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돈 되는 1인기업 세무과외

도서정보 : 박순웅 | 2019-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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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가와 개인사업자에게 최적화된 세무입문서
가물가물한 세무회계, 13년차 회계사가 시원하게 잡아드립니다!

사업이란게 운도 따라야 하고, 인맥도 중요하고, 자원확보도 빠질 수 없습니다. 어떤 건 하늘에 맡겨야 할 때도 있죠. 그래도 초보사업가가 반드시 알아두지 않으면 하늘도 도울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세무회계입니다. 문제는 이걸 제대로 알기는커녕 뜬구름 마냥 머리에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는 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13년차 회계사인 저자는 알쏭달쏭한 세금의 기본을 확실히 바로잡아 줍니다. 거기에 재밌는 스토리까지 곁들여 기존의 세무회계 관련 서적엔 찾아보기 힘든 재미와 감동도 선사합니다.

사업초보도 절세節稅미인 만드는 세금개념 바로잡기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재밌게 읽다보니, 세무회계가 머릿속에!”
회계, 소득세, 부가가치세, 재무재표……. 분명 들어봤는데 가물가물 하신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읽고 나면 아실 겁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게 절대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죠. <알아야 돈버는 1인기업 세무과외>는 사업을 시작하는 당신이 꼭 봐야할 최강의 세무입문서입니다.

구매가격 : 11,900 원

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

도서정보 : 박상주 | 2018-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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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연안에서 다섯 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상민 사장부터
인도라는 거대한 노천박물관에서 행복한 건축가로 살아가는 김창현 사장까지
해외무대에서 뛰고 있는 열두 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만나다

“글로벌 무대를 향해 ‘거침없는 번지점프’를 해보는 건 얼마나 짜릿한 일일까. 미지의 세계에서 새로운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인가.”

『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 : 코리안 디아스포라 리포트』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사업가를 취재하여 그들의 치열했던 도전과 성공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해외무대로 나가 지구촌 저 끝까지 자신의 꿈을 확장시킨 열두 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만나본다.

세계로 눈을 돌리면 무궁무진한 기회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용기 있게, 거침없이 더 넓은 세상으로 뛰쳐나가 도전하고 개척하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에 목마른 채 지금 여기에 안주할 것인가. 지구촌 순례기자 박상주가 만난 코리안 디아스포라 12인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도전하는 삶의 가치’를 전해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

국제경영 : 글로벌화의 도전, 제8판

도서정보 : John J. Wild, Kenneth L. Wild | 2018-1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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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은 별개의 비즈니스 기능과 환경의 힘을 단순히 모아 놓은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보여 주는 모델은 국제경영 요소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고유한 틀이다. 그것은 국가 경영 환경, 국제경영 환경 및 국제경영관리를 함께 엮어 주는 역동적인 통합 시스템을 설명한다. 또한 새로운 기술과 무역 및 투자에 대한 장벽 감소라는 세계화의 특성이 보다 큰 경쟁을 발생시키고 있음을 보여 준다.

구매가격 : 21,000 원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도서정보 : Allen Gannett | 2018-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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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하는 것들엔 공식이 있다!”
평범한 아이디어를 빅히트 아이템으로 바꾸는 과학

피카소, 모차르트, 스티브 잡스, J. K. 롤링…….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시키며 마침내 놀라운 이익까지 거둔 빅히트 아이디어 뒤에는, 예측 가능한 과학이 있다. 천재 크리에이터들이 그대로 따른 성공의 공식 ‘크리에이티브 커브(Creative Curve)’를 공개한다. 놀라운 건, 이 공식만 모방하면 천재가 아닌 누구라도 ‘돈이 되는 생각’을 길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포브스>, ‘세계를 이끄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된 빅데이터 전문가 앨런 가넷은 GE, 마이크로소프트, 메리어트 등 <포천> 500대 기업에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트렉메이번의 CEO로, 세계 내로라하는 수백 명의 천재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밝힌 성공의 패턴을 이 책에 최초로 공개한다.
· 마케팅 천재 세스 고딘,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세스 고딘 “정말로 작가가 되기를 원하는가? 여기 창의성이 기다리고 있다.”
다니엘 핑크 “누구나 각자의 분야에서 비약적인 진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미국 아마존 독자 리뷰 ★★★★★ 만점!
Mat***_ 창의력 향상에 관한 실제 사례와 학술 연구의 완벽한 조합이다.
Jun***_ 최고의 창의력을 탄생시키는 마법이 아닌, 훈련법을 제공한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목적은 히트한 창작품 속에 숨은 진실을 드러내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열광한 작품 뒤에는 분명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신경과학의 발전 덕분에, 인기 작품을 창작하는 데 필요한 ‘영감’의 순간을 해독하고 구조를 밝힐 수 있는 전례 없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 프롤로그_성공의 패턴 5~6pp.

나는 여러분에게 내가 찾아낸 그 패턴을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이 책은 마케팅 서적도 아니고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이 책은 창의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대단한 성공을 낳는 패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서다. 여러분은 창의적 발상의 역사를 배우고, 그리스 시대부터 오늘날 스냅챗 (Snapchat)과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이 눈부신 속도로 움직이는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창의적 발상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 트렌드 창조의 기반이 되는 신경과학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놀라운 창의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주류 세계에서 성공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따르는 네 가지 패턴을 알고, 왜 그런 패턴이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설명해주는 과학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1부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거짓말_02 거짓말 배우기 35p.

‘1만 시간의 법칙’이란 말은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말콤 글래드 웰(Malcom Gladwell)이 2008년에 발표한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Outliers)》에서 처음 소개된 말이다. (중략) 이 법칙의 근거가 된 것은 스웨덴 출신으로 플로리다 주립대학 교수인 K. 안데르스 에릭슨(K. Anders Ericsson)의 연구 논문이다. 에릭슨 교수는 기술 습득의 문제를 처음 연구한 주인공인데, 그는 뭔가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엄밀한 의미에서 이 규칙이 그런 뜻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글래드웰은 나의 논문을 잘못 읽었습니다.” 그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1만 시간의 법칙에는 두 가지 중요한 결함이 있다. 첫째, 이 법칙에는 기술 습득에 있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느냐가 아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이 무시되고 있다.
/ 1부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거짓말_04 재능이란 무엇인가 81~82pp.

사람들은 ‘창의력에 관한 영감 이론’ 같은 만연한 문화적 통념 탓에, 혁신적이고 획기적으로 색다른 아이디어만이 성공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럴 경우, 크리에이티브 커브에서 너무 왼쪽으로 치우친 아이디어로 끝날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이런 아이디어는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 너무 새롭고 너무 색다르다. 다시 말해, 도무지 익숙하지 않은 것이다. 여기에 속한 소설가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책을 내고, 작곡가는 아무도 듣지 않을 멜로디를 쓰며, 스타트업은 아무도 쓰지 않을 물건을 만들어내고 만다. 《모비 딕(Moby-Dick)》을 쓴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이 바로 그랬다. 《모비 딕》은 작가가 죽은 지 몇십 년이 지날 때까지도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 1부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거짓말_06 크리에이티브 커브 134p.

문화적 인식은 어떤 아이디어가 크리에이티브 커브 중 어디쯤에 있는지 식별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어쩌면 이는 보통사람들의 사고 범위를 벗어나는 능력인지도 모른다. 음식비평가나 시류의 첨단 을 달리는 아티스트, 또 선견지명이 있는 모바일앱 파운더는 소비자의 특성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지만, 보통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그런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지 잘 모른다. 그러나 문화적 인식은 누구나 습득할 수 있다. 이번 장에서 우리는 이런 기술을 습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소비’이며, 소비가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이유와 그 세세한 과정들을 살펴볼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아하!’ 하는 순간을 늘려가는 데 소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 2부 돈이 되는 크리에이티브의 법칙_07 제1 법칙 : 소비 160p.

나는 함께 일하기에 좋은 사람을 ‘상충하는 협업자 ’라고 부른다. 손발이 너무 척척 맞아서 서로에게 전혀 압박감을 주지 않는 사람과는 협업하지 않는 편이 좋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결함을 찾아내고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협업자는 다른 관점을 제시하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한다. 창작활동은 결국 팀워크다.
/ 2부 돈이 되는 크리에이티브의 법칙_09 제3 법칙 : 창의적 공동체 252p.

창작활동에서 타깃으로 삼은 청중의 성격을 좀 더 자세히 파악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 데이터 기반의 반복 과정을 활용해 성공한 사람들은 창작 행위를 유레카의 순간이나 갑작스러운 계시의 연속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커브를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하는 과정으로 생각한다. 작가이든, 영화사이든,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그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단계를 밟아 청중의 반응을 귀담아듣는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 2부 돈이 되는 크리에이티브의 법칙_10 제4 법칙 : 모방 310~311pp.

구매가격 : 15,400 원

4차 산업혁명 시대 IT 트렌드 따라잡기

도서정보 : 오컴 | 2018-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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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IT 트렌드를 알면

자기계발의 방향키가 달라진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T 트렌드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블록체인, 증강·가상현실 따라잡기

4차 산업혁명은 제3의 기술혁명이다. 0과 1의 알고리즘으로 현실화한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가파른 속도로 공간 기반의 모든 시스템을 시간 기반의 디지털 형태로 변환,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차세대 신기술들이 속속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자 편석준은 IT업계 각 전문분야의 실무진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총 13권의 IT 트렌드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 책을 시작으로 하여 인증기술의 메가 블록체인, 우버나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경제(O2O, MOBILITY), 70배나 빨라진 5G, 미래의 직업군 드론, 이미 안방까지 침투한 사물인터넷, 그림·음악·영화·교육까지 섭렵한 각종의 인공지능, 원격조정 가능한 헬스케어, 전기자동차, 증강·가상현실,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로봇 등을 순차적으로 출간한다. 미래의 시대를 가늠하고 이에 대비하여 미래 직업군을 찾고 있거나 미래시대의 패러다임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이 책은 IT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누구나 할 수 있는 차트분석

도서정보 : 김희수 | 2018-1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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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많은 투자은행들 뿐 아니라 헤지펀드 구루인 조지 소로스와 그의 헤지펀드팀도 차트를 보고,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다고 한다.
투자자의 판단을 보조하고 매수와 매도 시점을 포착하는데 있어 차트분석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차트분석은 주식뿐 아니라 원자재, 통화, 가상화폐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투자자의 기본 소양으로서, 그리고 트레이더의 필수 기술로서 차트분석의 개념과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구매가격 : 8,000 원

논백 리더십 전략

도서정보 : 신병철 | 2018-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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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논문 100편에서 찾아낸 성공하는 리더십의 기술

성공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마지막 1%,
일당백의 조직원을 만드는 리더의 기술

높은 인센티브는 직원들을 춤추게 한다?
직원들을 춤추게 하는 것은 바로 셀프 리더십입니다!

‘학문과 실무의 중간, 중간계 캠퍼스’ 논백 시리즈의 두 번째 편, 『논백 리더십 전략』이 출간되었다. 저자 신병철 박사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실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효과 만점, 실용 만점의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계 캠퍼스 강의의 핵심인 ‘논문 100편 씹어먹기’의 첫 번째 주제인 ‘경쟁 전략’에 이어 두 번째 주제 ‘리더십’을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

강력한 리더의 카리스마와 높은 금전적 보상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제조업 중심의 과거가 있었다. 하지만 사회가 발전할수록 소비자들의 욕구는 다양해지고,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산업은 점점 고도화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 일컫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이런 환경 속에서 과거처럼 높은 금전적 보상은 오히려 성과를 나쁘게 하는 독이 된다는 것을 이미 여러 연구에서 검증하고 있다. 그리고 한층 복잡한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그런데 책에서 말하는 리더십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리더십과는 차이가 있다. 기업이나 조직의 오너 혹은 임원이나 몇몇 팀장이 발휘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스스로 리더십을 가지는 ‘셀프 리더십’이다. 구성원 모두가 셀프 리더십을 가지고 일을 할 때, 비로소 기업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이다.

‘셀프 리더십’을 갖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일의 시작과 끝을 알게 하는 것’이다. 발전을 거듭할수록 세분화된 업무의 영역은 자신의 업무에 있어서는 전문성이나 숙련도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전체 일을 보았을 때 자신의 업무 영역이 아니라면 알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일을 시작과 끝을 알게 한다는 것은 내 일이 어디에서부터 시작이 되었고, 그 다음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의미와 명분을 생각하게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직원들이 일의 의미와 명분을 알고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현재의 리더들이 해야할 일이다.

저자는 『논백 리더십 전략』에서 일의 의미와 명분을 알고 하는 것이 어떤 성과의 변화를 가져오는지 수많은 논문과 실험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논문과 실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적용하는 과정에서 리더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칫 ‘리더십’이라고 하면 주관적이고 수치화되지 않은 비효율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논백 리더십 전략』을 끝까지 읽고 나면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잠수함 리더십

도서정보 : 서강흠 | 2018-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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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와 헌신을 품은 침묵의 수호자 잠수함 승조원
암흑의 바닷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리더십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한 순간도 고도의 집중력을 잃지 않고 극도로 긴장한 잠수함 승조원들은 사소한 실수나 작은 소음조차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긴장과 위험으로 점철된 바닷속에서 ‘한통속’으로 뭉쳐 대한민국 해군의 잠수함 부대는 창설 30여 년 만에 세계 잠수함 역사상 유례없는 무사고 운용으로 해군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심연의 바다에서 임무를 완수하는 잠수함의 성공 요인은 과연 무엇인가?
잠수함은 전략적으로도 특별한 현대의 무기체계다.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잠수함은 보이지 않는 심연에서 적의 공격 의지를 분쇄하고, 전쟁 억지력으로 기능한다. 그러나 사소한 실수 하나로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바다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 해군의 잠수함 부대는 잠수함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승조원 모두가 리더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백 번 잠항하면 백 번 부상한다!
이 책은 잠수함 함장으로 근무하고, 현재 해군 리더십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하는 저자의 경험과 연구로 해군, 특히 잠수함 부대의 특별한 리더십을 집중 조명했다. 저자는 기존의 리더십 이론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잠수함 승조원의 자질과 잠수함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리더십을 분석해 ‘잠수함 리더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립했다.
《잠수함 리더십》은 다소 낯선 잠수함의 의미와 배경, 환경을 다루고, ‘리더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 한배를 탄 조직이 화합하며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암흑의 바다에서 ‘꿈, 도전, 창조’라는 핵심 가치로 성공을 견인하는 잠수함 부대의 리더십은 미래를 열어갈 젊은이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방향타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우리 손주 큰일 났네 : 원로경영인이 걱정하는 인구절벽, 그리고 대안

도서정보 : 고양명 | 2018-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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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영업,마케팅 분야에 종사하고 (주)한독약품 대표이사 사장까지 역임한 저자는 이 책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커다란 문제 가운데 하나인 저출산, 인구절벽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지금의 인구절벽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과 우리 후손들의 미래가 위험해질 것이라는 위기의식 속에 독자들에게 저출산 극복을 위한 운동에 동참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 정부 관련 기관도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각종 기사, 통계, 외국의 성공 사례, 국내 기업의 저출산 극복 노력 등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남다르게 풍부한 아이디어와 실천력에 놀랄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인구절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우리 손주 큰일 났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wzdmFyjiyBo

구매가격 : 10,500 원

리더라는 브랜드

도서정보 : 허은하 | 2018-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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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최고 브랜드로 만들 비밀 전략

리더가 된다는 것은 자기만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가꾸는 것

나를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내가 갖추어야 할 핵심 이미지는 무엇인가?

국내 유일의 글로벌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박사의 리더를 위한 실제적 개인 브랜드 전략 지침





◎ 도서 소개

0.1% 리더의 DNA - 매력적이고 독보적인 이미지로 자신을 완성한다

탁월한 리더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구축하고 콘셉트를 잡아 타인에게 제대로 각인시킴으로써 크고 중요한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조직을 발전시킨다. 즉 리더로서 브랜드 파워를 갖는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앤디 워홀, 윈스턴 처칠 등이 그랬다. 그런데 이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지향하는 리더상을 귀결점으로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한마디로 개인의 강점과 장점을 극대화한 이미지 전략을 통해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었다. 리더라면 이들과 DNA를 공유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도발적으로 질문한다.
“브랜드가 될 것인가? 그냥 리더가 될 것인가?”
리더의 이미지는 형식적 겉치레가 아니다. 그것은 조직의 소중한 자산이다. 기업 경영자의 이미지에 회사의 성패가 걸려 있고 정치 지도자의 이미지에 따라 국격이 좌우된다. 리더의 이미지 손실은 조직의 크나큰 리스크이다. 책임 있는 리더라면 자기 이미지를 관리하고 브랜드로 키우는 데 관심을 두어야 하며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드러나는 모든 것이 메시지다 - 표정, 동작, 옷차림 하나하나에 주목하라

리더에게는 의미 없는 외적 표현이 존재하지 않는다. 밖으로 드러나는 모든 것이 메시지이다. 악수 같은 가벼운 접촉, 손발의 미묘한 움직임, 표정과 시선의 변화, 옷차림새나 옷 색깔 등 모든 것에 의미가 담겨 있다.
탁월한 리더들은 이렇듯 사소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을 통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이미지 전략의 달인이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인 오바마와 트럼프 프랑스의 마크롱,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은 독특한 자기 이미지를 발산하여 호감을 끌어내고 사람을 움직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리더들의 미세한 표정과 동작, 옷차림을 보며 메시지를 읽고 의도와 마음가짐을 해석할 수 있다. 저자인 허은아 박사는 제1차와 3차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당시 TV 방송 패널로 참여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드러내 보인 모습을 통해 숨은 의미를 찾고 회담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조언을 했다.

개인 브랜드 전략은 자기 정체성의 토대 위에 4개의 기둥 세우기

부실한 내면을 화려한 포장으로 꾸미는 것은 개인 브랜드 전략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내 브랜드를 만들고 키우는 출발은 ‘나다움’을 찾는 것이다. 드러나지 않았던 나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작업이다. 이러한 정체성이 개인 브랜드라는 건축물의 견고한 토대를 이룬다. 그리고 이 위에 4개의 기둥을 세운다. 첫째는 내부 관리다. 조직 구성원과 지지자, 친구 등이다. 둘째는 외부 관리다. 언론과 소셜네트워크 등에 대한 전략과 미디어 대응 능력이다. 셋째는 가족 관리다.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를 아우른다. 넷째는 개인 관리다. 태도, 스피치, 외모 등 개인 이미지와 건강을 가꾸어간다. 이런 견고한 구조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가 위용을 드러낸다.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보내는 인간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조언

그동안 저자는 최고 수준의 이미지와 개인 브랜드 전략이 격돌하는 미국 대선 캠페인 현장을 지켜보며 시사점을 찾아왔다. 2017년 미국 대선에서는 국내외 언론의 평가나 예측과는 달리 트럼프와 캠프의 이미지 전략의 유효적절함을 발견하였고, 그의 당선을 예상하여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렇듯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체득한 0.1% 리더들의 이미지 전략, 개인 브랜드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 스타일, 품격 전략 등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다루었다.
이와 함께 리더의 내면을 어루만지는 격려의 조언을 실었다. 자신을 객관화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성숙함, 자신을 관리하는 역량에 관해 이야기하며, 외롭고 쓸쓸함 속에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는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아낌없는 존경과 위로를 전한다.


◎ 책 속에서

스스로 칭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때 진짜 꽃 피는 전문가가 된다. 다수의 동조에 매달리는 것보다 ‘나’에 대해 인정하고 동조하는 게 우선이다. 이것이 스스로를 지키는 작업의 핵심이자 ‘나다움’의 시작이다. 그래야 인정하는 다수를 끌어낼 수 있다. 이는 미국 최고령 대통령으로 당선된 꽃중년 트럼프의 전략이기도 하다. (23쪽)

여기서 유심히 볼 디테일이 하나 있다. 저커버그가 깔고 앉은 10cm 이상 높이의 쿠션이다. 이는 눈높이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커 보이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키가 작은 그가 의회에서 기죽지 않으려고 준비한 장치의 하나다. 이렇듯 바른 자세와 눈높이 맞춤을 통해 자신감과 정당함까지 살리며 비판 여론을 잠재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62~63쪽)

일반적으로 글로벌 악수는 오른손으로 한다. 나머지 맞잡지 않은 왼손을 악수하는 오른손 위로 덮기도 한다. 하지만 이 악수는 리더에게만 허용된다. 그래서 일명 리더의 악수라고도 한다. 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 군사분계선 북쪽으로 깜짝 월경했을 때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왼손을 얹는 악수를 했었다. 이것은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은 데서 비롯된 행동이라 볼 수 있다. 물론 남측에서는 이 악수를 하지 않아서 문 대통령을 배려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72쪽)

PI 전문가는 CEO, 리더의 매력적인 브랜드 실현을 위해 세 가지를 고민한다.
첫째, 리더(기업)의 이미지가 설득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둘째, 리더(기업)가 대중을 충분히 매료시킬 수 있을까?
셋째, 브랜드가 신뢰와 확신을 줄 수 있을까? (115쪽)

결국 더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진정한 네크워크 정리는 이같이 불필요한 관계를 최소화하고 내게 진짜 필요한 관계를 늘려갈 줄 알 때 형성된다. 어쩌면 리더는 바빠서 원치 않아도 관계가 저절로 정리되기도 한다. 그런데 그 정리 과정에서 진짜 중요한 사람들을 버리게 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136쪽)

자세는 상대적 지위 또는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를 나타내는 데 활용한다.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움츠리며 자신을 상대보다 작게 만드는 자세는 두렵거나 자신감이 없을 때 나온다. 이는 상대에게 복종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래서 리더는 함부로 허리를 숙이지 않는다. 빌 클린턴이 대통령 선거 유세를 할 때 바깥으로 향하는 손동작을 사용하면서 지지율이 올랐다는 분석 기사가 나올 정도로 리더에게 몸동작은 하나하나가 메시지이며 이미지다. (142쪽)

북한 핵을 둘러싸고 극도의 갈등과 긴장감이 조성된 외교 국면에서 리더들의 이미지 전략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매우 깊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었다. 상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지 또는 그 의지와는 다르게 실제로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분석하고 조사하고 연구하고 고민한 결과다. 그리고 정치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이를 언행으로 옮기고 있다. 리더의 이미지 전략이 곧 외교전이 되는 것이다. (156쪽)

남성 패션 잡지에서 볼 법한 세련된 연출에 시간과 자금을 과감하게 투자하는 리더들은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며 삶을 스스로 디자인할 만큼 모든 면에서 여유롭고 자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만약 바빠서 옷 따위는 신경 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고한다.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도 일 외에 의상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다름 아닌 그들의 옷에 담았다고.
옷차림도 메시지임을 아는 리더가 섹시한 소통가다. (175쪽)

그런데 잠깐. 마흔을 넘어 50대에 접어들면 남자들이 정말 성숙해 있을까? 그들은 자신이 젊은 시절보다 더 현명해졌다고 생각할까? 어른 대 어른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겪어보고 세상을 편력한 만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인간이 되어 있을까? 호의적이지 않은 세파에 이제는 초연하게 대처할 만한 경험을 갖추었다고 확신할까? (195~196쪽)

리더의 평판 관리는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의 연속임을 잊지 말자. 결국 ‘놈’이 아니라 ‘분’이 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어항 속 금붕어’가 리더의 진짜 현실일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212쪽)

인생 1막, 주위의 눈치로 선택했던 직업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 됐다면 이제 그만 초조해하자. 대신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신나는 ‘나만의 2막’을 지금부터 준비해보자. 10년이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아직은 청년인 당신이 60세가 되었을 때 그리고 그런 당신이 80세가 되었을 때는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멋진 어른이 되어 있을 테니. (235쪽)

공자도 이미지를 관리하는 데 신경 썼다고 한다.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을 입었고, 격식에 맞지 않으면 그 장소에 가지 않았으며, 품위 유지를 위해 의상과 걸음걸이에 신경을 꽤 썼다고 한다. 리더의 브랜드 관리 첫 단계인 외적 이미지를 T.P.O(Time, Place, Occasion)에 적절한 드레스 코드와 몸짓에 유의하며 실천한 것이다. (256~2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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