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대만 타이완하오싱 황관북해안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09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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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하오싱(대만호행/臺灣好行)이란 대만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버스투어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부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시티투어와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문화해설사가 탑승하는 국내 시티투어와 달리 타이완하오싱에는 운전사 외에 별도의 해설사, 가이드가 없습니다. 패키지 여행에 가까운 시티투어와 달리 자유여행자를 위한 교통수단인 셈이지요.

둘째, 오전 9~10시부터 저녁 시간까지 하루를 함께 하는 (1~2만원 수준의) 국내 시티투어와 달리 타이완하오싱은 굳이 하루 단위로 이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딱 한 곳만 방문하셔도 이에 해당되는 버스요금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사실 타이완하오싱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별도로 신설한 노선이 아니라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시내버스 중 관광지 노선 위주로 재편성한 것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노선에 따라서는 에어컨 빵빵 나오는 관광버스와 거리가 먼 ‘동네버스’가 배치되기도 합니다.

역설적으로 기존 버스노선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일년 내내 ‘상시운행’된다는 것이 타이완하오싱의 강점입니다. 이용자 숫자에 따라 주말, 축제 등 유동적으로 운영되는 국내 시티투어와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겉치레나 형식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대만(중국) 특유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타이완하오싱은 기본적으로 자유여행자를 위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몇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기존 버스정류장과 상당 부분 겹치기는 하지만, 타이완하오싱 전용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승차하시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운행시간, 간격을 여행자 본인이 확인하셔야 하며 운전사가 친절하기는 하지만,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행자를 위한 1일짜리 무제한 패스가 있습니다만, 구매장소가 한정되어 있고(타이페이역 등) 별도로 패스를 구매하지 않으시더라도 이지카드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1일 패스와 입장권을 함께 구매하실 경우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황관북해안라인 버스 1일권(160NTD)과 주밍미술관 입장권(250NTD)를 함께 구매하시면 319NTD! 모르면 몰랐을까 가본 이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타이베이 북부의 숨겨진 비경 황관북해안! 함께 떠나볼까요?

구매가격 : 900 원

원코스 대만 단수이 & 빠리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08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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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타이베이에는 단수이가 있다.
볼 것 많고, 들를 곳 많은 타이베이 여행자가 한번쯤 들르는 단수이의 매력은 크게 세가지.

첫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라는 것!
굳이 영화촬영지가 아니였더라도 유럽풍의 대학교, 성 등의 고즈넉한 건축물은 한국의 여행자에게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기 부족함이 없지만, 영화를 보고 방문한다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 상륜과 샤오위의 풋풋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는 단수이의 고등학교와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는데... 샤오위를 잡으러 단수이로 떠나보자. 비단 단수이를 배경으로한 영화라서가 아니라, 영화 자체만으로도 명작이다.

샤오위(계륜미) : 특별한 건 너야. 널 만난 것 자체가 내게는 기적이거든
상륜(주걸륜) : 내가 친구라면서 왜 그렇게 비밀이 많으실까?
샤오위(계륜미) : 나 잡으면... 말해주지
/영화 quot;말할 수 없는 비밀‘ 중

해가 지기 전에 진리대학부터 홍모성까지 쉬엄쉬엄 거닐어보자. 진리대학은 우리나라로 치면 경희대와 비유할 법한 유럽풍의 건물, 성당, 연못 등이 아기자기하게 자리잡고 있어 사진찍기 좋다. 진리대학 성당 오른켠으로 가면 바로 홍모성과 이어지므로 함께 방문하는 것이 요령!

둘째, 목포는, 아니 단수이는 항구다!
MRT 2호선 종점인 단수이는 타이베이중악역에서 고작(?) 18정거장,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항구도시’다. 시내를 잠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수이는 연인들의 최고의 데이트코스로 손꼽힌다. 특히 해안가를 따라 잘 조성되어 있는 해안도로는 걷기도, 자전거를 타기도 사진을 찍기도 좋고 무엇보다 다양한 군것질거리로 행인들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유람선도 빼놓을 수 없다. 단수이발 유람선은 빠리행과 어인마두행이 있는데 시간이 빡빡하더라도 불과 10분이면 갈 수 있는 빠리 정도는 꼭 건너가보자. 빠리에 대단한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인파로 북적거리는 단수이에서 잠시나마 한숨 돌리기엔 제격이다.

세 번째, 항구도시 단수이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야경!
잘 알려져 있다시피 MRT 2호선은 온천마을 신베이터우를 비롯해 스린야시장/미라마를 둘러볼 수 있는 찌엔탄역 등의 볼거리가 적지 않다. 스케줄이 빡빡한 여행자라면, 근사한 저녁과 야경을 함께 즐기기 위해 단수이를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데이트코스답게 타이베이 시내보다 오히려 분위기 좋은 펍이나 카페가 많지만,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벤치 중에 내 자리 하나 잡고 맥주 한캔과 함께 일몰을 즐기는 것도 놓칠 수 없는 환희다. 타이베이의 연인, 유모차를 끄는 젊은 부부들, 노부부들이 군것질 하나 들고 일몰을 배경으로 담백하게 해안가를 거니는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지금 우리는 ‘여행 중’. 그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 단수이로 악보 ‘비밀’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당신 또한 단수이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갖게 되리라.

음표를 따라 여행을 떠나시오
처음 본 사람이 당신의 운명이리니
여행을 마치고 나면
빠른 건반을 타고 돌아와야 하리라
/영화 quot;말할 수 없는 비밀‘ 중

구매가격 : 900 원

처음 베이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하경아 | 2015-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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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내 생애 첫 베이징 여행
3박 4일간의 베이징 자유여행을 위한 책이 나왔다. 여행 초보자를 위한 항공권 예매, 비자 발급, 환전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베이징에 도착해서 관광 명소에 어떻게 가는지, 가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지하철 노선도를 중심으로 짜인 3박 4일간의 일정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루트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은 자유여행으로 다니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베이징은 우리나라만큼이나 지하철로 이동하기 쉽고 대부분의 명소가 지하철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나홀로 여행객들이 여행하기 쉬운 도시다. 또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깨끗하게 정비되어 역사의 흔적과 함께 현대적인 도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여행을 즐겨보자.
아무런 정보 없이 떠나는 여행만큼 재미없는 여행도 없다. 예술작품을 볼 때 그 배경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알아야 더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듯, 여행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는 베이징 전체에 대해 백과사전처럼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베이징 여행을 위한 핵심 정보만 엄선해 실었다. 중국과 베이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명소에 대한 유래, 역사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었다. 또한 명소에 가서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이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일정을 따라 함께 엮어가는 이야기들을 옆에서 조근조근 설명하는 이 책은 베이징 여행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베이징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궁금하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치는 베이징으로 떠나자!
원·명·청나라를 거치면서 완성된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자금성을 중심으로 수백 년의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문화도시’로, 6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천안문, 도시 중심에서 푸르름을 내뿜고 있는 천단공원, 원나라 때부터 이어져온 옛 골목 후퉁, 동서양 건축이 공존하고 있는 원명원, 중국 현대 미술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789예술구 등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는다. 또한 베이징에서는 중국 전역에서 유명한 대표 음식들도 쉽게 맛볼 수 있다. 바삭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이 일품인 베이징 카오야, 우리나라와 다른 중국식 짜장면 등은 베이징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하는 음식들이다.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을 이어온 라오쯔하오(老字?)도 또 다른 볼거리다. 오랜 역사를 지닌 상점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아직까지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여행 초보자를 위한 베이징 여행 준비 과정을 알려준다. 여기에 여행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하고 있어 편리한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파트 2에서는 3박 4일간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일정은 지하철 노선도를 따라 구성되어 대중교통과 도보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명소에 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책에 실은 지도에는 시작점부터 도착점까지의 길도 화살표로 표시해 타박타박 걸으며 누구보다 제대로 베이징 구석구석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파트 3에서는 만리장성의 가장 유려한 능선을 볼 수 있는 팔달령장성을 소개하고, 베이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소개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 수 있게 구성했다. 여행작가인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길을 따라 걸어보자. 어느새 베이징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동유럽 셀프트래블(2016-2017)

도서정보 : 박정은, 장은주 | 2015-10-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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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셀프트래블』은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8개국 주요 도시들을 한 권에 담았다. 동유럽은 서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와 클림트, 에곤 실레, 다비드 체르니 등 예술가들의 작품이 곳곳에 자리해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눈을 뗄 수 없는 신비로운 대자연과 유네스코의 인정을 받은 쇤브룬 궁전, 프라하 역사 지구,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등의 유산도 매력을 더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원더풀 대만 예류지질공원 101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07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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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공원(地質公園/GeoPark)이란 유네스코에서 제창한 3대 보호 제도(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과 세계유산)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지정되어 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유네스코세계유산과 혼동하기 쉬운데, 보존가치가 높은 지질 명소와 지질학적 관련지역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유사하기도 하다. 예류는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이 아니라, 유네스코지질공원이이며 이를 혼동한 블로그 등이 적지 않은 것은 이같은 차이를 혼동했기 때문이다. Politically, Taiwan donquot;t have any UNESCO World Heritages now. Thatquot;s shy Yehliu is certified as UNESCO GeoPark not UNESCO World Heritages.

번외적인 이야기이지만, 대만은 유네스코세계유산을 ‘단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류는 참 아름다운 곳이다. 대만이 유네스코유산에 목록을 올린다면 문화유산으로는 용산사, 자연유산으로는 예류가 1순위이지 않을까? But Yehliu GeoPark is one of the beautiful and amazing heritage in Taiwan!

그러나, 정작 예류에 가서 어떤 바위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가장 유명하다는 왕비바위 외에는 미처 보지도 못하고 오는 경우가 많다. 바위이름은 붙이기 나름이지만, 가장 유명한 왕비바위를 비롯해 타이완바위, 용머리, 요정신발, 공주바위, 하트바위, 촛대바위, 잉어바위 등 예류의 아름다운 바위를 미리 스마트하게 만나보자. 101 of photos, 101 of Wonderful! Not only Queen’s Head, there are so many amazing rocks in Yehliu. If you canquot;t leave tomorrow, Onederful tonight!

구매가격 : 8,910 원

ENJOY 동유럽 : 발칸반도

도서정보 : 문은정, 김지선 | 2015-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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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동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3개국 50개 도시의 최신 정보
*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동유럽은 히틀러의 독재와 유고 내전, 제1차 세계대전 등 굵직한 역사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서유럽과는 구별되는 색다른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의 섬세하고 웅장한 모습에 놀라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에 담긴 13개국 50개 도시의 정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늘 꿈꾸던 자신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6,400 원

ENJOY 동유럽

도서정보 : 문은정, 김지선 | 2015-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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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동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3개국 50개 도시의 최신 정보
*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동유럽은 히틀러의 독재와 유고 내전, 제1차 세계대전 등 굵직한 역사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서유럽과는 구별되는 색다른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의 섬세하고 웅장한 모습에 놀라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에 담긴 13개국 50개 도시의 정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늘 꿈꾸던 자신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13,200 원

ENJOY 동유럽 : 여행정보

도서정보 : 문은정, 김지선 | 2015-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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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동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3개국 50개 도시의 최신 정보
*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동유럽은 히틀러의 독재와 유고 내전, 제1차 세계대전 등 굵직한 역사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서유럽과는 구별되는 색다른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의 섬세하고 웅장한 모습에 놀라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에 담긴 13개국 50개 도시의 정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늘 꿈꾸던 자신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1,500 원

원코스 대만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06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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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 : 지질공원(地質公園/GeoPark)이란 유네스코에서 제창한 3대 보호 제도(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과 세계유산)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지정되어 있다. 대만은 유네스코세계유산을 ‘단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류지질공원은 참 아름다운 곳이다.

진과스 : 금이 오이처럼 열리는 돌. 진과스(金瓜石)를 거칠게 풀이하더라도, 금이 돌처럼 흔한 동네였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지금은 10분 거리의 지우펀에 비해 한적한 폐광이지만,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골드러쉬로 번영을 누렸던 곳. 때문에 현재까지도 진과스에는 일본식 가옥, 신사 등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지우펀 : 1990년 개봉한 영화를 기억할 사람은 흔치 않겠으나, 여전히 사람들은 지우펀을 비정성시의 촬영지로 기억한다. ‘비정성시’ 뿐 아니라 지우펀을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으로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빼놓을 수 없다. 한국의 드라마 ‘온에어’의 일부로 이 곳에서 촬영되었으니, 지우펀은 가히 대만, 일본, 한국의 감독이 사랑한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펀 : 2013년 9월 꽃보다 할배 12화에 소개된 천등의 마을. 핑시시엔(平溪線) 열차를 타고 만나는 소원의 마을, 스펀에서 당신은 어떤 소원을 하늘에 띄우시겠습니까?

구매가격 : 2,700 원

원코스 대만 예류 :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 02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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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스진지, 예진지스가 뭔가요?
타이베이 외곽에 위치한 인기여행지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의 앞글자를 딴 ‘예스진지’는 이제 대만여행자가 가장 선호하는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자리잡았다. 기존의 열차, 버스를 이용한 자유여행에 이어 바쁜 여행자를 위한 택시투어가 대안으로 등장했고, 2014년부터 쾌적한 버스와 합리적인 가격, 한국어 가이드를 내세운 대만버스투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코스 타이완 타이페이 시리즈를 통해 기존의 열차, 로컬버스와 택시투어의 장단점을 간단히 짚어보자.

예류 : 지질공원(地質公園/GeoPark)이란 유네스코에서 제창한 3대 보호 제도(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과 세계유산)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지정되어 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유네스코세계유산과 혼동하기 쉬운데, 사실상 보존가치가 높은 지질 명소와 지질학적 관련지역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유사하기도 하다. 예류는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이 아니라, 유네스코지질공원이이며 이를 혼동한 블로그 등이 적지 않은 것은 이같은 차이를 혼동했기 때문이다. 번외적인 이야기이지만, 대만은 유네스코세계유산을 ‘단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류는 참 아름다운 곳이다. 대만이 유네스코유산에 목록을 올린다면 문화유산으로는 용산사, 자연유산으로는 예류가 1순위이지 않을까?

그러나, 정작 예류에 가서 어떤 바위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가장 유명하다는 왕비바위 외에는 미처 보지도 못하고 오는 경우가 많다. 바위이름은 붙이기 나름이지만, 가장 유명한 왕비바위를 비롯해 타이완바위, 용머리, 요정신발, 공주바위, 하트바위, 촛대바위, 잉어바위 등 예류의 아름다운 바위를 미리 스마트하게 만나보자.

구매가격 : 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