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런 연대기 14권(완결)

화랑무도 | 엔블록 | 2018년 07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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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재능을 꽃피우기도 전, 주위의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 이태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 태현은 기억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태어난 곳은 자신이 살던 곳과 다른 이세계로 불길한 아이로 지정된 태현은 바다에 버려진 채, 아케인 대륙의 '켈트론 왕국'으로 흘러들어가 그곳에서 풍요로운 집안의 양부모에게 맡겨져 자라난다.
그곳에서 '가이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자라는 그는 자신의 조국 켈트론의 뼈아픈 현실을 목격한 후, 자신을 받아준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알겠으니, 머리를 드시오. 내가 지나갈 때마다 머리를 숙이면, 해야 할 일을 망리는 것 같으니까. 보고를 계속하시오."

"알겠습니다. 그럼, 우선....."

시간이 흐른 후, 군사회의를 마친 가이런은 측근들이 모두 나간 후 알 수 없는 피로감이 몰려들어왔다.

언제나 앞만 보고 달려갔을 때는 이런 적이 없었지만, 책임감이 엄청 커지니 부담이 오는 듯싶었다.

홀로 쉬고 있던 그때, 경비대장이 와서 라미나 일행이 왔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공작 각하, 크시포스 제국의 라미나 황녀님과 에르세데스 님께서 공작님을 뵙겠다고 합니다."

"?이시각에?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는 데."

"저, 근데........라미나 님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분께서도 여기에 오셨습니다. 돌려보내기가 조금 힘든데...."

"!직접 오셨다면, 그냥 가라고 하지 못하겠지. 내가 맞이할 테니, 먼저 가서 안내해주도록."

가이런의 말을 들은 경비대장은 곧바로 달려나갔고, 가이런은 새롭게 온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하고 라미나 일행을 맞이하러 나갔다.

저자소개

화랑무도

목차소개

261화~283화(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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