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좁은 길

도서정보 : 죠지 H. 문델 | 2014-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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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에서 놀라우신 분 즉 승리하신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들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중한 특권이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로 이 죄악된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도록 충분한 준비를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믿음의 규범뿐만 아니라 우리가 전에 살아왔던 것보다도 더 풍성하고 완전하게 승리하며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처럼 사는 것을 가능케 하는 생활의 규범도 주셨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대단히 유익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그리스도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을 믿으며 또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마련하신 승리로 인해 우리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이러한 승리의 생활은 전적으로 믿음에서 흘러 나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을 온전케 하기 위해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믿음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러한 역사를 수시로 방해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를 인내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이해하고 계신다. 진정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아는 것보다 우리를 더 잘 알고 계신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신 분이기 때문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 주님은 각자의 개인적인 필요와 재능과 환경을 고려하시고 우리 각자를 믿음의 좁은 길을 따라 걷도록 인도하신다. 물론 이 좁은 길을 따라가는 여행의 발길은 우리들 각각의 그릇에 달려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이 빠를수록 주님은 우리를 통해 빠르고 완전하게 움직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로봇처럼 기계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들지 않으신다. 억지로 복종만 하도록 만들지도 않으신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뜻을 자원하여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믿음과 승리 속에서 자라나기 원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서 사용하시도록 드려야만 한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숙해 갈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포기하라고 하시는 것들은 점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이것은 각 개인에 따라서 그들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다르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포기하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성령께서 어떤 일을 지적하셨을 때 우리가 주님과 함께 계속 나아가려면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의 포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그 길은 그만큼 더 쉽고 수월할 것이다. 그렇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대하여 싸우는 영적 갈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린다면 이 “믿음의 좁은 길”은 귀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영적으로 동행하기를 싫어한다고 해도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는 않으실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종류이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그 장애물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주님과 우리 사이의 교제는 방해받고 깨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그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 감사한 것은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기만 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격려하시고 위로하시고 다시금 우리를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주님이 예비하신 승리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구원받아 믿음의 행로에 들어선 사람이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이 “믿음의 좁은 길”을 한 단계 한 단계씩 밟아 나간다. 그 가운데 주님은 우리와 동행하실 것이고 그렇게 될 때 그 걸음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승리하신 주 예수님의 발걸음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참된 승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의 본이 될 만한 일들을 성경을 통해 보여주시는데 특별히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서 보여주신다. 그가 걸었던 믿음의 행보는 참으로 우리의모범이 되는 길이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에 관한 기록에서 순례자의 즐거움이나 성공뿐만 아니라 퇴보와 실패의 모습도 숨기지 않고 드러내신다. 그것 또한 우리의 믿음의 삶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 속에서 열어 주시는 대로 아브라함의 생애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한가지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이 책을 읽을 때 성경을 함께 펴며 읽어 나가라는 것이다. 성경을 옆에 두고 하나님의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인 아브라함의 생애에 주어진 믿음의 좁은 길을 따르는데 필요했던 디딤돌들을 표현하는 말씀들에 표시를 해 두라. 때때로 믿음의 좁은 길을 걷다가 지치고 힘들 때 그것들은 좋은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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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도서정보 : 황명환 | 2014-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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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는 솔로몬의 책 의 내용을 새롭게 풀어쓴 것이다. 는 ‘지혜의 왕’이라고 하는 솔로몬이 늙어서 마지막으로 남긴 인생 고백서이다. 권력을 가진 왕이었으며, 누구보다도 부유했고 지혜로웠던 솔로몬이었지만 그는 인생이 무엇인지 알고자 몸부림쳤고, 결국 인생은 헛된것이라 결론을 내린다. 이 책은 솔로몬의 삶을 통해 허무를 극복하는 지혜, 즉 '허무의 지혜'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전하고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술취한 교회들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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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면서 그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태어나면서 지역모임들이 형성되어 주일이면 경배가 드려졌고 성도들의 교제가 이루어졌으며 성경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레히 가르치는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다. 누가 그에게(혹은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는가? 성령님께서 부르신 사람이요 부르심에 응한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가장 요청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싶어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어야 했다. 성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가르치고 설교하는 은사를 주시어 많은 사람들을 계도하고 육성시켜 그들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믿고 거듭난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동일한 방법으로 은사를 주시어 하나님의 과업이 매 세기마다 이어지게 하셨으며 그들 그리스도의 삶 속에는 구령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게 하셨다. 그들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이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들은 성령님이 주도하시고 가르쳐 주시어 실행케 하는 교회의 전통이 있었다(살후 2 15 3 6). 이 전통은 교회의 전통이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자기들이 만든 탈무드나 미쉬나의 전통이 아니다(마 15 2 3 6). 교회의 전통이란 성령님께서 들어 쓰시는 종들에게 일깨워 주시어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말씀에 근거하여 교시해 주신 신약교회의 교리들과 의식들이다. 이런 교회들에 의해 복음이 확산되고 진리의 지식이 가르쳐짐으로 인해(딤전 2 4) 하나님의 나라의 영역이 조금씩 넓혀져 갔던 것이다. 그런 와중에 하나님께서 부르지도 않은 자들이 나와서 마치 자기들도 주님의 제자들인 양 행세하며 형식적인 신학 교육을 자랑하고 목사 안수를 자랑하며 교회 건물을 자랑하고 거짓 은사들을 자랑하며 심지어는 성경에 없는 것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자기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돈이 많으니 자기들을 정통이고 세상에다 알렸던 것이다. 그들의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게 무엇인가? 그들이 쓰는 성경은 가짜 성경인 것이다. 가짜 성경을 가진 자들이 말씀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겠는가? 그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나 역사하심을 받을 수 있겠는가? 쓴 물이 나온 샘에서 어떻게 단물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약 3 11) 마귀는 진리의 편에 설 수 없다. 마귀는 교활함과 술수와 거짓말과 비진리를 실행하여 하나님이 심으신 곡식밭에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 곡식 사이에 독보리를 뿌려놓고 가버려 그 독보리들이 자라 마치 외래종이 토종 식물을 헤치듯이 그렇게 해오고 있는 것이 교계의 현실이다. 마태복음 23장은 예수님께서 비성경적 교리를 실행하는 바리새인들을 힐책하시는 장이다. 잘 읽어 보라. 인간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폐기시키는 자들이 오늘날도 교계를 차지하고 마치 자기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양 세상에다 자랑하고 있다. 거듭나지 않았거나 거듭났다 해도 헌신하거나 성별하지 않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고전 3 1) 그런 교회들로 유입되면서 갖가지 비성경적 작태가 벌어지면서 교회라 하기에 어수룩한 교인들은 그런 것이 교회인줄로 착각하고 그래도 절간보다는 낫다고 여기며 새벽부터 다니며 집사 권사 장로를 돈으로 사서 뭔가 된 줄로 여기며 믿음의 생활을 하나 죽으면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지옥으로 간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은 ‘왜 의인의 고난을 받는가?’이다. 성경은 성경대로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은 고난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마귀가 통치자이기에 바른 성경 복음 진리 바른 교회를 대적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더니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나이다.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옵니다. 내가 기도하옵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는 것이 아니옵고 그들을 악에서 보호해 주시라는 것이옵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사옵니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 14-17). 성경은 계속해서 그리스도인이 받아야할 고난을 열거한 부정적인 책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만병통치 만사형통을 가르치는 자들은 사기꾼들이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 4 16).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것이 너희에게 주어진 것은 그를 믿을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는 것이니??(빌 1 29).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롬 8 17). 심지어 주님께서는 순교를 허락하시면서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주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이라고(시 116 15) 말씀하셨고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러면 내가 네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고 말씀하셨다(계 2 10).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구원받은 이래 어떤 고난을 받았는가? 한 가지도 없었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가짜이다. 이 세상은 진리와 무관한 자들이 교회 간판을 붙여놓고 갖가지 가증한 짓들을 하면서 하나님의 교회인양 소란을 피우고 있다. 영적인 사람들(고전 2 14)만이 곡식과 독보리 참 교회와 세상의 교회 하나님의 교리와 인간의 전통 바른 성경과 마귀의 성경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다수는 진리를 알 수도 없고 실행할 수도 없다. 여기 수록된 그들은 원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게재되지 않은 것들이다. 틈나는 대로 인터넷 뉴스 바이블파워(www.biblepower.co.kr)에 올린 글들 중에서 몇 개 추린 것이다. 이 글들을 읽고 영적 눈이 띄어져 주님을 바로 섬기는 사람이 되고 특히 성경과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 2009년 9월 필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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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한 보장과 칼빈주의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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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에서 유명한 목사이자 복음전도자였던 고(故) 커티스 헛슨(Curtis Hutson) 박사의 책들을 참조하여 쓰여진 책이다. 커티스 헛슨 박사는 조지아 주 데카트에 있는 포레스트 힐 침례교회(Forrest Hills Baptist Church)를 40명에서 7 900명에 이르는 교회로 놀랍게 성장시켰던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 교회에서 그가 목사로 있었던 4년 동안 주일학교 출석인원이 조지아 주 최대로 기록될 정도였다. 그는 21년간 목회를 하면서 미국 전역의 대형 교회에서 대규모의 전도집회를 인도했으며 그중에는 단 한 번에 625명이나 되는 귀중한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경우도 있었다. 그는 1978년 존 R. 라이스 박사로부터 “주의 칼”紙(The Sword of the Lord 현재 미국에서 근본주의 신앙의 교두보가 되는 격주간 신문 10만부 이상 발간)의 편집장으로 일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그 일에 전념했었다. 특히 그의 책들 중 등이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저서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원의 영원한 보장과 칼빈주의가 같은 용어처럼 통용될 정도로 “구원의 영원한 보장”이 칼빈주의자들의 전유물이 되어 있다. 그러나 구원의 영원한 보장은 칼빈주의를 믿는 장로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칼빈주의가 아닌 성경으로부터 직접 배우고 알게 되는 성경적인 진리이다. 이 책의 목적은 비성경적인 극단적 칼빈주의를 배격하고 신약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약속인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지키는 데 있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구원의 확신 가운데서 흔들림 없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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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히든싱어

도서정보 : 조이현 | 2014-1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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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믿음을 고스란히 삶으로 체현(體現) 하는 조이현의 가슴 절절한 40가지 이야기-그는 현대판 서울의 야곱이며 평신도 신앙의 푯대이다!! 성경은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정의한다.(히11:1`~2) 그렇다면 신앙은 무엇인가? 그것은 관념이나 철학이나 사상이 아니라, 오직 믿음을 삶으로 체현(體現)하는 것이다. 여기 그 신앙의 실체를 삶으로 증거 하는 자가 있다. 이 책에서 저자 조이현은 온 삶으로 자신의 신앙을 체현해 내는 것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 그가 쓴 가슴 절절한 40가지 이야기는 곧 나의 이야기요 나의 실상이 될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구약의 야곱이 루스 들판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씨름하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갖은 고난과 시험 속에서 넘어지고 쓰러지며, 심지어 허벅지 관절이 으스러지면서도 야곱은 하나님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놓지 않아 결국은 축복을 받았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조이현 역시 우리에게 그러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한국기독시인협회 회장이자 치학박사?장로이신 정재영 문학평론가는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을 이렇게 소개한다. “책을 읽다보면 지은이가 노 젓는 배를 타고 도도히 흐르고 있는 신앙의 강을 함께 흘러가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는 읽는 사람으로 저절로 그 논제에 빨려 들어가 강열한 수긍을 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내용을 드러내는 표현을 보면 오랜 신앙생활 동안 깊은 관찰로 익히고 다듬은 것이란 걸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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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

도서정보 : 김관성 | 2014-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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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거룩함”을 가슴 뻐근하게 전하는,

세상과 아우와 자신을 향한 이야기


그의 글은 어설프다
이 책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은 김관성 목사가 20대, 30대, 40대를 지나면서 배우게 된 것들을 이 땅에서 만난 아우에게 전하는 이야기 모음집이다. “보증 설 생각 마라”(60p)는 충고에서 “성령님에 대하여”(122p)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삶의 국면들이 담겨 있다. 어설프지만 부족하지만 아우에게 전하는 형의 진심이다.

울산 성남시장에서 고래 고기를 팔아서
자신의 가정을 지켜 내고 그 품에서 저를 길러 내신
어머니, 강엄전 집사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책 앞에 있는 헌사다. 교회를 개척한 막내아들(김관성 목사)에게 “요새 손님들 많이 늘었냐?”고 물으시던 어머니를 기억했다. 어느 자식이 어머니를 잊을 수 있을까마는, 고단하고 모진 인생을 견디며 자신을 길러 내신 어머니와의 순간순간이 그에겐 선명하다. 그 어머니의 품에서 자란 자신의 이야기를 그는 이제 아우와 나누려 한다.
-중략-

구매가격 : 7,200 원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4-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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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부터 “목자와 성경교사”로서 (1950년에서 1990년 동안의 기록만을 간추린 것이다.) 67 100시간을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매주 성경공부 1시간 장년주일학교 1시간 학기별 신학원 강의를 매주 12-14시간씩 29개의 과목을 준비하기 위해 3만여 개의 관련 참조 구절을 다루었고 한 달에 두 번씩 5~10시간을 성경핵심강연회에서의 강의진행과 주일 아침과 저녁 예배의 설교 교도소 설교 거리 설교 개인 구령 전도지 배포 등의 사역을 하는데 21 000시간을 보내면서 70여권의 소책자와 핵심주제관련 서적을 20여권 이상 저술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그는 상대적으로 단 한번도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개인의 혼을 그리스도께로 이겨온 적이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 주기 보다 철저하게 믿음을 파괴하는데 능숙한 대학 교수나 자칭 목자들과는 반대로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외치는 성경 교사인 것이다. 이 책에는 오랜 동안 성경을 가르치도록 부르심을 받은 성경 교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사항을 간략하게 제시한 것으로서 이보다 더 월등한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데 탁월한 도움을 제공하는 책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2,900 원

기초로 돌아가자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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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가 취약한 것은 마땅한 양육교재가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분야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아닌지 모르겠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모두에서 가르칠 만한 교재가 빈약하여 현재 교회들이 보유하고 있는 몇 가지 교재가 끝나면 그 후속으로 이어줄 교재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각급 교사들이 교재를 구하러 서점에 가봐도 마땅한 교재가 없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알기에 그런 어려움을 해결해 보려고 우리는 양육교재 시리즈를 내고 있다. 우리는 이미 기초성경공부 4권 그리스도인의 성장 8단계 가정성경공부 100과 를 출간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제 다음 단계의 양육교재로 “기초로 돌아가자”를 출판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기초로 돌아가자”는 교사용인 동시에 학생용이다. 교사가 이 책으로 강의하게 되면 인용한 성경구절을 자신의 말로 조금만 설명하여도 학생들은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 총 10과가 순서적으로 되어 있어 체계적인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군사이다. 그러나 말씀으로 양육받지 못했거나 스스로 진지하게 기도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이 치열한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전신갑옷을 입어야 하고(엡 6 11-17) 항상 기도할 수 있어야 하며(살전 5 17) 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엡 5 18).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이렇게 해야 주님의 군사로서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딤전 6 12) 승리를 쟁취하여 주님을 영화롭게 해 드려야 한다(고전 6 20).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인 것이다. 이 책으로 좋은 성장이 있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구매가격 : 1,900 원

하나님의 자녀가 고난당할 때

도서정보 : 호레이셔스 보나르 | 2014-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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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난받을 때 는 성도들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올바로 깨닫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저술된 책이다. 인간이 겪는 고난의 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줄곧 우리가 당면해 온 문제다. 블레이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인간의 양면성을 두고 ‘가장 위대하면서도 가장 비참한 피조물’이라고 묘사했다. 고난에 대해서 생각할 때 다음의 네 가지 사항을 꼭 유의해야 한다. 1. 고난은 모든 사람이 겪는다. 그것을 모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고난은 일시적이다. 베드로전서 1 6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필요하다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잠시 슬퍼할 수 밖에 없지만 그것을 크게 기뻐하는 것은...』. 슬픔이란 단지 ‘잠시’ 머물다 갈 뿐이다. 3. 고난 가운데 새로운 기회가 온다. 그러므로 고난의 세월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 보나르는 이렇게 말한다. “고통은 세차게 휘몰아치는 바람과 같아서 나무가 더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한다.” 4.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작용한다. “아무리 가벼운 고통일지라도 그 안에는 은총이 깃들어 있는 법이다. 그런데 어찌 우리가 그것을 하찮게 여기고 함부로 팽개쳐 버릴 수 있겠는가? 고통의 세월은 하나님께로 우리를 좀 더 가까이 데려가서 그분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게 될 기회를 제공한다.” 보나르의 말이다. 저자의 서문을 읽어 보면 독자들을 향한 그의 간절한 바람이 잘 나타나 있다. “그들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 지고 상처를 꿰매 주며 흐르는 눈물을 조금이라도 닦아 주고 싶은 것”이 자신의 심정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은 독특한 신분의 소유자들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 책은 그 서두를 열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신분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처지가 이 세상을 거쳐가는 순례자에 지나지 않고 낯선 이방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것 이것이 곧 믿음의 핵심이다. 이 세상 순례중에 닥쳐오는 모든 것들에 순응하는 것은 오직 우리의 믿음 때문이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있다는 사실 이것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는 표식 가운데 하나다. 이것에 대해 보나르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때는 그것이 좀 가벼울 수도 있고 더 무거울 수도 있다. 어떤 때는 그것이 더 수치스럽게 여겨지기도 하고 유달리 고통스럽기도 하다가 또 어떤 때는 좀 덜할 때도 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는 그 십자가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나르는 주님이야말로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사 53 3)이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다. 이미 세상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그분의 발꿈치가 부수어지리라 예언되어 있었으며(창 3 15) 이는 그분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 부수어진 발꿈치를 가장 영광스러운 표식으로 삼아 우리의 기치에 깊이 새겨 넣어야 한다.”라고 보나르는 말한다. 주님은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면서 그 모든 고난들을 이겨내심으로써 “고난의 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 주신다. 우리들 각자는 그러한 『그의 고난의 교제』(빌 3 10)가 담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겪고 있는 것보다 더 힘든 고난을 우리가 겪지 않는 까닭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렇게 인내로 대해 주시는 것일까?” 고난의 의미를 깨닫고 나면 우리는 결국 이렇게 질문하게 되리라. 고난에 처해 있는 동안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면 많은 경고들이 들려올 것이다. 이를 위해 보나르는 이 책 각 장마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난을 통하여 얻는 은혜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법이다. 히브리서 12 11 말씀은 이렇게 우리에게 환기시켜 주고 있다. 『후에 그로 인하여 훈련된 자들에게는 화평한 의의 열매를 맺느니라.』 저자는 또 고난이 우리를 정결하게 해 준다고 말한다. 찌꺼기를 제거하고 체로 치며 곁가지를 쳐 주고 또 윤이 나도록 다듬어 주는 것이 곧 고난의 사역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우실 때 처음에는 아주 부드럽게 깨우신다. 향나무 아래서 잠자던 엘리야를 깨우던 천사와 같이 부드러운 손길로 우리를 깨우시는 것이다.”라고 보나르는 말한다. 이 책은 성도들이 겪는 고난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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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을 대비하라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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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을 대비하라”는 이 책은 필자가 담임하는 성경침례교회에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시간에 청장년반에서 강의했던 교재였다. 교회에서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을 구독하는 독자들에게 강의 내용을 녹음한 테이프를 하나 둘 공급하면서부터 이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국내외의 여러 성도 분들로부터 빈번하여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강의했던 자료였기 때문에 때로는 연계가 되지 않고 단락으로 구분된 것과 번호를 붙여 나뉜 것을 접하게 될 것인데 이 점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필자가 한글킹제임스성경 서문 서두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도 그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채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다. 성경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마귀임을 알아야 한다. 성도가 마귀의 실체와 활동에 대해 무지하면서도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다고 한다면 이는 마치 적이 없는데 전쟁을 한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믿음의 놀이를 한다는 말이 될 것이다. 실제 전쟁은 적과 싸워 죽이고 파괴시키고 정복하고 노획하고 지배하고 승리하는 것인데도 그런 전쟁은 죽지도 않고 부서지지도 않고 정복당하지도 않고 빼앗긴 것도 없고 손해난 것도 없다면 그것이 장난이지 무슨 전쟁이겠는가? 그리스도인의 믿음 생활은 마귀와의 전쟁인데 이 전쟁을 실감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마귀의 수중에 들어가 그들의 사주를 받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사탄이 쓰는 도구들은 로마 카톨릭뿐만이 아니다.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 이탈리아의 독재주의 소련과 중공의 공산주의 갖가지 종교 진화론을 인정하는 교육 철학 이론 과학 등 절대 진리에 근거한 신념을 파괴시키고 무시하는 세력들인 것이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 권위인 성경을 대적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을 부인하고 변개시키고 삭제시키는 일은 단순히 어떤 사람들 어떤 출판사 어떤 교단에 의해 자행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쓰는 세력이 있는데 곧 흑암의 세력을 가진 마귀인 것이다. 마귀는 이 세상 신이다. 이 세상 제도는 마귀에 의해 만들어졌고 마귀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진리의 편에 서서 진리를 실행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 반대편에 서서 그러는 체 하는가? 당신은 어떤 교회에 다니고 있는가? 당신이 다니는 교회는 바른 성경을 가지고 진리를 실행하는 교회인가? 그래서 마귀의 수중에 들어 있는 사람들의 혼을 이겨 와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 주는 일을 하며 성도들을 진리로 양육시키고 있는가? 아니면 방언이나 신유나 축사 등이나 외치고 교인의 숫자와 헌금이나 자랑하는가? 당신의 목사는 영적 전쟁의 심각성을 외치는 사람인가 아니면 인간적인 권위나 행사하며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호감이나 사려하는가? 먹고살려고 사역하는 사람같이 보이는가 아니면 희생적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려는 사람같이 보이는가?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던가 아니면 이 세상이 잘 되어 갈 것이라고 하던가? 이와 같이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고전 2 1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는 이 전쟁에서 싸울 수 있는 그분의 군사가 필요하다. 어떤 사람이 그분의 자격 있는 군사가 될 수 있겠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수중에 들어가 그들의 사주를 받으면서도 입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헌금이 적을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쓰이는지 아는가?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적을 아군과 구별하는데는 영적 안목만 갖추게 되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다. 이 작은 책자가 독자 여러분이 영적 전쟁의 실체를 깨닫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마귀의 종으로서 패배의 삶을 지양하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승리의 삶을 살아 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생활이 지속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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