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리의 예멘 여행

도서정보 : 이한설 | 2015-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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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은 먼 나라다. 물리적인 거리도 멀지만 심리적인 거리가 훨씬 먼 나라다. 내가 아무리 역마살이지만 예멘만큼은 무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덧 예멘이 내 인생 깊숙이 들어와 있고, 예멘 덕분에 중동, 사막, 아랍, 이슬람교까지 덩달아 친해졌다. 솔직히 예멘은 여행지로서 그다지 매력적인 곳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들어가서 자유롭게,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더더욱 아니다. 게다가 여자라면 더더욱 큰 위험을 감수하고 돌아다녀야 한다. 하지만 낯선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 진정 여행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시아에, 영어권에, 유럽에 지쳐서 여행의 미각을 상실한 여행자라면 예멘이 정답이자 특효약이 될 수 있다. 예멘에 발을 들여 보면 안다, 이 말의 의미를. 만약 갈 수 없다면? 이 책이 스스로를 진단할 수 있게 해 주고, 처방전을 내려 줄 것이다.

구매가격 : 7,900 원

오페어로 해외 1년 살아보기

도서정보 : 양호연 | 2015-12-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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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머니 가벼운 20대들의 실속 있는 해외 생활을 돕는 ‘오페어’ 제도를 속속들이 파헤친 국내 최초의 책이다. 기자 생활 3년 차, 문득 마감만을 위한 삶에 회의를 느낀 저자는 ‘해외 1년 살기’를 목표로 닥치는 대로 자료를 수집하다가 오페어를 알게 됐다.
‘오페어(Au-pair)’는 외국인 가정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대가로 숙식과 일정량의 급여를 받고, 자유시간에 어학공부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일종의 문화교류 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와 기존의 유모(Nanny)와 다르게 일의 비중이 크지 않고, 외국인 가정에 입주하여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어학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정부에서 주최하여 1989년에 만들어졌으며 목적은 문화 교류 겸 아이 돌보기이다.
이 제도만 잘 활용하면 워킹홀리데이보다 안정적인 해외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 저자는 에이전시의 도움 없이 한 단계씩 홀로 미션을 수행하여 성공적인 오페어 생활을 마쳤다. <오페어로 해외 1년 살아보기>는 오페어 준비 과정, 오페어 현지 생활, 유럽 여행의 기술 등 20대 저자가 고군분투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에 직접 수집한 탄탄한 정보를 더한 책이다.

‘금수저’ 물지 않고도
해외 어학연수· 배낭여행 가능한 해법, 오페어!

저자는 화려한 스펙도, 타고난 배경도, 모아둔 돈도 없는, 가진 것 열정뿐인 청춘! 넉넉지 못한 자금에, 한국에서 어학원 세 달 다닌 게 독일어 실력의 전부였다는 충격 고백도 더한다. 하지만 돈 걱정 없이 유럽(독일)에 머물며 배낭여행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오페어’였다. 이른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진 않았지만 불굴의 ‘기자 정신’으로 수집한 정보를 무기로 1년간의 해외 생활을 현명하게 꾸렸던 것이다.
요사이 청춘을 칭하는 신조어를 듣자면 참 슬프다. ‘이태백(이십 대 태반이 백수)’, ‘삼포세대(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젊은 세대)’, ‘인구론(인문계 졸업생 구십 퍼센트가 논다)’…. 등록금에 치이고 취업에 목마른 대학생, 결혼과 성공의 압박에 허덕이는 직장인들은 ‘워킹홀리데이’를 돌파구 삼아 어학연수나 배낭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국내에서 일자리도, 숙소도 정하지 못한 채 무작정 떠나는 것은 여러모로 위험한 측면이 많다.
‘오페어’는 내가 살 곳과 할 일을 결정하고 떠난다는 데에서 워킹홀리데이보다 큰 장점을 갖는다. 물론 아이를 돌보는 주 업무가 만만한 일은 아니지만, 합법적 경제 활동을 하면서 안전한 주거가 보장되기에 주머니 가벼운 20대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워킹홀리데이’처럼 벌고,
‘홈스테이’처럼 머물고, ‘현지인’처럼 여행한다 !

‘오페어’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에 더욱 관심을 끈다. 해외 1년 생활을 계획하는 20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자금’ 문제. 이 책은 오페어와 워홀러의 수입과 지출을 가계부를 비교하여 한눈에 보여준다.
워홀러는 오페어보다 월수입이 월등히 많은 편이지만, 보증금·월세 등 숙박비, 식비, 어학원비, 보험료, 교통비, 통신비 등을 온전히 내 몫으로 부담해야 한다. 반면 오페어는 어학원비, 기타 비용 외에 지출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부분 호스트 가정에서 지원받는다. 어학원비의 경우에도 오페어 할인 제도와 호스트 가족의 지원금으로 지출 부담을 훨씬 덜 수 있다. 12개월 오페어 계약 시 1개월의 유급휴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여행 자금과 기간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다. 덕분에 저자는 1년 간 독일 가정에 머물며 한 사회 단체의 교육센터 어학원에서 독일어를 공부하고, 평일 자유시간과 유급휴가를 활용해 독일 근교와 유럽 12개국을 여행할 수 있었다.
실제로 오페어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제도임에도 한국에서 유독 덜 알려진 측면이 있다. 해외 유명 어학원의 홍보 책자 등이 오페어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오페어’로 자신을 소개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정도이지만, 한국에서는 그 단어조차 생소하다. 이에 저자는 “우리가 돈이 없지, 열정이 없냐?”고 외치는 대학생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꿈꾸는 직장인에게, 행복한 삶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모든 20대들에게 오페어를 적극 권장한다. 이 책 한 권이면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 1년을 보낼 수 있는 오페어의 모든 것을 A부터 Z까지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일기

도서정보 : 이준석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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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2015년 6월19일부터 7월16일까지 27박28일간 여행했던 스페인/포르투갈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들과 개인적인 감상, 기타 정보등을 일기형식으로 과한표현없이 무덤덤하게 적어낸 여행 에세이 입니다.

매일 매일 있었던 일을 일기처럼 날짜별로 기재하였으며 방문했던 장소나 여행중 사용했던 비용 개인적으로 느꼈었던 여행지에서의 특징이나 해프닝순으로 구성한 일기형식의 글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포르투갈 홀리데이

도서정보 : 맹지나, 우지경 | 2015-11-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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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포르투갈을 가는 당신에게 완벽한 해결‘책’이 되어줄 단 한 권의 책!
리스보아와 포르투를 포함한 포르투갈 도시, 22곳에 대한 가장 섬세하고 정확한 가이드!
포르투갈에서 보고, 먹고, 자고, 해야 할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 제시!

포르투갈 대표 도시 22곳 총망라!

구매가격 : 9,600 원

유럽을 그리다

도서정보 : 배종훈 | 2015-11-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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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여행가, 명상카툰작가, 중학교 국어교사이기도 한 배종훈의 여행 그림 에세이다. SNS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고 탄탄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배종훈 작가의 작품들은 많은 이들이 소장하고 싶어 하는 대세 그림 가운데 하나. 책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뛰는 아름다운 그림 90여 점과 함께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 우연히 동행하게 된 ‘그녀’와의 풋풋한 이야기가 영화처럼 전개된다. 아이패드로 그린 디지털 드로잉 작품과 페인팅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잘 담아내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처음 페루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남기성 | 2015-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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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행길 페루,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21세기 마지막 황금의 나라 페루! 이 책은 처음 페루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것만을 요약 정리해 7박 8일의 일정으로 구성한 여행정보서다. 페루는 대개 중남미로 통합해 소개하는데, 이 책은 다른 여행서와는 달리 페루만을 다루고 있어 더 세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페루는 한반도 면적의 6배나 되는, 세계에서 스무 번째로 큰 나라지만, 저자는 7박 8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페루를 보다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페루의 보석 같은 장소들만을 엄선해 담았다. 또 누구나 읽기 쉽게 그려진 일러스트 지도가 일정별로 수록되어 있어 한눈에 그날의 여행 루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7박 8일의 일정을 따라 잉카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 페루를 마음껏 즐겨보자.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등 다양한 여행지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남기성 저자가 이번에는 ‘여행자들의 엘도라도’라고 불리는 페루를 안내한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페루를 낯설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관광지 소개,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 맛집 및 숙소 정보 등의 여행 정보뿐 아니라 현지 역사 가이드를 통하지 않으면 절대 들을 수 없는 관광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준다. 또한 페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스페인어까지 실용적이고도 유익한 정보들을 꼼꼼하게 담아 페루와 한 걸음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루의 참모습을 경험하고 싶다면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반드시 펼쳐보자.

수수께끼가 가득한 신비로운 나라 페루로 떠나자!
이 책은 총 3부로, 파트 1 ‘꽃보다 페루, 내 생애 첫 여행’에는 페루의 기본정보와 여행준비, 교통정보 등을 실었다. 특히 페루는 장거리 이동이 많아 버스를 자주 이용해야 하는데, 버스 운행 시각과 목적지까지의 총 소요 시간 등을 꼼꼼하게 기록해 페루 여행이 처음이더라도 여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파트 2 ‘꽃보다 페루, 7박 8일간의 여행기’에서는 여행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첫째 날은 사랑과 낭만의 장소로 많은 연인들이 찾는 아모르 공원, 리마인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스르끼요 전통시장 등 리마를 대표하는 곳을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이카로 이동해 오아시스를 가진 와카치나 마을을 구경하고 사막에서 스릴 넘치는 버기카 투어와 샌드보딩을 즐긴다. 셋째 날은 나스카로 이동해 세계 불가사의로 알려진 나스카 지상화를 보며, 넷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쿠스코에서 잉카 문명과 스페인 체제 문화가 공존하는 건축물들을 감상한다.
다섯째 날은 쿠스코 근교 도시를 투어한 뒤 마추픽추 전초기지인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로 이동하며, 여섯째 날에는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마추픽추를 돌아본다. ‘자세히 들여다보기 마추픽추’를 통해 망기지의 집, 꼰도르 신전, 식량 저장소 꼴까 등 현지 가이드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마추픽추 곳곳에 대한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곱째 날에는 뿌노로 이동해 하늘 아래 가장 높이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와 갈대로 만든 인공 섬인 우로스 섬을 방문한다. 마지막 날에는 다시 수도 리마로 돌아가 민속 공예품시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페루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파트 3 ‘페루, 이것이 더 알고 싶다’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안데스 음악과 전통 악기를 소개하고, 페루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유용한 스페인어를 제공한다. 이 책 한 권이면 페루의 관광명소뿐 아니라 역사, 맛집, 간단한 스페인어까지 페루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떴다, 두고보자 패밀리

도서정보 : 안병일 | 2015-1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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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하는 아빠, 폭풍 잔소리가 특기인 엄마, 그리고 질풍노도 사춘기 아들이 함께 떠난 곡절 많은 세계여행기! 엄마아빠는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은 1년간 휴학까지 하면서 세계일주를 감행한다. 388일간 35개국 160개 도시를 좌충우돌 여행하며 겪는 이 가족의 세계여행 분투기는 감동과 재미를 안겨준다. [떴다!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는 누구나 꿈꾸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발 묶여 그저 꿈만 꾸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세계일주 초대장’이다. 이 책은 또 세계일주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세계일주 일정·예산·환율·세계사 연대표 등 여행 플랜짜기에서 마일리지 편도신공 활용하기, 심지어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방법 등 장기간 세계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꼭 알아야할 여행비법을 깨알 같이 일러준다.

구매가격 : 9,500 원

당신에게 실크로드

도서정보 : 정효정 | 2015-1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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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로마까지, 실크로드 1만2천 킬로미터를 143일 동안 혼자 여행한 여자가 있다. 남들은 명품가방 사고 시집갈 나이에, 시집도 안 가고 실크로드로 간 그녀! ‘낭만적인 서유럽 관광지도 아니고, 마사지 받으며 쉴 수 있는 휴양지도 아니고 여자 혼자 거길 대체 왜 가?’ 우려와 의문이 뒤섞인 사람들의 시선을 뒤로하고 그녀는 배낭을 꾸렸다. 어차피 인생은 선택. 남들이 다 가는 길만 따라가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모두가 꿈꾸는 비단길을 마다하고 진짜 비단길을 찾아 떠난 그녀의 특별하고 생생한 실크로드 여행 이야기!

구매가격 : 9,500 원

원코스 대만 용산사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11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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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가 오늘날에는 대만인 뿐 아니라 대만을 찾는 여행객에게도 한번쯤은 들러야할 관광지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만 전역에 셀 수도 없이 크고 작은 사당, 사찰, 사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용산사가 특별한가? 그 이유를 하나하나 파헤쳐 보는 것은 단순히 대만의 유명한 사찰을 방문하는 것을 넘어서, 대만인과 대만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첫 번째, 용산사는 대만 최고(最古)의 사찰이다.
(왜 1급이 아닌지 의문이지만) 용산사는 국가 2급 고적이다. 1738년에 설립된 용산사의 역사는 무려 277년!(2015년 기준) 현재의 모습은 화재, 폭격 등으로 소실된 것을 1957년에 복구한 것이지만.

둘째, 용산사는 중국아닌 중국같은 ‘타이완 사찰’이다.
문화의 접경지역에는 으레 서로 다른 문화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요리, 건축, 풍습이 있기 마련이다. 용산사 또한 그냥 둘러보면 흔하디 흔한 사찰 중에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세세히 들여다보면 중국이 아닌, ‘타이완스러운 용산사’만의 매력이 눈에 띄기 시작할 것이다. 사진 몇장 찍고 화시지에야시장(화서가야시, 華西街夜市, 화시지에스)로 가기엔 용산사는 분명 아쉬운 사찰이다.

셋째, 용산사는 소원을 잘 이루어주기로 이름난 ‘소원성취명당’이다.
용산사에 안치된 신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관세음보살 뿐만이 아니다. 불교 뿐 아니라, 한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도교, 유교의 신들이 총출동한 ‘동양종교계의 어벤져스’가 용산사에 모두 모여 있다. 심지어 신라왕자 김교각이 깃든 지장보살님까지도!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모르는 대만 용산사. 삐급여행과 함께 용산사로 특급여행을 떠나보시지 않겠습니까?

구매가격 : 900 원

쩐더!

도서정보 : 김소희(차라) | 2015-11-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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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중국 여행길을 책임집니다!
실전 회화에 꼭 필요한 ‘리얼’ 표현들만 쏙쏙
중국 5개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생생한 중국어 여행기

“이왕 떠난 여행길, 원하는 바는 분명하게, 궁금한 건 똑똑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조금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중국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쭉 훑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꿀표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에 미리 표시를 해두고 여행을 떠나면 든든함이 배가 될 테니까요.
‘중국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하는 고민은 이제 접어두세요.
여행기 읽듯, 지도 챙기듯 중국 여행길에 이 책 한 권이면 끝!”
― 프롤로그 중에서

★ 실제 여행기를 따라가며 연습하는 [회화]
★ 유용한 패턴은 예문과 함께 복습하는 [핵심 패턴]
★ 여행지에서 만나는 가지각색 돌발 상황을 위한 [달달 꿀팁]
★ 5개 도시 관광지와 여행 경로를 지도로 한눈에!
★ 무료 음성 파일로 듣기?말하기까지 한 번에 마스터 (www.mozilge.com)
★ 여행지에서 요긴한 부가자료 [여행 회화 표현 총정리] 제공! (www.mozilge.com)

여행지에서 쓸 것 같은 표현을 모은 책이 아니다. 저자가 직접 중국 5개 도시를 여행하며 사용했던 실전 여행 회화를 그대로 담았다.
과일 가게 주인, 식당 점원, 호텔 직원 등 여행에서 꼭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담긴 여행기를 편안히 읽으며 그 속에서 알짜 회화 표현들을 자연스레 연습할 수 있다.
회화문에 나왔던 표현들 중 유용한 패턴 문장은 따로 뽑아 다양한 예문과 함께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무료로 제공되는 음성 파일을 통해, 본문에 나온 표현들을 직접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며 여행을 준비할 수도 있다.
본문에 소개된 맛집이 궁금하다면, 챕터마다 수록되어 있는 지도를 통해 글쓴이가 방문했던 관광지와 여행 경로를 확인해보자.
또한 본문 뒤에 별도로 구성된 팁 페이지에서는 중국에 가서 꼭 먹어봐야 할 음료 이름이나 약국에서 파는 약 이름, 카페에서 커피 주문하는 방법 등
여행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이제 손짓 발짓하며 답답해하는 여행이 아닌, 원하는 바를 분명히 표현하고 당당히 누리는 여행을 즐겨보자.
구석구석 여행자를 위한 배려가 숨어 있는 이 책 한 권이 여러분의 중국 여행길을 책임질 것이다.

구매가격 : 11,0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