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남기성 | 원앤원스타일 | 2015년 10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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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도 이 책만 있으면 걱정 끝!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이 책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오키나와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여행정보서다. 처음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도 불편함 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오키나와를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보기 위해 오키나와에서 꼭 가보아야 할 관광 명소와 맛집을 지역별로 나누어 동선을 제시해 여행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렌터카를 이용하기에, 모노레일과 버스 등의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자세하게 수록했다. 특히 렌터카를 픽업하는 방법, 주유하는 방법, 주차 안내 등 렌터카를 이용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한 설명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3박 4일의 일정을 따라 태평양이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 오키나와를 마음껏 즐겨보자.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출입국 과정부터 교통 정보까지 알아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처음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자들은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결정하기도 어렵다. 끝없이 나열된 정보들은 오히려 여행자들을 더 혼란스럽게만 한다. 처음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자들이 이 책을 들고 간다면 3박 4일 동안 좀 더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키나와는 본섬 외에도 아름다운 섬들이 많다. 골프장과 해상 스포츠 코스도 있으며, 구석구석에 더 많은 관광지와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 오키나와로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오키나와를 여행하면서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오키나와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오키나와와 한 걸음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여행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항공권과 이 책만 들고 에메랄드빛 오키나와로 떠나라!
오키나와는 일본에 속해 있으면서도 일본의 다른 도시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휴양지다. 거리마다 즐비하게 늘어선 야자수는 마치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떠올리게 한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여행하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 오키나와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류큐왕국의 유적지를 보고, 어디서나 들려오는 산신 소리를 들으며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면 오키나와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남부, 북부, 중부, 어디를 가든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멋진 관광지인 오키나와는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많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오키나와에 관련된 기본 정보를 다룬다. 여행 준비, 출국 절차, 교통 정보 등 오키나와를 여행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실었다. 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정기 관광버스와 렌터카에 대한 정보도 빠뜨리지 않았다. 베니이모, 부쿠부쿠차, 아와모리, 친스코 등 오키나와에 가면 한 번쯤은 꼭 먹어봐야 할 음식에 대한 정보도 꼼꼼히 담았다.
2부에서는 3박 4일간의 여행 일정을 제시한다. 첫째 날은 오키나와 본섬의 남부 지역을 여행한다. 오키나와 월드, 평화기념공원, 치넨 미사키 공원, 미바루 비치를 둘러보면 오키나와의 역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둘째 날에는 북부 지역을 둘러본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추라우미 수족관에 가면 바닷속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세노 후쿠기 가로수길은 여유로운 시골길의 모습을, 나고 파인애플 파크는 아기자기한 테마파크의 모습을 보여준다. 셋째 날에는 중부 지역에 있는 만좌모, 비오스의 언덕, 아메리칸 빌리지를, 넷째 날은 나하 지역의 슈리성과 시키나엔, 고쿠사이도리를 여행한다. 지역별로 소개한 맛집에서 오키나와 소바와 고야 찬푸르 등 오키나와의 대표 음식도 꼭 먹어보자. 관광 명소와 맛집 소개에 그치지 않고, 관광지에 대한 역사와 음식에 대한 정보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오키나와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1999년 우연히 떠난 멕시코 여행에 매료되어 멕시코로 이민했다. 멕시코 칸쿤에서 10년간 여행사를 운영하며 여행의 참맛에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고, 배낭 하나 둘러메고 몸소 체험했던 중남미 여행이 인생의 큰 지침서가 되었다.
2010년 다시 한국을 찾으면서 여행을 통해 받았던 새로운 선물들을 정리했고,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을 엮으면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라는 니체의 말처럼 안테나를 세우고 매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으며, ‘아모르 파티(Amor Fati, 運命愛)’를 실천하고 있다.

목차소개

지은이의 말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기

PART 1 낭만 가득 오키나와, 내 생애 첫 여행

01. 오키나와 기본 정보
02. 오키나와 여행 준비
여권 및 비자 만들기 | 항공권 구입하기 | 숙소 예약하기 | 예산 계획 및 여행 짐 꾸리기 |
환전하기 | 여행자보험 | 데이터 로밍 | 면세점 이용하기 | 오키나와 여행 정보 사이트
03. 오키나와 떠나볼까?
출국 절차(인천국제공항 출발) | 입국 절차(나하공항 도착) |
나하공항에서 오키나와 시내로 이동하기
04. 오키나와 교통 정보
모노레일 | 버스 | 정기 관광버스 | 택시 | 렌터카
05.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아주 특별한 오키나와]
01. 오키나와 자유여행, 정기 관광버스
02. 오키나와 자유여행, 오키카 IC카드 및 교통패스
03. 오키나와에 가면 한 번쯤은 꼭 먹어야 하는 것들


PART 2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3박 4일간의 여행기

첫째 날, 대자연과 역사의 테마, 오키나와 남부
01. 오키나와 전통문화 테마파크, 오키나와 월드
오키나와 월드 어떻게 가야 할까? | 오키나와 월드 한눈에 보기 |
오키나와 월드 어떻게 돌아볼까?
02. 오키나와 최후의 격전지, 평화기념공원
평화기념공원 어떻게 가야 할까? | 평화기념공원 어떻게 돌아볼까?
03. 바다와 하늘의 만남, 치넨 미사키 공원
치넨 미사키 공원 어떻게 가야 할까? | 치넨 미사키 공원 어떻게 돌아볼까?

[오키나와, 무엇을 먹을까?]
01. 유형 문화재에서 먹는 쥬우시와 소바, 야기야
야기야 어떻게 가야 할까?
02. 바다의 향이 담긴 즉석 튀김요리, 대성 덴푸라
대성 덴푸라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오키나와] 세상의 시계가 멈춘 듯한, 미바루 비치
미바루 비치 어떻게 가야 할까? | 미바루 비치 어떻게 돌아볼까?

둘째 날, 해양과 액티비티의 테마, 오키나와 북부
01. 바다를 머금고 있는 공원, 해양박공원
해양박공원 어떻게 가야 할까?
02. 최고의 스릴과 즐거움을 준다, 추라우미 수족관
추라우미 수족관 어떻게 가야 할까? | 추라우미 수족관 어떻게 돌아볼까?
03. 인어공주의 모델이 된 바다소가 있는 곳, 매너티관
매너티관 어떻게 가야 할까? | 매너티관 어떻게 돌아볼까?
04. 해양박공원의 명물 쇼, 오키짱 극장
오키짱 극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오키짱 극장 어떻게 돌아볼까?
05. 일본 최초의 인공 해변, 에메랄드 비치
에메랄드 비치 어떻게 가야 할까? | 에메랄드 비치 어떻게 돌아볼까?
06. 동화 같은 산책로,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어떻게 가야 할까? |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어떻게 돌아볼까?
07. 열대 분위기 가득한 파인애플 테마 농장, 나고 파인애플 파크
나고 파인애플 파크 어떻게 가야 할까? | 나고 파인애플 파크 한눈에 보기 |
나고 파인애플 파크 어떻게 돌아볼까?

[오키나와, 무엇을 먹을까?]
01. 오키나와 전통음식 고야 찬푸르, 키노가와
키노가와 어떻게 가야 할까?
02. 100년 전통의 오키나와 소바의 정석, 키시모토 식당
키시모토 식당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오키나와] 촬영지로 유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코우리섬
코우리섬 어떻게 가야 할까? | 코우리섬 어떻게 돌아볼까?

셋째 날, 자연과 문화의 테마, 오키나와 중부
01. 코끼리 형상의 기이한 석회암 절벽, 만좌모
만좌모 어떻게 가야 할까? | 만좌모 어떻게 돌아볼까?
02. 희귀 식물이 가득한 아열대 식물원, 비오스노오카
비오스노오카 어떻게 가야 할까? | 비오스노오카 한눈에 보기 | 비오스노오카 어떻게 돌아볼까?
03. 오키나와의 인기 쇼핑타운,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 어떻게 가야 할까? | 아메리칸 빌리지 한눈에 보기 |
아메리칸 빌리지 어떻게 돌아볼까?

[오키나와, 무엇을 먹을까?]
01. 유명 맛집인 해산물 소바 전문점, 하나우이 소바
하나우이 소바 어떻게 가야 할까?
02. 합리적 가격에 맛까지 일품, 구루메 회전스시 시장
구루메 회전스시 시장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오키나와] 바다 위를 나는 듯한 드라이브 코스, 해중도로
해중도로 어떻게 가야 할까? | 해중도로 어떻게 돌아볼까?


넷째 날, 오키나와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나하

01. 류큐왕국의 500년 역사가 숨쉬는 성, 슈리성
슈리성 어떻게 가야 할까? | 슈리성 한눈에 보기 | 슈리성 어떻게 돌아볼까?
02. 류큐왕국의 최대 별장, 시키나엔
시키나엔 어떻게 가야 할까? | 시키나엔 어떻게 돌아볼까?
03. 나하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고쿠사이도리
고쿠사이도리 어떻게 가야 할까? | 고쿠사이도리 한눈에 보기 |
고쿠사이도리 어떻게 돌아볼까?

[오키나와, 무엇을 먹을까?]
01. 일본 건강식 된장국 요리, 후쿠야
후쿠야 어떻게 가야 할까?
02. 40년 전통의 일본식 가정요리, 하나가사 식당
하나가사 식당 어떻게 가야 할까?
03. 유기농 야채 뷔페 식당, 다이콘노하나 오로쿠점
다이콘노하나 오로쿠점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오키나와] 60년 동안 지켜온 오키나와의 부엌, 사카에마치 시장
사카에마치 시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사카에마치 시장 한눈에 보기 |
사카에마치 시장 어떻게 돌아볼까?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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