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시집 5권

도서정보 : 김소월 | 2012-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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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순수한 향토정신을 민요적 가락으로 노래한 시인 소월의 작품을 엮은 책. 시인 소월의 대표작 진달래꽃 을 비롯해 백여편의 시를 모아 엮었다.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 먼 후일

구매가격 : 500 원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 제 3 권 -

도서정보 : 최회계사 | 2012-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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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부제 - 30대에 미국에 오는 건 자살행위다 이 책은 작가가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에 대한 해답을 총 다섯권에 걸쳐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권은 작가의 성장배경을 통하여 그의 인성과 사고의 형성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살펴보고 미국행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개연성을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2권은 유학을 결심한후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했던 사고들과 한 인물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큰 일 앞에서는 아무리 치밀한 준비도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권은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도착한지 3개월만에 계획을 전면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좌충우돌하는 유학과 이민초기의 생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경험들을 공유하는 이 책의 백미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가 가장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4권은 6년 간의 고생을 통해 금의환향을 해보지만 너무 달라진 한국과 친구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자녀의 교육문제 부모의 봉양문제 처가집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문제 등등... 5권에서는 다시 미국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를 논하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평생 꿈을 쫓다가 죽은 어느 Salesman 의 죽음 에 빗대어 불혹의 나이를 준비하면서 책을 마칩니다. VOLUME 별 내용 PREVIEW Vol. 1 시작에 앞서 나를 만들어 준 일화들 Vol. 2 미국에 가기 전 Vol. 3 미국에서 6년 동안 Vol. 4 육년만에 한국에 오니 Vol. 5 다시 온 미국

구매가격 : 1,000 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도서정보 : 윤동주 | 2012-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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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지식인으로서 겪어야 했던 정신적 고통을 섬세하고 투명한 서정으로 노래한 윤동주의 시를 모아 엮은 책. 엄격한 자아성찰을 민족의 운명이라는 지평 위에서 펼침으로써 사회적 민족적 차원으로 확대시킨 청년 시인의 고뇌와 의지가 시와 산문 한편 한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500 원

너, 1825일의 기록 [20% 할인]

도서정보 : 이동근 | 2012-11-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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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찾는 여행자의 사소한 부탁 1825일, 큰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천만 원은 모을 수 있는 시간이다. 그 ‘값비싼’ 시간에 여행 작가 이동근은 ‘너’를 찾아 헤매었다. ‘나에게 너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이 그를 길바닥으로 내몰았다. 그는 ‘너’를 찾아서 골목을 누비고, 포구를 거닐고, 언덕을 넘었다. 코흘리개들과 막대사탕을 빨고, 할머니에게 국수를 얻어먹고, 새벽 4시에 동네를 서성였다. 참 딱하다. 1825일을 떠돌이로 살았으니, 그의 주머니가 한없이 가벼워졌을까 봐 걱정된다. 그런데 그가 웃는다. 1825일 만에 답을 찾았다며. “저는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솔직한 사람입니다.” 이게 그가 찾은 답이란다.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나에게 너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하기엔 뭔가 수상하다. 혹시 답을 찾지 못해 선문답 놀음으로 어물쩍 둘러치는 것인가? 도대체 ‘너’는 누구란 말인가? 영도다리는 갖가지 사연과 눈물이 넘쳐흐른 시대의 상징이다. 시대가 바뀌고 영도다리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이 사라져 간다. 기억에서 잊혀 가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다. - 중에서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헌책방들은 골목을 사이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비친다. - 중에서 ‘너’는 사람만이 아니었다.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의 풍경, 돌이킬 수 없는 일들을 향한 후회, 만질 수 없는 대상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이었다. 그 모든 것이 ‘너’였다. 이동근이 남긴 1825일의 기록에서 ‘너’의 의미는 잔잔하게 피어오른다. 그렇다면 자신이 솔직한 사람이라는 것이 답이라고 하는 그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쩌면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것보다 이웃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당신의 용기로 인해 상대방이 가지고 있던 타인에 대한 경계는 무너질지도 모른다. - 중에서 나는 잠시 그 자리에 머물다 떠나는 여행자일 뿐이었지만, 온몸으로 교감하고, 소통하고 싶었다. - 중에서 ‘너’를 찾는 법. 이동근은 그것을 교감과 소통이라고 믿는다. 교감과 소통의 바탕은 솔직함이다. 거짓은 교감할 수 없고, 소통할 수 없다. 솔직한 ‘나’만이 ‘너’를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궁금하다. 이동근은 왜 ‘너’를 찾는 것인가? 우리 모두는 그처럼 ‘너’를 찾아 헤매어야 하는가? 이동근은 ‘너’를 찾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여행을 떠나 보라고 한다. 그가 권하는 여행은 거창하게 짐을 꾸리는 여행이 아니다. 그저 걷고, 하늘 한 번 쳐다보는 것일 뿐. 사람을 사랑한 여행자의 기록 [너 : 1825일의 기록]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는 것처럼 써내려 간 여행에세이다. 세상을 향한 저자의 눈길과 손길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그의 사랑은 공평하다. 서울 북촌, 전주 한옥마을 같은 소문난 관광지나 허름한 이발소가 주저앉은 골목이나 기울어짐이 없다. 사람의 흔적이 있는 곳이라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베푼다. 그 사랑의 기록이 79개의 조그만 ‘조각 풍경’으로 독자에게 펼쳐진다. 물론 이 조각들을 다 모으면 하나의 큰 풍경으로 어우러진다. 그것은 저자가 꿈꾸는 세상의 풍경이다.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풍경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잊고 있을 뿐. 풍경은 소리와 함께 펼쳐진다. ‘음악, 여행의 동반자’ 편에서는 낱낱의 풍경과 어울리는 노래를 한 곡씩 소개했다. 노래를 들으며 풍경을 즐긴다면 잊었던 사실이 불쑥 떠오를지도 모른다. 부디 그런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640 원

너, 1825일의 기록

도서정보 : 이동근 | 2012-11-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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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찾는 여행자의 사소한 부탁

1825일, 큰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천만 원은 모을 수 있는 시간이다. 그 ‘값비싼’ 시간에 여행 작가 이동근은 ‘너’를 찾아 헤매었다. ‘나에게 너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이 그를 길바닥으로 내몰았다. 그는 ‘너’를 찾아서 골목을 누비고, 포구를 거닐고, 언덕을 넘었다. 코흘리개들과 막대사탕을 빨고, 할머니에게 국수를 얻어먹고, 새벽 4시에 동네를 서성였다. 참 딱하다. 1825일을 떠돌이로 살았으니, 그의 주머니가 한없이 가벼워졌을까 봐 걱정된다. 그런데 그가 웃는다. 1825일 만에 답을 찾았다며.
“저는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솔직한 사람입니다.”
이게 그가 찾은 답이란다.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나에게 너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하기엔 뭔가 수상하다. 혹시 답을 찾지 못해 선문답 놀음으로 어물쩍 둘러치는 것인가? 도대체 ‘너’는 누구란 말인가?

영도다리는 갖가지 사연과 눈물이 넘쳐흐른 시대의 상징이다. 시대가 바뀌고 영도다리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이 사라져 간다. 기억에서 잊혀 가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다.

- 중에서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헌책방들은 골목을 사이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비친다.

- 중에서



‘너’는 사람만이 아니었다.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의 풍경, 돌이킬 수 없는 일들을 향한 후회, 만질 수 없는 대상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이었다. 그 모든 것이 ‘너’였다. 이동근이 남긴 1825일의 기록에서 ‘너’의 의미는 잔잔하게 피어오른다. 그렇다면 자신이 솔직한 사람이라는 것이 답이라고 하는 그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쩌면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것보다 이웃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당신의 용기로 인해 상대방이 가지고 있던 타인에 대한 경계는 무너질지도 모른다.

- 중에서



나는 잠시 그 자리에 머물다 떠나는 여행자일 뿐이었지만, 온몸으로 교감하고, 소통하고 싶었다.

- 중에서



‘너’를 찾는 법. 이동근은 그것을 교감과 소통이라고 믿는다. 교감과 소통의 바탕은 솔직함이다. 거짓은 교감할 수 없고, 소통할 수 없다. 솔직한 ‘나’만이 ‘너’를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궁금하다. 이동근은 왜 ‘너’를 찾는 것인가? 우리 모두는 그처럼 ‘너’를 찾아 헤매어야 하는가? 이동근은 ‘너’를 찾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여행을 떠나 보라고 한다. 그가 권하는 여행은 거창하게 짐을 꾸리는 여행이 아니다. 그저 걷고, 하늘 한 번 쳐다보는 것일 뿐.

사람을 사랑한 여행자의 기록
[너 : 1825일의 기록]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는 것처럼 써내려 간 여행에세이다. 세상을 향한 저자의 눈길과 손길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그의 사랑은 공평하다. 서울 북촌, 전주 한옥마을 같은 소문난 관광지나 허름한 이발소가 주저앉은 골목이나 기울어짐이 없다. 사람의 흔적이 있는 곳이라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베푼다. 그 사랑의 기록이 79개의 조그만 ‘조각 풍경’으로 독자에게 펼쳐진다. 물론 이 조각들을 다 모으면 하나의 큰 풍경으로 어우러진다. 그것은 저자가 꿈꾸는 세상의 풍경이다.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풍경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잊고 있을 뿐.
풍경은 소리와 함께 펼쳐진다. ‘음악, 여행의 동반자’ 편에서는 낱낱의 풍경과 어울리는 노래를 한 곡씩 소개했다. 노래를 들으며 풍경을 즐긴다면 잊었던 사실이 불쑥 떠오를지도 모른다. 부디 그런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800 원

마음의 길목

도서정보 : 이돈주 | 2012-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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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적 대상의 형용화와 함축미 이돈주의 시 세계를 만나다! 현대시는 대체로 난해해서 주석이 없이는 읽기가 힘들고 그래서 독자층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이러한 현실 인식 속에서 이돈주 시인의 새 시집 마음의 길목에 수록될 112편의 서정적이고 주옥같은 시를 먼저 읽게 되는 기쁨을 가질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범위가 좁아지면서 깊이가 더해지는 미래지향적 희망, 변화의 세계도 기대해 볼 것이다. - 김용재 (시인, UPLI 한국회장)

구매가격 : 4,300 원

당신의 숲

도서정보 : 채련 | 2012-1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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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인 채련의 여섯 번째 시집 『당신의 숲』. 이 시집은 시인 채련이 아름답고 그리운 사랑 그리고 이별에 대한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을 섬세한 시어로 표현한 것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 제 2 권 -

도서정보 : 최회계사 | 2012-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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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부제 - 30대에 미국에 오는 건 자살행위다 이 책은 작가가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에 대한 해답을 총 다섯권에 걸쳐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권은 작가의 성장배경을 통하여 그의 인성과 사고의 형성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살펴보고 미국행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개연성을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2권은 유학을 결심한후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했던 사고들과 한 인물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큰 일 앞에서는 아무리 치밀한 준비도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권은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도착한지 3개월만에 계획을 전면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좌충우돌하는 유학과 이민초기의 생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경험들을 공유하는 이 책의 백미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가 가장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4권은 6년 간의 고생을 통해 금의환향을 해보지만 너무 달라진 한국과 친구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자녀의 교육문제 부모의 봉양문제 처가집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문제 등등... 5권에서는 다시 미국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를 논하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평생 꿈을 쫓다가 죽은 어느 Salesman 의 죽음 에 빗대어 불혹의 나이를 준비하면서 책을 마칩니다. VOLUME 별 내용 PREVIEW Vol. 1 시작에 앞서 나를 만들어 준 일화들 Vol. 2 미국에 가기 전 Vol. 3 미국에서 6년 동안 Vol. 4 육년만에 한국에 오니 Vol. 5 다시 온 미국

구매가격 : 500 원

작은 토끼

도서정보 : 뤄잉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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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상실의 대가로 얻은 현재의 풍요한 삶에 대한 자발적 실향의 트라우마!

중국 시인 뤄잉의 시집『작은 토끼』. 중국 굴지의 대기업을 경영하며 시인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번 시집을 통해 산업사회로 빠르게 전환된 중국사회에 대한 반성적 사유를 담아냈다. 시인으로서, 지식인으로서 독립적인 인격에 기초하여 독특할 수도 있고, 그다지 독특하지도 않은 자신의 느낌과 경험, 상상과 사유를 표현하여 도시 문화의 부정적인 면을 거칠게 표현하고 있다. ‘빗속의 정거장’, ‘바퀴벌레설’, ‘빈 잔과 빈 탁자’ 등 사회의 양심에 대한 호소이자 갈망이며 저자의 인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태도를 담은 시편들이 각각 작은 토끼(2006), 나의 침묵을 건드리지 마(002-2003), 빈 잔과 빈 탁자(2003-2004)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5,940 원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 제 1권 -

도서정보 : 최회계사 | 2012-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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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부제 - 30대에 미국에 오는 건 자살행위다 이 책은 작가가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에 대한 해답을 총 다섯권에 걸쳐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권은 작가의 성장배경을 통하여 그의 인성과 사고의 형성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살펴보고 미국행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개연성을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2권은 유학을 결심한후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했던 사고들과 한 인물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큰 일 앞에서는 아무리 치밀한 준비도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권은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도착한지 3개월만에 계획을 전면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좌충우돌하는 유학과 이민초기의 생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경험들을 공유하는 이 책의 백미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가 가장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4권은 6년 간의 고생을 통해 금의환향을 해보지만 너무 달라진 한국과 친구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자녀의 교육문제 부모의 봉양문제 처가집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문제 등등... 5권에서는 다시 미국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를 논하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평생 꿈을 쫓다가 죽은 어느 Salesman 의 죽음 에 빗대어 불혹의 나이를 준비하면서 책을 마칩니다. VOLUME 별 내용 PREVIEW Vol. 1 시작에 앞서 나를 만들어 준 일화들 Vol. 2 미국에 가기 전 Vol. 3 미국에서 6년 동안 Vol. 4 육년만에 한국에 오니 Vol. 5 다시 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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