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푸껫 Part2 남부 지역여행 까론, 까따, 푸껫 타운

도서정보 : 마연희 | 2014-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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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종이책 ‘ENJOY 푸껫’을 재구성하여 2권으로 분권한 도서입니다. 각 권의 내용 일부가 중복될 수 있습니다.**

No plan! No problem!
ENJOY 시리즈와 함께하는 즐거운 세계 여행!

해변을 따라 늘어선 고급 리조트와 풀빌라
싱싱한 해산물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 주는 타이 마사지
아름다운 미소가 반짝이는 푸껫!

아름다운 해안선, 고운 백사장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의 푸껫은 세계적인 휴양지로서 필요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길게 펼쳐진 해변에서는 연중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맛있는 시푸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며, 타이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을 갖춘 아시아의 보석, 푸껫으로 떠나 보자.

구매가격 : 6,300 원

스페인의 심장을 거닐다 (스페인 중부 여행기)

도서정보 : 한윤희 | 2014-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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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 취한' 그녀의 여섯 번째 여행 이야기!

이 책은 스페인의 심장부이자 수도인 마드리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고도 톨레도, 돈키호테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 풍차 마을 콘수에그라, 로마 시대의 수도교와 백설공주의 성과 마주했던 세고비아, 성벽으로 둘러싸인 중세의 도시 아빌라까지 나 홀로 여행을 훌쩍 떠난 저자가 스페인의 중부에 해당하는 카스티야 지역을 쉼 없이 거닐며 담은 여행의 기록이다. 화가 피카소의 대표작 {게르니카}와 스페인의 3대 화가 벨라스케스, 고야, 엘 그레코의 작품들과 조우한 그 순간의 짜릿한 감동과 더불어 여행지에서 펼쳐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글과 사진을 통해 실감 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보헤미안을 꿈꾸는 어느 소심한 여행자의 눈과 마음과 사진에 담긴 기억들을 보고 있으면 정열의 나라 스페인 카스티야 지역의 매력 속으로 한없이 빨려 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900 원

초등학생 태오의 영국 생활기

도서정보 : 최태오 | 2013-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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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태오의 영국 생활기》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저자가 초등학교 5학년 1학기를 마치고 영국으로 떠나 일 년 동안 생활하면서 쓴 일기로, 낯선 이국땅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된 영국에서의 생활을 극복하며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한국과 영국의 차이점을 발견하며 자신만의 견해를 진솔하게 풀어나가기도 하고, 특유의 사교적인 성격으로 영국 친구들과 사귀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점점 영어가 느는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비록 일 년이라는 짧은 유학 생활이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자 자신의 키가 한 뼘 자란 만큼 생각의 폭도 넓어졌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체코 등 주변 유럽 국가의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기도 합니다.
만약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의 생활이 궁금하시다면, 태오의 좌충우돌 모험담 속으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 가장 많이 크는 시기, 5학년에서 6학년. 저는 그때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 영국에 일 년 동안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연구년을 보내게 된 엄마 덕분에 본의 아니게 영국 생활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에 있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영국인, 한국인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보면서 그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해져서 인간관계의 향상에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 짧은 일 년 동안 지금까지의 시간 중 가장 많은 지식을 얻은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만의 의견을 가지고, 주장하고, 정확한 자료들을 대며 까닭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저에게 있어 영국에서의 삶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제가 영국에서의 삶을 모두 잊어버리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영국에서 얻은 모든 인간관계, 지식, 경험 등을 다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일기에 이 모든 영국에서의 삶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구매가격 : 6,800 원

천 가지 이야기가 있는 나라 인도네시아

도서정보 : 임진숙 | 2013-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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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사람들, 그리고 1만여 개의 섬마다 살아 숨 쉬는 전통을 만나다!

『천 가지 이야기가 있는 나라 인도네시아』는 우리가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문학적인 식견과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문화의 다양성과 고대 유산으로 문화 인류학자들을 매료시키는 인도네시아. 들여다볼수록 더욱 흥미로워지는 나라 인도네시아.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인도네시아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인도네시아의 이야기는 다양하다. 언어나 인사법 같은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현지인들의 기질, 종교 생활, 역사,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과의 일상, 독특한 풍습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문화, 사회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들려준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의 주요 관광지와 음식, 여행 정보, 현지 생활에 대한 팁도 꼼꼼하게 정리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출장이나 어학연수, 이민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출판사 서평

세계에서 무슬림이 가장 많은 나라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360여 종족이 모여 사는 나라
지구에서 화산 분화가 가장 많은 역동적인 나라
코모도 드래곤과 오랑우탄이 사는 나라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가 있는 적도의 에메랄드

이제, 우리가 몰랐던 인도네시아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난다!

대학원에서까지 동남아 지역을 전공한 사람을 참 부끄럽게 만든 책이다. 쉽게 재미있게 잘 읽었다. 그리고 그 바지런함이 부럽다. 인도네시아는 매력적인 나라다.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가 있는 나라여서 더 그렇다. 그런데 책은 그 점을 잘도 파고들었다. 다양한 종교와 종족 이야기, 제자들 이야기, 현지인 이야기, 느낌, 여행이나 체류 시에 주의해야 할 점들을 잘도 풀어냈다.
- 박종현 기자의 독립세상, Merdeka

몇 년 전, 지인이 인도네시아로 파견 근무를 나가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에 관한 책을 선물하려고 했지만 마땅한 책을 찾을 수 없었다. ‘인도네시아, 별로 볼 게 없는 곳인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볼 것이 없어서 인도네시아에 관한 책이 없었던 게 아니라 너무 볼 것이 많아 누구도 감히 손대지 못했던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이 책 속에는 인도네시아의 다채로운 천 가지 얼굴이 담겨 있다.
- 주소영 (뚜르드몽드 기자)

구매가격 : 6,800 원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 (체험판)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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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리는 이름 없는 거리, 이름 없는 건물들 때문에 더 빛나는 도시인지도 모른다.
이름 없는 곳들조차 하나같이 기품 있고, 아름답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놀라고 말 테니까.’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등...
이곳들은 파리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파리만이 가진 대표적인 보물들이지만, 그것들은 파리가 갖고 있는 자산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파리에는 그 밖에도 수없이 많은 관광 명소가 있으며, 관광 명소가 아닌 평범한 일상생활 공간조차도 멋스럽기 그지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곳 중의 몇 군데는 이미 널리 알려진 곳이며, 또 몇 군데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곳이다. 어쩌면 널리 알려진 곳 중에서 여기에 누락된 곳이 있을 수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곳 중에서 더 멋스러운 곳이 빠졌을 지도 모른다.
그런 곳들은 직접 파리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게 더 좋을 것이다.
‘파리’라는 아름다운 도시를 한 권의 책에서 완벽하게 소개한다는 것이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

파리 사람들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파리를 떠나면, 그 빈자리는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이 채운다. 원래의 파리 시민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파리로 몰려들고, 마치 축제를 맞은 도시처럼 파리의 곳곳이 흥성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파리를 첫 손가락에 꼽는다. 그 또한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과연 파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엇이 있기에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일까?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에서 그 해답을 찾기 바란다.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파리의 명소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한 곳까지 두루두루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파리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
여러분의 놀랄 만큼 행복한 파리 여행을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0 원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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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리는 이름 없는 거리, 이름 없는 건물들 때문에 더 빛나는 도시인지도 모른다.
이름 없는 곳들조차 하나같이 기품 있고, 아름답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놀라고 말 테니까.’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등...
이곳들은 파리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파리만이 가진 대표적인 보물들이지만, 그것들은 파리가 갖고 있는 자산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파리에는 그 밖에도 수없이 많은 관광 명소가 있으며, 관광 명소가 아닌 평범한 일상생활 공간조차도 멋스럽기 그지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곳 중의 몇 군데는 이미 널리 알려진 곳이며, 또 몇 군데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곳이다. 어쩌면 널리 알려진 곳 중에서 여기에 누락된 곳이 있을 수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곳 중에서 더 멋스러운 곳이 빠졌을 지도 모른다.
그런 곳들은 직접 파리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게 더 좋을 것이다.
‘파리’라는 아름다운 도시를 한 권의 책에서 완벽하게 소개한다는 것이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

파리 사람들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파리를 떠나면, 그 빈자리는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이 채운다. 원래의 파리 시민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파리로 몰려들고, 마치 축제를 맞은 도시처럼 파리의 곳곳이 흥성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파리를 첫 손가락에 꼽는다. 그 또한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과연 파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엇이 있기에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일까?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에서 그 해답을 찾기 바란다.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파리의 명소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한 곳까지 두루두루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파리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
여러분의 놀랄 만큼 행복한 파리 여행을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렌터카로 떠난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

도서정보 : 이규금 | 2013-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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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 떠난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은 2011년 저자가 아내와 함께 세계 일주 여행을 한 후에, 홍콩과 아프리카 편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여행기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내와 함께 렌터카를 몰고 18일간 시계반대 방향으로 마드리드에서 리스본을 거쳐 바르셀로나까지 스페인과 포르투갈 곳곳을 여행한 여정을 담고 있다. 스페인어라고는 ‘올레’와 ‘그라시아스’만 알고서, 이베리아 반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렌터카 몰며, 옛 왕궁과 고성들은 물론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산골 마을까지 찾아다닌 여행이다. 달랑 렌터카 예약서 한 장과 아이폰에 내려 받은 론니플래닛의 스페인 편과 포르투갈 편의 전자책에만 의존하면서 용감하게 여행한 기록이다.
이 책은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에서는 이베리아 반도의 고성과 왕궁의 옛 추억들을 찾아가는 마드리드, 톨레도, 세고비아, 아빌라, 살라망카, 리스본, 신트라, 라고스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이곳에서 옛 고성들과 왕궁을 찾아보며 옛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대서양과 지중해 해안의 절경들을 보면서, 로마인과 무슬림,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자기 영역을 지키기 위하여 쌓아올린 두꺼운 성벽과 높은 성채를 보면서 타인으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서 피와 땀을 흘려가며 살아온 옛사람들의 긴박한 숨결을 느낀다.
2장에서는 이슬람과 기독교 두 문명의 충돌 현장인 세비아, 코르도바, 그라나다를 찾아서 이슬람과 기독교가 공존하는 모습들을 그리고 있다.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계속된 쟁투 속에도 살아남아 융합되어 전해지고 있는 이들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엿보고 있다.
3장에서는 시에라네바다의 알푸하라스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신비스러운 하얀 마을들을 찾아 트래킹을 하고, 발렌시아의 인형축제 현장과 바로셀로나의 가우디의 화려한 건축 작품을 돌아보고 있다.
책을 읽다가 보면, 이베리아 반도의 높고 두꺼운 성벽과 호화로운 성당과 궁전, 그리고 무한 반복의 모자이크로 수놓은 이슬람 사원들은 모두 피지배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것일 거라는 생각에 감동보다는 조금은 안쓰러운 생각이 들게 한다. 옛날 이 땅의 지배자들이 만들어 놓은 유적으로 과거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며 세계 여행객들을 끌어들이는 것을 부러워하기도 하면서, 한편 피땀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유적들이 없는 우리나라가 오히려 민중의 삶이 조금은 덜 고달팠을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모든 것을 추억 속에 남기고, 또 다른 추억을 위하여 지중해로 21일간의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구매가격 : 4,500 원

지중해, 뜨거워서 좋다 (천사의 지중해 여행-이집트, 터키)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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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왕국 이집트. 사하라 사막이 시작되는 바하리야 사막에서의 잊지 못할 사막 체험. 버섯바위도 대단했지만, 사막의 밤하늘은 환상 그 자체였다. 죽은 자의 도시로 불리는 룩소르 서안(西岸)에서는 고대 파라오들과 왕비들의 숨결을 느꼈고, 동안(東岸)에 자리한 카르나크 신전 대열주실에서는 위대한 왕 람세스 2세의 흔적을 발견했다.

알렉산더 대왕과 클레오파트라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했던 파로스 등대의 흔적을 찾았고, 죽기 전 꼭 가보라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들렀다. 그리고 이집트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웅장함에 압도당했고, 카이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원 시타델도 방문했다.

형제의 나라 터키.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거리와 가옥이 그대로 보존된 사프란볼루에서는 중세로 시간여행을 했고, 신이 빚은 자연 카파도키아에서는 마치 외계행성에 온 듯한 착각을 느꼈다. 이오니아의 고대 도시, 에페소스로 유명한 셀주크에서는 땡볕 아래 탐험가가 되었고, 에게 해의 아름다움을 가진 휴양 도시 쿠사다시에서 망중한(忙中閑)을 즐겼다. 그리고 기묘한 지형의 파묵칼레는 놀람의 연속이었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 이스탄불. 거대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를 둘러본 뒤 화려함의 극치인 토프카프 궁전과 돌마바흐체 궁전을 찾았다. 갈라타 다리에서는 담백한 고등어 케밥과 쫀득쫀득한 터키식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를 맛봤다. 그리고 잊지 못할 루멜리 히사리에서의 오후! 멋진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 이스탄불 관광은 종합선물세트가 따로 없었다.

흔히 지중해 3개국 하면 터키와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를 뽑는다. 그리스를 뺀 2개국 알찬 여행기. 한여름에 찾아 매우 뜨거웠지만, 그래서 더욱 좋았다.

구매가격 : 3,900 원

[체험판] 지중해, 뜨거워서 좋다 (천사의 지중해 여행-이집트, 터키)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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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파라오의 왕국 이집트. 사하라 사막이 시작되는 바하리야 사막에서의 잊지 못할 사막 체험. 버섯바위도 대단했지만, 사막의 밤하늘은 환상 그 자체였다. 죽은 자의 도시로 불리는 룩소르 서안(西岸)에서는 고대 파라오들과 왕비들의 숨결을 느꼈고, 동안(東岸)에 자리한 카르나크 신전 대열주실에서는 위대한 왕 람세스 2세의 흔적을 발견했다.

알렉산더 대왕과 클레오파트라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했던 파로스 등대의 흔적을 찾았고, 죽기 전 꼭 가보라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들렀다. 그리고 이집트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웅장함에 압도당했고, 카이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원 시타델도 방문했다.

형제의 나라 터키.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거리와 가옥이 그대로 보존된 사프란볼루에서는 중세로 시간여행을 했고, 신이 빚은 자연 카파도키아에서는 마치 외계행성에 온 듯한 착각을 느꼈다. 이오니아의 고대 도시, 에페소스로 유명한 셀주크에서는 땡볕 아래 탐험가가 되었고, 에게 해의 아름다움을 가진 휴양 도시 쿠사다시에서 망중한(忙中閑)을 즐겼다. 그리고 기묘한 지형의 파묵칼레는 놀람의 연속이었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 이스탄불. 거대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를 둘러본 뒤 화려함의 극치인 토프카프 궁전과 돌마바흐체 궁전을 찾았다. 갈라타 다리에서는 담백한 고등어 케밥과 쫀득쫀득한 터키식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를 맛봤다. 그리고 잊지 못할 루멜리 히사리에서의 오후! 멋진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 이스탄불 관광은 종합선물세트가 따로 없었다.

흔히 지중해 3개국 하면 터키와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를 뽑는다. 그리스를 뺀 2개국 알찬 여행기. 한여름에 찾아 매우 뜨거웠지만, 그래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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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 (체험판)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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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만든 팔라우의 백만 불 짜리 바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천만 불 짜리의 풍광 속으로!

필리핀에서 동남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나라, 팔라우.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이 대개 그렇듯, 팔라우도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바다를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이다. 특히 다이버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으로,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두 곳이 모두 취항하면서 그곳을 찾는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신이 만든 팔라우의 백만 불 짜리 바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천만 불 짜리의 풍광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이 있는 팔라우, 그 곳은 매력이 넘치는 나라임이 분명하다.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

인터넷에서 ‘팔라우’에 대한 여행 정보를 검색해 보면,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에 대한 여행담이 주를 이룬다. 물론, 팔라우의 바다가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오로지 바다만 있는 것은 아닐 텐데, 천편일률적인 여행 정보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은 이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마치 한 여름의 시원한 얼음물과 같다. 직접 팔라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유명한 바다 외에도 독특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모아 생생하게 전해준다.
팔라우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저자는 말한다. 팔라우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를 원 없이 즐기시기를. 허나, 바다만 보고 그 나라를 전부 보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알리 팔라우!’
오형권 선생님과 함께하는 멋진 팔라우 여행,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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