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따라 바티칸 여행

도서정보 : 신양란 | 2013-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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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주는 바티칸 이야기! <이야기 따라 바티칸 여행>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유를 만끽하며 앉아있는 카페 안,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음악이 무언지 크게 의식하지 않을 테지만, 그 노래가 누구의 노래인지, 제목이 무엇인지 혹은 그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문득 하던 일을 멈추고 남들은 흘려버리는 음(音)을 하나, 하나 음미 하게 된다.
여행은 어떨까?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이 예전에 누군가가 피 터지게 싸웠던 곳이라면? 사랑하는 내 님을 떠나보낸 자리라면? 어느 아무개에게는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일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밟고 있는 땅에 추억이 서린 이야기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바닥조차 의미 있는 무엇으로 변하게 된다.

저자 신양란 선생님은 ‘이야기 따라 여행’ 시리즈를 통하여 각 나라의 관광 명소가 담고 있는 여러 인물과 사건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여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장소를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독자로 하여금 부담 없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마치 실제로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니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를 따라서 곳곳을 거닐어보자. 몰랐던 것이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이야기 따라 바티칸 여행 (체험판)

도서정보 : 신양란 | 2013-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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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주는 바티칸 이야기! <이야기 따라 바티칸 여행>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유를 만끽하며 앉아있는 카페 안,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음악이 무언지 크게 의식하지 않을 테지만, 그 노래가 누구의 노래인지, 제목이 무엇인지 혹은 그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문득 하던 일을 멈추고 남들은 흘려버리는 음(音)을 하나, 하나 음미 하게 된다.
여행은 어떨까?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이 예전에 누군가가 피 터지게 싸웠던 곳이라면? 사랑하는 내 님을 떠나보낸 자리라면? 어느 아무개에게는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일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밟고 있는 땅에 추억이 서린 이야기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바닥조차 의미 있는 무엇으로 변하게 된다.

저자 신양란 선생님은 ‘이야기 따라 여행’ 시리즈를 통하여 각 나라의 관광 명소가 담고 있는 여러 인물과 사건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여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장소를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독자로 하여금 부담 없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마치 실제로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니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를 따라서 곳곳을 거닐어보자. 몰랐던 것이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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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몰랐던 터키 역사기행

도서정보 : 이종헌 | 2013-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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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발상지 터키로 떠나는 다크 투어리즘! 『낭만의 길 야만의 길, 발칸 동유럽 역사기행』에서 다크 투어리즘, 역사교훈여행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여행을 소개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문명의 발상지인 터키로 떠난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기행이라는 형식을 빌려 연대와 사건이 아닌 인간이 담긴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 발칸반도에 이어 2편 격인 『우리가 미처 몰랐던 터키 역사기행』에서는 극과 극의 이질적인 요소들이 충돌하고 섞인 터키를 직접 보고 발로 뛰며 터키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한다. 인종과 종교가 충돌해 지진대의 ‘단층선’을 형성하는 곳,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자웅을 겨루던 곳, 결코 섞일 수 없을 것 같았던 문명과 종교가 섞이고 교차한 곳이 바로 터키다. 대륙?문명?인종?종교 등 여러 분야의 경계 지점이자 그 경계가 허물어진 터키에서 외신기자로 오랫동안 일한 저자의 시선으로 ‘화해와 공존’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UPI 특파원으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는 국내 상황을 바라보는 데만 머물 것이 아니라 세계가 어떠한지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시선을 넓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류 문명이 시작된 터키에서 역사여행을 하는 것이야말로 지금의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문명 충돌과 공존의 현장인 이스탄불을 비롯해 신과 인간의 숨결이 깃든 터키 서부지역, 인류 문명의 출발지인 터키 동부지역까지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본 것을 우리에게 이야기해준다. 단지 화려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여행하는 것이 아닌 그 뒤에 가려진 야만의 역사도 보여준다.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관광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숨어 있는 역사를 찾는 여행을 함으로써 읽는 맛을 더한다. 역사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 여행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어렵다. 민족 간?종교 간 분쟁은 우리에게는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런 궁금증은 두꺼운 역사책을 읽어본다고 해서 쉽게 풀리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나라라도 그 역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작용과 반작용의 연속인 한 나라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가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역사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역사적 사건을 되새기고, 그 사건이 현재에 어떤 의미인지 통찰하는 것이다. 저자는 터키라는 거대한 역사의 현장에서 인간의 역사를 쉽게 풀어낸다. 거대한 유적지와 박물관을 찾아가는 단순한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숨어 있는 역사를 찾는 진정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이 여행을 통해 터키의 어제와 오늘, 더 나아가 우리의 어제와 오늘을 생각하고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3부는 터키를 여행한 저자의 역사기행이다. 1부는 문명 충돌의 현장인 이스탄불을 다룬다. 이스탄불이 탄생하게 된 역사, 가장 적대적인 관계인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게 된 배경, 소피아성당과 블루모스크가 한 도시에 있게 된 역사 등을 담았다. 2부는 터키 서부지역을 다룬다. 트로이의 목마로 유명한 트로이, 목화의 성으로 유명한 파묵칼레,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 신비의 도시 카파도키아를 다룬다. 특히 터키인의 조상인 튀르크족이 무슬림이 되는 과정, 키프로스 섬을 둘러싸고 오스만과 베네치아가 벌인 레판토 전투, 데린쿠유에서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생활한 방식 등을 볼 수 있다. 3부는 터키 서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동부지역을 다룬다. 터키 동부지역은 인류 문명지이자 「창세기」의 도시인 샨르우르파가 있는 곳이다. 또한 인류 문명의 출발지인 메소포타미아 평원이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4부는 오늘날의 터키를 다룬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서 확실하지 않은 터키의 정체성과 외교와 경제성장을 다룬다. 특히 2013년 현재 터키 에르도안 총리가 펼치는 정책의 문제점과 전망을 다룬다.

구매가격 : 11,700 원

보라카이 자유여행 가이드

도서정보 : 김성택 | 2013-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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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를 처음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들이 이 전자책을 스마트폰 전자책 단말기 등에 넣어 언제든 편하게 여행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만 넣었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평균여행 기간인 5~6일에 맞추어진 알찬 여행일정과 멋진 카페 등의 명물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구매가격 : 1,300 원

향수 그리고 향기

도서정보 : 임원철 | 2013-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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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특징 및 내용 명품 향수를 탄생시킨 도시로 떠나는 향기 기행 1장 뉴욕의 향기 현대 예술의 본산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과 그들이 만들어 히트시킨 향수를 이야기하고 있다. 캘빈 클라인과 랄프 로렌, 케이트 모스, 션 존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가장 미국적인 가치관을 내세워 뉴욕에서 사업을 했고 성공했다. 그들이 바라 본 뉴욕은 자본주의 나라답게 모든 게 풍부하고 자유분방하다. 돈을 가장 사랑한다고 내놓고 말했던 앤디 워홀이 향수는 예술품이 아니라 상품이라고 주장하는 점이 이채롭다. 2장 런던의 향기 진정 독특한 예술가는 영국에서 탄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런던은 아주 이중적이면서 철학적이며 시니컬하다. 이런 런던을 배경으로 성공한 디자이너들의 이야기가 역시 그들만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향수와 함께 등장한다. 전통의 대명사 버버리, 평범한 것을 철저히 거부했던 비비안 웨스트우드, 모든 것을 블록버스터쇼로 만들었던 존 갈리아노, 전설적인 이름 알렉산더 맥퀸의 다양한 삶과 향수에 담긴 철학이 런던의 안개처럼 펼쳐진다. 3장 파리의 향기 세계 패션의 메카이자 향수의 대명사가 된 도시 파리, 세계 최고의 향수를 모두 거머쥔 파리는 그 화려함 만큼이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자부심도 넘친다. 불멸의 향수로 불리는 샤넬 No. 5의 주인공 코코 샤넬, 은방울꽃 매니아였던 크리스찬 디올, 로맨티시즘 디자이너로 알려진 롤리타 렘피카, 오드리 헵번의 충실한 동반자 지방시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흥미롭다. 최고의 뮤즈와 최고의 향수는 하루 아침에 탄생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장 밀라노의 향기 패션의 변방으로 치부되던 이탈리아 밀라노가 패션의 한 줄기를 이끌고 향수 시장까지 거머쥐게 된 이야기들이 소설처럼 재미있다. 전통을 고집하던 밀라노가 파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들의 피나는 혁신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들로 불리는 이탈리아 남자들의 세련된 섬세함을 내세워 패션왕국을 이룬 아르마니를 필두로 전쟁에 비견될만큼 길고 비극적이었던 구찌가의 스토리와 재건, 정치학도 출신인 프라다의 지적인 향수에 대한 철학이 돋보인다. 5장 도쿄의 향기 젠 스타일의 선두자답게 깨끗하고 고요한 절제미, 또 심플함에 여백의 미를 중시하는 일본의 향수들은 그 어떤 나라의 향수들보다 훨씬 자연친화적이다. 더불어 그들의 벚꽃처럼 화려하면서도 한 순간을 중시하는 특징이 있다. 일본의 축소 문화를 향수에 담아 세계 시장에 데뷔시킨 겐조, 그리고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오트 쿠튀르의 회원이 된 하나에 모리의 장인 정신, 레이 가와쿠보의 평범할 수 없는 매우 독특한 향수 이야기가 들어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휴가와 주말로 즐기는 직장인 세계일주 베트남으로 떠나다

도서정보 : 한설 | 2013-08-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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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선착장에서 올려다본 하늘이 생각납니다. 맑은 하늘을 담은 바다가 꼭 하늘 같고, 바다를 비추는 하늘이 꼭 바다 같아서, 하롱베이의 섬들만 없었으면 아마 둘을 하나로 여겼을 것입니다. 하롱베이의 보석 같은 섬들이 둘을 겨우 구분 지어주었습니다. 하롱베이의 하늘을 품고 있는 땅, 베트남. 베트남은 제가 지금껏 다닌 나라들 가운데 나와 가장 성정이 맞고, 음식이 맞는 나라였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누구를 만나든 마음을 터놓고, 서로 민낯으로 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1998년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Hanoi)와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Hochiminh)에 여러 차례 다녀왔습니다. 출장으로 다녀온 것도 있고, 영은이와 함께 여행으로 다녀온 것도 있고, 출장을 가있는 동안 영은이가 들어온 것도 있습니다. 그 모든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영은이가 읽으면 안 되는 내용도 있었지만, 그래도 희생정신을 갖고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적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드라이빙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북유럽 가족여행기)

도서정보 : 글. 박정숙; 사진. 권기춘 | 2013-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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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스칸디나비아”는 부부와 두 딸이 자동차(렌터카)를 이용하여 아름답고 장중한 북유럽 특유의 풍광을 즐기면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3개국을 자유롭게 여행한 이야기를 담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여행기이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뭉크의 소름 끼치는 ‘절규’를 감상하고, 빨간 양철집과 파란 평원이 있는 남쪽 지방, 까마득한 바위 위에서 내려다보는 피오르가 끝내주는 프레케스톨렌을 거쳐 서부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죽 올라가면서 깊고 푸른 송네 피오르, 예이랑에르 피오르와 브락스달 빙하의 절경을 지나 드디어 거칠고 황량한 노르웨이의 북쪽 끝 노르카프에서 감격적으로 백야를 만났다.
노르웨이의 또 다른 매력은 베르겐이나 트론헤임 항구에 죽 늘어선 뾰족한 지붕 집들이 색색의 자태를 뽐내는 모습, 북구적 패턴의 스웨터,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가구 등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강렬한 메시지를 주는 안전띠 표지판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다.
핀란드에는 스토리텔링이 많다. 북부 라플란드의 원주민 사미족과 순록 이야기, 전 세계 어린이들의 판타지인 로바니에미 산타클로스 마을 이야기, 난탈리의 무민월드에서 만나는 토베 얀손의 무민가족 이야기, 헬싱키에서는 만나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이야기 등. 우리 두 딸은 이번 여행을 통틀어 무민가족을 만난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하였다.
헬싱키에서 북구의 귀족부인 실랴라인을 타고 스뫼르고스보르드라는 스웨덴식 뷔페를 먹으면서 스톡홀름으로 들어왔다. 스톡홀름에서 멋진 왕궁과 바다에 빠진 진짜 바이킹 배를 수백 년 후에 인양하여 전시해둔 바사박물관을 보았고, 18년 전의 젊은 날의 추억이 서려 있는 뉘셰핑 성을 돌아보았다.
이 책은 여행기이자 가족의 소소한 사랑과 정을 담은 이야기책이며,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를 이용하여 북유럽의 속살을 소상하게 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북유럽은 대체로 영어가 통하고 한가로이 즐기면서 드라이브할 수 있는 도로가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이 별 부담 없이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천편일률적인 단체여행에서 벗어나 친구, 부부 혹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자동차 여행을 계획해보라고 꾀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구매가격 : 3,900 원

대마도, 1박 2일이면 가족여행으로 충분하다

도서정보 : 김대중 | 2013-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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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과 함께 1박 2일로 대마도를 여행한 저자의 경험이 담긴 책이다.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가까운 대마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그곳에서 저자가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가족과 함께한 1박 2일의 대마도 여행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일본의 대도시와는 다른 시골 특유의 느긋하고 여유로운 경치와 감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글 속의 자세한 묘사를 읽다 보면 마치 직접 대마도 여행을 한 것처럼 생생하면서도 맛깔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여행 도중 느낀 좋았던 점과 싫었던 점, 의문점을 솔직하게 풀어놓아 독자가 책을 읽으면서 직접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해외여행의 단점인 많은 경비나 오랜 준비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대마도다. 빡빡한 일상에 지쳐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해도 좋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 책을 들고 대마도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구매가격 : 4,000 원

TRAVEL MIND NO2

도서정보 : 트래블러로드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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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들이 함께 만드는 디지털 여행 매거진 최신 여행 뉴스는 물론 세계 추천 여행지 지역별 여행정보 여행 팁 등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발행일은 매달 15일이며 애플스토어 카카오페이지(안드로이드)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 실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내 생애 첫 도쿄 여행

도서정보 : 우대식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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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신 나는 내 생애 첫 도쿄 여행 이 책은 일본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었던 저자가 용감하게 도쿄를 여행한 여행기이자 가이드다. 일본어는커녕 히라가나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는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여행을 준비하고, 5박 6일간 도쿄를 어떻게 여행했는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서점에서 흔히 읽을 수 있는 특별한 사람이 만든 특별한 책이 아닌 바로 주위의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여행을 준비하고 일정을 정했는지, 여행을 하는 동안 뭘 먹었는지 등 도쿄 자유 여행의 모든 노하우와 정보가 쉽게 설명되어 있다. 실제로 저자는 이 책과 밥숟가락만 있으면 도쿄를 알차게 여행하고 잘 다녀올 수 있다고 자부한다. 여러 여행서처럼 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정보를 제시하기보다는 저자가 실제로 여행했던 효율적인 루트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실제로 실행하다 보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즐겁고 유쾌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5박 6일 동안 도쿄 구석구석을 알차게 여행한다. 자유로운 지유가오카, 화려한 롯폰기, 관광객의 필수 코스인 시부야와 하라주쿠, 거대한 츠키지 어시장, 도쿄 여행의 필수인 하코네, 고전적인 아사쿠사 등 도쿄의 곳곳을 여행한 흔적들을 책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뿐만 아니라 만화가인 저자가 여행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린 것도 볼 수 있다.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저자 부부의 일상에서 바로 우리 옆에 있는 평범한 사람의 여행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지루한 일상에서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유쾌한 여행기를 엿보고 싶다면 이 책이 그 욕구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여행을 위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건강한 일탈을 위한 패러디 개그 액션 여행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쿄 자유 여행, 완전 정복! 이 책에서 저자가 여행한 도쿄의 지역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일본의 동네다. 동네 곳곳에 낭만이 흐르는 지유가오카, 화려한 야경과 볼거리가 가득한 롯폰기, 오직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들린 고탄다와 에비스,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본다는 시부야와 하라주쿠, 도쿄의 거대한 부엌인 츠키지 어시장,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오다이바, 도쿄 외곽이지만 도쿄 여행의 필수 코스 하코네, 일본의 에도시대 문화를 느끼는 아사쿠사, 일본의 홍대 시모키타자와가 그렇다. 이 책은 여행서적의 정보 제공이라는 역할에 충실하면서 무엇보다 재미를 최우선순위로 두었다.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만화가 특유의 재치 있는 ‘패러디’를 사용해, 어떤 독자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도쿄 자유 여행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일본 여행이 처음이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누구보다 능숙하게 여행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부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저자는 1부의 시작에서 도쿄 여행을 결심한 계기와 도쿄 여행이 아니더라도 해외로 처음 여행을 가는 초보자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한다. 여행 일정을 짜는 과정부터 여행 가방을 싸는 세세한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무엇보다 저자 부부가 5박 6일간 무엇을 먹었는지 상세하게 나와 있는 맛집 지도는 도쿄 여행을 할 때 참고할 만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2부에서는 총 6일간의 여행 일정이 저자의 아기자기한 패러디와 유머로 소개되어 있다. 고탄다-지유가오카-롯폰기-시부야-하라주쿠-츠키지-긴자-오다이바-하코네-아사쿠사-시모키타자와로 이어지는 일정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여행기가 초보 여행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의 유머러스한 패러디와 아기자기한 만화를 통해 단지 어디어디를 들렸다는 차원을 넘는 유쾌한 여행기를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