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두 번째 남프랑스 (프로방스와 코트다쥐르 자동차 여행기)

도서정보 : 한윤희 | 2015-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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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 취한’ 그녀의 일곱 번째 여행 이야기!

《내 생애 두 번째 남프랑스》는 저자가 가족과 함께 프랑스 남부에 있는 마르세유, 엑상프로방스, 생앙토냉쉬르바이욘, 레보드프로방스, 퐁비에유, 아를, 오비냥, 아비뇽, 빌뇌브레자비뇽, 오랑주, 카르팡트라, 브나스크, 뮈르, 주카스, 쏘, 세낭크 수도원, 고르드, 마노스크, 발랑솔, 생트크루아뒤베르동, 무스티에생트마리, 코티냑, 르 토로네 수도원, 칸, 니스, 에즈, 모나코, 생폴드방스, 그라스 등 29개의 크고 작은 마을과 도시를 8박 9일 동안 자동차로 쉼 없이 달리며 담은 여행의 기록이다. 여섯 명의 가족과 함께한 남프랑스 여정은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 마르세유에서 시작으로 북서쪽으로 이동해 아비뇽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남동쪽으로 내려오면서 뤼베롱 지역 자연공원과 베르동 지역 자연공원의 작은 마을들을 들러보는 것을 끝으로 프로방스 일정을 마무리한 후, 해안을 따라 펼쳐진 코트다쥐르로 넘어와 작은 도시들을 하나둘 들러 보는 것으로 끝이 난다.
몇 년 전 이미 대중교통을 이용해 홀로 남프랑스 일주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 저자는 이번 생애 두 번째 떠난 남프랑스 여행에서는 자동차를 렌트해 이동함으로써 대중교통으로는 가보지 못한 낯선 여행지를 찾는 설렘을 느끼기도 하고, 지난 여행의 흔적과 다시 만나며 남다른 감회에 젖기도 했다. 실감 나는 글과 사진을 통해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때마침 절정에 달했던 보랏빛 라벤더의 물결에 취하기도 하고, 천혜의 자연을 가진 남프랑스의 매력 속으로 어느새 한없이 빨려 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또한, 지도와 함께 날짜별로 여정을 꼼꼼히 소개하고 있어 만약 남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여행을 구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작가들의 정원

도서정보 : 재키 베넷(Jackie Bennett)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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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누구나 한 번쯤,
글을 쓰고 정원을 가꾸는 삶을 꿈꾼다

정원에서는 멋진 일들이 벌어진다. 소설에서도, 일상에서도.
제인 오스틴에게 숲과 정원이 없었더라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어디서 걷고 말했을까. 베아트릭스 포터의 장난꾸러기 동물들은 어디서 뛰어다니고, 워즈워스는 무엇에 대한 추억을 노래했을까. 애거서 크리스티, 찰스 디킨스는 소설을 구상할 때 가장 먼저 정원으로 달려가곤 했다.
꽃과 채소, 나무와 오솔길 그리고 들판과 시냇물은 우리를 비우기도 하고 채우기도 한다.
작가들은 때론 직접 흙을 파고 가지를 치고 돌담을 쌓으며 정원과 자연에서 위로받고 기쁨을 찾고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영국 작가 20명의 집과 정원과 텃밭, 작품의 배경이 된 숲과 들판과 산책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작가들이 나고 자라고 생활한 자연환경과 정원이 이들의 삶과 문학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본다. 또한 작가들이 거주했던 장소, 작품의 배경 등 아름답고도 의미가 깃든 풍경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시각적으로도 그곳을 여행하는 듯 생생한 즐거움을 준다.
채마밭에서 채소를 솎고 과수원에서 열매를 따고 나무를 심고 화단을 배열하고, 그러다 정원 한 구석의 오두막 집필실에서 글쓰기에 몰두하고, 오솔길과 호숫가를 산책하며 작품을 구상하는 작가들의 모습은 숨 가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휘젓고 묘하게 정화시킨다.
작가가 거주한 공간을 통해 작가의 삶과 작품을 일목요연하게 펼쳐놓고 있어 영국 유수의 작가와 작품에 관한 내용을 한 권으로 훑어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작가의 인생 이야기, 작품에 얽힌 뒷얘기, 주변 인물, 서양 예술계 전반의 이슈 등 흙 속에서 야무진 감자알이 줄줄이 딸려 나오듯 이야기와 정보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한히 확장될 수 있는 실마리로 가득 찬 책이다.


영국 작가들의 유별난 정원 사랑

아무래도 집과 정원에는 한 사람의 가장 솔직한 모습, 내밀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이 책은 여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들의 숨은 면모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풍경식 정원 등 독특한 정원 문화를 가꾸어온 영국의 작가들답게 조금은 유별난 그들의 정원 사랑은 우리 눈에 낯설어 보이기도 하고,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느껴진다.
디킨스는 진홍색 제라늄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부족한 수입 때문에 늘 전전긍긍하며 힘든 순회 낭독회를 다니면서도 제라늄 사는 것만은 자제하지 못했다. 윈스턴 처칠은 한 시간에 90개씩 벽돌 쌓는 재주가 있었고(실제로 건축업자 노동조합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영어권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러디어드 키플링은 노벨상 상금으로 정원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월터 스콧은 파산 후 힘들게 가꾼 숲과 성을 유지하기 위해 글로 빚을 갚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남은 생애 동안 글을 써서 번 돈을 모두 헌납해야 했다. 버나드 쇼는 그다운(?) 방식으로 정원에서 쓰러져 별세했다. 아흔넷의 나이에 나무의 가지를 치다가 쓰러진 것이다.

작가들은 고난이 닥쳤을 때 정원으로 피신하기도 했다. 이혼과 실연, 급진주의자라는 비난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존 러스킨은 호숫가 집으로 물러나 자신의 이상을 정원에 구현했고, 로알드 달은 딸 올리비아가 일곱 살에 홍역에 걸려 죽었을 때 교회 묘지에 2백여 종의 식물을 심고 돌보는 것으로 슬픔을 달랬다. 처칠은 선거에 패하고 일선에서 물러난 정치 암흑기에 정원을 가꾸고 호수를 만드는 데 정력을 쏟아 부으며 우울증을 달랬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작가의 삶을 새로운 각도로 보게 한다. 위대한 작품을 쓴 저자일 뿐만 아니라 어떤 꽃을 유난히 좋아하고 어떤 사과 품종을 즐겨 먹었으며, 지구별 어느 한편에 한 그루의 나무와 한 포기의 화초를 심고 가꾼 한 인간의 모습으로.
또한 인간의 역사만이 아닌, 나무와 꽃과 자연의 역사를 생각해보게 한다. 작가가 살았던 당시 어떤 식물들에 둘러싸여 살았는지, 당시 정원에 어떤 나무와 풀들이 있었고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텃밭에서는 어떤 작물들이 자라고 있었고 과수원에는 어떤 과일나무들이 있었는지 눈여겨보게 한다. 그리고 이런 식물왕국(?)의 최고 권력자인 역대 정원사의 이름이 왕이나 대통령의 이름보다 더 중요하게 등장한다.


소설 속 그녀와 그가 거닐던 오솔길

물론 정원은 작가들에게 작품에 관한 직접적인 영감을 주고 작품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형제들의 집을 전전하며 얹혀살아야 했던 제인 오스틴은 초턴에 정착하면서《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을 수정 출간할 수 있었고, 초턴의 관목 숲과 오솔길 등은 《에마》 《맨스필드 파크》 《설득》의 등장인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야외 배경이 되었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좀 위장하려는 수고도 없이 《다섯 마리 아기 돼지》에서 예술가를 독살하는 포대나 《죽은 자의 어리석음》에서 시체가 발견되는 보트하우스 등 그린웨이 곳곳을 작품에 등장시켰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힐 탑의 정원을 조성하며 이야기 속의 ‘맥그리거 씨네 야채밭’을 구현했고, 이곳의 집과 정원을 그의 작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책 곳곳에 그려 넣었다.
버지니아 울프가 정원에서 가장 좋아했던 장소는 아마 과수원이었을 것이다. 그의 단편 소설 <과수원>은 잠에서 깼을 때 자신이 사과 과수원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어느 소녀의 이야기인데, 그 과수원은 몽크스 하우스의 과수원과 아주 흡사하다. 워즈워스의 시 <구름처럼 외로이 헤맸네>(우리에게 ‘수선화’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시)는 집 근처 호숫가를 산책하다 우연히 마주친 야생 수선화에 영감을 받아 쓴 시이다. 스코틀랜드의 국민 시인 로버트 번스는 낮에 농사를 짓고 밤에 시를 썼는데, 엘리스랜드 농장에서 보낸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130편의 노래와 시, 200통의 편지를 썼다.
토머스 하디는 《녹음 아래서》에 태어나 자란 집과 정원의 모습을, 《귀향》에 고향의 자연풍광을 담았다. 그는 정말 나무에 관심이 많아서 《녹음 아래서》의 첫 문장에 모든 나무는 식별 가능한 저마다의 목소리가 있다는 자신의 믿음을 피력하며 다음과 같이 썼다. ‘호랑가시나무는 자신과 싸우며 씩씩, 서양물푸레나무는 흔들릴 때 쉭쉭, 너도밤나무는 반반한 가지를 오르내리며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낸다.’
작가들이 각 장소에 거주하는 동안 쓴 작품들의 목록과 관련 내용은 해당 본문 말미마다 따로 정리했다. 또한 작가 스스로 꾸민 집필실의 모습과 글을 쓸 때의 남다른 버릇이나 스타일 등 각각의 작가에 대해 애정 있는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울 팁들도 적지 않다.

책에서 소개한 정원과 주요 장소의 주소, 온라인 사이트, 간략 정보를 정리한 ‘영국 정원 여행 정보’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영국 정원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원 관련 용어’, 작가들의 정원에서 자라는 다채로운 식물들을 망라한 ‘식물 찾아보기’를 부록으로 실어 실용적인 정보를 더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천국보다 멋진 럭셔리여행

도서정보 : 유철상 | 2015-06-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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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외국 못지않게 아름다운 휴양지가 많다. 오염되지 않은 에메랄드빛 바다, 알프스 산장처럼 넓고 푸른 초원, 청정한 자연이 보존된 아름다운 섬….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비행기를 타고 힘들게 멀리 가지 않아도 해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국내 여행지들을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5,900 원

프라하 셀프트래블(2015-2016)

도서정보 : 박정은 | 2015-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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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트래블』은 그 이름처럼 다른 어떤 가이드북보다 내 손으로 직접 자유여행의 루트를 그리기에 최적이다. 여행 몇 번 다녀온 초짜가 손쉽게 낸 여행서도 아니고, 일본인들의 취향을 따라 그대로 번역해 놓은 그럴 듯한 여행서도 아니다. 한국인의 여행 패턴을 최대한 고려하여 프라하 맛집, 숙소, 명소의 속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구매가격 : 5,000 원

처음 교토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정해경 | 201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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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행길 교토,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교토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교토가 처음이라고 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는 여행이 되도록 구성했다. 다소 넓은 지역까지 아우르고 있는 교토를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추천 일정별 지역별로 나누어 동선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교토는 아는 만큼 보이는 곳이기에 문화유산 답사에도 지장이 없도록 했고, 추천 일정에는 교토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 책은 교토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교토 여행에 앞서 오사카 여행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을 할애해 짧게 교토를 여행한 경험자들이라면, 교토가 그렇게 짧은 시간에 돌아볼 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따라서 교토가 처음인 여행자뿐 아니라 이미 교토를 짧게 다녀간 여행자들에게도 필요한 책이 될 수 있도록 저자의 아낌없는 정성이 들어 있다.
어제와 오늘이 공존하고 일상적인 삶마저도 힐링이 되는 도시가 바로 교토다. 그렇기에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무척 많다. 효율적이면서도 제대로 교토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 위주로 3박 4일 일정을 구성했다. 교토를 지역별로 나누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일정을 고민하고 세부 정보를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고자 했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교토인 만큼 교토의 감춰진 매력을 한번 들춰본다면 교토 여행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교토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교토와 친구가 되게 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서, 교토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고즈넉한 교토의 낭만, 3박 4일 교토 여행법
이 책은 온갖 여행지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모두 담지는 않았다. 감당하기 어려운 방대한 정보로 보는 이가 부담을 느끼거나 선택하기 어렵게 만들지 않는 대신에 교토 여행을 처음 떠나는 독자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 보아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와준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펼쳐보자. 꼭 들러야 할 명소는 물론 맛집 정보까지 수록해 교토를 여행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과다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혼란스러움을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전달하는 핵심 사항만 파악해 저자의 3박 4일간의 일정을 함께하자. 저자가 실제로 여행했던 효율적인 동선을 제시했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꼬여 낭패를 보는 일은 겪지 않을 것이다. 교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본다면 처음 교토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편안한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교토와 관련된 기본 정보를 담았다. 여행 준비, 출국 절차, 교통 정보 등 교토를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았다. 2부에서는 일정에 따른 여행기를 제시한다. 첫째 날은 교토 여행 1번지 기요미즈데라, 히가시야마 골목길 투어, 기온의 랜드마크 야사카진자, 게이모와 마이코가 있는 기온 거리 등을 꼼꼼한 일정으로 여행한다. 둘째 날은 교토 서쪽을 낭만열차 타고 둘러보는 일정이다. 교토 귀족들의 휴양지 아라시야마, 화려한 금빛 누각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킨카쿠지, 교토의 메인스트리트 등을 구석구석 돌아본다. 셋째 날은 조용히 산책하듯 교토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철학의 길, 유럽식 수로각으로 유명한 난젠지, 교토 봄을 상징하는 도지, 깊고 푸른 밤이 아름다운 쇼렌인몬제키까지 알차게 돌아본다. 마지막 넷째 날은 니조조, 도후쿠지, 산주산겐도, 후시미이나리타이샤까지 천 년의 시간을 간직 교토로 시간여행을 하는 일정이다. 3부에서는 교토 근교의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뵤도인, 오하라, 산젠인, 호세인, 잣코인까지 그 지역이 갖고 있는 이야기와 특성을 살펴보고, 입이 즐거운 맛집 투어까지 자세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구매가격 : 10,200 원

원코스 대전지하철 : 월드컵경기장부터 현충원까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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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인천맛집 : 화끈한 매운음식 TOP 8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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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는 하늘로 치솟는데, 대학생의 호주머니는 텅텅!! 나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세상에 휘둘리면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지 아니한가? 그러니 우리는 쌓이고 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야만 한다! 근데, 어떻게?!

● 먹자! 이왕이면 맛있는거! 이왕 푸는 것 먹으면서 기분 좋게 풀면 일석이조가 아니던가! 스트레스 해소 하고 힘내서 즐겁게 살기 위하여 매운 맛집만 엄선한 ‘원코스 인천맛집’을 기획했다.

● 인천지역의 맛집가이드북을 기획하던 중 돈없이 대학생이 적당한 가격으로 한끼도 해결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는 그런 매운먹거리로 컨셉을 잡았다. 필자가 대학생인만큼, 또래 젊은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느 것을 더 좋아하는지를 생각하고자 연구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여행을 통해 나 또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다! 일단 다운로드 받아라!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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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광명 버스여행 : 이케아에서 광명동굴까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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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대한민국 모두가 볼 수 있고, 특히 광명시에 사는 주민들이 더 찾아서 볼 수 있는 지역 기행문 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특성에 ?추어 대상을 좁혀서 대학생을 위한 기행문 을 기획 하였 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시간과 돈이 넉넉하지 못하기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현실을 바탕으로 영화 ‘건축학개론’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버스투어의 컨셉 을 잡았고,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수도권 그리고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문화의 기회가 밀집되어 있는 광명이란 도시를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행문(전차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다들 여행을 간다고 한다면, 해외여행이나 국내 수도권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곤합니다. 저희는 대학생을 위한 여행을 컨셉 으로 저렴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수도권 에 있는 지역을 조사하던 중 광명을 선택하였고, 아직까지 국내에 자유여행자를 위한 광명 가이드북이 없다는 현실에 착안하여, ‘원코스 광명 버스여행’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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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

도서정보 : 최문정 | 2015-05-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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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바보엄마》 최문정 작가의 매력 넘치는 감성기행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여행을 통해 스스로 위안을 찾는다!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은 장편소설 《바보엄마》(전2권)로 잘 알려진 최문정 작가 특유의 매력 넘치는 문장이 잘 살아 있는 감성기행서이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여행을 통해 스스로 위안을 찾는다는 최문정 작가는 아직 가 보지 못한 수많은 나라를 제쳐두고 또다시 스페인을 찾았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지만 스페인만큼 작가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나라는 없었다. 그리고 스페인 여행을 통해 자신이 위로 받았던 것처럼 다른 이들도 위로 받길 원한다. 작가는 자신의 여행 일정 중 12개의 도시를 선정하고, 그 도시에 얽힌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은 물론, 이름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도 소설가다운 감성으로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가 직접 찍은 총 400컷 내외의 다양한 사진과 소설가 특유의 흡인력 있는 문장이 특별한 스페인 여행길로 안내한다. * 여행서는 크게 안내서와 기행서로 나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안내서 시장은 많이 위축된 편이지만, 기행서는 다양한 필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 문인은 물론 전문직 종사자, 학생 등 필자군도 다양하고 그 반응 또한 천차만별이다. 여행 에세이의 매력은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이거니와 그 여행지만의 숨어 있는 색다른 이야기까지, 누가 더 많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찾아내는가에 있다고 하겠다. 그 여행지에서 바라본 그동안의 자신이 경험과 다른 여행지와의 비교평가까지 어우러진다면 더더욱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번에 펴낸 최문정 작가의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은 그런 여행 에세이의 조건들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소설가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과학)인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외국여행 경험과 다독가(多讀家)다운 내공을 이번 책에서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은 스페인의 매력적인 열두 개 도시(바르셀로나, 몬세라트, 마요르카, 그라나다, 말라가, 미하스, 론다, 세비야, 코르도바, 세고비아, 똘레도, 마드리드)와 그 도시에 머물렀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도시의 영광 혹은 아픈 역사와 함께 펼쳐지는 예술가(화가 작가 음악가 건축가 등)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가가 좋아하는 재래시장과 광장, 좁은 골목길,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 수많은 세계문화유산들, 이름 없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인연, 다양한 음식까지, 작가는 400컷 내외의 컬러 사진과 함께 수많은 이야기들을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 놓는다. 특히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은 제목에서 암시하듯 저자 자신이 여행을 통해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저자의 개인적인 아픔과 상처가 여행을 통해 치유되고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스페인 여행을 통한 작가 자신의 ‘열두 편의 자전적 성장소설’처럼 읽힐 수도 있을 것이다. 스페인 여행은 내가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행복을 끌고 나왔다. 그리고 나는 다시 행복해졌다. 여행을 다녀와서도 정리를 하겠다는 결심은 꽤 오랜 시간 이런저런 변명과 핑계로 미루고 미뤄졌다. 그리고 마침내 람블라스를 시작으로 내 여행을 되돌아보기 시작했을 때, 멈출 수가 없었다. 추운 겨울, 창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데도, 스페인의 햇빛 아래 누워 있는 것만 같았다. 스페인의 여름은 정말 뜨거웠다. 보통 섭씨 40도 근처에서 오르락내리락했다. 그래도 누군가 묻는다면 스페인에는 여름에 가라고 말하고 싶다. 그 뜨거움이 바로 스페인이니까. 그 뜨거웠던 여름 속에서 나는 위로와 위안을 받았다. 그리고 내내 행복했다. 그것이 내가 글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여행을 정리하는 동안 나는 다시 뜨거운 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잊고 있었던 순간들이 되살아나며, 잃어버렸던 행복을 끌고 나왔다. 그리고 나는 다시 행복해졌다. 여러분도 나와 함께한 여행이 행복했기를 바란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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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용기 : 혼자 하는 여행이 진짜다!

도서정보 : 정이안 | 2015-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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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와 관광객은 준비 단계부터 확연히 다르다. 여행자는 능동적으로 이해하면서 보고, 관광객은 수동적으로 그냥 본다고 했던가? 치유여행가 정이안에게 여행은 오롯이 혼자 깨어 있는 시간이고,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여정이며, 새로운 소망과 용기를 품는 출발점이다. 여행 중에 지난날의 괴로움과 스트레스는 점차 사라져 버리고 그 안에서 새로운 용기가 샘솟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은 치유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가 되어 다른 나라를 돌아본 저자는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이라는 여행의 목적을 확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 한의사라는 특정 직업인의 눈으로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살펴 건강에 좋은 정보까지 찾아내 소개한다. 쇼(티베트 요구르트), 그릭 요거트(그리스 전통 발효 유제품) 같은 전통 먹거리부터 온천욕, 명상 같은 전통 생활방식, 그리고 숲, 습지, 공원 같은 걷기 좋은 산책지까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이끄는 방법들을 찾아내는 안목이 탁월하다. 이 책은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축 처진 어깨를 톡톡 치면서 ‘용기 내어 떠나라’고 힘을 북돋아준다. 해외여행 초보자라도 혼자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실은 것은 물론이고, ‘왜 떠나야 하는가’를 짚어준다. 여행의 즐거움을 가슴 따뜻한 사진과,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로 담아내어 독자가 용기내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살랑살랑 유혹한다.

구매가격 : 7,6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