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서 무엇이 나쁜가 1

조훈철 | 이새의 나무 | 2015년 07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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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훈철 작가의 에세이집

평범한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 때로는 다른 이의 삶을 엿보듯 내 삶을 들여다 보는 것도 맛나다.
늘상 있는 이야기 속에서 늘상 하는 이야기 속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내가 잊고 있는 삶의 감동을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은 내 이웃집 그리고 예전의 따뜻한 동네 아저씨의 생각 그리고 우리네 아버지의 생각을 엿볼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조훈철 작가님은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최종심 (2006년)
문학동네 작가상 최종심 (2008년)
문학수첩 작가상 소설부문 최종심 (2009)을 거쳐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수준 높은 필력을 선보이고 계십니다.

목차소개

Publication Right
그러나 나도 즐겁게 살고 싶다
시네마 천국이여 영원하라
메트로 폴리스
내 목소리가 어때서
수능, 말보로 레드 그리고 밀레니엄 난제
70년대 여자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기념일에 무엇을 할까
당돌함의 피라미드
세월이 흘러 스무 살이 되었다
학교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
타이핑을 또각또각
고뇌하는 개의 탄생과 조금은 폐허
구원의 밤
달나라, 도플갱어 그리고 꿈
크리스마스 신드롬
난 안경 쓴 여자가 좋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야경을 찾아서
모토로라로 가자
개인적인 이야기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그리고 진실
아침 신문을 읽는 여인
떠나가는 버스, 소녀에게
구름 속의 초콜릿
확률적인 정상수치의 연애 경험에 대하여
천국과 지옥은 털끝만큼의 차이
당신은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듣습니까
그네타기 같은 내 기억들
화장실 이야기
사거리 횡단보도와 'Son of Bitch'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말해 보세요
지하철 이야기
나에겐 그럴만한 이유가 없었다
'에스프레소 앤 크림'과 시즌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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