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괴로움에 위안이 된다면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 2013-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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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자전적 냄새가 물씬거리는 작품들로서 헤세의 삶의 자취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고통을 노래하는 작가 헤세.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은 사색가가 품고 있는 꿈과 사랑과 낭만 그리고 고뇌 가득한 사상의 편린들이 아름다운 감동을 느끼게 한다.

실의에 빠진 어느 날 이 책은 그대 괴로움에 작은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인생에는 오직 하나의 삶이 있을 뿐입니다

도서정보 : 쇼펜하우어 | 2013-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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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독일의 염세철학자인 저자의 <삶의 예지를 위한 잠언>과<철학적 소논문> 중 일부를 발췌.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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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도서정보 : 시몬느 베이유 | 2013-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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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작가의 편지글 모음. 젊은 시절 한 친구에게 보낸 사연부터생애 최후까지의 삶을 기록한 내용까지 주제별로 발췌, 정리하였다. 제 1부 휴식에서 오는 평화, 제 2부 우정어린 사랑의 편지, 제5부 삶에 대한 충고 등으로 구성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잊혀지기 싫은 까닭은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도서정보 : 버지니아울프 | 2013-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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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여류작가의 에세이,회고록에서 가려뽑은 글을 담은 책.삶의 모든 순간 뿐만 아니라 의식 전부를 오로지 문학적 형상화에 바친 울프의 정신세계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여행의 종점, 아름다운 추억처럼 슬픈 기억처럼 등으로 나누어 짧은 글을 묶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거네

도서정보 : 류근 | 2013-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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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의 노랫말을 쓴 시인 류근이 황막한 세상에 단비처럼 던진 이야기. 이상의 광기와 도취, 기형도의 서정과 성찰, 함민복의 상처와 눈물이 이종교배되어 탄생한, 21세기에 불시착한 낭만주의자 류근. 그의 첫 산문집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는 혹독하고 완고한 자기풍자를 감행하며 세상과 타인의 아픔을 대신 앓는 시인의 뼈저린 기록들을 엮어낸 것이다.

시인 류근은 시인들 사이에서 소문 혹은 풍문으로 존재하는 사람이었다. 그가 천재라는 소문도 있었고 술주정뱅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심지어는 미치광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그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했다. 정신의 좌우, 몸의 앞뒤를 자유자재로 바꿨다.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시를 한 편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가 18년 만에 문학과지성사에서 전작시집을 냈을 때, 그 시집이 갖는 순정한 힘 때문에 사람들은 다들 대경실색했고 그에 대한 풍문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그가 몇십억대 자산가라는 소문도 있었고, 돈 한 푼 없는 거렁뱅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돌아가신 소설가이자 신화학자인 이윤기 선생이, 그를 가리켜 3대 산문가라고 칭송했다는 미확인 소문도 있었고 요절한 가수 김광석이 흠모했던 작사가라는 소문도 있었고, 애인이 백 명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심지어는 써놓고 버린 시가 수천 편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그런데, 그 모든 풍문은 사실이었다. 그는 천재이면서 술주정뱅이이고, 자산가이면서 거렁뱅이고 만인의 연인이면서 천하의 고아 같은 외톨이다. 그가 신들린 듯이 쓴 이 산문집에 실린 글들이 그것을 생생히 증명한다. 여기에 늘 보아오던 그렇고 그런 시인들의 산문이 아닌, 하얀 눈밭에 각혈을 하듯 쓴 기적 같은, 마약 같은, 황홀경 같은 산문의 진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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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마음에 달 뜨는 것....

도서정보 : 전 영돈 | 2013-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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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류가 가슴에 품고 노래하는 달을 모티브로 사랑과 꿈 그리고 세월을 감성적으로 노래한 서정시집이다.밤이면 가슴에 달을 품고 이그러졌다 보름달처럼 차 오르는 벅찬 사랑과 꿈 그리고 세월들... 꿈과 사랑 그리고 세월은 사람들의 부대낌 속에 있는 것. 그것을 긍정과 내일이라는 희망속에 달의 이그러짐과 차오름으로 부대낌의 갈등을 해소한 서정시집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마음에 화장하는 여자

도서정보 : 방귀희 | 2013-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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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장은 마음에 하는 것입니다" 30년 방송작가 경력에서 묻어나온 아름다운 마음 만들기. 마음에도 화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음은 그대로 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그러진 마음을 들켜 자기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거칠어진 마음을 가꾸어야 합니다. 사랑 스킨으로 마음을 촉촉하게 만든 다음 배려란 분으로 편견을 곱게 덮고 친절로 색조 화장을 마치고 나면 당신은 어느새 남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예쁜 마음을 가진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서문 마음 엿보기 중에서 美의 요소 -진실한 美 -착한 美 -예쁜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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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 한결같이 사랑하겠습니다

도서정보 : 김호근 | 201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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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두더지 팡세 가 전해주는 182가지의 소중한 삶의 가치. 『결 한결같이 사랑하겠습니다』는 만화를 통해 시대를 대변하고 동시대의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작가 김호근이 4컷 만화로 선보이는 우화 형식의 에세이다. 이 책은 삶과 생명 꿈과 사랑 사색과 그리움 용서와 희망 배려와 겸손 등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이야기와 감정들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각각의 주제를 담아낸 4컷 만화와 함께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짤막한 글로 덧붙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구매가격 : 4,500 원

개그우먼 장효인의 일본 워킹 홀리데이 생존기

도서정보 : 장효인 | 201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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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 코너 ‘두근두근’의 그녀가 왔다. 개그콘서트의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코너가 있다. 바로 소꿉친구인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의 시작을 보여주는 ‘두근두근’이라는 코너이다. 핑크빛으로 말랑거렸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이 코너의 사랑스러운 그녀 장효인이 책을 썼다. 바로 신간 ‘개그우먼 장효인의 일본워킹홀리데이 생존기’이다. 아르바이트 등의 일을 하며 해당 국가의 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워킹홀리데이 이 시대의 젊은이에게는 낯설지 않은 단어이다. 그런데 학생들이 많이 가는 이 워킹홀리데이를 나이 서른이 다 되어가는 연예인이 직접 다녀왔다는 점이 재미있다. 장효인 그녀는 왜 인기가 보장되는 개그콘서트의 출연대신 일본워킹홀리데이를 선택했던 걸까? 정말 개그스럽게도 그 이유는 단순하다. 관광통역학과 출신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던 경험이 있는 그녀의 일본어를 주변인들은 실제보다 훨씬 유창하고 수준급이라고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주변인의 오해 덕분에 마침 개그우먼으로 내세울 특기도 없었던 그녀는 ‘일본어’를 확실하게 마스터하자는 결심을 하게 된다. 자리 잡으며 입지를 다져야하는 시기에 유학을 결심했기에 만류도 많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하면서 사는 게 좋다는 통통 튀는 젊은 혈기로 1년간의 워킹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장효인의 이야기를 이제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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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

도서정보 : 최준영 | 2013-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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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극복하기 위한 글쓰기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에세이『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 노숙자에게 인문학 강의를 하며 지친 사람을 위로해 준 인문학자 최준영이 1년간 매일 SNS로 소통했던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평탄하지 않았던 시간을 지나왔던 저자의 삶을 담은 이 책은 진심이 아름다움을 만들고, 선의가 순환하면 세상은 그만큼 살맛하게 된다는 확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늘상 흔들리고 부유하는 삶을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 그런 아들을 무던히도 참고 기다렸던 어머니가 이제는 치매에 걸려 아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가슴 아픈 장면들까지 삶의 현장에서 길어올린 글들로 가득하다.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글의 완성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실한 삶의 자세와 꾸준한 기록임을 강조하며, 글쓰기의 자세, 성실한 글쓰기의 미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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