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한 개의 심장을 그곳에 두고 왔다

도서정보 : 전경일 저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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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심장 쿠바에서 나를 만나다 브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전설이 남아 있는 쿠바 이곳에 오면 누구라도 가슴에 비트를 담고 영혼에서 키워낸 음악을 심장을 통해 토해내고 싶어진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생 자체가 음악처럼 흐르는 것임을 알게 한다. 쿠바에 가면 심장이 달아오른다. 자연스레 몸이 움직여지고 열정은 터질 듯 분출한다. 공중전화 박스에서 동전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도 몸을 흔드는 사람들. 골목 어디를 가나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막일하는 청소부도 저녁이면 국립극장에서 발레를 감상하는 게 일상인 나라. 길거리 어디를 가나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벽 그림을 볼 수 있는 나라. 이곳이 바로 카리브해의 열정의 섬나라 쿠바다.

구매가격 : 5,000 원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도서정보 : 류귀숙 | 2020-05-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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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불이 없던 어린 시절, 깜깜한 밤이 무서웠다. 서산으로 넘어가는 한 뼘 남은 해를 붙들고 싶었다.
그 해는 언제나 서쪽으로만 가려고 했다. 나의 고개가 서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그 때부터일 것이다.
궁금증이 욕망이 되고 욕망은 새가 되어 서쪽으로 훨훨 날아오르고 있었다.
이제는 배낭 하나만 있으면 비행기 날개에 얹혀 마음껏 날아갈 수 있다.
해 뜨는 동쪽에서 해 지는 서쪽으로 마음껏 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다.
낯선 거리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는 설렘, 인간이 이룩해 놓은 위대한 문화재 앞에서 감탄사를 뿜어내는 일.
이런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바퀴달린 신발을 신은 듯 내 몸도 달린다.
내가 밟았던 그곳의 감동을 글로 남기고 싶었다.
나의 편협한 느낌이지만, 그 곳을 가고 싶은 사람이나, 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내가 발자국을 찍었던 중국, 대만, 일본,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러시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터키,스페인, 미국 호주, 뉴질랸드. 에서의 여행 감정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구매가격 : 5,000 원

배낭여행 필리핀&말레이시아

도서정보 : 민병옥 | 2020-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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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30년 직장생활을 마치자마자 배낭 하나 짊어지고 비행기에 올랐다. 출국할 때까지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의 어디를 가보고 싶다는 밑그림도 없어 현지에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그때 그때 행선지를 결정했다. 그렇게 결정된 목적지가 필리핀 루손 섬 북부지역과 팔라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코티키나발루와 말라카였다.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다니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낯선 문화를 체험하며 결국 가족의 사랑을 깨닫는다. 이 책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곳에서 겪은 일을 진솔하게 담았다. 특히 미소를 띠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방인을 맞는 현지인을 담으려고 애썼다.

구매가격 : 3,000 원

프라하

도서정보 : 이한규, 안나 고르부시노바 | 2020-05-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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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추천하는 <5가지 테마>로 보는 프라하”
프라하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소,
도시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숨은 공간,
오직 프라하만의 물건을 파는 가게,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
여행의 깊이를 더하는 각종 체험 공간들…
프라하의 각종 명소와 역사적 장소는 물론
현지인이 적극 추천하는 식당, 카페, 가게, 공연장 50여 곳까지
프라하 유명 관광지와 아름다운 일상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프라하에서 3년을 산 한국인 저자와
프라하에서 20년을 산 현지인이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

단 하루라도 현지인처럼 프라하를 걷고 싶은
도시 여행자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구매가격 : 10,500 원

세계 문화 여행_싱가포르

도서정보 : 앤절라 밀리건, 트리시아 부트 | 2020-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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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싱가포르는 영국의 식민 지배를 거쳐 현재는 중국계, 말리이계, 인도계의 뚜렷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조화롭게 살고 있는 이민자의 나라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면서 다문화가 어우러진 사회인 만큼 싱가포르에는 풍요롭고 다양한 문화와 관습이 존재한다. 이 책은 싱가포르의 문화, 여행, 비즈니스,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싱가포르의 숨겨진 모습 등을 소개하고 싱가포르에서 마주칠 수 있는 낯선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매력적인 싱가포르의 진짜 모습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000 원

우리가 슬쩍 본 도시 코펜하겐

도서정보 : 온공간연구소 | 2020-05-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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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슬쩍 본 도시> 시리즈는 도시를 공부하고, 계획하는 사람들이 여행자의 시선으로 도시를 둘러보고 느낀 단편적 인상에 대한 기록입니다. 올해는 ‘행복지수 1위 휘게의 나라, 살기 좋은 도시’로 얘기되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20대에서 40대까지 여러모로 다른 7명의 시선이 한꺼번에 담겨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그 겨울, 바르샤바

도서정보 : 이지예 | 2020-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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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르샤바가 선물한
다섯 명의 감독, 여섯 편의 영화
그리고 8만여 자의 추억들

여행의 기억은 강렬하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그래서 쉽게 퇴색하고, 우리는 그래서 또 한 번 여행을 결심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여행을 기억하기로 했다. 영화가 좋은 마음에 글을 볼 수 있고 문장을 지을 수 있다는 재주 하나 들고 외화 프레스키트 번역가로 영화의 언저리에서 4년을 버텨온 작가는 자신의 성정처럼 무심하게 이어지는 깨알 같은 여행의 기억을 폴란드 영화 여섯 편을 빌어 『그 겨울, 바르샤바』에 사진과 문장으로 남겼다.

“이 도시는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곳이니 나도 괜찮을 수 있지 않을까.
너무 외로운 사람이 되지는 말라며 영화는 그렇게 사랑해도 좋을 도시로 나의 등을 떠밀었다.”
_본문 중에서

좋은 영화는 인생이 된다. 부디 이 책이 소개하는 여섯 편의 낯선 영화 목록이 이 책을 읽는, 바르샤바의 겨울이 조금은 궁금해진 당신의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구매가격 : 9,800 원

북유럽의 바람을 만나다

도서정보 : 오은경 | 2020-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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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때가 있다.
반복되는 하루에서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나도 모르게 자꾸만 침체되기 시작한다.

그럴 때 잠시 일상에서 빠져 나와
새로운 환경과 타인의 삶을 바라보면
작은 의욕과 힘을 얻게 되며
인생을 바라보는 나의 창이 넓어지게 된다.

이 책은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를
느껴보기 위한 리프레시 여행의 짧은 기록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내 옆에 있는 사람 (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이병률 | 2020-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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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사람 안에서
가능하면 사람 틈에서

사람 틈에서 사는 일이 자주 궁금해서, 바람이 멈추지 않아서 이병률 작가는 다시 여행가방을 꾸리고 펜을 꺼내들었다. 작가는 『끌림』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에 이어 세번째 여행산문집 『내 옆에 있는 사람(2015)』을 출간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여행 삼부작의 최종장으로, 지금껏 수많은 독자들의 애정을 받아왔다.
그리고 5년이 지나 개정증보판을 출간한다. 빛나는 이야기들을 새로이 더하며 좋은 곳에 가고 좋은 삶을 사는 일에 집중했다. 풍경을 사진에 담고 이야기를 언어로 기록하는 일은 뼛속 깊이 여행자로 태어난 작가가 지닌 사명이었다. 작가는 이 숙명 같은 일에 두 손을 들고, 오래된 필름들과 새로 찍은 필름들을 그러모아 사진관에 맡겼다. 새로운 별이 탄생하는 일에 눈시울을 붉히고 그 별의 이름을 짓는 일에 벅차오르기도 하며, 온몸이 반응할 만큼 좋은 사람과 그를 만난 사건을 떠올리며 다시금 그곳에 가고 싶어지기도 하는 마음들을 추가적으로 담았다.
표지의 오브제는 ‘연결 고리’이다. 어릴 적 색종이를 잘라 붙이며 동그란 고리를 이어 만들곤 했던 그것을 기억하는가. 이어붙이면 끝없이 엮이는 종이 타래처럼 새로 알게 될, 좋은 사람에게까지 이어지고 싶은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담아보았다. 그렇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다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끌림』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에 주로 전 세계 80여 개국을 종횡무진 다니며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냈다면, 『내 옆에 있는 사람』은 그 국내편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렇게 다닌 곳이 서울 경기 충청 강원 경상 전라 제주, 그야말로 전국 8도를 넘나들고 있으며, 산이고 바다고, 섬이고 육지고 할 것 없다. 금발의 아리따운 연인이 키스하는 장면을 포착한 대신, 허름한 시장통에 삼삼오오 모여 국수를 먹거나 어느 작은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우연하고 아름다운 우리 인연들에 시선을 붙잡힌다. 고개만 돌리면 마주할 수 있는 주변의 풍경들, 그리고 평범하지만 그 안에 뭔가를 가득 담은 사람들의 표정들이 무심한 듯하면서도 다정하게 담겨 있다.

작가에게 ‘사람’은, 여행을 떠나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사랑해서 떠나고, 그리워서 떠난다. 물론 둘 다의 감정으로도 떠난다. 그리고 그 주범은 ‘옆’에 있는 사람이 된다. ‘여행산문집’이라고 하지만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사람과 인연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하다.

이 책은 작가가 보내는 하나의 신호다. 독자들이 책을 펼친 곳에서, 이 신호를 받고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바란다. 이 신호가 대지의 숲처럼, 하늘의 별자리처럼 펼쳐져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그 틈에서 우리는 각자의 여행가방을 다시 꾸릴 것이다.

우리는 여행의 점선들을 모아
하나의 인생을 완성해가는 중이다

사람 사이로 걸어들어가는 일이 여행이라 믿는 사람의 눈앞에는 실제로 많은 것들이 펼쳐진다. 작가는 자신이 마주한 장면의 긴 서사에 집중해본다. 많이 듣고, 끄덕이고, 인사와 안부를 나누다보니 자연히 내면에 쌓이는 것들이 많았겠다. 이 기행들은 굳이 여행이라 명명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삶의 확장이며 연장선이라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시(詩) 캠프를 떠나 계룡산 계곡에 앉아 함께 시를 낭송하던 시간, 제주도의 한 동물원에서 조용히 돌고래와 조우한 일, 어느 한적한 진안 버스터미널에서 마주친 남자와 여자 사이를 짐작하는 일, 오래전 잘 따르던 흑산도 소년을 무려 어른이 되어서 재회한 일, 공항에서 뒤바뀐 다른 사람의 여행가방을 들고 집으로 온 해프닝, 한때 문경 여행길에서 스치듯 인연이었던 어르신의 부고(訃告)를 듣고 그 집에서 머물게 된 하룻밤, 한겨울 태백에서 자동차 바퀴가 눈에 파묻혀 고생할 때 어디선가 나타나 도와주고 떠난 사내, 한글학교에서 만난 베트남 친구와 함께했던 단양으로의 여행 등등…….

이 책에 존재하는 각각의 산문은 아주 평범한 일상 같기도 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인연이 만들어내는 굉장한 이야기로 확장된다. 그것은 스스로 칭하기를 ‘예술을 하고’ ‘영감을 부르는’ 사람 그러니까 시인(詩人)이기에 가능한 열린 마음으로부터 기인한다. 아름다운 감각과 세심하게 선택된 시적 언어들로 이루어진 문장들은 묘한 운율감을 만들어내고, 이야기는 절로 뒤가 궁금해진다.
여행에는 정해진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펼치는 곳이 여행의 시작이고 책을 덮는 것이 여행을 마치는 순간일 것이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든 여행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 여정들이 모여 하나의 멋진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800 원

무작정 혼자서 떠난 70일간의 유럽 여행기

도서정보 : 안혁 | 2020-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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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외로웠다 그리고 두려웠다 비행기는 어두웠다 밝았다를 반복했다 그건 마치 내 마음과 같았다. 설렘보다 피로가 더 느껴지는 스스로를 보며 내가 살아온 경험의 무게를 실감했다 끊임없는 호기심을 가진 나지만 결국 결론은 항상 같다 별거 없다. 어쩌면 난 그 확신을 얻기 위해 경험한다 여행도 마찬가지였다. 유럽과 한국의 차이는 사람들의 생김새 문화와 가치관 도시의 풍경과 야경 정도였는데 그마저도 익숙해지는데 어렵지 않았고 익숙해지니 큰 차이 없었다 솔직히 그 어떤 것도 내 마음의 큰 끌림을 주지는 못했다. 난 여기서도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나 자신을 찾으려 했지만 나는 이미 나를 많이 알고 있었고 남에게 큰 관심이 없었다 사실 유럽에서도 큰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다 나는 마치 현지인처럼 행동했고 적어도 말을 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보이도록 노력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나의 계획은 꽤나 성공적이었다. 글/사진 안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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