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velous Land of Oz

도서정보 : Lyman Frank Baum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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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velous Land of Oz: Being an Account of the Further Adventures of the Scarecrow and the Tin Woodman, commonly shortened to The Land of Oz,[1] published on July 5, 1904[citation needed], is the second of L. Frank Baum's books set in the Land of Oz, and the sequel to The Wonderful Wizard of Oz (1900). This and the next 34 Oz books of the famous 40 were illustrated by John R. Neill. The book was made into an episode of The Shirley Temple Show in 1960, and into a Canada/Japan co-produced animated series of the same name in 1986. It was also adapted in comic book form by Marvel Comics; once in 1975 in the Marvel Treasury of Oz series[2], and again in an eight issue series[3] with the first issue being released in November 2009. Plot elements from The Marvelous Land of Oz are included in the 1985 Disney feature film Return to Oz.

구매가격 : 3,000 원

행복

도서정보 : 이태준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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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1929년 청소년《학생》지에 발표한 것으로 주인공 ‘황 영감’은 일찍 부인을 사별하고 아들과 삶의 기구한 숙명적 비극을 희망적 내면세계로 그린 작품이다.

영감에게는 순박한 밤장수로 생계를 꾸려가며 유일한 희망은 오로지 아들의 안녕만을 비는 것이다. 그는 일찍이 유일한 혈육인 아들(만석)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사곳덩어리 아들은 죄를 짓고 도피생활을 전전한다. 그러나 어느 날 아들에게 편지를 받고 그를 보러 서울로 향하는 그의 부푼 기대는 마침내 산산조각 무너져버리고 만다.
이 작품은 노인을 통해 사회적, 도덕적 가치를 부정하고 현실에 항거하는 소시민의 신분과 계급구조의 불합리성을 대변하는 모순을 제시한 것으로, 아들의 비행이 결코 이치에 올바르지는 않은 것이지만 세태적 지배층의 불합리함을 상징적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노인에게는 오로지 아들에 대한 연민과 혈육의 애정으로만 감싸려 하며 모든 것을 정당화 하려한다.
그러나 무기력한 노인에게 있어 그동안의 많은 회한과 소망의 갈등은 유일한 혈육인 아들과 함께 살며, 빈한한 현실의 타개와 행복한 생활 영위로 그의 정신적 염원을 꿈꾸고 만들어 가는 것이 소박하고 작은 꿈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warning.or.kr

도서정보 : 희망의가위 | 2015-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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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or.kr 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warning.or.kr 이라는 무서운 사이트를 주제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거듭된 차단과 폐쇄에 불만을 품고 자신들이 사랑하는 것들을 되찾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 4명의 친구가 어떤 모험을 겪게 되는지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윤락한 사람들

도서정보 : 이종명 | 2015-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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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淪落)한 사람들』은 1929년 6월《문예공론》지에 실린 단편 작으로 주인공 형제는 화목한 가정 속에 이복형제라는 사실을 알면서 형은 집을 뛰쳐나와 방황하며 온갖 타락의 구렁텅이 속으로 빠지고, 형수도 함께 보잘것없는 몸을 팔아 전전하는 여자로 전락하고 마는 한 가정의 슬픈 비애를 다룬 작품이다.

형은 어릴 적 모범적인 학생이었지만 부모마저 세상을 떠나자 그는 다른 고장을 떠돌며 극도의 올바른 길을 벗어나 잘못된 길(아편쟁이)로 빠지게 되며, 결국 탈선하여 자신을 잃고 불신의 생활로 빠지는 인간성 상실을 보여준다. 이른바 형은 죄의식도 망각한 채 섬약한 자존심을 던지고 밑바닥에 깔린 유혹에 말려 가난과 가정의 모순에서 윤리의식도 갇힌 양심을 상실한 실재를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수심

도서정보 : 안회남 | 2015-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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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愁心)』은 1939년 3월《문장》지에 실린 단편 작으로 주인공은 궁핍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중년 가장으로 오로지 술 마시는 것으로 자신 인생의 위안을 삼고 있으며, 가족의 혈통 내력까지도 술에서부터 물려받아 내려온 것으로 당연시 여기고 미화하는 무기력한 주인공의 시니컬함과 조소를 흥미와 풍자로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갈림길동화

도서정보 : 김선태 | 2015-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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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내가 원하는 선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면 어떨까?

일종의 게임북처럼 기획된 이 책은 전자책의 하이퍼링크 기능을 활용하여 고정된 스토리가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충분히 느끼게 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누이

도서정보 : 이태준 | 2015-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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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는 1929년《문예공론》에 기고했던 작품으로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한 젊은이의 원초적 인간의 성적 방황과 한 무명 여인의 번민과 속박의 자유에서 넋두리로 갈등하는 심리적 고뇌를 묘사하고 있다.
이른바 옆집 젊은이는 이웃집으로 이사 온 부부 사생활 엿보기의 관음증으로 시작된 생활은 세상에 홀로 떨어진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을 달래는 유일한 낙이다. 하지만 우연히 방황하다 만난 일명 ‘누이’라는 미명하에 한 여자는, 삶의 참담함과 제도적으로 봉건적 시대적 상황에서 생활의 진정한 고통을 자유의 해방으로 호소하며 부르짖는 것으로 탈피하려는 내적 욕구를 드러낸다.

구매가격 : 7,000 원

파멸

도서정보 : 문현실 | 2015-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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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내가 나를 본다는 것은 어떠한 굴레를 뚫고 나온 것 같은 그래. 그 시간에 내가 나를 보았다. 나는 가만히 나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정말 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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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서 무엇이 나쁜가 3

도서정보 : 조훈철 | 2015-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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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철 작가의 에세이집

평범한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 때로는 다른 이의 삶을 엿보듯 내 삶을 들여다 보는 것도 맛나다.
늘상 있는 이야기 속에서 늘상 하는 이야기 속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내가 잊고 있는 삶의 감동을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은 내 이웃집 그리고 예전의 따뜻한 동네 아저씨의 생각 그리고 우리네 아버지의 생각을 엿볼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행운이

도서정보 : 김억(안서) | 2015-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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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行雲)』는 잡지에 기고했던 단편 작품으로 주인공 ‘행운이’는 대학을 졸업하고 부득이하게 노부모 때문에 시골집으로 내려왔으나 한 여자 ‘경신이’를 만나 이용만 당하고 결국 고향집과 부인까지 잃고 가산탕진을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행운이는 농촌생활의 실망과 후회로 적응하지 못하는 전형의 인물로 결국 고향에 돌아온 자신을 패배자로 치부한다. 그가 바라는 열망과 동경은 학교 때부터 꿈꾸어 왔던 사업을 하는 것이다. 이른바 산업사회의 소외된 무능함의 자격지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등지게 된 인텔리로, 결국 방황하고 떠돌며 폐인으로 전락하고 마는 지식인의 좌절을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도시와 농촌의 구조적 이질감이 낳은 하나의 모순적인 열등아의 본보기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