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여행

도서정보 : 이동현, 김지선 | 2015-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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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행지는 필자가 직접 강아지들과 여행해 보았던 곳들을 바탕으로 강아지들이 충분히 다닐 만한 곳들로 선별하였고,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을 다니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다 보니 사람 중심의 여행지처럼 장소나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다양하지는 않다. 강아지를 키우는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여행을 갈 때에는 동물 병원이나 애견 호텔에 강아지를 맡기거나, 애견 펜션에서만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가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조금 더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과 강아지가 모두 잘 지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면 강아지와의 애정은 더 깊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애견과 함께 여행한다는 것은 짐도 두 배 이상 늘어나게 되고, 신경 쓰이고 불편한 점도 많다. 하지만 강아지와의 여행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소소한 기쁨을 안겨 준다. 이 책이 모든 애견인에게 강아지와 함께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주길 소망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도서정보 : 전은주 (꽃님에미) | 2015-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텔레비전, 컴퓨터, 학원 대신 바다, 숲, 도서관에서 보낸 한 달
엄마도 아이도 자유를 만끽한 한가롭고 행복한 시간
단순하고, 행복하고, 한가롭고, 충만한 24시간 × 30일 제주살이 이야기

여름방학을 맞아 아홉 살 딸아이와 다섯 살 아들을 데리고 한 달간 제주살이를 하고 돌아온 엄마가 있다. 그 주인공은 생생한 육아일기와 생활 속 놀이법 등 재미있고 유쾌한 입담과 감동적인 글로 사랑받는 블로그 ‘꽃님이네’ 주인장 전은주 씨. 그녀가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보낸 행복한 여름 이야기는 이듬해인 2011년 책으로 출간되었고, 제주도에 월세 방을 얻고 한 달간 여행한다는 아이디어는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2년 만에 아이들과 함께 제주를 다시 찾은 저자는 지난 여행자료를 보충하고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보태 개정판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를 펴냈다.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는 엄마와 아이들이 제주에 도착한 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마지막 날까지 매일의 신나는 여정을 담은 제주 여행기다. 도시에서만 살아온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 시골 생활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엄마. 제주도는 사실 아는 시골이 없어서 선택한 곳이었지만, 제주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엄마와 아이는 제주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아침이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햇살 뜨거운 오후엔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한가롭고 행복한 하루가 이어졌다. 특히 한라 도서관, 제주 기적의 도서관,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등 제주에는 자연과 경관이 어우러진 멋진 도서관이 많다는 사실도 이 책이 전해주는 쏠쏠한 정보 중 하나다.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패키지 관광객처럼 바쁘게 제주를 누비는 꽃님이네의 즐거운 제주살이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것도 시키지 않아도 되는 자유
단순하고, 행복하고, 한가롭고, 충만한 24시간 × 30일 제주살이 이야기

여름방학을 맞아 아홉 살 딸아이와 다섯 살 아들을 데리고 한 달간 제주살이를 하고 돌아온 엄마가 있다. 그 주인공은 생생한 육아일기와 생활 속 놀이법 등 재미있고 유쾌한 입담과 감동적인 글로 사랑받는 블로그 ‘꽃님이네’ 주인장 전은주 씨. 그녀가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보낸 행복한 여름 이야기는 이듬해인 2011년 책으로 출간되었고, 제주도에 월세 방을 얻고 한 달간 여행한다는 아이디어는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2년 만에 아이들과 함께 제주를 다시 찾은 저자는 지난 여행자료를 보충하고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보태 개정판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를 펴냈다.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는 엄마와 아이들이 제주에 도착한 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마지막 날까지 매일의 신나는 여정을 담은 제주 여행기다. 도시에서만 살아온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 시골 생활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엄마. 제주도는 사실 아는 시골이 없어서 선택한 곳이었지만, 제주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엄마와 아이는 제주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아침이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햇살 뜨거운 오후엔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한가롭고 행복한 하루가 이어졌다. 특히 한라 도서관, 제주 기적의 도서관,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등 제주에는 자연과 경관이 어우러진 멋진 도서관이 많다는 사실도 이 책이 전해주는 쏠쏠한 정보 중 하나다.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패키지 관광객처럼 바쁘게 제주를 누비는 꽃님이네의 즐거운 제주살이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텔레비전, 컴퓨터, 학원 대신 바다, 숲, 도서관에서 보낸 한 달
엄마도 아이도 자유를 만끽한 한가롭고 행복한 시간

꽃님이네의 제주도 여행이 많은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이유 중 하나는 수학문제 풀고 영어학원 다니는 방학에서 벗어나 숲이며 도서관, 바다를 마음껏 누비며 진짜 자유를 만끽했다는 것이다. 아이도 아이지만, 사실 제주도에서 가장 신났던 것은 엄마. 방학은 엄마에게도 필요하니까 말이다. 제주에서의 한 달은 일상에 치여 지쳐 있던 엄마와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고, 아무것도 시키지 않아도 되는 자유’가 온전히 주어진 시간이었다. 저자는 제주도를 ‘텔레비전, 컴퓨터, 장난감’이 없는 삼무도로 지내자고 아이들과 약속했다. 매일 24시간 붙어 있는데 삼무도로 지내는 것이 가능할지 걱정했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놀거리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서로를 장난감 삼아 놀았다. 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읽기를 좋아하게 된 것도 제주도에서 얻은 커다란 수확 중 하나였다.

무엇보다 저자가 가장 놀랐던 것은 제주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눈부시게 자랐다는 사실이다. 식당에서 “물 좀 더 주세요”도 못하던 아홉 살 꽃님이가 어느 순간 낯가림을 하지 않게 되었고, 두 남매가 부쩍 순해지고 더욱 친해진 것도 반갑고 고마운 변화였다. 한 달간의 제주살이 이후 저자 자신도 달라졌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전전긍긍하고 안달복달하던 모습에서 여유롭고 느긋한, ‘배짱 좋은 엄마’가 되었다고. 가족의 행복한 변화는 책을 펴내고 2년이 지난 후 쓴 에필로그에서 다시 한 번 소개된다. 그 여름 이후 가족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사는 게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이다.

엄마의 눈으로 알뜰하게 짚어낸
가족 여행자를 위한 든든한 제주도 여행 정보 수록

제주도 여행기는 많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떠나는 가족 여행자들이 필요한 정보와 싱글인 남성이 다녀온 여행기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르다. 아이들은 어른이 3분이면 갈 거리를 한 시간 걸려 가기도 하고, 유명한 관광 포인트보다 발밑에 있는 벌레 한 마리에 더 집중하기도 한다. 책에는 아이들이 환호했던 장소나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족했던 곳, 날씨나 상황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는 요령 등 어른의 예상과 다르게 행동하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담았다.

입담 좋은 저자의 즐거운 수다를 따라 읽다 보면 제주도 해수욕장들의 깐깐한 평가, 비 오는 날이나 해 지면 갈 만한 곳, 제주에서의 운전 요령 같은 쏠쏠한 정보들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텔레비전, 컴퓨터, 장난감 없이 아이들이 긴 밤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되는 부모라면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겠다. 초간단 생활놀이 책을 냈던 저자답게 긴 밤을 대비해 준비해간 것들이나 체험학습 레시피 등도 빠트리지 않고 담아냈다. 엄마의 눈으로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깐깐하게 짚어낸 이 책은 그 어떤 제주도 여행 정보서보다 탄탄하다. 용두암, 쇠소깍, 외돌개, 성산일출봉 같은 제주도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2박 3일 관광객은 몰라서 못 가는 숨은 장소들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제주도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것이다. 이 밖에도 제주도 월세 방 구하는 방법,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길, 한 달 살기 준비물 후기, 아이와 갈 만한 카페와 식당 등은 부록으로 따로 모아서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괌 자유여행 가이드

도서정보 : 조성균 | 2015-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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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을 처음 여행하는 자유여행객을 위해 여행준비 기본정보 여행일정 관광정보 쇼핑 맛집 카페 등 꼭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한다. 가장 많이 가는 4~5일 일정에 맞게 직접 체험한 정보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본 도서는 스마트폰에 넣어 여행시 필요할 때마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교토 셀프트래블

도서정보 : 조경자 | 2015-04-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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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꼽은 가장 가보고 싶은 일본 도시’, ‘일본인들의 마음의 고향’, ‘도시 전체가 박물관’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는 천년 고도 교토. 시간의 덮개로 덮인 수많은 문화재로 인해 꼬부랑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시로 지레짐작될 터. 그러나 일본에서 가장 빠르게 라면 맛이 진화하는 나이 듦과 젊은, 전통과 현대가 기막히게 버무려진 도시다. 42개의 대학이 자리한 학원 도시인 덕에 젊은이들도 많고 그들이 뿜어내는 활기찬 문화도 공존한다. 미처 우리가 보지 못한, 만나지 못한 천 가지 얼굴을 지닌 여행의 보물섬, 교토가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때때로 대한민국

도서정보 : 조경자,황승희 | 2015-04-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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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외국의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에서 힐링을 찾는 요즘, 삼천리 방방곳곳을 누비며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치유한다는 여행작가와 사진작가가 있다. 때때로 교토와 때때로 일본 시골 여행 west를 통해 발도장만 찍는 여행이 아닌, 깊이 머무는 여행을 노래했던 저자가 20여 년의 국내 여행담을 때때로 대한민국으로 엮었다.

구매가격 : 5,900 원

싱가포르 셀프트래블 2015

도서정보 : 한혜원 | 2015-04-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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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꼭 ‘나쁜 남자’ 같은 치명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고물가에 교통체증, 기죽을 만큼의 화려함이 극을 달린다. 하지만 그 안에 공존하는 순수와 친절, 매너와 배려, 달콤함까지 겸비해 미워하기는커녕 자꾸 싱가포르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낮에는 알짜배기 관광명소들이 즐비하고, 밤에는 끝내주는 야경이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또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리츠 칼튼 밀레니아 등 최고급 리조트에서 극장, 쇼핑, 엔터테인먼트 쇼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쉽고 빠른 여행 스케줄도 꼼꼼하게 수록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Check in 홍콩 스마트한 여행 가이드북

도서정보 : TravelStory Team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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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전자책 여행가이드북 체크인 홍콩 편. 높다란 빌딩 숲 사이로 거리 곳곳을 다니는 2층 버스를 탑승하고 거리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을 할 수 있는 홍콩은 그야말로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MTR 트램 스타페리 등 홍콩 특유의 다양한 대중 교통 수단을 갖추어 여행하기 편리한 곳이며 늦은 시간까지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치안이 안전하여 자유 여행자들에게는 최적의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홍콩 시내에는 세련된 현대적인 분위기를 홍콩 남부에서는 이국적인 바다의 느낌을 란타우섬에서는 홍콩 옛 전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각 지역을 오가며 다양한 분위기의 여행지를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나라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여행지인 홍콩의 주요 관광지와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맛집을 선별하여 실어 초보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여행에 많은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주요 여행지만 돌아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적극 추천! 기존의 종이책이 백과사전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면 스마트한 전자책 여행가이드 북은 두꺼운 여행책이 부담스럽거나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하여 현지의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하여 수록한 책이다. 홍콩의 전지역을 침사추이 몽콕 셩완 센트럴 빅토리아 피크 완차이 코즈웨이베이 란타우섬 홍콩 남부 지역으로 섹션을 구분하여 주요 지점의 약도 각 여행지의 주요 정보를 실었으며 주소(Map) 을 클릭시 바로 구글 지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여행 중 무거운 종이책은 이제 그만! 스마트 폰이나 타블렛 PC에 담은 전자책 여행 가이드북으로 이제부터 가벼운 여행을 즐겨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Check in 마카오 스마트한 여행 가이드북

도서정보 : TravelStory Team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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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전자책 여행가이드북 체크인 마카오 편. 옛것과 새것의 조화. 이 한 문장이 마카오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 세계문화유산이 빼곡하게 모여있는 마카오 반도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박물관이며 타이파 빌리지 콜로안 빌리지 등 옛 마카오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즈넉한 마을의 모습은 세월이 흔적이 그대로 묻어난다. 바다를 메워 땅을 개척하고 그 위에 화려한 엔테테인먼트 공간을 만들어낸 코타이 스트립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마카오의 새로운 힘이 느껴지는 곳. 이렇게 과거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이 병존하는 마카오는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머물러도 충분히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홍콩에서 1시간 내외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마카오 내에서 무료셔틀버스 등을 이용하여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어 자유 여행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적의 여행지! 이러한 매력적인 여행지인 마카오의 관광을 조금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마카오 내의 주요 관광지와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맛집을 선별하여 실어 초보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여행에 많은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주요 여행지만 돌아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적극 추천! 기존의 종이책이 백과사전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면 스마트한 전자책 여행가이드 북은 두꺼운 여행책이 부담스럽거나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하여 현지의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하여 수록한 책이다. 마카오의 지역을 마카오 반도 타이파 콜로안 빌리지로 섹션을 구분하여 주요 지점의 약도 각 여행지의 주요 정보를 실었으며 주소(Map) 을 클릭시 바로 구글 지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여행 중 무거운 종이책은 이제 그만! 스마트 폰이나 타블렛 PC에 담은 전자책 여행 가이드북으로 이제부터 가벼운 여행을 즐겨보자!

구매가격 : 1,500 원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남기성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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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행길 쿠바,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여행 길라잡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쿠바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정보만 뽑아 6박 7일 일정으로 구성했다. 지도 보는 법을 몰라도 책에 실린 사진을 한 장 한 장 따라가다 보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의 일정대로만 움직인다면 언어도 음식도 교통도 낯선 쿠바를 여행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첫 해외여행은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걱정이다. 또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타고 이동해야 할지, 어디에서 묵어야 할지 등 궁금한 것 투성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여행 초보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엄선해서 담았다. 별다른 준비 없이 이 책만 들고 쿠바를 찾는다고 해도 쿠바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는 듯하면서도 멈추어 있고, 멈추어 있는 듯하면서도 여유를 가진 그들만의 문화를 즐겨보자.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 체 게바라의 흔적, 자욱한 시가 향, 강렬한 재즈 선율…. 22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하는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의 나라 쿠바는 무엇보다 그 나라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거리를 질주하며 달리는 올드카가 가득한 시가지부터 혁명의 역사를 담은 문화유산까지 나라 전체가 마치 하나의 박물관 같아 다양한 볼거리로 넘친다. 스페인의 영향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거리 곳곳의 건물들은 회칠이 벗겨지고 나무 기둥을 지렛대 삼아 기대어놓았지만 그 빛바랜 파스텔 톤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거기에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바다를 바라보며 헤밍웨이가 즐겼다는 칵테일 다이끼리와 모히또 한 잔이면 흡사 헤밍웨이가 된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거리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쿠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노라면 낯선 곳에서의 두려움은 깨끗이 사라질 것이다.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도 이 책만 있으면 걱정 끝!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쿠바에 대해서 잘 알고 스페인어가 유창한 가이드가 가장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책을 들고 가자. 그때그때 필요한 간단한 회화부터 관광지를 찾아가는 방법, 식당과 숙소에 대한 간단한 정보 등 저자가 직접 먹어보고 경험한 정보를 바탕으로 쿠바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쿠바,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쿠바의 기본 정보와 여행 준비, 입출국 방법, 교통 정보 등이 소개된다. 특히 쿠바는 이중화폐를 사용해 환전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주의해서 보도록 하자. ‘2부 쿠바, 6박 7일간의 여행기’에서는 쿠바 여행 6박 7일 일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를 비롯해 산따끌라라, 뜨리니다드, 비냘레스 등 주변 근교 도시로의 여행까지 포함하고 있어 쿠바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 게바라, 헤밍웨이 등 쿠바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일정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마지막 ‘3부 쿠바, 이것이 더 알고 싶다’에서는 쿠바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와 쿠바를 대표하는 클럽을 소개하고, 간단한 스페인어 등도 알려준다. 쿠바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재즈 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자주 공연했다는 공연장과 그들을 다룬 빈 벤더슨의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소개하며 쿠바 본연의 흥을 같이 즐기게 하고 그들의 음악에 빠지게 한다. ‘지상 최대의 아름다운 낙원’이라고 칭송받는 쿠바! 어쩌면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라는 이유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쿠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 쿠바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겼던 헤밍웨이, 전설적인 재즈 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쿠바의 매력을 알게 됨과 동시에 쿠바 여행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선택을 보다 분명히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애인몰래 떠나는 파타야 여행

도서정보 : 김현성 | 2015-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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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장 핫한 태국의 밤문화 소개 워킹스트리트 철저 분석 및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시크릿 지역 및 남자를 위한 뜨거운 놀이 문화를 소개합니다. 친구들과 비밀스럽고 뜨거운 파타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 책을 여는 순간 당신은 쾌락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입니다. 이책을 구입하시기 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구매가격 : 5,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