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태오의 영국 생활기

최태오 | 더플래닛 | 2013년 12월 0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6,800원

전자책 정가 6,800원

판매가 6,800원

도서소개

《초등학생 태오의 영국 생활기》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저자가 초등학교 5학년 1학기를 마치고 영국으로 떠나 일 년 동안 생활하면서 쓴 일기로, 낯선 이국땅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된 영국에서의 생활을 극복하며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한국과 영국의 차이점을 발견하며 자신만의 견해를 진솔하게 풀어나가기도 하고, 특유의 사교적인 성격으로 영국 친구들과 사귀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점점 영어가 느는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비록 일 년이라는 짧은 유학 생활이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자 자신의 키가 한 뼘 자란 만큼 생각의 폭도 넓어졌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체코 등 주변 유럽 국가의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기도 합니다.
만약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의 생활이 궁금하시다면, 태오의 좌충우돌 모험담 속으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 가장 많이 크는 시기, 5학년에서 6학년. 저는 그때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 영국에 일 년 동안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연구년을 보내게 된 엄마 덕분에 본의 아니게 영국 생활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에 있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영국인, 한국인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보면서 그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해져서 인간관계의 향상에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 짧은 일 년 동안 지금까지의 시간 중 가장 많은 지식을 얻은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만의 의견을 가지고, 주장하고, 정확한 자료들을 대며 까닭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저에게 있어 영국에서의 삶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제가 영국에서의 삶을 모두 잊어버리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영국에서 얻은 모든 인간관계, 지식, 경험 등을 다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일기에 이 모든 영국에서의 삶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소개

최태오

2001년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그 후 한국에서 쭉 자라면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까지 다녔고, 영국에서 2012년 여름부터 2013년 여름까지 일 년간 생활하면서 Year 6 과정을 마쳤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어린이로, 밝고 명랑하여 주위에 항상 친구들이 많고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즐겨 읽는다. 만화책, 소설책, 과학책, 철학책 등 어떤 것이든 시간만 나면 장소 불문하여 읽는 습관이 있고, 글쓰기를 좋아하여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해마다 수상을 하였다.
저서로는 《태오의 일기》, 《초등학생 태오의 영국 생활기》 등이 있다.

목차소개

작가의 말
한국으로부터의 긴 외출
영국 날씨에 대한 고찰
학교가 결정된 날
영국의 콘센트와 전기료 사이의 관계
영국 인종의 특징
여름 공원에 사람이 많은 이유
영국에도 한국 애들이 많다?
집이 갖춰야 할 조건
최고의 뮤지컬, 런던 올림픽 개막식
영국의 자연을 소풍으로 느끼다
엄마에 대한 불만
영국 런던 여행
 런던 여행의 시작
 웸블리 경기장에서 한국 vs 가봉 축구 경기를 보다
 런던 여행의 끝
한국, 축구 실력으로 영국을 이기다
영국 공부를 파헤쳐보자?
영국 뉴캐슬과 에든버러 여행
 뉴캐슬에 도착하다
 영화 <해리포터>의 촬영지, 안위크 성
 최고의 공연, 밀리터리 타투
 네스 호의 전설은 진실일까?
 소설 《해리포터》의 탄생지, 엘리펀트 하우스
 뮤지컬 <해피 프린스>
위험한 드라이브
첫 영국인 친구
벼룩시장, 카부츠
한국 수학과 영국 수학
한국과 영국의 차선 차이
보태닉 가든과 수영 레슨 등록
노팅힐 카니발을 보러 런던에 가다
즐거운 소포 뜯기
영국에서 담근 김치는 맛있을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 두 명
영국 머리는 불만족 스타일
엄마의 운전 도전
수영 테스트와 두 명의 새 친구
드디어 저도 유학생이에요!
영국 학교와 한국 학교의 차이점
한국과 영국의 수영 레슨 차이점
축구 클럽과 한글 학교
외교에 힘쓰자!
첫 드럼 레슨
영국 학교의 런치타임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
영국에서 받은 첫 상장
한글 학교의 첫 수업
또 다른 카부츠 그리고 첫 승마 레슨
삼각김밥에 대한 영국 친구들의 반응
더욱 친해진 리오와 에드워드
전학생 유셉 그리고 수학 레벨업
요즘 셰필드에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이유
영화를 보며 영어 공부한 날
역시 수학 시간은 최고!
최악의 날
생일 파티 초대 카드
영국에서 맞은 추석
영어 과외 선생님, 루이자
영국에서의 불편한 점
재미있는 영어책, 《캡틴 언더팬츠》
엄마의 생신
영국과 한국의 시험에 대해
최태오가 태어난 날
리오와 에드워드의 방문
영국 친구들과의 생일 파티
스케이트를 처음 탄 날
엄마의 일의 종류가 달라졌다!
영국이 싫은 이유
잠옷 없는 잠옷 파티
어제 있었던 반장 선거
이탈리아 여행 준비
이탈리아 피렌체와 베네치아 여행
 이탈리아 베네치아 도착
 제13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베네치아 탐방 후 피렌체로
 예술의 도시, 피렌체 투어
 베네치아 근처 무라노 섬과 부라노 섬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날
본파이어 나이트
영어로 ‘크다’는 표현의 차이
한국어의 위대함
리오네 집에 처음 놀러 간 날
첫 스카우트 활동
스팟 데이
좋아하는 영국 만화
영국에는 학원이 없다
참 특이한 스카우트 활동
우리 반 그룹에 대해
영국 남서부의 비 돌풍 피해
포악한 임시 담임 선생님
또 다른 임시 담임 선생님
많은 영국 친구들을 사귀다
한글 학교의 특별 강의
감기에 걸리신 엄마
처음 해보는 운동, 하키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를 위해 런던으로
크리스마스 어셈블리
블랙아이스
테니스 파티
올해 마지막 스카우트 활동
영국에서 배우는 운동들
채스워스 저택
프랑스 친구 로항네 가족
요크 민스터, 최고의 성당
영국 잉글랜드 남부 여행
 옥스퍼드 대학교에 가다
 영국의 옛 모습을 간직한 코츠월드
 신비한 고인돌 스톤헨지
 바스에서 본 로마 시대의 목욕탕
 영국 최고의 작가, 셰익스피어
영국에서 쇼핑하기 좋은 장소
영국 친구들이 고마울 때
피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
영국의 병원의 실태
‘페어’라는 알뜰시장
영국 학교에서 열린 ‘페어’
영국의 자연환경으로 인한 인문환경의 변화
대학원생 형들의 영국 방문
스카우트 배 만들기 대회
형들과의 임시 이별
영국 학교의 현장학습
프랑스 파리와 동남부 여행
 해저터널을 지나 프랑스 파리로
 파리 시내 돌아다니기
 살기 좋은 도시, 그르노블
 로항네 가족과의 재회
 나홀로 로항네 집에
 독특한 외관의 퐁피두 센터
영국과 한국의 방학 차이
영국의 과학 체험관, 마그나
탐험가에 관한 스카우트 야외 활동
스카우트에서 본 탐험에 관한 영화
지독한 감기
핸드라이팅 클래스
레드 노즈 데이
학교 음악회
계절과 날씨
산속의 야간 하이킹
스케이트 레벨 테스트
펍이란?
알렉스와 토마스의 방문
영국 친구 초대와 한국 친구 초대의 차이점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여행
 프랑스 친구 벵상네 가족과의 여행
 신비로운 자연경관
웨스턴 파크에서 열린 ‘메이 페어’
영국 웨일스 여행
 영국 안의 다른 나라 같은 웨일스 도착
 웨일스의 아름다운 자연
영국 런던 여행
 네 번째 런던 여행
 세계 시간의 중심, 그리니치 천문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 공장, 캐드버리
영국 친구들이 만든 신문
어셈블리에서의 드럼 연주
영국 스카우트 연합 캠핑
 스카우트 연합 캠핑 시작
 준비 끝! 놀기 시작!
 마지막 캠핑 날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가다
운동회 이틀 전
카림, 안녕
세 가지 파티
영국 학교에서의 마지막 날
프랑스 북서부 여행
 영국을 떠나 프랑스 셰르부르에 오다
 호방과 에밀리를 만나다
 영국령 저지 섬을 보다
 내 생애 두 번째 캠핑
 갯벌의 조개잡이 소년
 셀린의 생일
 바다 위의 신비로운 섬, 몽생미셸
 성곽도시, 생말로
 현대적이면서도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도시, 렌
 또 한 번의 성곽도시, 비트레
체코 프라하 여행
 체코의 수도 프라하 도착
 엘로이즈를 만나다
 오늘은 37도! 계속되는 산책
 클레멘티눔과 댄싱 빌딩
 다시 파리 공항으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하다
에필로그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