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의 기억

도서정보 : 티엔 위안 | 2012-1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어와 일본어의 간극을 뛰어넘은 순수한 시의 언어를 만나다!

2010년 일본의 권위 있는 시 문학상인 ‘H씨상’을 수상한 중국 시인 티엔 위안의 두 번째 시집『돌의 기억』. 중국어와 일본어를 사용하여 양국에 시편을 발표하며 일본과 중국 시문학의 교류에 앞장서온 저자는 이번 시집을 통해 한정된 어휘 안에서 간결하고 지성을 갖춘 언어를 발굴하여 느긋한 그리움과 함께 일본어가 모국어인 일본의 현대 시인들이 좀처럼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대담하게 시로 표현하고 있다. 한자어로 가득한 저자의 시는 단맛, 쓴맛, 떫은맛이 어우러져 깊은 맛과 함께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순수한 시의 언어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장마’, ‘꿈속의 강’, ‘깊은 밤’, ‘늙은 집’, ‘봄의 고목’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6,600 원

눈물편지

도서정보 : 신정일 | 2012-11-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죽음을 통해 풀어낸 더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
선인들의 주옥같은 옛 글 속에서 건져 올린
마음 시리도록 서럽고 아름다운 77편의 이별과 슬픔에 관한 명선문집

소중한 사람을 잃고 비어져 나오는 슬픔과 절제된 슬픔 사이에서
어금니를 물고 흐느껴야 했던
선인들의 슬픔과 눈물, 그리움으로 얼룩진 77편의 주옥같은 문장

구매가격 : 9,000 원

김소월 시집 4권

도서정보 : 김소월 | 2012-1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의 순수한 향토정신을 민요적 가락으로 노래한 시인 소월의 작품을 엮은 책. 시인 소월의 대표작 진달래꽃 을 비롯해 백여편의 시를 모아 엮었다.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 먼 후일

구매가격 : 500 원

열아홉 번째 그린

도서정보 : 김영두 | 2012-1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골프 칼럼니스트이자 소설가인 김영두의 골프에세이 『열아홉 번째 그린』.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프를 치면서 만난 사람들, 그 속의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매가격 : 6,000 원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도서정보 : 이지성, 김종원 | 2012-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세상을 바꾸는 꿈의 교육!
쓰레기마을 톤도에서 발견한 희망의 교육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꿈꾸는 다락방》시리즈,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과 《전략기획자로 승부하라》의 저자 김종원이 세계 3대 빈민 도시인 필리핀 톤도에서 발견한 완벽한 교육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작게는 지역, 크게는 나라의 운명까지도 바꿀 성공 모델이며 그 안에 정서와 인성, 성격, 지능, 자존감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역량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내용으로 가득담긴, 처참한 도시 톤도의 파롤라 마을에서 일어난 기적을 만나볼 수 있다.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교사들이 배움의 기회에서 차별을 두지 않고, 우등생이 아닌 인간을 만들며, 동반성장 학습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는 톤도 교육센터의 특별한 교육 철학은 들어본다. 소수의 뛰어난 인재를 길러내는 지옥 같은 입시교육에 매달리고 있는 한국의 교육과는 다르게 꿈 교육을 통해 아이들 모두가 자신의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톤도 교육센터의 교육법을 통해 어떤 꿈과 어떤 삶을 가르칠 것인지, 진정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의 답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1,300 원

가족

도서정보 : 김경희 외 | 2012-11-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집이다. 시인 22인의 시 44편, 수필가 6인의 수필 6편 소설가 1인의 소설 1편 등 주옥같은 글들이 담겼다. 특히 박봉환 소설가가 쓴 중편소설 <종갓집 오형제 이야기>는 독자에게 흥미롭고도 특별한 읽을거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구매가격 : 5,000 원

김소월 시집 3권

도서정보 : 김소월 | 2012-11-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연현은 "김소월의 시는 그 어느 것을 막론하고 향토적인 체취가 강하게 풍기고 있다"면서 "한 마디로 전통적인 시인"이라고 평했고 조병춘은 "우리 민족의 문학적 생리에 배겨 있는 민중적·민요적 리듬을 가장 적절하게 건드려 준 시인"이라고 했다. 김현은 김소월의 시가 "전래의 정한의 세계를 새로운 리듬으로 표현해 낸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민요에 속한다."고 했으며 유종호는 김소월의 젊은 시절 시단에서 이른바 〈조선주의〉가 유행이었으나 시인은 "조선이라는 말을 쓰지 않은 채 조국의 산하에 지천으로 피고 지는 진달래라는 표상을 선택함으로써 겨레 감정에 호소한다. 그는 추상적인 관념에서 출발하지 않고 구체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 하나만 가지고서도 그는 당대의 누구보다도 시인이요 터주시인"이라고 했고 김용직은 김소월을 "우리 현대시사의 한 표준이며 역사"라고 했다

구매가격 : 500 원

욕심을 줄이면 행복이 커진다.

도서정보 : 210 | 2012-11-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는 대량욕망의 시대다. 그래서 현대인은 늘 욕구불만에 시달린다. 그것은 사실 대량생산체제의 숙명이며 현 사회의 불행은 바로 거기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현재의 상황에서 만족을 얻을 것인가? 이 책은 현대인의 욕구가 만연한 원인을 밝히고 행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부담 없는 분량 간결한 문체로 읽기가 쉽다. - 그들 부부는 악착같이 돈을 모은다. 가끔 해외여행도 다니면서 우아하게 사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우리라고 장동건 고소영 부부처럼 살지 말라는 법 있나요?" - 우리는 너무 완벽한 만족을 원한다. 그래서 만족을 경험하지 못한다. - 내가 아는 한 부자가 있다. 그는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람이다.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젊은이 못지않은 정력가다... 그런데 그에게서 나는 한 가지 특징을 보았다. 그것은 욕구의 수가 적다는 점이었다. - 열심히 욕구들을 채우기는 하는데 여전히 마음에는 충만한 만족이 없다. 보다 깊은 내면의 욕구인 평화와 자유의 욕구는 전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욕망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은 금욕이 아니라 욕망 그 자체다. 놀랍게도 오로지 욕망만이 욕망을 다스릴 수 있다. - 인간의 목표는 욕망으로부터의 해방이 아니라 욕망의 승화다. - 욕망은 충족함으로써 끝내는 것이 아니라 충족하기를 멈춤으로써 끝내는 것이다. - 부족에 대해 만족하라... 세상은 오직 부족한 것들로만 되어있기 때문이다. - 인간의 행복은 성취나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욕구의 조절에 있다. 그것을 모르고 성취와 소유만을 쫓기에 죽을 때까지 불행한 것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순진해도 벌받는다

도서정보 : 유태영 | 2012-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흔히 수필은 ‘붓 가는 대로 쓴 글’이라고 말한다. 가볍고 일상적인 이야기, 살아가는 가운데 부딪히는 여러 일들에 대한 느낌을 쓴 글이라는 뜻일 것이다.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삶에서 느끼는 온도는 제각기 다르다. 나이에 따라 다르고 직종에 따라 다르고 남녀에 따라 다르다. 여기 모아 놓은 글들에는 내가 느낀 삶의 온도가 나타나 있다. 공감이 가는 글이 있고 그렇지 않은 글도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이 글의 모든 단언적인 명제는 독자가 판단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김소월 시집 2권

도서정보 : 김소월 | 2012-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연현은 "김소월의 시는 그 어느 것을 막론하고 향토적인 체취가 강하게 풍기고 있다"면서 "한 마디로 전통적인 시인"이라고 평했고 조병춘은 "우리 민족의 문학적 생리에 배겨 있는 민중적·민요적 리듬을 가장 적절하게 건드려 준 시인"이라고 했다. 김현은 김소월의 시가 "전래의 정한의 세계를 새로운 리듬으로 표현해 낸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민요에 속한다."고 했으며 유종호는 김소월의 젊은 시절 시단에서 이른바 〈조선주의〉가 유행이었으나 시인은 "조선이라는 말을 쓰지 않은 채 조국의 산하에 지천으로 피고 지는 진달래라는 표상을 선택함으로써 겨레 감정에 호소한다. 그는 추상적인 관념에서 출발하지 않고 구체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 하나만 가지고서도 그는 당대의 누구보다도 시인이요 터주시인"이라고 했고 김용직은 김소월을 "우리 현대시사의 한 표준이며 역사"라고 했다

구매가격 : 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