 꼭 알아야 할 회계의 기본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기법까지 제시해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다. 특히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재무제표를 통해 저평가된 알짜 기업을 선별하는 실전투자법을 제대로 알려준다. 이 책은 살얼음 논리와 핫한 빅피처로 재무제표를 통째로 머리에 쏙 넣어준다. 당신이 지금까지 재무제표를 전혀 몰랐더라도 이 책 한 권이면 마침내 재무제표를 꿰뚫어볼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우리나라의 재무제표 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이론과 실전 모두를 아우른다는 것이다. 중앙대 경영학부 회계학 전공 교수인 저자가 대학 임용 전에 삼일회계법인과 LG전자,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회계 전문가로서 다양한 실전 이력을 쌓아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저자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하지 않았다면 절대 전해주지 못했을,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팁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회계문맹들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그래서 재무제표를 폭파하는 비법을 알려주면서 나아가 주식부자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지만 여전히 두려운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세상에 ‘쉽다’는 재무제표 책은 많지만 이렇게도 간명하게 맥락을 짚어주는 책은 없다.

기업의 진정한 가격을 알기 위해 노력하자!
이 책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재무제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들려준다. 막상 회계를 공부하자니 암기로 시작해서 엄청난 공부 분량에 한숨짓는다. 급기야 회계의 ‘회’자만 봐도 골치가 아파진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재무제표에 대해 단단히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2장에서는 어려워 보이지만 너무나 쉬운 회계의 정석을 알려준다. 회계가 시작부터 꼬이는 이유는 회계를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계는 현금입출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현금입출은 간단하다. ‘현금’이 들어오면 현금출납장의 왼편에, ‘현금’이 나가면 현금출납장의 오른편에 기록하는 것이다. 여기서 ‘현금’ 대신 ‘재산’을 적용하면 그게 바로 ‘회계’다. 그렇지만 회계와 현금입출은 분명히 다른 점들이 있고, 우리는 이렇게 다른 점들만 주목하면 충분하다. 3장에서는 회계의 빅피처를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모든 회계는 빅피처 아래에 있다. 빅피처로 보면, 복잡해 보이는 수많은 회계 계정들이 지극히 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회계의 차변과 대변 항목은 지레 겁먹었던 것처럼 복잡할 것이 없다. 다만 차변 및 대변 항목 중 ‘비용’과 ‘수익’ 항목처럼 재산의 입출이 명확히 파악되지 않는 항목들이 있는데, 그러한 일부 항목들이 회계를 미궁 속으로 빠뜨릴 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난해한 암기와 해석을 휴지통에 버리고, ‘공(空) 자산과 공(空) 의무’라는 다소 파격적인 개념을 통해 명쾌하게 회계를 조망하게 된다.
4장에서는 재무제표를 단 한 번이라도 작성해볼 것을 권한다. 회계의 빅피처를 조망한 이후 반드시 해봐야 할 일이 한 가지 있는데, 재무제표를 한 번만이라도 작성해보는 것이다. 재무제표를 단 한 번이라도 작성해보면,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는 복식부기의 정신을 분명히 체험하게 된다. 불필요한 군살을 모두 빼버리고 진짜 핵심만을 통해 재무제표의 맥락을 손쉽게 파악해보자. 이어 5장에서는 재무제표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재무제표의 각 계정이나 항목을 제대로 살펴보고자 한다면 정말 끝도 없을 것이다. 5장에서는 차변 및 대변의 각 계정의 핵심을 이루는 본질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기업가치와 관련성이 높은 재무제표 항목들을 특히 주시할 것이다. 6장에서는 가치평가의 눈을 가지는 노하우에 대해 들려준다. 지금까지 목적도 없이 재무제표를 훑어보았다면 당신은 수박 겉핥기를 한 것이다. 단지 재무제표 안에서 흩어져 있는 각 계정들을 조각으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공허하다. 기업의 본질적 가격을 찾아내려는 냉철한 눈으로, 재무제표를 날카롭게 파헤쳐서 분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주식부자가 되는 실전 팁인 웰스빌딩 전략을 알려준다. 재무제표의 힘을 믿건 안 믿건, 이를 이용하든 그렇지 않든 주식부자들은 예외없이 재무제표를 본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7장에서는 하루하루 변화하는 주식시세에 매달리는 대신에 재무제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을 워칭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또한 웰스빌딩 전략을 소개하며 주식부자의 길을 따라가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피터의 원리(리뉴얼 에디션)

도서정보 : 레이먼드 헐 , 로런스 피터 | 2019-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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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왜 무능한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걸까?”
조직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과 시대를 뛰어넘는 처방!
‘피터의 원리’를 리커버 에디션으로 만나다!

한 장짜리 보고서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팀장, 공개 토론 자리에서 자기 의견도 논리정연하게 말하지 못하는 정치인, 학생들에게 개념 하나도 제대로 설명 못하는 명문대 교수, ‘전례가 없습니다’로 일관하는 ‘융통성 제로’의 공무원. 비즈니스 조직에서 학교, 정부, 종교단체까지 세상엔 왜 이렇게 무능한 사람들이 ‘한자리’한다는 위치에 있을까. 저자 로런스 피터와 레이먼드 헐은 정치, 법률, 교육, 산업 등 각계각층에서 나타나는 무능력을 관찰?연구한 결과, 이런 현상은 인간의 모든 조직에서 나타나며 모든 사람은 자신의 ‘무능력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승진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조직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무능한 직원들로 채워지며 결국 조직의 경영층은 죽은 나무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모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조직 논리를 ‘피터의 원리(Peter Principle)’라고 명명하고 그 내용을 책에 담았다. 특히 이번 리커버 에디션은 문고판 사이즈로 제작하여 가독성은 물론, 독자들에게 트렌디한 경제학 양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 초판 추천평

* 끝없이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이 멈춰 서서 생각해봐야 할 주제 _한국경제

* 상식이 전도된 무능한 세상에 대한 맹렬한 야유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풍자 _문화일보

* 피터의 권고에 따르는 조직이야말로 ‘초경쟁’에서 이기는 조직일지 모른다 _동아일보

*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수준의 성공에 만족할 것을 충고한다 _중앙일보




◎ 출판사 서평

능력 없는 상사, 한심한 정치인, 꽉 막힌 공무원…
왜 무능한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승진한 후 무능해진다. 신입사원, 대리일 때는 유능했는데 팀장, 부장이 되면서 관리자로서의 역량이 한계에 다다른 사람도 있고 평교사일 때는 존경받는 선생이었는데 교장, 교육감이 되면서 행정관으로서는 ‘젬병’인 사람도 있다. 또 국회의원에 당선되거나 장관으로 발탁됨으로써 결국엔 불명예로 물러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파격적인 승진’은 진정한 의미의 승진이 아니라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편법이거나 인재를 제대로 선별하지 못한 경영진이 자기들의 실수를 무마하기 위한 위장술에 불과하며, 직급이나 연봉은 그대로인 채 새롭고 긴 직책을 붙여주면서 한적한 사무실로 발령을 내는 것 또한 우리가 승진이라고 착각하는 현상의 하나일 뿐이다. 저자는 이러한 승진의 허구적 예외를 지적하면서 지나치게 유능하면 무능한 사람보다 더 쉽게 해고될 수 있음을 충고한다. 즉 지나치게 유능한 사람은 위계질서를 어지럽히고 ‘조직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는 조직의 첫 번째 계명을 위반하기 때문이다.


빨리 오를수록 빨리 내쳐진다!
‘창조적 무능력’으로 내 역할을 오래 지키는 법

또한 저자들은 ‘하면 된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무작정 ‘노력’을 통해 승진하려고 하지 말고 가능하면 안전한 ‘연줄’로 승진하라는, 학자로서는 다소 도발적인 조언을 한다. ‘앉을 수 있을 때는 절대 서 있지 말고 탈 수 있을 때에 걷지 말며, 연줄을 이용할 수 있을 때는 절대 혼자의 힘으로 승진하려고 하지 마라’는 주장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런 승진으로 자신이 무능의 단계에 도달할 것을 직감한다면, 유능함을 유지하면서 업무를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창조적 무능력(Creative Incompetence)’을 발휘할 것을 제안한다. 다시 말해, 승진을 공공연히 거절하기보다 맡은 업무를 직접적으로 망치지 않는 수준에서 어수룩한 행동을 함으로써 승진을 피하라고 설파한다. 그럴 때라야 유능한 수준에 머물면서 업무 처리가 깔끔하다는 조직의 평가와 함께 자신이 정한 행복의 기준을 따라 삶을 즐기며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승진에 승진을 거듭한 결과에 만족할 수 있는가?
“위로 올라가기를 그만두면 인생을 훨씬 즐길 수 있을 텐데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올라가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무엇이든 많을수록 높을수록 좋다는 식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그 정상에 무엇이 있을지는 생각해보지 않는다.
‘긍정적 사고’가 위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추진력을 자극한다면 저자들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부정적 사고’는 잠시 멈추고 속도조절을 할 수 있는 여유와 이성을 되찾게 한다. 빨리 나아갈수록 더 빨리 부정적 결과에 이르게 된다면 속도를 낼 이유가 없는 것이다. 끊임없이 능력을 높여 계속 승진하라고 주문하는 자기계발서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자칫 열심히 살 필요가 없다거나 최선을 다하지 말라는 의미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열심히 살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즉 삶의 ‘목적’을 생각해보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 책 속에서

소년시절에 나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항상 알고 있다고 배웠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더 크게 성공한단다, 피터야.”라는 얘기도 종종 들었다. 그래서 나는 대학을 졸업하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했고, 어른들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교사 자격증을 쥐고 세상 속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나는 교사생활 1년 만에 교사와 교장은 물론 대다수의 장학사와 교육감들조차도 자신이 책임져야 할 업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으며, 이를 수행할 능력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실망했다. 예를 들면, 내가 재직하던 학교의 교장은 교실 창문의 블라인드가 모두 똑같은 높이까지 내려와 있는지, 교실은 조용한지, 그리고 장미 화단에 누가 들어가거나 근처에서 놀지는 않는지를 살피는 데만 관심을 쏟았다.

_pp.23-24, 1장 모든 직위는 무능한 사람들로 채워진다



직원의 유능함을 평가하는 사람은 당신이나 나처럼 제삼자가 아니라 고용주, 더 정확하게 말하면 위계조직의 상위 계층에 있는 임원이다. 그들의 눈에 잠재적인 리더십은 곧 반항이고, 반항은 무능력을 뜻한다. 훌륭한 부하는 훌륭한 리더가 되지 못한다. 물론 유능한 부하가 여러 차례 승진을 할 수는 있어도 승진을 한다고 해서 저절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_p.74, 3장 연줄이냐 노력이냐



어떤 관리자는 최종 직위에 오른 후, 부하직원들을 늘 불안에 떨게 함으로써 자신의 불안을 감춘다. 이런 유형의 관리자는 보고서를 받으면 그것을 옆으로 치워두고 “나한테는 쓰레기 같은 서류들을 모두 들여다볼 시간이 없으니 말로 간단하게 설명해보시오.”라고 말한다. 하지만 부하직원이 구두 보고를 하려고 들어오면 “그것을 공식 문서로 제출하기 전까지는 생각조차도 해볼 수가 없소.”라고 말허리를 잘라버릴 것이다.

_p.134, 7장 무능력자와 병리학



‘전혀 다른 일에 몰두하기’ 기술은 대체로 산업 및 비즈니스 위계조직의 상위층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가정주부에게서도 종종 발견된다. 아내나 어머니로서 무능의 단계에 도달한 여성은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 일에 헌신하며, 남편과 자식들은 어떻게 되든 내버려둔 채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대체 기능을 발휘한다.

_p.151, 8장 창조적 무능력이 주는 행복



융통성 없는 관료주의 체제는 구성원 모두를 규제의 틀 안에 가둬놓고 한 발짝도 나갈 수 없게 만든다. 관료주의 체제의 가학성을 직시한 현명한 자들이 이 사회생태학적 위기에서 사람들을 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관료주의 체제에 물든 정부는 국민의 창의성과 개혁 정신마저도 정부의 규범이 허락하는 내에서만 받아들이므로 개혁적 인물들도 이내 큰 벽에 부딪히게 된다. 관료주의 체제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점점 자신의 운명을 가늠하지 못하게 된다. 현상 유지는 방향 전환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체제의 벽에 갇혀 삶의 방향을 바꾸지 못하고 쩔쩔맨다. 신분상승에 인생을 걸고 투쟁하듯 살았지만 평생을 바쳐 얻은 부는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부의 축적은 원치 않는 책임을 불러오고 높은 직위는 부담감과 고뇌를 만든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더 올라가려고 발버둥 치는가?

_pp.333-334, 17장 새로운 형태의 오염이 번지고 있다

구매가격 : 19,200 원

세일즈포스, 디지털 혁신의 판을 뒤집다

도서정보 : 김영국, 김평호, 김지민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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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중심 고객시대’ 디지털혁신의 선도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
남다른 ‘고객경험’을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플랫폼 이야기

데이터의 엄청난 역할로 인해 인간은 생산의 시대에서 소비의 시대로 넘어왔다. 정보 탐색 대상은 자연-사회현상에서 개개인의 소비행위로 옮겨진 지 오래다. 분석가들은 수집한 데이터로부터 소비자를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찾느라 한창이다. 빅 데이터와 AI는 소비자 행위를 예견하고 맞춤형 소비 제안을 도출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SNS에 방대하게 축적된 온갖 감성 데이터까지 수집-관리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두산인프라코어, 풀무원...
이들 일류 기업들은 왜 세일즈포스의 디지털 영업혁신 플랫폼을 쓰고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고객정보가 경쟁력의 핵심임을 일찍이 간파하고 고객관계관리(CRM) 분야에 특화해 비즈니스를 전개해온 기업이 있다. 바로 세일즈포스다. “아는 것이 힘”인 시대에 정보는 중요한 생산요소 중 하나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킨다. 특히 그 정보가 고객의 기호와 구매 의도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면, 그 분석도구는 시장에서 금맥을 캐낼 수 있다. 미래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우버, 넷플릭스, 아마존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 영화사, 오프라인 유통기업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게 만든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대규모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전통산업을 미래지향적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하는 경영혁신의 이면에 바로 그 혁신 수단을 제공하는 세일즈포스가 있었다. 이 책은 세일즈포스의 모든 것을 재미있고 소상하게 알려준다.

구매가격 : 14,700 원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도서정보 : 김일환 | 2019-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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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원했지만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저자가 평소에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한 글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삶의 방법을 쌓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삶의 방법을 서로가 나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 이 글을 썼음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삶의 방법을 쌓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삶의 방법을 서로가 나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 이 글을 썼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쌓아 온 삶의 노하우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런 종류의 책을 한 번 써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삶에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저자 인터뷰 중 -

저자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에세이집)』을 펴낸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책이다. 오랜 기간 일반사회 교사로 재직하면서 인간의 행복에 대한 고찰을 거듭하고 정년퇴직 이후 수많은 퇴고를 거듭해 만들어 낸 책이다.

머리말에서 밝히 것처럼 저명인사나 현인의 수준 높은 글을 여러 부분에서 인용하고 있으므로 독자에게 보다 많은 흥미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 권의 독서를 통해 수십 권의 독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며, 쉽고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삼성인 샐러리맨 삼성문화 대기업문화 1

도서정보 : 장영수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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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난 지금 삼성은 나에게 있어 ‘모교’와도 같은 곳이다. 삼성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삼성인’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지기에 그렇게 조직에 순응하는지 궁금해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이러한 세간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데 있어 8년간의 삼성생활이 그리 부족한 시간은 아니리라고 믿는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8,400 원

삼성인 샐러리맨 삼성문화 대기업문화 2

도서정보 : 장영수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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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난 지금 삼성은 나에게 있어 ‘모교’와도 같은 곳이다. 삼성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삼성인’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지기에 그렇게 조직에 순응하는지 궁금해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이러한 세간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데 있어 8년간의 삼성생활이 그리 부족한 시간은 아니리라고 믿는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8,400 원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

도서정보 : 이동규 | 2019-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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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Think 1st(최초로 생각하라)!
정부·기관 선정 최고 명강사의 유쾌한 생각혁명

놀라운 창의력의 비밀은 인문·경영의 융합적 사고!
인공지능 시대를 헤쳐나갈 지혜의 집약서!

인공지능(AI)을 필두로 예전에는 상상조차 못 했던 비즈니스 모델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파괴적 기술이 발전하면서 얼마 전까지 전도유망했던 대기업이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IT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한다. 시대에 적응하는 조직은 급성장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기업은 도태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들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비밀은 무엇일까? 그건 자금이나 기술, 명성이 아닌 바로 ‘생각의 차이’다.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명강사 이동규 교수는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에서 인공지능 시대 기업과 개인이 생존할 수 있도록 유쾌한 ‘생각혁명’을 알려준다. 창의력에 대해 알려주는 정보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정치에서 경제로, 경영에서 인문으로 관점을 이동해 다양한 ‘관점(perspective)’에서 생각하는 인문·경영 융합적 사고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나아가 독자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Think 4.0시대의 생각혁명’, ‘역발상 콘서트’, ‘나를 공부하라’, ‘인문·경영 융합의 통섭적 사고’, ‘생각을 수출하라’의 5개 장으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각 장에는 혁신이 필요한 조직이나 개인이 입체적 상상과 획기적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면의 "사색"을 유도하는 국내 최초의 초미니칼럼인 〈두줄칼럼〉을 수록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구시대적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창의적 생각을 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리더, 마케터, 기획자들을 위한 필독서!




◎ 출판사 서평

생각혁명 시대, 창조적 사고를 키워주는 최고의 자기발견서!
지금 당장 꼭 봐야 할 역발상의 보물섬이자 난세의 바이블!

“과연 당신의 직업은 앞으로 얼마나 지속가능할 것인가? 인공지능과 스마트로봇이 일반화된 세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이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고도의 창의력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하던 대부분의 일이 앞으로 기계와 인공지능으로 아웃소싱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이 특정 산업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을 급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생존전략을 준비해야 할까? 전작인 베스트셀러 『한국인의 경영 코드』에서 한국 사회의 조직 문화에 대해 새로운 성공 기준을 제시한 바 있는 이동규 교수는 신작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과 개인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현대를 ‘Think 4.0" 시대로 명명한다. 순식간에 어떤 지식이든 검색할 수 있는 시대,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것들을 연결하는 역발상 등 "Think 4.0"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난 30여 년 간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오랜 세월 숙성시켜온 저자만의 생각창고(house of thinking)가 담긴 이 책은 독자들이 각자의 일상적인 삶과 실전 경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영감과 현장감 넘치는 사례들로 가득하다. 경제성장률이 1%대로 예측되는 불황의 시대다. 난세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역발상이 담긴 이 책을 통해 2030 밀레니얼 세대는 물론 대한민국 기업들은 창조성에 벽이 되는 장애를 극복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될 것이다. 취준생, 직장인, CEO까지 일상적인 삶과 실전 경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서!




◎ 추천사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새로운 사업 철학과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다. 동서양 인문학과 다양한 경영 사례를 접목한 국내 최고의 자기계발서이자 비즈니스 필독서다.” - 권영수, (주)LG 대표이사 | 부회장

“인공지능 시대에는 생각의 차이가 인간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저자의 통섭적 생각혁명은 획기적 창의성과 입체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꿈꾸는 조직의 리더라면 꼭 접해보길 추천한다. 즐거운 사색과 깊은 영감을 주는 이 책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남성욱,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장

“국내 수많은 전문가들이 있지만 의미와 재미가 합쳐진 그의 지적 토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책은 국내 유니크한 인문·경영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통섭적 인재로 거듭나게 만드는 영감이 가득하다. 일상에서 또 비즈니스에서 진정한 미래형 인재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생각의 보물섬이다.” -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 | (전)부산지방법원장


◎ 책 속에서

이 책은 기존의 진부한 경영혁신서가 아니며,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Think 4.0 시대의 자기발견서〉다. 이 책의 키워드는 한마디로 ‘다르게 생각하라(Umdenken)’이다. ‘검색보다 사색’이란 명제하에 다양한 역발상 사례들을 삽입하여 생생한 현장감과 명쾌함이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독자들은 각자의 생각근육을 키우고 마음의 울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동서양 인문과 경영 석학들의 촌철살인 인용과 함께 다양한 선진 경영 사례를 삽입하여 실전 경영서로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은 국내에선 보기 드문 인문과 경영의 융합적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정확히 표현하면 창조성은 ‘낯선 것들의 연결’이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맥락적 사고다. 본래 인간의 뇌는 과거에 없던 새로운 연결이 만들어지면서 창조적 생각을 하게 된다. 사회도 서로 다른 분야가 연결되면서 창조적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창조성의 발현 조건은 연결을 가로막는 장애를 제거하고, 연결을 촉진시키는 데 있다. 호기심, 재미 그리고 연결을 통해 인간은 창조의 신세계로 진입한다. 창조적 행위란 결국 본질과의 만남이자, 익숙한 것과의 이별이다. - p. 42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전략적 의사결정을 하게 될 때는 속으로 ‘오히려’를 큰소리로 외쳐보는 사고 습관을 익혀두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역발상의 백미는 역시 “위기는 기회다”란 말이다. 하도 듣다 보니 진부한 것 같지만 이것은 영원한 진리다. 힘들고 지칠 때 우리에게 이보다 더 희망을 주는 말은 없다. 그렇게 본다면 과연 정상적이란 건 무엇인가? 정상이란 말보다 비정상인 말은 없다. 뭐든지 거꾸로 보는 시각을 길러볼 필요가 있다. 단, 긍정적으로 부정하라. 그리고 언제나 ‘오히려’를 기억하라! - p. 94~95

우리 선조들은 이미 ‘인생 부등식’을 만들어놓았다. 이는 ‘머리 < 태도 < 운수 < 인복 < 수명’으로 나타낼 수 있다. 즉,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태도가 좋은 이를 이기지 못하고, 그 두 개가 좋아도 하늘의 운수발이 좋은 이를 이기지 못하고, 그 세 개가 좋아도 인복이 많은 이를 극복 못 하고, 그 네 개가 좋아도 오래 사는 이를 능가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명복이 길다 해도 종국에 우주 질서 앞에는 한낱 먼지일 뿐이라는 것이다.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머리 좋은(才) 사람은 태도 좋은(德)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재능(talent)이 특별한 사람이 많다. 그중에서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은 천부적(天賦的, gifted) 재능이라고 한다.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에게 느끼는 막막함을 상상해보라. 그러나 어릴 적 IQ가 200에 달하는 천재들이 요절하거나 나이 들어 별 볼일 없게 전락해버리는 경우를 보면, 역시 재능만 가지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버거운 모양이다. - p. 227~228

"생각을 수출하라"
향후 ‘한류 4.0’은 우리 한국인만의 창조적인 사고,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
그 핵심은 바로 그동안 우리가 치열하게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며 길러온 경험과 익혀온 내공이다. 필자는 향후 이런 변화를 통칭해 한류 4.0의 키 슬로건으로 ‘국가학습(National Learning)’의 수출이란 범용 콘셉트를 제안하고자 한다. 요컨대, 향후엔 물건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경험(스토리텔링)을 팔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인공지능 시대, 이제 아는 것은 더 이상 힘이 아니다. 창조란 한마디로 ‘최초의 생각’이자 ‘낯선 것들의 연결’이다. 선진국이란 결국 다른 나라가 못 한 생각을 해내는 나라다. 여기서 새로운 생각은 결코 검색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우수한 우리 아이들이 죄다 핸드폰에 머리 박고 검색에만 빠져 있는 한 선진국의 꿈은 요원하다. 우리가 도우미로 개발한 스마트 로봇을 부리는 주인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라도 젊은 세대들에게 깊은 사색의 즐거움과 현명한 지혜를 가르쳐야 한다. 그리하여 세계 최고의 창조적 DNA를 가진 한국인만의 ‘생각의 창고’를 힘껏 열어젖혀야 한다. -p.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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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내비게이션

도서정보 : 김진혁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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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어떤 일들을 할까?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대부분 특정 부서에 배치가 되어 부서에 특화된 일을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 그렇게 몇 년 지나다 보면 자신이 속한 부서의 업무와 일정 부분 관련된 부서의 일들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만 그 외의 영역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일반 회사에는 사업계획을 세우고, 영업, 구매, 생산의 운영 정보가 회계에 이른 후, 손익과 운영 실적을 분석하여 어떤 부분의 개선점이 있는지 파악하여 다시 계획을 세우는 일련의 프로세스가 있다.

이 책은 회사생활을 시작하거나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직장인들 또는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증이 있는 구직자에게 도움을 주고, 내가 어떤 일을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관리자들에게 실무의 추억을 제공하여, 통합적 관점으로 회사 운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도서정보 : 프리야 파커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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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프리야 파커는 세계경제포럼을 해킹하고,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인종 갈등을 중재하고,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세계는 물론 아프리카와 인도, 아랍 지역을 돌며 정·재계의 리더들을 만나 ‘전환의 순간’들을 이끌어 낸 전문 조력자(facilitator)다. 또한 수많은 모임을 열고 돕는 모임 마니아이자 전문가이며, 스스로 모임을 망친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보통 사람이다.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에서 그는 모임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상식의 허점을 파헤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모임을 만드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모임의 본질이 우리가 모임에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되느냐’에 있다고 본다. 모든 모임에는 목적이 있고, 모임은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 세계가 되며, 그 대안 세계에 사람들이 입장하여 그 세계의 규칙을 따르면서 어떤 ‘부족’이 된다. 모임이 끝날 때는 그 대안 세계가 자기 삶에 어떤 ‘의미’였는지, 자기가 그 세계에서 ‘무엇’이 되었는지, 이제 그 세계에서 ‘어떤 것’을 들고 나와 일상 세계로 돌아갈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모임에 들어서기 전의 나와 모임에서 나온 후의 나는 같은 사람이 아니다. 모임을 통해 우리는 달라지고, 달라진 만큼 자기 삶과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모임에는 우리 삶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바꿔 낼 잠재력이 있다고 프리야 파커가 굳게 믿는 이유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순간을 어떻게 하면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순간으로 바꿀 수 있을지를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모두”,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구매가격 : 13,8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