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대만 진과스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03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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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스진지, 예진지스가 뭔가요?
타이베이 외곽에 위치한 인기여행지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의 앞글자를 딴 ‘예스진지’는 이제 대만여행자가 가장 선호하는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자리잡았다. 기존의 열차, 버스를 이용한 자유여행에 이어 바쁜 여행자를 위한 택시투어가 대안으로 등장했고, 2014년부터 쾌적한 버스와 합리적인 가격, 한국어 가이드를 내세운 대만버스투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코스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를 통해 기존의 열차, 로컬버스와 택시투어의 장단점을 간단히 짚어보자.

진과스 : 열차가 연결되지 않는 산간마을 진과스는 버스나 택시로 방문해야 합니다. 진과스행 버스는 지우펀을 지나 진과스까지 구불구불 왕복 1.5차선에 불과한 좁디 좁은 길을 오릅니다. 좌측 창가로 펼쳐지는 바닷가의 풍경은 그 자체만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금이 오이처럼 열리는 돌. 진과스(金瓜石)를 거칠게 풀이하더라도, 금이 돌처럼 흔한 동네였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죠. 10분 거리의 지우펀에 비하면 한적한 폐광이지만,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골드러쉬로 번영을 누렸던 곳입니다. 현재까지도 진과스에는 일본식 가옥, 신사 등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죠.

여유롭게 전체를 둘러보려면 세 시간쯤 잡아야 하나, 딱 한시간 정차하는 버스투어로 방문하셨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광부도시락과 초대형 황금금궤! 표지모델(?)은 진과스의 전설적인 금수인 운금수(運金獸/Gold Carrying Beast)로 눈도 없이 오직 코를 땅에 박고 냄새로 금을 찾는다고 합니다. 엉덩이를 두들기면, 행운이 찾아온다니 부끄러워말고 궁디팡팡!

구매가격 : 900 원

원코스 대만 지우펀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04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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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스진지, 예진지스가 뭔가요?
타이베이 외곽에 위치한 인기여행지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의 앞글자를 딴 ‘예스진지’는 이제 대만여행자가 가장 선호하는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자리잡았다. 기존의 열차, 버스를 이용한 자유여행에 이어 바쁜 여행자를 위한 택시투어가 대안으로 등장했고, 2014년부터 쾌적한 버스와 합리적인 가격, 한국어 가이드를 내세운 대만버스투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코스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를 통해 기존의 열차, 로컬버스와 택시투어의 장단점을 간단히 짚어보자.

지우펀 : 영화 ‘비정성시’는 지우펀 뿐 아니라, 진과스에서도 촬영되었으나 역시 사람들은 일등만 기억하는 법! 국내에는 1990년 개봉한 영화를 기억할 사람은 흔치 않겠으나, 여전히 사람들은 지우펀을 비정성시의 촬영지로 기억한다. 잘 만든 한편의 영화는 이처럼 촬영지 구석구석에서 이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함께 상영 중이다.

‘비정성시’ 뿐 아니라 지우펀을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으로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빼놓을 수 없다. 한국의 드라마 ‘온에어’의 일부로 이 곳에서 촬영되었으니, 지우펀은 가히 대만, 일본, 한국의 감독이 사랑한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우펀 또한 진과스와 마찬가지로 금광촌으로 개발되었으나 본디 아홉농가만이 살던 작은 마을이였다고. 뭘 사오든 9등분했다고 하여, 지우펀(九?)이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이름이 붙여졌다. 현재는 이름이 무색하게 전세계의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인간시장’이 되었다. 아쉬운 점은 해가 지는 6시 무렵이 되어야 지우펀의 절정을 맛볼 수 있으나, 타이페이 시내로 돌아가야하는 버스투어의 일정상 다소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지우펀에서 버스투어를 마무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원코스 대만 지우펀’과 함께 버스투어로 방문하기 어려운 니인오귀신가면박물관, 50년대비밀기지, 야경까지 스마트하게 만나보자.

구매가격 : 900 원

원코스 대만 스펀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05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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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스진지, 예진지스가 뭔가요?
타이베이 외곽에 위치한 인기여행지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의 앞글자를 딴 ‘예스진지’는 이제 대만여행자가 가장 선호하는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자리잡았다. 기존의 열차, 버스를 이용한 자유여행에 이어 바쁜 여행자를 위한 택시투어가 대안으로 등장했고, 2014년부터 쾌적한 버스와 합리적인 가격, 한국어 가이드를 내세운 대만버스투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코스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를 통해 기존의 열차, 로컬버스와 택시투어의 장단점을 간단히 짚어보자.

스펀 : ‘하늘을 날아오르는 등불’ 천등(天燈)으로 유명한 타이베이 외곽의 작은 기차역이다. 천등은 현재 소원을 비는 기원의 의미로 쓰이지만, 본디 의미는 ‘경고’ 혹은 ‘통보’에 가깝다. 산으로 둘러쌓인 조그만 마을인 스펀과 핑시는 유독 도적의 침입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는데.... 한 마을에 도적이 침입하면 이를 이웃마을에 신속하게 알려주기 위해 불을 피운 등불을 띠운 것. 우리로 치면 사찰의 연등보다는 봉화대에 가까운 대만 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원소절(元宵節, 우리나라 정월대보름) 천등제(天燈祭)는 대만 전역에서 수십만명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대만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미국의 디스커버리채널(Discovery Channel)이 세계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천등제를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다. 국내에서는 꽃보다 할배 12화에 등장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졌다.

천등은 색마다 의미가 있는데 수험생이라면 사업, 학업을 뜻하는 노랑색을, 청년이라면 희망과 꿈을 뜻하는 파랑색을 연인이라면 낭만, 달콤함을 뜻하는 자주색을 추천할 만하다. 4면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대 4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재미있는 건 4색은 일종의 공식처럼 ‘세트’로만 선택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 스펀의 명물 흔들다리와 닭다리볶음밥까지 스마트하게 원코스하자!

구매가격 : 900 원

ENJOY 동유럽 : 중부유럽

도서정보 : 문은정, 김지선 | 2015-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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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동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3개국 50개 도시의 최신 정보
*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동유럽은 히틀러의 독재와 유고 내전, 제1차 세계대전 등 굵직한 역사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서유럽과는 구별되는 색다른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의 섬세하고 웅장한 모습에 놀라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에 담긴 13개국 50개 도시의 정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늘 꿈꾸던 자신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7,900 원

신기방기, 일본 혼탕 이야기

도서정보 : 이지아 | 2015-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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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이후 일본은 대중 목욕 시설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전의 온천은 노천에서 형성된 천연온천의 형태였다. 당연히 남녀 구분이 없고 탈의실 또한 없다. 그래서 오래된 온천을 방문하면 강바닥에서 솟아난 온천수를 돌로 막아 노천탕으로 만든 곳을 종종 볼 수 있다.일본 정부는 메이지 유신 때 공용 온천에서의 혼탕을 법으로 금지 시켰다.

특히 일본 개항을 진두지휘한 미국 해군의 페리 제족이 쓴 '일본 원정기'에 일본 혼탕에 대해 음탕하다고 발언했던 사건이 크게 작용하였다. 그 후 혼탕은 전국적으로 점차 사라지는 추세가 되었고 현재는 아키타를 포함한 일본 도호쿠와 규슈 일부 등 전통이나 관습이 여전히 작동하는 지역에 아주 드물게 남아 있다.

혼욕온천은 여자입장에서는 가기 꺼려지는 곳이다. 여자들도 혼욕온천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본 방송국에서 BEST 5를 선정했다. 그 중 가장 핫한 1, 2위를 포함한 3곳의 혼욕온천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600 원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남기성 | 2015-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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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도 이 책만 있으면 걱정 끝!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이 책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오키나와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여행정보서다. 처음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도 불편함 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오키나와를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보기 위해 오키나와에서 꼭 가보아야 할 관광 명소와 맛집을 지역별로 나누어 동선을 제시해 여행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렌터카를 이용하기에, 모노레일과 버스 등의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자세하게 수록했다. 특히 렌터카를 픽업하는 방법, 주유하는 방법, 주차 안내 등 렌터카를 이용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한 설명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3박 4일의 일정을 따라 태평양이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 오키나와를 마음껏 즐겨보자.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출입국 과정부터 교통 정보까지 알아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처음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자들은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결정하기도 어렵다. 끝없이 나열된 정보들은 오히려 여행자들을 더 혼란스럽게만 한다. 처음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자들이 이 책을 들고 간다면 3박 4일 동안 좀 더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키나와는 본섬 외에도 아름다운 섬들이 많다. 골프장과 해상 스포츠 코스도 있으며, 구석구석에 더 많은 관광지와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 오키나와로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오키나와를 여행하면서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오키나와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오키나와와 한 걸음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여행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항공권과 이 책만 들고 에메랄드빛 오키나와로 떠나라!
오키나와는 일본에 속해 있으면서도 일본의 다른 도시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휴양지다. 거리마다 즐비하게 늘어선 야자수는 마치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떠올리게 한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여행하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 오키나와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류큐왕국의 유적지를 보고, 어디서나 들려오는 산신 소리를 들으며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면 오키나와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남부, 북부, 중부, 어디를 가든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멋진 관광지인 오키나와는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많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오키나와에 관련된 기본 정보를 다룬다. 여행 준비, 출국 절차, 교통 정보 등 오키나와를 여행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실었다. 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정기 관광버스와 렌터카에 대한 정보도 빠뜨리지 않았다. 베니이모, 부쿠부쿠차, 아와모리, 친스코 등 오키나와에 가면 한 번쯤은 꼭 먹어봐야 할 음식에 대한 정보도 꼼꼼히 담았다.
2부에서는 3박 4일간의 여행 일정을 제시한다. 첫째 날은 오키나와 본섬의 남부 지역을 여행한다. 오키나와 월드, 평화기념공원, 치넨 미사키 공원, 미바루 비치를 둘러보면 오키나와의 역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둘째 날에는 북부 지역을 둘러본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추라우미 수족관에 가면 바닷속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세노 후쿠기 가로수길은 여유로운 시골길의 모습을, 나고 파인애플 파크는 아기자기한 테마파크의 모습을 보여준다. 셋째 날에는 중부 지역에 있는 만좌모, 비오스의 언덕, 아메리칸 빌리지를, 넷째 날은 나하 지역의 슈리성과 시키나엔, 고쿠사이도리를 여행한다. 지역별로 소개한 맛집에서 오키나와 소바와 고야 찬푸르 등 오키나와의 대표 음식도 꼭 먹어보자. 관광 명소와 맛집 소개에 그치지 않고, 관광지에 대한 역사와 음식에 대한 정보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오키나와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원코스 대만 브이에어 V Air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01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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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Full Service Carrier)와 LCC(Low Cost Carrier)란 용어를 어렵지 않게 사용하는 여행자에게도 브이에어(V Air)는 다소 생소한 항공사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2014년 12월 타이페이-방콕 노선을 첫 취항한, 채 1년도 되지 않는 신생항공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년도 되지 않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 씨엡립, 마카오에 이어 한국 부산에도 신규 노선을 취항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8월 24일 첫 번째 한국 노선인 부산에 취항하며 편도 29,800원, 왕복 45,700원이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 외에도 웹사이트와 SNS는 물론 기내 외관을 장식하고 있는 대만 고유의 대만흑곰을 형상화한 귀여운 캐릭터 또한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디자인 기업’이기도 하지요. 현재보다 미래가 더 주목되는 항공사, 브이에어! 테마여행신문 TTN은 지난 2015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브이에어 공식 미디어 팸투어를 통하여 취재한 ‘브이에어의 모든 것’을 전격 공개합니다.

또한 부산 김해공항-대만 타오위안공항을 오가는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 환전, 와이파이, 공항 무료 샤워 등에 대한 따끈따끈한 정보를 함께 담았습니다. 아직 대만과 브이에어를 경험하지 못하셨다면, 지금 원코스(1 Course)하세요!

Event. 테마여행신문 TTN은 설문을 통해 독자의 의견을 차기작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신간 출간, 이벤트 등 관련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충실한 답변을 주신 독자 전원에게 테마여행신문 TTN의 전자책을 한권씩 선물로 드립니다!

원코스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독자를 위한 테마여행신문 TTN 서베이 : https://goo.gl/ssWN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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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주인공은 너야

도서정보 : 남상화 | 2015-10-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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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지중해의 외딴 섬에 사는 친구에게 편지를 받는다면? 그 친구가 당신이 삶에 지치고, 힘겨워한다는 것을 알고는 그곳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라고 한다면? [산토리니, 주인공은 너야]의 저자 남상화의 여행은 친구가 보낸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됐다. 몇 년 전 지중해를 오가는 페리에서 하룻밤 짧게 스쳐간 인연으로 친구가 된 ‘그리스인 조르바’를 닮은 사내. 그 친구를 찾아 떠난 여행은 유라시아의 가교 터키를 거쳐 지중해의 작은 섬 코스까지 가게 된다. 친구를 찾아가는 오랜 여행 속에서 다시 여럿의 친구를 만나고, 그 친구들을 통해 저자는 여행의 진정한 의미에 눈뜬다. 산토리니의 붉은 노을을 보며 여행자의 일은 열심히 잘 노는 것이고, 여행도, 인생도 주인공은 자신이란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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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도서정보 : 김선태 | 2015-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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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열리는 제48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 한겨레신문의 주주통신원들이 20여명이나 대거 동원이 되어서 이 기념제를 취재하기도 하고 행사에 함께 참여하였는데 만민공동회와 사발통문의 작성 등 동학혁명 당시의 행사를 재연하는 모습들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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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식, 프로방스

도서정보 : 장다혜 | 2015-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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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필요한 우리에게 전하는 치유의 처방전. 지중해에서 알프스 산맥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프로방스 지방을 20일간 차근차근 돌아보는 이번 에세이는 느림이 주는 행복과 대자연의 축복, 한 조각의 여유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행에서 놓치기 쉬운 여유와 느긋함, 작은 것들에의 행복을 엮어서 보여준다. 20일간의 일정 역시 발길 닿는 대로, 길이 이어진 대로 한발 한발 내딛어간 여정일 뿐, 무리하게 따라야 할 코스는 아니다. 일찍이 반 고흐와 르누아르, 시냐크 등 19세기 화단을 수놓은 많은 예술가들의 도시로 알려진 프로방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무한한 영감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9,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