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 흥망성쇠 8/10권

도서정보 : 황효상(黃孝相) | 2013-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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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8권에서는 우리나라의 남북국시대의 역사이야기인 고구려 백제 신라와 대진국(발해) 후백제 후고구려의 역사의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특히 연타발(延?勃)과 소서노(召西弩)에 대하여 밝혀 보았으며 즉 고주몽과 소서노와 나이차이가 무려 100살 이상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밝혀 보았습니다. 또한 광개토왕릉비의 역사와 임나(任那)가 금관가야(金官加耶)와 대마도(對馬島)를 포함한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 임나일본부의 허구의 역사에 대하여 밝혀 보았습니다. 그리고 백제의 아직기(阿直岐)와 왕인(王仁)이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전한 것을 밝혀 보았습니다. 특히 신라가 탄생하기 전에 사로(斯盧) 즉 사로국(斯盧國)이 건국하는 과정을 밝혀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삼국이 건국하는 전후의 시대는 전부가 한나라 한무제가 별세한 해인 BC 87년이며 사마천이 운명한 해는 BC 86년이다. 곧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건국한 연도는 한무제와 사마천이 죽고 난 뒤에 나라가 건국한 것이므로 삼국의 건국한 홍덕(鴻德)한 영걸의 인물들을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역사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알에서 태어났다는 등은 제외하고 실지로 일어난 실록의 역사인 삼국시대의 고구려 백제 사로(斯盧) 즉 신라에 대하여 최초 건국한 연대와 인물을 밝혀 보았습니다. 골품제도(骨品制度)를 타계해보자고 건의한 최치원의 시무책(時務策) 등을 밝혀보았습니다. 그리고 고귀한 단군조선사와 북부여의 역사와 고구려사 등을 많이 저술하고 간직한 대진국(발해)의 광활한 땅과 역사에 대하여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하여 지적을 해놓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남북국시대(南北國時代)에 신라 발해(대진국) 후백제 후고구려 멸망원인에 대하여 밝혀 보았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큰 사업과 큰 기술과 큰 학문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지적과 격려를 바라옵니다. 우리농사 우리가 지어보세. 우리역사 우리가 다듬어 보세. (終) 桓紀 9210년 神市開天 5911년 檀紀 4346년 癸巳年(계사년) 西紀(서기)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심조불산(心操彿山) 용사(庸史) 저자(著者) 황효상(黃孝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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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첩(일본어판)

도서정보 : 통감부 | 2013-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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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첩』은 메이지43(1910)년 한국 통감부에서 발행된 조선의 ‘일본어판 사진집’이다. 이 사진집이 발행된 것은 그해 7월이지만 3개월 뒤인 10월에는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변경되고 명칭도 한국에서 조선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실린 사진들은 대한제국의 말기에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설명과 함께 수록되어있다. 전반부는 경성의 모습과 건축(고궁), 관공서, 행정부의 전반적인 일상들과 인천 외 수도권 지방의 항구, 경치 등 다양한 사진들로 차있다. 후반부는 우리의 민속 문화와 관련된 혼례, 서민들의 생활모습 사진도 같이 첨부되어 있는 일본어판 도록(圖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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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 리순신의 무전유죄

도서정보 : 최두환 | 2013-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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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영웅호걸이 있었지만, 실로 리순신 만한 사람은 드물 것이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광활한 바다가 삼면에 있음에도 해양국가로 발전하지 못한 것은, 아마도 리순신 같은 위인이 더 없었고, 그만한 해양사상을 가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분명한 것은 원균의 패전으로 말미암아 너무도 미약하여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 같아 없애고자 했을 때도 리순신이 거느린 그 적은 수군(해군)은 현존함대전략대로 그나마 그 수군이 있음으로 해서 조국이 건재할 수 있었음은 력사적 사실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필자는 지금까지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리충무공의 리더십과 사상』이라는 이름으로 해군에서 교재로 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충무공 리순신에 대한 조선 조정의 불명예스런 인사 조치에 중점을 두어 그 동안에 몇몇 논문들을 모아 새로이 단장하여 “충무공 리순신을 다시 본다”는 취지로 상재해보는 것이다.
― 최두환, 머리말 <서른세 해 만에 꿈 이야기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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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녀 기황후

도서정보 : 육광남 | 2013-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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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하니 둘은 뗄 내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한다. 또한 세상의 모든 이치가 책 속에서 빠져 나온다고 하여 사람의 삶에 일부라도 도움을 줄까 하여 필을 잡았다. 사실 우리가 밥 먹듯 보는 TV드라마도 책 속에 있는 것을 빼내 깎아내고 덧붙이고 또 굴리고 다듬어서 엮은 것이 많다. 역사를 통하여 어느 시대나 가끔 엉뚱한 인물이 역사 한 가운데 등장해 역사를 창조하는 일을 우리는 왕왕 보나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고 그렇게 싫증은 안 난다. 인생은 평초(萍草) 즉 뿌리 없는 개구리밥이라고 하더니 지금은 비록 시간 속으로 사라져버렸으나 난데없는 ‘고려가 아니 하늘이 일천 팔백 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칸발리크의 원나라 황실에 내린 선물’로 맑은 눈에 총기가 가득한 농염(濃艶)한 천하일색이 혜성같이 나타나 찬란한 속살을 활짝 드러내고 조공녀로 바쳐진 가련한 운명에서 뛰어난 미모와 지략으로 마침내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을 움켜쥔 여인 잊혀진 역사의 뒤편에서 홀연히 나타난 고려여인이 펼쳐 보이는 파란만장한 일생은 감동 없이는 볼 수 없는 장엄한 한편의 서사시이다. 신라시대 말기처럼 황제가 고속으로 바뀌던 문란한 원나라 말기 황실을 끝까지 지켜낸 여인이 있었으니 고려의 딸 기황후였다. 그러나 하늘도 울릴만한 인물인 기황후는 소설 속의 인물이 아니라 고려국 지금의 전라북도에서 1316년경 태어난 인물로 그녀는 고려가 내동댕이친 가련한 여자였다. 그렇지만 세상만사 새옹지마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하더니 기황후는 극에 달한 사치와 방탕으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원제국을 몰락으로 이끌고 가는 황상 순제의 인생스승이 되어 황위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여 세 번씩이나 멎어가는 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준 세계적인 인물로 거듭났다. 그러나 등하불명(燈下不明)이라고 기황후의 오라버니들은 기황후를 등에 업고 천지분간을 못하여 하늘 두려운 줄 모르고 세상이 다 자기 발 밑에 있는 것처럼 함부로 행하며 다녔다. 주막거리도 아닌데 그 곳을 주구장창 갈지자로 누비면서 거들먹대고 입은 살아서 나불나불 왕실을 깔아뭉개니 왕실과 백성들은 심사가 뒤틀려도 침묵으로 따가운 시선을 보내며 마음속으로 어깃장을 놓고 있었다. 이렇듯 기황후의 오라버니들로 인해서 기황후는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었지만 ‘역사란 강자의 이야기’라 정사에 적어 놓은 대로 모두 믿을 수는 없다. 원사 후비열전을 통하여 행간을 읽다보면 기황후는 현대로 말하면 영국의 대처 수상을 능가한 철의 여인이었다. 오히려 대처 수상이 북방민족을 호령한 기황후를 롤 모델(role model)로 삼았어야 옳다는 생각도 든다. 기황후는 공녀로 끌려와서 처음에는 말도 글도 통하지 않는 구중궁궐에 갇힌 채 자기 한 몸 추스르지 못하던 여자가 어느 날 갑자기 원나라 황후까지 된 여자이다. 역사란 밝고 자랑스러운 역사만 부각시키는 것만이 올바른 역사 인식이라고 할 수 없다. 공녀와 같이 어둡고 부끄러운 역사도 엄연히 우리 조상들의 삶의 자취이니 역사에 눈을 감으면 절대로 안 된다. 공녀는 우리 민족을 대신하여 금수 같은 공녀 사냥꾼들의 마수에 걸려 희생된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픔을 보듬어야 할 유산이다. 병은 자랑해야 고친다는 말이 있다. 상처도 역시 감춘다고 낫는 것이 아니며 떳떳하게 드러내 놓고 치료할 때 힐링의 길이 열린다고 본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너무 지루할 까봐 짬이 날 때 마다 흔히 회자(膾炙) 되는 값진 고전 이야기도 끼워 넣었으며 심지어는 음담패설도 톺아서 적고 미꾸라지가 짝짓기 하다 미끄러지듯 빠져 나갔음을 용서해주시기 바라고 독자의 가슴과 마음을 때리는 글귀를 적어 넣으려고 애를 썼으나 도움이 될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이 책은 사실에 근거하여 썼음을 밝히기 위하여 원사나 고려사에서 핵심이 되는 내용의 원문을 일부 끌어내서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그려내는데 까다로운 중국 고전 자료를 어렵게 찾아내서 수집하여 주고 최종 마무리를 하는데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준 강서 미즈메디에 근무하는 가돈(家豚)의 도움이 컸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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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on(the Land of the Morning Calm) (영문판)

도서정보 : Percival Lowell | 2013-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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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a Sketch of Korea(조선, 조용한 아침의 나라(한국스케치)는 1883년 발간 로웰이 2달여간 한국을 방문하면서 겪은 조선의 모든 분야(지리, 계절, 도시풍경, 정치. 건축, 복식문화, 종교, 행정조직) 등을 느끼고 체험했던 경험담으로, 1883년에 그는 미국인으로 한국 최초 무역 사절단을 동반하는데 초대되었으며 제법 세세하게 당시 우리나라를 소개한 흥미로운 역사 기행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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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도서정보 : 계연수 | 2013-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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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는 안함로의 『 삼성기』(삼성기 상) 원동중의 『 삼성기』(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 단군세기』 범장의 『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 태백일사』를 모아 한 권으로 묶은 기념비적 사서이다. 신라의 고승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천 년 세월에 걸쳐 다섯 사람이 저술한 사서가 하나의 책으로 집대성 된 것이다. 이렇게 외세 침략 혹은 우리 스스로 저지른 과오 때문에 한민족사의 참모습을 확인시켜 줄 사서들이 거의 다 사라져 버린 지금 천우신조로『 환단고기』와『 단기고사檀奇古史』 『 규원사화揆園史話』 『 제왕연대력帝王年代歷』 등 몇 종의 책이 겨우 전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삼성조에서 고려에 이르기까지 근세조선을 제외한 한민족의 전 역사만 아니라 상고시대 동북아 문화권의 정치 경제 종교 지리 풍속 언어 음악 건축 국제 관계 등에 대한 생생한 기록을 전하는『 환단고기』는 한민족 고유 사서의 완결본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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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전쟁과 갈등

도서정보 : 지중해지역원 | 2013-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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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지중해에서 고금을 통해 벌어진 전쟁과 갈등의 사례들 전쟁을 통해 일어난 문화적 접변 나아가 전쟁의 규모가 사회적으로 확대되게 된 원인에 대한 분석을 도모하고 있다. 제Ⅰ부에서는 전쟁의 원인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여러 가지 견해를 소개하고 제Ⅱ부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 및 역사 서술에서 전쟁의 발발과 그에 대한 사회적 반성이 어떻게 이루어져왔던가 그리고 중세 비잔티움 제국 시대를 거치면서 군사조직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확대되어가는가 하는 점을 살핀다. 제Ⅲ부에서는 고대 및 중세 초 골(Gaule)지역 언어의 혼효 현상을 통하여 사회언어학적 관점에서 여러 민족 및 문화의 접변 과정을 유추하였으며 제Ⅳ부에서는 현대의 중동사태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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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원주민의 전쟁과 평화

도서정보 : 정혜주 | 2013-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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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동부에 위치한 유까딴 반도. 유까딴의 까스따 전쟁은 1847년에 발발하여 1901년까지 약 54년간 계속되었다. 이는 약 7년간의 폭력적인 전쟁 기간과 마야 사람들이 반도 북동쪽의 밀림으로 물러나서 47년 동안 살았던 기간을 일컫는다. 까스따는 계급을 의미하는데 전쟁의 이름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피지배와 지배 원주민과 백인의 사회 계급적이고 인종 대립적인 전쟁이었다. 당시 유까딴에는 라디노라고 부르는 스페인의 후예 끄리오요와 스페인과 마야원주민의 혼혈인 메스띠소 그리고 마야 원주민이 있었다. 이 모든 사회계급의 구성원이 뒤엉켜 싸운 이 전쟁은 마야의 사회전쟁 이라고도 부른다. 까스따 전쟁이 원주민들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까스따 전쟁의 경과를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전쟁의 현재적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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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한 여자들

도서정보 : 한상현 | 2013-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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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은 아직 약자다. 사회적으로 현모양처라는 테두리에 여성을 고정화시키는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가 뿌리 깊게 남아 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남성들은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과연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비약적으로 성장했을까? 이 책은 이런 논리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오 라고 말하고 있다. 오히려 과거의 여성들은 지금보다 더 기가 세고 드센 여자 였다고 말한다. 역사 속에서 12명의 여성을 그 증거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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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흥망성쇠 6/10권

도서정보 : 황효상(黃孝相) | 2013-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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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권 간략한 책 소개 각 나라 흥망성쇠 의 6권째는 중국이 동이족의 역사를 통째로 왜곡한 것을 밝혀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시조인 신무천황(神武天皇)의 역사를 야비하게 왜곡뿐만 아니라 위작(僞作) 위서(僞書)한 것을 밝혀보았습니다. 하(夏)나라 멸망과 은(殷)나라 멸망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또 은나라의 마지막 현인 기자(箕子)와 단군조선의 제후국인 고죽국(孤竹國) 부왕의 아들인 백이(伯夷)와 숙제(叔齊)의 이야기를 밝혀보았습니다. 복희씨(伏羲氏) 즉 포희씨(包犧氏)가 어느나라 민족인지 밝혀보았습니다. 한국(桓國)에서부터 시작하여 한웅국(桓雄國) 단군조선의 마지막 47대 고열가(高列加=古列加) 단군(단제)까지 밝혀보았으며 마지막 단군이 과연 어느나라에 멸하였는지 그 과정을 밝혀 보았습니다. 천간지지의 원리와 원이 왜 360도냐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그리고 숙신국(肅愼國)과 여진(女眞) 만주(滿洲)에 대하여 밝혀보았으며 공자(孔子)와 노자(老子)에 대하여도 밝혀보았습니다. 또 사마천 사기(史記)보다 약 300년 전에 저술한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유학의 근간이 되며 무극 태극의 근간이 되는 복희씨가 만든 한역(桓易) 즉 희역(羲易)에서 말씀하시기를 삼이 하나가 되는 것을 체(體)라 하고 하나가 삼이 되는 것을 용(用) 이라고 하며 이 체와 용은 한 고리에 있으며 떨어질 수 없으며 그 쓰임이 다를 뿐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즉 복희씨가 만든 이 한역(桓易)=희역(羲易)이 역경의 근간이 되는 것이며 유학의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곧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과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은 같은 이치이며 곧 주리론(主理論)과 주기론(主氣論)은 모두 같은 이치이며 모두 한역=희역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밝혀보았습니다. 우리의 선인께서 이러한 훌륭한 홍익학(弘益學)을 만들어 놓았는 것을 연구하는 홍익학연구소(弘益學硏究所)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홍익학(弘益學) 즉 홍익교(弘益敎)에 대하여 위대한 말씀을 몇가지 올려 놓았습니다. 이 책이 큰 사업과 큰 기술과 큰 학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실의 역사를 밝히는데 힘찬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구(悠久)한 진실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특히 다른 나라에서 왜곡 위작 위서를 한다고 하여 진실한 역사는 바뀌는 것이 아니다. 역사책을 저술한 사람은 다 위대한 분이다. 단 정사를 기술하였을 때 그 역사서는 위대하다. 만일에 위서나 위작을 하였을 때는 그 역사서는 썩은 물과 같으며 썩은 뿌리와 같은 것이다. 곧 역사를 위작이나 위서를 했을 경우에는 그 나라를 강력하게 비판하여 미개한나라로 만드는 국제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왜곡(歪曲)이나 위작(僞作) 위서(僞書)한 것을 밝혀 내는 세계공동역사연구소(世界共同歷史硏究所)를 만들어서 세계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을 만들어 세계 평화와 인류를 위하여 올바른 역사와 좋은 문화와 풍속에 기여해주는 연구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은 한국(桓國)의 역사와 배달=신시=한웅의 역사와 단군 역사의 흔적을 시작하는 만주(滿洲) 땅에 영고탑(寧古塔)과 간도(間島) 땅 주변이 즉 송화강(松花江) 주변이 단군조선의 도읍지 라는 것을 시작으로 단군님의 역사 즉 단군의 역사와 하(夏)나라 은(殷)나라 멸망과 주(周)나라 멸망과 그리고 특히 야비하게 일본의 첫 천황 이라고 하는 신무천황(神武天皇)에 대하여 위작(僞作) 위서(僞書)한 역사를 밝혀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나라와 로마나라의 건국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단군조선 때 대부여(大夫餘 44대 단군 때 국호를 대부여로 개명함) 때에 영고(迎鼓)가 즉 삼신영고(三神迎鼓)의 시작에 대한 것 외에 대하여 이야기를 밝혀보았습니다. 이 책의 주 핵심은 영고탑(寧古塔)과 간도(間島) 땅 주변인 송화강(松花江)지역이 단군조선의 역사의 시발점과 단군조선 그 전의 역사인 복희씨(伏羲氏)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 황제헌원(黃帝軒轅) 요순(堯舜)과 단군조선사의 단군 1대에서부터 시작하여 47대 단군까지의 실재로 주요한 사건들이 일어났던 실록에 대한 사건들과 그 당시의 동서양의 주요 인물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또한 기자(箕子)에 대하여 분명히 밝혀놓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7대 단군조선의 일부 멸망과 아울러 단군조선을 이은 북부여의 시조 해모수(解慕?)에 대하여 밝혀보았습니다. 만일에 이 단군조선사의 역사책인 단군세기(檀君世紀)나 삼성기(三聖記)의 역사책을 국보 1호로 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역사의 중심국가(中心國家)가 될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양사의 기준이 중국이 아니라 단군조선에 있다는 것을 밝혀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 조상님의 훌륭한 얼을 가다듬고 우리의 고귀한 역사의 흔적들을 밝혀보고자 이 책을 엮게 되었습니다. 이 6권째 책이 묻혀있던 진실의 역사를 밝히고 우리의 훌륭한 역사와 얼을 열어가는데 기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인께서 물려준 위대한 역사에 대하여 올바른 도전과 올바른 용기로 우리의 역사를 찾아낸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역사의 중심 나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봐(見) 입니다. 많은 지적과 격려를 바라옵니다. 여러분의 가슴에 진정 자식을 사랑한다면 그대의 진정한 용기와 숨은 슬기를 발휘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終) 桓紀 9210년 神市開天 5911년 檀紀 4346년 癸巳年(계사년) 西紀(서기)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심조불산(心操彿山) 용사(庸史) 저자(著者) 황효상(黃孝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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