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홍콩 홍콩문화센터, 스타의 정원, 심포니 오브 라이트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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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개장한 홍콩문화센터(香港文化中心, Hong Kong Cultural Center)는 우리나라로 치면 국립극장이나 세종문화회관쯤에 해당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중국은행(中國銀行, Bank of China)에서 발행하는 홍콩달러 50$의 도안으로 채택될 정도로 중요한 곳이다. 특히 팔천개의 파이프로 만들어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며, 홍콩에서 가장 규모가 큰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이 연중 막을 올린다.

홍콩예술박물관(香港藝術館, Hong Kong Museum of Art) 혹은 홍콩예술관은 ‘홍콩 최대의 미술관’으로 중국부터 현대, 회화부터 조각까지 1만 오천여점의 방대한 컬렉션을 바탕으로 시대별, 분야별 갤러리를 갖추고 있다. 1991년 홍콩대회당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왔으며, 2016년 6월 현재 공사 중. 연면적 1만 7천여 제곱미터, 5층(지하 1층 포함) 규모로 2017년 개관 예정이다. 홍콩예술박물관의 부속박물관인 다기문물관(茶具文物館, The Flagstaff House Museum of Tea Ware)은 홍콩섬 홍콩공원(香港公園, Hong Kong Park)에 위치.

반으로 자른 달걀 모양의 거대한 돔(Dome)은 우주 테마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홍콩우주박물관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으로 3종류의 각기 다른 영상물을 하루 7~10회 상영한다. 2016년 6월 현재 상설전시관은 공사 중이나, 플라네타리움은 정상 운영된다.

홍콩에 럭셔리한 호텔이 많지만, ‘최초’의 호텔은 단 하나일 수 밖에 없다. 1928년 설립된 페닌슐라 호텔(香港半島酒店, Peninsula Hotel)은 ‘홍콩 최초의 호텔’로 홍콩우주박물관(香港太空館, Hong Kong Space Museum) 길 건너에 위치. 분수대를 둘러싼 ㄷ자형의 구관 위로 30층 규모의 신관이 자리잡은 특이한 구조로 영국 빅토리아시대와 현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존의 동침사추이역(旺角東, East Tsim Sha Tsui St.) 해변산책로에 자리잡은 스타의 거리(星光大道, The Avenue of Stars)는 2015년 10월 15일부터 2018년까지 공사에 들어갔으나, 새롭게 조성된 스타의 정원(星光花園, The Garden of Stars)과 이를 연결하는 스태리 갤러리(梳士巴利道, Starry Gallery)가 이미 완비되어 아쉬움을 덜해 준다. 스타의 정원은 현재 공사 중인 기존의 스타의 거리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영화테마공원’으로 근사한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으며 홍콩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전망을 바라보노라면 왜 ‘거리’가 아니라 ‘정원’이란 이름이 붙여졌는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으리라.

매일 저녁 8시. 홍콩의 밤을 빛내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幻彩詠香江, A Symphony of Lights)는 홍콩섬과 구룡반도의 44개 고층 빌딩이 쏟아내는 야경에 화려한 레이져쇼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으로 홍콩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상징’이자 관광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홍콩명소 중의 하나! ‘세계 최대 규모의 상설 라이트 음악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붉은 벽돌과 화강암이 어우러진 홍콩 시계탑(前九廣鐵路鐘樓, Hong Kong Clock Tower)은 무려 백년전, 1915년에 건립된 탑으로 동서남북 4면에 큼지막한 시계가 하나씩 걸려 있다. 시계탑은 본디 기차역 앞에 세워진 것으로 과거 홍콩을 출발해 중국을 거쳐 유럽으로 향하던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바로 이 곳에서 출발했다. 기차역은 1975년 훙홈역(紅?站, Hung Hom St.)으로 확장 이전된 후 77년도에 철거되었으나, 홍콩 시계탑은 살아 남아 침사추이의 랜드마크로 활약 중!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 B코스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런던 홀리데이

도서정보 : 이정태, 장인혜 | 2016-07-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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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홀리데이』는 세계 제1의 여행 도시 런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런던에서 꼭 보고, 먹고, 사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그리니치, 고급 저택이 즐비한 햄스테드, 꿈꾸는 첨탑들의 도시 옥스퍼드, 동화 속 마을 같은 코츠월드 등 근교 도시여행 안내까지 이 한 권에 담았다. 꽉 찬 하루 일정, 베이직한 2박 3일 일정, 당일치기 여행 등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구매가격 : 9,600 원

ENJOY 싱가포르

도서정보 : 김미선, 임현지 | 2016-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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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맛과 향이 가득한 싱가포르 여행!
스페셜한 쇼핑, 로맨틱한 야경, 다양한 음식의 향연까지
세련된 도시 문화와 이색적인 전통 문화를 동시에 지닌
동양의 보물 창고, 싱가포르 속으로 떠나 보자!

최신 정보로 개정한 《ENJOY 싱가포르》! 최근 급격히 변한 싱가포르의 여행 정보와 업그레이드된 정밀 지도, 다양해진 테마로 새롭게 바뀐 《ENJOY 싱가포르》로 매력 넘치는 싱가포르 구석구석을 들여다보자.

싱가포르의 각양각색의 14개 지역, 14개 매력 속으로!
떠오르는 싱가포르 여행지의 핫 플레이스인 마리나 베이 샌즈부터 낭만적인 야경이 가득한 마리나 베이 & 시티 홀, 싱가포르 속 작은 인도 리틀 인디아,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차이나타운까지 각 지역마다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 숙소, 나이트라이프 등의 알짜배기 정보를 담았다. 100여 개의 세계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오차드 로드부터 2010년에 개장한 센토사 섬의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싱가포르 최신 여행 정보를 업그레이드하여 생생한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 마리나 베이 & 시티 홀_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와 낭만적인 야경이 가득한 역동적인 비즈니스 시티
● 클락 키 & 보트 키 & 로버트슨 키_ 로맨틱한 리버 브리지와 활기찬 음악이 넘치는 싱가포르 나이트라이프의 대표주자
● 마리나 베이 샌즈_ 떠오르는 싱가포르 여행지의 핫 플레이스
● 오차드 로드_ 100여 개의 세계 브랜드를 저렴하게 만나는 싱가포르 최고의 쇼핑 천국
● 차이나타운_ 부한 문화유산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중국 이민자들의 생활 터전
● 홀랜드 빌리지_ 고풍스러운 커피숍과 세련된 와인 바가 가득한 이국적인 마을
● 아랍 스트리트 & 부기스_ 아랍의 전통과 싱가포르의 젊은 문화가 만나는 보물 창고
● 리틀 인디아_ 향신료 내음이 가득한 작은 인도
● 이스트 코스트 & 카통_ 익사이팅한 해양 스포츠와 칠리 크랩의 천국
● 센토사 & 하버프런트_ 아름다운 해변과 주변 경관이 매혹적인 싱가포르 최고 관광 단지
● 빈탄 섬_ 여유롭게 즐기는 아름다운 해변 리조트 섬

구매가격 : 10,200 원

처음 방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김인현 | 2016-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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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행길 방콕,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후회 없는 방콕 여행을 위한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개한다. 동남아시아의 한가운데 있어서 아시아 여행의 중심지가 된 방콕!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시암부터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유타야와 깐짜나부리, 외곽의 수상시장까지 여행 코스를 알차게 구성했다. 이 모든 일정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BTS·MRT·수상보트 노선도를 본문에 수록했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휴대하기 편한 크기의 방콕 시내 지도를 부록으로 실었다. 또한 역에서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사진으로 경로를 알려준다. 여행자들의 지상 천국이라고 불리는 방콕에서 3박 4일을 보람차게 보내고 싶다면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반드시 해야 할 것과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탁월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로 많은 여행자에게 도움이 된 김인현 저자가 쓴 이 책은 방콕의 유명한 관광지뿐 아니라 숨겨진 명소들을 거침없이 발견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방콕은 관광·휴식·쇼핑·식도락을 모두 즐길 수 있고,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적인 도시다. 처음 방콕으로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결심했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어떻게 준비해서 떠나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 항공권 예매, 환전하는 방법, 입출국신고서 작성법, 대중교통 이용 방법 같은 기본 정보를 비롯해 방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 쇼핑 리스트 등 방콕 여행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여행에 꼭 필요한 팁을 머릿속에 새기고 여행을 떠나보자.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자가 스쳐 지나가는 방콕에서 오직 나만의 여행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여행자들의 천국 방콕으로 떠나라!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파트 1 ‘자유로운 도시 방콕,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와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고, 방콕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방콕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대중교통과 애플리케이션 정보들까지 담고 있어서 여행자들의 여행 준비를 철저하게 돕는다. 파트 2 ‘여행자들의 천국, 방콕 3박 4일간의 여행기’에서는 방콕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첫째 날은 엄청난 규모의 주말 시장인 짜뚜짝 주말 시장, 태국 실크를 대중화시킨 짐 톰슨의 집을 방문하고, 쇼핑몰이 밀집해 있어 ‘방콕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암을 둘러본다. 그리고 파후랏이나 차이나타운에서 방콕 속 작은 중국과 인도를 느껴본다. 마지막으로 첫째 날의 밤을 나나와 아속, 버티고 앤 문바로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왓 프라깨오와 태국에서 가장 존엄한 공간인 왕궁, 상징성으로 방콕을 지탱하는 기둥 락 무앙, 거대한 와불상이 있는 왓 포, 경이로운 새벽 사원인 왓 아룬을 방문한다. 셋째 날에는 전 세계 여행자가 향하는 카오산로드에서 낮과 밤을 보내본다. 그리고 카오산로드 주변의 민주기념탑, 왓 차나송크람, 파쑤멘 요새도 함께 둘러본다. 그리고 유럽의 양식에 태국의 전통을 가미해서 티크목 소재로 만든 위만멕 궁전,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유럽풍 복합 쇼핑몰인 아시아티크를 둘러본다. 오후에는 디너크루즈를 타보면서 차오프라야 강 위에서 방콕의 색다르고 낭만적인 밤을 즐겨보자. 넷째 날에는 방콕 외곽으로 이동해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이라는 매끌롱 시장과 물 위에서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담넌사두악 수상시장을 둘러본다. 파트 3 ‘역사가 충만한 방콕 근교 여행, 어디가 좋을까’에서는 방콕을 벗어나 주변의 도시로 이동해본다. 417년간 태국에서 번성했던 왕국이자 세계 문화유산인 아유타야와 전쟁이 남긴 흔적으로 가득한 깐짜나부리를 소개한다. 꼭 가봐야 할 명소부터 역사와 문화까지 모두 담은 이 책을 들고 떠난다면 방콕에 발을 내딛는 순간 천국이 펼쳐질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원코스 홍콩 홍콩역사박물관, 홍콩과학박물관, 홍콩3D박물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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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홍콩’에서 가장 먼저 소개할 A코스는 훙홈역(紅?站, Hung Hom St.)에서 만날 수 있는 박물관 3곳과 해저 터널 입구(海底隧道入口, Cross Harbour Tunnel Entrance), 100년 역사의 로자리 교회(香港??堂, Rosary Church)을 담았다. 훙홈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홍콩역사박물관과 홍콩과학박물관은 뮤지엄패스로 방문할 수 있는 ‘홍콩 최고의 박물관 TOP5’으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서로 마주 보고 있어 함께 들르기 더할 나위없이 좋다.

홍콩역사박물관(香港歷史博物館, Hong Kong Museum of History)은 바다와 섬, 육지가 혼재되어 있던 수십만년전의 홍콩을 출발해 선사시대와 고대 중국을 거쳐 영국과 일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한 유물과 영상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원코스 홍콩’ 취재를 위해 방문한 오십여곳의 명소 중 ‘최고의 홍콩박물관’으로 추천하는 곳으로 홍콩여행자라면 개인의 취향에 관계없이 꼭 한번쯤 들러보시길 권한다.

홍콩역사박물관은 1F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한층 아래로 내려가 관람하는 구조다. G/F(Ground Floor)에서는 현재의 홍콩을 탄생시킨 아편 전쟁 이전의 홍콩을 소개하는 1~4 전시실이, 2F에서는 아편전쟁부터 99년간의 영국 지배를 거쳐 다시 중국으로 반환되기 이전까지의 5~8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에 해당하는 7 전시실은 2층과 옥상 사이에 마련된 중간층 M/F((Mezzanine Floor)을 활용해 보다 역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홍콩과학박물관(香港科學館, Hong Kong Science Museum)은 세계 최대급의 에너지 머신(Energy Machine)을 비롯해 더글러스 DC-3 비행기, 14세기 아프리카까지 원정한 정화(鄭和)의 대함선 등 화려한 볼거리와 20여개의 테마, 500여개의 세부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70% 가량의 전시물이 누르거나, 돌리는 등의 체험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다!

홍콩3D박물관(香港3D奇幻世界, Hong Kong 3D Museum)은 훙홈역(紅?站, Hung Hom St.)에서 도보 5분, 두 박물관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갤러리로 유물이나 전시해설 등은 전혀 없는 ‘사진 찍기 좋은 박물관’이다. 착시미술은 트롱프뢰유(trompe-l’oeil)라 불리는 ‘실물로 착각할 정도의 생생한 그림’을 뜻하며, 착시미술관은 미술관의 공간과 그림, 조명 등을 종합적으로 연출해 관람객이 마치 동화나 전설 속에 관람객이 빠진 듯한 착각을 연출한다.

여기에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보거리의 명소’를 더해 하나의 완결된 ‘원코스’로 제시했으니 이제부턴 당신도 홍콩박물관투어에 흠뻑 빠질 차례.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런던 셀프트래블 2017

도서정보 : 박정은, 전혜진 | 2016-06-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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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셀프트래블(2016-2017)』은 여행사이트 ‘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 운영자이자 『프렌즈 유럽』, 『파리 셀프트래블』, 『동유럽 셀프트래블』 등을 쓴 자타공인 유럽 여행고수 박정은 작가와 북디자이너 전혜진 작가가 함께 쓴 런던 여행 가이드북이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버킹엄 궁전, 영국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세인트 폴 대성당, 런던 타워 등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세계유산은 물론 런던 아이, 코벤트 가든, 타워 브리지, 셜록 홈스 박물관, 각종 스트리트 마켓 등 런던이 자랑하는 필수 관광스폿도 꼼꼼히 소개했다. 또한 통화와 환전, 전화 거는 법, 물가, 세일 기간, 팁 문화, 응급상황 대비법 등 런던에 대한 기초 정보는 물론 공항 출입국 수속, 런던에서의 교통 이용법, 일정별 추천 코스 등 초보 여행자라도 어려움 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들을 쏙쏙 담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원코스 홍콩 홍콩은 박물관이다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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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박물관이다(홍콩박물관투어를 권하는 3가지 이유) : 박물관은 고리타분하다? 박물관은 누군가에게는 ‘그저 수많은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딱딱한 공간’에 불과하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이에게는 오히려 대자연 혹은 고대유적지 못지 않은 ‘여행목적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홍콩여행자에게는 박물관보다는 홍콩의 세계적인 테마파크부터 백만불짜리 야경, 수많은 맛집과 쇼핑거리가 먼저 떠오르기 마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코스 홍콩’은 감히(?) 딱딱하기만 한 ‘홍콩박물관투어(Hong Kong Museums Tour)’를 권하고자 한다. A코스부터 I코스까지 권역별로 출간될 ’원코스 홍콩‘ 시리즈는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원코스 홍콩 홍콩은 박물관이다"는 코스별 박물관 리스트와 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담은 Prologue편으로 기획되었다.

첫 번째, 박물관이 테마파크를 이긴다! : 단언컨대 시대별, 주제별, 작가별로 유물, 미술 등이 잘 정리되어 있는 박물관만큼 ‘해당 국가와 민족을 이해하기 좋은 공간’은 없다. 박물관을 즐겨 찾지 않는 이라도 박물관이 여타의 관광지보다 ‘알게 되는 것도, 느끼는 것도 많은... 뭐라도 남는 여행지’라는 점만큼은 인정하리라. 또한 박물관은 대체로 국립박물관과 대학박물관을 거쳐 개성넘치는 사립박물관과 이색갤러리 등으로 분화 진화하기 마련인데 수많은 ‘홍콩박물관’을 이같은 흐름에 따라 방문하면 더더욱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원코스 홍콩’는 공적인 성격이 강한 대형박물관부터 미시적이고 세부적인 테마를 자랑하는 사립박물관과 이색갤러리까지 권역별로, 지하철역별로 묶어 A코스부터 I코스까지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두 번째, 홍콩은 ‘박물관천국’이다! : 홍콩의 박물관은 과반수가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입장료를 받는 대형박물관이라도 대단히 저렴한 입장료(대체로 10 $, 약 1500원)로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수만원에 달하는 여타의 상업적인 테마파크나 갤러리 입장료와 비교하면 홍콩이 얼마나 박물관을 공적으로, 교육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천국’이자 ‘박물관강국’인지 쉽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테마파크 하나 입장료로 홍콩에서는 수십곳의 박물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셈이니 주머니 가벼운 학생이나 장기여행자 등에게 이보다 좋은 ‘여행테마’가 또 어디 있으랴!

어디 그 뿐이랴. 학생은 추가적으로 5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국제학생증 제시시, 홍콩 비거주 학생이라도 가능) 주요 대형박물관 5곳을 묶은 통합티켓 ‘뮤지엄패스’도 이용할 수 있다. 1주일짜리 뮤지엄패스가 단돈 30 $! 무엇보다도 매주 수요일에는 대형박물관 또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이정도면 홍콩에서 화려한 야경과 테마파크, 쇼핑만 하다오는 건 왠지 모르게 아쉽지 않겠는가?

세 번째, 홍콩지하철, 핑크빛 안내판, 10~20분이면 OK! : 이미 홍콩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홍콩의 주요 명소를 구석구석 잘 연결하는 지하철과 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옥토버스 카드의 매력을 익히 느끼고 계시리라. 여기에 더해 홍콩은 모든 지하철역에서 대부분의 박물관까지 (조금 과장하면) ‘코너마다’ 핑크빛 안내판을 설치, ‘길치라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때문에 박물관여행자라면 심카드나 와이파이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박물관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어디인지만 미리 체크해 놓는다면 홍콩 전역의 박물관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다.

여기에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보거리의 명소’를 더해 하나의 완결된 ‘원코스’로 제시했으니 이제부턴 당신도 홍콩박물관투어에 흠뻑 빠질 차례.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2,970 원

진짜 모로코와 만나는 시간

도서정보 : 이수호 | 2016-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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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도 멀고 한글판 가이드북도 없는 북아프리카 서쪽 끝의 모로코. 아랍 느낌 물씬 풍기는 이곳은 아직 여행자들에게 미지의 엘도라도다. 가슴 뛰는 2주간의 모로코 여행기. 천 년을 버틴 고대도시 마라케시. 온종일 볼거리 가득한 제마 알프나 광장은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릴 만했다. 사하라 사막을 200% 느낄 수 있는 메르주가를 비롯해 마을 전체가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아이트 벤하두, 명품 카펫으로 유명한 팅히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토드라 협곡도 둘러봤다. 모로코 중북부 산기슭에 자리한 페스. 미로를 닮은 골목과 아랍 특유의 정적인 풍경은 모로코를 대표하는 이미지 가운데 하나다. 특히 명품 가죽이 탄생하는 테너리 방문은 모로코 여행의 하이라이트와 같았다. 건물도 골목도 온통 파란색으로 칠해진 쉐프샤우엔에서는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느꼈다. 모로코 최북단에 있는 탕헤르. 예부터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주요 거점으로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시간이 멈춘 메디나와 카스바 언덕에 올라 지브롤터 해협이 선사하는 절경을 만끽했다. 또 인근의 아실라를 방문해 눈부신 바닷가 벽화 마을 골목을 둘러봤다. 모로코 제1의 도시로 손꼽히는 카사블랑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이슬람 사원, 하산 2세 모스크에서 눈부신 대서양과 만났고, 백만 달러짜리 노을을 감상했다. 또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를 방문해 모로코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었다.

구매가격 : 4,500 원

ENJOY 파리

도서정보 : 김지선, 문은정 | 2016-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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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파리!
사랑과 낭만을 찾아 떠나는 파리 예술 여행~
센 강변을 바라보며 진한 커피 한 잔에 낭만을 나누고 샹젤리제 거리에서 화려한 파리지앵이 되어 본다.
쥬뗌므, 파리!

구매가격 : 9,600 원

원코스 도쿄 조조지(증상사), 도쿄원피스타워, 도쿄타워대전망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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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써 도쿄타워의 인기는 그보다 높고 최신 시설을 갖춘 도쿄스카이트리타워가 건립된 후 예전같지는 않으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원피스’ 테마파크인 도쿄원피스타워가 입접해 있을뿐더러 도보 거리의 시바공원(港?立芝公園), 정토교 사찰 조조지(?上寺/증상사)까지 하루여행지로 더할 나위없이 완벽한 곳이 아카바네바시역(赤羽橋?) 일대이기도 하다. ‘원코스 도쿄’ 제5탄은 문화와 역사의 일본 사찰을 시작으로 도쿄지앵이 쉬어가는 한적한 시바공원(港?立芝公園),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원피스’ 테마파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도쿄원피스타워’, 도쿄타워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함께 담았다.

아카바네바시역(赤羽橋?)를 출발해 조조지(?上寺/증상사)에 입장하기 전까지를 A, 삼해탈문(三解脫門)으로 입장해 대전(大殿)에 이르기 전까지를 B, 대전(大殿)과 그 뒤편 일대를 엮어 C로, 천정회일람(天井?日?)이 압권인 광복전(光復殿)부터 또 다른 입구인 흑문(黑門)까지를 D로 엮어 1부 조조지(?上寺/증상사)로 소개한다. 2부는 도쿄타워 내 원피스 전시관 겸 테마파크인 도쿄원피스타워(東京ワンピ?スタワ?/Tyoko Onepiece Tower)를, 3부는 도쿄타워대전망대(東京タワ?大展望台/Tyoko Tower)를 담았다. 모든 목차는 도보상의 순서와 일치하므로 무거운 가이드북 대신 코스북 ‘원코스 도쿄’와 함께 아카바네바시역(赤羽橋?)로 가뿐하게 떠나보자! B

조조지(?上寺/증상사) : 조조지는 압도적인 규모의 삼해탈문(三解脫門)과 천체자육지장존(千?子育地藏尊), 서향관음보살(西向觀音菩薩) 등을 갖추고 있는 도쿄의 대표적인 정토교(淨土敎) 사찰로 에도 시대부터 일본 전통예능 노가쿠 공연장으로 인기가 높았던 도쿄의 대표적인 고찰 중 하나다. 무엇보다 고풍스러운 대전(大殿) 너머에 우뚝 서있는 현대적인 도쿄타워의 묘한 하모니는 오직 조조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풍경이리라.

도쿄원피스타워(東京ワンピ?スタワ?/Tyoko Onepiece Tower) : 원피스(Onepiece)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모험을 그린 소년만화로 ‘드래곤볼’의 판매부수를 돌파한 ‘일본 역사상 최고의 만화’로 평가받는다. 도쿄타워 3층~5층에 자리잡은 도쿄원피스타워에서 원피스를 찾아 해적여행을 떠나보자!

도쿄타워대전망대(東京タワ?大展望台/Tyoko Tower) : 도쿄타워의 공식 명칭은 일본전파탑(日本電波塔)으로 1958년도 설립 당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자 전망대였다.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써 2004년도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도쿄타워’가 출간된 이후 동명의 영화가 출간된 바 있으며 수많은 애니, 드라마, 영화에서 도쿄가 괴수나 용병, 자연재해 등의 습격을 받을 때마다 무너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는 도쿄스카이트리가 흉내낼 수 없는 도쿄타워만의 연륜(?)인 셈이다.

구매가격 : 8,91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