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1-태조 정종실록

도서정보 : 한불학예사 편집실 | 2013-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태조실록 조선 태조 원년(1392년)부터 태조 7년(1398년)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태조강헌대왕실록 (太祖康獻大王實錄)이라 한다. 태종 8년(1408년)에 태조가 승하하자 이듬해 8월 태종이 춘추관 관원에게 명하여 태조실록 을 편찬케 하였다. 이어 1413년 3월에 총 15권으로 완성하였는데 그후 기록이 번잡하고 중복 기사가 많다는 이유로 세종 20년(1438년) 9월 개수하여 1442년 9월에 마쳤다. 이후 세종 30년(1448년)에 정인지가 증수하고 문종 원년(1451년)에 추가로 일부 개수하여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정종실록 정종실록 (定宗實錄)은 조선 정종 원년(1399년)부터 정종 2년(1400년)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원래의 이름은 공정왕실록 이었으나 숙종때 ‘정종’이라는 묘호를 지어올렸으므로 정종실록 이라고 한다. 태종이 승하한 후 태종실록 과 함께 세종 6년(1424년) 3월부터 편찬하기 시작해 세종 8년(1426년) 8월에 완성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브라질의 역사

도서정보 : 김영철 | 2013-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남미지역원 학술총서 13권. 브라질은 포르투갈이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많은 원주민들이 자연에 순응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던 원주민의 땅이었다. 유럽이 그 땅에 발을 내딛으면서 브라질은 발명 되었다. 이 책은 아메리카 와 라틴 의 역사성 토착문화와 유입문화의 만남 그리고 일상 문화의 아비투스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Corea or Cho-se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도서정보 : Henry Savage Landor | 2013-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Corea or Cho-se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은 영국인 새비지 랜도어가 1895년에 발간한 것으로 탐험가이면서 화가로 동양과 서양 여러 국가를 두루 여행하면서 체험한 영문판 ‘기행역사서’이다. 특히 우리나라를 찾아 풍속 및 역사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으며 처음 부산항에 정박하면서부터 일정별로 세밀히 적은 여행서하고 할 수 있으며 당시의 모습을 몇 장의 삽화와 함께 그려내고 있다. 그러나 본래 ‘조용한 아침의 나라’는 미국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이 1886에 저술한 책에 처음으로 쓰게 된 것이 이에 기반을 두고 있고 모두다 우리나라 과거의 생생한 역사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각 나라 흥망성쇠 4/10권

도서정보 : 황효상(黃孝相) | 2013-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4권 간략한 책 소개 각 나라 흥망성쇠 4권째 책은 당나라에서 송나라사이에 일어난 오대십국과 송나라 때 황극경세서 (皇極經世書)에 대하여 밝혀 보았습니다 . 그리고 거란 요나라와 북송의 멸망과 = 금나라에 대하여 밝혀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사 (遼史) 금사 (金史) 송사 (宋史)인 삼사 (三史)의 정사 편찬에 대하여 밝혀 보았으며 마지막으로 알렉산더대왕과 나폴레옹이 차지하였던 땅보다 더 넓게 다스렸던 원나라와 그 원()나라 멸망 원인에 대하여 밝혀 보았습니다 . 元이 책이 큰 사업과 큰 학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終) 桓.9210 년 神市開天 5911 년 檀. 4346 년 癸巳年(계사년) 西.(서기) 2013년 7월 30 일 화요일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심조불산 (心操彿山) 용사 (庸史)저자(著者) 황효상 (黃孝相)올림

구매가격 : 3,000 원

1913년 세기의 여름

도서정보 : 플로리안 일리스 | 2013-10-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2~2013년 논픽션 부문 독일 최고의 화제작 "마술적 리얼리즘 소설의 한 장면을 읽는 것 같다." ―가디언 브라질, 중국,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이탈리아, 헝가리, 일본,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 17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3년 유럽 사회의 풍경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그려나간다. 1913년 당시 유럽의 문화는 독특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문학, 미술, 음악, 건축, 사진, 연극, 영화, 패션 등 모든 문화 영역에서 예술가들은 사회적, 정신적 위기를 견디고 극복하며 모더니즘을 찬란하게 꽃피웠다. 저자 플로리안 일리스는 3년에 걸쳐 전기, 자서전, 편지, 일기, 사진, 신문 등 수많은 인물들의 방대한 관련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 재구성하여 1913년 유럽의 한 해 풍경을 드라마틱하게 되살려낸다.

구매가격 : 13,500 원

한서(漢書)

도서정보 : 반고(班固) | 2013-10-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서(漢書) 는 후한(後漢)시대 인물 반고(班固)가 전한(前漢)의 역사를 편찬한 역사서로 중국의 정사(正史)인 25사에 포함된다. 한 고조 유방이 전한을 창건한 기원전 206년부터 왕망의 신나라가 망한 24년까지를 다루고 있다. 전한서 라고도 불리며 25사 중 사마천의 사기에 이어 두번째 순서에 자리한다. 본서에서는 한서의 본문만 싣고 후대에 가필된 주 는 생략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도서정보 : 김영은 | 2013-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를 빛낸 미술가들을 통해 파편화된 미술 지식을 정리하다 미술 작품은 위대한 역사적, 문화적 업적이다. 미술 작품을 보고 느끼는 감상 활동은 인간의 정신을 고양시키고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현대에 들어설수록 미술 작품과 그에 대한 감상 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미술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이 국내에서 열리는 미술 거장들의 작품 전시회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북적거리고, 각종 서적과 미디어를 통해서 유명한 화가나 높은 가치의 미술 작품들이 종종 소개된다. 이렇듯 우리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미술’이라는 예술의 한 영역을 자주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미술과 밀접하다고 할지라도, 정작 ‘미술’에 대해 떠올리는 것은 몇몇 화가나 작품에 대한 일화, 대표작 한두 점, 비싼 가격의 작품들 정도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늘 미술에 대해 스스로 문외한이라고 여기고 작품을 감상하는 것조차 어려워한다. 이것은 우리가 기존에 미술에 대해 지니고 있는 지식이 단편적이라는 데에 이유가 있다. 즉 우리가 미술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거나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를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13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미술가들을 총망라하여 그들의 삶과 시대, 작품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인물에 중점을 두면서도 미술사의 흐름 역시 놓치지 않도록 하였다. 이로써 초기 르네상스, 바로크 등에서부터 추상미술이나 팝아트로 대표되는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 사조가 바뀌어 가는 과정을 통해 일련의 미술사적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술 이론의 기초가 되는 원근법의 발견부터 현대 팝아트의 창출에 영향을 준 철학적 사상까지 다양한 미술적 지식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기존에 가졌던 파편화된 미술 지식을 일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보다 쉽고 재미있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100분 고전 054] 꿈에 금나라의 태조를 만나다 - 박은식의 《몽배금태조》

도서정보 : 박은식 | 2013-10-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은식이나 신채호 등 근대 선각자들의 역사 이야기는 경우에 따라 사실과 허구를 넘나들곤 한다. 특히 그 시대에 유행했던 우리 역사 속 영웅들의 전기들은 사료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학술적인 엄밀성을 추구하지는 않는 경우도 있다.
박은식은 당대사라 할 수 있는 《한국통사》 및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외에 몇 편의 역사 저술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인 《몽배금태조[夢拜金太祖]》는 가상의 이야기라서 완전한 소설의 형식을 지니고 있다. 우리 민족과 혈통상 연결되는 금나라 태조를 꿈에서 만났다는 이야기이니, 허구일 수밖에 없다. 물론 내용은 당시 우리나라의 현실과 역사에 대한 진단이어서 일종의 계몽서라고 할 수 있다. 임시정부 대통령까지 지낸 독립지사가 우리 민족의 과거와 현재(당시의)와 미래에 대해 어떻게 고민했는지를 보여주는 글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위기에서 빛이 났던 조선의 명장들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들과 두루 친교가 두터운 사람을 흔히 마당발이라고 한다. 마당발이라고 하면 마당처럼 발이 넓다는 뜻이고, 즉 요소요소에 인맥이 두터운 사람을 뜻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인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의 사회성은 사회가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더욱 절실해진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자꾸만 좁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당발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특히 사업이나 정치 등 활동적이고 대인관계가 넓을 필요가 있는 업종에 종사를 하기 위해서는 더욱 절실한 것이 마당발이다.
하지만 마당발이라는 것이 되고 싶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소위 자신의 경쟁력이 일단 어느 경지에 올라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성격일 것이다. 원만하고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면 아무리 많은 스펙이나 워치나 금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사교적인 성격은 어느 정도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엄청난 자기희생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는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인 성격은 쉽게 극복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런 사교성을 떠나 소극적이고 활동성이 약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마당발을 극복하고 사회생활을 풍족하게 영위해 갈 수 있을까?
필자는 위인들을 통해 마당발을 극복하라고 권유를 드리고 싶다. 한 사람의 위인에 대해 그의 삶을 심층적으로 알게 되면 현실에서 한 사람 이상을 아는 것보다도 생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위인에 대한 사교는 결국 경쟁력이 된다. 왜냐하면 자신감과 철학이라는 훌륭한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그 자산은 소리만 요란한 마당발보다 훨씬 생산적이다. 결국 벗들이 원하는 것은 실속이기 때문이리라.

구매가격 : 4,000 원

일본은 왜 반성하지 않을까

도서정보 : 정원식 | 2013-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일 메르켈 총리가 고개 숙인 모습이 2013년 8월 22일 주요 일간지 신문 표지면을 장식하였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8월 20일 바이에른주 다하우의 옛 나치 강제 수용소를 방문하여 헌화하고 고개 숙여 고인들의 명복을 빌은 것이다.
1970년 서독의 총리 빌리 브란트는 폴란드를 방문하였을 때 유태인 추모 기념비를 찾았다. 그리고 조용히 무릎을 꿇었다. 용서를 빌은 것이다.
또한 1973년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는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용서를 빌었다. 이스라엘 총리는 “용서하겠습니다. 하지만 잊지는 않겠습니다”라고 답하였다.
참으로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한 쪽은 용서를 구하고 다른 한 쪽은 그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반면 일본의 아베 총리는 2013년 8월 15일 일본 종전 기념일에 야스쿠니 신사에 예물 비용을 전달하였다. 또한 일본의 각료들과 국회의원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해마다 참배를 하고 있다.
독일의 총리는 나치 강제 수용소를 찾아 희생자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반면에 일본의 총리와 각료 및 국회의원들은 해마다 전범들의 신사를 찾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많은 사람을 희생시킨 두 나라는 너무도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식적으로는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현실은 너무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나는 작으나마 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2,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