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 중남미에서 꿈을 찾다 (천사의 중남미 일주 4-과테말라, 쿠바, 멕시코)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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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서 꿈을 찾다』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네 번째 책이자 중남미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과테말라, 쿠바, 멕시코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마야의 심장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특등급 원두커피를 맛본 뒤, 안티구아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살아있는 화산 투어를 했다. 또 영혼까지 치유된다는 아티틀란 호수를 찾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티칼의 신비로운 정글 속에서 사라진 고대 유적도 만났다.

시가와 흑인음악의 나라. 거리를 점령한 올드카와 말레콘의 웃통 벗은 청년들. 쿠바의 수도 아바나는 골목골목이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또 트리니다드에서의 짜릿한 스노클링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그리고 전 세계 젊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체 게바라의 영혼이 잠든 산타클라라까지!

긴 여행의 마지막 나라 멕시코. 신혼부부가 꿈꾸는 최후의 낙원 칸쿤과 툴룸! 오리지널 캐리비안 베이는 물색부터 남달랐다. 산크리스토발과 오악사카에서는 남부 멕시코 특유의 분위기에 취했고, 긴 여행의 끝 무렵 신비의 도시 과나후아토를 찾아 비로소 진정한 여유를 만끽했다. 치첸이트사와 테오티우아칸에서는 광대한 유적도 만났다.

여행의 종반부. 지칠 대로 지친 상태. 하지만 멋진 자연과 신비로운 유적은 마지막까지 힘을 내게 했다. 더구나 여자 친구와 함께했기에 내겐 매우 특별한 한 달이었다. 140일간의 긴 여행의 끝. 세계 일주의 마지막 퍼즐, 중남미에서 비로소 꿈을 찾았다.

인도와 남아프리카, 북유럽과 중앙아시아.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세계 지도를 펼쳐보니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가 많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 또다시 행복한 고민이 쌓이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0 원

중남미에서 꿈을 찾다 (천사의 중남미 일주 4-과테말라, 쿠바, 멕시코)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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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서 꿈을 찾다』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네 번째 책이자 중남미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과테말라, 쿠바, 멕시코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마야의 심장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특등급 원두커피를 맛본 뒤, 안티구아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살아있는 화산 투어를 했다. 또 영혼까지 치유된다는 아티틀란 호수를 찾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티칼의 신비로운 정글 속에서 사라진 고대 유적도 만났다.

시가와 흑인음악의 나라. 거리를 점령한 올드카와 말레콘의 웃통 벗은 청년들. 쿠바의 수도 아바나는 골목골목이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또 트리니다드에서의 짜릿한 스노클링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그리고 전 세계 젊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체 게바라의 영혼이 잠든 산타클라라까지!

긴 여행의 마지막 나라 멕시코. 신혼부부가 꿈꾸는 최후의 낙원 칸쿤과 툴룸! 오리지널 캐리비안 베이는 물색부터 남달랐다. 산크리스토발과 오악사카에서는 남부 멕시코 특유의 분위기에 취했고, 긴 여행의 끝 무렵 신비의 도시 과나후아토를 찾아 비로소 진정한 여유를 만끽했다. 치첸이트사와 테오티우아칸에서는 광대한 유적도 만났다.

여행의 종반부. 지칠 대로 지친 상태. 하지만 멋진 자연과 신비로운 유적은 마지막까지 힘을 내게 했다. 더구나 여자 친구와 함께했기에 내겐 매우 특별한 한 달이었다. 140일간의 긴 여행의 끝. 세계 일주의 마지막 퍼즐, 중남미에서 비로소 꿈을 찾았다.

인도와 남아프리카, 북유럽과 중앙아시아.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세계 지도를 펼쳐보니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가 많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 또다시 행복한 고민이 쌓이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체험판)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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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위령’.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도시, ‘히로시마.’

도시 곳곳에 세워진 위령비와 평화라는 이름이 붙은 시설물을 숱하게 볼 수 있는 히로시마는 아직까지 ‘원자폭탄의 도시’라는 불명예가 남아있는 듯 하지만,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평화로운 물의 도시로 도시 곳곳을 흐르는 여섯 개의 수로가 색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유서 깊은 신사나 절, 성 등도 많은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한적한 거리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도시, 그리고 그 위에 오랜 역사의 발자취를 완벽하게 복구해놓은 도시. ‘히로시마.’ 그 곳이 궁금하다!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제 2차 세계대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 덕분에 아직도 ‘히로시마’ 하면 ‘원자폭탄’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원자폭탄의 도시, 히로시마. 그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직도 원폭 피해자들의 고통이 살아있을까? 전쟁의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 있을까? 전쟁의 상흔이 어느 정도 치유된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은 마치 현지에서 만난 친절한 가이드와도 같다. 조곤조곤, 알기 쉽게 들려주는 히로시마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와 더불어 생생한 사진들은 마치 직접 히로시마에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히로시마 여행을 앞둔 이들, 혹은 간접적으로나마 히로시마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구매가격 : 0 원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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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위령’.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도시, ‘히로시마.’

도시 곳곳에 세워진 위령비와 평화라는 이름이 붙은 시설물을 숱하게 볼 수 있는 히로시마는 아직까지 ‘원자폭탄의 도시’라는 불명예가 남아있는 듯 하지만,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평화로운 물의 도시로 도시 곳곳을 흐르는 여섯 개의 수로가 색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유서 깊은 신사나 절, 성 등도 많은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한적한 거리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도시, 그리고 그 위에 오랜 역사의 발자취를 완벽하게 복구해놓은 도시. ‘히로시마.’ 그 곳이 궁금하다!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제 2차 세계대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 덕분에 아직도 ‘히로시마’ 하면 ‘원자폭탄’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원자폭탄의 도시, 히로시마. 그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직도 원폭 피해자들의 고통이 살아있을까? 전쟁의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 있을까? 전쟁의 상흔이 어느 정도 치유된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은 마치 현지에서 만난 친절한 가이드와도 같다. 조곤조곤, 알기 쉽게 들려주는 히로시마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와 더불어 생생한 사진들은 마치 직접 히로시마에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히로시마 여행을 앞둔 이들, 혹은 간접적으로나마 히로시마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도서정보 : 손미나 | 2013-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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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3년 넘게 살면서 파리지앵의 삶과 철학과 스타일에 서서히 빠져드는 손미나 작가의 일상을 여러 감동적이면서도 눈물이 질끔 날 정도로 웃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어와 습관, 교육, 사랑법 등 우리보다 한층 앞서나간 정신적 선진국으로부터 하나하나 삶의 방법을 배워가는 학습자로서의 모습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파리에 국한되지 않고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같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봄레미모자, 이갈리에르, 아를 등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곳들, 세잔과 고흐의 삶과 고민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수준 높은 여행서의 느낌이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여행 작가에서 소설가로 탈바꿈하는 지난한 과정이 이 모든 여행과 꽉 맞물려서,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끝까지 자신의 희망을 관철해 나가는 인내심을 엿볼 수 있어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본 것 같은 커다란 감동이 물결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부랑은 역마살을 타고 2

도서정보 : 성중옥 | 201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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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동부 지역을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배낭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이자, 낯선 유럽에서 젊음만이 느낄 수 있는 자유와 귀여운 일탈에 관한 보고서. 돈이 충분하지 않아도 좋다 내겐 젊음이라는 비자가 있기 때문이다! 떠나 보자 유럽! 낭만 여대생 깜찍한 유럽 일탈기 ‘부랑은 역마살을 타고’ 시리즈 2 여정 상 1권에서 다하지 못한 베를린, 베를린 벼룩시장, 그리고 새로운 도시 라이프치히, 함부르크, 슈베린, 브레멘을 집중적인 여행 코스로 잡아 즐겁게 낭만 ‘부랑’합니다. [본문] 그 유명한 아베크롬비가 이곳에 있었다. 어쩐지 매장 앞에 줄이 길더라니… 아베크롬비를 방문할 때 여자들 마음속 배경음악은 헨델 메시아 44번이 아닐까 한다. 할렐루야!! 오!! 입구에서 모델이 사진을 찍어준다. 그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나온 봉투에 폴라로이드 사진을 담아주는데, 아직도 고이고이 잘 모셔두고 있다. _3장 함부르크 중에서 * 조용하고, 아름답고, 또 한적한 이 슈베린은 다음에 돌아와서 살아도 즐겁게 살 수 있을 정도다. 드레스덴 다음으로 정말 마음에 쏙 든 도시이다. 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발코니에 노부부가 정성들여 키운 화분이 많았다. 그들의 사랑과 시간만큼 켜켜이 쌓여 자라온 담쟁이덩굴과 10년이 지나도 30년이 지나고 함께 앉아 식사를 해왔고 앞으로 해갈, 의자 두개와 테이블 하나, 작은 화분 몇 개뿐만 자리 잡은 발코니… 그 곳에 약간의 아쉬움을 두고 왔다. 미래에 언젠가 누군가와 함께 더 보고 느끼기 위해… _5장 슈베린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배낭여행 싸싸싸

도서정보 : 김대진 | 2013-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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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친구 집에서
공짜로 숙박하는 생활체험 세계여행



싸게! 싸가지 있게! 싸라, 짐부터!
인터넷 커뮤니티로 공짜 숙소, 공짜 밥을 챙기며 다니는 깨알 노하우
무조건 돈 안 쓰는 여행은 싼티 작렬. 세계 친구를 만들며 우정을 베푸는 노하우
이것저것 재지 않고 짐부터 쌀 수 있는 속편한 여행 마인드


와 함께
- 숙박비 0원으로 여행하기
- 현지인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기
- 현지인만 아는 숨은 명소 찾기


“하룻밤만 공짜로 재워 줄래?”
세계 곳곳, 생면부지의 친구 집 문을 두드리는 ‘카우치서핑’ 요청 메시지다.
카우치서핑 사이트에서 원하는 호스트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호스트가 수락을 하면 온 세상이 편히 지낼 수 있는 ‘친구 집’이 된다. 가이드북에 나오는 추천코스만 ‘찍고’ 돌아오는 ‘관광’은 이제 그만! 카우치서핑으로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는 진짜 ‘여행’을 해 보자. 공짜 잠은 보너스, 운이 좋다면 지역 전문가인 호스트에게 가이드도 받을 수 있다.


■ 내용 속으로
이 책에서는
실제로 ‘카우치서핑’을 이용하여 단돈 600만원으로 6개월 간 유럽 전역을 일주한 저자가 생생한 체험기를 통해 배낭여행과 카우치서핑 노하우를 전한다.






한번 상상해 보자.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두 팔 벌려 나의 방문을 환영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207개국, 480만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의 여행자 커뮤니티 카우치서핑(CouchSurfing)은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국내에는 이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여행자들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이 단어 카우치서핑. 뭔가 어렵고 거창해 보이지만 그 말을 뜯어보면 조금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13쪽

카우치서핑은 무료인가요? 카우치서핑은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카우치서핑은 스스로를 ‘사회적 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 여러 가지 법적 조건에 의해 비영리조직으로 분류되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카우치서핑은 조직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미국의 비-코퍼레이션(Benefic corporation)의 일원이기도 한 카우치서핑은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도록 돕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한다. 카우치서핑의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받고 있으니 마음이 움직인다면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다.
-15쪽

이탈리아에 한국의 민간요법을 전파하다
내가 한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민간요법이라고, 급체를 했을 때 등을 두드리고 손가락 끝에서 피를 내면, 속에 막혀 있던 음식이 내려간다고 알려 주었다. 처음에는 경악을 금치 못하더니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자세히 알려달라고 했다. 자기들도 나중에 급체를 하는 일이 생기면 한번 도전해 보겠다면서 말이다. 나중에는 나를 카우치서퍼로 받아서 이런 광경도 보았다며,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다들 깔깔거렸다. 실과 바늘, 그리고 급체한 내 몸으로 이렇게 모두가 즐겁다니, 왠지 좀 뿌듯했다. 그나저나 한국의 민간요법을 이탈리아 밀라노에까지 전파하다니. 카우치서핑, 대단하다!
-165쪽

카우치서핑, 안전하게 하기
카우치서핑이 두렵다면 아마 ‘안전’에 대한 걱정 때문일 것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카우치서핑을 추천할 때 대부분 안전을 먼저 염려한다. (중략) 카우치서핑은 크게 5가지의 안전에 관한 정책을 통해 운영된다. 핵심을 짚어 보자면 카우치서핑 내에서의 안전은 스스로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우치서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것처럼 부담스러운 말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카우치서핑에서 정해 둔 안전 수칙을 잘 읽어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

구매가격 : 9,000 원

[체험판]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 (천사의 중남미 일주 3-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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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세 번째 책으로 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산의 나라 에콰도르. 과야킬의 번화한 빌딩 숲 속에서 귀여운 이구아나 친구들을 만났다. 키토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구시가지를 걸으며 스페인이 침략했던 당시의 중세로 떠났다. 또 적도 박물관에서 못 위에 달걀을 세운 잊지 못할 적도 체험까지!

커피와 미녀의 천국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모든 피조물을 뚱뚱하게 그린 보테로의 미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 레포츠의 도시 산힐에서는 다이내믹한 동굴탐험과 레펠 체험도 했다. 유서 깊은 카르타헤나 성벽에 기대서서 환상의 해변 카리브 해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고, 인간이 만든 멋진 호반의 도시 엘 페뇰도 방문했다.

미지의 대륙 중미 5개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오로지 여행을 위해 이곳을 찾는 이는 극히 드물다. 때문에 사전 정보도 부족했다.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육로 개척을 했다.

남미로 떠나온 지 어느덧 3개월째.
멋진 풍경을 이미 다 보고 지나온 뒤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과연 ‘남미는 남미’였다.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상대적으로 우습게 봤던 내가 부끄러웠다. 또 중미 5개국을 지나는 동안은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는 탐험가가 되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크고 작은 경험들. 동전의 양면과 같은 흥분과 위기는 끊임없이 찾아왔다.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구매가격 : 0 원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 (천사의 중남미 일주 3-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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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세 번째 책으로 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산의 나라 에콰도르. 과야킬의 번화한 빌딩 숲 속에서 귀여운 이구아나 친구들을 만났다. 키토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구시가지를 걸으며 스페인이 침략했던 당시의 중세로 떠났다. 또 적도 박물관에서 못 위에 달걀을 세운 잊지 못할 적도 체험까지!

커피와 미녀의 천국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모든 피조물을 뚱뚱하게 그린 보테로의 미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 레포츠의 도시 산힐에서는 다이내믹한 동굴탐험과 레펠 체험도 했다. 유서 깊은 카르타헤나 성벽에 기대서서 환상의 해변 카리브 해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고, 인간이 만든 멋진 호반의 도시 엘 페뇰도 방문했다.

미지의 대륙 중미 5개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오로지 여행을 위해 이곳을 찾는 이는 극히 드물다. 때문에 사전 정보도 부족했다.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육로 개척을 했다.

남미로 떠나온 지 어느덧 3개월째.
멋진 풍경을 이미 다 보고 지나온 뒤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과연 ‘남미는 남미’였다.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상대적으로 우습게 봤던 내가 부끄러웠다. 또 중미 5개국을 지나는 동안은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는 탐험가가 되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크고 작은 경험들. 동전의 양면과 같은 흥분과 위기는 끊임없이 찾아왔다.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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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꿈꾸던 유럽 드디어 가다

도서정보 : 김대중 | 2013-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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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버킷리스트, 서유럽 3개국을 가다
우리는 살면서 한번쯤은 유럽여행을 꿈꾼다. 이 책의 저자는 아내와 함께 그동안 꿈꿔왔던 서유럽 3개국을 여행하며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광과 저자의 솔직하고 담담한 여정이 그려진다. 대다수의 유럽여행기가 단순히 유적지 설명에 치중하지만 이 책은 유적지에 가서 ‘보는 것’에 치우치지 않고 어떻게 감상하고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달한다. 저자의 유쾌한 생각도 엿볼 수 있고 직접 찍은 사진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읽는 맛을 더한다. 유럽여행의 여정과 감상을 솔직하게 풀어놓음으로써 독자는 직접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서유럽의 매혹적인 풍경과 함께 이들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누구나 똑같은 일상생활 속에서 새로운 일탈을 꿈꾼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탈은 여행으로 그 중에서도 낭만이 흐르는 유럽으로 훌쩍 떠나기를 염원한다. 하지만 20대 때는 시간은 많지만 돈이 없어서 선뜻 여행을 떠나지 못하다가, 30대가 되면서부터는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떠나지 못한다. 이처럼 현실의 제약에 갇혀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 책을 통해 유럽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유명한 곳을 여러 군데 가서 겉핥기식으로 다니는 여행보다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의 첫 장을 펼쳐보자.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떠난 유럽여행기가 일상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힐링해줄 것이다. 유럽여행의 주인공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바로 서유럽 3개국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자.

유럽에서의 잊지 못할 순간을 떠올리다
이 책은 저자가 우연히 아내의 버킷리스트를 보면서 시작된다. 아내의 버킷리스트 첫 번째 항목은 유럽여행이었다. 저자는 그동안 아내의 소망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제 막 50대를 들어선 아내의 난소에서 종양이 발견된다. 아내는 “혹시 수술을 하게 되면 내 체력으로 이제 해외여행 나가는 것은 힘들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가 밍크코트 사 입지 않은 것은 후회되지 않겠지만 유럽을 가지 않은 것은 정말 후회될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아내가 수술을 받게 되면 체력이 떨어져 그 이후에는 긴 여정의 여행은 하기 힘들어진다. 저자는 아내가 했던 말과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유럽으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스위스, 그리고 이탈리아까지의 여정은 그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저자는 아내가 유럽에서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기행문을 남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유럽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보여준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저자의 설렘이 엿보인다. 2장은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로댕박물관, 몽마르트 등을 다니면서 파리의 매력에 흠뻑 젖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3장은 두 번째 여정지인 스위스로, 차창 밖으로 보이는 멋진 설경의 모습에서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4장은 베네치아에서 열린 카르네발레 가면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새로운 축제를 느껴볼 수 있다. 5장은 낭만의 도시 피렌체에서 시뇨리아광장, 베키오다리, 산타크로체성당을 거닐며 사색에 잠긴 저자의 감상을 보여준다. 6장은 웅장하고 거대한 로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마를 대표하는 콜로세움에서 압도감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7장은 오르비에토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일주일간의 일탈을 끝내고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아쉬움과 기대감이 느껴진다.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